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배운 걸 수능에 내라는거 맞는말!

[ㅇㅇ]

윤석열 대통령이

공교육에서 벗어난 어려운 문제 내지 말라는거 대찬성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사교육은 반드시 손봐야합니다.

교과서에서는 배우지도 않은 어려운 문제를 내는게 맞아요?

그러니 다들 사교육에 목숨을 거는거잖아요.

[...]

그래서 뭣도 모르는 ㄴ이
수능 얼마 안 남은 시점에 저지랄을 떠나요?
쉴드도 칠걸쳐야죠

[사교육을]

수능150일도 안남기고
지가 왜 손봐요
현재 중딩들 고교학점제하는 애들 대상이면 모를까

[ㅡㅡ]

지금껏 교과서에서 배운 거 냈어요
단, 응용심화 형식을 통해서 낸 거예요.

암기형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정보를 찾아 논리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묻는 게 수능이에요 그래서 내신과 다른 시험 유형이고요
대학에서 수학 할 수 있는 능력이 수능입니다.
국어 독서 영역은 그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고
그 능력이 있어야 대학 강의를 따라가니까요
입시 경험한 엄마들은 다 아는데
굥이 그걸 이해 못 했을 뿐.

[. .]

김영하 작가도 자기 작품에 수능에 나오는게 싫다고
일부분만 실어놓고 정답을 찿게한다 했던거 같아요.
시기가 적절하지는 않았으나 수능출제
문제 있는거 맞다고 샹각해요.
그리고 먼저 공교육이 문제있구요.

[..]

비문학은 원래 생소한 지문에서 문맥파악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고, 교과과정 중 '독서'라는 과목을 통해 문맥파악하며 글 읽는법을 배웁니다.
교과과정도 모르고 수능유형도 모르는 구닥다리 인간들이 자기들 시험보던 학력고사만 생각하고 교과서에 없는 지문냈다고 무식인증이네요

[그리고]

이번에 굥이
문제 삼은 영역은 문학 아니고 비문학인데요
비문학은 애당초 지문을 교과서 밖에서 갖고 오는 거예요.
모르면 가만히나 있을 것이지,
수능 5개월 전에 갑자기 저러면
지금까지 비문학 준비 열심히 해 온 아이들은 어쩌라고 저러나요?

[.....]

수능은 교과서에서 배운 걸 그대로 암기 형식으로 내는 학력고사가 아니에요 대입 시험을 학력고사 형식으로 내는 선진국 단 한 곳도 없으니 수능에 대해 모르면 그냥 가만히나 계세요 수능은 수학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지 달달 외워서 보는 시험이 아니에요

[..]

원글님 자녀가 고3 아니라고
참 편하게 글쓰네요

[비문학]

비문학을 어떻게 교과서에서 내요?

그해 그해 사회직면된 문제를 푸는 건데 원글님아.....

그래서 어려운 불 수능에도 만점자가 10명씩 나오는 우리나라 입시인데

물 수능 해서 만점자가 만명씩 나오면 어떻게 해결 하려고 하시나요?

[...]

고3 엄마 심정 모르시면 이런글 쓰지 마세요.
3년을 하루를 위해 매진하는 애들이예요. 갑자기 이렇게 수능 150일 남기고 방향 틀면 애들 어쩌라구요...

[원글님 집에는]

수험생 없나요?

보통 수능이나 교육 변화는 3년정도 유예 기간을 두는데
진작에 이렇게 확정을 하던가
수능 5개월 앞두고 킬러문제 내지 마라, 비문학 내지 마라 등등 대통령이 문제 출제 까지 개입하는 경우가 역대 있었나요?

수험생들 혼란의 책임은 누가 지나요?

원글님이 2년반 동안 준비한 시험이 5개월전에 시험 유형이 바뀐다고 통보 받으면 이해 할 수 있으세요?
지금껏 지난 시험 기준으로 준비했다면요?

[교과사]

교과서가
몇 종 이나 되는지
학교마다 다른 교과서 인데
어느 학교는 배우고 안 배우고
교과서 출판사에게 로비 받았나
아무튼 정말 말도 안 되요
수학 문제도 교과서 에서 내라고 하지요 뭐.

[..]

대통령 말 한마디에 이렇게 뒤집어지는게 정상으로 보이세요?
절차와 시스템 다 무시하고있는데
이게 독재잖아요
맞는 말 틀린말이 지금 문제가 아니라고요

[한심한]

윈글님아 팩트를 모르면 입닥치세요
수능 정책을 입시 5달 앞두고 바꾸는 독재자가 문제라는거지
출제가 문제라는거 아니잖아요
아이들의 인생이 걸린 이런 정책은
미리 공지하고 전문가들과 연구 검토해서 시행하는거예요
석열이 말한마디로 해버릴수 있는게 아니라는걸 모르는 윈글이 같은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윤석열 댓글]

저도 이 사이트에 몇없는 좌파 아닌 사람인데 이번에 윤통은 큰 잘못했어요.고3엄마로서 울화가 치미네요.애들끼리도 이야기 하면서 흔들리지 말고 하자고 했대요.애들도 힘들었고 학부모도 힘드네요.교과서에 있는 문제가 내신으로 대학가는 수시에요.암기도 아니고 비문학을 교과서에서만 어찌 내나요.교과서가 다른데 어느교과서에만 나오고 어디는 안나오면 그것도 문제에요.본인일 아니라고 댓글부대 돈 받는다고 무조건 편드는 글 불편하네요.

[--]

사회탐구 과학탐구 선택과목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선택과목마다 교과서도 최소 4종이에요
처음 보는 지문도 찾아보면 동아시아사나 윤리와 사상, 물리2 이런 교과서 지문일 때도 있어요
학생의 수학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처음 봄직한 글을 읽고 분석하고 이해해서 풀도록 하는 거라고요
그게 비문학=독서 시험이에요
당장 담당 국장 자르고 평가원 감사하면
올해 수능 출제위원들이 얼마나 눈치를 보겠어요
명백한 월권이자 강압이에요

[좌파]

좌파도 싫지만 무조건적인 극우도 요즘은 너무 싫네요.두집단 틀린점이 무언지.아닌건 아니라고 할 수 있어야죠.윤통이 성공 못하는 이유가 무조건적인 집단 60대만 등에업고 다른 사람들 의견은 묵살하기 때문이에요.

[학교마다]

교과서가 다 다릅니다. 출판사 별로 다 달라요.
옛날처럼 모든 학교가 똑같은 교과서로 공부하지 않아요.
현실을 모르시나봅니다...

[아무말대잔치]

고3, 재수생맘 입니다
그래서 어찌할까요?
당장 9모, 수능인데 이 시점에 꼭 해야하나요
문제가 있으면 교육개정을 바꿔야지요
절차 싹 무시하고 대통령 한마디에.
이건 아니죠

[ㅎㅎ]

교과서가 다 다른데
그럼 국어지문 영어지문
교과서 내에서만 내는게 가능한가요?
지문으로 나온 교과서 쓰는 학교 학생만 대박이겠네요
대입도 운으로 가자는건가요?

[......]

언제 수능이 교육과정 외에서 낸 적이 있나요???
교육과정에서 출제하지만 어려운 문제가 있었던것 뿐이예요

[아]

그냥 학력고사로 돌아가자는건가요? 교과서 안에서만 내도록?

[ㅇㅇ]

생각이란걸 하고 씁시다
단편적으로 얘기한게 아니잖수
난이도 떨어지면 어떻게 애들 입학시킬껀데요
참...미련하긴
당장 눈앞의 것만 보고 아무말이나 시부리지 맙시다
대통령은 자기일만 잘하면 되는거예요
자기일이나 잘하시게나

[지금]

수험생 학부모 아니면 입꾹 하는게 도와 주는거예요

[..]

이제까지 수능도 모두 배운 거에서 나왔습니다.
배운 거 응용해서 문제 만든다고
안 배운 게 되는 게 아니잖아요.

[교과사]

무슨 그런 능력을 학원에서 기른다는 건지
학교에서도 배우고
살아가면 서도 배우는 거예요
잘 알지도 못하시는 것 같은데
한동훈 딸은 과외 안 받았다고 하던가요
억지를 부리셔도 되는 억지를 부리세요
괜히 내일 학원들 감사 하겠네요
세무조사ㅜ하고
하여간 지맘대로 못하면
학원들 내일 천공 찾아가야 하는거 아냐

[..]

그 말대로라면 이제 교과서밖 지문과 보기는 절대 안나오는 건가요???
학력고사도 그렇게는 안냈을텐데... 왜 학력고사에서 수능으로 바뀐건지도 모르고 내지르는 아무말..
시작이 잘못된 말이 고치려할수록 잘못을 낳고 또 잘못을 낳고..어디까지 가나 함 보자

[고3 수험생,]

학부모 화나고
정시러 N수생들과 학부모들은 단체로 멘붕일거라는건 짐작이 안 되나요 원글님?

[수험생 학부모]

원글님은 수험생 학부모를 안 해보셨거나
애들이 고등학교에서 뭘 배우는지 전혀 몰랐던 분이군요.
비문학은 원래 교과서 밖 지문이에요.
처음 보는 글을 읽히고 논리구조를 파악하는 거예요.
알지도 못하면서 속에 불지르는 말을 보태지 마세요

[???]

학교에서 배운걸 바탕으로 대학에서 공부할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는 시험이 대수능이고 교과서 안에서 배운걸 푸는 시험이 내신이예요 지지자들 수준이 참...요즘말로 할많하않아네요 아걸 쉴드라고

[흠]

원글님은 공교육과 사교육 교과서와 비교과서의 차이가 뭔지도 모르시는것 같네요.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한다고 해서 사교육을 안하는건 아니에요. 학교현장 벗어나서 하는건 다 사교육이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한소리 더 보태고싶은가본데 다른 사람들이 원글님만 못해서 가만있는거 아니니 그냥 가만계세요

[여긴]

수능과 상관도 없으면서 그냥 윤통 욕하고 싶은 사람들 모인곳이라 어차피 윤은 뭘해도 욕먹으니 원글님 그려러니 하셔야^^

[글못읽니?]

1.242님 바보인증? 댓글읽어보셨음?
다들 수능얘기하고 있는데?
본질과 상관없이 그냥 싸잡아 까내리면 기분이가 좋으세요?

[쿄과서]

오늘 서점가서 시중교과서 다사야겠네
요새 아이들 학력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모르시나본데 쉽다고 능사가 아니에요 독해력도 떨어지고 수학도 잘못하고
쉬워서 애들 바보만들일 있나요 시험은 그리고 변별력이 있어야해요 수학능력시험이 어떤시험인지나 알고 원글 글좀 써요 수험생 과 학부모들 지금 다들 멘붕인데 글이라고 쓴게 아주 좋네요

[학력고사시절]

학력고사시절에도 교과서 외부 지문 사용했어요. 무슨 학력고사는 교과서내에서만 내는 건 줄 아셨나...
학력고사도 얘가 정상적으로 대학에서 공부할 능력이 있나 없나 판별하는 시험인데 중뿔나게 다를리가요,
배운 것에서만 테스트하는 시험은 학교에서 치는 중간고사 기말고사로 충분합니다. 거기서 제대로 점수 못받는 애들이 수능에서 제대로 점수 받을 거라 기대하는 건 아니죠?

[...]

1.242 / 저 수험생 학부모예요.
윤석열 쉴드도 눈치껏 치세요.
수험생 엄마들 지금 눈이고 속이고 다 뒤집힐 지경이에요

[원글은]

고등아이 안키워보셨거나 자식공부 내버려두신분이 확실하네요
내신도 쉽게나오면 한개틀려도 2점짜리 틀렸나,3점짜리틀렸나로 등급 확 밀리는거 순식간입니다.

[아이고]

원글님 고등학교마다 국어교과서가 다 달라요
전국에 고등학교가 10곳도 아닌데 그 각각 다른 국어교과서에서 문제 낼려면 국어교과서가 하나여야죠
그래야 공정성이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