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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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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봐도 그놈에 살찐 얘기만 하는 부모...

.... 조회수 : 4,638
작성일 : 2023-06-20 15:55:37
제가 어릴때부터 고무줄 몸무게였어요
고등학교때는 고도비만이었고 20~30대는 보통체형 유지하다
40대중반이 된 지금 코로나 기간 지나면서 10킬로 가량 늘었어요
최근 5킬로를 뺐다가 다시 3킬로가 쪘어요

부모님을 어제 봤는데 제가 3킬로 찌기 이전(3~4달 전)에 봤고요
얼굴 보자마자,,,,하늘이 무너질것 같은 표정으로..

살이 왜이리 쪘냐....몸관리 해라...덜먹어라...운동해라....
정말 이얘기만 계속하네요

본인 살찐건 본인이 가장 잘 알자나요
저도 이제 이쁠 아가씨나이도 아니고
중년아줌인데...
왜이리 나 살찐것만 보면 저렇게 싫어하는티 내면서 스트레스를 주는지...

부모님 얼굴본 후 저희집 도착해서 통화하는데
엄마가 또 너 왜그리 살이 찐거니...운동해라...먹는것 조절하고 밤에 먹지마라..
계속 이 얘기만 반복해서 짜증나서 전화끊었네요
IP : 221.151.xxx.24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0 4:01 PM (27.175.xxx.61)

    내가 알아서 해욧!!
    그마안~~~!!

  • 2. 구글
    '23.6.20 4:10 PM (103.241.xxx.231)

    건강염려..

  • 3. ......
    '23.6.20 4:11 PM (211.250.xxx.45)

    제가 20kg가 왔다갔다...ㅠㅠ

    어디갔는데 우리엄마가 엄마친적들?보기 민망했는지
    보는사람에게 다
    얘는 왜이리 살이찌나몰라....
    듣깆호은 소리도 한두번인데..진짜 짜증나서

  • 4. ...
    '23.6.20 4:11 PM (218.55.xxx.242)

    님이 고도비만일때 엄청 스트레스 받아 그때 상황이 다시 재현되는거 같은 일종에 정신병 같은데요

  • 5. ...
    '23.6.20 4:12 PM (116.32.xxx.108)

    예쁜 딸이 나이도 드는데 살 찌니까 걱정되서 그래요.
    저희 엄마는 저한테 아이크림 바르라고 잔소리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딸이 주름 생기는 게 싫어서 그러는 거죠.
    엄마들은 다 똑같아요.

  • 6. ㅋㅋㅋ
    '23.6.20 4:17 PM (112.155.xxx.106)

    저희 엄마는 젖살이였던 볼따구니와 턱살이 늘어지니
    빨리 수술하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남편한테 수술하러 같이 좀 가달라고 조르는 중입니다.ㅎㅎ

  • 7. 피곤
    '23.6.20 4:23 PM (118.200.xxx.149) - 삭제된댓글

    외모 지상주의 피곤

    속으로만 생각할거 입으로 다 내뱉어야 직성이 풀리나봐요.
    자식이라도 상처 받을 거 같은 소리는 하지 좀 맙시다. 뭐 생각해서 그런다구요. 자식은 뇌가 없나요? 본인들이 알아서 잘 해요. 그렇게 걱정되면 도와달라고 할때 외면하지 마시고 집팔아 도와주시구요.

  • 8. 322
    '23.6.20 4:57 PM (106.246.xxx.120)

    옛날고도비만으로 또 갈까봐 그러는거죠
    저라도 걱정될듯

  • 9. 진짜 싫죠
    '23.6.20 5:15 PM (121.182.xxx.161)

    저는 그래서 딸이 살이 쪄도 절대 내색 안합니다.
    그리고 굶는 다이어트 하지 말라고 해요

    엄마가 매의 눈으로 나의 몸매를 평가하는 거
    엄마 만나기 싫어지는 1순위 이유가 돼요.

    저 자신도 , 운동 식이 열심히 하지만
    타인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의 외적인 부분에 대해선
    일부러라도 관심 안가집니다.
    외모집착들 지긋지긋해요

  • 10. ***
    '23.6.20 5:18 PM (112.187.xxx.131)

    반성합니다.
    저도 아들이 살이 20킬로가 쪄서 집에만오면 잔소리하는데 듣기 싫겠지요.~~
    그런데 건강에 이상이 올까봐 그러지요.
    부모의 마음은 그렇답니다.

  • 11. ..
    '23.6.20 5:31 PM (220.67.xxx.51)

    저는 엄마가 너는 살 가치가 없다는 식으로 어려서 부터 이야기했어요. 우리집의 걱정거리는 다 네가 원흉이다. 제가 죽으면 좋아할 것 같은 분이죠.

  • 12. 피곤하네요
    '23.6.20 5:44 PM (27.167.xxx.232) - 삭제된댓글

    저희 이모가 볼때마다 그랬어요.
    자긴 날씬하고 관리한다고. 전 비만두 아닌데. ㅠ
    그러더니 류마티스랑 암 걸려 자식 어린데 돌아가셨는데 관리가 뭔 소용인지, 그냥 건강하게 사는게 중요하지 않나요?
    세상 피곤한 사람이였어요.

  • 13. 그게
    '23.6.20 5:44 PM (58.228.xxx.36)

    걱정되서 그런거에요
    저희집이 대대로 살찐 집이에요
    외가쪽이..
    각종비만,당뇨,고혈압,암 등등
    그래서 저도 제 딸에게 건강,살얘기 많이 해요
    유전이 그러니까..너무 안좋으니까..
    식탐도 많고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아프지않길 바래서 볼때 마다 하게되네요
    소중하고 이쁜딸 아플까봐..

  • 14. 애정으로
    '23.6.20 6:00 PM (58.231.xxx.12)

    남은 그렇게 걱정어린말 안해요
    엄마니까 잔소리식으로 말하는것같아요 언젠가 그 잔소리가 그리워질날이 올까봐 전 이제 되도록 평온하게 대답하려구요 알았어 걱정하지마..

  • 15. 나도 엄마
    '23.6.20 6:19 PM (14.39.xxx.15) - 삭제된댓글

    나빠요. 엄마가 나쁜거 맞아요
    그냥 그래도
    칼로리 영양성분 고려해서
    건강 잘 챙기시길요


    찌고싶어 찌는건 아니잖아요
    어쪌수없이 패스트푸드먹고ㅠ

  • 16. ....,
    '23.6.20 6:54 PM (223.38.xxx.61)

    저희 엄마가 그래요.
    볼때마다 너 살쩠지? 내가 아는 니 나이여자 중에 니가 제일 뚱뚱하다.
    저 158에 54킬로에요
    그리고 피부 왜 이러니?피부과 가라.
    피부가 왜 이리 더럽니?
    저요..밖에 나가면 피부 좋다는 말 엄청 들어요.ㅜㅜ
    정말 만나기 싫어요.
    전 제 엄마가 정신병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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