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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공교육 수준보다 수능이 훨씬 수준이 높잖아요.

.. 조회수 : 4,047
작성일 : 2023-06-18 13:23:06
진짜 머리좋은애들 그 수준에 걸맟는 대학가고
나머지는 들러리 맞잖아요.
학원전기세 내주러 보낸다는말 괜히 있겠나요.
수능 수준을 낮출께 아니라 공교육 수준을 높히는게
먼저 아닌가요?
학교선생들 한테 느끼는 불만 다 똑같을 거에요.
IP : 59.14.xxx.159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B 자사고 등
    '23.6.18 1:24 PM (211.234.xxx.111)

    MB 입시 정책 만든 사람이 현 교욱부총리예요.

    왜 MB맨을 교육부장관으로 임명했겠어요?

  • 2. 근데
    '23.6.18 1:25 PM (211.228.xxx.106)

    공교육 수준이 높아지기가 어렵죠.
    일타강사들 수백억씩 버는데
    교사들 연봉 얼마나 됩니까.
    동기부여 자체가 얼마나 다른데요.
    고등학교 교사가 밤샘 하면서 연구할까요.
    그 돈 받으면서요.

  • 3. 현 교육부총리
    '23.6.18 1:25 PM (211.234.xxx.111)

    교육부 장관의 후보자 때 발언-수능은 자격시험, 본고사 부활 ::: 82cook.com 자유게시판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62428&page=1&searchType=sear...

  • 4. 현 교육부총리
    '23.6.18 1:26 PM (211.234.xxx.111)

    '유사' 자사고 많이? 이주호 장관의 밑그림이 궁금합니다 -
    https://www.google.com/amp/s/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3fCNTN_CD=...

  • 5. ..
    '23.6.18 1:31 PM (59.14.xxx.159)

    공교육 교사들 시험한번 보고 평생직업.
    이것도 문제죠.
    발전할리가 없어요.

  • 6. ..
    '23.6.18 1:33 PM (59.14.xxx.159)

    그돈 받고 애들교육시키기 싫으면 교사 자격없는겁니다.
    다른 교사를 찾아야죠.
    그런교사는 자른고.
    일반 회사도 실력없으면 도태되는데
    왜 교사들은 평생 편하게 다녀도 되는걸까요?

  • 7.
    '23.6.18 1:35 PM (223.62.xxx.176)

    윤석열 말 한마디에
    난데없이 교사들까지 난도질 당하네요.
    기회는 이때다 하고 싸잡아서 까내리기 하지 맙시다.

  • 8. ...
    '23.6.18 1:37 PM (211.109.xxx.157)

    그럴 수 밖에요
    학교는 중간수준에 맞춰서 교육하는 건데
    5등급에 만족할 부모는 없으니까요
    수능은 변별때문에 5등급 문제만 낼 수 없구요

  • 9. 시험한번보고?
    '23.6.18 1:37 PM (172.56.xxx.145)

    그렇게 따지면 의대는요? 사법고시는요?
    대통령부터 문제되면 자리에서 물러나라 해야죠.
    공약은 죄다 엿바꿔먹고 그것도 모자라 일본편에 서서 자국민 안전과 건강을 위협히는 매국노 직을 하는데 그건 어찌 참나요?
    교사는 파면이나 당하지..범죄자가 VIP2 노릇에나 하며 뻔뻔하게 국가행사에 휘젖고 다니는데.

  • 10.
    '23.6.18 1:39 PM (223.62.xxx.176)

    자사고 만들면서 공교육 무너지고
    학생인권이 더 중요해져서 학생 지도하기 힘들어지고,
    수업외 해야 할 일이 많은 것도 사실인데....
    어느 집단이나 날로 먹는 사람은 있고.

  • 11. ..
    '23.6.18 1:44 PM (223.62.xxx.118)

    어떤 정책이던지 쟝댠점이 존재하고요
    이렇게 대통령 말 한마디로 백년대계라는 교육정책을 솥뚜껑 뒤집듯 하는게 제일 큰 문제라구요
    원글님은 독재를 좋아하시나봐요

  • 12. ..
    '23.6.18 1:48 PM (118.235.xxx.179)

    왕도 독닥적으로 하면 신하들에게 욕먹었어요.

  • 13. 부산아줌마
    '23.6.18 1:48 PM (223.62.xxx.17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논리대로라면
    선거 한번으로 대통령되어 평생직업.
    퇴임후에도 전대통령 예우에 어마어마한 세금이 쓰이잖아요.

    국민, 민생, 경제를 제대로 돌보지 않는 대통령부터

  • 14.
    '23.6.18 1:52 PM (221.165.xxx.110)

    학교 수업만 듣고 시험 문제 내라하면
    학원을 없애면 되지 않나???

  • 15. 굥굥굥
    '23.6.18 1:53 PM (223.62.xxx.247)

    원글님 논리대로라면
    선거 한번으로 대통령되어 평생직업.
    퇴임후에도 전대통령 예우에 어마어마한 세금이 쓰이잖아요.

    본인이 이권카르텔에 빠져 국민은 등한시하고
    민생, 경제를 제대로 돌보지 않는 대통령은 자격이 없는거죠?
    힘없는 교사 지적질 하기에 앞서
    원글님은 대통령 그만두라고, 본인부터 모범을 보이라고
    하시는게 훨씬 이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16. ㅋㅋ
    '23.6.18 1:55 PM (221.139.xxx.77)

    학교 안 다녀봤나보다
    교실에는 30ㅇㅕ명 의 학생들이 있어요
    그 다양한 지적수준을 무시하고
    그냥 상위권으로 수준 맞춰 가르치면
    나머지는 어떻게 될까요? 그냥 버릴까요?
    그래서 학교는
    수능수준으로 가르치고 싶어도 못 가르치는 거예요
    그래서 상위권 학생들이 특목고 가려는 거겠죠
    개인적으로 고교 비평준화 해야 이런 문제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 17. ..
    '23.6.18 1:59 PM (59.14.xxx.159)

    사교육에 애들이 고통당하고 있는게 정상인가요.
    공교육이 살아야죠.
    윤석열은 공교육을 문제삼아야 했어요.
    수능이 먼저가 아니라.

  • 18. ㅇㅇ
    '23.6.18 2:00 PM (119.69.xxx.105)

    시험 한번으로 평생 우려먹는건 사법고시죠
    윤석열이 대표적

  • 19.
    '23.6.18 2:04 PM (118.235.xxx.50)

    공교육은 행복하고 건강하고 평범한 시민을 육성하는거죠

  • 20. ㅇㅇ
    '23.6.18 2:09 PM (175.194.xxx.217)

    공부가 적성에 안맞는 학생(인간)이 반이 넘는데 어떻게 공교육 질을 올리나요???

    수업시간 50분 집중이 힘든 애들이 태반일텐데

    다양성을 길러주고 공부 아닌 애들 빨리 다른 적성발견해서 배울 수 있게 해야되는데 부모들이 직업학교 가야되는 자식도 일단 일반고 보내는 세상인데


    다행히 대학(?)이 남아돌아 어디라도 갈 수 있으니 망정이지

    이정도도 인구가 적어 질이 나락으로 안간거라 생각됩니다.

  • 21. 헐.......
    '23.6.18 2:14 PM (39.7.xxx.84)

    윤석열 말 한마디에
    난데없이 교사들까지 난도질 당하네요.
    기회는 이때다 하고 싸잡아서 까내리기 하지 맙시다2222222

    진짜 쌩뚱맞아요.
    지금 누가 잘못한 건데요.
    이러니 윤석열이 정치하기 좋은 나라네요

  • 22. ..
    '23.6.18 2:17 PM (223.62.xxx.118)

    원글님 참 대단하세요
    문제삼는건 좋은데 당장 5개월뒤 수능에 바로 적용하는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건지
    이해가 안가세요?
    님은 윤씨와 딱 결이 같은거같아요
    칭찬으로 알아들으겠죠

  • 23. 저기요
    '23.6.18 2:17 PM (211.234.xxx.127)

    요즘은 학교 시험도 수능형으로 출제되거든요

    부교재로 EBS 교재도 사용하구요

  • 24. 아줌마
    '23.6.18 2:17 PM (223.62.xxx.247)

    딱 깨놓고 얘기해서 대학이 없어지지 않는한
    우리나라는 사교육이 없어지기 힘들어요.

    그런데 공교육 수준을 높이고
    공교육만으로 수능을 치를수 있게하면 어떻게 될까요?
    결국 공교육의 사교육화가 되는 것이고
    아이들의 고통은 더 커질 것입니다.
    학원은 갈지 말지, 가게되면 또 어느학원으로 갈지
    선택의 여지라도 있지,
    학교는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고
    고등학교조차도 이미 서열화되어 있어요.
    또수능을 보려면 공교육에서 상향평준화로 수업할수밖에 없을텐데
    상위권빼고 학업을 포기하게 만드는 꼴이죠.

  • 25. ㅇㅇ
    '23.6.18 2:18 PM (222.236.xxx.144)

    잔짜 생뚱 맞아요.
    지금 누가 잘못한 건데요.
    이러니 윤석열이 정치하기 좋은 나라네요. 22222

  • 26. ㅇㅇ
    '23.6.18 2:18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수준 높이나 마나 애들 계속 힘들어요
    어차피 인기학교 정원은 그대로잖아요

    학벌 없어도 좋은 일자리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죠

  • 27. . .
    '23.6.18 2:26 PM (59.14.xxx.159)

    원초적인 문제가 수능인가요?
    아니잖아요,
    우리나라 사교육비 어마어마해요.
    다들 그 고통 알잖아요.
    고등아이 한달 사교육비 안써보셨나요?

  • 28. ...
    '23.6.18 2:26 PM (39.118.xxx.54)

    머리 속에 있는 지식이 아니라 사고력 독해력 추리력 등등을 평가하는건데 새로운 지문을 푸는 게 맞다고 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이도를 낮출거면 과목을 다시 늘리는게 좋을 듯. 탐구 4과목 부활시키고 문과도 미적분 넣고 한문도 기본으로 넣었으면 하네요.

  • 29. . .
    '23.6.18 2:27 PM (59.14.xxx.159)

    윤석열 지지안하지만
    언제가는 바뀌어야 하는게 이 나라 교육이에요.

  • 30. 둥글게
    '23.6.18 2:30 PM (182.220.xxx.133)

    사교육 안없어져요. 자원 없는 나라가 인적자원밖에 더 있습니까. 미국가도 사교육하는 맘들이 코리안맘들이예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사교육은 존재하고. 윤 말대로 했다간 변별력 없어져서 본고사 부활하고 본고사 준비까지 하려면 돈 더 듭니다. 종합반 끊어서 수능준비하고. 본고사 준비하고. 거기다 돌아가는 판이 공교육을 더 서열화 하려는 모양인데... 계층간 사다리 끊기.... 초딩부터 죽어나요.

  • 31. ..
    '23.6.18 2:33 PM (223.62.xxx.118)

    원글님같이 의견 개진햘수있는데요
    당장 5개월남은 수능을 건드리는거 독재라고요

  • 32. ---
    '23.6.18 2:35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이 나라 교육의 문제는 고쳐질수가 없어요.

    교육 시스템을 아무리 선진화하고 고치려고 해도 고쳐지지가 않아요.


    이건 한국 부동산 문제랑 똑같아요.

    부동산과 교육을 신분상승의 수단으로 보지 주거수단이나 진정한 교육수단으로 보지 않고요.

    부동산 문제 해결을 하려고 해도 다들 누굴 지지하건 무슨 직업이건 내 부동산은 올랐으면 하고 바라고 이건 절충이 안되고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부동산에 열혈이고

    교육도 내 정치소신이나 직업 그런것과 상관없이

    내 자식은 좋은 학교 가고 다른 애들은 안좋은 학교를 가길 바라는

    욕망이 베이스라서 아무리 교육체계를 뜯어고치더라도 다들 집값이 오르거나 다들 좋은학교를 갈수가 없자나요
    모두 원하는건 나만 성공하고 남이 망했으면 하는거고
    아무도 평등을 원하지 않아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듯
    내가 망하더라도 남은 더 크게 망하길 바라지
    내가 조금 잘되고 남도 똑같이 잘되는건 싫기때문에
    뭘 해도 편법에 반대에....
    사회는 평등할수가 없는 자본주의인데
    다들 평등하기를 또는 내가 더 상승하길 갈망하고
    평등해지면 심술나고... 그래서 남들이 더 망하길 바라는 시스템이
    한국의 시스템이고
    국민의 모든 욕망은 대를 이을 자손과 부동산에 온 욕망이 투명하게 투영되서
    안바뀝니다 뭔 짓을 해도.

    공교육을 교육이 아니라 입시수단으로 만든건 학부모들이에요.

  • 33. 그냥 웃지요
    '23.6.18 2:37 PM (119.149.xxx.229) - 삭제된댓글

    단순히 사교육비만 보지 말구요..
    교육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말한 사람이나
    학교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면서 공교육수준 높이라고 하는 사람이나
    말만 던지면 다 되는줄 아는...
    두 사람 다 똑같아 보여요

  • 34. ...
    '23.6.18 2:38 PM (39.118.xxx.54)

    이런 말도 있네요.
    https://twitter.com/nislove01/status/1669871830256197633

  • 35. 공교육은
    '23.6.18 2:38 PM (211.250.xxx.112)

    공중전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lte, 5g를 원하면 사교육을 받는거고요.
    지금은 정부보다 시장의 힘이 몇배는 커진 세상이예요. 공교육이 사교육을 추월하는건 불가능해요.

  • 36. 그냥 웃지요
    '23.6.18 2:40 PM (119.149.xxx.229)

    단순히 사교육비만 보지 말구요..
    교육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말한 사람이나
    학교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면서 공교육수준 높이라고 하는 사람이나
    말만 던지면 다 되는줄 아는...
    두 사람 다 똑같아 보여요

    그마저나 원글님니 말하는 공교육의 수준을 높이라는것은 구체적으로 뭘 말하는걸까요?
    궁금합니다

  • 37. ----
    '23.6.18 2:4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애 안낳는 이유는

    한국은 서열화하고 계급화하고 비교하고
    남이 더 위로 올라가면 배아파서 못살것 같은
    상대적 행복, 끝나지 않을 서열화가 지옥을 만드는데
    이것에 너무 몰입해서 서열화를 하지 않으면
    내가 손해볼것 같아 이를 더 공고히 지키는 사회악을 끊질 못하고
    지옥을 만들고 애들은 자살하게 만들고 사람들은 평생 사교육과
    부동산으로 고통받다 늙어죽는 악순환... 을
    탈출하려고 젊은세대들이 애를 안낳는거에요.
    한번 애를 낳으면 여기서 탈출할수가 없거든요.
    그냥 한없이 피라미드 위로 기어가려고 악마처럼 남들 떨어뜨리려고 바둥거리거나
    추락하거나 하는수밖에 없으니까.

  • 38. ----
    '23.6.18 2:42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애 안낳는 이유는

    한국은 서열화하고 계급화하고 비교하고
    남이 더 위로 올라가면 배아파서 못살것 같은
    상대적 행복, 끝나지 않을 서열화가 지옥을 만드는데
    이것에 너무 몰입해서 서열화를 하지 않으면
    내가 손해볼것 같아 이를 더 공고히 지키는 사회악을 끊질 못하고
    지옥을 만들고 애들은 자살하게 만들고 사람들은 평생 사교육과
    부동산으로 고통받다 늙어죽는 악순환... 을
    탈출하려고 젊은세대들이 애를 안낳는거에요.
    한번 애를 낳으면 여기서 탈출할수가 없거든요.
    그냥 한없이 피라미드 위로 기어가려고 악마처럼 남들 떨어뜨리려고 바둥거리거나
    추락하거나 하는수밖에 없으니까.

    시댁때문에 애를 안낳는다?
    어린이지원 없어 안낳는다?
    온마을이 애들 안키워줘서 안낳는다?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피라미드에서 탈출해서 인간답게 살 방법이
    없어요 한국에선.

  • 39. 아줌마
    '23.6.18 2:43 PM (223.62.xxx.247)

    원글님, 교육이 문제이고
    교육개편이 필요하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윤통의 이런 방식은 곤란하다구요.
    찬성하는 사람 20프로도 안됩니다.
    공론화과정, 절차적인 문제로 지금 반대하고 있다구요.
    수능 5개월전에 이게 뭥미????

  • 40. ----
    '23.6.18 2:43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저 피라미드 무너뜨리려고 수시 생기고
    90년대 방식 없애고 해도
    다시 노예같은 피라미드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하고 그게 공평하다
    믿는 어리석은 인간들... 한국은 근대부터 역사를 보니
    옆사람들 잘나가는걸 못참아하는 원동력밖에 가진게 없어서 안바껴요.
    같이 더불어 행복하려 노력하면 남이 행복하면 내가 더 비참하다 착각하는게 한국이에요

  • 41. ..
    '23.6.18 2:45 PM (59.14.xxx.159)

    고등애들한테 물어보세요.
    정말 학교선생들이 잘 가르치는지.

  • 42. ——
    '23.6.18 2:46 P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공교육을 누가 무너뜨리겠어요?
    다들 평등하게 교육 똑같이 받아 내자식 네자식 교육수준이 똑같으면 누가 싫어하겠어요.
    노동자들 노예들이 머리 커지면 누가 싫어하겠어요?
    자본을 사교육에 몰빵해서 거기서 격차를 훅 벌려버리려는건 누구겠어요 ㅋㅋㅋㅋ
    바보들.

  • 43. ——
    '23.6.18 2:47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원글님같은 바보천치들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를 못하니까 뻘소리나 하고 눈가리고 아웅 할수 있게 놔두니 교육이나 나라가 이모양인거에요.

  • 44.
    '23.6.18 2:49 PM (118.220.xxx.35)

    또다시 도돌이표....
    교사문제로 돌아가네요?
    원글님 생각 잘 알겠으니까이제 그만 하세요.

  • 45. ..
    '23.6.18 2:56 PM (211.235.xxx.187)

    교육에는 관심많으신 분이 대통령의 독재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것도 참 웃깁니다

  • 46. 절대적으로
    '23.6.18 2:57 PM (175.201.xxx.163)

    피라미드에서 탈출해서 인간답게 살 방법이
    없어요 한국에선 22222
    자식 멱살잡고 남들 떨어뜨리며 올라왔다 생각한
    부모들이 펄펄 뛰잖아요
    내 아이만 뒤쳐지만 안되니 울며겨자먹기로
    사교육하는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 공포를 무기로 얼마나 많은 사교육 종사자가
    양상됐게요
    누구라도 손해보지 않고 바뀌는건 없어요
    저출산으로 나라가 망해가니 브레이크를
    막 걸수밖에요 사실 이것도 아주 약하죠

  • 47. ..
    '23.6.18 3:25 PM (211.235.xxx.187)

    5개월 남은 수능에 개입하며 나라의 근간을 흔드는 행동하는 윤씨.
    원글님은 지지자 아니라지만 결이 같아보이고요
    박물관에 간 코끼리가 전시물을 마구 파괴하고 돌아다니는데
    코끼리 막을 생각은 안허고
    파괴한게 유물이 맞네 아니네 하는 사람같아요
    모든일엔 시스템과 절차라는게 있는데
    싸그리 무시하고 자기 맘대로 하는 대통령에겐 끽소리도 안하는 개돼지들 참 많네요

  • 48. ㅇㅇ
    '23.6.18 3:38 PM (222.236.xxx.144)

    윗님
    박물관에 어떨결에 들어가 유물 개뱍살 내는 코끼리보다
    코끼리 박물관으로 인도하고 문열어 준 사람들이 더 밉기도 해요. 요즘은요.

  • 49. ...
    '23.6.18 3:41 PM (39.7.xxx.172)

    윤석열 욕 먹으니까 학교 교사,학원강사 등 엉뚱한 데로 불똥을 튀기는 걸로 보여요

  • 50. ...
    '23.6.18 4:06 PM (115.143.xxx.252)

    원글님같은 부모나 자식들이 학교선생 우습게보고 학교에서 자고 동네학원 숙제하고 다녀서 그렇지
    현재 선생님들 수준 부모세대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망가져가는 교육계에 앞으로 다시없을 고급 인력들이고 학생이 의욕만 있다면 최선을 다해 잘 가르쳐주십니다

  • 51. ..
    '23.6.18 4:08 PM (59.14.xxx.159)

    맞아요. 우리나라 극한 나라죠.
    왜 꼭 대학을 가야하며 그 많은애들이
    들어가지도 못할 명문대에 목을 메게만든건지.
    끝없는 경쟁사회에 애들을 몬게 우리 어른들이니
    누굴 탓 할까요.

  • 52. 맞아요
    '23.6.18 4:19 PM (175.201.xxx.163)

    부모세대 교사들 수준이 아닌데
    취직할데 없어 학원 차린 어중이떠중이들한테
    애들을 보내서 시간낭비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감

  • 53. ----
    '23.6.18 4:50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말이에요.
    사교육시장에 있는 사람들은 취업시장에서도 도태된 사람들이 비정규직으로 갈곳없어 머무는 곳이 사교육시장임.

    원글님은 왜 갑자기 무슨 교사들 탓을 하는지.

    아무리 교사들을 하버드대 교수급으로 전국 채워봐요.
    사람들이 사교육을 안하는지.

    솔직히 고등학교에 교육을 위해 학부모들이 보내나요?
    대입 생각밖에 없자나요. 대입 점수랑 상관 없는 수업이나 활동 제대로 듣기나 하나요.
    양질의 교육을 위해 학교 보내는거 아니자나요
    내가 다른 애보다 점수가 높게 나오는게 중요하지 나랑 옆자리 애랑 똑같은 점수로 똑같이 양질의 교육을 받는게 다들 원하는게 절대 아니잖아요. 교육가지고 난리난리 치고 다들 관심 많은것 같지만,
    정작 내 애 점수만 중요하고 다들 망하길 바라고
    내 애 입시 끝나면 다들 전혀 아무 관심 없음.

  • 54. ----
    '23.6.18 4:52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제가 40대지만, 저 중1때만 해도 사교육 많이하는 동네라
    학생들 다 사교육으로 고등학교과정까지 다 선행 나가고
    학교 오면 애들 수업시간에 다 안듣고 자버리고 그래서
    수업을 제대로 할수가 없었어요.

  • 55. ㅇㅇ
    '23.6.18 5:34 PM (119.69.xxx.105)

    우리나라 공교육 교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엘리트
    어떤 나라보다다 교사수준이 높죠
    경쟁률높은 임용고사를 거친 사람들이죠

    학원이 공교육보다 잘하는건 주입식 교육때문이죠
    사교육시장에서 학교는 학원을 이길수 없어요
    그들은 주입식 교육에 특화되있거든요
    주입식 교육만큼 단시간에 효과를 증명할수있는건 없어요

    교사의 실력이 문제가 아닙니다

  • 56. 사고수준굥=원글
    '23.6.18 6:42 PM (223.62.xxx.246)

    애초에 공교육과 사교육의 목표 자체가 다르잖아요.
    과연 공교육 교사들 실력이 없어서 그럴까요?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이 이러한 것을.....
    뭘 또 교사 실력탓이라 하는지.
    원글님 너무 단편적이십니다.

  • 57. 좀...
    '23.6.18 8:46 PM (124.5.xxx.230)

    저희 애에게 물어보니 선생님들 잘 가르치시는데 예체능 교사 특히 미술, 음악은 진짜 아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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