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하면 악플단다는 논리는 진정 신박하네요
1. ㅡㅡ
'23.6.12 2:05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그러니까요
부끄러움도 모르고 그런 글을..2. 82보면
'23.6.12 2:06 PM (118.235.xxx.143)원글이 조금이라면 잘난 면이 보이면
다짜고짜 빈정대는 댓글들 보시잖아요.3. ...
'23.6.12 2:07 PM (125.178.xxx.184) - 삭제된댓글윗님 그건 빈정대는 댓글 다는 사람 성격이 문제인거니 가난한거랑 뭔 상관인건가요?
바로 정용진으로 반박가능한건데4. ...
'23.6.12 2:08 PM (125.178.xxx.184)윗님 그건 빈정대는 댓글 다는 사람 성격이 문제인거니 가난한거랑 뭔 상관인건가요?
바로 정용진으로 반박가능한건데5. ㅇㄹ
'23.6.12 2:10 PM (124.49.xxx.240)못생길 수록 악플단다는 통계가 있긴했죠
현실 생활에 불만 스트레스가 강할 수록 악플러가 된다는 뜻이라면6. ...
'23.6.12 2:15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법정 소송당한 악플러 중 의외로 의사 같은 전문직이 많다는게 뉴스에도 나왔었죠
7. 열등감 때문
'23.6.12 2:18 PM (125.129.xxx.101)열등의식은 분노로 악플로 이어지는데,
요즘은 특히 돈에 열등감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
(심지어 외모도 공부도 돈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는 믿음)
나름 틀린 논리는 아닙니다만 편협하긴 하죠.
원글을 읽어보면 그분이 가난해서 열등감이 있었고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팩트는 아니라고도 한듯.
그 많던 악플을 읽어도 진짜 마음의 동요가 없다면
열등감 극복 하신거 맞죠. 하지만 그 돈이 다시 본인 기준에서 모자라게 된다면 또 악플을 쓰실런지 궁금하네요 ^^;8. 음
'23.6.12 2:24 PM (106.101.xxx.174)이렇게 꼬아듣는게 여유없는거죠
쓴이는 여유는 상대적인거라고 했고 본인 이야기였는데.
키워들 잡아보면 다들 사회불만자들이긴 하죠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현생이 만족스럽고 여유있음
키워되기 힘들죠9. 헐
'23.6.12 2:24 PM (223.62.xxx.43)못생길 수록 악플단다는 통계가 있긴했죠???????????
못생긴걸 통계 낼수도 없을텐데
그와중에 악플 단다는 통계까지 나올수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10. ㅋㅋㅋㅋ
'23.6.12 2:26 PM (125.190.xxx.212)뭐 때문에 이런글을? 했는데 부자 된 후에는 악플 안단다는 글이 있네요.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1. ..
'23.6.12 2:26 PM (124.54.xxx.144)그니까요
다 자기같은줄 아는 거죠12. 맞는말인데요?
'23.6.12 2:27 PM (119.201.xxx.88)가난으로 표현해서
그렇지
결핍으로 인한
열폭종자들이 얼마나 많나요?
솔직히 원글도
열폭의 향기가 나는데요~~^^13. ㅋㅋ
'23.6.12 2:28 PM (125.190.xxx.212)그냥 본인 인성 인증하는 글 같아요.
자기가 가난할때는 못믿고 시비걸고 했다네요. ㅋㅋㅋ14. 요즘
'23.6.12 2:31 PM (211.41.xxx.230) - 삭제된댓글작업질도 전방위더군요
그글 쓴자 수준이 정말 궁금했고15. ....
'23.6.12 2:31 PM (220.84.xxx.174)근데 82에 부자라고 댓글에 다 악플다는 게
아니구요
그냥 뜬금없이 돈자랑이건 자식 자랑이건 하면
사람들이 공감을 못 해요
내가 이러이러한 과정과 노력을 해서
부자가 되고, 자식 잘 되었다고 하면
사람들이 인정해 주고 같이 축하해주고
하던대요
과정과 노력에 대한 설명 없이
다짜고짜 자랑하니 왜 저래? 누가 물어봤나?
안물안궁하는 거죠
82 오래 하셨으면 대충 이런 분위기인 것
아실 거에요16. 그건아니것같고
'23.6.12 2:36 PM (124.50.xxx.207)월세200.300받는다고 하면 자랑질이냐는둥
꼬인댓글들이 있어요. 유독17. ㅇㅇ
'23.6.12 2:37 PM (121.134.xxx.208)뭐든 일반화시키는 사람들은
논리적 사고에 문제가 좀 있어요.18. ...
'23.6.12 2:37 PM (125.178.xxx.184)맞는말인데요?
'23.6.12 2:27 PM (119.201.xxx.88)
가난으로 표현해서
그렇지
결핍으로 인한
열폭종자들이 얼마나 많나요?
솔직히 원글도
열폭의 향기가 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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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오셨어요?
마음이 삐뚤어서 악플다는거라고 해야 사람들이 공감하죠.
저런 못된 소리는 본인이 가난할적에 전투적으로 악플 달아본 사람이라 할 수 잇는 생각이죠.19. ...
'23.6.12 2:38 PM (218.55.xxx.242)얼마전에 강남 친구 대출해준 임대 사는 82 회원
넘 놀랍던데요
지능 문제일 수도 있지만 넘 점잖아서
없다고 다 막말하고 천박한건 아니구나 싶었네요20. 결핍
'23.6.12 2:41 PM (174.29.xxx.202)아무래도 내게 결핍이 있으면 거기에 온 신경이 집중되고 다른 사람에게 내게 없는것이 보일때 감정이 편안하기 어렵겠죠.
답글보면 손가락끝만보고 그 끝이 가르키는 달에는 전혀 관심없는 경우.
왜 그게 그렇게 분노를 일으킬까싶을때 있잖아요.
전업주부, 직장맘, 딩크, 싱글, 기혼등등 그 모든 이슈들에대한 반응보면 확실히 뭔가 자신에게 만족하지못할때 공격적인 대응을 하는듯해요.
자신을 방어하는거죠.
그게 사실 그닥 큰 의미가없고 내 삶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할땐 다른 사람에대해 그 정도로 분노하진않을거같아요.21. ...
'23.6.12 2:42 PM (211.41.xxx.230) - 삭제된댓글마음이 삐뚤어서 악플다는거라고 해야 사람들이 공감하죠.2222222
가난이 문제가 아니라22. 염병
'23.6.12 2:43 P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어제부터 가난 어쩌고 글이 계속 올라오넹
부디 이글과 조롱했던 야만을
부끄러워지는 경험을 뼈저리게 하도록..23. ㅡㅡ
'23.6.12 3:02 PM (14.45.xxx.213)기생충에서도 그랬잖아요 돈이 다리미라 안했나요? 그 반대도 성립하겠죠 돈 많아도 조땅콩 있고 돈 없어도 착한 사라 있지만 확률적으로 보면 맞는 말 아닙니까.
24. 동고
'23.6.12 3:15 PM (122.34.xxx.62)확률적으로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고 그런 신박한 사고 놀랍네요. 가난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삐뚤어져서 악플 3333
25. 그냥
'23.6.12 3:41 PM (183.98.xxx.31)단순해요.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악에 받치고 그게 입으로, 키보드로 표현되겠죠.
마음에 여유는 누구는 외모,누구는 돈, 누구는 학력 등등 다양할테고요
만족을 주는 기준도 다 다르겠죠.
어쨋든 어떤것이든 본인의 열등부분이 원하는 만큼 채워지면
그때부터는 확실히 관대해지고요26. 어느정도
'23.6.12 3:53 PM (116.126.xxx.23)밎는 말이라 생각되는데..
27. ,,
'23.6.12 4:03 PM (118.235.xxx.60)전문직이나 많이 가진 사람들은 밖에서는 자기 맘대로 행동을 못 하니 인터넷에서 풀 수도 있죠 ㅋㅋㅋ
28. ㅇㅇ
'23.6.12 5:28 PM (112.165.xxx.125)확률적으로 맞는 말
제가 예전에 힘들때 악플 딱 한번 달아봤어요
모여자연예인 금붕어 닮았다고 ㅋㅋ
사람이 힘들고 괴롭고 지치면 그래요
어디까지나 확률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