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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하다가 별 시덥잖은 고민을 다하네요 ㅎ

hap 조회수 : 10,639
작성일 : 2023-06-15 09:58:51
아, 글은 미리 밝히지만 시시하다못해
참 시덥잖은 내용입니다.
쪼잔함의 극치를 발견한듯 싶은 정도라 ㅎ

제가 좀 이쁜 걸 좋아해요.
브랜드나 실용성보단 진짜 예쁘면 사는 주의?
암튼 당근에 ㅇㅇ가 올라왔는데 중고더라고요.
프린트가 이뻐서 확 사고 싶었다가
보풀들이 ㅠㅠ 있더라고요.
얼마나 입은거람 싶게요.

가격은 3,000원
네, 싸죠 ㅎ
근데 당근 특징상 필요없는 걸 싸게 파는 곳이다보니
뱅크시 도안 들어간 것도 얼마전
3,000원에 득템했거든요.

그러니 보풀까지 난 ㅇㅇ가 3,000원은 좀 비싼듯 느껴지더라고요.
전 더 상태 좋은 것들도 나눔하고 나눔도 받았던지라
솔직히 나눔 정도의 상태로 생각되더군요.

그래도 파는 이 마음이니까 혹시 죄송하지만 가격 좀 조정될수
있겠나 물으며 일부러 가는거라 대중교통비도
감안해서 2,000원에 어떠시냐 정말 공손히 물었어요.
프린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려는 거니까
기왕이면 좋아할 사람에게 보내시는 게 낫지 않으시냐
보풀은 언급도 안한건 알아서 감안해주려니 했던거죠.

그냥 안됩니다 답 오면 저도 미련없이 접을 생각이었고요.
근데 장문의 답톡이...???
내용인즉 가격은 깎을 수 없고 블라블라
차타고 멀리까지 올 것 없고
걸어서 당근할 수 있는 지역 분이랑 거래하라고...

네, 공손한 사람인가 글로는 전해질지 몰라도
정말 무례함을 느켰어요 ㅎ
물론 가격 천원 깎자 톡 보낸 제가 더 무례하다면
할말은 없지만 본인 의사만 밝히면 될 걸
훈계질을 하고 있더라고요 돈천원에 ㅎㅎ
어찌나 거만? 오만?스러움까지 느껴지던지
무슨 명품,골동품쯤 흥정한줄...

동네는 못밝히고 암튼 그 판매자 지역은
소위 부촌으로 언급되던 곳이고
전 그냥 동네? ㅎㅎ
뭔지 아실까요...그 답톡에서 전해지는 느낌
똑같이 옮기진 않을께요 혹여 이글 볼까봐요.

그래서 연세드신 꼰대인가 다른 물건들도
보니까 아녜요, 찍힌 손이나 파는 물건들이
딱 20,30대 미혼여성 감성물품들
아이고...젊은 꼰대들 있다더니 그런 부류인가

암튼 이 얘길 우스개로 친구에게 하고 보여줬어요.
딱 보더니 니가 좋아할만 한 풍이네.
네, 제가 디자인 전공자라 뭔가 아티스트적인
감성의 뭔 취향이 있다네요.
그래서 친구가 그냥 사준다고 그 판매자에게
톡을 걸었어요.

즐겨찾기 두명, 대화흔적도 나랑 친구 둘뿐
어차피 취향타는 제품이란거죠.
며칠만에 내친구 톡이 간건데 와~~~
어찌나 급친절하신지 옆에서 보던 내가
어이 없어지는 상황

갖은 미사어구에 이모티콘 남발에
딱 팔아만주십쇼 굽실모드
친구가 제시한 시간이 안맞아서 일단 유보했는데
수시로 톡와서 지금은 어디시냐
혹시 가능하실까 톡드리니 전혀 부담 갖지 마시라

천원이 아쉬운 형편인가 적선하는 셈 내가 좋아하는 풍이니 사준다
돈을 떠나 몇푼 안되는 거로 거드름 피운 사람 거 안산다
친구가 날더러 결정하라는데 그림 보면 혹해서 사고싶다가
그 답톡의 불쾌함이 떠올라 됐다 싶다가
별스럽잖은 걸로 고민을 다하네요


IP : 110.70.xxx.204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3.6.15 10:03 AM (211.234.xxx.152)

    마음에 들면 그냥 사시지
    그걸 뭘 천원을 깎아요;;;;

  • 2. .......
    '23.6.15 10:06 AM (175.192.xxx.210)

    물건 볼때 마다 안좋은 기억이 떠오를거예요. 사지마시라에 한표

  • 3. 3천원이라...
    '23.6.15 10:06 A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나눔이네요.

  • 4. ..
    '23.6.15 10:06 AM (124.54.xxx.144)

    3000원이면 그냥 사시지

  • 5. ..
    '23.6.15 10:07 AM (223.38.xxx.70)

    전 님이 더 어이없게 느껴지는데요;;;

  • 6.
    '23.6.15 10:08 AM (115.138.xxx.45)

    동네때문에 차별은 그냥 뇌피셜이고 돈천원 깎겠다고 장문톡 보낸 것에 판매자가 짜증이 확 난듯요

  • 7. 글쎄요
    '23.6.15 10:09 AM (121.137.xxx.231)

    원글님도 그닥..

  • 8. ......
    '23.6.15 10:12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3000 원 짜리 1000원 깍아달라니.....
    솔직히 저는 깍아달라는 분 답장 안해요.
    나눔하고, 당근거래 자주하는데,진짜 살 사람은 깍아달라고 안힌고 쿨거래합니다. 깍아달라하고, 물건 상태 트집잡고 말 길어지는 사람들은 .., 다 거래후 기분 나빠짐 ㅡㅡ

  • 9. 우악
    '23.6.15 10:13 AM (1.251.xxx.85)

    삼천원짜리ㅡ천원에누리 ㅡㅡ최악

  • 10. .....
    '23.6.15 10:14 AM (39.7.xxx.53)

    역시...사람은 자기 자신을 잘 모른다고
    원글님 당신이 더 무례하고 오만해요.

  • 11. 저도
    '23.6.15 10:15 A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깍아달라는 분하고는 거래 안 해요22222

    '프린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려는 거니까
    기왕이면 좋아할 사람에게 보내시는 게 낫지 않으시냐'
    뭔가... 가르치려는 것같아 기분 나쁠 것 같아요.

  • 12. 저도
    '23.6.15 10:16 A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깎아달라는 분하고는 거래 안 해요22222

    '프린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려는 거니까
    기왕이면 좋아할 사람에게 보내시는 게 낫지 않으시냐'
    뭔가... 가르치려는 것같아 기분 나쁠 것 같아요.

  • 13. 저도
    '23.6.15 10:16 AM (112.164.xxx.239) - 삭제된댓글

    깍아달라는 톡에는 거절합니다,

  • 14. ...
    '23.6.15 10:16 AM (223.39.xxx.68)

    00이뭔지몰라도 3000원정도면 그냥 나눔진상방지용이구만
    그걸또 천원깎아달라하는사람만난뒤에
    나중에 가격흥정안하는 보통챗오면 뭔가 고맙게느껴져서 더친절해져요 원래

  • 15. 어이쿠
    '23.6.15 10:19 AM (119.196.xxx.75)

    3000원 짜리를 또 1000원 깎는다구요? 원글이 무례한거 아닌가요?

  • 16. ..
    '23.6.15 10:19 AM (175.119.xxx.174)

    여기올린글만뵈도 짜증이…
    본인이 뭘 잘못한지 모 름!

  • 17.
    '23.6.15 10:20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전형적인 내로남불, 역지사지 안되는 분이에요…
    3천원짜리를 장문의 카톡으로 천원 깎아달라니요;;;

  • 18.
    '23.6.15 10:21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전형적인 내로남불, 역지사지 안되는 분이에요…
    3천원짜리를 장문의 카톡으로 천원 깎아달라는 사람한테
    무슨 좋은 말이 나오길 바라세요?

  • 19.
    '23.6.15 10:22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전형적인 내로남불, 역지사지 안되는 분이에요…
    3천원짜리를 천원 깎아달라는 사람한테
    무슨 좋은 말이 나오길 바라세요?

  • 20. ㅎㅎ
    '23.6.15 10:22 AM (222.100.xxx.14)

    저는 원래 판매자 가격 그대로 존중해서 진짜 웬만하면 깎아달라는 소리 자체를 안 해요.
    같은 판매자 물품 2개 이상 구입할 때 정도는 되어야 얘기가 나오는 거 아닌가요?
    반면에 저한테 깎아달라고 해서 깍아준 적은 있었는데, 두고두고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무시당한 느낌 ㅜ 충분히 싸게 내 놨는데 또 깎고. ㅜ ㅜ
    그 자리에서 바로 응낙한 제가 잘못이지만, 후회되었어요.
    그 뒤로는 충분히 싸게 내 놓긴 하지만 "팔리지 않으면 며칠 뒤 가격 내릴게요" 라고 적어놔요.

    무엇보담두 3천원 짜리 물품이면 뭘 거기서 1천원 깎는 시도를 왜 하세요??
    게다가 '기왕이면 좋아할 사람에게 보내라'라는 조언까지.

    판매자가 성격 진짜 좋은 거에요. 그런 챗 받으면 아무런 답 없이 바로 차단하는 냉정? 한 사람도 많다니깐요.

    그리고 세상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서 점점 더 정찰제 위주로 가고 있고,
    말 한마디 한다고 깎아주는 세상분위기는 좀 아닌 쪽으로 가는 거 같네요 ㅎ
    원글님이 본인 입장만 생각하는 진상 중 최고급 진상인 겁니다 ㅜㅜ

  • 21. 원글님
    '23.6.15 10:22 AM (125.190.xxx.212)

    본인이 쓴 글 셋째줄이 정확한것 같네요.

  • 22. ...
    '23.6.15 10:23 AM (106.102.xxx.172)

    원글이 무례하네요.

    좋은 물건 3천원에 올릴 때는 좋은 마음이었지만 그걸 천원 더 깎으면 빈정이 상하는게 사람 마음이죠. 3천원에 판다는 사람에겐 친절했다는 걸 보니 원래 친절한 사람이구만.
    원글보다 당근 판매자가 정상으로 보여요.

    이 글도 곧 삭제될 듯.

  • 23. .....
    '23.6.15 10:24 AM (211.221.xxx.167)

    진상잣하는 인간 좋게좋게 돌려서 쓴 글로 거절했더니
    욕해달라고 판까는 꼬라지 하고는
    진상이 괜히 진상이 아니라니까요.

  • 24. 역지사지
    '23.6.15 10:25 AM (1.231.xxx.121)

    원래 친절한 판매자가
    쪼잔한 구매자 만나서 짜증이 난 거였네요.

  • 25. ...........
    '23.6.15 10:26 AM (175.192.xxx.210)

    그냥 버려도 될 물건인데 파는사람들도 있잖아요. 전 원글님 이해가요. 설마 이런 물건을 팔다니... 이런 사람들도 있어요.

  • 26. 음...
    '23.6.15 10:27 AM (223.38.xxx.124) - 삭제된댓글

    어제 읽은 82글이 생각나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60981&reple=33274246

    자기 내면의 특징이지만 자신이 인정하기 싫은 점을
    다른 사람에게 뒤집어 씌우는 거, 심리학 용어로 투사라고 한대요.

    '쪼잔함의 극치'는 본인을 이르는 것일 수도.

  • 27. ㅡㅡㅡㅡ
    '23.6.15 10:2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가끔씩 푼돈에 집착하게 되는 때가 있어요.
    커피 한잔도 안하는 값인데 뭐.
    생각을 달리 하면 또 금방 수월해지죠.
    너무 고민 마세요.

  • 28. 똑같아요
    '23.6.15 10:30 AM (223.39.xxx.68)

    님이 내가 천원깎는이유는 내 교통비며 디자인이며 좋아하는사람에게 주는게 낫지않겠냐는둥 구구절절안보내고 걍 천원네고되나요 만했음 안됩니다 했겠죠.
    천원깎는게 되게 합리적인 거래인것마냥 간절한사람처럼 장문을쓰셨으니
    그각각의 이유에대해 공손하게 이래서안되고 저래서 안된다 장문보낸거예요.
    표현을 공손하게하면 뭐해요. 요구가 안공손한데.
    그분도 내용은 공손하게 요구엔 단호하게 똑같이하셨네요.

  • 29. ㅇㅇ
    '23.6.15 10:32 AM (106.101.xxx.81)

    님이 진상
    1/3을 후려치네요

  • 30. 분노조정잘해
    '23.6.15 10:33 AM (125.190.xxx.212)

    이해 하는 사람이 다 있네요.
    버리거나 팔거나는 판매자 마음이고
    그걸 사고 말고는 구매자 마음인데
    자기 기준에 버릴 물건이면 안사면 되는거지
    굳이 3천원짜리를 2천원에 깎는게 이해가 가요?

  • 31. 000
    '23.6.15 10:34 AM (110.11.xxx.234)

    원글님 입장에서는 버려도되는 물건인데 굳이 가격이 있어서 그런생각을 하신거 같아요.
    그치만 판매자 입장에서는 3000원에 1000원에면 30프로가 넘습니다.
    30만원에 천원이랑은 다른거죠.
    저도 가끔 당근을 하는데 혹시 네고가 가능한지 먼저 물어보는 사람하고는 이야기하지만
    알아서 가격을 먼저 말하는 사람과는 더이상 챗팅하지않아요.

  • 32. 진상
    '23.6.15 10:34 AM (220.118.xxx.96)

    쪼잔함의 극치는 원글님 같구요
    저라도 원글님 같은 사람은 차단하고 안 팔아요
    3천원에 1천 깎는 짓 피곤해서 안 사고 안 팔아요
    차리리 안 팔고 버리고 싶을 듯

  • 33. ...
    '23.6.15 10:34 AM (115.138.xxx.73) - 삭제된댓글

    누가 무례한건지 모르겠네요.
    진상은 진짜 본인이 진상인걸 모르나봐요.

  • 34. .........
    '23.6.15 10:36 AM (175.192.xxx.210)

    사진으론 그럭저럭인데 막상 받아보면 버려야할 물건인 경우 있어요. 안당해보셨나보다.
    3천원이니까 할수도 있지만 버릴물건을 3천원씩이나..기가 막히다.. 있지 왜 없어요?

  • 35. 원글
    '23.6.15 10:37 AM (110.70.xxx.204)

    네, 3천원인데 원래 용도로 쓰기엔
    보풀들이 잔뜩 ㅠㅠ
    그러니 그림 좋아하는 나같은 사람이나
    물어볼 중고 제품이었어요

    그걸 떠나 저 판매자 언행이 참
    여운이 남아서요
    그냥 이런저런 얘기하는 82라 써봤어요 ㅎ
    뭐라하신대도 할 순 없고요.

  • 36. Dd
    '23.6.15 10:37 AM (112.169.xxx.184)

    멀리서 오는건 원글님 사정이잖아요. 그런말 하니 대중교통 이용 안하는 동네에서 거래하시라는 말이 나오죠.
    원글님은 천원이지만 물건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33%를 깎아달라는 건데요. 거기서 그치지 않고 친구 이용해서 구매하는 것도 아니고 음침하게 반응 살펴보고 친절하게 응대하는 판매자를 여기에 글올려서 욕해달라고 하는 모습이라니.. 참 쪼잔하네요.

  • 37. ㅇ ㅇ
    '23.6.15 10:39 AM (211.36.xxx.85) - 삭제된댓글

    진상이 심지까지 굳네요
    인생 무적으로 사시겠어요

  • 38. ...
    '23.6.15 10:40 AM (118.235.xxx.43)

    가격네고하는 사람은 그냥 답도 안합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써 놓고요.
    뭘 깎아요.
    그 분은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네요
    기분은 나쁘실 수 있지만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여성의 특성인듯.

    암튼 멀리 오는건 개인사정이고 네고하지마세요
    아우 불편해.

  • 39. ...
    '23.6.15 10:41 AM (1.235.xxx.154)

    당근 안하는데
    3천원이 아까우셨군요
    사는 사람은 십원이라도 싸게 사려는 맘인거 알겠는데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천원에 내놨으면 벌써 팔렸으려나

  • 40. ㅇㅇ
    '23.6.15 10:41 AM (223.38.xxx.73)

    투사 이야기 하신 분이 있으신데 정말 투사의 실제 사례인 것 같아요

  • 41. ㄷㄷ
    '23.6.15 10:41 AM (193.36.xxx.212)

    본인은 엄청 교양있고 합리적인줄 착각하시는데 제삼자가 보기엔 진상에 쪼잔한 구매자일 뿐이네요
    내가 갖고 싶은 것은 어떻게든 가져야겠고, 그러자니 스스로 합리화를 하고 가격도 내 맘대로 매기고 내 기준에 안맞는다고 상대방 깎아내리고..
    정말 엮이기 싫은 타입이네요

  • 42. ㄷㄷㄷ
    '23.6.15 10:42 AM (114.203.xxx.84)

    시덥잖은데 굉장히 길고 온갖심리 다 나오네요

    교통비이며 좋아하는 사람 언급에서 놀라고 갑니다
    원글 너무너무 속보여요
    이걸 글로 쓰다니 굉장히 사고가 자기중심적인 사람같아요

  • 43. ㅋㅋㅋㅋ
    '23.6.15 10:43 AM (124.48.xxx.25)

    역시 진상은 아무리 말해줘도 자기가 진상인지 모르는군요

  • 44. ...
    '23.6.15 10:43 AM (110.70.xxx.88)

    원글님이 무슨잘못을 한거죠?
    판매자가 본인 부촌 산다고
    원글님 지역 보고 개무시한거구만
    차비 말 안하고 지역 같았다면 저런 멸시를 했을까요?
    판매사가 왕 재수구만
    뭔 장문씩이나 보내는지

  • 45. 댓글들워워...
    '23.6.15 10:45 A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원래 쿨거래하는 분일거예요.
    사람이 한번씩 뭐에 씌인 것처럼 그럴 때 있잖아요~ 왜...^.

  • 46. ——
    '23.6.15 10:48 AM (118.34.xxx.13)

    원글님이 진상 맞으세요.

    나눔하고 어쩌고는 원글님 사정이고요 3000원대면 올린 사람 입장에선 네고 같은거 받기 싫으니까 쿨거래하고 싶어서 최대한 싸게 올려놓은거고요 원래 뭐든 나눔이나 싸게 올려놓을수록 원글님같은 진상(내편한대로 생각하는 사람) 들이 붙어서 싸게 저렇게 당근에 올려놓으면 안돼요 맘만 상하고요.

    저 올린 사람도 사진찍고 올리는 자기노동, 포장, 산다는 사람 기다리고 등 노동을 해야하니까 자기노동 자기가 책정한건데 그걸 원글님이 깎고말고를 하세요 그냥 안사면 되지. 거기다 친구 이용해 간까지 보는건 진짜 음흉하세요. 그냥 안사시면 되지. 그깟 3000원 거지고요…. 팔려는 사람도 아무리 그래도 자기 물건인데 정이 들었을꺼고, 3천원이 이득 내려고 파는 가격이라기엔 푼돈이고요 그냥 쿨거래하는 자기 맘에 드는 사람에게 팔고싶은거지 진상스멜나는 맘에 안드는 사람에게 팔기 싫은거죠.

  • 47. ——
    '23.6.15 10:50 AM (118.34.xxx.13)

    그냥 안팔겠다면 안사시면 돠는거지 그걸 무슨 삼천원을 이천원에 깎고 동네꺼지 부촌이니 나이가 어떠니 뭔 물건 파는지 보고 친구에게 시켜서 다시 거래시키고.. 헉이에요. 무서울정도

  • 48. 나원참
    '23.6.15 10:50 AM (211.46.xxx.145)

    3천윈짜리 흥정할 기운이면 진상대열에 오릅니다

  • 49. 원글
    '23.6.15 10:52 AM (110.70.xxx.204)

    네~그분을 위해서(?)라도
    안사는게 낫겠어요.
    뭐라하신 분들 쪼잔함의 대상은 접니다
    글이 이상하게 써진건지...

    천원 굳이 깎자 시도한건 보풀이 너무 심해서요 ㅎ
    그거 콕 찝으면 물건 흠집내서 후려치기 당한다
    기분상할까 그냥 차타고 가는 걸 핑계로 댄거예요.

    그림이 이뻐서 살까한거지 사서 그 용도로
    쓸 건 아니다 싶은 정도의 보풀들 있는 낡은 거였는데
    뭐 또 그 용도로 쓸 분께 가는 게 낫다 싶네요.

    유독 예전 물건에 제 취향인 프린트들이 많아
    당근 보며 그런 거 찾아내는 소소한 재미가
    있으니 또 찾아지겠죠.

    그리고 저 이번 한번이 이런 거니까 앞으로도
    민폐부리고 살 사람은 아니니 걱정들 마시고요.
    저도 스스로 웃겨서 글까지 쓴거죠.ㅎㅎ
    뭐 심각한 댓글들은 세상이 다큐모드이신듯


    오늘도 이쁜 제품 당근하고 선입금 배송료를
    넉넉히 보냈더니 차액 돌려주신다는 판매자분
    수고하셨다고 시원한 거 사드시라 하기도 했어요.
    네 천원은 확실히 넘어요 ㅋㅋ

    암튼 당근하면 평소보단 참 여러군상을 접하게 된다는
    거에 제가 한 획을 긋기도 했네요.

    거긴 날씨 좋나요?
    날씨 상관없이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50.
    '23.6.15 11:03 AM (61.77.xxx.70) - 삭제된댓글

    사진 올린건 보풀 있다는 얘기고 그거 감안해서 3000원에 올린거죠
    기왕이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내라뉘ㅠㅠ
    어차피 좋아하는 사람이 사지 싫어하는 사람이 사나요??
    먼저 훈계질에 ~친구랑 짝짜쿵해서 타인을 시험에 들게하고 관찰하고 판단하고 여기다 흉보고 ㅠ

    참 인생 그렇게 살지마시고 본인을 돌아보세요
    역지사지가 답입니다

  • 51. ..
    '23.6.15 11:04 AM (125.181.xxx.187)

    그걸 깍은게 더 쪼잔에 궁상

  • 52. ㅎㅎㅎ
    '23.6.15 11:05 AM (220.80.xxx.96)

    원글부터 댓글까지
    특이해특이해

  • 53. ㅇㅇ
    '23.6.15 11:09 AM (211.36.xxx.85) - 삭제된댓글

    기왕이연 좋아할 사람한테 보내는게 낫지않겠냐니
    오만 건방은 본인이 다 떨었으면서요
    나라면 댓구도 안했을텐데 역시 당근에 올릴때는 진상 사전차단이 중요해요
    네고불가

  • 54. 어우
    '23.6.15 11:17 AM (220.118.xxx.96) - 삭제된댓글

    말 많고 탈 많고 집요하고
    염탐에 쪼잔하고
    무섭네요

  • 55. ...
    '23.6.15 11:21 AM (112.156.xxx.249) - 삭제된댓글

    친구까지 동원해서 간보는거예요?
    사지마세요

  • 56. ㅇㅇ
    '23.6.15 11:27 AM (223.38.xxx.14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쪼잔함의 극치라고 하시는 건가요????.

  • 57. ??
    '23.6.15 11:40 AM (58.79.xxx.16)

    백화점 명품관가선 십원하나 못 깍아달래면서 여행가서 로컬매장이나 시장에서 벼룩에서 몇천원 깍아달래는건 좀 이해가 안가요;;; 천원으로 춥파춥스도 1개밖에 못 사잖아요;;

  • 58. ....
    '23.6.15 11:43 AM (218.39.xxx.233)

    댓글쓴거 보니 원글이 해맑은 대가리 꽃밭과.

  • 59. 이제그만~~
    '23.6.15 11:45 A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잘못하신 거 아실거예요.
    그만 때립시다.
    위로, 칭찬 댓글은 넘치게, 때리는 댓글은 적당히 하자고요.
    이러니 82에 글 올리기 무섭다는 말이 나오죠

    염탐이라기보다 친구에게 있었던 일 얘기하니 친구가 한번보자,
    내가 사줄게 이렇게 된 거고요.

    원글님도 82에 정이 있는 분이니 댓글 차분하게 다셨지만
    비난받으면 기분 나쁜 건 사실이잖아요. (댓글보니 원래 말이
    많은 분 같긴 해요ㅎㅎ 쿨하게 잘못한 거 인정하셨음 더 좋았을 것 같아요ㅎ 그래도 비난 댓글은 계속 달렸겠지만.)

    그만 때립시다~
    여기 화풀지 마시고 맛난 점심 드시고 좋은 오후 보내세요^^

  • 60. dd
    '23.6.15 11:48 AM (223.39.xxx.103) - 삭제된댓글

    3천원짜리를 천원을 깎;;;;;;
    천원 깎아달라고 채팅하고 깎아줄까 아닐까 기다리고
    그러느니 그냥 사는게 낫지 않아요???
    내가 천원 깎아달라는건 괜찮고 상대가 그러는건 싫으세요?
    원글님 같은 사람 땜에 당근 하기 싫다 소리 나와요

  • 61. ....
    '23.6.15 11:56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오늘도 이쁜 제품 당근하고 선입금 배송료를
    넉넉히 보냈더니 차액 돌려주신다는 판매자분
    수고하셨다고 시원한 거 사드시라 하기도 했어요.
    네 천원은 확실히 넘어요 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

    그분도 님 이분이랑 한 톡 봤다면
    와~~ 이렇게 쿨하고 후한사람이 나한텐 천원깎아달라한거야? 진짜 어이없네 할듯..

  • 62. 와우
    '23.6.15 12:08 PM (210.178.xxx.223)

    심지 굳은 진상이라고 와우~댓글 재밌네요
    원글은 아무리 얘기해도 모를거예요
    본인이 왜 진상인지

  • 63. 바나나
    '23.6.15 12:26 PM (61.43.xxx.157)

    아 고구마 백개...댓글이 입을 모아 말을 해도 원글님은 절대 모르실것 같아요. 정말 본인만 생각하시네요.

  • 64. 원글 댓글ㅇ보니
    '23.6.15 12:48 PM (123.214.xxx.132)

    심지 굳은 진상222

  • 65. **
    '23.6.15 1:48 PM (1.235.xxx.247)

    원글님이 늘 진상인건 분명 아닐거에요~~ 위에 차액으로 시원한 음료 드시라고 했다면서요

    그치만 원글 내용에서는 원글님이 진상인거 같아요
    그 판매자 입장에서는 그냥 그 선으로 처분하려고 내놓은거잖아요
    구지 안팔리면 말고~~~
    원글님이 그 프린트가 이뻐서 원래 용도로 사용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맘에 들어 거래하고픈거면
    그냥 쿨거래 했음이 더 나아보여요 ^^

  • 66. ㅋㅋ
    '23.6.15 2:10 PM (222.100.xxx.14)

    진상이 항상 늘, 진상은 아니죠
    사람 봐가면서
    어디선 예의바르고 합리적이고,
    또 어디가선 개진상이고..그런 거죠
    판매자는 "보풀이 있기 때문에" 그 가격으로 책정한 건데 그걸 더 깎은 거니(보풀 있음을 정직하게 사진으로 올렸으니)
    그런 반응이 나오는 거구..

  • 67. ...
    '23.6.15 3:42 PM (211.108.xxx.12)

    보풀 있는 건 3000원이 아니라 보통 나눔으로 나오죠.
    더구나 옷인데 사는 사람 없을 걸요?
    누가 보풀 있는 옷을 돈 주고 사요.
    원글님 안 사시길 잘했어요.
    보풀 있을 정도로 사용감 있는 옷이면 체취도 많이 남았을텐데.. 그런 옷은 헌옷장사에게 무게단위로 팔릴 옷이죠.

  • 68. ......
    '23.6.15 3:49 PM (211.49.xxx.97)

    사지마세요.보풀이 거슬리는데 그거 사면 계속 눈에 거슬려 3천원 아깝다고 땅을 칠것같아요.그사람은 보풀때문에 3천원에 내놓았는게 천원깎아주라고하미 어이없을듯..

  • 69. 대박
    '23.6.16 8:38 AM (175.209.xxx.48)

    심지굳은진상33333

  • 70. 차분히
    '23.6.16 9:28 AM (106.101.xxx.32) - 삭제된댓글

    본인 글 원글.댓글 돌아보기 해보세요
    쪼잔의 극치

  • 71.
    '23.6.16 9:31 AM (106.101.xxx.32) - 삭제된댓글

    본인 글 원글.댓글 돌아보기 해보세요
    쪼잔의 극치

    무엇보다 원글.댓글 말이 많아도 너무 많음
    솔직히 중고거래 이렇게 말 많이 남기는 사람도 기피 1순위

  • 72.
    '23.6.16 1:10 PM (125.139.xxx.230)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줄 모른다죠.

  • 73. ㅇㅇㅇ
    '23.6.16 1:26 PM (203.234.xxx.57)

    보플이 심한데 3000원? 이 아니라
    보플이 심해서 3000원에 내 놓은겁니다 보풀없이 멀쩡한거였으면 더 비싸게 올렸겠죠

  • 74. ...
    '23.6.16 1:53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이 분이 왜 진상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깎아 달라고 말도 못 해요?
    보풀 있는 옷 임자 못 만나요.
    실제로 며칠 지나도 안 팔렸잖아요
    저 옷이 원래 10만원짜리였다고 치자구요.
    몇년 지난 이월옷 떨이 판매는 8,90프로 합니다.
    그런데 저건 입던 옷이죠?
    거기에서 8,90프로 해도 살까 말까인데 보풀까지 있다잖아요.
    전 원글님이 다른 쪽으로 이해가 안 가는게 땀이 보풀 생길 때까지 입던 옷을 왜 사려고 하셨는지..
    전 옷 사면 길게는 20년까지도 입는데 버리고 싶어도 지구 오염시키는 쓰레기 되는게 싫더라구요.
    간혹 새 옷 입고 싶을 때 있는데 보풀 생긴 옷 가져가 준다면 웃돈 얹어서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75. ...
    '23.6.16 1:54 PM (211.108.xxx.12)

    이 분이 왜 진상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깎아 달라고 말도 못 해요?
    보풀 있는 옷 임자 못 만나요.
    실제로 며칠 지나도 안 팔렸잖아요
    저 옷이 원래 10만원짜리였다고 치자구요.
    몇년 지난 이월옷 떨이 판매는 8,90프로 합니다.
    그런데 저건 입던 옷이죠?
    거기에서 8,90프로 해도 살까 말까인데 보풀까지 있다잖아요.
    전 원글님이 다른 쪽으로 이해가 안 가는게 남이 보풀 생길 때까지 입던 옷을 왜 사려고 하셨는지..
    전 옷 사면 길게는 20년까지도 입는데 버리고 싶어도 지구 오염시키는 쓰레기 되는게 싫더라구요.
    간혹 새 옷 입고 싶을 때 있는데 보풀 생긴 옷 가져가 준다면 웃돈 얹어서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76. ...
    '23.6.16 2:11 PM (211.108.xxx.12)

    그런데 병원 글과 동일인이시면 그건 좀..
    순간적으로 무안할 순 있지만 뒷담화 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뒷담화 그거 습관 되니까 순간적으로 무안하고 민망해도 스스로 삭일 필요도 있다고 봐요.
    님도 님 사정이 있는 것처럼 저 간호사나 판매자 분도 각자 사정이 있을 수 있거든요.
    오히려 글이나 표정의 의도를 님이 곡해했을 수도 있어요.
    내가 크게 잘못한 일 아니면 빨리 털고 상대방이 크게 잘못한 일 아니면 빨리 삭이는 게 서로의 정신 건강에 좋다고 봅니다.

  • 77. ㄴㄴ
    '23.6.16 4:32 PM (14.52.xxx.109)

    본인이 꼰대구만 왜 멀쩡한 사람더러 젊은 꼰대래요?
    참내 3천원 짜리 물건 사러 차 타고 갈테니 차비 빼달라는 님 때문에
    동네 거래만 하겠다는 건데 열폭해서는 잘사는 동네 그냥 동네
    본인 사는 동네 무시하는 건 본인 아닌지 생각해보슈

  • 78. ...
    '23.6.16 5:56 PM (140.228.xxx.139)

    3천원이 아까우면 그냥 안 사시면 되죠
    3천원은 아깝고 2천원은 괜찮은거에요? 겨우 천원차이에요 천원!

  • 79. 뭐래
    '23.6.16 6:47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3천원 짜리 1천원 깍으려다 거절 당하고
    미련 못 버려 친구 도움 받으려다 결정장애로
    이도 저도 못하면서 뒷끝 쩌는 찌질한 글

  • 80. ...
    '23.6.16 8:02 PM (59.16.xxx.66)

    다른 당근 거래가 원글이 진상이 아님을 증명하진 못합니다.
    다른 당근 거래에서는 정상이었을지 모르나 이 거래에서는 진상이 맞고
    진상짓이 다른 행위로 상쇄되는 게 아니거든요.
    한번 진상짓은 그냥 영원히 진상짓인 겁니다.
    본인 합리화는 경지에 이른 수준이라 절대 인정 안할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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