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쇼핑을 하지 않는다??

자존 조회수 : 6,393
작성일 : 2023-06-12 16:38:39

직장에 같은 곳에 근무하는 ..40대 중반 여성인데요,
제가 아니고 ㅎㅎ
그 여자분은 제가 본 10년 동안
옷이며 가방 신발 새로운 걸 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이분은 자존감이 높다고 봐야할까요?
옷도 엄마 옷같은 올드한 옷이고.
가방 지갑같은 경우는 너덜너덜한 상태인데도
바뀌지 않네요.ㅎㅎㅎ

연봉도 꽤 높은데 외모는 포기한 것 같은 느낌.?

대학은 좋은 곳 나왔지만
직원들과 소통능력이 떨어지고.
업무능력이 그닥 뛰어난것도 아닌데
본인이 뛰어난 인재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엄청 잘난척 고상한척 -_-;;;

외모에 신경을 끄고 산다고 쳐도
다른쪽도 엄청난 구두쇠 스타일인데..
이런 사람은 자아존중감이 높다고 봐야할까요.
못생겼는데도 엄청난 자존감을 보입니다.

연구학자가 쓴 글에 이런게 있더라구요

“ 낮은 자아존중감(self-esteem)이 쇼핑중독자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구매행동이 살 맛나게 한다거나 이 제품을 구매해야 자기이미지가 좋아진다는 비합리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어 과도한 쇼핑 행동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IP : 175.223.xxx.7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6.12 4:42 PM (223.62.xxx.232)

    주로 고집 쎈 타입

  • 2. . .
    '23.6.12 4:44 PM (222.237.xxx.106)

    관심이 없는거겠죠.

  • 3. ...
    '23.6.12 4:45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연구학자 말도 일면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그 반대가 모두 참이 되는건 아니죠.

    제 주변에도 본인은 전혀 안꾸미는데, 남들이 뭘 꾸미면 개성을 전혀 못받아들이시는 분이 있어요. 그냥 아집에 사로잡혀 보이던데요.

  • 4. 거기에
    '23.6.12 4:46 PM (119.195.xxx.194)

    관심이나 가치를 두지 않을 수도 저는 50대인데 관심이 많아져서 많이 샀는데 요즘에 학습에 관심이 생겨서 그것에 집중하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한가 생각해요

  • 5. 그게
    '23.6.12 4:48 PM (117.111.xxx.17)

    필요한 물건을 사겠지만 자신이 쓰는 물건이 자신의 가치를 대변 한다는 생각은 안 하겠죠

  • 6. 그건
    '23.6.12 4:49 PM (58.227.xxx.158) - 삭제된댓글

    쇼핑중독자들에게서 낮은 자아존중감을 발견했다는거지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은 쇼핑을 안한다는 말이 아니지요.
    원글님이 쓰신 분은 그냥 옷이며 가방 같은 거에 관심이 없는거지 자아존중감과는 관련이 없어보입니다.

  • 7. ...
    '23.6.12 4:49 PM (1.241.xxx.220)

    사실 안꾸미는 것 자체는 본인 맘이에요.
    그런데 제 지인은 은연중에 꾸미는 사람들은 자존감 낮다, 스트레스 해소하려고 저러나, 다른데서 불만족 스럽나 이렇게 해석하시더라구요. 졸지에 꾸미는 사람들을 불행한 사람들로 만듬. 그게 더 이상했어요.

  • 8. 아..
    '23.6.12 4:49 PM (188.149.xxx.254)

    맨 마지막 글은 맞아요.'
    예전에 EBS에서 쇼핑중독에 대해서 다큐로 몇 부작 만든게 있어요. 아닌가? 하나인가?
    어떤 아줌마가 점원이 자신을 떠받들어주는 좋은 말을 해주면 마구 샀대요.
    홈쇼핑에서도 쓸데없이 입지도않는 옷들을 색별로 다 사고 창고에 옷이 넘치도록 있는 뚱땡이 아줌마였는데
    알고보니 어린시절에 사랑을 못받고 큰 결핍이 있더래요.

    애들에게 저축과 합리적 소비를 위해서 어떻게 길러야하는지도 나왔었어요.

    두 그룹으로 나눠서 같은 돈을 주고, 한 그룹은 캠핑을 가서 즐겁게 친구들과 놀았고,
    한 그룹은 그 돈으로 쇼핑을 하게 했대요.
    보름이 지나서 그당시의 기억과 감정에 대해서 글을 쓰라고 했더니
    캠핑을 갔던 그룹 애들은 그때의 상황 감정을 아주 풍부하게 써내려갔고 행복했다는 느낌을 받은걸 여태까지 가지고 있더래요.
    쇼핑한 그룹은...그당시의 행복이 거의 남지 않아다고...쓸것도 없고...

    어린시절에 부모와 같이 많이 자연학습과 교류를 하게 해주는것이 나중에 중독에 빠지지않게 한다고 하네요.


    원글이 지칭하는 분은..그냥 그 분의 성향 같아요.
    나처럼 옷이나 소비재에 돈 들이는게 아까운 겁니다.

  • 9. ///
    '23.6.12 4:50 PM (119.204.xxx.8)

    외모기꾸기나 쇼핑 이런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외모에도 관심이 없어서
    별 말이없는데, 외모에 관심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외모에도 말들이 많은듯요.
    그냥 개인의 성향으로 이해하면 될텐대요
    자존감이 높던 말던 무슨 상관일까요

  • 10. 영통
    '23.6.12 4:51 PM (106.101.xxx.181)

    이론이 저렇다고 그 반대 경우가 자존감이 높다는 아닐 듯
    그건 사람 따라.
    우울증 증상 중 하나가 외모 무관심 으로 나티나기도 함

  • 11. ...
    '23.6.12 4:53 PM (1.241.xxx.220)

    연구결과도 수긍은가요. 그렇다고 반대가 또 전부 참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쇼핑 중독의 반대는 합리적 소비이지, 극단적 검소함은 아니잖아요. 본인 성향이죠.

  • 12. ..,.
    '23.6.12 4:54 PM (223.38.xxx.252)

    그냥 꾸밈에 관심 없는 사람

  • 13. ...
    '23.6.12 4:55 PM (61.78.xxx.218)

    다른건 모르겠지만 원글이 그 사람 매우 싫어하는건 알겠네요.

  • 14. 일평생
    '23.6.12 4:57 PM (211.206.xxx.191)

    소비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있어요.

  • 15. 관심사
    '23.6.12 5:00 PM (106.101.xxx.218)

    고 하는업무가 바빠서 다른곳에 신경을 못쓰는경우
    근데 마음속깊은곳엔 외모가 아름다운분들 특히 세련된사람은 다들좋아하더라구요

  • 16. 귀차니즘
    '23.6.12 5:02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자존감이 아니라 귀찮은 겁니다.

    저 핸드폰 케이스 드럽다고^^; 진짜 남들이 뭐라뭐라 해도 그러던지 말던지 해요.

    누가 보든지 말든지

    진짜 어제 맘 먹고 하나 바꿨습니다.

  • 17. 주변에
    '23.6.12 5:07 PM (49.1.xxx.81) - 삭제된댓글

    몇 년이 지나도 같은 옷만 입으시는데
    수수하지만 찰떡같이 잘 어울려서 너무 보기 좋아요.
    어디서 샀는지 여쭈려다가도 나한텐 안 어울리지 싶어 참았어요. 오래 입어도 멀쩡한 걸 보니 고급 소재겠고 당근 고가겠기에..ㅎ

    자존감이야 높겠지만 전혀 티나지 않고
    세상 차분하고 겸손하고 경우바른 분이에요.

  • 18. ㅋㅋㅋㅋㅋㅋ
    '23.6.12 5:10 PM (217.74.xxx.129)

    패션에 무관심하고 후줄근한 이들 상대로 조사하면
    반대로 다들 자존감이 높게 나올까요????
    저런 병신 같은 연구는 도대체 왜 하는 건지. 연구비 슈킹하려고 그러는 건가.

    예전에 영국에서 또 뭔 비만인들 상대로 아침 먹는지 안 먹는지 조사했더니 대다수가 안 먹는다면서 갑자기 아침을 안 먹으면 비만확률 높아져,로 결론 내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아니 현대인들이 그냥 다들 아침을 거른다고요.

    우리나라 비만인 사람들 된장찌개 즐겨 먹는지 조사보고
    '비만인 사람들 된장찌개 즐겨먹어'로 결론내는 것 같은... ㅋㅋ

  • 19. 관심
    '23.6.12 5:11 PM (198.90.xxx.30)

    관심도 없고 감각도 없어요. 그리고 아주 어렸을때부터 쇼핑같은 걸 안 해봐서 뭘 사야 되는지도 모르구요
    주위에 한 명 있는데 본인이 불편함을 안 느끼고 살아요.

    파마도 나름 가격 좀 있는 미용실 가서 가성비 높은 빠글이 파마 해달라고 해요. 미용사가 말려도 후회한다고 해도 그렇게 해요

  • 20. ...
    '23.6.12 5:12 PM (121.165.xxx.74)

    댓글들이 좋네요

    쇼핑은 순간적인 도파민으로 잠시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지만 그게 지속 유지되지 않더라구요
    극단적인 쇼핑중독자들은 자존감 채우기 위한 게 맞는 거 같아요. 반면에 쇼핑을 거의 안하는 분들이 반드시 자존감이 높아서라기보다 인생의 중요도가 다르고 관심이 없어서인 거 같아요

  • 21. 미나리
    '23.6.12 5:22 PM (175.126.xxx.83)

    난 쇼핑 좋아하는데 자존감 바닥인가 아닌가 !!! 잘 꾸미는 사람이 자존감 높다는 글도 어디서 봤는데요. 연구자 따라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네요.

  • 22. 귀차나
    '23.6.12 5:23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세상 구차나 저기뭐야 푸대자루를 옷이라고 입고 있는중ㅋ 머리는 머리숱 없는 바야바 라고 해야나 내가 날 봐도 지못미인데 아 잠시 눈을 감지 뭐어 하는 중ㅋㅋ

    더구나 50대에 꾸며봤자 트젠이 나오길래 꾸미나 안꾸미나 에잇 거서거기임 드라마틱한 꾸민태가 안나와 꾸민 보람이 없더구만 글타고 돈 들여 성형시수술 할 형편도 안되고 에라 모르겠다임

  • 23. ..
    '23.6.12 5:24 PM (112.152.xxx.161)

    쇼핑중독=도파민 중독 맞아요.
    뭔가를 샀을때의 도파민 보상에 중독된거죠.
    왜냐면.. adhd약 먹으면 훨씬 덜해지거든요.
    적당히 내가 여유되고 필요해서 사는건 괜찮지만 지나치게 사는것 자체, 명품 자체에 집착하는 사람들과 몇번 얘기해보면 그 사람 이면에 이해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시부모님께 돈은 받아쓰는데 경제적 자유가 없다든가..

  • 24. ㅇㅇ
    '23.6.12 5:26 PM (112.163.xxx.158)

    그런 분들도 나름 플렉스하는 분야가 따로 있을거에요
    옷 말고 돈 쓸데 없는것도 아니고 ㅎㅎ

  • 25. ..
    '23.6.12 6:08 P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타인을 쉽게 판단하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그분의 우선가치가 다르겠죠. 양가부모 봉양 중일 수도 있고, 아픈 남편이나 자식 지원 중일 수도 있죠. 피할 수 없는 일이고 존경할만한 일이죠.
    또는 저처럼 자식 교육비에 올인 중일 수도 있습니다. 자식대입결과 놓고보면, 평소 명품백 고가의류 지르던 멋쟁이 동료와 누가 더 나은건지 각자 판단이 또 다르겠죠.
    혹은 그사람은 직장에 월급 받은 만큼만 헌신하겠다는 원칙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직장이 평생을 보장해주나요. 어찌보면 현명한거죠.
    40대는 한창 자기인생의 우선순위 고려해서 행동할 시기입니다. 그에따라 50대이후가 완전히 달라지죠. 원글님 글을 보면 30대초반으로 보이네요.

  • 26. .....
    '23.6.12 6:13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타인을 쉽게 판단하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그분의 우선가치가 다르겠죠. 양가부모 봉양 중일 수도 있고, 아픈 남편이나 자식 지원 중일 수도 있죠. 피할 수 없는 일이고 존경할만한 일이죠.
    또는 저처럼 자식 교육비에 올인 중일 수도 있습니다. 자식대입결과 놓고보면, 평소 명품백 고가의류 지르던 멋쟁이 동료와 누가 더 나은건지 판단이 확 달라지죠.
    혹은 그사람은 직장에 월급 받은 만큼만 헌신하겠다는 원칙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직장이 평생을 보장해주나요. 어찌보면 현명한거죠.
    40대는 한창 자기인생의 우선순위 고려해서 행동할 시기입니다. 그에따라 50대이후가 완전히 달라지죠. 원글님 글을 보면 30대초반으로 보이네요.

  • 27. ……
    '23.6.12 6:24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어찌 결론이 그렇게나나요? 쇼핑중독이든 무슨 중독이나 집착이 있으면 자존감이 낮다 볼 수 있지만 꾸미는데 전혀 관심이 없다고 자존감이 높다고 볼 순 없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일단 타인에게 여유로워요 그게 특징입니다 그릇이 크다고도 하죠 소통도 잘 안되고 혼자만 도도한척 한다면 일단 탈락이죠
    그냥 그쪽 감각이 둔한거죠 시각적 감각
    잘 꾸미는것도 능력인 시대고 절약을 과하게 강조되던 예전 얘기죠

  • 28. ……
    '23.6.12 6:29 PM (210.223.xxx.229)

    어찌 결론이 그렇게나나요? 쇼핑중독이든 무슨 중독이나 집착이 있으면 자존감이 낮다 볼 수 있지만 꾸미는데 전혀 관심이 없다고 자존감이 높다고 볼 순 없죠
    꾸미든 안꾸미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일단 타인에게 여유로워요 그게 특징입니다 그릇이 크다고도 하죠 소통도 잘 안되고 혼자만 도도한척 한다면 일단 탈락이죠
    그냥 그쪽 감각이 둔한거죠 시각적 감각
    지금은 적절하게 tpo 맞게 꾸미는것도 능력인 시대고 그거 못하는 시람들이 저런식으로 자기만족하는거죠 ..절약을 과하게 강조되던 예전 시대 마인드구요

  • 29. Ogv
    '23.6.12 6:42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
    그분이
    원판이 미인이냐
    여부로 판단하겠어요

    그리고
    자린고비라 그럴 수도 있어요

    쇼핑안해도 낡은옷 입어도
    감각 있으면 스타일 나쁘지 않고

    미인에 날씬하면
    쇼핑 필요 없죠

    자존감 높으면
    성격도 대인관계도 좋을거고

    내면에 집중할 여건을
    날때부터 갖춘거

  • 30. ——
    '23.6.12 7:08 PM (118.235.xxx.135)

    너무 쇼핑 많이 하고 많이 꾸미는사람
    너무 쇼핑 안하고 안꾸미는사람
    너무 남 관찰하고 뒷담하는사람
    모두 자존감에 문제있거나 정신적으로 뭔가 균형 무너진 상태는 맞아요.

  • 31. ,,,
    '23.6.12 9:11 PM (118.235.xxx.178)

    원판이 미인이면 그냥 원판이 좋으니 그런가 보다 합니다

  • 32. ...
    '23.6.12 10:55 PM (211.36.xxx.211) - 삭제된댓글

    모든 사람이 다 외모가꾸는거에 관심있는게 아니니까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꾸며봐짜 안예뻐서 그쪽에 쏟는 에너지가 아까워요
    그냥 옷만 잘 빨아입고다니고
    나머지 관심과 에너지를 다른 곳에 쓰는거죠

  • 33. ㅡㅡ
    '23.6.12 10:59 PM (218.155.xxx.132)

    모든 사람이 외모에 관심있는 건 아니예요
    오히려 외모와 꾸미는 것에 편견이 없는 사람일 수 있고요.

  • 34. 제가
    '23.6.13 12:21 AM (99.228.xxx.15)

    외모꾸미는데 관심 1도 없는 사람인데요. 소위 명품이라는거 하나도 없고 여기서 말하는 브랜드들 8할은 못알아들어요.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만 셉니다.
    나이드니 저렇게 꾸미고 예쁜거 좋아하는것도 열정이다 싶어요. 예전에는 나름 희한한 오기에 남들 다 들고다니는건 일부러라도 안산것도 있는데 지금은 게을러지고 무기력해져서 그래요. 사봐야 뭐하나 꾸며봐야 뭐하나 뭐이런생각.
    그냥 관심없을수도 있죠. 남자들 외모관심없는사람 태반인데 그러려니 하지만 여자는 그러면 너무 이러쿵저러쿵. 걍 귀찮고 중요하다 생각하지않아서가 다예요. 안꾸미다보니 어쩌다 꾸미고싶은마음들어도 꾸밀줄 몰라 못 꾸미고요.

  • 35. EBS다큐는
    '23.6.13 3:39 PM (39.124.xxx.196)

    저 위에 EBS 다큐 내용쓰신 분이 있네요.
    저도 그거 봤어요.
    제목이 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28 Mbti s가 86프로 T 가 92프로 나와요 ㅆㄴㅎ 07:45:02 91
1600827 ㅍㅅ 유튜버 밀양피해자랑 최근에 통화한거맞죠?? ㅇㅇ 07:43:17 255
1600826 석유 시추할 돈으로 서민경제 좀 살리길 주가조작석유.. 07:42:38 52
1600825 자본잠식중인 석유공사 하아 07:38:24 123
1600824 벤츠오너분들 운전시 허리 아프세요? . . 07:32:59 127
1600823 부모가 스케이프고트 취급 4 병든염소 07:27:37 492
1600822 댓글에 kbs 운운하신 분 1 저 밑 07:25:03 255
1600821 밀양 6번째 가해자 올라왔어요 6 끝까지패자 07:12:28 1,643
1600820 이거 보셨나요들?윤통 관련... 2 07:08:51 834
1600819 성폭력상담소의 진실은? 1 ........ 07:07:19 657
1600818 월차 연차 1 연차 06:55:15 305
1600817 우리나라 죄수들에게 왜이리 잘해줘요? 3 ..... 06:54:41 530
1600816 다시 태어나면 남편 안만나고싶어요 3 .. 06:53:59 971
1600815 고형비누를 물비누로만들수있을까요 1 ? 06:52:02 232
1600814 자라옷.온라인몰?매장?어디서 사세요? 1 ll 06:51:09 157
1600813 복숭아뼈 안쪽 습진같은 피부 이상 2 퐁퐁 06:43:11 223
1600812 한국 가계부채 비율, 새 기준 적용에도 여전히 세계 1위 ... 06:21:07 332
1600811 자취남채널속 어항 찾아요. 1 06:16:52 306
1600810 게시판 글보기 다음 페이지로 안 넘어가요. 1 @@ 06:12:15 145
1600809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에 대한 가장 안좋은 기억 7 04:57:14 2,041
1600808 일본인 연구자, 밀리환초 조선인 학살사건, 일본은 책임지지 않았.. 7 !!!!! 04:35:22 968
1600807 60-70년대 파견나간 독일 간호사 광부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4 Lee 03:57:07 1,609
1600806 고1 내신 4-5여도 인서울 할 수 있나요 21 ... 03:29:47 2,119
1600805 시어머니의 자가당착 6 03:24:33 2,225
1600804 호주 뉴질랜드 패키지 여행 어때요? 2 ㅡㅡ 03:21:21 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