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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밥에 반찬 언져주는 남편

조회수 : 6,849
작성일 : 2023-06-16 10:52:26
생각해보면
전 누구 밥에도 반찬을 얹어주질 않네요.
왠지는 모르겠지만 자기 건 자기가…
제 아이들 밥에 반찬도 크고 나서는 얹어준적이 없네요.
그런데 남편은 맛있거나 영양가가 많은 음식은 항상 제 밥 그릇에
얹어주곤 했어요.
공기처럼 당연하게 받아 들렸던 그 일들이 오늘은 고맙게 생각 되요…
IP : 68.46.xxx.146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동! 맞춤법
    '23.6.16 10:54 AM (106.102.xxx.122)

    언져주다 x > 얹어주다 o

  • 2. 얹어
    '23.6.16 10:54 AM (106.101.xxx.12) - 삭제된댓글

    ..

  • 3. 남편
    '23.6.16 10:54 AM (61.100.xxx.40)

    제 남편이 그러는데
    저는 싫어요
    가끔 짜증내요
    그냥 내가 알아서 먹는다고~
    (제가 나쁜년입니다만
    좀 싫어요)

  • 4. ...
    '23.6.16 10:55 AM (211.42.xxx.213)

    제 생각에 그건 진짜 진짜 사랑하는 겁니다.
    원글님 남편에게 찐사랑 받는 분이네요.
    부럽습니다. ㅎㅎㅎ

  • 5. ..
    '23.6.16 10:55 AM (112.150.xxx.163) - 삭제된댓글

    언져주다라니. 아이들 뭐라고 가르칠지 ㅜ

  • 6.
    '23.6.16 10:57 AM (116.126.xxx.23)

    자상하고 고마운 남편이네요
    제 남편도 맛있는거 제 그릇에 놔줘요
    행복해요^^

  • 7. 저도
    '23.6.16 10:57 AM (174.29.xxx.202) - 삭제된댓글

    온갖 돈사고에 서운해서 내일 눈뜨면 이 사람이 지구에서 조용히 사라졌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수박씨 빼는거 귀찮아하고 새우나 게같은 갑각류 껍질 손으로 까는게싫어 안먹을때 아무말 안하고 살만 골라 제 접시에 조용히 담아주는거때문에 살았었나싶어요.

  • 8. 00
    '23.6.16 10:57 AM (76.135.xxx.111)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니까 하는 행동입니다. 고마워하세요

  • 9. 찐사랑
    '23.6.16 10:58 AM (1.219.xxx.119)

    정말 원글님을 사랑하시네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찐사랑인데 남편분이 그런 마음이시네요

  • 10. 문장
    '23.6.16 10:58 AM (219.249.xxx.53) - 삭제된댓글

    이 짧은 글에 오타가 이리 많다니
    받아 들렸던 ㅡ 들었던
    고밥게 ㅡ 고맙게
    언져는 말 하기도 ...

  • 11.
    '23.6.16 10:58 AM (68.46.xxx.146)

    제가 난독이에요.
    받침 어려워요 ^^

  • 12. 난독은
    '23.6.16 11:00 AM (122.32.xxx.116)

    읽는게 어려운거구요
    맞춤법 틀리는거랑은 관계 없어요

  • 13. 수정
    '23.6.16 11:01 AM (61.100.xxx.40)

    제목을 수정하시면 됩니다~

  • 14. 전싫어요 ㅜㅜ
    '23.6.16 11:02 AM (112.145.xxx.70)

    자기 먹던 젓가락으로 얹어주는 것도 싫고..

    나 먹고 싶은거 먹을 건데 그러는 것도 싫어요.

  • 15. ㅡㅡ
    '23.6.16 11:03 AM (125.191.xxx.252)

    저희는 반대인데요. 제가 반찬 올려주고 남편은 지밥만 열심히 퍼먹습니다.

  • 16. 그러네요
    '23.6.16 11:03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생각해보니 저도 남편이 발라주고 얹어주고 다 하네요.
    근데뭐 그 요리를 제가 대부분하니까요ㅎㅎ
    그 고마움의 표시를 그렇게 해주는거라고 생각해요
    서로 고마운거죠ㅎ
    (남편이 비만이고 제가 마른것도 있고요ㅋㅠ 맨날 밥좀 많이먹으라고 그래요^^;)

  • 17. 느러
    '23.6.16 11:03 AM (121.133.xxx.137)

    먹던 젓가락으로 음식 놔주는거
    사랑아니라 사랑 할애비라도 싫어요
    반찬에 집게라도 놓으세요
    그걸로 집어달라고 ㅋ

  • 18. 그러네요
    '23.6.16 11:03 AM (222.239.xxx.66)

    생각해보니 저도 남편이 발라주고 얹어주고 다 하네요.
    근데뭐 그 요리를 제가 대부분하니까요ㅎㅎ
    그 고마움의 표시를 그렇게 해주는거라고 생각해요
    서로 고마운거죠ㅎ
    (남편이 비만이고 제가 저체중인것도 있고요ㅋㅠ 맨날 밥좀 많이먹으라고 그래요^^;)

  • 19.
    '23.6.16 11:03 AM (68.46.xxx.146)

    난독이 뭔지 모르면 가만히 있어요.

  • 20.
    '23.6.16 11:04 AM (116.126.xxx.23)

    윗님
    제 딸이 난독입니다
    읽는것도 쓰는것도 다 어렵습니다
    지금은 치료받아 한글은 무난하게 됐지만
    치료 시기 놓친 분들은 계속 가는거죠
    원글님 이해합니다 사는데 큰 지정 없음 괜찮을거라 봅니다
    화이팅!

  • 21. 외국인
    '23.6.16 11:05 AM (219.249.xxx.53)

    죄송한 데
    외국인 이시면 모를 까
    저 단어를 정말 몰라서 틀린 거라면
    문제 심각 하신 거예요
    저는 오타라 생각 했지
    진짜 받침이 어려워 틀리신 거라면
    심각 해요
    언져 ㅡ 얹어
    들렸던 ㅡ 들였던
    고밥게 ㅡ 고맙게

  • 22. 어제
    '23.6.16 11:06 AM (175.211.xxx.92)

    저희집이 그래서 로또라고 해요.
    한번을 안맞는다고...

    남편은 저랑 애 밥에 자꾸 얹어주고, 저희는 밥에 그렇게 묻게 먹는거 싫어하는 사람들이고...

    어쩼든 마음이라는 건 알죠.

  • 23. 외국인
    '23.6.16 11:06 AM (219.249.xxx.53) - 삭제된댓글

    난독 뜻도 모르고 엉뚱한 데
    사용 하시다니
    총체적난국

  • 24. ..
    '23.6.16 11:06 AM (112.150.xxx.163) - 삭제된댓글

    난독이 뭔지 모른대 푸하하

  • 25. ....
    '23.6.16 11:06 AM (39.7.xxx.203) - 삭제된댓글

    아무리 난독이라도 틀린걸 알았으면 고치면 될텐데
    왜 고치진않고 싸우려드세요?
    난독이 문제가 아니라 고집이 어마어마하네요.

  • 26. 가끔
    '23.6.16 11:06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외식할때 맛있다고 덜어주는건 몰라도...
    와이프가 원하는걸 못해주는데
    반찬 얹어 주는걸로 퉁치는 느낌이라 별로..
    원하는걸 해주는게 진짜 애정있는 행동입니다.

  • 27. 참나
    '23.6.16 11:07 AM (223.38.xxx.143)

    지적질에도 윤리가 있습니다
    삐쭉 빨간펜만 그을 줄 아는 사람들은 본인을 돌아봤으면…

  • 28. ..
    '23.6.16 11:07 AM (118.235.xxx.148)

    저는 남편한테 얹어주는데
    짜증 내요
    생선 살 가시 발라서 얹어주고
    알아서 먹을께 하면서 따증 냅니다
    나도 받고 싶다ㅋㅋ

  • 29. **
    '23.6.16 11:08 AM (1.235.xxx.247)

    저희 남편도 잘 얹어주는데요,, 그 타이밍이 저는 너무 싫을 때가 많거든요
    제가 먹고 싶은 조합이 있잖아요?
    근데 뜬금 남편이 들이밀어서 좀 싫은 적 많아요

    옷긴건 제가 남편한테 그렇게 주면 되게 단호하게 쳐내거든요? 기분나쁘게

    그래서 요새 똑같이 저도 아니 내가 먹을게 하고 거절해요

  • 30.
    '23.6.16 11:08 AM (211.234.xxx.246)

    새우 게등 갑갇류를 좋아하는데

    남편이 젖가락 쪽쪽빨면서
    가지런히 살발라
    내앞접시에 놔주는데

    정말 표정관리가 안되요....

    자랑 아닙니다..

  • 31.
    '23.6.16 11:09 AM (116.126.xxx.23)

    그 심각한게 난독증 이란겁니다
    모르는게 아니라 헷갈리는거죠
    제 딸은 글씨를 볼때 눈도 못뜨게 어지러운 체크와이셔츠를
    보는것 같다고 말했어요

    에휴.. 설명해주는것도 귀찮네요
    그만 할랍니다ㅠㅠ

  • 32. ..
    '23.6.16 11:16 AM (58.233.xxx.32)

    그놈의 맞춤법
    이렇게 훈훈한글에 꼭 지적질해야하나요?

  • 33. ㄱㄴ
    '23.6.16 11:19 AM (211.112.xxx.173)

    저희 남편도 반찬 얹어 주는데
    신혼때 시부모님하고 매운탕을 먹는데
    알이 들었더라구요. 이 사람이 그걸 냉큼 집어
    떠억 제 밥그릇에 놓아주는거에요.
    순간 너무 민망해서 식은땀이 쫘악~
    하.... 사랑이 저에게 완전 옮겨간걸 느낀 시엄니가
    그 이후로 용심을 용심을...
    지금도 밥상에서 젤 맛있고 예쁘고 가운데 토막은
    제 숟가락에 놔줘요. 마지막 토막도 꼭 저를 주고.
    읽는분들 부러워 할것도 없어요.
    남편이 시집살이 오지게 살렸다는...

  • 34. 음..
    '23.6.16 11:24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결혼 20년 넘었는데
    남편이 아직도 고기 먹을때 구워서 맛있는 부분 제 밥위에 올려주고
    생선가시 발라서 올려주고
    새우까서 주고 게살 발라서 주고

    하여간 저는 제가 알아서 먹는거 좋아하는데
    왜이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알아서 먹겠다고 당신이나 맛있게 먹으라고 해도
    굳이~~~~해요.

    이거 쇼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집에서도 하긴 하는데)

    하여간 전 사랑?이라는 생각이 안들고
    자 자율권을 빼앗는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좋아하는 행동은 아니예요.

  • 35. ,,,
    '23.6.16 11:26 AM (59.22.xxx.254)

    글자수정은 한사람이 지적했음 좀 끝냅시다...뭔 대단한 죄라고 줄줄이...

  • 36. ..
    '23.6.16 11:40 AM (106.102.xxx.115)

    맞춤법 지적 짜증나요,유난히 82쿡여기가 심해요.다른사이트는 이런사람 잘못봤던것 같은데 한사람이 지적하면 되었지 진짜윗님의견대로 무슨 죄라고 줄줄이ㅠㅠ

  • 37. ..
    '23.6.16 11:44 AM (203.237.xxx.73)

    진짜,,맞춤법지적 하는글 안올렸음 좋겠어요. 받아쓰기 시험보는것도 아니고, 맞춤법이 영원불변 진리도 아니고,
    바뀌는것도 있고, ㅠㅠ 제발좀,,그냥 넘어가요.

  • 38.
    '23.6.16 11:50 AM (112.166.xxx.70)

    읽는게 어려운거구요 > 읽는 게 어려운 거구요.

    한글맞춤법 42항. 의존 명사는 띄어 쓴다.

    맞춤법 틀리는거랑은 관계 없어요 > 틀리는 거랑은 ….

    구어체 표현에서 주로 쓰이는 ‘거’가 의존 명사인 걸 모르시는 듯. 관형어가 앞에 있은지, 조사 결합이 되는지 보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배우는 건 창피한 게 아니죠? 그러니 이리 지적질을 대놓고 하는 것이고. 겸손합시다.

  • 39.
    '23.6.16 11:56 AM (112.166.xxx.70)

    죄송한 데 …. 왜 띄어 쓰죠? > ㄴ데 는 어미에요. 붙여 쓰세여.
    외국인 이시면 모를 까 > 조사도 어미도 붙여 쓰세요. 자립성이
    없아요.
    저 단어를 정말 몰라서 틀린 거라면
    문제 심각 하신 거예요 > 심각하다 가 한 단어에요.
    저는 오타라 생각 했지 > 붙여 쓰라구요.
    진짜 받침이 어려워 틀리신 거라면

    외국인은 님이….

  • 40.
    '23.6.16 11:57 AM (112.166.xxx.70)

    아무리 난독이라도 틀린걸 알았으면 고치면 될텐데
    왜 고치진않고 싸우려드세요?
    난독이 문제가 아니라 고집이 어마어마하네요.

    의존 명사 공부하세요.

  • 41.
    '23.6.16 12:02 PM (112.166.xxx.70)

    띄어 쓰기는 한글맞춤법 전체 6장 중 한 장을 구성합니다. 총칙 2항에 규정될 만큼 중요하죠. 따라서 맞춤법과 띄어 쓰기를 별개로 보는 것도 무지입니다.

  • 42. ....
    '23.6.16 12:16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그런 상대 너무너무 싫네요.
    한 두번이야 참지 계속하면 왜 쓸데없는 짓하냐고 싸울거같아요.
    집안일 도와주는거면 모를까 그거 상대 컨트롤하는짓이예요. 내가 정해준거 맛있게 먹으라는

  • 43. ㅇㅇㅇㅇ
    '23.6.16 12:18 PM (39.113.xxx.207)

    그런 상대 너무너무 싫은데 자랑이라고 글쓴건가요;;;;
    그런 짓하면 한 두번이야 참지 계속하면 왜 쓸데없는 짓하냐고 싸울거같아요.
    요리를 하거나 집안일 도와주는거면 모를까 밥상위에 있는거 옮겨주는게 뭐 큰 대단한 일이라고 감격을해요
    그거 상대 컨트롤하는짓이예요. 내가 정해준거 맛있게 먹으라는. 그런데 사랑으로 착각하는군요;;;

  • 44. ㅡㅡㅡㅡ
    '23.6.16 12:2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오타일 수도 있지만,
    최소한 제목만큼은 맞춤법이나 문법 좀 제대로 확인했으면 좋겠어요.
    한페이지에 맞춤법 문법 틀린 제목들 수두룩한거 보면
    82 수준이 부끄러워질때가 있어요.

    그리고 저는 다른 사람이 반찬 얹어두는거 싫어요.
    내가 먹고 싶은거 내맘대로 먹는게 좋아요.

  • 45.
    '23.6.16 12:20 PM (68.46.xxx.146)

    애고… 애잔들 하시네요…

    외국인은 아닌데 외국에 살고 있긴해요 :)

  • 46. 맞춤법 지적
    '23.6.16 12:22 PM (1.238.xxx.39)

    왜 싫죠??
    조선족이라 한글 쓰기 어려운데 지적 받으니 알바에 지장 있죠?
    띄어 쓰기는 한국인도 쉽진 않지만 요상한 문체에다
    정말 다다다닥 붙여 쓰는 분들은 찐 중국인이구나 싶던데요.

  • 47.
    '23.6.16 12:25 PM (68.46.xxx.146)

    왜 우리가 고대보다 더 잘 살고 있다고 착각들 하고 있다고들 하잖아요.
    빨래나 청소 요리 기계의 힘을 빌려 해결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대 현대 사람들이 과거 사람들보다 26배에 해당하는 노동을 더 강요 당하며 살고 있다는 거…

    그래서 다들 , 뽀족뽀족 시기 질투가 난무 하는지
    아니면 82 쿡이라는 커뮤니티가 문제 인지..

    그냥 힘들게 사는 사람 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나도 힘든데……..

  • 48.
    '23.6.16 12:28 PM (68.46.xxx.146)

    아무 글도 아닌데
    아귀처럼 달려드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고 있을 까 싶네요

  • 49.
    '23.6.16 12:29 PM (112.166.xxx.70)

    다다다닥은 우리말에 없음. 그리거 다닥다닥도 문맥상 맞는 어휘가 아님. 요상한 문체임.

  • 50.
    '23.6.16 12:31 PM (112.166.xxx.70)

    그리거~ 가지고 트집잡고 노세요. 태도가 문제라는데, 뭔 중국인 타령인지….

  • 51. ㅎㅎㅎ
    '23.6.16 12:59 PM (121.162.xxx.158)

    쓸데없는 지적질..나이든 예민한 아짐들이 할 일이 없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라 생각하고 이해하셔요
    이 아짐들이 나가면 누가 좋아해주는 사람이나 있겠어요 날마다 지적질하며 자기 존재가치를 확인할텐데
    주위에서 싫어하는 것도 모를만큼 눈치도 없다는게 문제죠

  • 52. 울 남편도
    '23.6.16 1:11 PM (175.114.xxx.59)

    생선을 발라서 제밥그릇에 올려줘요.
    제가 귀찮아서 잘 안발라먹거든요.
    꼭 아버지가 딸 챙기듯이 그래요.

  • 53. ..
    '23.6.16 1:29 PM (221.162.xxx.205)

    이러니 82에 일상글이 사라지지
    국어공부는 손주들한테나 시키세요

  • 54. 오오
    '23.6.16 1:35 PM (219.241.xxx.231)

    저희 남편도 그래요. 아내바라기이긴 합니다 ㅎㅎ남편에게 저도 잘해줘야겠어요

  • 55. ..
    '23.6.16 4:53 PM (211.215.xxx.69) - 삭제된댓글

    글만 봐서는 까칠한 성격같은데 반찬을 올려줄 때 남편이 먹기 싫은 거던가요?
    아님 반찬으로 바가지 미리 임막음?

  • 56. 한번도
    '23.6.16 6:47 PM (211.224.xxx.56) - 삭제된댓글

    가족끼리 더 먹으라고 젓가락으로 반찬을 집어서 얹어준 적은 없어요. 그 앞에 그릇에 잔뜩 놔주긴 했어도. 정말 좋은 남편이네요. 남자도 저렇게 스윗할 수 있군요.

  • 57. 한번도
    '23.6.16 6:48 PM (211.224.xxx.56)

    가족끼리 더 먹으라고 젓가락으로 반찬을 집어서 얹어준 적은 없어요. 그 앞에 그릇에 잔뜩 놔주긴 했어도. 정말 좋은 남편이네요. 남자도 저렇게 스윗할 수 있군요. 보통 남자들은 자기밖에 모르지 않나요? 받기만 했지 누군가 챙기고 그런걸 못하던데.

  • 58. 야..
    '23.6.16 7:21 PM (211.112.xxx.173)

    댓글들이 산으로 간다 와~~~~~

  • 59. 뭔가
    '23.6.16 10:47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아름답다

    아내 밥숟가락에 맛있는 반찬 올려주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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