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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가장 많이 버는 건물.jpg

프랑스 건축가 조회수 : 27,978
작성일 : 2023-06-20 15:05:24
프랑스 건축가가 바라본 한국도시
https://www.ddanzi.com/free/774728939



 
IP : 203.247.xxx.210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대 쭉쭉
    '23.6.20 3:05 PM (203.247.xxx.210)

    https://www.ddanzi.com/free/774728939

  • 2. ㅇㅇㅇ
    '23.6.20 3:08 PM (203.251.xxx.119)

    틀린말도 아닌듯
    그냥 편하다는것 말고는 다른 장점이 없음

  • 3. ..
    '23.6.20 3:10 PM (119.196.xxx.30)

    땅이 좁으니 어쩔수가;;;;;;;

  • 4.
    '23.6.20 3:10 PM (116.42.xxx.47)

    외국보면 건물들도 그리 높지않고 통일되어 예쁜 느낌인데
    우리나라는 그에 비하면 흉물스럽긴 하죠
    건물지옥에 갇힌 느낌

  • 5. ..
    '23.6.20 3:12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미국 중산층 주택가에서 오래 살아봄. 서울에 귀국해서 아파트를 탈출해 보려고 주택을 알아보다, 알아보다가 결국 포기. 주택 유지보수 인프라가 너무 없어서 부르는 게 값이다. 도둑이나 강도의 침입에 취약하며 이 부분 인프라 역시 너무 약하다. 뷰를 확보하거나 1층을 확보하여 독립적인 속성을 높여보는 게 최선..

  • 6. ㅗㅗ
    '23.6.20 3:12 PM (1.225.xxx.212)

    인구많고 땅이 작아서 아파트 많이 지은거죠

  • 7. 우리와 다른환경
    '23.6.20 3:14 PM (112.152.xxx.66)

    우리가 땅이 넓나요?
    전국이 고루 발전되었나요?
    전쟁통에 빠른경제 이뤄낸
    이제 선진국진입한 나라입니다
    이제 k건축이 세계에 위상이될수도 있겠죠

    건축과 문화로 콧대세우는 프랑스와 비교하긴
    저들이 한국을 모르네요

  • 8.
    '23.6.20 3:16 PM (59.26.xxx.88)

    저건 좀 무식한 소리죠.

  • 9. ㅇㅇ
    '23.6.20 3:18 PM (223.62.xxx.29)

    프랑스 애들 은근 벽창호같아요. 외국인이라 한국에 대한 지식이 미천한 건 어쩔수 없긴 하지만

  • 10. 아파트
    '23.6.20 3:20 PM (182.216.xxx.172)

    아파트에 살고
    넓은 숲속에 세컨주택도 있고
    너른 정원딸린 단독주택에도 살아봤지만
    쉼없는 노동을 요구하는 아름다운 집은
    가끔 좋은거고
    일단 편리하고 안전하고
    한달씩 집비우고 여행을 가도 관리가 되는 집
    아파트가 좋죠
    땅이 좁은 문제도 있지만
    집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좋아하는일도 두루 하고 살려면
    아파트가 최고죠
    삶의 질은 아파트가 높다고 생각해요

  • 11. 환경
    '23.6.20 3:22 PM (211.234.xxx.39)

    환경이 다르잖아요 미국 뉴욕같은데
    제외하고 상업시설도 2층도 거의 없죠 땅 넓은데 굳이...
    강남 아파트가 비싼건 그 땅이 비싼건데
    무식한 소리네요

  • 12. 어쩔수없음
    '23.6.20 3:25 PM (58.234.xxx.21)

    아파트가 흉물스러운건 맞는데
    유럽은 우리나라와 비교불가로 옛날부터 잘 살았고
    6.25같은 전국이 폐허가 되는 전쟁을 겪지도 않았잖아요

    먹고사느라 바빠서 건축이나 디자인 분야가 발달할 여유도 없었음
    가장 효율적으로 만들어내는 건축물을 찍어낼수밖에 없었죠
    거기다가 땅도 좁아

    그래서 우리나라가 전쟁으로 망하고 개발도상국 시기에 지어낸 건축물들은 아파트포함 대부분
    디자인적으로 볼게 없고
    외국처럼 보존하고 기억할만한 건축물이 거의없어요
    근데 또 그 안에서 우리나라 만의 분위기가 있으니 서서히 재건축하며 변화시키면 되는거죠

  • 13. 뭐래
    '23.6.20 3:26 PM (116.33.xxx.19)

    홍콩은 뉴욕은? 뭐라
    설명하려고

  • 14.
    '23.6.20 3:27 PM (104.28.xxx.147)

    유럽 건물 으리으리 한것 아기자기 하기도 하고
    예쁜건물 많긴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개증축 맘대로 못해서
    낡아빠졌어요.
    녹물, 배관, 수도 엉망진창이고
    벌레가 드글드글한데도 방충망도 못달고
    에어컨 다는 집도 별로 없죠.
    겨울엔 또 엄청 추워요.
    따뜻하지도 않은 라디에이터 좀 틀었다하면 난방비 200만원

    개축 증축 못한 집은 안쓰는채로 버려진 건물도 엄청많고…
    외관만 번지르르르…
    한국사람은 공짜로 살라고 그래도
    도망나올 집 천지예요.

    한국 아파트 성냥갑 같은건 사실이지만
    속에 최신시설에
    여름 겨울 이보다 더 시원하고 따뜻하게 날 수 없어요.

  • 15. 으이구
    '23.6.20 3:27 PM (223.62.xxx.73)

    뉴욕, LA중 인구밀도 높은지역, 홍콩, 상해 이렇게 인구밀도 높은 곳은 고층빌딩 있을 수밖에 없죠
    저렇게 우물안 개구리처럼 자기가 살아온 곳밖에 모르는 것들이 뭘 안다고 평가질인지.
    니네나라 하수구 악취랑 유럽에서 제일 인종차별 쩌는 니네 국민성이나 좀 고쳐라

  • 16. 니네는
    '23.6.20 3:28 PM (118.235.xxx.99)

    평야
    우리는 산산산.

  • 17. ㅇㅇㅇ
    '23.6.20 3:34 PM (211.46.xxx.113)

    그들만의 편견이니 뭐....
    신축 아파트에 한번 들어가나 보고 얘기하라 하세요

  • 18. 아파트
    '23.6.20 3:43 PM (183.97.xxx.120)

    실제로 살아보면 편하죠

  • 19.
    '23.6.20 3:45 PM (58.140.xxx.184)

    인구가 많고 땅이 좁아서 어쩔 수 없다 라고 하기엔, 지나치게 고층 아파트가 많아서, 그건 변명이 될 수 없어요. 건축회사들의 농간에 놀아나는 주체성 없는 상황의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저는 저 분의 말에 구구절절 동감해요.

  • 20. ...
    '23.6.20 3:48 PM (112.220.xxx.98)

    땅덩어리
    우리나라 1,004만 1,259ha
    프랑스 5,490만8,687ha
    인구
    우리나라 5,155만8,034명
    프랑스 6,475만6,584명

    어쩌라구요
    왜 우리나라한테 gr이야

  • 21. ...
    '23.6.20 3:49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국토의 70퍼센트가 산이었던 나라와 유럽 최대 평야지역 국가를 비교하는 멍청한 소리.

  • 22. 저도 공감
    '23.6.20 3:50 PM (118.200.xxx.149) - 삭제된댓글

    층간소음, 음식, 담배 냄새, 무매너 이웃 등등

    애들 정서 형성기에 아파트에 사니 뛰어놀지도 못하고 집에서 그림 그리기나 하고 있으니 그 넘쳐나는 에너지 발산 못하니 애들 키우기가 점점 어려워 지는 거예요.

    조그많게 앞뒤마당있는 집들 주방에 앉아서 애들 뒷 마당에서 개랑 뛰어 놀라고 하면 육아 끝

  • 23.
    '23.6.20 3:52 PM (221.140.xxx.57)

    땅은 좁고
    사람들은 도시로 도시로 모이니깐요.

  • 24. .......
    '23.6.20 4:07 PM (14.50.xxx.31)

    웃기네요. 솔직히..
    사대주의에 빠진 외국인 모습이예요.
    건축이 모두 일률적으로 예뻐야한다는 건 그네들 방식인가봐요.
    자기들 건물들은 자기눈에 이쁘고 멋져보이지만
    얼마나 불편하고 더러운지..상상하기 힘들정도인데..
    프랑스 파리 일반주택들 상태보면 진짜 기가 차요.

  • 25.
    '23.6.20 4:08 PM (112.155.xxx.106)

    우리도 주택에서 살고 싶지...
    그런데 건축가라면 왜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지 환경과 역사를 먼저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프랑스는 아직도 아무데서나 방뇨해서 냄새가 사방에 퍼지고.. 좋냐??
    지하철은 또 얼마나 더럽고..
    거긴 도시계획 좀 세워야겠더라.

  • 26. 그래서
    '23.6.20 4:13 PM (112.155.xxx.85)

    뭐 어쩌라고???
    한국은 한국식의 생활스타일이 있고 프랑스는 프랑식으로 사는 거지
    프랑스는 이런데 너네 한국은 왜 그 모양으로 사냐 이건가? 별꼴이네.
    파리를 그렇게 개발 못 학게 하니 파리 집값도 천정부지로 오르는 건 생각도 안 하냐?
    나라마다 각각 사회적 사정에 맞게 건축이든 뭐든 형성이 되는 거지 한국인들이 무식해서 아파트를 막 때려지은 거 같니? 외국인이 뭘 안다고 꼴값이네.
    정작 한국 아파트 살아본 외국인들은 너무 편하다고 극찬하더만.

  • 27. 비가조아
    '23.6.20 4:20 PM (222.98.xxx.132)

    대통령 영부인이 땅투기 하는 나라 답지 뭐에요. 땅투기 하는 영부인과 그 일가와 건설회사들 배불려 주려다보니 아파트가 대세가 된 나라.
    저가 만난 외국인이 왜 저렇게 큰 건물에 벽에 숫자들이 다 같이 써있냐며 이상하다고 물어봤어요.

  • 28. 아파트가
    '23.6.20 4:37 PM (125.184.xxx.238)

    얼마나 편한데
    유지보수 관리실에서 해주죠
    쓰레기도 한곳에 버릴수 있죠
    조경도 알아서 관리해주고
    집을 한달을 비워도 문만닫고 나오면
    아무걱정이 없잖아요
    주택살면 모든관리가 내몫이거나
    사람불러야하는데
    어지간히 부지런하거나
    부유하지않고서는
    쾌적한아파트가 낫다는거죠

  • 29. 남의나라
    '23.6.20 5:09 PM (119.193.xxx.121)

    주택환경을 왜 프랑스 기준으로 해석하고 난리임.지들 문화 그럼 우리 기준으로 어쩌고저쩌고 하면 뭐라할지 궁금하네요

  • 30. 요즘 아파트
    '23.6.20 5:25 PM (218.54.xxx.254)

    거지같이 짓는거 많더군요.
    성남 구시가지에 새로 짓는 단지들이 많은데
    신축은 다 최대한으로 짓느라 십몇층 되는 집이 한낮에도 해가 안들어요.
    외부에서 보면 밖으로 통하는 바람길도 없고 그냥 통자 시멘트벽이라 기괴함까지 느껴지던데요.
    옛날 아파트는 동간 간격이라도 넓은데 새로 짓는건 정말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아파트라는 느낌 들어요.
    천장에 똥을 넣고 마감하질 않나
    저도 아파트 살고 편리한 거 동의하지만 지금 같은 방식으로 빽빽하게 짓는거 정말 싫어요.

  • 31. ...
    '23.6.20 5:28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저 여자는 한국 프랑스만 가봤나보죠
    한국은 이미 저 고층 아파트들로 하나의 건축문화를 이루고 사는 나라이고 편리한점이 훨씬 많거든요
    프랑스 주택? 춥고 덥고 더럽고 쥐나오고 겉 모습만 멋있어보이지 내맘대로 고치지도 못하죠

  • 32. 강남도
    '23.6.20 6:05 PM (118.235.xxx.99)

    햇빛안드는 요상한 아파트 넘 많아요

  • 33.
    '23.6.20 6:51 PM (222.106.xxx.251)

    그래서 프랑스 파리 천장과 바닥이 바로 연결되어
    소리 들리고 화장실도 공용인 5평 스튜디오 고건축 보존이라고 인간다움은 포기시키고 월세 그리 내고 사는군요.

    프랑스 좋아하지만
    가끔 저런 벽창호 우물안 시선으로 남에 나라
    평가질하는거 보면 프랑스인들 건방짐은 여전하네요

    냅둬요. 만인평등 외치며 혁명까지 일구고도, 프랑스 우월주의에 빠진거 노답이예요

  • 34. 웃겨
    '23.6.20 7:33 PM (211.36.xxx.46)

    다른나라 환경이나 문화는 1도 모르면서
    자기들 중심적으로 하는 소리죠.

  • 35. ....
    '23.6.20 7:39 PM (110.13.xxx.200)

    지역, 땅덩어리가 다른데 어따대구 똑같이 비교를 하나요.
    저런 소리는 그냥 헛소리나 마찬가지.
    멍청한 소리. 시간아까움.

  • 36. 그러게요
    '23.6.20 7:56 PM (59.25.xxx.224)

    어따 대고 비교를 하나?

    쉼없는 노동을 요구하는 아름다운 집은
    가끔 좋은거고
    일단 편리하고 안전하고
    한달씩 집비우고 여행을 가도 관리가 되는 집
    아파트가 좋죠
    땅이 좁은 문제도 있지만
    집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좋아하는일도 두루 하고 살려면
    아파트가 최고죠
    삶의 질은 아파트가 높다고 생각해요22222222

  • 37. 웃기고있네
    '23.6.20 8:03 PM (218.49.xxx.161)

    니넨 길거리 개똥이나 깨끗이 치워

  • 38. ..
    '23.6.20 8:11 PM (1.251.xxx.130)

    서울은 글타쳐도 시골에도 덩드라니 아파트있는거 봐서 통영 경주가 인구밀도가 높나요. 시골에 논밭 한가운데 아파트 이질감 들어요

  • 39. ..
    '23.6.20 8:21 PM (125.186.xxx.181)

    한국은 그 이유 때문에 그 와중에 개성 추구가 강해 인테리어가 오히려 더 발달한 듯해요. 똑같은데 들어가면 이 집이 그 집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죠. 이러나 저러나 저는 보안이랑 주차 문제 때문인 듯 해요.

  • 40. ...
    '23.6.20 8:31 PM (211.36.xxx.59)

    역시 오만한 유럽 짱깨답네요.
    나라마다 여건에 따른 고유한 특징과 문화가 있는거지
    프랑스랑 다르면 가난하고 별로인 건가요?
    시덥잖은 유튜버 나부랭이 웃기시네

  • 41. ㅉㅉ
    '23.6.20 8:51 PM (223.62.xxx.132)

    역시 유럽짱깨 22222222

  • 42. .....
    '23.6.20 9:13 PM (211.36.xxx.69)

    그게 편리하고 보편적이 된 이유가 있겠지요. 저렇게 자기나라랑 다르다고 놀라서 영상 찍는 저 마인드가 더 괴상하고 시대착오적이네요

  • 43. 외국인이라고
    '23.6.20 9:53 PM (58.228.xxx.108)

    그녀의 말을 무조건 오냐오냐할필요는 절대 없는듯
    우리나라 환경에는 정말 아파트는 신이 준 선물 아닌가요
    이 많은 서울 인구가 다 주택에 살아봐
    말이 되냐
    다 자기네 문화가 있는건데 뭔 잡소리

  • 44. 한국의말사기꾼들
    '23.6.20 10:52 PM (108.41.xxx.17)

    김어준부류가 프랑스에 대한 로망이 엄청나더니 역시 딴지 쓰레기들 소리.
    김어준이랑 가운데 가르마 기레기 두 놈 다 프랑스에서 애들 키우고 건물 사고 뭐 그랬지 않나요?

  • 45.
    '23.6.20 10:59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외국인의 시각으로 우리를 봐야하죠?
    프랑스애들은 유럽에서 가장 ㅆㄱㅈ 없기로 유명한 애들이에요.

    전 이런 콘텐츠는 인종차별이라고 봅니다.

  • 46. 맞는
    '23.6.20 10:59 PM (221.138.xxx.71)

    뭐..맞는 말이죠.
    아파트는 내 마루가 남의 지붕인 구조잖아요.
    건축비가 얼마나 세이브 되겠어요.
    따지고 보면 가난한 사람을 위한 건축 맞죠.
    돈 많아서 관리인 두고 사는 사람치고 아파트 사는 사람 있나요?

  • 47. 맞는
    '23.6.20 11:02 PM (221.138.xxx.71)

    우리나라 환경에는 정말 아파트는 신이 준 선물 아닌가요
    이 많은 서울 인구가 다 주택에 살아봐
    -------
    58.228.xxx.108 님...
    우리나라 환경이 이상한거죠.
    지나치게 서울에만 사람이 많이 사다는 건
    지방이 발달하지 않은 탓이잖아요.
    아파트는 가난한 사람을 위한 건축물 맞구요.

    아파트 찬양할게 아니라
    빨리 지역발전 시켜야죠.
    우리나라도 빨리 뭐든 해서 지방 발전 시켜야 해요.ㅜㅜ

  • 48.
    '23.6.20 11:18 PM (220.86.xxx.177)

    우리가 프랑스는 아니잖아요
    좁아터진 서울에 살려면 어쩔수 없잖아요
    홍콩은 아파트마저 좁아터졌더만

  • 49. 하하하
    '23.6.20 11:45 PM (1.229.xxx.228)

    공중화장실이나 좀 더 만들고 저리 떠들지 참 ㅎㅎㅎ
    지하철도 좀 개선하고 ㅎㅎㅎ

  • 50. 참 내
    '23.6.21 12:27 AM (125.177.xxx.151)

    프랑스 기준이 정답인가?

  • 51. 틀린 말은
    '23.6.21 12:46 A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아니지.
    다 밀어버리고 지은 게
    똥도 같이 묻어있는 층간소음 층간흡연 다닥다닥
    십억대 닭장

  • 52. 틀린말은아니지
    '23.6.21 12:49 A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인구가 많고 땅이 좁아서 어쩔 수 없다 라고 하기엔, 지나치게 고층 아파트가 많아서, 그건 변명이 될 수 없어요. 건축회사들의 농간에 놀아나는 주체성 없는 상황의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저는 저 분의 말에 구구절절 동감해요.22222222

    다 밀어버리고 지은 게
    똥도 같이 묻어있는 층간소음 층간흡연 다닥다닥
    십억대 닭장

  • 53. ...
    '23.6.21 12:58 AM (121.132.xxx.187)

    저 사람이 생각하는 자기네나라 아파트랑 우리나라 아파트는 다르죠 조경과 부대시설이 전혀 다름
    저 나라 아파트는 우리나라 오래전 빌라가 좀더 높은 것

  • 54. ㅎㅎㅎ
    '23.6.21 1:39 AM (121.134.xxx.249)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새로운 사실이라도 알려 주는 것처럼 그러네요. 뭐 한국 사람이라고 그게 그리 멋져 보여서 그렇게 살겠어요. 여건이 안되니 그러겠지요.

  • 55. 종특
    '23.6.21 1:48 AM (110.92.xxx.60)

    프랑스 종특 무지한 잘난척이네요
    하녀방 나라에서 할 소리인가?

    인권 그리 따지면서 사람보다 문화가 소중하다는데
    다른나라 문화에 대해서는 일도 이해 못하고
    개는 길거리에서 똥누는데, 사람 똥 싸는데 제대로 만들어 주지않고 집이 집 같지 않아 길거리에서 책보고

    부자는 대저택인데 시민은 하녀방 찾고
    말은 드럽게 많은데 남의 말 듣지않고 자기말만 아 진짜 프랑스는 멋진데 그런사람 일부라기에는 너무나 많죠

  • 56. 2222
    '23.6.21 3:46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 살고
    넓은 숲속에 세컨주택도 있고
    너른 정원딸린 단독주택에도 살아봤지만
    쉼없는 노동을 요구하는 아름다운 집은
    가끔 좋은거고
    일단 편리하고 안전하고
    한달씩 집비우고 여행을 가도 관리가 되는 집
    아파트가 좋죠
    땅이 좁은 문제도 있지만
    집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좋아하는일도 두루 하고 살려면
    아파트가 최고죠
    삶의 질은 아파트가 높다고 생각해요2222222


    미국의 정원딸린 정원 뒤로는 숲속. 개발을 안한 원시림숲.
    그리고 집은 브랜뉴 이층 하우스.
    좋을거 같죠?
    울 엄빠가 맨날 하던게 나가서 정원에 잡초 고르기 였답니다~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고. 이쁜 미국집이 얼마나 추운줄 아십니까.

    럽집요. 유럽아파트 5층 7층까지만 지어져요. 요기가 도시특구로 엄격한 제한을 하는것 같아요.
    이쁘죠. 정말 무슨 어딜봐도 에버랜드 같아요. 수도 한복판에 나무와 공원이 집 사이마다 있으니까요.
    그래서 인구들이 밀리고 밀려나서 주위에 집을 짓는데요.
    풉.
    일률적인 15층 이상 고층 아파트들이 쫙쫙 깔리고 있어요.
    도시특구를 넘어선 공간은 회색 콩크리트들이 쭉쭊 좁은 공간안에 올라가고 있답니다.

    프랑스인들 되게 난 척 하는구만요. 역시나 재섭다. 남의 나라 쳐들어가서 불지르고 빼앗은 종족이 얼마나 남의나라 생각해주겠나요. 니나잘해라!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 57. ㅇㅇ
    '23.6.21 7:39 A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아파트는 닭장 같긴 하죠.
    내 집 같은 느낌도 없어요.
    그런데 우리나라 특히 서울에서 제대로된 단독 주택은
    재벌아나 연예인 같은 찐부자 아니면 못 살죠.
    땅이 좁아 땅값이 비싸니 뭐
    누군 아파트가 진정한 주거 공간인 걸 모르나요.

  • 58. ㅇㅇ
    '23.6.21 7:41 A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아파트는 닭장 같긴 하죠.
    내 집 같은 느낌도 없어요.
    그런데 우리나라 특히 서울에서 제대로된 단독 주택은
    재벌아나 연예인 같은 찐부자 아니면 못 살죠.
    땅이 좁아 땅값이 비싸니 뭐
    누군 아파트가 진정한 주거 공간이 아닌 걸 모르나요

  • 59. ㅇㅇ
    '23.6.21 8:0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인구밀도 자제가 다른데
    단순하게 보면저런소리 할겁니다
    파리 똥이나치우라 하지

  • 60. 수백년된
    '23.6.21 9:30 AM (211.36.xxx.215)

    파리 집 안에 들어가보니 얼마나 거지 같은지 삶의 질은 포기해야
    하더만.. 쥐가 드글드글
    눈에 보이는 겉멋을 중시하니 인간의 불편함은 포기
    파리 사람들도 신식 건물에서 살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못가요
    저 여자도 한국 아파트에 살고 싶을 거예요
    한국 남친도 본인도 돈이 없으니 허름한데서 살고 있는 거고..
    계정은 왜 삭제했을까?
    헤어졌나?
    국토의 70프로가 산인 조그만 나라에 오천만이 넘는 인구가 살려니
    주거 형태가 아파트란다

  • 61. 22흠
    '23.6.21 9:39 AM (106.248.xxx.203)

    위의 분 말씀에 동감..

    관광자원으로나 쓸모있지 비좁고 낡은 건물에 사는 현대인들은 문명의 이기는 포기하고
    낭만에 사는 거죠...

    전 프랑스 도시 몇 군데 방문해보고... 낭만의 대가를 치르는 현대인의 일상이 생각보다 크군 했는데요.
    절대 부자들이 낭만과 문명을 다 누리겠지만....

    그리고 진짜 오만에 쩐다.... 컨트롤 브이 컨트롤 씨...

  • 62. ...
    '23.6.21 9:43 AM (211.179.xxx.191)

    보기엔 이쁘지만 월세 무시무시하고 화장실도 제대로 없고 낡고 불편한 파리집들보다
    한국은 효율성을 중시하는거죠.

    나라마다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가 다른건데
    자기네 시각이면 다 옳은건지.

    처음에야 아 그런가 싶다가
    계속 보니 어쩌라구?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63.
    '23.6.21 10:18 AM (58.231.xxx.12)

    아파트가 도시미관을 해치는건맞지만 그렇다고해서 지금 일이층짜리 주택지은들 그거 누가 매일 쓸고닦고치우고하나요 가격은 아파트보다 더비싸고 보안도안되고 그러니 아파트살죠 쾌적한시멘트박스

  • 64. 그러니
    '23.6.21 10:30 AM (118.131.xxx.189)

    당신은 프랑스에 살아요
    처한 상황이 다른데 이렇게 말하는게 더 웃겨요

  • 65. ...
    '23.6.21 10:38 AM (27.1.xxx.25)

    주거 스타일이 나라마다 다른 거지, 뭐 자기들이 사는 방식이 정답인 줄 알고 남의 나라에서 거지가 많으니 빈민이 많으니 말도 안되는 소리도 찰떡같이 하고 있네. 문화의 상대성 모르나요? 그러면 물 위에 집 짓고 사는 나라 우리가 비하해도 되고, 아파트 안사는 나라 우리가 비하해도 되는 건가요?

  • 66. 한국도
    '23.6.21 10:46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아파트가 주거용이라기 보다 투기용이니까요

    일본처럼 구입하자마자
    감가상각비니 세금이니 관리비니 유지비가 많다면
    투기하고 싶어도 못할거에요

    건설업자와 정부와 언론과
    부동산으로 먹고사는 카르텔에게 동조

    인생 한방이라는 국민성 때문이지 ..

  • 67. 한국은
    '23.6.21 10:4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아파트가 주거용이라기 보다 투기용이니까요

    일본처럼 구입하자마자
    감가상각비니 세금이니 관리비니 유지비가 많다면
    투기하고 싶어도 못할거에요

    건설업자와 정부와 언론과
    부동산으로 먹고사는 카르텔에게 동조

    인생 한방이라는 국민성 때문이지 ..

  • 68. 엥??
    '23.6.21 10:54 AM (112.155.xxx.85)

    한국 남친 있고 한국 사는 여자였어요?

    외국인들 한국 와서 돈 없으니 월세로 시작,
    전세대출 받으려니 신용이 없어서 불가.
    그러면 그때부터 전세제도 없애야 한다고 입에 거품 물더군요.
    전세제도 없애고 다 월세 되면 자기들이 싼 월세로 더 좋은 집에 살 수 있을 줄 착각함.
    남의 나라 왔으면 그 나라 형편을 이해하려고 애쓰고 좀 맞춰 살아라
    지들이 뭔 대단한 족속이라고 우월감 드러내려고 하는데 니 나라 가봤자 별 볼일 없으니
    아시아에 와서 비비는 중 아니냐?

  • 69.
    '23.6.21 11:24 AM (155.230.xxx.55)

    어이가 없네. 충격이라는 말을 하려면, 그 나라 사정도 알고 문화도 이해를 한 후에 그래도 말이 안나오면 충격이라고 하든가.
    난 이 여자는 그러려니 하는데, 이 여자말을 듣고 자기비하(우리나라비하)에 빠지는 사람들이 더 별로임.

  • 70. ...
    '23.6.21 12:26 PM (116.32.xxx.108)

    나라마다 다 환경도 다르고 상황도 다른데 뭐 이건 멍청이 수준이죠,
    제가 일 년에 한 번 꼭 여행으로 유럽 다니면서 파리 중심가도 가는데.. 에어비엔비로,, 겉보기에 너무 예쁜 집들 렌트해서 머물다 오거든요. 매번 드는 생각.. 아 너무 불편해...

    겉은 성냥갑 같아도 요즘 집 안은 천차만별로 예쁘게 인테리어 하고 사는 한국사람들 많아요 (저 역시도 그렇고) 겉만 예쁘면 뭐합니까.. 내가 사는 공간인데 편하고 내 생활에 맞아야죠..

  • 71. 호호맘
    '23.6.21 12:29 PM (220.85.xxx.140)

    먼 개소리인지 ㅋㅋㅋㅋ

    건축가이기는 하지만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 없고 생활방식이나 인구밀도 등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네요
    그냥 단순비교 우리나라에서는 이런데 니네는 왜그래 ? 이해안되.
    이해하려는 노력도 전혀 안해본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프랑스에 가서 건축해라

  • 72. ㅋㅋㅋ
    '23.6.21 1:28 PM (211.234.xxx.29)

    프랑스

    유럽의 짱개라더니

    자기자라만 최고.라는 인식 지겨워..

    거주는 편리성도 감안해야허는대

    프랑스 거주지ㅡㅡ정말..ㅠㅠ

    거기다 오줌냄새도 나고

    그렇지만 파리는 아름다와요

  • 73. 모래니?
    '23.6.21 1:33 PM (211.234.xxx.148)

    땅덩이 차이가 5.5배예요. 프랑스가 우리나라보다요.
    남의나라 사는것에 대해 잘 모르면서 말도 많네.. 울라라.

  • 74. ...
    '23.6.21 1:41 PM (116.120.xxx.241)

    아파트는 우리나라 도시에 최적화된 주거 형태죠. 요즘 아파트 살기 얼마나 좋은데 ㅎㅎㅎ 갈수록 더더더 좋아지고 있고요.
    단순히 파리와 비교는 무의미하죠.
    자기들은 빵먹는데 왜 밥먹냐 거의 이수준인데 ㅋㅋㅋ

  • 75. 최적화?
    '23.6.21 2:00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층간소음으로
    칼부림 하는나라는 어디 ?

  • 76. ㅋㅋㅋㅋㅋㅋ
    '23.6.21 3:12 PM (203.247.xxx.210)

    아파트가 건설사의 노다지라는 건 부정하는 분이 없으시네

  • 77. 좁은
    '23.6.21 7:12 PM (211.36.xxx.79) - 삭제된댓글

    땅에 많이 지으니 수익이 남는게 많겠죠. 말해 뭐해요?

  • 78. 좁은
    '23.6.21 7:14 PM (211.36.xxx.13)

    땅에 높이 지으니 수익이 남는게 많겠죠. 말해 뭐해요?

  • 79. ...
    '23.6.21 7:41 PM (116.120.xxx.241)

    층간소음으로
    칼부림 하는나라는 어디 ?
    ----------------------------
    뭐든 나쁜 것만 보면 끝이 없어요.
    물론 아파트가 모든 사람의 취향은 아니겠지만
    절대 다수에게 편리힘과 쾌적함을 줍니다.
    그러니 아파트 주거 형태도 점차 발전되고 있겠죠.

    층간 소음으로 칼부림같은 극단적 상황이 많을까요,
    아파트 외 주거로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많을까요?
    개취니끼 아파트가 싫으면 다른 주거 형태를 찾아 살면 그만이에요. 그걸 왜 굳이 콘크리트어쩌고 칼부림 어쩌고로 굳이 잘사는 사람도 있는데 호도합니까.
    잘 살고 있는 사람이 대다수고 주택가격이 반증하고 있죠.
    이게 또 건설사 어쩌고에 부의 불평등 까지의 논쟁으로 가면 답이 없어요.
    세상을 바라보는 틀이 다르니까 뭘 해도 도시생활, 부에 관한 주제는 다 부정적으로 바라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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