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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 내딸이 이런 결혼을 한다면...

결혼 조회수 : 15,972
작성일 : 2023-06-17 09:32:14

좋은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득할수 있는선까지는
해보려고요.


IP : 118.40.xxx.76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글
    '23.6.17 9:33 AM (103.241.xxx.243)

    지팔지꼰
    딸이 부모 반대하는 결혼 안 할 아이라면 안 하겠지만
    이미 말 안 듣는다면서요
    앞으론 이혼이 흠이 되는 세상도 아니니
    살다 별로면 이혼하면 되니
    일단 살아하고 아이는 좀 천천히 가지라 하세오

  • 2. ......
    '23.6.17 9:34 AM (118.235.xxx.201)

    아래 남친 엄마처럼 남자 찾으거서 담판 지어야겠네요.
    이혼한집 남자 어떻게 받아들여요.

  • 3. ..
    '23.6.17 9:35 AM (211.184.xxx.190)

    결혼하기 너무 이른데요.
    벌써 식장 잡아놓은거에요?
    엄마가 큰병 생겨서 치료차 결혼식 미뤄야된다고
    부모핑계는 안되나요?ㅜㅜ
    일단 좀 미루시는게...
    남자분이 어떤 품성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부인과의 경제력차이, 친엄마 등장
    이것만으로도 머리 아프네요.

  • 4. ..
    '23.6.17 9:36 AM (118.40.xxx.76)

    아직 나이가 있으니
    더 생각하자고 지금도 설득중인데..

  • 5. love
    '23.6.17 9:37 AM (220.94.xxx.14)

    보는눈이 그정도이고 엄마말도 안듣고
    못이기면 할수없는 본인팔자인거죠

  • 6. 담담히
    '23.6.17 9:37 AM (58.126.xxx.131)

    감정 섞지말고 앞으로 우려되는 일들을 이야기해주세요
    그리고 82쿡 읽어보라고 하세요
    저도 결혼전에 82쿡을 읽어봤아야 했어요../

  • 7. 아이고
    '23.6.17 9:37 AM (58.120.xxx.31)

    가슴에 돌 매단듯한 심정 이해갑니다.
    경제력도 직업도 부모님의 평범치않은 역사도...
    저는 결사반대하거나 절연선언할듯
    강하게 나갈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맘에 드는 부분이 없네요

  • 8. ..
    '23.6.17 9:37 AM (211.184.xxx.190)

    시골 할머니는 살아 계세요?
    남자분 동생들도 있구요?
    그럼 진짜 복잡ㅜㅜ

  • 9.
    '23.6.17 9:37 AM (118.235.xxx.175)

    낳는것만 최대한 막으세요
    혼인신고 하지 말구요.

  • 10. ..
    '23.6.17 9:39 AM (211.212.xxx.240)

    너무 일찍하는데 조금만 미루기라도 하면 그사이에 보는 눈이 생길수 있는데...너무 답답하시겠어요 자식을 키워보니 얼마나 애지중지하며 키우게 되는지 알것 같거든요

  • 11. ..
    '23.6.17 9:39 AM (118.40.xxx.76)

    할머니도 살아계시고
    동생도 있고요
    물바가지 까지도 키얹고
    몇달동안 해볼만큼 노력중이에요
    지금도 안늦었다고 설득중이에요.

  • 12. .....
    '23.6.17 9:40 AM (211.221.xxx.167)

    딸한테 여기나 맘까페 이혼한 시부모있는 집 사연,차이나는 집사연
    글들 쫙 모아서 보여주세요.
    아직 현실을 몰라 꽃밭에 있나본데
    결핸은 현실.진흙탕에 빠지면 빠져 나오기 쉽지 않다고
    결혼해서 인생 망친 글들 보여주면
    좀 현실 파악하지 않을까요?

    공부만하고 너무 곱게 자라서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세상이 핑크빛인줄 아는 딸들 많아서
    현실을 가르칠 필요가 있더라구요.

  • 13. 꼭전해주세요.
    '23.6.17 9:42 AM (211.184.xxx.190)

    결혼전엔 내가 특별한 사람일 것 같죠?
    남친 상처 다 보듬어주고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을것같죠?

    결혼생활은 최소한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현실이 됩니다.
    아이 낳으면 이혼은 더 힘들죠.

    남들이 우려해줬던 부분+전혀 예상치 못 했던 것들
    심지어 남친의 몰랐던 내면의 바닥의바닥까지 보게
    된다는거.

    현실적조건만 보고 결혼하라는거 아니에요.
    남친의 성품이 예수급일수도 나중에
    경제적 성공을 크게 할 수도 있죠.
    하지만 이런 확률 낮은 기대에 내 인생을 걸기엔
    너무 모험이에요.

    사람 사는건 다 비슷비슷
    가난이 문을 열고 들어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는 옛말은 진리에요진리.

  • 14. ㅡㅡㅡㅡ
    '23.6.17 9:4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친모등장이 제일 쎄해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 15. ...
    '23.6.17 9:44 AM (211.179.xxx.191)

    꼭 집안 형편 좋고 부모님 온화하게 키운 딸들이
    머리속이 꽃밭인 경우가 많아요.

    남자하나 보고 결혼한다 그러나본데
    나중에 백퍼 후회하죠.

    할머니는 키워줬으니 챙겨야하고 동생은 내가 부모대신이니 챙겨야하고 어머니는 그래도 부모니까.

    불구덩이 들어가지 말아라 제발.

  • 16. ..
    '23.6.17 9:45 AM (118.40.xxx.76)

    차마 게시글에
    적지 못한것도 있는데
    친모의 직업 ㅠ
    도저히 적지를 못하겠어요
    아들과 교류가 많지는 않다는데 ...

  • 17. ㅁㅁ
    '23.6.17 9:45 AM (39.121.xxx.133)

    ㅠㅠ 딸 곱게곱게 세상물정 모르게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속상해요ㅠㅠ

  • 18. . .
    '23.6.17 9:47 AM (222.237.xxx.106)

    점 봤는데 둘이 굘혼하면 죽는다고 계속 우기세요.

  • 19. 순서가
    '23.6.17 9:48 A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남편 사망 후 애들은 시어머니한테 놔두고 혼자 재혼했다가 그마저 이혼한 상태라는 거죠?
    그 시어머니자리 평범치않은 정도가 아닌데 불구덩이 들어가는 꼴을 어찌보나요?
    나 죽기전에는 안된다 결사반댜하셔야죠.

  • 20. ..
    '23.6.17 9:48 AM (118.40.xxx.76)

    지금 여러가지로
    핑계를 다 동원해보고 있네요.

  • 21. ..
    '23.6.17 9:50 AM (118.40.xxx.76)

    네 순서가 그래요
    근데 재혼에서도 아이들이
    몇있다는데 두고 나왔다고 알고 있어요.

  • 22. 가만
    '23.6.17 9:54 AM (211.184.xxx.190)

    조건비슷하고 순탄한 결혼생활도 사소한것들로
    힘든데 왜...ㅜㅜ
    진짜 양쪽 집은 분위기나
    여타 조건이 비슷해야되더라구요.

  • 23. 아이고ㅠ
    '23.6.17 9:54 AM (114.108.xxx.128)

    어쩌나요.. 직업조차 쓸 수도 없는 친모의 등장이라...
    유흥업 계통인가보네요..ㅠㅠ 어휴..남일지만 가슴이 답답하네요..

  • 24. ....
    '23.6.17 9:54 AM (182.209.xxx.171)

    그 남자의 심성이나 성실성은 어때보이던가요?
    왜 님 따님이 그렇게 빠진건가 생각해보셨나요?
    먼저 원인을 찾아야 해결점이 생기는거니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보세요.
    저라면 저희 애한테 40쯤 니가 어떻게 살고
    있을지 상상해보라고 하겠어요.
    니 친구들은 어떻게 살지도 상상해보고
    니 친구 애들은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을때
    니 애는 어떤 수준으로 살 건지.
    결혼이란 그 남자만 도려내서 가져오는게 아니고
    니가 그 집 가족을 니 가족으로 받아들이는건데
    그런 집안에서 태어났다면
    괜찮았을것 같냐고.
    그래도 설득이 안된다면 님 따님은 님이
    모르는 뭔가가 있을거예요.

  • 25. ..
    '23.6.17 9:57 AM (118.40.xxx.76)

    뭐가 그리 좋냐고 물으니
    딸한테 너무 잘해준다고 해요
    할말이 없어요
    정말 죽어라고 최선으로 키웠는데..

  • 26. 근데요
    '23.6.17 9:59 AM (118.235.xxx.175)

    그 잘해주는게
    부인이 자기 엄마랑 틀어지기 시작하면
    불쌍한 엄마편에 붙어요.
    미치겠네요.

  • 27. --
    '23.6.17 10:01 AM (118.235.xxx.205)

    남자가 잘해주는 건 너무나 당연하죠
    그게 반대하는 결혼의 이유라면 순진하다 못해 어리석네요
    어쩌나요

  • 28. .....
    '23.6.17 10:03 AM (118.235.xxx.48)

    딸들 너무 공부공부하며 곱게 키우지 말고
    세상 보는 눈도 키워줘야겠어요.
    사랑하는 사이에 잘해주는건 너무나 당연한건데
    어휴.... 어쩌나요.

  • 29.
    '23.6.17 10:09 AM (114.201.xxx.116)

    제가 82에 몇번 썼는데
    남자가 잘해줘서 결혼하는 경우엔 거의 불행해요.
    아 정말 안타까운데 그것도 지 팔자에요.
    사네 못 사네 할 때 어찌할건지 미리 얘기해두세요.
    백퍼 그렇게 될거에요.

  • 30. ..
    '23.6.17 10:13 AM (125.181.xxx.201)

    님 저도 저정도 급은 아녔는데 저런 사람이랑 만난 적 있는데요 사람은 연꽃이 아녜요. 수도사면 연꽃인데 연꽃이쁘다고 결혼하면 나도 그 진탕에서 같이 뿌리박고 살아야 해요.
    연꽃은 진탕에서 잘 살지만 일반 나무나 식물 꽃들은 죽어요.

  • 31. ㅡㄴ
    '23.6.17 10:15 AM (112.153.xxx.231)

    좋은데 비싼데 많이 데리고 다니세요 멋지고 고급진 남자들 많이 보이는곳으로

  • 32. 윗님
    '23.6.17 10:15 AM (211.228.xxx.106)

    남자가 잘해줘서 결혼하는 경우엔 거의 불행이라뇨?

    여기서 늘 하는 얘기가 '그 남자는 너에게 빠지지 않았다' 잖아요?
    남자는 여자 좋아하면 뭐든 한다고.
    근데 또 잘해줘서 결혼하면 불행?

    어쩌라는 건지?

  • 33. ..
    '23.6.17 10:22 AM (125.181.xxx.201)

    꿍꿍이가 있어서 지나치게 잘해주는 경우를 말하는거죠.사기꾼들이 피해자에게 어마어마하게 잘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피해자에게 3년간 3억 정도 쓰면서 잘해줘요 그리고 30억 이상 빼먹음
    이런 경우 말하는거에요.

  • 34. 윗님
    '23.6.17 10:23 AM (39.7.xxx.237)

    그 댓글 쓴 사람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사이에 잘해주는건 기본이니까
    잘해준다는거 하나만 보고 결혼하지 말라는 소리죠.

    잘해주는건 너무나 당연한거라서
    장점이 그것뿐인 결혼은 하면 안된다는 소리에요.

    왜 이해를 못하지?

  • 35. ...
    '23.6.17 10:25 AM (175.197.xxx.8)

    나이도 어린데 벌써 결혼시키게요?
    그냥 놔두심 나중 헤어질수있으니
    결혼은 천천히 ..

  • 36.
    '23.6.17 10:36 AM (114.201.xxx.116)

    제가 잘해준다고 결혼하지 말라고 댓글 쓴 사람인데요
    제가 말하는걸 이해 못하시는 분이라면 아직 미혼이신 젊은 분 아닐까 싶어요.
    제가 나아가 있어 주위에 결혼생활 하다 괴로워 하는 분들 좀 보는데
    한결 같이 하는 소리가(이 게시판에도 많아요) “잘해줘서 결혼했다” 에요.
    잘해준다가 기준이 되면 안된다는 거에요.
    그건 언제든 변할 수 있고 속일 수 있어요.
    제대로 배우자를 보는 사람이면 왜 좋냐는 질문에 “나에게 잘해서”가 될 수 없어요. 제가 글을 못 써서 글로 풀려니 어렵네요.

    나에게 빠지지도 않은 사람을 고르라는 말이냐? 라고 물으시면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고요 ㅠ

    그리고 애정결핍인 분들이 나한테 잘한다는 이유만으로 푹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가 잘 못 키웠다고 애정결핍인게 아니라 성향상 외로움 잘 타고 내게 잘해주면 이성이 작동 안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래서 성격이 팔자다라는 말이 적용 되죠.
    차라리 재산과 능력 보고 사랑 없이 결혼하는 사람들이 잘 살아요.
    돈은 안 변하거든요.
    거기다 인성까지 나쁘지 않으면 애 낳고 가족이라는 유대감 속에서 정 쌓고 살지요.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경우는(따님인지 명확하게 지정하지 않으셨으니 누군지는 몰라도) 불행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 37. ..
    '23.6.17 10:45 AM (125.181.xxx.201)

    그리고 따님 말이 안 통하면 서른셋이나 서른넷에 결혼하라고 하세요. 사주 핑계를 대서 그 전에 하면 이혼한다던지 이런 말로요. 이성적으로 설득할 생각 마세요. 이미 사랑한다 저 사람은 나에게 좋은 사람이다 이건데 이걸 상대방이 스스로 깨야되요.

    근데 저런 타입의 경우 목표를 두고 그동안 필요이상 잘해주고 연기하기때문에 시간이 늘어나면 원래 성격 나와요.

    사주 얘기를 하던 올해 말고 무조건 결혼 3년 뒤에 하자고 하고 엄마는 너 너무 사랑해서 결혼 전에 끼고 살고 싶다 이런 핑계로 주말에 여행을 가던가 동네공원을 가던가 그런식으로 해보세요.

  • 38. 돌멩이
    '23.6.17 10:46 AM (119.70.xxx.181)

    그 남자는 자기 조건으로 결혼하기 어려우니까 여자한테 잘 해주는거에요. 결혼하려면 자기가 할 수 있는게 그거 밖에 없으니까.
    결혼하면 달라질 가능성 99.99999%일겁니다.

  • 39. 그냥
    '23.6.17 11:29 AM (223.62.xxx.195)

    해볼만큼 하신 것 같은데
    그 결혼에서 부모는 완전히 빠지겠다고 하세요
    축복 바라지 말고 네 힘으로 이루라고 하고 빠지세요
    부모의 보살핌이 패시브된 상태니 모든 게 쉬워보이는 거거든요
    보살핌을 완전히 거두세요
    저라면 청첩장도 필요없다고 합니다 네가 친척에게 돌리라고 해요
    그리고 놔 두세요
    반대해봤자 불타오릅니다

  • 40.
    '23.6.17 12:29 PM (39.120.xxx.191)

    대학교 2학년인 딸한테 이 글 보여주니까 그 남자는 결혼하려면 당연히 잘해줘야지!!! 이러네요. 스무살도 아는걸 따님은 왜 ㅠㅠ

  • 41. 앞글에
    '23.6.17 12:49 PM (223.62.xxx.67)

    답이 있네요 남자 보고 막말하세요

  • 42. 엄마
    '23.6.17 3:50 PM (223.39.xxx.189)

    반대 무릅쓰고 결혼했던 딸인데요,
    집안차이 엄청 나더라구요
    결혼 후 왜 엄마 말 안 들었을까 후회했어요
    지금은 이혼했지만,
    그때는 엄마의 단식투쟁도 눈에 안 들어왔어요
    원글은 안 읽었지만 어떤 사정인지는 댓글들로 짐작이 가요
    잘 해결되기를요

  • 43.
    '23.6.17 4:14 PM (211.244.xxx.79)

    114님 말이 주옥같네요.
    울 애에게도 시험 끝나면 보여줘야겠어요

  • 44. 짜짜로닝
    '23.6.17 10:09 PM (172.226.xxx.46)

    원글은 못봤지만 이단 끊어내는 부모가 애를 방에 가두고 밥만 겨우 주면서 문앞에서 기도하며 한달 버틴대요.
    상대를 못만나게 해야 제정신 돌아오고 가족도 눈에 보이고 대화도 되고 설득도 된답니다.
    격리가 답 같아요 ㅡㅡ; 왜 딸뇬을 다리몽둥이 분지르고 머리밀어서 방에 가둬놨는지.. 선조들의 지혜

  • 45. 상대편남자가
    '23.6.18 6:55 A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

    진심을 다해 이곳에 조언을 구하며
    이런 상황에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꿈꾸면 안되는 거겠죠? 하면
    진심은 통한다 어렵겠지만 용기내서 다가서라
    했을텐데…

  • 46. ..
    '23.6.18 5:20 PM (58.226.xxx.35)

    저라면 저희 애한테 40쯤 니가 어떻게 살고
    있을지 상상해보라고 하겠어요.
    니 친구들은 어떻게 살지도 상상해보고
    니 친구 애들은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을때
    니 애는 어떤 수준으로 살 건지.
    결혼이란 그 남자만 도려내서 가져오는게 아니고
    니가 그 집 가족을 니 가족으로 받아들이는건데
    그런 집안에서 태어났다면
    괜찮았을것 같냐고.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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