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뭐야 퇘퇘 하다가 나중에 중독된 음식 알려주세요

.. 조회수 : 4,323
작성일 : 2023-06-11 17:57:52
전 명란 바게트와 명란 파스타
음식 가지고 장난하니? 하다가 요샌 잘먹어요.
추가로 명란 감자

제 친구는 두리안이 그렇대요.
전 두리안은 처음부터 좋아해서 ㅋㅋㅋ
IP : 121.132.xxx.20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11 5:59 PM (117.111.xxx.24)

    데자와 .

  • 2. 마라탕
    '23.6.11 5:59 PM (119.64.xxx.75)

    마라탕
    고수
    생숙주
    똠양꿍

  • 3. 홍어요 ㅋㅋ
    '23.6.11 6:00 PM (121.133.xxx.137)

    첨 먹고 헛구역질
    일주일쯤 지나니 한번 더 먹어볼까?
    하는 요상한 호기심
    세번만에 중독됐어요

  • 4. ...
    '23.6.11 6:01 PM (221.140.xxx.205)

    저는 식재료중 고수요
    첨에는 향이 거슬려서 빼고 먹었는데 지금은 쌀국수에 고수 없으면 절대 안됨

  • 5. 고수
    '23.6.11 6:02 PM (112.154.xxx.208) - 삭제된댓글

    절대적으로 고수요.
    타이항공 탔을때부터 그 냄새에 질식할뻔 했는데
    이젠 쌀국수나 볶음국수에 필수템.

  • 6. 순대국
    '23.6.11 6:02 PM (125.142.xxx.233)

    돼지국밥, 곱창, 쌀국수, 쇠미역무침, 호박떡

  • 7. ㅇㅇ
    '23.6.11 6:03 PM (119.194.xxx.243)

    평양냉면
    면수라고 밀가루 국물 내주더니
    맹물에 면 건져 먹는 밍밍한 맛
    다시는 안 먹어 했는데
    요즘은 주말마다 가서 먹어요ㅎ

  • 8. 추가
    '23.6.11 6:04 PM (121.132.xxx.204)

    치즈 종류 중 브리, 블루치즈, 고르곤졸라요.
    누가 권해줬는데 처음엔 정말 억지로.

  • 9. ㅡㅡ
    '23.6.11 6:05 PM (116.37.xxx.94)

    과메기...

  • 10. 영통
    '23.6.11 6:13 PM (106.101.xxx.181)

    아보카도.

  • 11. @@
    '23.6.11 6:34 PM (14.56.xxx.81)

    고수 똠얌꿍 양고기 홍어 평양냉면 ....

  • 12. .
    '23.6.11 6:36 PM (39.7.xxx.238)

    탄산수

  • 13. 하푸
    '23.6.11 6:43 PM (39.122.xxx.59)

    방아잎 ㅎ
    부산 시댁에 처음 갔을때 퉤퉤퉤 해서
    그다음부터는 어머니가 서울며느리는 방아 빼고 따로 해주셨는데
    이제는 빠지면 섭섭해요 ㅎ

  • 14. ...
    '23.6.11 6:45 PM (221.151.xxx.109)

    소곱창, 대창

  • 15. ㅎㅎㅎ
    '23.6.11 6:49 PM (112.214.xxx.197)

    김치요 고등학교때까지 입에도 안댔어요
    도라지 냉이 쑥 칙 쑥갓 콩나물 등등 야채류 왜 무슨 맛으로 먹나 싶었고
    김밥에 시금치 정말 극혐이었어요
    지금은 전부 없어서 못먹고 김치도 잘 담가먹어요

  • 16. 저도 고수
    '23.6.11 6:52 P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

    고수요~~~

  • 17. ㅡㅡㅡ
    '23.6.11 7:49 PM (125.180.xxx.23)

    똠양꿍...
    과메기..
    안동식혜..ㅡ짱맛있음!

  • 18. 퉤퉤
    '23.6.11 8:37 PM (59.6.xxx.156)

    까진 아니고 으잉? 했던 게 트러플 오일인데 이젠 요게 있으니 더 맛나다할 만큼은 됐어요. 고수는 아직이고요.

  • 19. 와사비
    '23.6.11 8:44 PM (175.193.xxx.206)

    고추냉이라 해야겠죠? ㅎㅎ 지금은 여기저기 활용해요.

    우엉볶음. 어릴땐 안먹었는데 지금은 우엉을 가득 넣은 김밥 좋아해요.

  • 20. 증국꺼
    '23.6.11 8:51 PM (58.231.xxx.223)

    취두부요.. 남편 직장 관계로 중국에 오래 살았는데 처음엔 역한 냄새땜에 못먹다가 차츰 길이들었(?)나봐요. 제 느낌으로는 살짝 어리굴젓 맛도 느껴지는듯 해요~

  • 21.
    '23.6.11 8:59 PM (221.148.xxx.19) - 삭제된댓글

    간장게장
    멸치회
    과메기
    다 비슷한 류네요

  • 22. ..
    '23.6.11 10:05 PM (116.39.xxx.162)

    회, 초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911 임플란트 하신분들 동그란 거 있으세요? 0000 14:33:33 3
1600910 넷플 으라차차 와이키키 넘 잼있지 않아요? 푸른당 14:32:57 4
1600909 송곳니하나가 흔들리는데;; jdjf 14:32:32 13
1600908 우리나라의 가장큰 문제 '가해자 인권' ........ 14:30:05 51
1600907 섬이란 음악극이 정동극장에서 하는데 14:23:03 52
1600906 isa계좌는 입출금이 자유롭나요? 2 지혜 14:21:34 99
1600905 신입사원이 팀장 등에 칼을 꽂네요 25 sunny 14:12:25 1,467
1600904 국내 일본전문가 교수가 말하는 각국의 차이 9 .. 14:12:12 349
1600903 토스행운상자에요 6 토스 14:09:19 229
1600902 카메라 DSLR 단종되고있는거 아셨어요? 5 ... 14:08:42 508
1600901 급질 일요일에 남대문시장 반찬가게들 문 여나요? ㅇㅇ 14:02:16 150
1600900 급합니다ㅠㅠ 국제선 탑승수속 관련 질문드려요 10 말낭리 14:01:22 803
1600899 술 끊었더니 근육이 1킬로 늘었네요 3 ... 14:01:15 373
1600898 남편이 아이(43개월) 데리고 시댁 놀러 갔는데 상황 봐주세요 48 속상 14:00:16 1,487
1600897 언니의 시어머니가 84살인데 난리가 났어요 33 ㅠㅠ 13:58:33 2,926
1600896 셀프 페디큐어 해보려는데요. 1 셀프 13:55:31 137
1600895 사람죽인 중대장 아직 '휴가중' 5 ..... 13:55:16 301
1600894 썬글끼고나면 코에 자국 4 ㅇㅇ 13:46:06 604
1600893 원더랜드보고 왔어요. 4 원더우먼이 13:45:29 575
1600892 임플란트 탑플란트랑 텐티움중에 하신분 아하 13:44:12 107
1600891 다음 끼니... 저녁은 집밥 못 하겠어요. 7 부분파업 13:43:11 1,141
1600890 장마철 중고딩 뭐 신나요? 8 고민 13:40:47 430
1600889 샛강을 매일 걷는데요 3 ㅎㅎ 13:40:31 515
1600888 대통령실, 오늘 중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12 ,,,,, 13:32:27 636
1600887 쑥갓전 왜이리 맛있나요? 7 ^^ 13:30:48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