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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년대 중후반생이 대학 안나온경우

. . 조회수 : 5,391
작성일 : 2023-06-22 14:15:59
70년대 중후반 생들중 대학 안나온 여자분들은 어떤경우인가요?(75~79년생정도)

70년대 중후반 같은 경우 ..

시골 출신들도 전문대라도 다 나오지 않았나요?

만약 집에 돈이 너무 없어 못갔다 하더라도 나중에 사회 생활 한 뒤에라도 맘만 먹으면 방통대나 사이버대나 야간대라도 대학 졸업장 받을곳은 많았을 것 같은데요.

IP : 110.70.xxx.249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2 2:17 PM (140.213.xxx.140)

    통계를 보세요.

  • 2. 그냥
    '23.6.22 2:1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공부 못하거나
    돈이 너무 없었거나....

    솔직히 집에서 큰아들만 대학 보내던 시절도
    지거국이 더 좋던 시절도 아니에요.

    공부 아주 잘하지 않고 집 어려워도 인서울 끝여대라도 올라오던...

  • 3. ...
    '23.6.22 2:18 PM (223.38.xxx.165)

    그 당시 여자 대학진학율이 50프로 정도였던 것 같은데, 통계 확인해보서요.

  • 4. 그래도
    '23.6.22 2:19 PM (223.33.xxx.250) - 삭제된댓글

    많이들 가긴 했지만 100프로는 아니잖아요
    요즘은 자기 생각이 있어 안 가는 사람도 있지만 보통은 공부를 못했거나 가난했거나

  • 5. ..
    '23.6.22 2:19 PM (115.138.xxx.27) - 삭제된댓글

    74년생인데, 인문계 고등학교 안 간 애들은 실업계 갔죠.
    여상 나와서 은행간다 이런 말도 있었는데, 제 나이 땐 고졸 입사가 거의 없지 않았을까 싶어요. 대학 졸업할 때 은행들 거의 대졸 뽑았거든요. 학점 높은 애들이 은행지원서 갖고갔어요.

  • 6. ...
    '23.6.22 2:20 PM (106.244.xxx.143)

    공부에 뜻이 없는걸로..
    주변에 그나이때 여상 나온 언니들 전문대라도 가겠다고 몇년 일하다 대학 가는 경우 있었어요
    공부나 학벌에 관심 없는 경우죠

  • 7. less
    '23.6.22 2:23 PM (182.217.xxx.206)

    친적언니가.. 공부는 좀 하는 편이었는데..
    집에서는.. 딸이 대학은 뭐하러 가냐고. 해서. 안갔어요.
    그리고 나중에 본인이 취직해서.. 나중에 전문대 가더라구요..

    저는. 공부에 관심도 없고.. 뜻이 없어서 안갔구요.

  • 8. didk
    '23.6.22 2:24 PM (58.230.xxx.177)

    집안이 어려워서 상고 가서 야간대라도 가거나
    상고 가서 직장 가서 계속 일하기도 하고
    갔다가 뜻이 없어서 때려치기도하고
    안가고 장사하는 애들도 있었고
    기술 배우기도 하고

  • 9. ...
    '23.6.22 2:25 PM (123.111.xxx.26)

    79년생,98학번
    서대문구의 여고 출신인데요.
    전문대든, 지방대든 일단 전부 대학지원해서 다 대학가는 분위기였어요.
    떨어지면 재수,삼수하기도했구요.

    정말 지지리도 공부못해서 떨어진거 아니면
    돈없어서 대학 못가는 시대아니었어요.

    저희 중딩때는 반에서 하위 30%정도는 공부못하면 상고를 갔는데
    상고간 애들도 전문대나, 지방대 진학하고
    하다못해 회사 다니다가 돈모아서 대학가고 그랬어요

  • 10. ....
    '23.6.22 2:25 PM (221.157.xxx.127)

    실업계가서 취업하고 일찍결혼하고 그런경우 많았어요

  • 11. ..
    '23.6.22 2:26 PM (140.213.xxx.140)

    그냥 공부가 지지리도하기 싫었거나 집이 정말정말 어려운 경우도 있죠.

  • 12. ...
    '23.6.22 2:28 PM (222.111.xxx.126)

    이미 중학교때 실업계로 빠지는 비율도 상당하고요
    인문계 진학해도 다 대학진학 하지 않았어요
    그때까지는 대학 안가도 그리 이상한 때 아니었습니다

  • 13. .....
    '23.6.22 2:29 PM (118.235.xxx.185)

    그때 공부잘하는 여자애들 실업계래 빠져서 은행 간 경우 많았어요.
    인문계보다 높은 실업계도 많았는데
    모르시나보다

  • 14. ??
    '23.6.22 2:2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실업계로 상당히 빠졌다고요?
    우리땐 안 그랬던 시절 아닌가요?
    반에서 1명 갔어요. 옆반은 한명도 안 갔고요....

    인문계에서 대학 못 가는건 진짜 최하위그룹이어서 못 가는거지
    그런거 아니고는 다 갔어요

  • 15. ??
    '23.6.22 2:3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실업계로 상당히 빠졌다고요?
    우리땐 안 그랬던 시절 아닌가요?
    반에서 1명 갔어요. 공부 너무나도 못하고, 글씨도 더듬거리던...
    옆반은 한명도 안 갔고요....

    인문계에서 대학 못 가는건 진짜 최하위그룹이어서 못 가는거지
    그런거 아니고는 다 갔어요

  • 16. ...
    '23.6.22 2:31 PM (222.111.xxx.126)

    ??님
    통계를 보라는 말은 님같은 분 때문에 하는 말이군요

  • 17. 저요
    '23.6.22 2:32 PM (121.137.xxx.231)

    78년생.
    공부 상위권 애들은 인문계 쪽으로 가고 중하위 권은 실업계로 가는데 거기서도 점수별로 나뉘고요.
    저는 공부 중간 살짝 위였는데 인문계로 지원해도 되긴 했지만 안정권은 아니었고요
    그냥 상업계 학교로 지원해서 학교 다녔고요
    상고 나와도 또 대학교 갈사람은 다 갔는데 안가는 이유가 두서너 가지.
    공부 잘했지만 집안 형편상 그냥 취업
    대학진학 정도는 안돼어서 그냥 취업

    저때는 특히 대학교 진학하기 좀 수월한 무슨 혜택이 있을때여서
    제 주변 친구들 그때 대학교 많이 들어갔어요.
    저는 별로 하고 싶지 않은 건 안한다는 고집이 있을때라
    친구가 같이 가자고 할때
    대학교가서 내가 열심히 공부할 것도 아니고 또 공부로 몇프로 안에 들 사람도 아니고
    그냥 우르르 간다고 가고싶지 않다고 쓸데없는 고집을...
    그래서 안갔어요.ㅋㅋ

    그리고 은행같은 경우는 저희때는 은행에 지원서 낼 수 있게 추천을 해주는데
    (점수랑 자격증이랑 좀 있는 학생들 위주)
    그때 당시 취업담당 교사가 괜찮은 은행 지원서랑 추천서? 주고 가라고 했는데
    돈만지는 일 나중에 문제 생기거나 하면 다 책임져야 하고 조심스럽다고 주변에서 그래가지고
    겁먹고 안간다고 취업담당 샘한테 얘기했다가
    찍혀가지고 그담부턴 괜찮은 곳 연결 잘 안해줬어요.ㅎㅎ

  • 18. ...
    '23.6.22 2:32 PM (14.63.xxx.35)

    저희 중학교는 상고 많이 갔어요.
    절반에 가깝게...딴데는 반에서 10명정도 갔다고 하더라고요..

  • 19. ....
    '23.6.22 2:33 PM (220.122.xxx.137)

    주변만 보지 말고 통계를 보셔야 해요.
    전문대 포함해서 30% 정도로 알고 있어요.
    그 당시에 진학 못 했어도 살면서 대학을 간 경우는
    그 당시의 대학 진학율에 포함 안 돼요.

  • 20. ...
    '23.6.22 2:34 PM (110.70.xxx.249)

    118.235.xxx.185님
    설사 실업계로 빠져서 은행갔어도
    은행다니면서 대부분 다 대학 다닙니다
    방통대나 야간대라도요.

  • 21. 정확히
    '23.6.22 2:36 PM (123.111.xxx.26)

    기억나요
    중딩때 한반에 50명조금 넘었는데
    30등 넘으면 선생님이 상고쓰라고 했어요.

    중3때 서울여상,동구여상 같이 상위권 여상에서 학생들이 나와서 진학하라고 홍보했구요
    반에서 10등안에 들면 지원가능하다고 했었어요.

    상고가는건 약간 부끄럽게(속상하게?) 여기는분위기였고
    상고간 친구들도 교회에서 학교이름 밝히기 싫어했고 그랬어요.

    79년생. 서울,강북(중학교는 마포,고등은 서대문)지역이었는데
    한반에 30%는 상고갔어요. 상당수 맞을거예요.

    근데 그 30%도 대부분 대학진학했어요 상고생들 대학진학하는 전형도 있었구요.

    전국방방곡곡 평균치면 어떨지 모르지만
    상고든, 인문계든 적어도 서울은 저희세대 대학진학률 90%이상 됐을 것같아요.

  • 22. 70년대중후반생
    '23.6.22 2:39 PM (122.32.xxx.116)

    대학 안나왔으면 - 전문대 포함
    집안이 정말 너무나 가난했거나
    공부를 너무나 못했거나
    둘중의 하나라고 생각할거같은데요
    극단적인 경우, 평범하지 않은 과거라고 생각할거같네요

  • 23. . .
    '23.6.22 2:41 PM (223.131.xxx.194) - 삭제된댓글

    79년 부산 동래구 기준 인문계 여고에서 대학 진학을 안한경우는 잘 없었던 거 같은데.. 중학교 같이 다니다가 모두 인문계로 오진 않았죠 공부를 못하거나 집이 어렵거나 .. 상고 갔어요 그때는 상고 가서 대학 가는 경우 거의 없었고요 상고가서 은행 ..그런건 크게 해당 없는 세대로 도시 전설 수준입니다

  • 24. ..
    '23.6.22 2:42 PM (140.213.xxx.140)

    개나소나 다 가는 요즘도 79프로 밑이에요. 다 가는거 같아도 80프로 넘기가 쉽지 않죠. 대학진학률은 지금도 세계 2위정도에요. 문맹률 낮은건 세계최고일걸요? 이정도면 전국민이 공부에 올인하는 건 맞아요.

  • 25. ..
    '23.6.22 2:43 PM (140.213.xxx.140)

    그 옛날에도 농사지어서 소팔고 논팔아서 자식 공부 시켰어요. 다른건 몰라도 그 교육렬로 우리가 이정도로 사는 건 맞아요

  • 26. ㅇㅇ
    '23.6.22 2:46 PM (118.235.xxx.5)

    79년생 강남변두리였는데 중학교 한반에 과고 외고 가는 애들 공고 상고 가는 애들 다 섞여있었어요. 공부하는 애들은 끝나고 엄마가 차로 데리러 와서 학원 팀수업 보내고 노는 애들은 지네끼리 여가저기 놀러다니고 담배피고 돈뺏고… 공고상고 간 애들은 아마 대학 안갔을거 같아요

  • 27. 수능
    '23.6.22 2:51 PM (121.134.xxx.165)

    75년생 이 첫 수능세대에요 75-80이면 94-98 학번이잖아요
    솔직히 집이 아주아주 가난하거나 공부를 아주아주 못했거나
    생각할것 같네요
    여기저기 향우회 지역 장학금 학교장학금 등도 참 많았어요

  • 28. ..
    '23.6.22 2:51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79년생이면... 제가 82년생인데 공부에 흥미가 없었겠죠..
    대학교를 안간 경우는요..
    대학은 다 가는 분위기였어요.
    79년생이면 98학번이잖아요..
    98년도나 2023년도나 부모님 자식들 대학교 올인하는건 똑같죠 뭐..
    그런데도 대학을 안갔을경우는 걍 공부에 흥미없었던거죠 뭐

  • 29. 그즈음
    '23.6.22 2:53 PM (211.244.xxx.144)

    년도수면 불성실하고 공부못한거예요
    그때 못살던시대도 아니구요.

  • 30. ...
    '23.6.22 2:54 PM (222.236.xxx.19)

    79년생이면... 제가 82년생인데 공부에 흥미가 없었겠죠..
    대학교를 안간 경우는요..
    대학은 다 가는 분위기였어요.
    79년생이면 98학번이잖아요..
    98년도나 2023년도나 고3 부모님 자식들 대학교 올인하는건 똑같죠 뭐..
    그런데도 대학을 안갔을경우는 걍 공부에 흥미없었던거죠 뭐
    저희때도 실업계 전형이나 농어촌 전형은 있었어요
    실업계 가도 대학갈 마음 있으면 그런류의 전형으로 들어갈수 있었어요 ..

  • 31. ...
    '23.6.22 2:55 PM (220.83.xxx.253)

    공부 못하거나
    돈이 너무 없었거나.... 2222222

    공부 못해서 상고 간 친구들도 웬만하면 전문대 진학했어요.
    전문대도 못간 애는 진짜 공부 못하는 애....

    반면 친구 중엔 없었지만,
    사회 나와서 만난 지인들 중 가정형편 때문에 인문계고 졸업했지만 대학 진학 못한 경우를 여럿 봤어요.
    한 명은 부모님 이혼으로 형편 안 좋아져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취업하고, 나중에 애 키우면서 방통대 졸업했어요.
    한 명은 전형적인 후남이 케이스로 고등 졸업 후 취업해서 대학 간 오빠들 뒷바라지 했다네요.
    부모님이 그리 해주길 원하셔서...ㅠㅠ
    그래서 그런지 대학은 못갔지만, 배움에 대한 열망이 있어서 자격증을 아주 많이 취득했더라구요.

    저희 집도 그리 넉넉한 형편은 아니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 못갔단 말 듣고 적잖이 놀랐었네요.

  • 32. ..
    '23.6.22 2:55 PM (140.213.xxx.140)

    상고에서도 은행권 취직은 상위권애들이나 하는거죠. 그 공부 잘하던애들이 기를 쓰고 대학진학하는 거구요. 당연한 건 없어요. 방통대든 사이버대학 학사든 독학사든 본인이 노력하고 의지 있는 사람이 하는 거거든요.

  • 33. 에구
    '23.6.22 2:57 PM (220.74.xxx.117) - 삭제된댓글

    95년 여자 대학 진학률이 29.3퍼센트네요. 76년생쯤 되겠죠? 직장 다니다가 후에 대학 진학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 숫자를 더해도 50퍼센트는 절대 넘지 않을 것 같아요.

  • 34. ㅁㅇㅁㅁ
    '23.6.22 2:59 PM (182.215.xxx.206)

    통계를 보세요.. 안나온 사람이 더 많아요

  • 35. 나는나
    '23.6.22 3:03 PM (39.118.xxx.220)

    지역차 매우 큽니다.

  • 36. ...
    '23.6.22 3:08 PM (223.38.xxx.22)

    40대후반 가난해서 상고가서 일찍 취업했어요.
    각자 여러가지 사정으로 못갈수도 있을텐데 궂이 이런질문은 하시는지

  • 37. ...
    '23.6.22 3:08 PM (222.236.xxx.19)

    서울 뿐만 아니라 지방 광역시 정도까지는 123.111.님이 이야기 하는 저런 분위기인것 같은데요 ..
    79년생이면 저랑 나이차이 3살 제가 어린데도 저희때도 저런 분위기였거든요
    왠만하면 집에서도 인문계보낼려고 하지 여상은 잘 안갔던 분위기였고 그 여상간 친구들도
    어쨌든 취업보다는 대학은 진학할려고 하는 분위기였고 . 제친구들 중에서도 여상간 친구들
    좀 있는데 대학은 그래도 저희지역 4년제 대학 또는 전문대라도 들어갔던거 기억이 나거든요

  • 38. 50%
    '23.6.22 3:11 PM (118.235.xxx.176)

    안됩니다.
    통계가 그래요.
    그 후 직장다니면서 대학 나온 분들도 빼고요.
    중학교때 반에서 25등정도까지 인문계가고 나머지는 실업계 갔어요.
    여상 졸업해 은행이나 일반기업 취업한 사람도 많아요.

  • 39. 그러게요
    '23.6.22 3:20 PM (121.137.xxx.231)

    다 여러 상황이 존재하는데
    이런 의미없는 질문은 왜 하시는가 싶긴 하네요

    공부 잘해서 간 경우
    공부 못해서 못간 경우
    집안 형편이 어려워 못간 경우
    재수 삼수해서 간 경우
    대학에 미련이 없어 안간 경우....

    뭐 상황은 여러가지 인데
    이걸 딱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게 좀..

  • 40. 주변인들
    '23.6.22 3:28 PM (1.242.xxx.150)

    다 대졸이면 궁금할수도 있죠. 이곳은 자유게시판

  • 41. 저요^^
    '23.6.22 3:29 PM (106.101.xxx.91)

    77년생 강북 상고
    중학교 30프로 이상 상고 진학 했어요
    후에 대학 들어간 친구들도 많았지만
    고3 4월부터 쏟아지던 대기업 취업의뢰서
    (은행 보험 삼성 현대 대우 롯데등등)

    그 중 한 곳 골라 6년 다니다 결혼했네요
    어린 나이였지만 회사내 교육 및
    수준있는 업무 시스템 덕분에
    지금까지 살면서 어디서든 센스 있고
    재밌게 사람들과 어울어집니다
    그동안 무식하게 대학 안간 이유 묻는 사람이 없었네요

  • 42. ..
    '23.6.22 3:31 PM (221.159.xxx.134)

    77년생인데 가난해서 못간 경우 거의 없었어요.전문대라도 보냄
    지방이라 공부 못하면 미달되는 전문대라도 갔어요.
    지금은 그 학교들 폐교

  • 43. 그렇다면
    '23.6.22 3:42 PM (119.69.xxx.193)

    80년대 이후면 더욱 빼박인가요?

  • 44. ..
    '23.6.22 3:48 PM (223.33.xxx.80)

    여기 글들중에 자식에게 관심없고
    학대하던 글들 못봤어요
    그 시절엔 그런 부모도 많았어요
    차비 달라는 말고 못해서
    집에서 걸어갈수 있는 상고갔어요

  • 45. ...
    '23.6.22 3:52 PM (223.39.xxx.205) - 삭제된댓글

    통계를 보세요 간단한걸

    https://mlbpark.donga.com/mp/b.php?m=search&p=271&b=bullpen&id=202104160053706...

    3줄요약
    -1968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남학생 100명, 여학생 100명 중, 1980년에 남학생 16명 여학생 6명이 대학에 들어갔다.
    -1978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남학생 100명, 여학생 100명 중, 1990년에 남학생 23명 여학생 16명이 대학에 들어갔다.

  • 46. ...
    '23.6.22 3:55 PM (223.39.xxx.205)

    통계를 보세요 간단한걸

    https://mlbpark.donga.com/mp/b.php?m=search&p=271&b=bullpen&id=202104160053706...

    1995년 여성 인구대비 대학진학율 29.3%

  • 47. ...
    '23.6.22 3:58 PM (223.39.xxx.205) - 삭제된댓글

    지역차 매우 큽니다 22222

    통계를 봐야지 내 주변은 어쩌고 저쩌고 아무 의미 없어요

  • 48. ...
    '23.6.22 3:59 PM (223.39.xxx.205) - 삭제된댓글

    지역차 매우 큽니다 22222

    통계를 봐야지 내 주변은 어쩌고 저쩌고 아무 의미 없어요
    솔직히 지능 낮아보임

  • 49. 지방출신
    '23.6.22 4:09 PM (121.190.xxx.157)

    충청도 교육도시 인문계 나왔는데 저희반에서 대학자체 안간애 몇명 안되었어요. 지방이라 그 지역 사립대까지 반이상이 갔어요.

  • 50. 77년생
    '23.6.22 5:25 PM (211.184.xxx.190)

    충북 군단위에서 청주로 고등학교 갔고
    청주로 나가는 비율은 한반에 10명 안됐어요.
    선생님들이 그 이하는 원서를 안 써줌
    (그래도 여자중학교가 6개반. 40명씩 있어서 작은학교는
    아니었어요)
    그 7~8명 중에서 공부 잘 하는데 집이 좀 어려운
    친구들은 청주에서도 인문계랑 성적 비등한 여상 갔구요.
    청주까지 인문계 간 친구들은 최소 지거국은 감

    시골에 남은 친구들은 70프로가 읍내인문계.
    나머지는 상고...(여기는 진짜 못 하는 친구들)
    읍내인문계 간 친구도 절반이상은 전문대라도 갔을껄요?

    저 타지에서 뒷바라지 하는 엄마가 경제제으로 힘들으셔서
    서울대 갈 꺼 아니면 서울은 싫다 하셔서
    그냥 맘 접고 충남대 가서 친척집에 있었어요.

    70년대 초반생인 언니는 전문대도 떨여져서 고졸됐는데
    본인만 안 가르쳤다고 평생 불만을 터트려서..
    좀 한이 됐을 것 같아요. 재수시켜서 전문대
    낮은과라도 시켰음 좋았을텐데..
    집이 여유롭진 않았음. 결국 결혼하고 방통대갔어요.

  • 51. 그때는
    '23.6.22 5:41 PM (124.5.xxx.230)

    인문계 진학률도 낮았어요. 농고, 상고, 공고 등등 실업계고 많았구요. 집이 많이 가난했거나 인문계 진학이 어려울 정도로 공부를 못하거나

  • 52. ..
    '23.6.22 5:58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가난해서 간 경우 거의 없다구요?
    저 면단위가 고향인데 이미 중학교때부터 인문계 가는 애들은 한반에 10명정도였어요
    나머지는 당연히 실업계고요
    그 10명도 고등학교만 인문계 갔지
    집안 형편 때문에 대학 못간 애들도 있었어요

  • 53. ...
    '23.6.22 7:29 PM (211.51.xxx.77)

    내주변 이야기를 할게 아니라 전체 통계를 봐야죠.
    https://brunch.co.kr/@vision70205/94

    대학진학률
    1992년:34.3
    1994년 45.7
    1996년: 54.9
    1998년 64.1
    수능이후로 편입도 많아지면서 대학진학율이 높아졌어요.

  • 54.
    '23.6.22 11:11 PM (112.150.xxx.31)

    저 77년생이고 동구여상 나왔습니다.
    저 중학교때 전교권이였어요.
    중3담임도 말렸어요 상고진학하는거
    근데 간이유는
    집이ㅇ가난했고 시대에 뒤떨어진 부모님이 옛날 생각만 하시고 상고가면 취직잘된다고 해서 보내셨어요.
    가기싫었지만 대학 못보내다기에 울며겨자먹기로 집에서그나마 가까운 동구여상갔어요.
    공부잘해야가는 학교는 맞지만
    그때만해도 대학진학을 더 선호했어요.
    한반에서 삼십프로정도 상고를 갔었어요.
    그때만해도
    상고졸업하면 대기업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으로 취업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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