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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 남학생, 뼈나이 17세 ㅠㅠ

... 조회수 : 7,417
작성일 : 2023-06-16 13:27:51
제가 작아요. 155cm.
남편은 175cm.
아이가 어릴때부터 참 더디게 커서 6살쯤 성장치료로 유명한 병원에 가서 이것저것 검사를 했어요.
검사결과 성장호르몬에 문제가 없다 들었고 예상키는 170cm였습니다.
성장 주사는 고민하다 부작용이 걱정 되어 안 맞기로 했는데 4~6학년 때 일년에 10~9cm씩 크더라고요.그래서 좀 안심을 했는데 중1부터 중2인 지금까지 1.9cm밖에 안 커서 현재 153cm에요.
걱정이 되어 늦은 남아 치료로 유명하다는 대전 조이에 갔는데 손뼈 엑스레이 상으로 뼈나이 16년 11개월로 치료 거부 됐어요. 이제 겨우 153cm인데 어떡하나요?ㅠㅠ
검색해보니 17세에 성장이 멈춘다는데 어떻게 하나요?
아이한테 너무 미안해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사춘기가 중1에 왔는데 작년에라도 병원에 가볼걸 저의 멍청함에 미치겠습니다.
뼈나이 17세 이후에도 크는 경우가 있을까요?
저에게 지푸라기라도 잡을 희망이 있으면 좋겠어요.

IP : 223.39.xxx.22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16 1:29 PM (121.65.xxx.29)

    남아들은 고등 들어가서도 갑자기 크더라고요.
    힘드시더라도 기다려보세요

  • 2. ㅡㅡㅡ
    '23.6.16 1:30 PM (183.105.xxx.185)

    남자들 20 살에도 커요. 넘 걱정마시길 ..

  • 3. 많이
    '23.6.16 1:31 PM (112.150.xxx.63)

    자야돼요
    그리고
    소고기스테이크 매일 먹이세요

  • 4. ㅇㅇㅇㅇㅇ
    '23.6.16 1:33 PM (118.235.xxx.187)

    외가쪽 남자들 키는 어떤가요?
    다른 병원도 가보세요.

  • 5. 키는
    '23.6.16 1:33 PM (58.148.xxx.110)

    그냥 유전이더라구요
    너무 큰 기대는 마시고 일찍 재우고 소고기같은 단백질 많이 먹이시고 줄넘기 시키세요
    아이앞에서는 키로 걱정하는거 내비치지 마시구요
    키가 조금 작아도 성격 원만하고 사회성 좋으면 괜찮아요
    살아보니 키가 크면 좋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란거 아시잖아요

  • 6. ...
    '23.6.16 1:33 PM (211.55.xxx.8)

    아이고 제가 다 안타깝네요..

    소고기, 수면 이런거 뼈나이가 어릴때 얘기죠..
    우선 반포 GH 가보세요.
    다른데서 늦었다고 하는 애들 거기가서 큰 경우 좀 있다고 들었어요.

  • 7. ..
    '23.6.16 1:35 PM (119.196.xxx.30)

    서울 늦은남아 보는 반포는 가봤나요?? 예상키 170 받은곳은 어디예요? 그때 뼈나이는 괜찮았나요?
    급성장이 작은키에서 시작이 되었나봐요. 그전에 억제치료를 받았어야 하는데..
    저도 중2 울애 한발 늦은거 같아서 너무 미안한데...지금이라도 되는 치료 다 받아보세요.
    저는 한의원 성장침이랑 성장호르몬 같이 맞추고 있어요. 성장침은 한번가면 7천원이니까 효과없더라도 부담이 안되니 그냥 맞아요.

  • 8. ...
    '23.6.16 1:35 PM (121.143.xxx.68)

    저도 아들 키우고 키가 잘 크지 않은데 성장 주사 권유 받았지만 선택하지 않은 엄마로서 같은 걱정을 안고 있어요.엄마 아빠 키를 고려해도 아이의 최종키가 153은 아닐거 같아요. 적어도 170까지는 될거 같은데요.
    지금이라도 성장주사를 맞출 수 있는지 물어보시고 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 9. ㅇㅇ
    '23.6.16 1:37 PM (222.108.xxx.8)

    세브란스 키성장클리닉가세요
    지금이라도
    제 지인아들 중2때 시작해, 직장인된 지금173입니다
    엄마가 153 아빠가 180임에도 중1때 전교에서 제일작았어요
    지인남편이 설대 의사, 지인이 약사인데도 키성장 호르몬
    맞혔어요

    중1때 아들이 거부해 중2때 억지로 시작했는데
    지금도 후회합니다 초등때부터 시작했음 176은 되었을거라고

  • 10. 아이고.
    '23.6.16 1:38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반포도 가보세요. 4~6학년에 급성장기가 왔었나봐요.
    네이버 카페 가입되셨나요? 가끔 이렇게 늦은 남아들 가는 병원이 있더라구요.
    방법이 꼭 있길 바랍니다.

  • 11. ...
    '23.6.16 1:38 PM (152.99.xxx.167)

    서울 큰병원 예약해서 한번 더 가보세요
    강남세브란스, 삼성이 유명해요. 아산은 약간 보수적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권하지 않아요
    (세군데 다가본 경험입니다.)
    뼈나이는 어릴때 예상치 믿으면 안됩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사춘기까지 확 당겨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같은 치료를 받아도 아이가 노력하는 것(잘먹고 잘자고 운동하기)에 따라서 4센티 정도는 차이납니다.
    그냥 손놓고 있지 마시고 더 적극적으로 치료 알아보세요

  • 12. 그런데
    '23.6.16 1:38 PM (122.34.xxx.60)

    다른 병원도 가보세요.
    다른 병원에서도 같은 소리 하면 대학병원 의뢰서 써달라고해서 다시 검사해보세요.
    제 친구 아들은 다행히 성장기 1년 남았다고해서 대학병원에서 성장호르몬 주사 맞고 크고 있대요
    앞으로 어찌 해야 하는지 여러 의사들 의견을 들어보세요.
    성장호르몬 주사 외에 고기 많이 먹이고 많이 자고 하루 한 시간씩 꼭 운동시키세요
    줄넘기도 시키고 홈트도 시키시구요. 잠 자는데도 도움됩니다. 키 크는 영양제도 먹이구요.
    일단 여러 병원 다녀보시고 아이에게는 고기 잘 먹고 운동 잘 하고 잘 자면 된다는 사람 많으니 너는 걱정 말고 잘 먹고 잘 뛰고 잘 자라고 해주시고요

    뭐든 다 해봐야지요

  • 13. 음.
    '23.6.16 1:41 PM (122.36.xxx.85)

    대전 조이가 늦은 남아들 많이 가는곳 아인가요.
    반포도 가보셨어요?
    대학병원은 예약이 쉽지 않을겁니다.
    카페 들어가서 글 올려보세요. 꼭 방법이 있길 바래요.

  • 14. ....
    '23.6.16 1:41 PM (118.235.xxx.185)

    위에 좋은 말씀 많은데 운동 꼭 시키세요.
    배구, 농구, 위아래로 많이 뛰는 운동이 성장판 자극되서 좋아요.
    달리는 운동 말고 위아래로 뛰는 운동이요.
    단백질은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가리지말고 많이 먹이세요.

    야식은 절대 안됩니다.
    빈속에 자야 성장 호르몬 나와요.
    혈액내 포도당

  • 15.
    '23.6.16 1:46 PM (14.50.xxx.28)

    키 크는데는 우유가 효과 좋아 보이더라구요
    개그맨 이홍렬이 아들 키 크게 하려고 우유 먹으면 용돈 줬다고 하더라구요 부모가 작으니 한계는 있으나 그래도 본인이 예상한거에 비하면 많이 컸나 흐믓해 하더라구요

  • 16. 플랜
    '23.6.16 1:50 PM (125.191.xxx.49)

    고기 많이 먹이세요
    울 아들도 예상키 보다 10cm 더 자랐어요

    고기 먹고싶어할때는 시간 가리지 않고 해 주었어요

    살도 쪘지만 키가 크면서 빠지더라구요

  • 17. ...
    '23.6.16 1:53 PM (116.38.xxx.45)

    하아... 위 유전이라느니 늦게도 큰다느니 그런 말 믿지마세요.
    저 그런 말 믿다가... 울 애 유전키보다 15센티 작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어릴 적 예상치는 변동이 심하고 2차성징 일찍오면 빨리 끝나요.
    성장판 닫힌 뒤엔 성장호르몬 치료도 불가능해요.
    대전 조이에서 거부되었으면 반포GH 가보셔야하는데 올해 진료는 마감된 상태라고 들었는데...
    일단 반포GH 카페 온라인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손, 무릎 정면과 측면, 골반 사진 찍어서 치료가능 문의하면 대부분 당일 답변 주십니다.
    무릎이 안 닫혔으면 치료 가능하고 뼈나이 17세에도 치료하는 아이들 많아요.
    성마공카페에도 가입해보시구요.

  • 18. ..
    '23.6.16 1:54 PM (119.196.xxx.30)

    고기, 운동, 잠 요것말 잘 지켜도 본인 유전키 최대로 커요..거기에 성장호르몬치료도 같이 해보세요... 힘내요!!

  • 19. ..
    '23.6.16 2:05 PM (222.117.xxx.76)

    공부도 중요한데
    농구 주2회 보내시고 배고파하면 고기 팍팍
    많이 뛰라고하세요

  • 20. 늦은남아
    '23.6.16 2:08 PM (1.252.xxx.100)

    반포 가보세요~~
    네이버 성마공 카페 가입하시구요

    저도 고1 남아 작년 6월에 뼈나이 15.6세 정도 됐었는데.... 잔여키 3센치 보더라구요
    저는 성장치료 4년 했고... 뼈나이가 갑자기 가버려서... 올해 2월에 뼈나이 17세 되었고
    잔여키 1센치라고 하네요

    실제로 치료끝나고 6개월 동안 0.5센치 컸어요...
    그래도 뼈나이 16세면 억제랑 성장 같이 하면..... 클수있는 마지막 기회는 있어요

    자연성장으로는 고기 우유 많이 먹어도 소용없어요
    저희 아이도 그말 믿고 계속 있다가 5학년때 키가 3%미만 나와서
    4년 치료하고 치료하고 170센치는 겨우 넘겼어요
    처음 대학병원 진료 봤을때 예상키가 163이었어요..남자아인데...ㅜㅜ

  • 21. ..
    '23.6.16 2:08 PM (211.49.xxx.12)

    저희애랑 비슷하네요.
    제키가 153 남편 176이고 아이 중2때 뼈나이가 1년 빠르다했고 예상키 170이였어요.중1입학시 153이었고 중2때 160이 안되었나? 아무튼 작아서 저도 걱정이 컸어요.
    지금 고2인데 178센티입니다
    우선 저는 소고기를 거의 매일 먹였구요
    운동도 어릴때부터 축구,농구,줄넘기 계속 시켰어요.
    중2때쯤 살이 확 오를정도로 소고기,치킨,떡볶이등 먹고싶다는거 다 사줬어요.그래서 어릴때 말랐었는데 살이 올라 통통했는데 그게 쫙 빠지면서 중3겨울방학때 10센티이상 컸구요.고등되서도 운동 했더니 최근까지 조금씩 자라서 178입니다.잠도 무조건 자고 싶은대로 자게 했어요.
    주말에는 낮까지도 잤어요.
    저도 성장주사 고민하다 안맞혔구요.
    저희 양가에 키 큰 사람이 드뭅니다.
    아마 최대치로 큰거 같아요.
    줄넘기,농구등 꼭 시키시고 고기 많이 먹여보세요.

  • 22. ㅇㅇ
    '23.6.16 2:09 PM (106.101.xxx.25)

    성장판열려있으면 반포는 억제약으로 치료가능하던데요.
    십센치씩 클때가 급성장기고 그이후는 일이센치씩 크거든요.
    저도 아이키때문에 병원갔었지만 2차성징오면
    잠 먹는거 운동 다 소용없다고 했는데
    지푸라기라도 잡고자 운동은 시키고 있네요.

  • 23. ㅡㅜㅜ
    '23.6.16 2:10 PM (220.80.xxx.96)

    남자들 군대가서도 큰다는 이야기좀 그만하세요
    뼈나이가 17세라잖아요
    대전조이랑 반포gh가 늦은남아 마지막까지 받아주는 곳인데
    반포 얼른 가보세요
    얼른요

  • 24. ㅜㅜ
    '23.6.16 2:11 PM (211.58.xxx.161)

    어디지 그 반포에 있는 성장병원
    중학생도 간다던데 어케 빨리가보세요
    넘걱정되네요

  • 25. 늦은남아
    '23.6.16 2:11 PM (1.252.xxx.100)

    저는 지방이고 남편과 아이가 억제약 반대가 심해서
    조이 예약하고 포기했어요...
    아직 어리고 수도권이시면 꼭 반포 가보세요

  • 26. ..
    '23.6.16 2:15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조이가 마지막보루에요.
    서울 큰병원 다 방법없어요.
    gh카페에 사진 올려서 문의 한번만 해보시고 안된다면 그냥 조이에 세달만 해보겠다고 하세요.

  • 27. 뼈나이
    '23.6.16 2:24 PM (1.252.xxx.100)

    뼈나이 17세고 성자판 닫히면 키는 거의 안커요
    간혹 닫히고도 컸다는 분들은 예외적인 케이스에요
    위에 치료 안하고 아이키 컸다는 분은 아마 뼈나이가 어렸을꺼에요
    뼈나이 어려서 늦게 크는 아이들이 있거든요

  • 28. ㅣㄴㅂ우
    '23.6.16 2:31 PM (121.162.xxx.158)

    뼈나이 확인을 다시 해보세요 반포 가셔서 매달려보시구요
    조이에서 성장치료 받고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 29. 2차성징이
    '23.6.16 2:41 PM (223.62.xxx.169)

    중 1이 시작이면 앞으로 2ㅡ3년은 더 클텐데요.. 희한하네요

  • 30. dd
    '23.6.16 2:43 PM (58.148.xxx.211)

    아빠 성장이 어땠는지 물어 보세요 아빠 따라가더라구요 아빠가 마르고 늦게 커서 중3때 156 대신 이때까지 음모 겨드랑이털 거의 없었어요 고3때 169 군대갔다와서 174됬어요 고등가서 일년에 사오센티씩 꾸준히 컸대요. 아들은 중3 165인데 예상키는 172 나왔어요 이제 음모나오기시작했고 예상키정도로 클것같긴한데 아빠보다 1년빠르긴하지만 추이가 비슷하게 가더라구요

  • 31. ..,
    '23.6.16 2:46 PM (14.50.xxx.193)

    진심어린 조언과 댓글 감사해요. 댓글중에 조이에 3개월만이라도 치료 받게 해달라고 이야기 해주신 분이 계셔서 조이에 다시 한 번 전화해봤는데요. 접수 받는 분이 그럼 다시 와 보라고 했어요. 선생님이 안 된다고 했는데도 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3개월 해보고 키가 전혀 안 자라면 치료중단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갔는데 선생님이 다시 안 된다고 할까봐 겁나지만 제발 치료의 기회라도 생기면 좋겠네요.
    여러분들 감사해요ㅠㅠ

  • 32. ...
    '23.6.16 2:48 PM (116.38.xxx.45)

    성장클리닉에 제일 늦게 오는 케이스가 아빠, 엄마 다 크고
    특히 아빠가 고등때 급성장이 와서 늦게 큰 경우라고 해요.
    대부분 유전을 따라가지만 요즘은 그렇지못한 경우 많고
    아빠보다 아들이 더 클거라 예상하고 실제 그렇기도 하지만 그렇지않은 경우도 꽤 됩니다.
    최근 여아들 성조숙이 있지만 남아들도 조발사춘기 많아요.
    급성장기가 없이 성장판이 닫히는 경우도 있어서 중1 임에도 치료 거부되기도 해요.

  • 33. ...
    '23.6.16 2:52 PM (116.38.xxx.45)

    원글님 조이 샘은 초진때 많이 비관적으로 말씀하신다고해요.
    늦은 아이 부모님께 3달 치료 후 1센티 조건으로 처방하신다고하네요.
    그리고 실제 성장판이 닫힌 뒤 성장호르몬 치료를 하면 말단비대증이 오기때문에 치료할 수 없는데
    선생님이 처방을 하신거라면 완전히 닫히지않아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일거에요.
    꼭 억제약과 성장호르몬치료 함께 하셔야 합니다.

  • 34. ..
    '23.6.16 2:56 PM (1.251.xxx.130)

    아이한테 성장호르몬 걸핍이라는 특별한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가 효과가 확실하고 그게 아니라 그냥 유전적으로 작은 아이라면 이미 2차성징 시작이어서 효과는 미미하다고 봐야 할 겁니다.

  • 35. ...
    '23.6.16 3:00 PM (116.38.xxx.45)

    윗분 반포와 조이는 성장호르몬치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억제약 병행을 하기 때문에
    그 경우 효과는 있습니다.

  • 36. ㅜㅜ
    '23.6.16 3:05 PM (223.38.xxx.187)

    애구 제 남편과 비슷하네요. 시어머님이 중 2때 성장이 끝났다고 했는데도 성장호르몬을 맞히셨대요. 남편 키는 161cm에요. 어머님은 145cm 정도 되시는 것 같아요. 그 당시 키가 얼마였는지는 모르겠고, 성장호르몬을 맞아서 몇 cm나 더 컸는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귀염상이었던 얼굴이 우락부락해졌다는 것이에요 ㅠㅠ 얼굴뼈 중 아랫턱뼈가 가장 늦게까지 자라거든요…
    키가 중요하긴 한데 또 키가 작아도 매력적일 수 있으니까요- 어머니께서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저희 시어머님은 너~무 속상해하셔서 저희 남편이 상처가 깊어요 ㅠㅠ

  • 37.
    '23.6.16 3:10 PM (183.97.xxx.181)

    키작은 아들엄마 감사히 정보 알아갑니다

  • 38. ㆍㆍ
    '23.6.16 3:52 PM (119.193.xxx.114)

    조이에서 억제랑 병행하시면 조금이라도 더 클거에요. 다른 대학병원 가봤자 소용없구요. 조이에서 3개월 후 안되겠다하면 그땐 반포가야죠. 힘내세요. 성마공도 가입하시구요.

  • 39. ...
    '23.6.16 4:01 PM (211.117.xxx.93) - 삭제된댓글

    늦은 남아 치료는 꼭 반포나 조이로 가야한다고 알고 있어요.

  • 40. &&@&@
    '23.6.16 9:13 PM (123.212.xxx.223)

    성장검사 너무 믿지마세요
    저희집이 아빠 165 저 161
    아들아이 예상키 168 딸 158정도였어요
    성장호르몬 저는 단호하게 거부하고 안했어요
    지금 아들아이 대학생이고 딸 고3인데
    180, 168입니다.
    중3때부터 컸어요
    잠 많이 자게놔두고 먹고싶다는거 다 해줬습니다
    심지어 편식도 심했어요
    잔소리 안하고 맘편하게 키웠습니다
    저는 성장치료로 드라마틱하게 큰 경우를 못봤네요

  • 41.
    '23.6.16 9:14 PM (39.117.xxx.171)

    일찍 컸나봐요...뼈나이가 많긴하네요
    억제약이랑 성장약 효과가 있길 바랄게요
    저희애도 중2인데 성장주사 맞고 있거든요..
    살찌면 안되구요(성장주사가 지방분해에 쓰여버림)물이나 우유 많이 마셔야해요
    잠도 일찍 재우고 마지막으로 열심히 해보세요
    저희집엔 톨플러스 샀다가 지금 철봉으로 바꿨어요

  • 42. &&@&@
    '23.6.16 9:15 PM (123.212.xxx.223)

    자희아이들도 뼈나이 다 보고도 안큰다고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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