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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으로 지거국이 뜰꺼라 생각하는 이유

ㅇㅇ 조회수 : 10,118
작성일 : 2023-06-18 20:49:30
학생 수가 너무 극단적으로 적습니다.
올해 24만 9천명 태어났어요.

대학진학률 60% 잡으면 15만, 재수생 합쳐도 20만이 안됩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되냐면요
대학 규제 자체를 할 수가 없어집니다.
지금 교육부가 사실상 하나부터 열까지 다 통제하고 있죠.

등록금도 못 올려, 정원도 맘대로 못 정해 학과설립도 다 교육부 승인 받아야 가능합니다.

근데 이제 이런 규제 자체가 불가능해요.
학생도 없는데 뭔 규제를 합니까.
몇 명 올지도 모르는데 학과 인원 정해놓고 이런거 못해요.

그럼 이제 어떻게 할꺼냐
규제 싹 다 풀꺼예요.
대신 지원도 끊어지겠죠.
지금 해마다 4조 넘게 세금으로 등록금에 퍼붓고 있는데 이런거요.
이제 진짜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한국은 등록금 기형적으로 쌉니다. 경제 수준에 비해서요.
그게 다 세금 때문이예요. 세금으로 남의 등록금 내주고 있습니다.

연고대 등록금 학기당 천만원씩 2천만원 해도 올 사람 많아요.
근데 뭐 국숭세단 정도면 2천만원씩 내고 안 가겠죠.

그럼 돈없으면? 지거국 가면 됩니다.

사립대는 등록금이든 전공이든 인원이든 그냥 지 맘대로 하게 두고
국립대만 등록금 딱 정해놓고 전공 정해놓으면 됩니다. 
돈 안되는 기초학문도 하고요.
딱 국립대만.

앞으로 국숭세단 정도면 9등급도 다 갑니다.
국숭세단이 대략 한 8만 9만등 한 수험생이 가지요?
17만명이 대입시험 보는데 눈치 잘보면 9등급도 대충 들어가는거죠.
지방대는 지거국 빼고 다 망하고요.
IP : 121.171.xxx.20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18 8:55 PM (219.255.xxx.153)

    한국이 대학 등록금이 싸요? 아니죠. 넘 비싸요
    유럽은 거의 다 무료예요.

  • 2. ...
    '23.6.18 8:56 PM (125.137.xxx.77)

    스리랑카도 등록금 무료던데요

  • 3.
    '23.6.18 9:01 PM (112.152.xxx.203)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 4. 그래서
    '23.6.18 9:03 PM (175.213.xxx.18)

    원글님 아이들은? 어떻게 전략을…

  • 5. ====
    '23.6.18 9:10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교육 현실을 전혀 모르시는것 같아요.

    지방은 지거국 말고 거의다 문 닫을거고요.
    지거국은 교육부 소속이에요. 일반 대학 학비 2천만원되면 미국으로 가는게 나아요.
    지방대 닫고 지거국이랑 서울사립들 남으면 대학은 얼추 인원 잘 맞아서 지금처럼 돌아가는거에요.

  • 6. ====
    '23.6.18 9:13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지방 인구는 앞으로 더 줄꺼고요..
    지방 대학 주변에 알바도 일자리도 먹거리도 지방기반 산업도 뭐도 거의 없어진단거고요.
    지거국 위치는 더 낮아지죠 지금보다... 국공립 통합될수도 있지만... 애들이 왜 내려가겠어요 굳이.
    그리고 그 시대쯤 되면 대학 가는게 어렵지도 않고 대학이 필수도 아니게 아마 일본처럼 되고
    외국인 학생들로 미국이나 유럽처럼 자리 채우게 될꺼고요 굳이 지금같은 입시전쟁은 아닐꺼에요
    빈부차가 더 심해지고 일자리도 더 적어져서 대학으로 계급상승할 꿈이 없어질꺼거든요

  • 7. 미국도
    '23.6.18 9:15 PM (211.250.xxx.112)

    문닫는 대학들 엄청 늘고 있어요. 반면 좋은 대학 지원자는 계속 늘어요

  • 8. 2천?
    '23.6.18 9:16 PM (39.7.xxx.95) - 삭제된댓글

    2천가지고.미국을간다니.아놔

  • 9. ㅇㅇ
    '23.6.18 9:16 PM (121.171.xxx.20) - 삭제된댓글

    아뇨. 무한정 내려갈 수가 없어요.

    이유는 지금 말한 규제/지원 철폐랑

    지거국이 가져가는 기본적인 일자리 때문입니다.

    부산대가 산업은행 30% 가져갑니다. 수출입은행 등 공기업 A매치 B매치 30%씩 가져갑니다.
    이러면 기본적으로 나오는 아웃풋에 하방이 깔려요.

    근데 어떻게 무한대로 낮아집니까?

  • 10. ㅇㅇ
    '23.6.18 9:17 PM (121.171.xxx.20)

    아뇨. 무한정 내려갈 수가 없어요.

    이유는 지금 말한 규제/지원 철폐랑

    지거국이 가져가는 기본적인 일자리 때문입니다.

    부산대가 산업은행 30% 가져갑니다. 수출입은행 등 공기업 A매치 B매치 30%씩 가져갑니다.
    이러면 기본적으로 나오는 아웃풋에 하방이 깔려요.

    근데 어떻게 무한대로 낮아집니까?

    그리고 2천으로 한국대학 갈 사람은 있어도 4억 들여서 미국 갈 사람은 별로 없어요.
    현실을 너무 너무 모르시는듯.

  • 11. ----
    '23.6.18 9:18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아 맨날 부산대 타령하는 님이시군요 ㅋㅋ
    님이야말로 현실 모르시는듯.
    연대이대는 지금도 2천보다 더 들어요.

  • 12. ....
    '23.6.18 9:19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애들 줄어도, 하나뿐인 자식 대부분 인서울 시키려할겁니다.
    어차피 인서울대학이랑 지거국인데,
    지금도 지거국 할당제해도 부모들 아이들 다 인서울 원해요

  • 13. ㅇㅇ
    '23.6.18 9:20 PM (121.171.xxx.20) - 삭제된댓글

    현실 아는 사람이 2천이면 미국보낸다 이러고 있으니 참 뭐라 해야될지..

  • 14. ㅇㅇ
    '23.6.18 9:20 PM (121.171.xxx.20)

    현실 아는 사람이 2천이면 미국보낸다 이러고 있으니 참 뭐라 해야될지..

    미국은 얼마 드는지 알긴 아세요?

  • 15. ----
    '23.6.18 9:20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부산에 사시는건 알겠는데 부산대 출신이거나 부산대 학부모세요?
    왜 맨날 이런 글을 올리시는거에요?

    애들 그때쯤되면 대학 입시가 문제가 아니에요. 지방 도시들은 다 망할꺼고
    나라가 ... 일부는 잠기고 ... 별일 없이 살아남을까가 더 문제일껄요.
    무슨 부산대가 산업은행... 차지하고... 그게 문제에요
    일자리가 다 없어질꺼임.
    광화문에만 가봐도 지금 옷가게 음식점들 다 무인으로 바꼈음.
    금융쪽도 몇년전부터 인공지등 도입하고... 휴
    좀 눈을 뜨세요

  • 16. ㅇㅇ
    '23.6.18 9:21 PM (121.171.xxx.20)

    죄송한데 저 부산 가본적도 없는데요 ㅋㅋㅋㅋ

  • 17. ㅇㅇ
    '23.6.18 9:21 PM (121.171.xxx.20)

    님 근데 미국 학비 얼마 드는지 아세요?

  • 18. ----
    '23.6.18 9:2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미국은 님보다 제가 더 잘 알껄요 ㅋㅋ
    대학전망도요 ㅋㅋ

    암튼 wishful thinking 이라고 하죠.

    뭐가 그게 중요한 일이라고 맨날 부산대 타령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 19. ㅇㅇ
    '23.6.18 9:22 PM (121.171.xxx.20)

    미국 잘 아시는 분이 한국 등록금 올린다고 미국보낸다고 주장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웃기려고 일부러 그러시는거죠?

  • 20. ----
    '23.6.18 9:23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

    원글님.

    인터넷에서 원글님이랑 이야기해준다고
    다 내 주변사람같죠?

  • 21. ㅇㅇ
    '23.6.18 9:23 PM (121.171.xxx.20)

    많이 당황하셨네요 ㅋㅋ

  • 22. ㅇㅇ
    '23.6.18 9:24 PM (121.171.xxx.20)

    한국 등록금 2천낼꺼면 미국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일부러 웃기려고 댓글써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 정신 차리세요
    '23.6.18 9:24 PM (211.109.xxx.92)

    국숭세단 다니는 자녀있는 저,이 글 보고
    완전 짜증 납니다!!!

  • 24. ----
    '23.6.18 9:24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본인이 당황하신것 같은데요. 적당히 하셔요.

  • 25. 와 한국이
    '23.6.18 9:25 PM (211.193.xxx.115)

    학비가 싸다니

    국가장학금 구간 설정은 누가 하는건지

    지방에 집 하나있는데

    년간 학비만 천만원 입니다

  • 26. ㅇㅇ
    '23.6.18 9:25 PM (121.171.xxx.20)

    학비 싼거 맞다니까요. 학비 싼게 아니면 세금은 왜 4조씩 써요?

  • 27. ㅇㅇ
    '23.6.18 9:26 PM (121.171.xxx.20)

    당황한 사람은 학비 2천이면 미국보낸다고 해서 미국학비 얼마냐고 물어보면 아무말도 못하는 사람 아닐까요 :)

  • 28. ㅇㅇ
    '23.6.18 9:27 PM (121.171.xxx.20) - 삭제된댓글

    연대 이대 학비 2천요? 뭐 로스쿨 말하는거요?

  • 29. 근데
    '23.6.18 9:27 PM (14.52.xxx.35)

    아이 대학보내보니 스카이 이하는 어쩌고 저쩌고 해도
    다 고만고만이예요. 취업에 나서봐요. 느껴질거예요.
    지거국 등록금 싸지 지방이 집인 아이들은 굳이 서울올 필요가 없어요.
    대학보내보니 등록금 싼게 최고

  • 30. ㅇㅇ
    '23.6.18 9:28 PM (121.171.xxx.20)

    연대 이대 학비 2천요? 뭐 극단적인 국제학부나 로스쿨 이런거 일부 극소수겠죠?

  • 31. ㅇㅇ
    '23.6.18 9:29 PM (121.171.xxx.20) - 삭제된댓글

    연대 국제학부 이런데도 2천은 커녕 1500이네요.

  • 32. ㅇㅇ
    '23.6.18 9:30 PM (121.171.xxx.20) - 삭제된댓글

    연대 국제학부 이런데도 2천은 커녕 1,300이네요.
    비싸긴 한데 뭐..

  • 33. 부산 청년들도
    '23.6.18 9:30 PM (211.234.xxx.97)

    탈 부산 한다던데
    연고가 있으면 몰라도
    서울 청년들이 왜 부산을 가나요?

    집값도 싸지도 않던데

    몇몇 은행이나 이번 정부가 부산으로 보내지
    모든 금융권은 거의 여의도에 다 모여있거든요.

  • 34. ㅇㅇ
    '23.6.18 9:30 PM (121.171.xxx.20)

    연대 국제학부 이런데도 2천은 커녕 1,300이네요.
    다른 데보단 비싸긴 한데 뭐.. 2천? 풉.

  • 35. ㅇㅇ
    '23.6.18 9:31 PM (121.171.xxx.20)

    서울 청년도 산업은행이나 금융공기업 가고 싶으니까요.

  • 36. ㅇㅇ
    '23.6.18 9:37 PM (121.171.xxx.20) - 삭제된댓글

    미국학비는 진짜 미쳤습니다. 진짜 미쳤어요..

    심지어 유학생은 훨씬 비싸죠.

    장학금 받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학교를 막 엄청낮추거나 이런 특이케이스 아니면요.

  • 37. A매치
    '23.6.18 9:40 PM (119.149.xxx.2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매번 부산대 쓰는 분인가요?
    저희 남편도 a매치 중에 한 곳 다니는데..
    그래서 지방 국립대 보낼 의향이 있어요
    글 잘 읽고 있구요

    근데... 서울 쳥년들..
    부산에 있는 산업은행이나 a 매치는 이제 안 가려고 한다네요
    울 남편도 본사가 부산인데... 젊은 애들 안 가려고...

  • 38. ㅇㅇ
    '23.6.18 9:41 PM (121.171.xxx.20)

    미국학비는 진짜 미쳤습니다. 진짜 미쳤어요..

    심지어 유학생은 훨씬 비싸죠.

    장학금 받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학교를 막 엄청낮추거나
    아니면 진짜 엄청 높은 학교여서 니드블라인드로 가거나..

    118.34님이 갑자기 도망가신 것도..
    2천으로 올리면 차라리 미국가지라고 별 생각없이 툭 던졌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거든요.
    근데 그렇다고 그거 취소하자니 기분나쁘고..

    그래서 쓱 사라지신 겁니다.

  • 39. 착각
    '23.6.18 9:42 PM (211.54.xxx.213)

    님이 착각하는게 지거국 30% 산업은행 들어갈 정도의 실력이면 인 서울 웬만한 곳 다 취업해요.

    웬만하면 그래도 인서울 시키려고 하고요. 지거국에 있는 인재들 중 서울 안가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상경계만) 공대 인문대는 서울 가려 하겠지요.

    서울에 있는 사람들이 굳이 지거국 가지는 않아요.

  • 40. ㅇㅇ
    '23.6.18 9:42 PM (121.171.xxx.20)

    산업은행 보내주면 서울대부터 줄섭니다.
    예전보다 좀 덜 선호할 수는 있어도요.. 안가려고요? 취업 상황을 보세요.

  • 41. ㅇㅇ
    '23.6.18 9:44 PM (121.171.xxx.20)

    부산대가 (앞으로) 가져가는 a매치 자리가 대충 40자리, b매치가 100자리인데요
    뭐 해마다 많이 다르지만 이정도면 납득할 정도죠?

    부산대 문과 정원이 1500명 정도 되더라구요.

    그럼 부산대 문과 중 대략 10% 정도가 금융공기업에 갈 수 있다 이런 계산이 나오죠.
    물론 실제로는 취준을 하는 사람은 더 많으니 이정도로 쉽다는 건 아니고요.

    이 정도 실력으로 인서울에서 웬만한 곳 문과 대기업 들어간다고요?

    그런데 왜 중견기업 문과 뽑으면 경쟁률이 세자리수죠? 현실을 깨달으십시오.

  • 42. ㅇㅇ
    '23.6.18 9:45 PM (121.171.xxx.20) - 삭제된댓글

    문과 자리가 없어요 암만 문과도 취업가능하다고 주장해봤자

    사람을 안뽑는데 그런게 어딨습니까..

  • 43. ㅇㅇ
    '23.6.18 9:46 PM (121.171.xxx.20)

    문과 자리가 없어요 암만 문과도 취업가능하다고 주장해봤자
    사람을 안뽑는데 그런게 어딨습니까..

    부산대가 좋은건 문과를 안 뽑는데
    금융공기업이 사실상 한 학교에 30% 몰빵을 치고 있으니까 그런거죠.

  • 44. ㅇㅇ
    '23.6.18 9:48 PM (211.203.xxx.74)

    예전에 개포동이라는 실람 아시려나 모르겠어요 그분 늘 개포동 찬양해서 여기 많은 분들한테 비웃음 많이 당했거든요
    가끔 생각나요 82같은데 안들어오고 떵떵거리며 살고 있겠다 ㅋㅋㅋ

  • 45. ㅇㅇ
    '23.6.18 9:49 PM (121.171.xxx.20) - 삭제된댓글

    통찰력 있는 사람이 몰매 맞는게 현실이죠.

  • 46. ㄴㄴㄴㄴㄴ
    '23.6.18 10:20 PM (61.255.xxx.179)

    이분 맨날 부산대 찬양글 올리는 그분 아닌가요?
    설득이 될만한 내용을 올려야 수긍이라도 하지 이건 뭐 산업대 얘기만 주구장창 하면서 무조건 부산대 만세래요

    몇년전 교육 다큐에서 지방대 소멸 방송했는데 첫번째로 나온 곳이 부산대였어요
    이미 오래전부터 부산대 학생이 줄었고...자퇴등으로..
    부산에 일자리가 없어 젊은이가 없다고 했죠
    그게 오래전 일인데 맨날 부산대가 인서울 대학보다 좋다고 ㅋㅋㅋ
    누가 그 얘길 제대로 듣나요

  • 47.
    '23.6.18 10:21 PM (223.39.xxx.51) - 삭제된댓글

    본문이랑 무관한데 윗분글 보니 생각나서요
    https://m.blog.naver.com/whitney_houston/222843394289

    이분 휘트니 좋아했던 개포동님 같은 느낌인데 글이 별로 없어서 모르겠거요

  • 48. ㅇㅇ
    '23.6.18 10:31 PM (106.102.xxx.141)

    그 유튜브 댓글을 보시면요.. 부산대가 오히려 역차별로 혜택 다가져간다는 댓글이 추천수가 많지요.

    산업대랑 산업은행 구분도 못하시는 거 같은데 님은 꼭 저랑 반대로 하시길요..

  • 49. ㄴㄴㄴㄴㄴ
    '23.6.18 10:36 PM (61.255.xxx.179)

    산업은행을 산업대라고 잘못 썼네요
    자동 완성 글로요.
    설마 산업은행과 산업대가 헷갈려서 썼을거 같나요? ㅋㅋ
    여기서 떠들지 말고 댁 자녀나 열심히 부산대 보내세요
    전 아이가 이미 인서울 해버려서 부산대 보낼 생각은 없네요
    님 자녀 손주들 다 부산대 보내면 되지 왜 맨날천날 여기와서 이런대요...? 들어주는 사람도 없는덕.

  • 50. ㅇㅇ
    '23.6.18 10:46 PM (106.102.xxx.141) - 삭제된댓글

    저는 자녀가 없어요.
    들어주는 사람도 없는데 조회수는 좀 있죠? ㅋㅋㅋㅋ

  • 51. ㅇㅇ
    '23.6.18 10:46 PM (106.102.xxx.141)

    저는 자녀가 없어요.
    들어주는 사람도 없는데 조회수는 좀 있죠? ㅋㅋㅋㅋ 님이 안듣는다고 다른 사람도 그런건 아니랍니다 ㅋ

  • 52. ....
    '23.6.18 10:47 PM (61.255.xxx.179)

    조회수 있다고 님 얘기 듣는건 아니죠 ㅋㅋㅋㅋ

  • 53. 그냥..
    '23.6.18 10:49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인구가 준다고 다 쉬워지는게 아니고

    그냥 선택과 집중의 시대가 오겠죠.

    지방은 비워지고 서울로 다 몰릴겁니다. 지금보다 더더더요.

  • 54. ㅇㅇ
    '23.6.18 10:51 PM (106.102.xxx.141)

    그렇다고 안 듣는것도 아니지요 ㅋㅋㅋ

  • 55. ㅇㅇ
    '23.6.18 10:52 PM (106.102.xxx.141)

    지방은 비워집니다.
    그래서 선택과 집중으로 지거국 하나만 남겨서 그것만 살리죠.
    아웃풋에 하방 깔리고 지원도 차별적으로 해서요.

  • 56. ㅇㅇ
    '23.6.18 11:11 PM (106.102.xxx.141)

    저도 궁금해요. 말안된다 기분나쁘다만 하지 말고 제 근거가 틀렸다는 이유를 좀 설명해보세요.
    1. 앞으로 규제도 지원도 철폐되고 각자도생으로 갈꺼다
    2. 아웃풋 하방이 깔린다.

    주요 근거가 2개입니다. 이게 왜 틀린지 좀 설명을 해보세요.

  • 57. 알겠고요
    '23.6.18 11:19 PM (61.82.xxx.228)

    주장은 알겠는데 왜 화를 내시나요?
    본인 생각을 쓰시듯 댓글도 나름의견일 뿐이네요.
    지거국은 나중에 뜨거든 보낼게요.
    알아서 합니다.
    원글님 자녀나 신경쓰시길요

  • 58. ㅇㅇ
    '23.6.18 11:24 PM (106.102.xxx.141)

    저보다 저 비난하는 분들이 훨씬 공격적인데요..

  • 59. ...
    '23.6.19 12:47 AM (182.210.xxx.210)

    뭐 하는 분이신지요?

  • 60. 등록금이 싸다고?
    '23.6.19 8:07 PM (124.53.xxx.169)

    내 어이가 없어.....
    이보세요.
    지지리 못사는 저 북쪽도
    대학은 공짜래요
    이런 글 올리는 의도가 분명 있겠죠?

  • 61. 아니
    '23.6.19 8:27 PM (182.227.xxx.74)

    근데 이제 이런 규제 자체가 불가능해요.

    학생도 없는데 뭔 규제를 합니까.

    이 글의 논리의 핵심인 여기서부터 말이 안됨..
    이런 근거없는 뇌내망상 사절

  • 62.
    '23.6.19 8:28 PM (110.12.xxx.35) - 삭제된댓글

    제가 82에서 본 글중 가장 냉철하고 객관적이군요.
    한동안 다들 교대 못가고 공무원 못가서 안달이었잖아요.
    지거국 바닥칠때 과감하게 간 사람들이 위너죠.
    근데 여초게시판에서 통하지 않을 글 계속 쓰시는거 보면 소통은 잘 못하는 타입이신듯 ㅋㅋㅋ

  • 63.
    '23.6.19 8:30 PM (110.12.xxx.35)

    제가 82에서 본 글중 가장 냉철하고 객관적이군요.
    한동안 수험생을 학부모들 다들 교대 못가고 공무원 못가서 안달이었었죠. 지금은?
    지거국 바닥칠때 과감하게 간 사람들이 위너긴하죠. 용감한 자만이 미래를 얻는다!
    근데 여초게시판에서 통하지 않을 글 계속 쓰시는거 보면 소통은 잘 못하는 타입이신듯 ㅋㅋㅋ

  • 64. 뭐래?
    '23.6.19 8:56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유럽은 대학 등록금 공짜인 곳도 많은데
    뭐가 싸다는 거예요?
    한국이 학비가 싸요?
    개 소 리

  • 65. 동감.
    '23.6.19 8:56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등록금 동결된지 10년입니다.
    총선끝나면 인상하겠다는 기사도 났더군요.
    앞으로는 미국처럼 주립대같은 지거국이 아이비리그같은 스카이가 그외 재단이 탄탄하거나 위기에 강한 일부 대학이 살아남지 않을까 생각해요. 아니면 제1대학,제2대학 뭐 이런식일수도 있구요.
    지금도 지거국 중심으로 통합되는 추세입니다.
    세금을 집중지원하고 대학원까지 수준을 높이면 지역기반의 기업들이 성장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우리는 서울만 보고 있지만 2차전지등 차세대먹거리 제조업은 지방에 있어요. 서울은 서울의 할일이 있고 지방은 지방나름의 역할이 있어요. 그 지역 대학도 존재이유가 충분합니다.

  • 66. 동감
    '23.6.19 9:00 PM (118.235.xxx.184) - 삭제된댓글

    여긴 이런글 싫어함
    가뜩이나 킬러문항 이슈로 대치동 화나있는데요 ㅎ

  • 67. 근데
    '23.6.19 9:11 PM (39.7.xxx.182) - 삭제된댓글

    부산대나 경북대가 국숭세단에 밀려요.
    대전의 충남대까진 선호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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