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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은행직원과 통화했는데

너무황당하네요 조회수 : 28,640
작성일 : 2023-06-21 10:11:38
은행에 궁금한게 있어서 전화했는데 전화받은 직원이 제 담당자가 따로 있나봐요
담당자가 누구인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수화기를 막지도 않고
제이름을 ㅇㅇㅇ 누구 담당이냐고 묻네요
호칭도 없이 ㅇㅇㅇ ㅇㅇㅇ 누구담당이야??
제 나이 50넘었는데 마치 어린아이 학부모 찾듯이 ㅇㅇㅇ.ㅇㅇㅇ이라고 부르네요 ㅎ
차라리 상대방이 못듣게 막고 말하던지
이건 뭐지요
이따 담당자 전화오면 항의하려고하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IP : 61.72.xxx.91
1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1 10:13 AM (211.234.xxx.44)

    네 예민하세요.
    욕을 한것도 아니고.

  • 2. 아...
    '23.6.21 10:13 AM (59.15.xxx.53)

    000님라던지 000씨라던지 그것도 싫으면 수화기 막고 얘기하던지
    정말 예의없네요
    항의하세요 안예민합니다

  • 3. 네네
    '23.6.21 10:14 AM (49.175.xxx.75)

    예민합니다 동료끼리 하는말인데 들렸을뿐입니다

  • 4.
    '23.6.21 10:14 A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그 행원이 사회생활의 기본도 안 지킨 건 맞습니다만
    굳이 지적할 일은 아닙니다.

  • 5. ...
    '23.6.21 10:14 AM (106.101.xxx.66)

    직원이 예의가 없는거죠

  • 6.
    '23.6.21 10:14 AM (106.101.xxx.188)

    홈피 고객의 소리에 올리세요. 망신좀 당해야 버릇을 고치지.

  • 7. 은행
    '23.6.21 10:16 AM (211.221.xxx.43)

    아뇨. 기본인 안 된 직원이네요
    고객이 듣던 말던 내부에서도 고객을 그렇게 쳉하는 건 아니죠

  • 8. ..
    '23.6.21 10:17 A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직원끼리 사적으로 말할때도 씨 붙이는데요?
    괜찮다는 댓글들은 방구석 백수 혹은 고가점수 D받는 사람들

  • 9. ㅇㅇ
    '23.6.21 10:18 AM (210.98.xxx.19)

    아니 면전에 대고 한것도 아니고 좀 너무 팍팍하시네요.
    님은 안보는 데서 누군가를 부를때 단 한번도 존대 안한적 없다고 백프로 장담 하실수 있으신가요?
    그정도는 서로서로 이해 줘야지 갑질은 아니더라도 좀 그러네요.

  • 10. ..
    '23.6.21 10:18 A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직원끼리 사적으로 말할때도 씨나 님 붙이는데요?
    괜찮다는 댓글들은 방구석 백수 혹은 고가점수 D받는 사람들

  • 11. 저같으면
    '23.6.21 10:18 AM (112.155.xxx.85)

    그냥 피식 웃고 말 것 같아요
    어라? 자기들끼리 이야기할 때는 이렇게 부르는구나...그러고 말지
    씩씩거리면 고객센터에 전화까지는 안 하겠어요.

  • 12. 기본이
    '23.6.21 10:18 AM (210.117.xxx.5)

    안된거 맞죠.

  • 13. 호칭
    '23.6.21 10:19 AM (61.72.xxx.91)

    님까지는 아니어도 ㅇㅇㅇ씨라고 호칭을 당연히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자기들끼리 말한다하더라도 고객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지나치다는 댓글에 당황스럽네요

  • 14. 828
    '23.6.21 10:2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안 예민해요 기분 나빠요
    들렸는데

  • 15. ㄹㅁㅇ
    '23.6.21 10:20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아휴

    아름다운 모습도 아니고
    직원이 잘한건 아니지만

    이따가 전화오면 항의할건 또 뭔가요.

    그냥 넘어가세요

  • 16. ...
    '23.6.21 10:21 AM (221.160.xxx.22)

    그 은행 막가네요.
    어디 감히
    고객 이름을 그렇게 부르나요 ??
    일부러 그러는거 같은데요.
    저같으면
    항의하고 직원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민원 넣겠네요.

    진짜 개념없는 은행이네요.

  • 17. 엥?
    '23.6.21 10:21 AM (49.175.xxx.75)

    ~? 질문하셔셔 생각 댓글 달았는데 당황스럽다고 하면 남의 의견 듣고자 글 쓰신거는 아니였나보네요

  • 18. 안예민에
    '23.6.21 10:21 AM (175.116.xxx.155)

    한표. 저 같아도 기분 묘하게 나쁩니다. 악의는 없지만.

  • 19. ...
    '23.6.21 10:21 AM (1.235.xxx.28)

    직원들끼리는 그렇게해도 되죠.
    그러나 고객한테 들키면? 잘못된거죠.
    선생님 혹은 직장상사 뒤에서는 반말식으로 이름 별명 친구들끼리 동료들끼리 부르고 할수는 있지만 들키면 사과해야 하잖아요. 고객센터에 컴플레인 넣으세요.

  • 20. .....
    '23.6.21 10:21 AM (39.7.xxx.2)

    주의줘야죠.
    대면업무가 직업인 사람이 그렇게 부주의하게
    고객 이름을 함부로 부르고 수화기를 막지도 않는건
    잘못된 대응인걸요.

  • 21.
    '23.6.21 10:22 AM (106.101.xxx.188)

    수화기 안막으면 당연히 소리 들리는거 모르나요. 수화기 막더라도 그렇게 말하면 안되죠. 그렇게 말하는 직원 보지도 못했고 상당히 싸가지가 없는게 맞습니다. 저라면 불친절직원 신고해 찍히게 하겠습니다.

  • 22. 대형은행에서
    '23.6.21 10:22 AM (61.72.xxx.91)

    직원이 수화기를 아예 막지도 않고 다들릴게 큰소리로 홍길동이 담당누구야? 홍길동, 홍길동이 이러고 소리치는데
    제가 속이 좁은거였군요

  • 23. 안예민한거고
    '23.6.21 10:23 AM (110.15.xxx.45)

    그 직원 예의가 너무 없네요
    수화기를 막던가 자기네끼리 있을때야 내 이름을 부르건 말건 아무 상관없지만
    서비스직종에서 그 정도면 민원 넣어서 직원매너 고쳐줘야할듯 합니다

  • 24. ㅇㅇ
    '23.6.21 10:23 AM (210.98.xxx.19)

    기본이 안된거 맞지만 저라면 그런걸로 항의 안합니다.
    서비스직은 참 어려운 직업이네요.

  • 25. ......
    '23.6.21 10:24 AM (125.190.xxx.212)

    아니, 무조건 원글 까기가 요즘 흐름이에요?


    한소리 해야하는게 맞죠.
    지적 안하면 다음에 또 그럴것 아니에요?
    자기들끼리 있는 자리, 안들리게 라면 모를까
    뭐하는 짓이에요? 다 들리는데.

  • 26.
    '23.6.21 10:24 AM (106.101.xxx.188) - 삭제된댓글

    그직원 동료가 보더라도 너무 막장이겠네요. 정신나간것 버릇을 고쳐주세요.

  • 27. 말하세요
    '23.6.21 10:24 AM (219.255.xxx.39)

    마지막에...그리고요,
    직원들끼리
    담당자를
    사람 떵개주인찾듯 찾나봐요라고...

  • 28.
    '23.6.21 10:25 AM (223.62.xxx.147)

    ????????
    이게 예민한거라는 사람은 그런대접만 받고 살았나..
    당연히 잘못된 대응 맞죠. 주의받아야할 태도에요.

  • 29.
    '23.6.21 10:25 AM (106.101.xxx.188)

    그직원 동료가 보더라도 너무 막장이겠네요. 정신나간것 버릇을 고쳐주세요. 홈피 불친절직원 신고해주세요.

  • 30. ...
    '23.6.21 10:26 AM (14.32.xxx.78)

    은행이 정상이 아닌데 아마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런거갰죠 담당직원한테 말해봐야 네네 하고 말 일이고 그렇네요

  • 31.
    '23.6.21 10:26 AM (49.164.xxx.30)

    예민한거 아니에요. 진짜 교육좀 받아야겠네요
    남편 은행원인데..얼마나 다들 깍듯한데요

  • 32. ...
    '23.6.21 10:26 AM (115.138.xxx.73) - 삭제된댓글

    이름을 떠나서 전화매너가 없어요.
    상대방이 안들리도록 대기버튼을 누르거나 수화기를 막아야죠.
    혹시 원글님 통화기록 녹음 되나요?
    그냥 항의하지마시고 은행 고객게시판에 올리세요.
    타격 상당할겁니다.

  • 33. ...
    '23.6.21 10:28 AM (211.42.xxx.213)

    어려운 문제네요.
    만약 지점 사람 누구나 다 아는 vip 고객이었어도 그 직원이
    홍길동을 고객 귀에 다 들리게 이름만 외쳤을까라는 생각을 하니
    더 언짢아지는 건 사실입니다.

  • 34. 예의
    '23.6.21 10:28 AM (58.230.xxx.211)

    전화받은 직원이 예의가 없는 건 맞는 거 같아요. 그리고 그 직원이 그 공간에서 제일 연장자였나 싶기도 해요. "호칭도 없이 ㅇㅇㅇ ㅇㅇㅇ 누구담당이야?" 라면 타 직원에게도 반말한거니까요. 상대방이 안 들리게 하면 호칭없이 부르든 별명으로 부르든 뭔 상관이겠어요?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 전화기 막지도 않고 저러는 인물이면 참 예의 없는 거 맞죠.

  • 35. ..
    '23.6.21 10:29 AM (221.161.xxx.143)

    글쓴님도 옆사람한테 말하는 척하면서 다들리게
    ㅇㅇㅇ이래 내가 지 친구인줄 아나봐ㅋㅋㅋㅋ 이러시지

  • 36. 녹음
    '23.6.21 10:29 AM (61.72.xxx.91)

    네 통화 녹음되었습니다
    글 올리고 제가 예민하다는 댓글보고 기분이 삭히려고 다시들었는데 기분이 나쁘내요

  • 37.
    '23.6.21 10:30 AM (106.101.xxx.188)

    은행 홈피에 신고하면 상급자에 사과전화 옵니다.

  • 38. ...
    '23.6.21 10:30 AM (223.62.xxx.4)

    글쓴님도 옆사람한테 말하는 척하면서 다들리게
    ㅇㅇㅇ이래 내가 지 친구인줄 아나봐ㅋㅋㅋㅋ 이러시지2222
    충분히 기분 나쁠 일입니다

  • 39. ..
    '23.6.21 10:30 AM (173.73.xxx.103)

    기분 나쁘실 일 맞아요.
    누가 일하며 그따위로 이야기하나요?

  • 40. ..
    '23.6.21 10:31 AM (106.101.xxx.34)

    개념없네요
    혹시 은행에서 진상떤적 있으세요? 악성민원인 정도라면 직원끼리 그렇게부를수도 있겠지만..
    은행 홈페이지에 글 올리세요. 기본예의가 안된거같아요

  • 41. 00
    '23.6.21 10:32 AM (112.150.xxx.101)

    충분히 기분 나쁜 일입니다
    은행홈피에 항의하세요

  • 42. 이야기해야함
    '23.6.21 10:35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저 예전에 백화점에서 매장 앞을 지나가는데
    세일중이라 그날따라 그 매장에 사람이 되게 많았어요.
    마침 제가 딱 지나가는데 직원 둘이 개떼같이 몰려들어 어쩌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집에 오자마자 백화점 고객센터에 글 썼더니
    다음날이었나 전화 왔더라고요. 되게 점잖은 남자분이었는데
    암튼 정말 죄송하다며 연신 사과하고 직원 교육에 신경쓰겠다고
    하더라고요.

  • 43.
    '23.6.21 10:35 AM (106.101.xxx.188)

    요즘은 신입사원 지칭할때도 **대리 하며 대우해주건만. 그 은행에서도 얼마나 막장 쏘패일지.

  • 44. 지들끼리면
    '23.6.21 10:35 AM (118.235.xxx.182)

    몰라도고객 들리게 이름부른건 잘못한거 맞아요.바로 항의하셨어야..

  • 45. 진상이라뇨 ㅎ
    '23.6.21 10:35 AM (61.72.xxx.91)

    전혀 그런적없습니다 ㅎㅎ
    전 습관적으로 제 자식뻘정도인 분들에게도 한번도 반말한적없습니다
    저보다 어린사람에게도 평소에 말을 잘 못놓고 항상 존대어를 사용합니다

  • 46. ...
    '23.6.21 10:37 AM (115.138.xxx.73) - 삭제된댓글

    괜히 말 섞을 필요없어요.
    홈피에 적을 때 육하원칙에 맞게 시간, 내용 간결하게 적으세요.
    녹취록 첨부 가능하면 같이 보내시고요.
    예의가 없어!

  • 47. hip
    '23.6.21 10:37 AM (14.138.xxx.6)

    저라면 다시 전화합니다.
    전혀 예민한 상황아니고
    교육 다시 제대로 받게 지점장 통화합니다.

  • 48. ㅇㅇ
    '23.6.21 10:39 AM (211.234.xxx.184)

    윗님 말씀처럼 지금 바로 전화해서
    지점장 바꿔달라고 하고 이야기 하세요.
    당연히 해야합니다.
    후기 남겨 주시고요.

  • 49. ㅇㅇ
    '23.6.21 10:41 AM (117.111.xxx.38) - 삭제된댓글

    전화하지 마세요
    해봐야 죄송합니다 하고 돌아서서 미ㅊㄴ하면 끝이예요
    게시판에 남기면 지점전체 CS점수에 영향가요
    요새 감원되는거 아시잖아요
    우아하게 게

  • 50. ㅇㅇ
    '23.6.21 10:42 AM (117.111.xxx.38)

    전화하지 마세요
    해봐야 죄송합니다 하고 돌아서서 미ㅊㄴ하면 끝이예요
    게시판에 남기면 지점전체 CS점수에 영향가요
    요새 감원되는거 아시잖아요
    우아하게 게시판에 글만 남기세요
    본점에서 확실하게 욕먹게요

  • 51. ....
    '23.6.21 10:42 AM (210.223.xxx.65) - 삭제된댓글

    상급자에게 사과 전화 받아서 뭐하려구요.
    꼭 그렇게까지 갑질해야하나요
    욕을 한것도 아니고...

    저같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어요.
    무슨 홈피에 글을 올려요.

    평소 무슨 대접을 받고살았기에 이런 태도를 그냥 넘어가겠냐하시는데
    참고로 저도 국민은행VIP 입니다

  • 52. 넵!!
    '23.6.21 10:42 AM (61.72.xxx.91) - 삭제된댓글

    이따 담당자분 전화오면 일단 조심스럽게 말해보고 대수롭지 않게 말한다면 그땐 대응하겠습니다

  • 53. ....
    '23.6.21 10:43 AM (210.223.xxx.65)

    상급자에게 사과 전화 받아서 뭐하려구요.
    꼭 그렇게까지 갑질해야하나요
    욕을 한것도 아니고...

    저같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어요.
    무슨 홈피에 글을 올려요.

    평소 무슨 대접을 받고살았기에 이런 태도를 그냥 넘어가겠냐하시는데
    참고로 저도 국민은행VIP 입니다

    이름 뒤에 님자 하나 안붙인거 무슨 대수라고요.

  • 54. ㅇㄹㅇ
    '23.6.21 10:45 AM (211.184.xxx.199)

    예민하다니요
    항의하세요
    나쁜 의도로 한 건 아니겠지만
    평소 그 직원 말투가 하대하는 말투였겠네요
    한번 말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55. 엥?
    '23.6.21 10:46 AM (211.234.xxx.18) - 삭제된댓글

    210.223님
    님이 vip인걸 왜 참고해야 하는데요?? ㅋㅋㅋ
    전화도 하고 메일도 쓰세요.

    그리고 그냥 넘어가면 다음에 또 그럴거란 생각은
    안하세요?
    뭘 그러려니 해요. 당연히 잘못된것 알려줘야죠.

  • 56. 엥?
    '23.6.21 10:47 AM (211.234.xxx.128)

    210.223님
    님이 vip인걸 왜 참고해야 하는데요?? ㅋㅋㅋ
    전화도 하고 메일도 쓰세요.
    그리고 그냥 넘어가면 다음에 또 그럴거란 생각은
    안하세요?
    뭘 그러려니 해요. 당연히 잘못된것 알려줘야죠.

  • 57. 폴링인82
    '23.6.21 10:48 AM (118.235.xxx.118)

    수화기 너머에 고객과 통화한 상태고
    고객이 대기중인 걸 안 상태에서
    무례한 거 맞는데
    다들 이런 무례함 정도는 견디거나 넘기는데
    제가 못 참고 유별난 사람인가 했네요.
    -------------------

    괜히 말 섞을 필요없어요.
    홈피에 적을 때 육하원칙에 맞게 시간, 내용 간결하게 적으세요.
    녹취록 첨부 가능하면 같이 보내시고요.
    예의가 없어!22222222

  • 58. 선플
    '23.6.21 10:49 AM (182.226.xxx.161)

    짜증나죠..내가 듣고 있지 않다면 상관없지만..최소한 누구 고객님이나 씨 정도는 붙이는게 예의죠.. 누가 vip 대접을 해달라는게 아니잖아요. 슈퍼에 가도 기분좋게 웃으며 응대해주는거랑 물건 탁탁 던져 놓는거랑 같나요? 기본예의죠..성인이 사회생활하는 기본이요

  • 59. 이건
    '23.6.21 10:50 AM (211.245.xxx.178)

    얘기해야할거같은데요?
    이름 석자대면 알만한 고객이면 꽤 비중있는 고객이라는건데..
    비중있는 고객들을 이렇게 응대한다는건 은행이 잘못하는거지요.
    저라면 얘기한다에 한표요.

  • 60. ...
    '23.6.21 10:50 A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진상을 부린것도 아니고 할수있는 이야기 인데 왜 못하게 하는거에요?
    이런분들이 항의해주셔서 님들이 더 좋은 서비스로 혜택도 받고 그런거에요
    내 권리안에서 하고 싶은말 제안 그런거 할수있는거죠
    저 사람이 악의가 없이 말했다하더라도
    실수한건 맞고 그정도 말도 못하나요?? 고치면 서로 좋지
    이분 아니면 저사람 못고치고 계속 그러다가 고객중 상처받는사람 나오고 자기 자신도 진짜 진상만나서 호되게 혼나고 고칠껄요

  • 61. 음음
    '23.6.21 10:50 AM (125.179.xxx.89)

    사내교육용으로 쓰게 녹취파일 보내세요..게시판^^

  • 62. ...
    '23.6.21 10:51 AM (211.108.xxx.113)

    당연히 항의해요 그사람 짤릴까봐 걱정되서 항의못한다고요?
    그 직원을 위해서라도 지적해야된다고 봅니다

    서비스직인데 기본도 안되어있음
    꼭 하세요

  • 63. 예의를
    '23.6.21 10:53 AM (61.72.xxx.91)

    국민은행 vip님!!!
    저는 대접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ㅎㅎ
    갑질이라뇨??
    최소한의 예의속에 제 인격을 보호받고싶은 겁니다
    님이 국민은행vip인거는 꼭 참고하겠습니다

  • 64. ...
    '23.6.21 10:55 AM (39.117.xxx.195)

    기분나쁘죠 화날만 해요
    꼭 항의하시고 게시판에 글도 남기세요
    어이없네요
    직장에서 고객 이름을 누구집 멍멍개이름 부르듯이
    저건 수화기 가려도 지들끼리라도 저렇게 말하면 안되는거죠

  • 65. 저기
    '23.6.21 10:58 AM (211.234.xxx.28)

    원글님 그래서 전화 하셨어요?
    고객센터에 글 남기셨어요?
    많은 댓글이 그러라고 하는데도
    그냥 댓글만 자꾸 남기셔서요.
    고구마 먹은것 같아요.
    빨리 사이다도 먹여주세요.

  • 66. 고구마 죄송요
    '23.6.21 11:01 AM (61.72.xxx.91)

    이직 담당자분 전화가 안오네요
    일단 담당자분과 통화한 후 얘기해보고 반응이 대수롭지 않게 나오면 그때 대응해보려합니다

  • 67. ,,,,
    '23.6.21 11:01 AM (59.22.xxx.254)

    면전에서도 그렇게 하면 오케이 면전에서는 못하는말을 뒤로 들리도록 한다는건 개념이 없는거죠 알면서도 그러는거잖아요 그게 괘씸한거죠

  • 68.
    '23.6.21 11:02 AM (211.209.xxx.130)

    홈피 게시판에 글 남기세요

  • 69. grassgreen
    '23.6.21 11:03 A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미국처럼 그냥 이름 부르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놈의 존대. 이제는 고객응대할때 사물에까지 존대하는 기괴한 세상이 되었잖아요
    그 직원이 조심성 없는건 맞지만 대놓고 무례하게 구는거 아니면 그냥 지나가는게 어떨지요.
    내기분 상해죄로 작은 일조차 굳이 불이익을 주고 말겠다는 태도로 세상을 사는거 나한테도 별로 안좋더라구요

  • 70. ㅇㅇ
    '23.6.21 11:04 AM (117.111.xxx.38) - 삭제된댓글

    담당자는 죄가 없는걸요
    담당자한테 사과받으실건가요
    저라면 담당자랑은 일만하고 업무태도 고쳐야할 직원 얘기만 게시판에 올리겠어요

  • 71. ㅇㅇ
    '23.6.21 11:05 AM (117.111.xxx.38) - 삭제된댓글

    미국처럼이라니 미국사시나요
    미국은행에서 냅다 사람 이름만 부르던가요
    모르시는것 같은데요

  • 72. ..
    '23.6.21 11:08 AM (223.39.xxx.2)

    적지 않은 직원을 서비스 교육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건은 담당직원이 매우 무례한게 맞습니다.

    고객이 전화기 넘어에 있는걸 알고 서도 통화를 막지고 않고 성함만 불렀다면 클레임 감입니다.

    전화기 넘어에 있는 고객은 고객이 아닌까요?

    전화로 따지지 마시고 해당 은행 고객센터에 글을 남기시는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전화로 따지면 받는 사람에 따라 그안에서 해결되고 말지만 홈페이지에 올리면 그냥 넘어갈수가 없어요
    전화받은 고객이름을 모르신다면 전화 받은 날짜와 시간까지 정확히 올려주세요

  • 73. 아이고
    '23.6.21 11:13 AM (211.114.xxx.55)

    저건 아주 무뢰한겁니다
    전화를 끊던가 같은 직원끼리도 저러면 안되죠
    이름 함부로 부르는거 진짜 직업을 갖었든 아니든 별루입니다

  • 74.
    '23.6.21 11:14 AM (222.237.xxx.168) - 삭제된댓글

    살면서 무수히 많은일들이 있는데 그까짓 존칭안쓴게 뭔대수라고
    따지네마네하고 신경쓸일이 그렇게 없나요?
    나이도 많으신데 그런 사소한일들은 대충 넘깁시다.

  • 75. .......
    '23.6.21 11:17 AM (125.190.xxx.212)

    그런일이 아무렇지도 않다는 분들은 계속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하지만 남한테 그까짓 일이라 치부하고 그냥 넘어가라, 마라 하지는 마세요.

  • 76. ..
    '23.6.21 11:19 AM (59.14.xxx.232)

    감히래~~
    수십억 대출이라도 받았나봐요.
    감히라는말 자체가 갑질아닌가요?
    진짜 웃겨.

  • 77. 어이구
    '23.6.21 11:20 AM (222.120.xxx.110)

    매너없는 은행직원이구만요.
    여기서 원글뭐라하는 분들은 다들 그 은행직원처럼 매너없이 구는 분들이겠죠.
    최소한 고객한테 들리지않도록 할것이지 고객이 듣고있다는걸 전혀 신경쓰지않았다는거잖아요.

  • 78. 미국타령
    '23.6.21 11:22 A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문화를 싹 다 무시한채 미국타령하시는분도 있네요.
    전 상대방 존중해주는 존칭 좋던데요?
    한국에 살면서 왜 미국타령을 하는지 대체 이해가 안가요.

  • 79. 아하
    '23.6.21 11:24 AM (59.15.xxx.53)

    전화로 항의하면 네 죄송합니다가 걍 끝일거고

    홈피에 남기면 그게 영향이 간다 이거죠??

    그럼 꼭 홈피에~~

    저 위에 국민은행 vip님...본인이 vip면 더 대접받아야하는데 본인은 호칭따윈 신경쓰지않은 쿨한 사람이란뜻

  • 80. ...
    '23.6.21 11:26 AM (115.138.xxx.73)

    미국이라고 사람이름 막부르는줄 아나봐요.
    가깝지 않은 사람끼리 합의?도 없이 이름 쌩으로 안불러요.
    미스 미스터 깍듯이 부릅니다.
    아 미국병 싫다

  • 81. ㅎㅎ
    '23.6.21 11:53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뭐가 예민해요.
    안들리게 그렇게 말하면 알바 아니지만, 누가 다 들리기 그따위로 말하나요?
    기본도 안되었구만.

  • 82.
    '23.6.21 11:54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뭐가 예민해요?
    안들리게 그렇게 말하면 알바 아니지만,
    누가 다 들리게 그따위로 말하나요?

    기본도 안되어있네요.

  • 83. 예민하지않아요
    '23.6.21 12:07 PM (211.215.xxx.144)

    항의도 하셔야하구요
    상대방에게 전화기너머소리 안들리게하는건 서비스직에선 기본중에 기본이죠.

  • 84. 은행 25년 퇴직자
    '23.6.21 12:16 PM (121.134.xxx.208)

    기본이된 직원들은 고객없는 곳에서도 이름만 부르지 않아요.
    내면까지 고객존중이 체득되었고 수없이 ㅇㅇ님으로 불러왔기때문에
    그냥 이름만 부르는게 스스로도 어색해요.

    기본이 얀된 직원입니다.
    강하게 컴플레인하세요.
    안들렸다할지라도 자기들끼리 동네 똥개부르듯 50넘은 사람이름을 함부로 불러된다는걸 알았다면
    그게 기분좋은 일인가요?
    매우 불쾌한 일 맞습니다.

    예민하다는 분들은 예의가 면전에서만 이루어지는 일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허는 겁니다.

  • 85. 레몬
    '23.6.21 12:19 PM (1.250.xxx.226)

    홈피에 적어서 항의한다면 예민해요. 나중에 은행직원들끼리 진상이라고 또 욕할지도...

    이따 직원이랑 통화하신다니 그때 이야기하세요. 기분이 좀 나빴다고... 그렇게 하시면 서로 공유해서 다음부터 그럴일 없을거 같아요.

    수화기 막고 이야기 안하고 다 들리게 한게 잘못이긴하지만 우리도 사람 없을때 존칭 안하고 이야기 하찮아요.

  • 86. 매너꽝
    '23.6.21 12:47 PM (118.235.xxx.13)

    저위에 25년 은행직원이셨던분이 그러시네요. 호칭이 체득되있어 이름만부르는게 어색하다구요.
    저걸 아무렇지않게 느끼는 분들은 대체 그간 어떻게 살아오신분들인지 의아하네요. 기본매너들을 다 무시하고 살아왔다는거겠죠? 제발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은 하고삽시다.

  • 87. ....
    '23.6.21 1:14 PM (182.209.xxx.171)

    게시판에 쓰세요.
    지들끼리 뭐라 부르건 상관없을수 있죠.
    들리게 한게 문제예요.
    그리고 부주의할 수 있어서 있거나 없거나
    님 붙여서 저는 얘기합니다.
    김철수라고 고객을 부르면 내 위치가 올라가나요?
    김철수님이라고 부르는 습관을 갖어야
    실수할 확률이 적어지죠.

  • 88. 여기에
    '23.6.21 2:22 PM (219.255.xxx.39)

    여기에 kb vip아닌 사람어딨나요?

    반대로 전화할때 직원이름 막부르며 바꿔달라면 자기들은 기분좋냐?
    저같으면
    그 은행지점 전화해서 지점장이름대며 김아무개바꿔~라고 해서
    제가 느낀 기분은 뭐냐고 말해보세요.

    은행,금융서비스업이고...아니고간에
    전화매너가 꽝!

  • 89. ..
    '23.6.21 2:24 PM (211.234.xxx.92)

    주의주세요 그 버릇때문에 어디서든 한소리 들을거니까 그 직원을 위해서도

    직원들끼리는 그렇게해도 되죠.
    그러나 고객한테 들키면? 잘못된거죠.

    위에분 적은 요대로 말씀하셔도 될듯해요

  • 90. vip
    '23.6.21 3:34 PM (58.79.xxx.141)

    vip를 떠나서 무례한게 맞죠

    누구님까진 바라지도않죠, 최소 누구씨라는 호칭을 붙이는게 기본인데
    이걸 예민하다니 기가차네요

    전화끊고 자기들끼리 어떻게 부르는지는 알바 아니지만
    수화기 막지도 않고 다 들리게 이름만 부르는거 막돼먹는거 맞아요

  • 91. ...
    '23.6.21 3:41 PM (218.145.xxx.35)

    남일에다 커뮤니까 엄청 쿨한척들 하는데 그렇다면 실상에선 왜그리 진상천국이겠나요
    버스나 전철만 타도 시끄럽게 동영상보거나 통화하는 사람이 태반이던데
    기본 에티켓이라는게 있고 인간은 누구나 존중받을 자격이 있고
    갑을을 떠나서 사회적 암묵적으로도 서로 존중해줘야 하는 거예요.
    원글님이 크레임 걸고 싶으면 거는거고 따지고 싶으면 따지는거예요.
    제3자들이 이래라 저래라 그럴수 없는 일이예요.
    이런 일에서도 원글님 탓하는 사람들때문에 우리나라에 피해자가 억울한 거죠
    가해자가 뻔뻔하고 더 큰소리내고

  • 92. ..
    '23.6.21 3:44 PM (121.175.xxx.193)

    원글님 예민한 거 아니시고요

    그 직원이 무례한 거 맞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기본이 안 된 거 맞고요.

    다시 전화해서 항의, 컴플레인 걸지 마시고요.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조용히 1:1 게시판 같은 ...
    고객 게시판에 글 남기세요. 그게 깔끔하고 좋습니다.

  • 93. ㅇㅇ
    '23.6.21 3:49 PM (175.207.xxx.116)

    님을 안 붙였다고 항의하는 게 아니구요
    그게 당사자에게 들렸다는 걸 항의하는 겁니다.

    민원 전화 받고 확인하는 과정이 길어질 것 같으면
    보류 버튼을 눌러요 그러면 음악이 잠깐 나와요
    근데 어떤 직원이 보류 버튼 누르지 않은 채
    민원인을 기다리게 했어요
    사무실 잡담소리, 웃음소리가 다 들렸나봐요
    하필 그때 그런 수다들을 떨었는지..
    그것에 대해 바로 민원 들어왔고
    직원들은 조심하게 됐죠

  • 94. 와우
    '23.6.21 3:50 PM (1.230.xxx.78)

    전 귀찮아서 그런거 따질 생각안할듯
    뭐 그리 그게 대수인지도 모르겠고 문의한거 확인만 됐으면 걍 오케이했을듯

  • 95. ..
    '23.6.21 3:55 PM (118.235.xxx.52)

    예의가 없고 기본 교육이 안되어있네요.
    글 남기시든지 은행에 알리세요.
    괜찮다는 분은 여태 어떤 대우를 받고 사신거예요?
    반대로 은행고객이 직원 찾을때 "홍길동 바꿔요" 하면 괜찮아요?
    보통은 "죄송한데 뭐뭐 담당하시는 홍길동씨 자리 계시면 바꿔주시겠어요?"하죠
    다른 손님 있는데 방금 나간 손님 흉보는 가게도 전 안가요.

  • 96. ...
    '23.6.21 4:07 PM (175.223.xxx.15)

    초반 댓글 놀라워요

  • 97. .....
    '23.6.21 4:08 PM (211.36.xxx.69)

    은행직원이 정신이 좀 ..

  • 98. ..,
    '23.6.21 4:09 PM (123.213.xxx.157)

    ㅇㅇㅇ씨 또는 ㅇㅇㅇ님 이라고 해야죠.
    원글님이 예민하다는 댓글이 더 어이없네요.

  • 99. ㅎㅎ
    '23.6.21 4:21 PM (221.147.xxx.195) - 삭제된댓글

    직원 실수 맞고 의도치 않았더라도 고객이름 그런식으로 부르는거
    본인이 들은건데 기분나쁜게 당연하죠
    그리고 중요한 고객이면 뒤에서도 그렇게 안불러요
    업무시간에 고객전화 받는게 그들이 하는 일이고 그래서 고객이름
    뒤에 존칭붙이는게 습관처럼 되어있는게 은행원인데
    어디 고객이랑 통화중에 이름을 막 불러요 완전 잘못한거지 ㅡㅡ
    걍 무시한거 맞아요

  • 100. ..
    '23.6.21 4:28 PM (106.102.xxx.44) - 삭제된댓글

    부주의하고 무례한 것 맞지만 항위해봤자 고객센터에서 뻔한 사과나 허겠죠. 길질적인 피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내 얼굴 보고 그런 댯도 아닌데. 날도 더운데 그냥 넘어가겠어요 저라면.

  • 101. ..
    '23.6.21 4:28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이게 예민하다는 댓글들은 당신들이나 저런 꼴 당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사세요.

  • 102. ....
    '23.6.21 5:24 PM (110.13.xxx.200)

    욕을 한것도 아니고 예민한거라니...
    폭행을 당해야만 신고할수 잇다는 말하고 비슷하네요.
    얼마나 그런 대우를 받아왔으면...

    기본인 안된 무례한 언행 맞구요.
    꼭 시정 요구하셧음 좋겠네요.

  • 103. ...
    '23.6.21 5:31 PM (218.238.xxx.69)

    그은행은 직원교육 다시 해야겠어요

  • 104. 비가조아
    '23.6.21 5:34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저라면
    기분은 나빠요. 근데 항의는 안할래요. 이렇게 글 한 번 쓰고 잊어버릴거에요.
    뒤에선 나랏님 욕도 한다는데, 내욕을 한 것도 아니고 직장동료들 끼리의 대화니까.

  • 105. 혹시
    '23.6.21 6:06 PM (14.138.xxx.159)

    무슨 은행인가요?
    ㅎ은행이라면 부지점장급에서 전화오고, 나중엔 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에서 따로 지점에서 전화받았는지
    확인전화 옵니다. 제가 문제제기한 직원의 경우, 소양교육으로 인해 오히려 나중에 우수응대직원으로 그리고 대리로 진급했더라구요. 예민한 거 아니고, 교육이 필요한 직원 같아요.

  • 106. ...
    '23.6.21 6:25 PM (59.15.xxx.61)

    이게 아무렇지않다는 댓글 웃기네요
    은행가서 그런대접 받아보시길~

  • 107. 교육
    '23.6.21 6:31 PM (118.220.xxx.58) - 삭제된댓글

    대접이아니라 기본이안됬죠
    또 이런일생기기전에 게시판에 글올려서 교육받아야죠
    기업의 이미지기도해요..

  • 108. ....
    '23.6.21 6:36 PM (117.111.xxx.77)

    증권.은행 오랫동안 금융권에 일했지만 한번도 이름석자 부른적 없어요.
    직원끼리도 누구 고객님 어쩌고 저쩌고 , 진상고객도 이름 석자 안불렀네요.

  • 109. 전직은행원
    '23.6.21 6:41 PM (211.234.xxx.24)

    고객들의 갑질과 진상들이 지겨워서 공부해서 이직한 전직 은행원이에요. 그 직원이 잘못한거 맞아요 기본 예의가 안된거죠 저라면 민원 글로 올립니다. 그게 제일 강력해요 다시 전화해서 따지고 어쩌고도 하지 마세요. 민원 접수하세요.

  • 110. 폴리
    '23.6.21 6:46 PM (59.19.xxx.96)

    뭐가 예민합니까? 예의없고 무식한거죠.
    저도 민원부서지만 그러는거 아니예요.
    직원들끼리도 ㅇㅇㅇ님 그러지 ㅇㅇㅇ이 어쩌고
    그런식으로 얘기하는 직원 무례해보여요.
    더군다나 통화끊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말하다뇨 ㅡㅡ

  • 111. 야...
    '23.6.21 7:40 PM (124.55.xxx.20)

    이게 예민하다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인생을 살고 있는건지 애잔하기 까지 하네요. 꼭 저런 사람들이 본인이 당하면 절대 가만 안 있음.

  • 112. 안 예민
    '23.6.21 8:28 P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절대 안 예민해요.

    전 일부러 그런거 같은데요.

  • 113. ....
    '23.6.21 8:44 PM (118.39.xxx.143)

    은행 직원이 잘못 했네요.
    잘못한 건 이름만 부른 것이 잘못한게 아니고
    수화기를 막지 않았다는 겁니다.
    고객이 안들리는 데서야 이름만 부르든 욕을 하든 뭔 상관이겠어요.
    들렸다는 것이 문제죠.
    수화기 막는 것도 교육을 시켜야 하나?

  • 114. 탱고레슨
    '23.6.21 8:46 PM (122.46.xxx.152)

    원글님 예민하신거 아니고 그 직원의 태도가 문제입니다. 전화 예절 기본이 안된 겁니다. 저같으면 게시판에 글 남기겠습니다.
    이런 무례한 행동이 아무렇지 않은 분들은 정말 성격이 느긋하거나 이해심이 많으신 듯요.. 비꼬는거 절대 아니고요

  • 115. ...
    '23.6.21 8:53 PM (121.143.xxx.164)

    이게 무슨 갑질이에요? 원글님 예민한것도 아니고요.
    꼭 민원접수하세요. 내가 다 화납니다.

  • 116. 요즘 은행 직원들
    '23.6.21 9:56 PM (175.223.xxx.56)

    업무 파악도 제대로 안되어있고 ..등등
    최악은 기업은행 ㅇㅅ지점. 가보면 불친절은 기본에 통장을 집어던지듯 주고, 보안업체 직원이 고객 겁박하고..컴플레인해도 개선도 안되고 그냥 dog판.

  • 117. 더 놀란건
    '23.6.21 9:59 PM (118.235.xxx.162)

    예민하다 ㅡ라는 댓글.
    저는 그분들도 이상한거 같아요.

  • 118. ..
    '23.6.21 10:22 PM (203.243.xxx.12)

    이게 예민하다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그렇게 하는 사람들인거에요
    예의없는거 맞죠
    수화기 소리 차단하는 버튼도 있을텐데
    님짜라도 붙여 말하던가
    건의 하세요

  • 119. **
    '23.6.22 12:00 AM (39.123.xxx.94) - 삭제된댓글

    항의하세요
    요즘 젊은 은행원들이 집안도 좋고 학벌도 좋으니
    헝그리 정신이 없고 이기적이라고.. 현 지점장이 그러네요..

    지점장도 직원에게 머라하기 어려운 시절인가봐요.
    저보고 본사에 항의 전화 넣으라고 하더군요 ㅎㅎㅎ

    본사 고객센터에 민원 넣으세요..

  • 120. 다들릴거
    '23.6.22 12:31 AM (211.215.xxx.111)

    알면서 그러다니 개념이 없네요. 기본적으로 이름만 부르는게 말이 되나요.
    예민하다는 말 쉽게 하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을 못봤어요.

  • 121. ...
    '23.6.22 1:34 AM (222.251.xxx.85) - 삭제된댓글

    절대 도덕인가요
    보통 이름까지 지칭해서 동료와의 대화중에

    김**고객
    성없이 **고객님
    아까 그분 그 업무 **고객 해결 된건가?!
    이렇게 합니다.
    자주 내방하는 고객은 이름 못외우면 다른 팀 직원은
    특징으로 지칭합니다.다 알아듣고
    직원들 끼리 소통이지 예의와는 무관한데...
    컴플레인이 이런 경우는 전혀 반영 안된답니다.
    무례로 해석하지 않아요.





    이렇게 의사소통 합니다.
    물론 ***고객님도 하지요

  • 122. ^^
    '23.6.22 1:40 AM (222.251.xxx.85) - 삭제된댓글

    절대 도덕인가요
    고객이 듣는 상황 동료와의 협력 업무중에는 조심합니다
    개념이 아니라 기계적으로..

    다만 고객이 없을시
    김**고객
    성없이 **고객님
    아까 그분 그 업무 **고객 해결 된건가?!
    이렇게 합니다.
    자주 내방하는 고객은 이름 못외우면 다른 팀 직원은
    특징으로 지칭합니다.다 알아듣고
    직원들 끼리 소통이지
    예의와는 무관한데...
    컴플레인이 이런 경우는 전혀 반영 안된답니다.
    무례로 해석하지 않아요.
    보통 이렇게 의사소통 합니다.

  • 123.
    '23.6.22 3:24 AM (61.80.xxx.232)

    기분좋진 않을것같아요

  • 124. 절대도덕이
    '23.6.22 4:49 A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아니라 개념문제 맞죠.
    앞에 있든 없든 적어도 ~씨 정도는 붙이는게 일반적입니다.
    김아무개~ 이름만 부른다는건 기본적인 교육을 못받은거 아닌가요.
    당해보면 불쾌하다는거 알게 될 것이고
    꼭 직접 당해야만 그 기분을 아는건 아니지요.

  • 125. 절대도덕이
    '23.6.22 4:50 AM (211.215.xxx.111)

    아니라 개념문제 맞죠.
    앞에 있든 없든 적어도 ~씨 정도는 붙이는게 일반적 에티켓입니다.
    김아무개~ 이름만 부른다는건 기본적인 교육을 못받은거 아닌가요.
    당해보면 불쾌하다는거 알게 될 것이고
    꼭 직접 당해야만 그 기분을 아는건 아니지요.

  • 126. 안들렸으면
    '23.6.22 8:40 AM (220.85.xxx.140)

    괜찮은데
    다들리게 그러면 곤란하죠
    기본적으로 씨 자는 붙이는게 당연함

  • 127. . . .
    '23.6.22 9:15 AM (110.12.xxx.155)

    말에 마음이 담기는 겁니다
    홍길동님 누구 담당이냐고 해야죠.
    저 권위적인 문화 혐오하는 사람인데
    이거 문제제기하는 거 예민하지 않아요.

  • 128. ㅎㅎㅎㅎ
    '23.6.22 9:54 AM (121.162.xxx.174)

    들킨게 잘못이지
    지들끼리 뭐 그렇게 존중하는 마음일 거 같지 않네요
    들리지ㅡ않게 주의해달라 정도는 할 수 있지만
    어디서 감히 고객에게
    는 댓글과 반대로 평소 얼마나 대접 못받고 살길래 여기와서 저래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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