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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가서 돈버는게 살림보다 힘들다는 글이요

우리사회 조회수 : 5,301
작성일 : 2023-06-12 08:48:41
저는 이런 글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사실 자체가 우리 사회가 병들었다는 방증이라고 생각됩니다. 살림이라는 단어가 살린다라는 어원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 다들 들어 보셨을텐데요. 이런 살림을 하찮게 생각하니 우리나라 자살율이 높은거 아닐까요? 가족을 건사하고 아이를 키우는 일은 너무나 소중해서 다른 일과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여성과 아이들을 사회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로 여기고 이들을 보호하고 가치를 인정할 때 우리 사회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전문가가 그러더군요. 우리나라가 일본을 항상 이기고 싶어하는데 우리나라 자살율이 일본보다 높은데 왜 병든 사회를 고치려고 하지 않냐고요. 저는 우리나라가 불행한 이유가 인간의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가치를 등한시 하고 항상 남과 비교하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결혼하고 아이 낳은걸 누구보다 후회한 사람인데요. 정말 저같이 후회한 사람은 없을 거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고생해서 일군 내 가족이 없다면 내 인생은 어땠을까 상상하기 힘듭니다. 힘들게 일하시는 워킹맘님들 존경하고 곧 좋은 날 오니까 힘내시구요. 전업분들은 아이가 어느 정도 자랐을 때 경제 활동을 하시고 싶다면 틈틈이 준비하시면 됩니다. 제발 비교 대상이 아닌 걸로 비교하면서 서로 헐뜯지 맙시다. 
IP : 222.109.xxx.135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12 8:49 AM (221.165.xxx.58)

    무슨 살림이 불가침신성도 아니고
    돈벌고 살림해봤으면 둘중 뭐가 힘든지 말할수도 있지

  • 2. ..
    '23.6.12 8:50 AM (118.235.xxx.33)

    님은 딸이 나중에 커서 무직으로 애 키웠음 하시나요?

  • 3. 오버
    '23.6.12 8:51 AM (58.120.xxx.132)

    뭘 또 이렇게까지 ^^

  • 4. ㅎㅎㅎ
    '23.6.12 8:52 AM (223.38.xxx.206)

    일하는 여성도 살림하고 애키웁니다
    물론 남편과 같이요

  • 5. ...
    '23.6.12 8:53 AM (211.36.xxx.93) - 삭제된댓글

    오바도 적당히

  • 6. 오바육바
    '23.6.12 8:53 AM (221.165.xxx.58)

    오바육바 하고 앉았네요
    댁같은 사람들이 더 살림 욕먹이는거임

  • 7. 뒤뜰
    '23.6.12 8:55 AM (120.142.xxx.104)

    가족을 건사하고 살림 하는것...물론 소중합니다.
    그런대 "나가서 돈 버는게 살림하는것 보다 힘들다"라는 말도
    어느 대목에서는 수긍이 가는 말이지요.
    저 역시 십여년을 전업으로 있다가
    환갑의 나이에 다시 직업을 갖고 일을 해보니
    살림보다 힘든 면이 많네요~ ^^

    원글님...좀 너무 나가신든요~
    "힘들다"의 반댓말이 "소중하지 않다"는 아니예요~

  • 8. 저는
    '23.6.12 8:56 AM (113.199.xxx.130)

    반 전업인데요 가끔 남편 사업장 나가거든요
    살림이 백번 쉽습니다

    남의돈 먹기 진짜 쉬운거 아니지만
    살림은 내맘이니까요

    일하고 살림하는 여인네들 진짜 존경해요
    대단하고요 전 가끔이니까 망정이지 몸떼기도 여기저기 아픈데 매일 하라면 도망갈거에요

  • 9. ......
    '23.6.12 8:57 AM (221.165.xxx.58) - 삭제된댓글

    돈벌기 = 상대평가
    살림 = 절대평가

    그래서 사회생활은 남보다 안뒤쳐지려고 하등바등해야 하니 힘든거고
    살림이야 자기만족이니 하기싫고 귀찮을때 하루이틀쯤 건너뛰어도 문제없는거고

  • 10. isac
    '23.6.12 8:58 AM (221.165.xxx.58) - 삭제된댓글

    돈벌기 = 상대평가 전공시험
    살림 = 절대평가 교양시험

    그래서 사회생활은 남보다 안뒤쳐지려고 아등바등해야 하니 힘든거고
    살림이야 자기만족이니 하기싫고 귀찮을때 하루이틀쯤 건너뛰어도 문제없는거고

  • 11. ....
    '23.6.12 8:59 AM (221.157.xxx.127)

    돈버는게 힘든거 맞아요 몸이 힘든것도 있지만 정신적 스트레스가 시댁갑질저리가라임

  • 12. 벌어서나주나?
    '23.6.12 8:59 AM (49.164.xxx.136)

    그거 벌어서 전업주고 있는것도 아닌데 판깔고 모자라보여요
    어쩌라고 ^^;;;
    글쓰는 사람들은 인생 만족도가 수드라급인가? ? 생각들거든요.

    자기가 쓰려고 버는돈 순전히 자기 욕심으로 벌러 나가는걸 징징 거리고 비교대상 찾고 어쩌라고 싶네요^^??? 벌어서 나주나?ㅋㅋ
    삶의 형태 다양한데^^ 매순간 자기 선택으로 그속에서 만족찾는거 아닌가요?

    가만보면 자기가 선택하고도 만족 못하는 이들이 그런글 잘쓰는데
    어떤길을 가도 투덜이일듯 싶어요ㅋㅋ

  • 13. .........
    '23.6.12 8:59 AM (221.165.xxx.58)

    돈벌기 = 상대평가 전공시험
    살림 = 절대평가 교양시험

    그래서 사회생활은 남보다 안뒤쳐지려고 아등바등해야 하니 힘든거고
    살림이야 자기만족이니 하기싫고 귀찮을때 하루이틀쯤 건너뛰어도 문제없는거고

  • 14. 열등감
    '23.6.12 9:02 AM (120.142.xxx.104)

    이렇게 발끈하는게....

  • 15. 49님
    '23.6.12 9:05 AM (211.54.xxx.213)

    님은 남편이 회사일 힘들다고 해도 벌어서 남주냐는 소리 할건가요?

    게시판에 하소연 하는 이유가 사는게 힘들어서잖아요.

    아무리 전업 직장맘 선택 자체가 한 가정의 선택일 뿐이라고 해도 아이들 3세 이상 되면 전업 자체가

    아주 힘들다고는 말 못하죠.

    자기 욕심이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든 힘든 것에 대해 힘든 것 인정 조차 하지 못하는 사회야말로

    건강하지 못한 사회라 생각 되네요.

  • 16. 49님
    '23.6.12 9:07 AM (211.54.xxx.213)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남편들 99%가 아내가 직장 다녀서 같이 벌길 원하던데 그것을 자기 선택이라고 치부하는 님이야말로

    남편 이해도가 너무 낮은거 아닌가요?

    여기 보면 남편은 아내가 직장 다니길 원하는데 절대 못 다니겠다는 자기 선택(?) 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던데요. 님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

  • 17. ㅇㅇ
    '23.6.12 9:08 AM (124.49.xxx.10)

    둘다 해본 결과. 일하는게 더 힘들어여. 물론 육아 초반 2년빼고. 일하면 집에와서 그냥 쉬고싶어요. 워킹맘들은 여기에 집안일과 육아도 추가되니 더 힘들죠. 집안일과 아이들한테 소홀해지는 것이 현타도 오고.. 지금 넘 힘들어서 쉬고있는데 천국임. 남편한테 고맙고.

  • 18. ...
    '23.6.12 9:13 AM (1.235.xxx.154)

    비교대상 아닌걸 비교하지말자는거 알겠어요
    근데 그걸 누가 비교하나요

  • 19. 이잉ㅇ
    '23.6.12 9:17 AM (112.146.xxx.38)

    일하면서 애들 독박육아로 키운사람입니다. 육아나 살림이 티도안나고 힘들다는건 알지만 워킹맘들은 일하고 와서 또 살림까지 플러스 해야해요. 살림만한 하는분은 애들 얼집이나 학교다니기시작하면 쉴틈이있잖아요. 글구 일하기싫어서 결혼해서 살림만하는 여자들도 보는데 솔직히 좀 한심해보이긴하더라구요. 일하기싫어서 결혼했다니.. 전 아이들케어하고 하느라 회사그만두고 자영업으로 일한지 10넌 넘었는데 다시 회사다니라고하면 힘들거같아요.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회사를 간다는게 보통일이아니예요.. 자영업은 매출에대한 부담은 있으나 시간이 자유롭기라도하지....암튼 워킹맘들이 일하며 살림까지하고 대단하다고봐요... 현모양처가 꿈인분도있겠지만 난 내딸이 집에서 살림만하지말고 자기 자신의 꿈도 이루면서 살았음 좋겠네요. 돈이부족하면 애들없을때 파트타임 알바라도 하는 생활력이있음좋겠고.

  • 20. 잘모르면서
    '23.6.12 9:18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아이가 있나 없나
    몇이나 있나
    살림의 범위는 어디까지 인가?
    각기 다르죠.
    아들 셋 있는 집 살림 보다는
    직장 다니는게 나을 것 같아요.

  • 21. ...
    '23.6.12 9:19 AM (117.53.xxx.56)

    친구가 저보고 애 키우는거 만큼 중요한 일이 어딨다고 돈벌러 다니냐고 하더군요
    지금도 자기애를 교주님 모시듯 키우고 입만 열면 자식 자랑
    그런데 워킹맘인 제가 아이 대학도 더 잘보냈고 살림도 더 잘해요
    전업맘 부심 너무 싫어요

  • 22. 오바
    '23.6.12 9:19 AM (106.101.xxx.79) - 삭제된댓글

    그 원글 봤고 댓글도 달았는데요.
    그냥 둘다 해봤는데 살림에 도움될정도로 돈벌려면 힘들더라. 이런글 아녔나요?
    원글 중 살림이 가치없단 말도 없었는데 왜 살림하는걸 까냐고 댓글들 달리고 또 새로운 게시글 올라오고 유난인가요?

    살림 의미있고 가치 있어요. 저도 전업주부로 2년 살아봤고 지금은 계약직이라 주부와 워킹맘을 왔다갔다 하면서 살지만요.
    스트레스의 강도는 당연히 달라요. 내살림 내가 하는거랑,, 남돈 받으려고 계속 평가받으면서 일하는거랑 같아요?

    원글이 말미에 인정해달라한건 '내가 해보는 돈버는게 스트레스가 심한걸 알았다'의 확장으로 이해했네요.(이부분땜에 댓글들이 더 파르르하는거 같아서요)

  • 23. 잘모르면서
    '23.6.12 9:21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아이가 있나 없나
    몇이나 있나
    살림의 범위는 어디까지 인가?
    각기 다르죠.
    아들 셋 있는 집 살림 보다는
    직장 다니는게 나을 것 같아요.
    전업주부 때 애들 식사, 청소, 빨래, 학원 라이드,
    숙제 봐주기 독박으로 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애들 다 기숙학교 가고 풀타임 직장 다니니까 차라리 편합니다.
    외식하고 청소 안하고 빨래는 가끔 교육은 무신경이면
    전업주부라기 보다 백수의 삶이겠죠.

  • 24. ...
    '23.6.12 9:23 AM (59.6.xxx.86) - 삭제된댓글

    돈버는 게 훨씬 힘든 거 하나는 확실해요.
    그래서 전업은 과로사, 직장 내 괴롭힘, 사고사 확률도 훨씬 낮아요.
    최소한 전업은 집안일 하다가 쓰러지진 않는데, 회사는 어디든 그런 사람들 몇명이나 있죠. 업무 스트레스도 자살하는 사람도 많구요. 전업이 세탁이나 설거지 스트레스로 자살하지는 않잖아요.
    참 전업은 회식 스트레스도 없죠.
    1년에 2번 평가도 안받고, 동기들 승진할 때 나 혼자 못해서 울 일도 없고, 로열패밀리에게 갈굼당할 일도 없고,
    가족들 떼놓고 연수원 들어가거나 해외출장, 파견 나갈 일도 없고,
    시험도 없고, 자격증도 안따도 되고,
    회사 차원의 자원봉사, 야유회, 체육대회도 안가도 되잖아요.

  • 25. ㅇㅇ
    '23.6.12 9:23 AM (125.179.xxx.236)

    벌어서나주나?
    '23.6.12 8:59 AM (49.164.xxx.136)
    그거 벌어서 전업주고 있는것도 아닌데 판깔고 모자라보여요
    어쩌라고 ^^;;;
    글쓰는 사람들은 인생 만족도가 수드라급인가? ? 생각들거든요.

    자기가 쓰려고 버는돈 순전히 자기 욕심으로 벌러 나가는걸 징징 거리고 비교대상 찾고 어쩌라고 싶네요^^??? 벌어서 나주나?ㅋㅋ
    삶의 형태 다양한데^^ 매순간 자기 선택으로 그속에서 만족찾는거 아닌가요?

    가만보면 자기가 선택하고도 만족 못하는 이들이 그런글 잘쓰는데
    어떤길을 가도 투덜이일듯 싶어요ㅋㅋ




    그러니까요
    힘들거나 말거나입니다

  • 26. 비혼이늘어난이유
    '23.6.12 9:24 AM (106.101.xxx.79) - 삭제된댓글

    참고로 주변에 비혼이 많은데요.이십대부터 50대까지 다양.
    여자분들 보면, 젊은 사람들은 워킹맘(즉 일과 살림육아병행)이 힘들단걸 알아서 기피하는거지 일이 쉽고 살림육아가 어려워서 기피하는게 아니에요.
    결혼이야 선택이지만 경제력은 필수니까 필수를 선택한것뿐.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도 돈을 벌어야 살수있으니까요.

  • 27. 잘모르면서
    '23.6.12 9:25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아이가 있나 없나
    몇이나 있나
    살림의 범위는 어디까지 인가?
    각기 다르죠.
    아들 셋 있는 집 살림 보다는
    직장 다니는게 나을 것 같아요.
    전업주부 때 애들 식사, 청소, 빨래, 학원 라이드,
    숙제 봐주기 독박으로 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애들 다 기숙학교 가고
    풀타임 직장 다니니까 차라리 편합니다.
    직장 다닌다 손까딱 안하는 삶을 살고 있어요.
    정말 편합니다. 부부가 간단히 먹고
    어지간한 식사는 밖에서 해결이라서요.
    외식하고 청소 안하고 빨래는 가끔 교육은 무신경이면
    전업주부라기 보다 백수의 삶이겠죠.

  • 28. ㅋㅋ
    '23.6.12 9:25 AM (211.234.xxx.222) - 삭제된댓글

    최소한 전업은 회식, 성희롱, 과로사는 없잖아요.

  • 29. 잘모르면서
    '23.6.12 9:25 AM (124.5.xxx.61)

    아이가 있나 없나
    몇이나 있나
    살림의 범위는 어디까지 인가?
    각기 다르죠.
    아들 셋 있는 집 살림 보다는
    직장 다니는게 나을 것 같아요.
    전업주부 때 애들 식사, 청소, 빨래, 학원 라이드,
    숙제 봐주기 독박으로 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애들 다 기숙학교 가고
    풀타임 직장 다니니까 차라리 편합니다.
    직장 다닌다 손까딱 안하는 삶을 살고 있어요.
    정말 편합니다. 부부가 간단히 먹고
    어지간한 식사는 밖에서 해결이라서요.
    전업주부가 외식하고 청소 안하고 빨래는 가끔 교육은 무신경이면
    백수의 삶이겠죠.

  • 30. 신기함
    '23.6.12 9:27 AM (124.5.xxx.61)

    회식, 성희롱, 과로사가 흔한 일 아니고요.
    전업주부도 애들 잘돌보면 골병 많이 듭니다.
    그렇게 편하고 좋으면 젊은 사람 결혼해서 전업주부하면 되는 걸 왜 결혼 안하고 힘든 직장 다니고 있죠?

  • 31. 진짜
    '23.6.12 9:27 AM (211.36.xxx.54)

    고루한 글이네요
    우물속에 들어앉아 사는 사람이 쓰는 글

    이래서 사람은 사회 나가서 깨져도 보고
    나보다 일잘하는 사람들 사는거 보며
    내가 어떤 사람인지 객관적으로 파악도 하고
    돈버는게 어떤건지
    성인이 자기 밥벌이하는게 왜 중요한지
    온몸으로 깨댤아봐야 함

  • 32. 참나
    '23.6.12 9:27 AM (61.81.xxx.112)

    일하면서 살림은 안하나요? 같이 하려니까 일이 힘든거 아닌가요?
    둘 다 해 봤는데
    둘 다 같아요.
    어떻게 어떤 자세로 하는가가 중요합니다.

  • 33. 네네
    '23.6.12 9:30 AM (211.234.xxx.130) - 삭제된댓글

    전업도 성희롱, 회식, 과로사도 다 있어요.
    전업이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제일 위대해요.
    전업 만세 만만세!!!!
    전업 연봉 1억으로~

  • 34. 맞다고 칩시다
    '23.6.12 9:31 AM (59.6.xxx.86) - 삭제된댓글

    전업이 제일 힘들고, 좋은 직업이고, 위대하고, 좋은 거 다 가지세요

  • 35. 그야
    '23.6.12 9:31 AM (124.5.xxx.61)

    돈 버는 것도요. 사무직이냐 블루컬러냐 학력이나 면허 따라 난이도가 다른 거 아닙니까? 돈 벌기 너무 힘들다도 사람 따라 다르죠.
    아는 분 sky대 수학과 나오고 대기업 다니고 아이 낳고 경단하다가 35살부터 대학원 다니며 과외하는데 세후 억대연봉입니다.
    전업도 돈버는 것도 사람나름 하기나름이에요.

  • 36. 댕이
    '23.6.12 9:34 AM (112.146.xxx.38)

    애들 다 고딩만 되도 알아서해먹고 당연 일하는게 편하죠.
    남자들처럼 회사만 딱다니면 좋것어요.
    여자들은 살림에 일까지하니깐 더힘들징..
    애가 하나든 셋이든 어릴때 일하며 살림까지하는건 힘들어요.

  • 37. 실질적으로
    '23.6.12 9:36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육아만 안해도 편해요. 애 크면 할일 없는 거 맞나요?
    집안 일은 뭐 돈 써서 한다치고
    애들 학원관리며 각종 수업확인, 설명회며 퇴근하고 할일이 천지인데

  • 38. 실질적으로
    '23.6.12 9:37 AM (118.235.xxx.223)

    육아만 안해도 편해요. 애 크면 할일 없는 거 맞나요?
    가사노동이야 집안 일은 뭐 돈 써서 한다치고
    애들 학원관리며 각종 수업확인, 설명회며 퇴근하고 할일이 천지인데
    대학가야 편한거 아니고 중고등인데도 엄마가 손놓고 쉬나요?

  • 39. ......
    '23.6.12 9:37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집안 살림을 무시할 이유도 없지만, 밖에 나가서 회사일로 돈 버는 것을 동격 취급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돈이 걸려있지 않는 경우)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다들 직장생활보다 집안 살림 선택하죠.

    비단 여자만이 아니라, 남녀불문 같은 선택을 할 걸요?

    자기발전, 자기계발 때문에 일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 40. 저도
    '23.6.12 9:39 AM (14.63.xxx.138)

    전업이다 최근일하는데~
    살림 물론 중요하고 힘들죠 근데 돈안벌오고 살람만으로 살아지나요?
    살림은 솔직히 대체재가 있잖아요 안해도 죽진않잖아요?
    그만큼 돈버는건 힘들고 중요한데 자꾸 왜 비교를 하시는건지

  • 41. ㅇㅇㅇ
    '23.6.12 9:40 AM (211.192.xxx.145)

    전업의 '잘한다'는 기준이 없어요.

  • 42. 딩구
    '23.6.12 9:43 AM (112.146.xxx.38)

    공부는 애들이하는거지..치맛바람은전업엄마들이 만ㄷ. ㄴ. ㄴ거같음.. 전업하면서 애들 사교육에.. 여기저기 쫒아다니며 교육열 높은 엄마.. 정작 본인은 목표도없고 일도하기싫고.. 애들한테 올인. 본인딸들도 그렇게 살고싶다고하면 어쩔려고 그렇게 교육열이 높으실까 아이러니

  • 43. 전업의
    '23.6.12 9:44 AM (116.34.xxx.234)

    가치를 후려치는 사회 분위기가 있는 것 맞지만
    그런 의식을 바로잡으려는 목적으로 그 가치를 과장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컴플렉스를 이렇게 투영하지 마세요.
    나가서 돈 버는 게 더 힘든 것 맞습니다.

  • 44. 네네~~
    '23.6.12 9:44 AM (120.142.xxx.104) - 삭제된댓글

    열폭 = 컾플렉스 (열등감)

  • 45. 네네~
    '23.6.12 9:45 AM (120.142.xxx.104)

    열폭 = 컴플렉스 (열등감)

    전업이 더 힘들어요~ 됐죠?? ^^

  • 46. 그야
    '23.6.12 9:45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여기서 간과하는게요. 워킹맘은 둘 다 하는데요.
    일부 남자들은 하나만 한다는 겁니다.
    워킹맘 둘 다 하니 힘든거 맞아요. 그러니 MZ여성 결혼안하잖아요.
    제일 개고생하는 거 맞아요.
    근데 일하는 남자들은 쏙 빠지려고 하는 부류 많아요.
    일한다 안한다의 대척점이라기 보다는 밖의 일만한다vs전업주부만 힌다의 비교라면 무의미한 것 같아요. 그건 하기 나름이니
    개고생 1등 워킹맘
    2등은 알아서 인듯요.
    근데 뭐 워킹맘도 있는 집에선 자아실현이니까요.

  • 47. 그래서
    '23.6.12 9:46 AM (39.7.xxx.242)

    여성 교육 특히 대학같이 고등교육 필요없다는 말이 생기는 거에요.
    왜 미적분을 배우고 화학원소는 왜 외우나요?
    그냥 가사 빨래 요리 등 아이들 돌봄만 잘 하면 되지요.
    애들 좀 크면 교과목도 봐주고 대학 정보도 알아야 한다고요?
    그래서 대한민국이 더 소모적 경쟁이 심화되는 거에요.
    대학까지 나온 인력이 집에서 애만 그것도 한명 아니면 두명만 키우니
    학부모의 역할만 과중되고
    학교도 적당히 고등교육받은 엄마한테 떠넘기고
    (위의 설명회, 학원과외확인, 수업 확인 등등 이게 기형의 원조)
    애들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줄 모름.
    그 후 자라서 성인이 되었지만 실력은 엄마가 더 좋고
    그런 엄마 희생적인 엄마 될 자신감이 없으니 비혼 딩크 되는 거죠.

    같이 키우고 같이 돈벌고
    애 학업은 선생님과 애한테 전적으로 맡기고
    각자 사회나가서 맡은 역할 다 하고
    가족은 서로 분담해서 가정일 하고

    고학력 가정주부는
    사회적 낭비이고
    기형적 학습관 및 부모역할을 낳는 주범이에요.

  • 48. 그야
    '23.6.12 9:46 AM (118.235.xxx.223)

    여기서 간과하는게요. 워킹맘은 둘 다 하는데요.
    일부 남자들은 하나만 한다는 겁니다.
    워킹맘 둘 다 하니 힘든거 맞아요. 그러니 MZ여성 결혼안하잖아요.
    제일 개고생하는 거 맞아요.
    근데 일하는 남자들은 쏙 빠지려고 하는 부류 많아요.
    일한다 안한다의 대척점이라기 보다는 밖의 일만한다vs전업주부만 힌다의 비교라면 무의미한 것 같아요. 그건 하기 나름이니
    개고생 1등 워킹맘
    2등은 알아서 인듯요.
    근데 뭐 워킹맘도 있는 집안에선 자아실현이니까요.
    사교육 유명지에서는 몇 푼이나 번다고 애 있는데 엄마가 밖에 나가 돈버냐고 그러잖아요. 전문직보고도

  • 49. 전업인데
    '23.6.12 9:47 AM (116.40.xxx.27)

    나가서 돈버는게 훨씬 힘들죠. 전업은 할일많지만 쉴시간도 많죠. 살림이야 나가서 일하는사람도 하는거구요.

  • 50. 그거
    '23.6.12 9:55 AM (118.235.xxx.223)

    전업이 멍하니 쉴 사람이나 쉬지 부동산 보러 다니고 바쁜 사람도 많아요. 집 늘리고 재테크하지

  • 51. 애 셋
    '23.6.12 9:55 AM (118.235.xxx.69)

    다 키우고 직장생활 해본사람이
    애 셋 키우면서 직장 생활한 사람의
    인생의 지난함을 논할수 있을까....

    애 셋 키워놓고 하는 직딩 생활은
    당연히 할만한거고

    지금 말하는건
    애 키우면서 직장다니는 힘듦인것을...

  • 52. ...........
    '23.6.12 9:55 AM (106.241.xxx.125)

    원글은 82에서 통상적인 뻔한 글이고.
    여기 댓글들이 제일 낫네요. 남자는 나가서 돈 번다고 집안일 안하는데 여자는 돈 벌며 집안일도 해야 하니 힘들고 내가 뭐하러 나가냐 이딴 헛소리들 진짜. 70대 60대, 잘해서 50대까진 몰라도 40대부터 그 이하는

  • 53. ..
    '23.6.12 9:57 AM (116.40.xxx.27)

    전업이 멍하니 쉬진않죠.ㅎㅎ 저도 주식공부하느라 바쁘지만 아침마다 힘들어하며 출근하는 남편 짠해요. 사람들사이에 스트레스도많고.. 밖에서 일하는사람들 더 힘들다생각해요. 비교불가...

  • 54. 돈 몇푼 운운 전업
    '23.6.12 9:58 AM (118.235.xxx.69)

    자기 남편이 버는돈도
    돈 몇푼 소리를 할까요?
    여적여라고
    남자한테는 못하는소리를
    여자한테는 참 쉽게도 한다지요.
    못된 성정의 전업맘들이
    정상 전업맘들까지 욕먹이는 미꾸라지.

  • 55. 보니까
    '23.6.12 10:02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근데 전업 어쩌고 할 이유도 없어요.
    내 친구들 보면 신혼에 20평대 전세에서 시작해서
    전업주부하며 애 잘 케어 잘해서 의대 좋은 대학 보내거나
    집 쌀 때 살살 옮기고재테크 잘해서 강남 대형평수 늘린 친구들도 많으니까요.
    50대 되니 부부도 외무부 장관 내무부 장관이라고 서로 인정하고...
    그런 야무진 아내 둔 남편둔 사람들도 좋은 사람들이고요.

  • 56.
    '23.6.12 10:03 AM (118.32.xxx.104)

    살림이 하찮아서가 아니라 내식구 보살피는 일보다 남의 돈 벌어오는게 훨씬 스트레스받고 힘든 일인건 맞아요

  • 57. 보니까
    '23.6.12 10:03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근데 전업 어쩌고 할 이유도 없어요.
    내 친구들 보면 신혼에 20평대 전세에서 시작해서
    전업주부하며 애 잘 케어 잘해서 의대 좋은 대학 보내거나
    집 쌀 때 살살 옮기고재테크 잘해서 강남 대형평수 늘린 친구들도 많으니까요.
    50대 되니 집값으로만도 수십억인데 부부도 외무부 장관 내무부 장관이라고 서로 인정하고...
    그런 야무진 아내 둔 남편둔 사람들도 좋은 사람들이고요.
    유유상종이더라고요. 남자가 별로면 아내도 그렇고

  • 58. 보니깨
    '23.6.12 10:04 AM (118.235.xxx.223)

    근데 전업 어쩌고 할 이유도 없어요.
    내 친구들 보면 신혼에 20평대 전세에서 시작해서
    전업주부하며 애 잘 케어 잘해서 의대 좋은 대학 보내거나
    집 쌀 때 살살 옮기고재테크 잘해서 강남 대형평수 늘린 친구들도 많으니까요.
    50대 되니 이룬게 있어 부부도 외무부 장관 내무부 장관이라고 서로 인정하고...
    그런 야무진 아내 둔 남편둔 사람들도 좋은 사람들이고요.
    유유상종이더라고요. 남자가 별로면 아내도 그렇고

  • 59. 워킹맘 자녀도
    '23.6.12 10:05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의대 많이 보냅니다
    무슨 전업의 전유물마냥..... 에휴

  • 60. 워킹맘 자녀도
    '23.6.12 10:06 AM (118.235.xxx.69)

    의대 많이 보냅니다
    살림, 육아, 직장 생활 와중에
    재테크도 성공한 워킹맘도 많은데
    무슨 전업의 전유물마냥..... 에휴

  • 61. 그건
    '23.6.12 10:07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워킹맘 자녀도 그렇겠죠. 근데 아이들이 엄마를 많이 원하는 애들이었어요. 그리고 일하는 거 돈 벌려고 하는 건데 집에서 재테크 해서 직장인 연봉만큼 증식 시키면 그게 그거인거죠.
    저도 워킹맘인데요. 자기 선에서 최선 다하는 걸 누가 뭐래요.

  • 62. ???
    '23.6.12 10:08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원글과 상관없는 얘길하시네요?
    원글 내용이 잊으신건가...

  • 63. 그건
    '23.6.12 10:08 AM (118.235.xxx.223)

    워킹맘 자녀도 그렇겠죠. 근데 아이들이 엄마를 많이 원하는 애들이었어요. 그리고 일하는 거 돈 벌려고 하는 건데 집에서 재테크 해서 직장인 연봉만큼 증식 시키면 그게 그거인거죠.
    저도 워킹맘인데요. 자기 선에서 최선 다하는 걸 누가 뭐래요.
    걔들은 그렇게 또 잘사는 경우도 있더라에 왜 분노가 치밀죠?
    이상하네요.

  • 64. 윗님 ???
    '23.6.12 10:08 AM (118.235.xxx.69)

    원글과 상관없는 얘길하시네요?
    원글 내용을 잊으신건가...

  • 65. 워킹맘
    '23.6.12 10:10 AM (211.234.xxx.55) - 삭제된댓글

    워킹맘은
    1. 돈도 벌고
    2. 남편과 협력해서 집안일도 하고
    3. 애도 키우고
    4. 재테크도 해요.
    워킹맘이 워킹만 하지 않고 전업이 하는 모든 것을 다하고
    새벽에 일어나 돈벌러 나가요.

  • 66. ㄴㄴㄴㄴ
    '23.6.12 10:22 AM (112.146.xxx.38)

    22222222

  • 67. 그야
    '23.6.12 10:26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결혼 출산 전부 자기 선택인데 어쩔 수 없죠.
    그러니 요즘 다 안하는 걸

  • 68. 그야
    '23.6.12 10:28 AM (58.143.xxx.27)

    결혼 출산 전부 자기 선택인데 어쩔 수 없죠. 그러니 요즘 다 안하는 걸...한국 남편들이 많이 안하니 더 힘들다 소리 나오고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남편에게 말해야

  • 69. 영통
    '23.6.12 10:52 AM (106.101.xxx.181)

    아이 어릴 때 맞벌이, 육아휴직
    해 보니 직장생활이 더 힘들었는데.
    내 시모는 ..
    하던 일 하는데 힘들 게 뭐 있니, 애야 퇴근 후에 잠깐 보는 거잖니..
    옛말에도 밭 매러갈래 애 볼래 하면 밭 매러 간다고 했다고
    너 동서들이 집에서 살림하고 애 키우느라 더 힘들다..
    ...말하며
    돈도 벌게하고 살림도 당연시 만들려고 가스라이팅 오지게
    시키고.
    ,.돈 버는 게 더 힘들어요. 육체 외 정신 시간 등.
    ..원글님 글 요지가 이게 아닌 줄은 알아요..

  • 70. ㅎㅎㅎ
    '23.6.12 11:00 AM (58.141.xxx.58)

    살림이 살린다에서 나온 말이므로~

    ㅋㅋㅋ 아휴... 그냥 님이 직장 다니시면서 돈 버시죠.

  • 71.
    '23.6.12 12:36 PM (106.101.xxx.174) - 삭제된댓글

    딱 남자들 논리네요

    일하는게 살림보다 더 힘들어~~~

    울나라 여자들 평균임금이 300도 안되던데 ㅋㅋ
    차라리 다들 자기 애놓고 남의 애 시터를 하든가~~

    워킹 질과 양 육아살림 질과 양이 하늘땅 차이인데
    여기서 전업 워킹맘 갈라치기 하는 지능이니
    자기 처지가 젤 힘들수밖에 없다 싶네요 ㅉㅉ

  • 72.
    '23.6.12 12:38 PM (106.101.xxx.174)

    딱 남자들 논리네요

    일하는게 살림보다 더 힘들어~~~

    울나라 여자들 평균임금이 300도 안되던데 ㅋㅋ
    차라리 다들 자기 애놓고 남의 애 시터를 하든가~~

    솔직히 다 같은 워킹맘 아니구요
    워킹 질과 양!! 육아살림 질과 양이 하늘땅 차이인데
    여기서 전업 워킹맘 일률화해 갈라치기 하는 지능이니
    자기 처지가 젤 힘들수밖에 없게 산다 싶네요 ㅉㅉ

  • 73. ...
    '23.6.12 4:50 PM (152.99.xxx.167)

    자본주의 사회에 살아가면서 전업가치 아무리 말해봐야 소용없어요.
    돈으로 얼마가 환산되느냐가 가치의 기준입니다.
    살림은 진입장벽도 낮구요 프로페셔널하게 한다고 평가가 이루어지지도 않아요

  • 74. ...
    '23.6.12 11:13 PM (221.146.xxx.22)

    어떤 바깥일이냐 숙련도 근료강도 및 환경
    어떤 아이를 키우느냐 몇세냐
    재정상황 가족 상황 등에 따라 넘나 각기 다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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