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1년에도 소금 대란이 있었는데 그땐 소금 안 사셨어요?

.. 조회수 : 4,432
작성일 : 2023-06-17 11:47:27
요새 소금 사는 집이 많은데 그럼 2011년에는 안 샀었나요?
그때도 다들 몇십키로씩은 샀었거든요.
IP : 211.215.xxx.6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17 11:48 AM (211.246.xxx.138)

    그때 산 사람들이 이번에도 샀을 거 같은데요
    그때 구매자와 지금 구매자가 대부분 겹칠 거 같아요

  • 2. ..
    '23.6.17 11:48 AM (223.38.xxx.226)

    사서 간수 빼가며 오래 잘 먹었죠. ㅎ

  • 3.
    '23.6.17 11:49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그때도
    지금도
    사는 사람 못 봤어요

  • 4. ㅇㅇ
    '23.6.17 11:50 AM (223.39.xxx.10)

    엄청 사서 거의 10년 먹었어요

  • 5. …….
    '23.6.17 11:50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그 뒤 십여년간 만든 소금이 몇달뒤 소금보다 굉장히 좋을까요?

    진보가 공포와 음모에 더 약하대요
    공감능력이 더 뛰어나고 감성적이라서요

  • 6. ....
    '23.6.17 11:50 AM (39.7.xxx.237)

    그때 산 소금 아직도 써요

  • 7. 대목
    '23.6.17 11:50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소금판매업자들 대목이겠네요 ㅋ
    부자되겠어요 2배 3배 비싸게 팔아먹어서요

    횟집 생선가게는 광우뻥선동때 망해갔던
    고기집처럼 되겠네요

    희비가 엇갈리겠어요
    누구는 부자로
    누구는 거지로

  • 8. ㅇㅇ
    '23.6.17 11:52 AM (112.167.xxx.85)

    저 그때 소금 마대로 처음 사봤는데
    베란다에 두고 간수 빼서 정말 잘 먹었어요.

    이번엔 작년에 산게 있어서 안사지만
    소금은 보관할 장소 있으면 많이 사도 된다고 봅니다.
    오래 두니까 짠맛이 없어지고 달달해졌어요.

  • 9.
    '23.6.17 11:52 AM (223.39.xxx.199)

    광우병 선동이랜다
    이명박때도 윤석열 때도 정부가 제몫을 못해 국민들이 스스로 자기 안전지키는데 뭘 선동ㅜㅜ
    에휴 알바들

  • 10. 2찍 어르신도
    '23.6.17 11:54 AM (223.62.xxx.206)

    소금 사라.....

  • 11. 동감
    '23.6.17 11:55 AM (49.161.xxx.218)

    광우병 선동이랜다
    이명박때도 윤석열 때도 정부가 제몫을 못해 국민들이 스스로 자기 안전지키는데 뭘 선동ㅜㅜ
    에휴 알바들 222222

  • 12. 선동...?
    '23.6.17 11:56 AM (112.167.xxx.85)

    MB때 광우병 촛불 덕분에
    우리나라에 질 나쁜 등급 고기
    못들어오게 된건 아예 모르나봐요.

    윤&일본 정부의 오염수 안전하다가 진짜 선동이죠.
    그렇게 안전하면 지들 호수에 풀어놓고 수영하고 마시지
    왜 바다에 푼답니까.

  • 13. ..
    '23.6.17 11:56 AM (211.215.xxx.69)

    여기 게시판에 사람들이 물갈이가 된 건지 2011년에 소금 산 글은 안 올라와서 좀 신기하네요.
    분위기가 지금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았었거든요.

  • 14. 소금
    '23.6.17 12:01 PM (223.62.xxx.54)

    저도 그때 소금 아직도 있어요.
    지금도 실거에요

  • 15. 소금
    '23.6.17 12:02 PM (119.149.xxx.229)

    저 그때 82에서 소금 사야한다해서
    친정에 두 포대 저 한포대 샀어요
    몇 년간 간수빼고 있다가 저는 미국 가야해서
    한포대는 시댁줬구요
    그 소금 요긴하게 잘 썼었어요

    근데 지금은 안사요

  • 16. 저도
    '23.6.17 12:03 PM (114.207.xxx.130)

    그때 산 소금 아직 있어요^^

  • 17. 그때와지금
    '23.6.17 12:04 PM (175.208.xxx.235)

    그땐 안샀고, 이번엔 샀어요.
    그때도 살 시기를 놓쳐서 못산거고, 이번에도 놓쳐서 쪼금밖에 안샀네요.
    5kg 사놨어요. 온라인 주문한거 다~ 취소됐더라구요.
    동네 슈퍼에서 1kg 짜리 5개 사다놓고 그 다음날 좀 더 사야하나 가보니 이젠 아예 없어요.

  • 18. ..
    '23.6.17 12:05 PM (118.218.xxx.182)

    20kg샀어요.
    그런데 제가 해외 나가있는 동안 남편이 3층 주인집 할머니한테 홀랑 드렸더라구요.
    간수가 10년 빠진건데

  • 19. ㅡ저는
    '23.6.17 12:06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그때도 안샀고 지금도 안사고

  • 20. 저요
    '23.6.17 12:06 PM (122.39.xxx.206)

    그때 산거 아직도 있어요.
    집에서 장담그거나 김장하는집도 아니라
    소비가별로 없어서.
    냉장고 맨 아래 서랍에 아직도.
    그래서 이번엔 안사요

  • 21. 안샀어요
    '23.6.17 12:11 PM (14.52.xxx.35)

    안샀구요ㅕ
    지금도 안샀어요.
    곧 햇소금 나온다면서요.
    그때되면 가격도 안정되겠지요.
    미친것들이 선동해서 그렇지
    천일염 누가 얼마나 먹는다고

  • 22. 흐응
    '23.6.17 12:12 PM (27.164.xxx.74)

    십여년먹고도 남을양을 사재기하는
    정신나간 여자들 많구나..

  • 23. 그때
    '23.6.17 12:12 PM (210.100.xxx.74)

    산 소금 저도 항아리에 있어요.
    평생 쓸것 같아요.

  • 24. 새벽
    '23.6.17 12:23 PM (121.166.xxx.20)

    무슨 소금을 냉장고에 넣습니까?
    그냥 두셔도 안썩어요.
    2011년에 산 소금 아주 맛있어져서 아껴먹었어요.
    시간이 지나면 감칠맛이 나더군요.
    소금은 오래두고 먹을수록 좋습니다.

  • 25. ..
    '23.6.17 12:23 PM (118.218.xxx.182)

    있으면 안사면 되는거구 없으면 사는거지.그게 미친것들한테 선동당해서 그렇다는 것은 무슨 소리?

  • 26. 선동아니고
    '23.6.17 12:24 PM (182.219.xxx.35)

    생각있으면 오염수 먹을수 없으니 당연히
    사야죠. 아무 생각없는 사람들은 오염수
    많이 먹으면 되고요.

  • 27. ㅋㅋ
    '23.6.17 12:25 PM (207.244.xxx.79)

    남이사 뭘 사건말건..

    진짜 정신 나간 건
    오염수 마시겠다는 놈이죠.

  • 28. 선동꾼들
    '23.6.17 12:28 PM (223.62.xxx.111)

    안샀구요ㅕ
    지금도 안샀어요.
    곧 햇소금 나온다면서요.
    그때되면 가격도 안정되겠지요.
    미친것들이 선동해서 그렇지
    천일염 누가 얼마나 먹는다고
    222222222

  • 29. ㅁㅇㅁㅁ
    '23.6.17 12:29 PM (182.215.xxx.206)

    그때도 많이들 샀어요 기억나요
    이번만큼은 아니었지만

  • 30.
    '23.6.17 12:33 PM (223.39.xxx.127)

    그땐 지금보다 훨 많이 샀어요
    지금은 어쩔 수 없지하며 자포자기하고 안사는 사람들이 더 마노아진거고

  • 31. 333
    '23.6.17 12:34 PM (211.51.xxx.77)

    안샀구요ㅕ
    지금도 안샀어요.
    곧 햇소금 나온다면서요.
    그때되면 가격도 안정되겠지요.
    미친것들이 선동해서 그렇지
    천일염 누가 얼마나 먹는다고
    33333
    ..
    .신안 염전노예부리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선동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 32.
    '23.6.17 12:36 PM (14.47.xxx.167)

    전 그때 산거 지금도 있어서 이번엔 안 샀어요

  • 33. 2찍
    '23.6.17 12:40 PM (223.39.xxx.162)

    2찍이들은 “선동” 아니면 쓸 줄 아는게 없네요 ㅋㅋㅋ



    안샀어요
    '23.6.17 12:11 PM (14.52.xxx.35)
    안샀구요ㅕ
    지금도 안샀어요.
    곧 햇소금 나온다면서요.
    그때되면 가격도 안정되겠지요.
    미친것들이 선동해서 그렇지
    천일염 누가 얼마나 먹는다고

  • 34. 82보고
    '23.6.17 12:45 PM (211.231.xxx.26)

    그때 사서 두고두고 잘 먹었어요.
    보관법도 언니들이 알려줘서 땡큐였죠.

  • 35. ...
    '23.6.17 12:47 PM (211.246.xxx.138)

    사드 전자파에 몸이 튀겨지고 미국산 소고기에 뇌가 송송 뚫린다면서요
    방사능에 피폭되기 전에 몸이 남아나기나 할지..

  • 36. ....
    '23.6.17 12:57 PM (112.154.xxx.58)

    2011년에도 여기 게시판에서 살짝 있었어요 소금붐.
    그리고 그 2, 3년 뒤에도 뭘 방류한다 어쩌고 해서 또 소소하게 소금 건어물류 구입붐이 있었던거 기억해요.

  • 37. 그때
    '23.6.17 1:01 PM (106.101.xxx.50)

    그때는 그래도 천재지변이죠. 일본의 대처미흡도 경악했지만.. 지금은 대처 가능한데도 굳이 방류하겠다니 이건 분명한 일본정부의 이기적 행동이죠. 이것에 분노할 줄 모르고 선동타령하는 분들은 일본 분들인가요?

  • 38. ..
    '23.6.17 1:01 PM (118.218.xxx.182)

    미국산 소고기라고 딱 잘라서 괴담 퍼뜨리는건 일베와 2찍들이지.
    늙은 미국산소와 부산물을 먹고나서도 그런소리 해라.
    고기를 사료로 먹고 자란 소도 한번 먹어보고 그런소릴 하든지.

  • 39.
    '23.6.17 1:12 PM (118.235.xxx.140)

    천일염??
    누가사먹냐고요??
    그댁들은 김장안하는집인가봐요
    괴담이라니요??
    해외사례도못봤수
    광우병걸린사람들요??
    어찌 댓글다는수준이 저런지

  • 40.
    '23.6.17 1:14 PM (121.135.xxx.96)

    전 햇소금 안 먹어요
    소금은 오래될수록 좋은 거거든요
    그리고
    건강문제에 잇어서는 말 얹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41. ㅡㅡㅡㅡ
    '23.6.17 1:4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때는 샀었는데
    이번에는 안 사고 있어요.
    그냥 부질없더라구요.
    오래된 소금이 보슬보슬 더 맛있긴 해요.
    이 광풍 지나고 가격 안정되면 사려고요.

  • 42. . .
    '23.6.17 1:49 PM (222.237.xxx.106)

    그 때 샀어요. 그 때 산거 지금도 먹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샀어요. 앞으로 것보다 낫다 싶어서요.

  • 43. 일본도 한 데모
    '23.6.17 2:27 PM (61.105.xxx.165)

    광우병은
    특정 연령 ..늙은 소
    특정부위....뼈,내장,머리
    그래서
    2찍들만 아름답다는 나라 일본 주부들도
    수입 소고기에서 '뼈조각' 나와서
    데모하고 난리났었어요.

  • 44. 2찍 논리
    '23.6.17 5:28 PM (116.122.xxx.232)

    광우병 그 난리로 선동하고 미국 소고기만 잘 먹더라..
    이러면 다 속아요.
    그때 어린소만 들어오고 뼈 등 부산물 규제한건데
    진짜 진실과 거짓을 섞어서 무지한 사람들 선동하는건
    세계 최고일 국짐이
    누구보고 선동이라는 지 ㅉ

  • 45. 그리고
    '23.6.17 5:30 PM (116.122.xxx.232)

    전 조금 샀는데
    사실 부질없죠. 모든걸 통제 할 순 없으니
    그런데 사재기 없고 아니라는 2찍들 보니
    손으로 태양을 가려도 유분수지
    바이든 날리면이라 우기는 수준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798 주말드라마 풍년 올챙 23:39:17 1
1600797 클래식음악 제목아시는분~(어제나혼산코드쿤스트) ㅜㅜ 23:36:16 26
1600796 잔소리 몇마디에 가출 일삼는 중학생 딸 고통 23:35:53 88
1600795 천공, "아프리카를 대한민국이 이끌어줘야 한다".. 1 천공 23:35:16 155
1600794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음악이 너무 좋아요 음악 23:32:08 87
1600793 말초동맥질환은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1 .. 23:29:24 70
1600792 무료 현금 지급 모음☆ 다 받으세요(100% 지급) 3 ..... 23:29:06 141
1600791 비타민메가도스에 관해 두 권위자가 1 ㄱㄴ 23:25:21 279
1600790 쉽게 얘기하는 수영강사. 골프프로. 헬스트레이너 바람둥이설 1 ........ 23:20:41 527
1600789 저 하늘이내린 운으로 어제 임윤찬 리싸 직관하고왔는데 12 ........ 23:18:22 592
1600788 저 개인적으로는 저출산 3 .. 23:18:00 594
1600787 자식있는 일부는 진짜 평생 힘드네요 15 23:17:20 1,315
1600786 처음 산 옷은 다 세탁해서 입으시나요? 10 23:13:05 497
1600785 변비에 키위먹어보라해서 먹었는데 신호가 안와요ㅜ 8 나는왜 23:12:23 422
1600784 오늘 멋진 분을 봤는데 3 23:09:20 868
1600783 저녁 산책길에 남편한테 버럭했네요. 8 ㅇㅇ 23:09:10 1,258
1600782 싫은 사람.. 7 대화 23:06:25 725
1600781 푸바오가 생활하고있는 환경 ㅜㅜ 3 23:06:02 751
1600780 기침이 지금 일주일 넘게 계속되는데요 3 .. 23:05:53 277
1600779 기러기부부는요 7 .. 23:05:41 518
1600778 요즘 바지벨트를 가늘게 하나요 2 주니 23:04:05 245
1600777 커넥션 마지막장면 뭐였어요 3 23:03:59 602
1600776 인도에 오토바이 정말 많이 다니지 않나요? 2 …. 23:01:40 198
1600775 주방 싱크대 배수관 내려가는 찬장에는 6 ㅇㅇ 22:58:21 442
1600774 중국, (화장실) 양변기 싫어해요? hotriv.. 22:55:13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