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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일어나서 뭐 하셨어요?

착하게살자 조회수 : 2,696
작성일 : 2023-06-13 07:38:35
전 빨래 돌렸구요
커피 내렸구요
아침 먹었어요

지금 커피 한잔 마시는 중이에요

오늘 밑반찬 하나 만들고 
간단한 메인 요리 하나 하고

린넨 옷 다리고

바닥청소 욕실 청소 할 예정입니다
IP : 122.32.xxx.11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
    '23.6.13 7:41 AM (211.109.xxx.118)

    휴가나와서
    아침 차려주고
    전 커피한잔
    좀이따 아들옷쇼핑가려구요~

  • 2. 부지런하시네요
    '23.6.13 7:42 AM (223.62.xxx.121)

    체력이 튼튼하신가봐요
    실례지만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 3. ..
    '23.6.13 7:47 AM (1.230.xxx.65)

    전 남편 밥 차려주고,
    강아지데리고 한시간넘게 산책하고 들어왔어요.

  • 4. 플랜
    '23.6.13 7:48 AM (125.191.xxx.49)

    전 강쥐 산책 시키고 감자 달걀 삶아서 커피랑 간단 아침 먹었어요

    9시쯤 세탁기 돌리고 청소하고 장보러 가려구요

  • 5. 부지란들 하시다
    '23.6.13 7:51 AM (211.106.xxx.210)

    전 딸애 커피 내려주고
    남편 빵과 과일 좀 싸고
    다시 누웠어요

  • 6. ...
    '23.6.13 7:53 AM (112.220.xxx.98)

    출근준비요

  • 7. ...
    '23.6.13 7:54 AM (223.38.xxx.82)

    유유자적 부럽네요..

  • 8. 아~
    '23.6.13 7:56 AM (223.39.xxx.116)

    부지런한 님들~~ 꿀모닝~~굿모닝^^

    취준생ᆢ아들 죽사러~재래시장 1바퀴~ 들고와 밥상~
    출근할 남편ᆢ빵,보리차 주고
    아,아놓고 TV앞에 ~~뉴스보려고 앉았음다

  • 9. 1111
    '23.6.13 8:00 AM (115.143.xxx.206)

    전 아침 준비중입니다 (남편.아들 전 안먹어요)
    원글님 몇시에 일어나신거예요?
    너무 부지런 하네요
    부지런함은 일상이네요
    닮고 싶어요

  • 10. 저는
    '23.6.13 8:05 AM (223.38.xxx.231) - 삭제된댓글

    4시반에 일어나 찹쌀 씻어 불려놓고
    양치질,
    5시반에 삶아 둔 팥 넣어 찰밥했어요.
    오늘 7시에 독거할배 찰밥 좀 갖다드리려고요.
    저 착하죠? ㅎㅎㅎ
    죄송..

  • 11. 유지어터
    '23.6.13 8:08 AM (218.238.xxx.42)

    3시 30분에 일어나서
    강아지 수액 주고
    오므라이스에 시금치 된장국 끓이고
    운동 1시간하고
    6시 30분에 출근했어요
    갱년기라 잠이 없어요.

  • 12. 동네아줌
    '23.6.13 8:35 AM (59.22.xxx.48)

    6시일어나서 고2아들 밥차려주고 학교까지 차로데려다주고 저도 아들먹는사이 밥먹고 커피한잔마셨구요, 지금8시에.빨래방와서 매트 돌려놓고기다리고있어요~이제집에가서 좀 다시누울래요,ㅋ
    좋은하루되세요~~

  • 13. .....
    '23.6.13 8:37 AM (14.50.xxx.31)

    초등아이 중등 아이 아침밥 계란밥. 빵 원하는 대로 차려주고
    이것저것 챙긴다고 정신없다가
    이제 앉았어요...하아...

  • 14. 드러누워서
    '23.6.13 8:49 AM (58.231.xxx.12)

    82하네요
    눈뜨고 유산균먹고 사과반쪽먹고 남편 토스트데우고포장하고 소잘라떼아이스 한통만들어 출근시키고
    저는 침대잠깐누워 오늘아침82 보네요 이제씻으러가야죠
    오늘은 공원 갑니다 신록이넘좋아서 당분간 매일 강아지산책은공원에서

  • 15. 날아
    '23.6.13 8:52 AM (106.101.xxx.88) - 삭제된댓글

    애들 아침먹여 학교보내고
    저녁에 먹을 반찬-계란찜. 감자볶음해놓고요
    애들 학교다녀와서먹을과일 잘라서 냉장고 넣어놓고
    소파에누워있는데 준비하고 출근해야죠

  • 16. 50대
    '23.6.13 8:54 AM (211.234.xxx.229) - 삭제된댓글

    5시30분에 눈이 떠벼서
    30분동안 스트레칭

    아침 간단히 준비해서 가족들 먹이고
    출근중 ㅎㅎ

    버스안에서 임윤찬 피아노 들으면서 카톡훑어봐요

    6시정시퇴근
    집도착하면
    가전 이모님들이 집안일 해놓았고

    아이들 간단히 저녁먹이고
    산책하고 스트래칭하고 자요

    전 오후 6시ㅡ오전10시 감헐적 단식중이라
    집에선 식사안하고

    가전이모님 관리는 아이들이 당번
    식사는 최대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조리라

    가사일은 거의 해방입니다.

    내돈벌어 내가 넉넉히 써서 직장은
    퇴직까지 다닐려고요.

    외국기업입니당

  • 17.
    '23.6.13 8:55 AM (218.55.xxx.31)

    6시30분일어나서
    김치찌개.계란말이해서 아들이랑 남편 식사챙겨주고 설거지.
    간단하게 청소기 청소.
    9시에 뒷산 가려고요.
    갔다와서 시험기간 대학생딸 아침챙기려고요.

  • 18. 6시 기상
    '23.6.13 8:56 AM (117.111.xxx.241)

    빨래 돌려 널고
    마른 걸래로 집 청소 한 번 쏵
    고딩아이 아침챙기고
    쓰레기 버리고
    중딩아이 샌드위치 먹이고
    샤워하고

    지금은 출근길이요

  • 19. 쓸개코
    '23.6.13 9:23 AM (211.184.xxx.152)

    일할게 있어서 새벽에 일어나 일하다가 시리얼 말아먹었어요.
    저도 이제 커피한잔 해야죠.
    모두 편안한 하루 되세요!

  • 20. ....
    '23.6.13 9:33 A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5시 10분에 눈이 떠졌어요. 알람은 6시반에 해놨는데... 인터넷 한바퀴 돌고. 운동 골라서 1시간짜리 빡세게 했더니 힘들어서 널려있다 씻고 나왔네요. 고생하는 팀원들, 맛있는 커피집 가서 커피 사갖구 왔더니 애들이 좋아해서 저도 기쁩니다. 아침부터 보고서 2개 검토하고 이제 출장 나갑니다.

  • 21. 출근
    '23.6.13 9:42 AM (119.196.xxx.75)

    해서 일 하다가 82 중..ㅋㅋ

  • 22. ....
    '23.6.13 9:54 AM (112.145.xxx.70)

    ㄱ간신히 일어나서,
    딸한테 사과 깍아주고..

    전 순부두찌개에 밥 먹고

    간신히 출근..

  • 23.
    '23.6.13 9:57 AM (175.113.xxx.3) - 삭제된댓글

    애 학교 보내고 남편 출근 시켰지요. 아침 간단히 챙겨옷 머리 매무새 만져주고요. 이제 저 대충 아점으로 일찍 먹고 설거지 빨래개기 청소 하고 휴식 또는 운동 또는 쇼핑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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