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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받으러 어린아이들이 온대요

요즘 조회수 : 3,983
작성일 : 2023-06-16 09:22:37
친구가 개인병원에 근무하는데 정형외과거든요
거기 노인분들 물리치료 받으러 많이들 오는데 어린아기들도 많이 온대요 예전에는 사고로 다친경우나 치료 받으러 왔는데 요즘은 어깨랑 목아파서 물리치료 받는대요이유가 핸드폰 많이해서 아직 여린 뼈 다 자라지 않은 어린아이들이 과도하게 핸드폰 봐서 아깨 목이 아파 물리치료 받는대요
2상 짜리도 오고 5.6살짜리도 엄청 온대요
아이는 아파하는게 특별한 병명은 안나오고 사진 찍어도 이상없고 그런데 통증 호소
문제는 치료 받을때도 핸드폰 안보여 주면 가만 안있어서
치료하기 힘들어 보여준대요
어린아이 키우는 부모들 이렇게 어릴때부터 과도하게 핸드폰 보여주는거 반성하고 되도록 보여주지 마세요
어깨나 목 뿐아니라 시력애도 정신건강 뇌발달에도 문제 생겨요 유모차에서 핸드폰 하는 아이들보면 부모가 달리보입나다
IP : 39.122.xxx.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심동감
    '23.6.16 9:27 AM (106.101.xxx.32)

    유모차에 어리아기 세상은 안보고 사계절 시시철철 달라진 자연도 못보고 어린 고사리손에 핸드폰 코박아 보는 애 보이면 진짜 부모얼굴 보게 돼요

    저 둘째 6살 유모차뗀지 얼마 안된 아이엄마 입장이구요
    초딩인 첫째도 아직 영상 잘 안보여줍니다
    자연 사계를 열심히 탐방하라고 애기때부터 산으로 들로 다녔고 아기때부터 여행 많이다니고
    사교육 전혀 안시키고 그 돈으로 여행다녀요
    호주 한달 제주 한달 쿠알라룸프 한달

  • 2. 자연도
    '23.6.16 9:33 AM (211.36.xxx.236) - 삭제된댓글

    보러 다니겠죠
    사람 많은데서 조용히 하라고 스마트폰 보여준 걸텐데
    그 한모습을 보고 자연도 못보는 아이라고 단정짓는 건
    좀 아니죠?
    시대가 바뀐만큼 아이를 조용히 시키는 방법 또한 달라졌을 뿐

  • 3. ...
    '23.6.16 9:35 AM (106.101.xxx.30)

    아가들도 검지로 태블릿이나 휴대폰 무심히 잘 넘기더라구요

  • 4. ..
    '23.6.16 9:37 AM (221.162.xxx.205)

    우리 애들 애기때 스마트폰이 안나와서 다행이네요
    어디가면 장난감 싸짊어 다니고 뿡뿡이 비디오사서 하루에 한시간 보여줬는데
    지금은 중독이지만 일찍 시작했으면 몸상태 일찍 안좋아졌을거예요

  • 5. 아기들
    '23.6.16 9:46 AM (39.122.xxx.3)

    목아픈것도 한곳만 쳐다봐서요
    조용히 시킬때 어린아기들 꼭 핸드폰 밖에 없을까요?
    우리아이들 키울땐 핸드폰없이도 조용히 시켰어요

    주모가 좀 힘들긴 했죠 그 부모 힘듦을 하기 싫어 핸드폰 중독 핸드폰 보여주는거잖아요
    식당에서도 마찬가지구요

  • 6.
    '23.6.16 9:47 AM (106.101.xxx.32)

    자연도 보러다니겠죠
    그러나 그렇게 일찍부터 영상 노출된 아이들 뇌는 이미 너무 빠른 이미지 연속의 일방적인 정보전달에 익숙해져서 안타깝게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변화를 알아차리고 느끼기엔 뇌가 벌써부터 매우 빠르고 방대한 자극에 반응한답니다
    휘발성이 매우 강해서 보고 돌아서면 남는게 많지 않은거 우리 어른들도 느끼지 않나요?

    너무나 중요한 정보가 귀한 정보가 참 많죠
    이제는 정보로 집사고 투자하고 돈벌어 자산일구던 시대는 가고 넘쳐 흐르는 정보홍수안에 어떤 정보를 내가 판단해서 붙잡고 방향잡아 가야할지 통찰력 창의력 인간고유의 능력을 붙잡아가는게 사는길로 느껴져요

    아이를 조용히 시켜야한다니...경악
    예의범절을 가르치면 될일이지 부모 귀찮다고 빨리간다고 핸드폰 쥐어주면서...
    어느학교에 쓸모있는 어린이가 돼자 붙어있는거 보고 또 경악 아래 공교육글에도 댓글 길게 남겼는데 도대체 교육의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영상 틀어주는 부모들 죄다 교육영상이래요ㅎ 영어라고ㅎㅎ

  • 7. 아이들이
    '23.6.16 9:49 AM (59.4.xxx.58)

    핸드폰 만들어 달라고 한 적이 없으니 어른들 책임...

  • 8. ..
    '23.6.16 10:07 AM (14.41.xxx.61) - 삭제된댓글

    핸드폰 없던 시절에도 식당에서 애들 조용히 밥 먹이고 했어요. 요새는 마트 카트에서 조차 애들에게 핸드폰을 쥐어주는것도 많이 보이고.. 아무리 세상이 달라졌다해도 애들이 핸드폰에 의지하게 되는건 부모가 무지한 탓이죠.

  • 9. 뭐냐
    '23.6.16 10:20 AM (58.121.xxx.69)

    부모가 스마트폰을 쳐다보지 않으면 아가들도 떼부리지 않습니다.
    부모가 애 보면서 열심히 겜하고, 인스타 등 SNS하고 있으면 애들이 징징 거리지요

    결국-부모 따라갑니다. 아이들은

  • 10. 웃김
    '23.6.16 10:45 AM (125.191.xxx.252)

    아이를 조용히 시키기 위한 방법이라니.... 식당이나 공공장소가면 떠들거나 돌아다니면 안된다는 교육을 시키지 않고 무조건 핸드폰만 쥐어주면 애들이 사회규범이나 매너를 뭘 배우나요? 핸드폰 없던시절에 식당에 애들이 없었던것도 아니고.. 그때는 색연필이나 퍼즐 애착장난감 챙겨갖고 다녔는데 이제는 엄마들이 그냥 핸드폰 하나만 챙기면 되니 본인 편하자고 하는게 더 강한거죠. 저도 돌도 안된 조카아이가 손으로 핸드폰 터치하는거 보고 진짜 놀랐네요

  • 11. 에혀
    '23.6.16 1:58 PM (112.154.xxx.151)

    꼰대처럼 라떼 라떼

  • 12.
    '23.6.17 9:16 PM (59.25.xxx.224)

    슬프네요 애들한테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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