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의외로 많더라고요.
청소를 구석구석 뒤집어서 말끔히하면 기분이 풀리다고 스트레스 해소를 청소로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주변에 많아요.
절대 말하지 마세요~저도 설거지 좋아해요 설거지 마친 깨끗한 씽그대 보면 개운하지요^^
저는 식세기없이 설거지 하는 거 좋아합니다
설거지 할 게 쌓여 있으면 괜히 좋아요 ㅋ
꾸준히 해야하나봐요 근육이 완전 자리를 잡아야..
그렇게해서 기초대사량이 늘어야 잘먹게되고요
확실히 근육 없음.. 할머니들 보세요 조금 걷다 쉬거쉬고
많이 먹지도 못하고 찌끔 먹구요. 그럼서 체력 더떨어지고 악순환
모든 운동은 적어도 3개월 이상은 해야한다고 해요.
유산소를 3개월이상 해 보세요.
그런데 맞벌이에 애들이 어리면 운동보다는
우선은 쉬는게 먼저일꺼 같네요.
애들 픽업이나 식사준비 둘중 하나는 남편보고 하라고 하세요.
저질체력은 걷기부터 시작해서
기초체력 올리고 천천히 근력 늘려가야죠.
첨에 너무 무리하면 휴유증 심해요.
바쁜 워킹맘에겐 휴식이 더 필요할 수도 있죠.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홈트 간단한거 짬짬이 하시고
삼십분 정도 빠르게 걷는 거 만이라도 꾸준히 하시면
좀 나아집니다.
나이 들수록 심각해집니다.
멀리 갈것도 없이 50대에 70대 체력으로 떨어질수도.
타고난 체력마다 다르겠지만 운동은 죽을때까지 해야죠.
살을 찌우니 낫던데요..
확실히 중년이후엔 마른 체질 보단 살이 좀 쪄야
운동도 덜 힘들더라고요 ㅠㅠ
운동도 좋은데 남들 좋다는 음식 많이 드세요..
운동은 그렇게 아파가면서 버티고 해야 늘어요
저도 정말 저질체력이었거든요
3시간 쇼핑하면 6시간 누워있어야 할 정도였는데 왕복 1시간 30분 등산을 시작으로 체력 다지고 헬스 클라이밍 해서 체력 엄청 끌어올렸어요
몸무게는 여전히 저체중이지만 체지방 거의 없고 근육 많아요
지금은 8시간 내내 등산해도 몸에 전혀 무리 안가요
처음 6개월정도는 몸살로 앓아 눕고 그랬어요 포기하지만 않으면 체력이 늘어나는데 그 기간을 버티는 사람들이 많지 않더라구요
30대 후반 헬스 시작해서 지금 50대 중반
운동 전에는 약골에 저질체력
지금은 강철체력 건강미인 소리 들어요 ㅋ
제가 해봤는데 매우 많이 늘어나요.
근데 성미가 급하면 안됩니다.
조금씩 천천히 올려야 해요.
그리고 어느 단계이 이르렀다 해도 계속 해야지 안하면 바로 원상복귀됩니다.
아침에 출근전에 동네 뒷산 30분 코스 다닐까 생각하는데..
이것도 너무 무리일까요.. 흑..
홈트 10분 하다가 담이 와서 며칠 고생했거든요 ㅜㅜ
운동은 3개월입니다.
적어놓은 거 보니 깨작깨작 하셨네요. 원글님도 문제 아시네요. 꾸준히 안해서 그렇다는거.
운동하면 체력이 늘어납니다.
영양제도 많이 복용하시구여. 저는 님보다 나이 많고 고강도 운동경력 15년 영양제 한주먹.
그렇게 해서 활기차게 지내고 있습니다.
하고 오면 지치고 힘들고 죽을 거 같지 당연히
운동해서 좋아진 체력으로 밥하고 살림하고 직장에서 일하고 불만 없고 불평 안 생기고
주말에도 내 할 일 잘 할 수 있는거지
운동하고 왔는데 안 지친다? 그건 운동 안 한거. 하는 척 한 거지
운동이 좋다는거.. 낼모레 오십인데 이제 알았어요..
그동안 걷기 / 수영 /요가 /필라 나름 했는데 저질 체력 이었거든요.
저 올해 1/1 부터 조깅시작했는데 지금 5개월지나서 체력 진짜 좋아졌어요.
처음엔 근육생기느라 온몸이 불타는 느낌 있었거든요.. 암턴 체력 좋아지니 기분도 좋아지네요.
운동 진짜 좋은거였어요. 운동의 매력에 빠짐 ㅋㅋ
숨쉬기 운동말곤 안했는데
운동안하면 아플 나이가 되어보니
안하면 불안하고 하면 힘들고 ..
그래도 꾸준히 움직여준 효과인지
아직은 병원신세 안져도 살만하네요
길게 보고 하셔야 해요
타고난 체력 바꾸는 건데 쉽게 될리가 없죠
44살, 중등아이 있는 워킹맘인데요. 요가 추천해요.
요가한지 1년 좀 넘었는데 확실히 체력 좋아졌어요.
첨엔 무조건 젤 쉬운거, 스트레칭 위주로 하다가 조금씩 강도 있는걸로 바꾸고 있어요.
첨에 빈야사 할때 죽을거 같았는데 ㅋ 이제 빈야사 하타 다 재밌게해요. 이제야 조금 근력이 생긴지라 필라테스도 시작했어요.
필라테스에서 가동성 테스트 했는데 푸쉬업10개 가뿐히 성공. 보통 여자들은 잘 못한다는데 요가의 힘이다 생각해요.
요가는 평생 베이스운동으로 할거구 다른 운동은 짬짬이 병행 예정.
아직도 오랜만에 어떤 동작하면 당연히 근육통오지만
이젠 근육통없으면 운동안한거같아요.
요가, 필라 하고 집에 와서 또 별도로 복근 운동도 해요.
확실히 체력 좋아졌고 피곤한것도 덜해요.
찔끔해서는 효과 없어요
진득하게 생활화가 정답
저희 아버지 초장부터 넘 힘주다가
첫날이 운동 마지막 날이 되었어요. 질려 하시더라구요 ㅋ
너무 너무 힘들다 이 정도면 본인 상황에 맞게
약하게 진행하면서 서서히 늘리는 게 맞죠
어느 종목이든 초보한테 무리해서 하라고 안 합니다.
부담없이 시작해서 천천히 가는 거예요
마라톤 초보 훈련 계획표라도 찾아보고 감을 얻으시고
준비 운동 꼭 하세요
꾸준히 하면 확실히 늘어요.
20-30대에 산에 가면 빌빌거렸는데 40대 중반에 운동을 꾸준히 하다가 산에 가니까 오를 만하더라고요. 근육도 생기고요. 단, 운동을 줄이면 근육은 사라져요.ㅠㅠ
꾸준하게 하면 저처럼 50대에 달릴 수 있어요. 걷는 것과 달리는 것은 차원이 달라요. 미국 거주할 때 할머니, 할아버지들 달리는 것보고 부러웠는데 제가 그런 체력이 됏어요. 저 매일 아침 10키로 땀 쏟으며 달립니다. 체력은 강철이고요.
아니라 아주 빡세게 해야 체력이 늡니다. 국립공원 산 정상 정도 돼는 산(8시간이상 소모)을 일주일에 한번씩 간다던지 이런 빡센 강도의 운동을 꾸준히 일년정도 하면 체력이 확 느는걸 몸소 체험합니다. 다리가 두꺼워져서 그렇지. 다리는 몇년 안하면 다시 원상태로 가늘어 져요. 다리 두꺼워진만큼 몸 전체에 근육이 생긴거에요. 등산은 전신근육운동.
그냥 걷기 한시간 매일 해봐야 그렇게 체력 엄청 좋아지지 않아요.
운동 꾸준하게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