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어린이집 등원거부하니 분노가 치미네요..

조회수 : 8,775
작성일 : 2023-06-22 16:16:24
어제도 글 올렸는데 오늘도 등원거부...선생님이 무섭다고했는데 오늘 선생님 얼굴보자마자 울먹이더니 안간다하니 바로 넣을수가 없이 집에 데려왔어요

문제는 애가 너무 미워서 하루종일 왜 어린이집 안가냐고 가야한다고 다그치고 길거리에서 떼부리니 애를 잡고 흔들고 떼부리지말라고....제자신이 너무 힘드네요.

33개월..다른친구들은 다 잘만다니는데...어린이집도 안가는 애랑 첫째스케줄까지 따라다니느라 지치네요..

선생님은 그냥 두도 가야한다는데 독한마음먹고...선생님이 무섭다는데 어떻게 놓고갈까 싶기도하고...



마인드컨트롤이 너무 안됩니다....ㅜㅜ 혼내주세요...
IP : 49.168.xxx.17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내지 마세요.
    '23.6.22 4:17 PM (211.234.xxx.184) - 삭제된댓글

    안 보내시면 되지 왜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으세요? 애한테 안 미안하세요.

  • 2. 분노
    '23.6.22 4:19 PM (211.234.xxx.184)

    피치못할 사정 아니면 그냥 데리고 계세요. 굳이 어린이집 보낼 이유도 없자나요? 애가 7살 유치원 가야하는 나이도 아니고, 이제 네살된 애를…좀더 데리고 계세요. 그런 걸로 분노가 치밀 정도면 애를 낳지 마셨어야…

  • 3. ㅡㅡ
    '23.6.22 4:20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내자식 하나 보기도 힘들죠
    그럼 여럿을 보는사람은 어떻겠어요
    제가 유치원에서일해봐서 아는데요
    그 어린 애기가 가기싫다하면 보내지마세요
    다 표현을 못할뿐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애가 사춘기도 아니고
    한참 이쁠때도 미워죽겠을거면 왜낳은거예요?
    정신차리세요

  • 4. 혼이아니라
    '23.6.22 4:20 PM (115.21.xxx.250)

    양육 스트레스가 크신가봐요
    엄마 노릇이 그렇게 힘들어요. 지역 가족센터에서 무료상담 받아보세요.
    거기 계시는 분들 꽤 경력 되시는 분들이 많아요
    엄마가 편안해야 아이가 편안해 합니다

  • 5.
    '23.6.22 4:21 PM (175.113.xxx.3)

    첫째도 있고 날도 더운데 이해는 갑니다. 모 아니면 도에요. 원글이 냉정하게 애가 울어도 떼어놓거나 데리고 있으려면 분노 금지요.

  • 6. 아무말대잔치
    '23.6.22 4:21 PM (111.99.xxx.59)

    선생 무섭다 배 아프다 난리일거에요
    그냥 조용히 들여보내세요

    근데 왜 아이가 미우세요?
    엄마랑 떨어지기 싫은거 당연한거에요
    물론 어린이집 좋아하는 애들도 있어요
    그런 애도 있는거고 아닌 아이도 있는거에요
    본인이 단호하지 못 한걸 왜 아이한테 푸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우는 걸 무기로 쥐어주시면 더더더더 울거에요

  • 7. ...
    '23.6.22 4:26 PM (223.39.xxx.58)

    교육관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특별한 사정 없으면
    결석은 안된다고 하는 스타일이고 학원도 마찬가지에요.
    울어도 그냥 보냈어요.

    제가 물렁한 엄마 밑에서 컸는데 나중엔 학교가기싫으면 꾀병도 부리고 그랬거든요.
    학원도 수시로 빠졌고 매번 금방 그만뒀구요.
    중등부턴 정신차리고 학교는 잘 갔지만 초등땐 1년 개근도 없어요.
    제 동생은 유치원 안간다고 안보내서 결국 한달도 안다녔고 한글도 학교가기 직전에 겨우 떼고 갔어요.

  • 8. ..
    '23.6.22 4:31 PM (175.114.xxx.123)

    선생님이 무섭다고 하면 엄마가 약해지는걸 알아버린거죠
    그렇게 스트레스 받지말고 독하게 해보세요

  • 9. ㅜㅜ
    '23.6.22 4:31 PM (39.7.xxx.206)

    엄마가 여유 있고 편안한 성격도 아니고
    짜증 많고 분노조절장애도 있는 것 같은데
    애가 어린이집 안 가고 엄마랑 있으려는 거 보면
    어린이집이 어지간히 싫은 모양인데요.
    아니면 분리불안이 있거나요.
    화만 낼 게 아니라 원인을 좀 짚어보세요.
    그리고 분노가 다스려지지 않으면
    꼭 병원 가서 약 지어 드시고요.
    저도 연년생 낳고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그걸 애들한테 풀던 시기가 있었는데
    죽을 때까지 후회하는 일입니다.
    애들 성장기 때는 하루하루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는 게
    정말 중요해요.
    긍정적인 보호자와 함께요.
    애가 기억은 못해도 나중에 성격에 다 반영됩니다.

  • 10. 6살에
    '23.6.22 4:32 PM (220.122.xxx.23)

    울 고딩들은 어린이집 안 보내고 6살에 유치원 보냈어요.
    5살에 어린이집 보내려니 울고 힘들어 해서 그러자 하고 안 보냈어요
    지금 친구들과 관계 원만하고 별 문제 없어요.

  • 11.
    '23.6.22 4:42 PM (122.34.xxx.245)

    애가 어린이집도 불편하고
    어린이집 안간다고 분노하는 엄마가 있는
    집도 불편하고....
    안됐네요
    어린이집에 안간다는 애보다
    엄마의 분노가 더 이해가 안되네요
    엄마 마음부터 다스리세요

  • 12. 존중
    '23.6.22 4:42 PM (112.187.xxx.131)

    그 어린것이 얼마나 가기싫으면 문 앞에서 안 가겠어요.
    아이에게 선생님이 왜 무섭냐고 먼저 물어보고
    선생님과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고
    그 다음에 아이를 잘 달래서 보내야지
    아이를 윽박지르거나 혼내거나하면 더 가기싫어합니다.

  • 13. ,,,,
    '23.6.22 4:46 PM (59.22.xxx.254)

    정서적인 안정감이 먼저우선이지. 뭔 33개월에 시간맞춰 등교안한다고 열불나신다는건지...그나이는 여건만 되면 싫으면 안가도 됩니다...그냥 쉬엄쉬엄 다니다가 유치원때 좀 더 보내고 하면 습관 들여져요 너무 급하게 그러지마시길

  • 14.
    '23.6.22 4:48 PM (124.51.xxx.74)

    아이가 그정도로 거부하는건 다 이유가 있어요
    제발 다른데로 옮겨 주던지 엄마가 힘들어도 집에서 데리고 있어야지요

  • 15.
    '23.6.22 4:5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집에 계시면 좀 데리고 계시죠

  • 16. ..
    '23.6.22 4:51 PM (106.101.xxx.16)

    유아과 교수 애도 매일 운다고
    맨날 안겨 교실까지 온다고 엄마가면
    잘논다고 댓글있었잖아여. 애가 부모애착기인데 엄마가 더 좋쵸 원을 좀 믿으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58351&page=1&searchType=sear...

  • 17. ....
    '23.6.22 4:58 PM (211.114.xxx.111)

    나중에 후회하세요~ 지금 아이 행복하게 잘 키우셔야 나중에 커서도 아이가 잘 생활해요 ㅠㅜ 아이 인생의 토대를 쌓는다 생각하세요 꼭~~!절대 분노 금지!

  • 18. 이해됨
    '23.6.22 5:20 PM (183.99.xxx.196)

    너무 힘드셔서 화가 쌓이셨나봐요 ㅠ
    저도 제가 너무 힘들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이 정도면 기관에 안보내시고 집에 데리고 있다한들
    화만 많이 내고 안좋아요
    저희 애도 만날 안간다 하는데 회사 어린이집인데 평이 좋고 대안이 없어 맡기는데 나올때는 또 웃으며 나와요
    그런데 아주 예민하거나 하면 많이 힘들어하던데
    숲 유치원이나 놀이학교나 재미있는 곳으로 바꿔주는 것도 방법이구요

  • 19. ..
    '23.6.22 5:30 PM (115.136.xxx.87)

    아직 아긴데 기관에 꼭 보내야하나요? 저도 아이 어린이집 갈 때 자꾸 울면서 갔었는데 7살쯤에 분리불안 심하게 와서 고생했어요. 가서 잘 논다고 하지만 아이들 맘에 상처가 남아있어요.
    엄마애정 듬뿍 받고 정서 안정 찾을 때까지 기다려주셨음 해요.
    시간이 걸리더라도요

  • 20. 일부러로긴
    '23.6.22 5:31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33개월이면 완전 아기인데 굳이 기관에 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데리고 있으려면 힘들수는 있어도 분노가 치밀정도면 원글님이 스트레스가 크신 이유가 따로 있을것 같아요.
    지나고 보면 지금이 가장 예쁠때에요~

  • 21. ㅇㅇ
    '23.6.22 5:32 PM (125.179.xxx.236)

    애를 잡고 흔들고 떼부리지말라고...
    이제 33개월 아이에게.. 폭력인거 아시죠 ? ㅜㅜ

    종합영양제 챙겨먹기
    잠잘자기
    한번씩 친정이나 남편찬스 쓰고 자기 시간 갖기

    자기를 잘 돌보고 건강 관리 잘해야 아이한테
    화가 안나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ㅜㅜ

    다른 원도 알아보시고
    다른곳도 싫다하면 그냥 한동안 엄마가 필요한가보다 하고 진하게 놀아주세요
    저도 사춘기된 애 둘 키우지만, 지금도 간혹 엄마랑 단둘이 시간보내는거 좋아해요

  • 22. ....
    '23.6.22 5:33 PM (118.235.xxx.53)

    베스트에 요즘 중학생 아이들....글에 나오는 부모...연상됨....

  • 23. ...
    '23.6.22 5:40 PM (223.38.xxx.205)

    내 아이 2명인데 유치원 안간다고 흔들어대는데..
    남의 아이 수십명에 말안들으면.. 유치원 왔다고 폭력쓰는 보육교사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

  • 24. 선플
    '23.6.22 5:41 PM (182.226.xxx.161)

    다른곳으로 옮겨보세요..저는 반대로 어린이집교사였는데 아이한며이 결석이 잦았어요 그러니 더 오기싫어하고 아침에 실랑이를 엄마랑 아이랑하는데 그 엄마가 짜증을 교사들한테 엄청 내는데ㅜㅜ 와 나중엔 모욕감이 들더라고요..애는 막상 엄마가면 엄청 잘 놀았어요..애랑 어린이집이랑 안 맞을수있으니 바꿔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 같아요

  • 25. ㅇㅇ
    '23.6.22 5:44 PM (163.116.xxx.115)

    그 어린아이를 꼭 어린이집 보내야하는 이유가 뭔데요?

  • 26. ㅡㅡㅡㅡ
    '23.6.22 5:5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이는 지옥이겠네요.

  • 27. ㅁㅁㅁ
    '23.6.22 6:15 PM (222.238.xxx.175)

    엄마 우울증 온거...아닌가요
    병원가서 진료 한번 받아 보세요
    뭐 말만하면 우울증 핑계냐고 하면 할말은 없는데 보통의 경우 원글님처럼 화내지 않지 않나요
    진료한번 받아 보길요
    님 반응 정상적인거 아니예요

  • 28. ..
    '23.6.22 7:56 PM (124.59.xxx.165)

    엄마랑 애착이 잘 형성되지 않은것 같아요
    엄마랑 떨어지면 불안한거죠 자길 버릴까봐
    그냥 어린이집에 맡기고 오시고 불안한 마음도 들키지 마세요
    하원하면 잘 놀았다고 칭찬해주시고 더 사랑해주시면
    어린이집도 잘 갈거예요

  • 29. .....
    '23.6.22 8:36 PM (112.153.xxx.233)

    아니 애가 선생님 무섭다는데 왜 안가냐고 윽박지르고 공포의 공간으로 밀어넣는건가요?
    물론 선생님은 아이한테 나쁘게 안했을 수 있어요,.
    애가 괜히 무섭게 느꼈을 수 있어요.

    그러면 아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그런거 아니라고 설명해주고 안정이 될 때까지 보내지 말아야죠.
    왜 안가냐고 다그쳐요?

    와... 33개월이면 말도 제대로 못하는 나이고
    어깨도 조막만하고 마냥 천사같을 땐데 왜 그러세요
    나중에 얼마나 후회를 하시려고요.

    그 조그만 애가 벌써부터 자기편이 없다니 너무 불쌍하네요

  • 30. ...
    '23.6.22 8:51 PM (118.218.xxx.143)

    애가 안 가겠다고 했을 때 보통 엄마의 반응과 너무 다르네요 원글님
    요즘 뭔가 정신적으로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으신가요?
    아이는 엄마의 심리상태 그대로 읽어요.
    엄마가 불안하면 아이도 불안해져요.
    불안하니까 엄마랑 더 안떨어지려고 해요.
    엄마랑 떨어지면 그 순간부터 모든게 무서워지는거죠. 그걸 선생님이 무섭다고 표현하는거구요.

  • 31. 워워
    '23.6.22 8:53 PM (99.228.xxx.15)

    육아로 스트레스 받을대로 받아서 더 화가 난거에요. 대체 왜 너는 나에게 이정도 자유도 주지 않는거니. 다른애들은 돌지나면서부터 다닌애들도 잘만 적응하던데 서너살까지 데리고 있어줬으면 이제 적응할때도 됐잖니!!! 싶은맘.
    저도 그랬어요.
    4살되던해 그 힘들던 어린이집 자리 겨우 구해서 보내는데 한달을 울더라구요.
    이거 적응못하면 나중에 유치원가서도 그런다 학교 가서도 그런다. 애 사회성 떨어진다. 엄마가 맘약하게 먹으면 애가 알고 그런다 등등
    매일 억지로 애를 들여보내고 한시간만에 찾아오고 점심때 찾아오고 그러던 어느날.
    아침에 어린이집 보내려고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애도 준비시켜려 하는데 애가 갑자기 엄마 낮잠 자자며 제손을 끌고 안방으로 들어가더라구요. 그 아침에요...
    저희애 정말정말 낮잠을 싫어하던 애였거든요. ㅠㅠ 오죽 가기 싫었으면 얼마나 집에 있고 싶었으면 낮잠을 자자고 할까. 저렇게 말하는 애마음이 어땠을지.그날 저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아이한테 미안해서.
    바로 어린이집 관두고 1년더 데리고 있었어요. 저는 단언컨대 그때 제가 내린 결정이 제일 잘한일 중에 하나에요.
    지금 그아이가 벌써 고등학생인데 사회성 아무 문제 없구요. 너무 잘 커줬습니다.
    너무너무 힘드시겠지만 지나고보면 아이인생에서 일년은 금방이에요. 좀만 더 고생한다 생각하고 데리고 계세요. 다커보여도 정말 어린 아이랍니다. 화낸거 사과하시고요 ㅠㅠ 아이잘때보면 분명 미안할거잖아요.

  • 32. 오죽하면
    '23.6.22 9:41 PM (115.21.xxx.164)

    안가려고 하겠어요 뭔가 이유가 있을거예요 너무 힘들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그리고 돈을 쓰세요 아이들 시터 쓰면 좋아해요

  • 33. 등원
    '23.6.22 10:16 PM (1.253.xxx.12)

    혹시 다른 유치원으로 옮겨주면 갈래? 라고 물어보실래요? 선생님이 진짜 무서울 수도 있쟎아요

  • 34. ...
    '23.6.22 10:27 PM (116.41.xxx.165)

    어린이집은 아기들군대예요
    정해진 일과,규칙,질서 대로 움직이고 안그러면
    안전사고 납니다
    사실 그 어린 나이에 아이들도, 그 아이들 안다치게
    책임지고 있는 선생님도 대단한거예요
    유난히 어린이집 좋아하는 아이, 그냥 그저 그런 아이,
    유난히 힘들어하는 아이 있어요
    아이가 안가려고 하고 힘들어하면 그 선생님은 또
    얼마나 힘들겠어요
    원장눈치 학부모 눈치 다 봐야하니까요
    어린이집에 안가려고 울다가 원에 들어오면 잘 노는 아이도
    있구요
    보낼거면 단호하게 보내시고 아니면 집에서 뒹굴뒹굴하며
    놀아도 괜찮아요

  • 35. 평온
    '23.6.22 10:40 PM (211.36.xxx.142)

    아이는 감정의 하수구라고 하죠
    님이 힘들어서.. 힘든 마음이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약자임 아이에게 가는 겁니다
    그냥 첫째 학원 같은 스케쥴도 줄이고 반찬도 시켜먹고 애들 티비틀어주고 님이 좀 쉬세요…
    님 몸과 마음이 편하고 너그러워지면 애가 뭘 하건 그렇게까지 화나지 않아요

  • 36. ...
    '23.6.23 3:16 AM (110.70.xxx.179)

    좋은 글 많이 써주셨네요. 저도 이즈음 아기 키워서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전 23개월쯤 복직하면서 어린이집 보냈는데 몇달 아프다 겨우 숨돌려요. 저도 복직하기 전까지 화가 많이 났는데 복직하니 숨통이 트이더라고요. 사실 전 남편한테 화가 많이 났는데 그게 제일 약하고 소중한 아이한테 폭발하더라고요. 원글님도 한번 돌아보세요. 윗분들 말처럼 분노의 이유가 있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077 테니스 보느라 못자요 ㅋㅋ 1 스파클링블루.. 02:15:25 35
1601076 실내온도 30도인데 강아지있으면 에어컨 켜야겠죠? 새벽 02:05:53 82
1601075 큰 믹서기, 핸드블랜더 중 갈등하고 있어요.  ,, 02:05:30 30
1601074 극단적 실용주의자 아빠의 제사 지내기 2 .. 01:57:22 198
1601073 尹부부, 178일만 순방…중앙亞'K-실크로드' 추진 10 ㅇㅇ 01:31:11 361
1601072 입원중인 외상환자가 집에 가고 싶다고… 1 방법 01:23:30 464
1601071 윤씨는 일은 하나요?신천지 알바쓰는거말고 2 신천지국정원.. 01:19:46 187
1601070 한강대교 위에서 하룻밤..교량호텔 전망은.. 2 .. 01:06:59 555
1601069 계약하기로 한 전세집 임대인이 해외체류 4 계약 00:56:56 430
1601068 여기 국힘 알바인가 싶은 이들 일요일 열심히 일하는 듯 25 영통 00:53:51 431
1601067 핸드폰 화면 내리면 머리가 어질 눈도 이상하고 핸드폰 00:52:40 177
1601066 저도 해피앤딩.. 2 00:49:09 958
1601065 식당 홀직원분들의 소중함 고마움을 이제야 알겠네요 4 .. 00:49:07 888
1601064 피부가 지성인데, 여름에 크림으로 뭐쓰세요? 5 궁금 00:45:38 340
1601063 가수 김하정씨 근황 아시는분 계신가요? ㅇㅇ 00:45:34 297
1601062 왜 그랬을까요? 3 내가 00:35:58 786
1601061 고1 딸 감기 걸려 누워자는데 2 ㅇㅇ 00:31:12 756
1601060 결혼지옥 고슴도치 부부는 아내가 더잘못 6 .. 00:29:29 1,129
1601059 자영업하는 분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ㅁㄷ 00:24:39 1,098
1601058 양송이 수프는 뭐가 곁들임으로 좋나요? 8 ... 00:23:05 492
1601057 쿠팡이츠 무료배달하면. 내용물이 엉성한 거 같아요. 2 쿠팡이츠 00:15:14 566
1601056 침대 매트리스 커버 대신 패드 하려는데 9 귀차니즘 00:12:15 531
1601055 대만공항에서 변우석..진짜 놀랍다 3 이게 뭐여 00:12:07 1,848
1601054 날씨가 미쳤나봐요 41 덥다 00:11:59 4,757
1601053 부동산 사무실에서 마음대로 다운계약서를 썻어요 네요 00:08:53 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