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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는 왜? 누가 뭐 줬다고 이야기 할까요?

ddd 조회수 : 5,598
작성일 : 2023-06-21 10:40:52
저는 집에서 보내줄게 없어요.

정신장애를 가진 엄마만 친정 집에 계신데 수준이 어린애라....수준이 자기만 아는 그런 수준입니다.

결혼을 늦게 했어요. 가난하면 자식도 낳아서도 안되고 결혼 해서도 안된다는 생각이 강했거든요.

결혼을 하고 보니 시댁에서도 친정이 잘사니까 뭔가 비교가 되네요.

저보다 동서가 몇년정도 결혼을 일찍 했고  동서네는 친정집이 부자예요.

동서 친정부모가 한명은 사업을 하셔서 돈 많이 버시고 한분은 정년퇴직을 하시고 농사를 지으시구요.

동서네에서 농사 지으면  시댁에 쌀이며, 고추가루, 참기름 등등을 붙여 주시나봐요.

이번에도 시댁에 먼저 갔는데 하시는 말씀이 동서네가 쌀 50kg 줘서 잘 먹었다.

동서네가 참기름을 줘서 잘 먹었다.

동서네가 주신 뭔가를 저한테 계속 이야기를 하세요.

동서네가 있는게 그 이야기를 해도 기분이 그러한데  저 혼자 있을때 이야기를 하니 뭔가?????


IP : 121.190.xxx.58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격지심
    '23.6.21 10:42 AM (110.70.xxx.24)

    친정 부자면 그래요? 하고 말 일입니다.

  • 2. ..
    '23.6.21 10:45 AM (211.208.xxx.199)

    아, 우리 시어머니 부식비도 덜 들고 잘 드시고 사시니
    내가 걱정 안해도 되겠구나. 끝.

  • 3. phrena
    '23.6.21 10:47 A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저희 시부께서 그러세요

    예를 들어 시누가 사과 한 박스를 인터넷 주문해서 보내면

    택배 받으시고 득달같이 전화하셔서
    얘~ 글쎄 00가 사과를 보냈구나
    하는 식으로 일일이 보고를 하세요

    저는 처음엔 단지 서로 전화하며 정 쌓으려고;;
    별 의미도 없는 전화 하시는건가 했는데

    그게 아니라 일종의 효도경쟁/명분경쟁
    시키는 거더라구요 ㅡ '나는 뭔가 계속 받아야 할
    자격이 있는 사람' 이런 마인드도 강하고

    본인께선 며느리에게 뭘 해줄 줄 모르는 분이
    저러니 약간 혐오스럴 정도였는데

    얼마나 인생이 어렵고 궁핍하고 외로웠으면
    저러실까 ᆢ이젠 이해를 하게 되어 그저 안쓰럽고
    잘 해 드리고 싶어요

  • 4. ㅇㅇ
    '23.6.21 10:48 AM (121.161.xxx.152)

    며느리 둘이 비교되나보죠.
    그려려니 하세요.

  • 5. 그러려니
    '23.6.21 10:49 AM (122.32.xxx.116)

    별 생각 없을걸요
    그냥 그랬다는 겁니다

  • 6. 그거
    '23.6.21 10:49 AM (110.15.xxx.45)

    내가 이런 대접받고 사는 대단한 사람인데
    왜 너는 아무것도 안해주니?의 다른 표현 아닌가요?

  • 7. 베풀며
    '23.6.21 10:49 AM (175.208.xxx.235)

    원들님은 말로 베풀며 산다고 생각하세요.
    누군가 내게 뭔가 베풀면 기분 좋잖아요?
    시어머니도 자랑하고 싶은 생각에 말씀하시는겁니다.
    윗분 말대로 어머~ 좋으시겠어요,
    어머니 동서 덕분에 이거저거 많은 얻으시고 친구분들이 부러워 하시겠어요~
    라고 말로라도 베푸세요.
    돈드는것도 아닌데, 들어드리고 덕담해드리고 하세요

  • 8. ....
    '23.6.21 10:49 AM (39.7.xxx.253)

    자격지심아니죠.
    시모가 속이 빤히 보이는 짓하고 있는 걸요.
    그런데 그렇게 대놓고 속이 보이면 한심하지 않나요?
    그냥 불쌍한 사람이다하고 무시하세요.
    잘하는 동서가 나중에도 잘 챙길테니 얼마나 편하요.

  • 9. ㅇㅇㅇㅇ
    '23.6.21 10:50 AM (220.118.xxx.69)

    그런말은 할수도
    있는것같은데
    흘려들으세요

  • 10. ....,
    '23.6.21 10:50 AM (175.213.xxx.234)

    진짜 시어머니는 왜 그럴까요?
    큰형님이 반찬 뭐를 해줬다.
    작은형님이 택배로 뭘 보내줬다.
    그래서 제가 어머님 필요한거 말씀 하시면 보내드릴게요.
    다음날 제 남편인 아들에게 안마의자가 필요하다.효자 아들은 바로 사드렸어요.
    그런데 저한테는 몇번의 통화에도 절대 언급 안 하고 약이 필요하다고..ㅎㅎ
    보내드렸지만 웃기고 속이 다 보여요.
    남편은 계속 엄마가 안마의자 이야기 안하냐고..
    제가 일언반구도 없다고..나한테 절대 이야기 안하니 기대말라고~~^^

  • 11. 비오는날
    '23.6.21 10:50 AM (180.66.xxx.39)

    스스럼없이 그냥 하시는 말씀일고같은데
    자격지심으로 곡해하고 계신건 아닐까요?
    결혼 반대 안하신 분이면 별 뜻 없었을 듯 하ㅂ니다

  • 12. 없는 사람도
    '23.6.21 10:53 AM (203.247.xxx.210)

    번번이 배려를 바라면 자격지심 혹은 속이 좁은 거

    상대가 악의나 고의로 그러는 거 아니라면

    마음쓰지 않고 흘려버림 끝

  • 13. ....
    '23.6.21 10:53 AM (211.221.xxx.167)

    우리 시어머니는 절대 그런 말씀 안하세요.
    누가 뭘해줬다고 말해봐야 비교되는거 아니까
    보통 상식있는 사람이라면 저런 소리 안하죠.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배려심이 없거나 둘중 하나

  • 14. ㅇㄹㅇ
    '23.6.21 10:55 AM (211.184.xxx.199)

    어머니 저희도 좀 나눠주세요
    이렇게 말씀하세요

  • 15. 00
    '23.6.21 10:55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상대다 그럴형편이 안되면 배려해서 저런말 안합니다.
    어른이 생각이 짧네요.
    동서는 이것저것 해주는데 너는????
    이런 뜻일수도 있구요.
    나이만 먹었다고 다 어른 아닙니다…

  • 16.
    '23.6.21 10:5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런 스타일의 사람 진짜 많아요
    시어머니라서 그런게 아니고 원래 저런'스타일
    사회에서도 입만 열면 누가 밥사줬다
    누가 뭐해줬다
    누가 어디 데려가줬다
    제 개인적으로 저런 타입들 웃기는 인간들이라고 생각해서
    아 그러세요 복도 많으시네요 사람들이 자꾸 줘서 좋겠어요라고
    말하거나 그냥 무시해요

  • 17. 그런 말
    '23.6.21 10:56 AM (58.238.xxx.225) - 삭제된댓글

    아니면 딱히 할 말이 없어서 그럴 거예요.
    제 시모도 장봐온 거 하나씩 이거 몇개에 얼마 줬다.. 일일이 말하고
    이건 어디서 얻은거다, 이건 누가 갖다 줬다... 기타등등...
    주로 하는 말이 그런거고 그정도는 그나마 상당히 긍정적인 팩트만 나열하는거니까 그냥저냥 참고 들을만 한데
    그런 밑천 떨어지면 그때부턴 누구 흉보고 욕하고 뒷담화...
    한마디로 마주 앉아서 나눌 대화의 한계가 딱 거기까지예요.
    님 시모는 남들 욕은 안하는 모양인데 그정도면 아주 양반입니다.

  • 18. ......
    '23.6.21 10:59 AM (125.240.xxx.160)

    입버릇인 분들있어요.
    그냥하는 말이지만 속내도 조금 있어요.
    효도경쟁 시키는거메요.
    모른척 그냥 우와 좋으시겠어요~ 하고 말아요

  • 19. 자랑
    '23.6.21 11:00 AM (223.33.xxx.164)

    생각없이 자랑질하는 스타일일 수 있어요
    피곤한 스타일... 가끔만 보세요

    본인 자식이 그만하라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어디서든 환영 못받는 스타일

  • 20. ....
    '23.6.21 11:01 AM (122.32.xxx.38)

    속뜻이 무엇이든간에 알고싶지도 않고 저는 그냥
    그래요 잘됐네요 하고 말아요

  • 21. ㅡㅡㅡㅡㅡ
    '23.6.21 11:02 AM (211.36.xxx.53)

    별뜻없이 한거같아요.
    그냥 듣고 잊으세요~

  • 22. 눈치 없는 척
    '23.6.21 11:07 AM (14.7.xxx.246)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무슨 속셈이 있어 보이더라도 님은 눈치 없어서 모르는 척
    그냥 말 그대로 알아듣는 척.
    어머 어머니 좋으시겠어요. 맛있겠네요. 네네. 맛나게 드세요. 까지만 하세요.
    전 아무것도 몰라요~~ 하면서 행복한 고구마가 되면 됩니다.

  • 23.
    '23.6.21 11:07 AM (222.237.xxx.168) - 삭제된댓글

    노인들 그냥 하는소리예요.
    시어머니가 무슨 감정이 있어서 그렇겠어요?
    원글님이 자격지심때문에 크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원글님이 뭐 잘못한것도 없는데 시엄니한테 당당하지 않을이유도 없잖아요.

  • 24. ㄹㄹ
    '23.6.21 11:07 AM (211.252.xxx.100)

    그게 난 이렇게 대접받는 사람이다라고 티내고 싶어서 하는 거일수도 있지만 말할 소재가 적어서 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나이들면 생활이 한정되니 할말도 많지 않을듯해요

  • 25. 세상에
    '23.6.21 11:08 AM (106.246.xxx.66)

    50키로나 받았으면 보통 다른 자식들 나눠 주지 않나요?

  • 26. 며느리
    '23.6.21 11:09 AM (211.245.xxx.178)

    시어머니가 자주 만날일이 없잖아요.
    이웃 친한 사람들은 자주보니 할말이 넘치지만
    오랫만에 보는 며느리랑 뭔 할 말이 있겠어요. 그러니 그냥 대화소재같아요.
    그래도 큰며느리 친정에서도 꼬박꼬박 챙기는거보면 나쁜 시어머니는 아닌거같구만요.

  • 27. 자격지심
    '23.6.21 11:10 AM (110.70.xxx.39)

    맞죠. 그래서 친정보다 가난한 시가둔 남편들 다 꼬아 보고요
    그거 저격지심이라면서요? 여자는 왜 자격지심 아닌가요?

  • 28. 어머
    '23.6.21 11:14 AM (182.221.xxx.177)

    좋으시겠어요 하고 마세요

  • 29. ...
    '23.6.21 11:22 AM (14.51.xxx.138)

    안사도 되고 맛있게드셔서 좋겠다고 흘려들으세요

  • 30. ...
    '23.6.21 11:23 AM (14.51.xxx.138)

    어머니도 답례로 뭐 보내드려야 하는거 아니에요 부담스럽겠다고도 얘기해보세요 뭐라하시나

  • 31. 참나
    '23.6.21 11:24 AM (223.38.xxx.199)

    원글님 자격지심을 탓하기 전에
    아픈 친정엄마 때문에 마음 고생하는 며느리에 대한 배려라고는 1도 없는 시어매를 탓하고 싶네요
    뭐 어쩌라는..

  • 32. 우리시부모
    '23.6.21 11:27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을시부모들이 그랬어요
    큰아들이 뭐줬다 특히돈강조
    누가와서 이불주고갔다 .. 시누가뭘사줫다등등.
    효도경쟁엄청시켰어요
    저들으라고 친정못사는걸알면서 찌르는말도하고
    그거 원글님들으라고하시는거예요
    저는뭣모르고 듣고있었는데
    동서는 발끈하면서 얼굴표정싹굳으니 동서앞에선.절대말안했어요

  • 33. 진짜
    '23.6.21 11:27 AM (211.49.xxx.99)

    뭐 어뻐라고...둘째사돈집서 가져오니 너도 가져오라는건가요?
    자격지심이 아니라 시모 속이 훤해 보이는데?

  • 34. 저도
    '23.6.21 11:3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좀 나눠주시든가
    안 주실 거면 말하지 마세요
    해야죠

  • 35. ----
    '23.6.21 11:45 AM (121.138.xxx.181)

    전 얘기했어요 비교하는 것 같다고 하지 말라고. 혼자만 좋아하시라고...
    자꾸 그러면 잘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다고.
    그랬더니 안하시네요..저희 시어머니는 눈치빠르고..말은 통해요.

  • 36. ..
    '23.6.21 11:51 AM (121.161.xxx.116)

    인성이 거기까지인거죠
    저는 부모님이 몇년전 다 돌아가셔서 친정이 없는데
    시댁형님 친정은 부자인편이고 두분다 계신데
    절대 저한테 그쪽 부모님 얘긴 안하세요 어떤 얘기도....
    그게 정상인거죠

  • 37. -----
    '23.6.21 11:52 AM (121.138.xxx.181)

    다른 시어머니가 선물 뭐 사주고 집사주고 이런 얘기 계속 하면 어머니는 마음이 어떻게냐고...물어봤어요.
    그 이후로는 조심하시네요

  • 38. 남편 월급으로
    '23.6.21 11:56 AM (39.7.xxx.190) - 삭제된댓글

    시모 아들이 번돈으로 살면 시어머니한테 일년에 두번이라도 용돈과 제철 과일이라도 택배로 보내드리세요.ㅠ

  • 39. 싫어하지 말고
    '23.6.21 11:57 AM (39.7.xxx.190) - 삭제된댓글

    시모 아들이 번돈으로 살면 시어머니한테 일년에 두번이라도 용돈과 제철 과일이라도 택배로 보내드리세요.ㅠ

  • 40. ---
    '23.6.21 12:03 PM (121.138.xxx.181)

    (39.7.xxx.190)
    시모 아들이 번돈으로 살면 시어머니한테 일년에 두번이라도 용돈과 제철 과일이라도 택배로 보내드리세요.ㅠ
    ----------------

    아... 정말 이런 사람이 있네요...세상에나 마상에나....

  • 41. 미친척 하고
    '23.6.21 12:15 PM (125.179.xxx.40)

    (39.7.xxx.190)
    시모 아들이 번돈으로 살면 시어머니한테 일년에 두번이라도 용돈과 제철 과일이라도 택배로 보내드리세요.ㅠ
    ----------------

    아... 정말 이런 사람이 있네요...세상에나 마상에나 22222222

    ........
    그런말 할때마다
    저도 좀 나눠 주세요.

  • 42. ...
    '23.6.21 12:22 PM (211.186.xxx.2)

    찬정엄마가 그래요..매번 누가 나에게 뭘 줬다...인기있는척 자랑질이에요..좀 바라는것도 있구요...그런데 사실 제가 뭘 제일 많이 해주는데 저러니 짜증나는 맘을 접으려 그냥 제가하던 지원을 끊었습니다..좋겠네...엄마도 그 사람들한테 뭐 좀 해줘..정도나..무대응하고 있어요...

  • 43. 근데
    '23.6.21 12:23 PM (211.36.xxx.6)

    여기저기서 받아 먹고서도 입 꾹 하고있다고 욕심많다고
    욕하는 며느리도 있더라고요.

  • 44. ...
    '23.6.21 12:23 PM (221.146.xxx.16)

    소극적 대응 : "아 네~에" (절대 이 말 외에 덧붙이지 말것)

    적극적 반격 : "어 저도 쌀 필요한데 좀 나눠주세요."
    "어 다음엔 저희도 참기름 좀 나눠주세요. 직접 농사지은건 구하기 어렵잖아요."
    무슨 얘기만 하면 달라고 함.

  • 45. ..
    '23.6.21 12:40 PM (221.162.xxx.205)

    저 위에 시누가 해준걸 자꾸 언급하는 집은요
    형님이 부모님한테 이렇게 잘하니 좋으시겠어요 저도 형님 본받아서 우리 부모님한테 잘해야겠어요
    라고 하심됩니다

  • 46. ...
    '23.6.21 1:05 PM (221.151.xxx.109)

    이 문구를 이렇게 바꿔야되지 않을까요?

    결혼을 하고 보니 시댁에서도 (동서네) 친정이 잘사니까 뭔가 비교가 되네요.

    동서네가 빠지니까 무슨 소리인가 했어요

  • 47. 듣는 이에 따라
    '23.6.21 1:37 PM (141.223.xxx.32)

    잘못 해석될 말이네요. 나도 가끔 함께 나누고 싶은 걸 나눌 수 있는 입장이면 좋다고 같이 고마워하고 즐거워하며 가볍게 받아 들일텐데 그렇지 못하거나 안 하는 입장에선 편하게 못받아들이고 비틀어 들을 수도 있는 말이네요.

  • 48. ....
    '23.6.21 2:34 PM (110.11.xxx.234)

    너무 깊게 신경쓰지마세요.
    진짜 악의를 품고 비꼬아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친정엄마처럼 아무생각 없이 주절주절 말하는 사람도 많아요.
    젊었을때는 안그랬는데 80이 넘어가시니 딸인 저한테도 동생이 뭐해왔다.
    올케가 뭐 보냈다...등등.....
    부모니까 그려려니해요. 나이가 드시니 그러시는거 같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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