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임하겠다고 노트북 사달라는 남편

..... 조회수 : 6,869
작성일 : 2023-06-11 10:29:16
원래 집에서 게임같은거 안하는 사람이고
만나면서도 게임같은거 한적 없는데

갑자기 이번에 출시한 무슨 게임한다고
노트북을 사달래요
그래서 게임은 무슨 게임이냐고
하니까
자기가 원래 유일하게하는 게임이
그건데
거의 10년만에 나온거라고
무조건 해야한다고

난리도 아니에요

게임중독인지 몰랐는데

무조건 그거되는 노트북 사야한다고
며칠전부터 무슨 마약중독자처럼
말하는데 100만원도 넘는 거금을
꼭 써야하는지

그돈이면 여름 휴가를 가도 더 좋은 숙박이나
장소로 바꿀수도 있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IP : 211.36.xxx.171
1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주세요
    '23.6.11 10:30 A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디아3. 컴 사양땜에 못했던 슬픔이 다시 떠오르네요
    그럼 전 문명이나 하러갑니다(돌아가는게 이거밖에없음)
    건전하고 가성비 탑 취미입니다

  • 2. ㅇㅇ
    '23.6.11 10:31 A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

    디아블로 하시나보네요.
    다른 부분에서 크게 속썪이는 남편 아니라면 숙박에서 별하나 빼서사주겠어요.
    노트북 백만원이면 비싼것도 아니구요.

  • 3. .....
    '23.6.11 10:32 AM (119.194.xxx.143)

    저 같으면 사줍니다
    그거 안사면 굶어죽는것도 아니고 몰래 사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사정하는데
    남자들이 생각하는 게임은 여자들이 생각하는 게임의 세계와는 차원이 틀리더라구요
    삶의 한 부분이랄까.......
    남의 남자들은 하루밤 술값으로 펑펑 써대는데 너무 건전하고 좋은 취미죠
    사주세요

  • 4. 동원
    '23.6.11 10:32 AM (124.53.xxx.38) - 삭제된댓글

    저라면 사주겠어요
    숙박에 큰 의미를 두지않는편이라

  • 5. 원글님 대화방식
    '23.6.11 10:37 AM (116.43.xxx.34)

    게임은 무슨 게임이냐니!
    싸우자는 얘기네요.
    설령 못 사는 상황이라도
    얘기는 들어줘야지 그런 대답이면
    무시받는 느낌이 들 것 같아요.
    기분 좋게 사주시고
    원글님도
    원하는 것 다음에 요구하시면 좋겠어요.

  • 6. 근데
    '23.6.11 10:38 AM (218.155.xxx.84)

    근데 남편분 성인인데 왜 노트북을 아내에게 허락받고 사야 하는지?

  • 7. 사주세요22
    '23.6.11 10:39 AM (180.229.xxx.53)

    남편도 돈 버실거잖아요.
    그냥 살수도 있는건데 허락 구하니 착하네요

  • 8. 그간몰랐다니
    '23.6.11 10:39 AM (114.205.xxx.84)

    게임 중독 아니네요.
    운동 하나 시작해도 이것저것 돈들고 등산만 해도옷이니 장비니 들어요. 노트북 100이면 정말 저렴하네요.얼른 사주세요. 행복해 할거예요

  • 9. .....
    '23.6.11 10:39 AM (1.245.xxx.167)

    아들도 아니고..
    성인남편인데 왜 그러세요???

  • 10. ㅁㅁ
    '23.6.11 10:39 AM (125.181.xxx.50)

    애도 아나고 뭔 노트북을 사달라고 졸라요
    백만원도 알아서 못쓰나, 본인이 필요하면 용돈 모아서 사던자 하지
    게임 출시는 몇달전부터 얘기 나오는데

    사주라는 분들은 10살짜리 아들 뭐 사주라는거처람 느껴져서 웃겨요 ㅎ

  • 11. ....
    '23.6.11 10:39 AM (211.36.xxx.135)

    싸우자는거 아니고
    애도 아니고
    갑자기 안하던 걸 하겠다고 때를쓰니까요

  • 12. ㅜㅜ
    '23.6.11 10:40 A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

    10년만에 게임할테니 100만원짜리 노트북 사달라는게 게임중독이면
    티파니 목걸이 100만원짜리 하나 사면 사치하는 명품중독인가요?

  • 13. ㅁㅁ
    '23.6.11 10:41 AM (125.181.xxx.50)

    그리고 디아블로든 뭐든 게임 시작하면 밤에 몇시간씩 해서 속터지고 츌근하면 빌빌 거리고 솔직히 회사에서도 게임 많이 하는 아저씨들 진짜 ㅂㅅ 같아요 뭐든 작작 해야죠

  • 14. ....
    '23.6.11 10:41 AM (211.36.xxx.135)

    맞아요 게임하면 가정 팽게치고 밤새 게임만 하고 그런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 15. 아직도
    '23.6.11 10:44 A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이렇게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람이 있네요
    게임은 종합예술이예요.
    디트로이트비컴휴먼 하다가 울었음

  • 16.
    '23.6.11 10:47 AM (119.69.xxx.110)

    남편이 백수는 아니죠?
    중고딩아들도 아니고 그정도는 좀 봐주시죠

  • 17. ...
    '23.6.11 10:48 AM (119.194.xxx.143) - 삭제된댓글

    진짜 극단적인 예를 댓글로 다는 분들 왜 그러세요 ㅠ.ㅠ
    대부분 게임하는 사람들 딱 하는 시간만 하고 정상적으로 출근하고 일하고 사회생활 다 압니다
    에휴 답답
    이 세상 돌아가는거 좀 보세요
    게임빼면 어떤지

  • 18. ....
    '23.6.11 10:49 AM (211.36.xxx.149)

    그럼 너무 많이 할수 있으니
    하루 한시간씩 한달간 하는조건의 각서쓰게 하고
    견적서 준 노트북중에 가장 저렴한 90만원짜리
    사주는거 정도 고려해볼까요

  • 19. 흠흠
    '23.6.11 10:51 AM (118.235.xxx.225)

    본인이 돈벌어서 노트북도 못사나요 부인자식 먹여살리고 키우는데만 돈써야하나요 허락안해주는거 정말 이기적이네요 남편도 본인을 위해서 쓸수 있게 재량을 주세요 노예부리는것도 아니고 다큰 성인인데 원글님도 남편분도 성인으로서 자기 취미에 돈쓰는거 인정해 줍시다 자식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절제를 못하면 그때 그걸로 타박줄순 있어도요

  • 20. ..
    '23.6.11 10:52 AM (122.11.xxx.181) - 삭제된댓글

    와 원글님.
    아들에게도 그리 빡빡하게 안하겠어요..

    다른 부분에서 성실한 남편이라면 그정도 일탈은 좀 이해해주고 응원해줍시다. 사는 낙 좀 만들어주자구요

  • 21. ...
    '23.6.11 10:52 AM (211.36.xxx.149)

    이미 집에 노트북이 있어요
    있는데도 굳이
    오로지 게임을 위해
    또 산다고 하고
    그걸로 게임하면서 시간버리고 하는게
    문제니까요

  • 22. .....
    '23.6.11 10:53 AM (112.154.xxx.59) - 삭제된댓글

    여름휴가, 좋은데 숙박은 원글님이 원하는 거. 백만원짜리 노트북은 남편이 원하는거. 가정경제가 백만원짜리.노트북이 과한게 아니라면 남편의 취미나 사생활도 존중. 아내의 취미와 사생활도 존중해야 관계가 오래갑니다..글쓰신 거 보니 대화가 좀 힘든 타입이신 거 같아요. 나같음 그냥 노트북 삽니다. 남편 착하네요

  • 23. ..
    '23.6.11 10:53 AM (122.11.xxx.18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얼마나 생산적으로 사시는데요...

  • 24.
    '23.6.11 10:53 AM (211.36.xxx.23)

    집에 플스있어요. 본인이 딱 알아서 할만큼만 합니다. 피곤해서 더 오래하고 싶어도 못하던데요.
    남편분 평소 성향을 보면 알겠죠. 조절이 되는지 안되는지.

  • 25. dd
    '23.6.11 10:53 AM (121.135.xxx.193)

    난 남편생일에 생일선물로 노트북 사줬는디 겜하라고 ㅎㅎ
    미성년도 아니고 밖에서 돈벌어오는 남편이면 겜좀 하면 어때요. 에효..

  • 26. ......
    '23.6.11 10:53 AM (223.39.xxx.21)

    원글밈 사회생활 안 하시죠?
    그깟? 숙박비(공중에서 사라지는) 돈 들이는것보다
    남편 어엿한 노트북 하나 마련해주는게 낫겠네요

  • 27. ㅇㅇ
    '23.6.11 10:53 A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

    아들 키우세요?
    남편분은 백수인가요?
    남편 돈은 없나요?
    아니 아들 키우는 엄마라도 정이 똑 떨어지네요.
    이왕 살건데 이삼십 더 써서 제일 좋은 걸 사야죠.
    돈쓰고도 좋은 소리 못듣는 타입.
    각서라니.. 남편이 십대인가..

  • 28. ker
    '23.6.11 10:53 AM (180.69.xxx.74)

    게임 아니어도 노트북 많이쓸텐대요
    이왕 사는거 괜찮은거 사주세요
    골프나 술 다른 취미생활에 돈 안들어가는거 같은데..
    요즘 40대 이하 게임안하는 사람 드물어요
    50대도 폰으로 하는대요

  • 29. ..
    '23.6.11 10:54 AM (220.83.xxx.4) - 삭제된댓글

    ㅎㅎㅎ 울 남편 게임하겠다고 오래된 컴터 뜯어서
    부품사고 하더만 게임 좀 하더만 컴이 안된다고
    제가 팔찌 사고프다 하니 사라고 꼭 사라고
    마 팔찌사면 자긴 컴터 사겠다고 ㅎㅎㅎ
    단순 게임하고자 고가 노트북 사려니 남편도
    미안한거지요..

  • 30. 저라면
    '23.6.11 10:54 AM (116.43.xxx.34)

    10년 만에 처음 부탁하고 상의한 것이니
    기분 좋게 중간 정도의 사양 사주고
    재미있게 게임하고 건강 해치거나
    다른 일에 방해되지 않으면 좋겠다고 할 거예요.
    그럼 남편도 고마워하고 사이도 좋아져요.

  • 31. ......
    '23.6.11 10:54 AM (223.39.xxx.21)

    뭔 또 각서 휴
    숨막혀

  • 32. ..
    '23.6.11 10:55 AM (39.116.xxx.172)

    무슨게임하는데 각서까지
    10년이면 컴사양 엄청 업그레이드되고 특히 그래픽카드 그동안 엄청올랐는데

    아 갑갑하다

  • 33. 답답한 마눌님
    '23.6.11 10:57 AM (106.101.xxx.225)

    돈버는 성인이 백만원도 마음대로 못쓰고
    부인한테 허락을 구해야 하나요?
    저는 그저께 600 만원 긁고 왔는데...

    100만원 노트북 비싼 거 아니고
    남편은 성인이지 님 자식이 아닙니다.
    아들도 저렇게 하면 싫어해요.

  • 34. .....
    '23.6.11 10:57 AM (112.154.xxx.59)

    남편한테 각서에 젤 저렴한 노트북이라.... 남편이 아니라 아들인가요. 혹시 남편이 전에 돈사고를 쳤나요? 남편한테 믿음이 없는 것 같은데 타당한 이유가 없이 그러는 거라면 원글님 숨막히는 사람이어요....

  • 35. .....
    '23.6.11 10:58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본인이 돈벌어서 노트북도 못사나요 부인자식 먹여살리고 키우는데만 돈써야하나요 허락안해주는거 정말 이기적이네요 222

    그리고 이왕 사기로 했으면 견적 중 최하위급 말고 중간급 정도는 사세요. 남편도 집안 경제사정 알 테니 쓸 사람이 적당한 걸로 마음에 드는 것 직접 고르게 하시고요.
    저도 게임 안 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원글님은 너무 편견이 심하신 것 같습니다. 걱정하는 일 생기면 그때 가서 대처하심 되죠.

  • 36. ...
    '23.6.11 10:58 AM (118.235.xxx.21)

    이래서 게임하는 남자 피하라는 거에요.

    겜돌이인거 숨기다가
    어쩌다가 당첨.
    이혼할수도 없고 짱나겠어요.
    님도 노트북만큼 지른다고 하세요.

  • 37. 이해불가
    '23.6.11 10:58 AM (71.60.xxx.196)

    그래픽 화려한 요즘 게임 제대로 돌리려면 노트북 사양 좋은걸로 사야하는데 노트북 백 몇 십만원짜리 비싼 것도 아니예요 남편이 사고 싶은걸 사게 냅두세요 그리고 게임시간 각서쓰게 하는건 또 뭔가요 남편이 10대 아들도 아니고 제가 다 답답하네요

  • 38. 100만 짜리
    '23.6.11 10:58 AM (116.121.xxx.113)

    도 자기 맘대로 못 사면 뼈빠지게 일한 보람은 어디서 ㅠㅠ

    사게 해주세요..

    백만원짜리 좀더 좋은 걸로 사주세요..

  • 39. ....
    '23.6.11 10:59 AM (211.36.xxx.149)

    사고친적 없고 여태 다른 취미나 그런거 없던 사람이
    뭐에 씌인거처럼 꼭 꼭 하겠다고 하니까
    쎄해서 그렇죠
    게임 중독이면 회사도 가정도 내팽겨치고
    그것만 한다는 말들 많아서

  • 40. 그렇다면
    '23.6.11 11:00 A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돈사고 쳤거나 자제가 안되는 타입의 남편일 수도

  • 41. ....
    '23.6.11 11:00 AM (211.36.xxx.149)

    늦바람이 무섭다고 하잖아요
    여태 멀쩡하다
    갑자기 게임하겠다고 하니까

  • 42. .,,,
    '23.6.11 11:02 AM (183.102.xxx.121)

    전 문서작성만해서,,60만원짜리 샀어요

  • 43. 맞아요
    '23.6.11 11:03 A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하루 한시간 넘게하면 회초리드셔야죠

  • 44. 지옥으로
    '23.6.11 11:05 AM (14.52.xxx.37) - 삭제된댓글

    백만원짜리 노트북으로 돌릴 수 있을련지....
    초기에만 반짝 파잉하고 맛만 보라고 허락해주세요
    저는 이벤트로 받은 일반판 8만 5천원인데 7만에 어제 팔았는데
    약간 후회하고 있어요

  • 45. ....
    '23.6.11 11:05 AM (223.39.xxx.21)

    이 글 어그로 아니면
    방구석호랑이 글이네요
    답답하고 숨막히는 ㅇ원글

  • 46. 졌음.
    '23.6.11 11:07 AM (106.101.xxx.225)

    원글은 그냥 60만원짜리 노트북으로 타협하시고
    한 시간이상하면
    노트북입수한다고
    각서받으셔요.
    안되면 이혼도 불사한다 하시고.

    아무리 님이 틀렸다고 말해도
    늦바람 소리만 되풀이 하시네요.

    늦바람 무서운디,
    여자있는 직장은 어찌 보내시는지...

  • 47. ㄴㄴ
    '23.6.11 11:07 AM (119.149.xxx.229) - 삭제된댓글

    아이고 각서는 또 뭡니까?
    요즘 중학생들도 피씨방 말고 집에서 게임하라고 게임 의자에 데스크탑 좋은거 사준다합니다.
    가정을 위해 돈 버느라 그간 고생했는데...
    노트북 100만원짜리면 양호하건만..
    그 와중에 또 90... ㅠㅠ

  • 48. ㅇㅇ
    '23.6.11 11:08 AM (121.136.xxx.216)

    본인이 돈벌어서 노트북도 못사나요 부인자식 먹여살리고 키우는데만 돈써야하나요 허락안해주는거 정말 이기적이네요 3333

    와 이글 남초에 퍼가져서 조리돌림당할듯;;;;

  • 49.
    '23.6.11 11:09 AM (119.205.xxx.122)

    원글님 너무 숨 막혀요
    무슨 중독이에요.
    멀쩡히 회사 다니잖아요.
    그러면 님은 하루에 몇 시간씩 티비 안 보세요? 스마트폰 안 하세요?

  • 50. ㅇㅇ
    '23.6.11 11:09 AM (121.136.xxx.216)

    지금까지 사고친적없고 착하게 살았는데 백만원짜리 노트북도 하나 맘대로 못사는 남편분 불쌍해요 ㅠㅠㅠ

  • 51. ㅇㅇ
    '23.6.11 11:10 AM (121.136.xxx.216)

    왠만하면 남자편안드는데 이건 진짜 아닌듯

  • 52. 우리엄마
    '23.6.11 11:10 AM (116.43.xxx.34)

    아닌 게 다행인 분이에요.
    남편 분 불쌍하기도 하고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가 생각도 드는데. . .
    휴일 오전부터 답답해져요.ㅜㅜ

  • 53. 블루
    '23.6.11 11:11 AM (211.248.xxx.59)

    진짜 원글같은 여자 만난 남편 불쌍해요.

  • 54. 원글님아
    '23.6.11 11:11 AM (211.54.xxx.213)

    무슨 남편이 애인가요? 자기 취미도 못하게 하고....

    저 같으면 제가 먼저 사줘요.

  • 55. 주작
    '23.6.11 11:12 AM (118.235.xxx.203)

    주작인가요 제 배우자가 이런 생각인 줄 알면 숨 막혀서 이혼하겠네요

  • 56. ..
    '23.6.11 11:13 AM (112.153.xxx.110)

    사춘기 아들도 아니고 각서라니.... 남편이 원글님에게 살림
    관련해서 각서 쓰라고 하면 기분 좋을것 같나요?

  • 57. ....
    '23.6.11 11:14 AM (211.36.xxx.52)

    사줄건데요
    조건은 걸거구요
    돈100 넘는거 다른분들은 턱턱 사주고 하시나봐요
    기본적으로 부부면 그정도 돈 쓰는거
    당연히 허락맡아야 하는거라고 봐요

  • 58.
    '23.6.11 11:14 AM (39.117.xxx.171)

    이집은 진짜 남편 불쌍하다
    디아블로 저 대학생때 피씨방서 하던게임
    하루한시간이요?
    집에 오면 님이랑 쎄쎄쎄하고 놀아야해요?

  • 59. ..
    '23.6.11 11:14 AM (59.18.xxx.33)

    정말 자제못하는 게임중독이면 10년동안 티 안내곤 못배깁니다.
    남편분이 너무 불쌍하네요.
    디아 한번 해보겠다는데 게임중독 취급.
    꼴랑 100만원대 노트북도 마음대로 못사고 허락받아야 하고.
    게임중독이었으면 님 허락은 개뿔 벌써 노트북 사고 게임 깔고 시작했어요.
    나름 착실한 남편분인 거 같은데 그렇게 숨막히게 굴지 마세요.

  • 60. ㅇㅇ
    '23.6.11 11:15 AM (121.136.xxx.216)

    남편일안하냐고요??? 왜 자꾸 님이 사주는것처럼 얘기해요?? 님 남편 너무 불쌍해요

  • 61. 조건
    '23.6.11 11:16 AM (118.235.xxx.203)

    아니 문젝가 생기기전에 무슨 조건을 걸어요. 그집 아이들이 있다면 분쌍하네요

  • 62. ㅇㅇ
    '23.6.11 11:16 AM (121.136.xxx.216)

    천만원도 아니고 백만원가지고 휴 백만원짜리 노트북에서는 게임도 잘 돌아갈까 말까인데...

  • 63. 게이밍
    '23.6.11 11:17 AM (118.235.xxx.203)

    좋은 게이밍 노트북은 2-300해요 휴가 안 가고 그런거 사고 싶을겁니다

  • 64. ㅡㅡㅡ
    '23.6.11 11:18 AM (211.246.xxx.215) - 삭제된댓글

    남편 백수고 님이 벌어 사주는사봐요. 글 내용이 그렇게밖에 안보이네요.

  • 65. .dcv
    '23.6.11 11:18 AM (125.132.xxx.58)

    죄송한데. 돈 안버시는 전업일 가능성 높아 보이는 글.

    경제활동 하는 성인 남자가 본인 취미를 위해 백만원하는 노트북 하나 못 살거면 돈 왜 법니까.

  • 66. 남편이
    '23.6.11 11:18 AM (115.41.xxx.112)

    남편이 전업이예요?
    알바하는 나도 필요한거 있으면 100이라도 남편한테 통보하고 사는데.
    그 집 남편은 경제권 다 넘겨주고 하나하나 결제받나보네요.게잉 돌릴거면 100짜리로 안될건데요

  • 67. 디아블로4
    '23.6.11 11:20 AM (14.52.xxx.37)

    https://youtu.be/XUuSxAC5tx8

    이건 영화로 안나오나요
    더빙이 죽이네용

  • 68. ㅇㅇ
    '23.6.11 11:20 AM (121.136.xxx.216)

    혹시 남편이 전업이어도 그렇죠 집안일하는것도 일인데 취미생활에 백만원짜리 노트북하나 못사나

  • 69. .ㅇㅎ
    '23.6.11 11:22 AM (125.132.xxx.58)

    뭔 허락을 받아요. 술 마시고 뭐 엉뚱한 일에 돈 탕진하는 남편들도 얼마나 많은데. 게임 노트북 산다고 늦바람이 무섭다니. ㅠㅠ

  • 70. 00
    '23.6.11 11:22 AM (59.7.xxx.226)

    원글님 이상해요
    원글도 댓글도 평범치 않음

  • 71. 1111
    '23.6.11 11:22 AM (58.238.xxx.43)

    그냥 게임에 최적화된 노트북으로 사주세요
    90만원은 또 뭐야

  • 72. 착하시다
    '23.6.11 11:24 AM (113.199.xxx.130)

    본인이 사면 살텐데
    사달라고 하는거 보니 경제권은 님이 갖고 계신가보오
    벌어다 몽창 맡기는 스타일인듯 하니 기념일 선물
    생일이든 결혼기념일이든 먼저 땡긴다 하고
    사주세요 애들도 사주는 판에...

  • 73. ker
    '23.6.11 11:24 AM (180.69.xxx.74)

    늦바람 좀 그럼 어때요
    잠깐이에요
    우린 골프로 맨날 나가고 돈쓰는데..
    내가 돈 벌며 각서 쓰고 사정 사장 해야 하는 삶이라니

  • 74. 허락??
    '23.6.11 11:24 AM (121.157.xxx.126)

    허라아악? ㅎㅎㅎ
    그러니까요 하루 한 시간 하는거 각서 쓰고
    시간 넘어가면 무조건 인터넷 선 잘라버리세요
    이건 우리 언니가 중3 조카한테 썻던 방법인데 아주 효과
    좋아요 원글님 화이팅!! 뭔 게임은 게임이야 돈 이나 벌어와야지

  • 75. 여러분
    '23.6.11 11:24 AM (39.7.xxx.48) - 삭제된댓글

    이분 남편분이 본인 아들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이런 대우 받으며 사느니 이혼시키고 싶을 듯.

  • 76. 네..
    '23.6.11 11:25 AM (180.69.xxx.74)

    몇천짜리 차도 알아서 턱턱 삽니다 ㅎㅎ
    저도 몇백짜리 여행 알아서 가고요

  • 77. T
    '23.6.11 11:26 A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남편분만큼 돈버시는거죠?
    그럼 허락 말고 협의.
    뭘 허락한다는 거에요?

  • 78. 네..
    '23.6.11 11:26 AM (180.69.xxx.74)

    허락이 아니고 의논해야죠

  • 79. ....
    '23.6.11 11:26 AM (211.36.xxx.252)

    역시나 아들맘들만 댓글 주루룩 단듯

  • 80. 하아...
    '23.6.11 11:27 AM (39.7.xxx.8)

    디아블로4 출시했는데 3 나오고 10년정도 되었을겁니다. 결혼한지 10년 안된 모양이네요. 초창기 반짝 하다보면 얼마안가서 거의 안할거에요. 그 게임을 하는건 남편에게는 추억의 소환일 뿐일겁니다.
    전업에 남편이 벌어주는 돈으로 생활하면서 경제권을 쥐고 있지 않나요? 남편에게는 용돈 주면서 본인은 절약하고 있다는 착각 속에서 사고싶은거나 쓰고 싶은거 결정하면서...
    휴가 숙박에 쓸 돈은 백만원 가능하고 기계가 남아있는 노트북 구매에는 백만원 아깝고. 참 아이러니하네요. 남편이 월급 받아오니 매달 자동으로 생기는 돈 같죠? 일하는 사람 숨통은 좀 틔워주세요. 딴거는 할 여력도 없을거 같은데요.

    허락 구하는거 자체가 경제권이 없다는 뜻이에요.

  • 81. 원글님
    '23.6.11 11:30 AM (180.71.xxx.43)

    너무 그렇게 통제적으로 굴면
    같이 사는 사람 숨막혀서 나중에는 관계가 나빠져요.
    제가 그렇게 돼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 82. .ㅊㄹ
    '23.6.11 11:30 AM (125.132.xxx.58)

    댓글 만선 예상. 본인이 진짜 이상한걸 혼자만 모르네.

    그렇게 바르르 거리며 아끼고 허락하고 살아봐야 거기서 거깁니다.
    맨날 아끼고 어쩌고 허락하고 할 일들만 계속 생길 겁니다. 생각만해도 피곤함. 가계부에 그돈 아껴서 100 만원 적는다고 부자 안되요.

  • 83. 쩌기
    '23.6.11 11:31 AM (113.199.xxx.130)

    지나간 어떤 글도 그렇고
    돈을 참 잘 쓸줄 모르는 분들이 많은듯 해요

  • 84. T
    '23.6.11 11:31 A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

    아.. 이제는 남의 없는 아들도 만들어 내는 원글이군요.
    ㅎㅎㅎ
    그래요.
    님이 다 맞아요.
    하루 한시간 각서쓰게 하시고 제일 싸구려로 사주세요.
    행복하세요.

  • 85. ...
    '23.6.11 11:31 A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

    남자가 백수고 여자가 돈벌어 가정을 꾸리는 경우라면 허락운운 인정

  • 86. ㅇㅇ
    '23.6.11 11:32 AM (117.111.xxx.10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냥 200짜리 노트북 사라고 하세요.
    원글님도 당연히 아끼고 사시겠지만
    게임 정도면 적당히만 하면 다른 취미보다 낫습니다.
    각서 이런 거 쓰라고 하지 마시고 그냥 가정생활 하니까
    적당히 하라고 너무 많이 하면 곤란하다 하시고요.
    나중에 200 이 2억 20억으로 돌아옵니다.
    (그나저나 디아블로가 백종원이 목 빼고 기다리며 댓글 달고 있는 그 게임인가요?)

  • 87. .ㄹㅎ
    '23.6.11 11:32 AM (125.132.xxx.58)

    남편이 그렇게 갖고 싶어하면 없는 돈 나가서 벌어서라도 사주겠네.

  • 88. .,
    '23.6.11 11:32 AM (173.73.xxx.103)

    90만 원 쓸 거면 좀 더 기분 좋게 사줘요. 그게 뭐예요.

    님, 진짜 갖고 싶은 가방 생겨서, 친구들 다 들고 다니는 가방 하나, 큰맘 먹고 10년만에 남편한테 사달라고 했더니
    평소에 쓰던 가방 있는데 뭐하러 사냐고 하면서 아울렛 가서 철 지난 프라다 천가방 하나 사라 하면 기분 좋겠어요???
    나는 고야드 쇼퍼백이 필요한데 프라다 나일론 가방 사는 게 충족이 되냐고요

    정도껏 좀 합시다.

  • 89. 보니까
    '23.6.11 11:33 AM (58.225.xxx.20)

    또 주작글써서 남초에 퍼가서
    여혐하려나보네

  • 90. 아줌마
    '23.6.11 11:34 AM (223.39.xxx.131)

    원글님. 혼자 사세요.

  • 91. 원글님
    '23.6.11 11:35 AM (39.7.xxx.8)

    ....
    '23.6.11 11:26 AM (211.36.xxx.252)
    역시나 아들맘들만 댓글 주루룩 단듯

    ---------------------------
    본인이 전업인지 맞벌이인지 남편이 백수인지 먼저 대답해주시죠?
    답정너네요.
    어딜 감히 남편이라는 내 돈주머니가 게임따위에 휴가 때 쓸 돈으로도 모자란 백만원을 쓰려고해!!! 괘씸하니 글 올려서 여론몰이해서 보여주고 야단쳐야겠어!!
    라는 생각이 머리에 콕 박혀있네요.

  • 92.
    '23.6.11 11:36 AM (121.157.xxx.126)

    남편이 전해주라는데요
    80만원 ~100만원 노트북은 게임 돌아가기도 힘들다고
    80만원 짜리 데스크탑이랑 20만원 짜리 모니터 사래요 우리 남편 10년 만에 돌아 온 추억 여행하러 떠났어요
    당분간 찾지 말라며 ㅋ

  • 93. ....
    '23.6.11 11:36 AM (211.36.xxx.181)

    명품가방 없고 에코백 들고다니는데요?
    그리고 작년에 전기차로 바꿔야한다고 해서
    차바꾼거 할부도 내야하구요

  • 94. ....
    '23.6.11 11:38 AM (211.36.xxx.181)

    전업이지만 재테크 나름 열심히 잘하고 틈틈이 비정규로
    일도 하고 직장인 일한거 만큼 소득도 올리고 했구요

  • 95. 윗윗
    '23.6.11 11:38 AM (121.157.xxx.126)

    ㅇㅇ 님
    맞아요 백종원이 기다린 게임 ㅋㅋㅋ
    아마 백선생도 스케줄 안잡았을 걸요

  • 96. ㅇㅇ
    '23.6.11 11:39 AM (222.108.xxx.29)

    디아블로 하시려나보네요
    다른 취미도 없는 남편이 간만에 하겠다는데 원글 진짜 이상하고 못된 마누라예요
    남편 개불쌍

  • 97. ㅇㅇ
    '23.6.11 11:40 AM (47.218.xxx.106) - 삭제된댓글

    무슨 노트북인가요,
    데탑으로 그래픽이랑 램 짱짱하게 사야죠.
    그리고 남은 돈으로 좋은 모니터를 사야죠.
    얼마나 설레이면 그러시겠어요, 그게 뭐라고 사주고 말죠.

  • 98. ㅇㅇ
    '23.6.11 11:40 AM (222.108.xxx.29)

    뭔 아들맘 타령이에요 저도 워킹맘이지만 디아블로 하는데 꽉막힌 원글아 ㅋㅋㅋ

  • 99. ㅇㅇ
    '23.6.11 11:40 AM (211.196.xxx.99)

    노트북 백만원 이하면 저렴한 버전인데 아예 PC를 사는 걸 추천드려요 아무래도 노트북으로 게임은 한계가.
    저 아들맘 아니고 게임 좋아하는 아짐.
    제가 게임하고 싶다 하면 남편이 피씨 바꿔줍니다.
    근데 디아4가 기대는 어마어마했는데 정작 해본 사람들 평판이 좀 별로예요. 오래 못할지도...

  • 100. ㅇㅇ
    '23.6.11 11:40 AM (47.218.xxx.106)

    무슨 노트북인가요,
    데탑으로 그래픽이랑 램 짱짱하게 사야죠.
    그리고 남은 돈에 보태서 좋은 모니터를 사야죠.
    얼마나 설레이면 그러시겠어요, 그게 뭐라고 사주고 말죠.

  • 101. ....:
    '23.6.11 11:41 AM (223.39.xxx.21)

    또 주작글써서 남초에 퍼가서
    여혐하려나보네
    2222222

  • 102. ㅇㅇ
    '23.6.11 11:42 A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

    하.. 역시 전업이었군요.
    그거 원글돈 아니에요.
    허락 말고 협의하라구요.

  • 103. 안 사주는 것보다
    '23.6.11 11:42 AM (116.43.xxx.34)

    말이 안통하는 것이 더 답답해요.
    답. 정. 너!
    와~~~올해의 고구마로 선정될 듯!

  • 104.
    '23.6.11 11:42 AM (106.101.xxx.225)

    여름휴가에 백만원도 아니고
    백만원 더!
    지출할 여유가 되는 가정에서
    남편이 백만원짜리 사겠다는 게 문제예요?
    님은 그깟 사라질 호텔방이
    남편의 소망보다 훨~~~~씬 중요한 사람인거예요.
    못된 부인입니다.

    저, 딸 하나예요.^^

  • 105. ㅇㅇ
    '23.6.11 11:43 AM (121.136.xxx.216)

    님 진짜 이기적이다 자기 여름휴가 좋은 숙소가야하니 남편이 하고싶은건 못하게 하네 평생동반자가 하고싶은것도 못하게 하는것도 이상한데 그 이유도 이기적이고 쓰는 단어도 이상하고 조른다느니 어그로맞죠 님?

  • 106. ㅇㅇ
    '23.6.11 11:43 AM (222.108.xxx.29)

    이런 여자 먹여살린다고 뼈빠질 남편분!
    님 섬노예랑 다를거 없어요 탈출하세요;;;

  • 107. ..
    '23.6.11 11:43 AM (223.39.xxx.101)

    돈백넘는거
    차라리 딴데 쓰느니 남편원하는거 젤 가성비좋네요
    백이면 너무 한거같은데

    아줌마 그러지마요

  • 108. ㅇㅇ
    '23.6.11 11:44 AM (121.136.xxx.216) - 삭제된댓글

    이런 여자 먹여살린다고 뼈빠질 남편분!
    님 섬노예랑 다를거 없어요 탈출하세요;;;2222222

  • 109. ....
    '23.6.11 11:44 AM (211.36.xxx.122)

    남의집안일 다알지도 못하면서
    예단마세요
    출퇴근이 멀어서 오면 8시 가까운데
    그거때문에 작년에 차도 바꿔줬고
    그시간에 와서 게임하면
    그냥 게임하고 바로 자겠다는거나
    다름없으니까
    여러모로 생각할게 많아서 그런거고

    사주긴 할거에요

  • 110. ㅇㅇ
    '23.6.11 11:44 AM (117.111.xxx.100) - 삭제된댓글

    그 게임 맞군요. 게임 하려고 유튜브 미리 많이 찍어놨다던.. ㅎㅎ
    암튼 지금 인심 한번 쓰시면 그 반대급부로 많은 걸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 111. ㅇㅇ
    '23.6.11 11:45 AM (121.136.xxx.216)

    출퇴근도 먼 사람을 왜이렇게 괴롭혀요? 출퇴근먼거 자체로 힘들텐데 ㅠㅠ 와 이거는 진짜 공론화해서 남편분 해방시켜야 함 왠만하면 남자편안드는데 악질이다 진짜ㅠㅠ

  • 112. ㅇㅇ
    '23.6.11 11:46 AM (222.108.xxx.29)

    출퇴근 멀리 하면서 외벌이하는 남편이 처음으로 게임하나 하고싶다는데 진짜 안 짠해요?
    싸패인가

  • 113. ??
    '23.6.11 11:46 A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

    차도 바꿔주고 노트북도 사줄거라구요?
    그 돈 원글님돈 아니에요.
    남이 벌어온 돈으로 생색 어머어마 하시세요.

  • 114. ....
    '23.6.11 11:46 AM (122.32.xxx.38)

    그냥 사주세요 설마 나이먹고 밤새서 게임 하겠나요?
    사람은스트레스 풀 무언가가 필요해요

  • 115. ㅇㅇ
    '23.6.11 11:46 AM (121.136.xxx.216) - 삭제된댓글

    이거 저 남초에 퍼갈거예요 남편분 제발 도망쳐요 ㅠㅠㅠㅠㅠ

  • 116.
    '23.6.11 11:49 AM (118.235.xxx.186)

    돈벌어다주는 아들인가요..이건 정말 아니라고봄..남편분 엄청 착함..ㅠㅠ

  • 117. ....
    '23.6.11 11:50 AM (211.36.xxx.122)

    출퇴근 머니까 집안일도 독박으로 하고있고
    또 그거로 괴롭힌적 없음

  • 118. 사준다니
    '23.6.11 11:53 AM (113.199.xxx.130)

    사족은 필요없는거 같고
    기분좋게 사주고 마무리~~~끝

  • 119. 저라면
    '23.6.11 11:53 AM (211.234.xxx.117)

    사라고 합니다

  • 120. ㅇㅇ
    '23.6.11 11:53 AM (121.136.xxx.216)

    출퇴근이 먼걸 어쩌라고요 늦게오면 좀 쉬게 해줘야죠 와 진짜 댓글을 달수록 소름돋는다

  • 121. ..
    '23.6.11 11:53 AM (211.208.xxx.199)

    원글님! 소탐대실 하지마세요.
    남편, 아들, 사위 다 게임을 좋아하지만
    하하호호 잘 사는 저희집도 있답니다.
    다들 멀쩡하게 의사하고 대기업 직원하고
    제약회사 잘 다녀요.
    멍청이들이나 게임 하느라 실생활을 피폐하게 살지
    다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며 게임 즐겨요.
    애도 잘봐주고 설거지도 잘하고 분리수거도잘하고
    음쓰도 잘 버려줘요.
    남편의 평소행실을 보면 못 믿으세요?

  • 122. ...
    '23.6.11 11:53 AM (112.154.xxx.59)

    게임 싫어하는 외동딸 엄마고요. 원글님 같은 사람 숨막혀요. 이 수많은 댓글에도 내 생각대로 할거야라는 고집과 아집 ㅠㅠ 게임 노트북이 100만원인거 보니 남편이 원글님 성향 파악해서 젤 저렴이 버전으로 사달라고 한거에요
    오피스 노트북도 백만원이 넘는데 게임 노트북이 백이라니요.

  • 123. hahaha
    '23.6.11 11:58 AM (223.62.xxx.152)

    아니 뭔 중독자 드립입니까
    남편이 차가 너무 좋아서 몇천하는거 사달라는것도 아니고 님말대로 백만원 노트북 사달라는 거면 저는 사줍니다
    여행 업그레이드 하는게 더 가치있는건 님기준이죠

  • 124. ..
    '23.6.11 11:59 AM (112.153.xxx.110)

    남편도 독박으로 혼자 버니 힘드실것 같아요

  • 125. ...
    '23.6.11 12:00 PM (211.36.xxx.31) - 삭제된댓글

    사준댄다...
    차도 사줬단다...
    남편을 노예쯤으로 생각하고 사는듯

  • 126. 답정너
    '23.6.11 12:02 PM (58.141.xxx.58)

    본인 원하는 댓글 아니면 다 아들맘인가요?

    뭐하러 의견 구하는 글을 올리셨는지.
    댓글 아깝네요.

  • 127. 취미로
    '23.6.11 12:02 PM (106.102.xxx.94) - 삭제된댓글

    골프라도 치겠다하면 난리 나겠어요.ㅎㅎㅎ

  • 128. oo
    '23.6.11 12:02 PM (59.7.xxx.226)

    또 주작글써서 남초에 퍼가서
    여혐하려나보네
    33333

    그리고 남편이 출퇴근하니 집안일 독박?
    이게 멍말인지?
    그러면 출퇴근 하지말고 집안일 나눠하세요~~

  • 129. 숨막혀
    '23.6.11 12:03 PM (218.214.xxx.67)

    게임 각서가 아니라 이혼각서 쓰시고 남편 놔 주세요. 이거 뭐 남편을 노예 취급하는것도 아니고..

  • 130. ㅇㅇ
    '23.6.11 12:03 PM (119.194.xxx.243)

    게임 한다고 다 중독도 아니구요.
    성인이 일 하면서 취미로 즐기겠다는 걸
    그것도 못하나요..
    그리고 서로 돈 쓰는 거 상의해서 동의를 구하는거지
    뭔 윗사람도 아니고 허락을 받나요..

  • 131. ...
    '23.6.11 12:05 PM (117.111.xxx.121) - 삭제된댓글

    10년 만에 게임한다는게 게임중독이라니요
    출퇴근 멀어 집안일도 독박..님 전업이라면서요
    남편 진심 불쌍하네요
    혼자 벌어 먹이는데 100만원 짜리 노트북도
    허락 받고 조건 걸어 사야하다니

    제가 시어머니 마인드라 할지 모르겠지만 40대 딸둘맘입니다

  • 132. ㅇㅇ
    '23.6.11 12:05 PM (121.136.xxx.216) - 삭제된댓글

    게임 각서가 아니라 이혼각서 쓰시고 남편 놔 주세요. 222222

  • 133. ㅇㅇ
    '23.6.11 12:06 PM (121.136.xxx.216) - 삭제된댓글

    남자 불쌍하다 ㅠㅠ

  • 134. 사줬다는게
    '23.6.11 12:06 PM (39.7.xxx.8)

    다 원글님이 돈 벌어서 사주고 바꿔준거에요?
    차는 할부라고 했으니 남편이 갚고 있을거고 집안일 독박이라는데.. 댓글이나 원글보니 아이에 대한거 없는거보니 둘뿐인거 같네요. 어른 2명 집안일 할거 뭐가 그리 많을까요? 출퇴근 머니 일찍나가서 늦게 들어와서 식사도 다 하고 오거나 저녁만 먹을거고 빨래도 얼마 안나올거고...
    전업이라고 했으니 가끔 비정규업무말고는 시간 들어갈 부분이 뽀 있나요?

  • 135. 12
    '23.6.11 12:07 P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

    본인이 돈벌어서 노트북도 못사나요 부인자식 먹여살리고 키우는데만 돈써야하나요 허락안해주는거 정말 이기적이네요 남편도 본인을 위해서 쓸수 있게 재량을 주세요 노예부리는것도 아니고 다큰 성인인데 원글님도 남편분도 성인으로서 자기 취미에 돈쓰는거 인정해 줍시다 자식이 아니잖아요 22222

    암편이 돈 벌어 모두 월급째 원글님에게 주나 봅니다. 세상에....노트북 살 돈도 없어 저리 매달려야 할 정도라니... 남편에게 말해 주고 싶네요. 월급 모두 넘기지 말라고.
    전업이지만 직장인만큼 벌었다고요??그 직장인이 어디 기준인가요? 착한 남편 고마운 줄도 모르고.

  • 136. 사줬다는게
    '23.6.11 12:07 PM (39.7.xxx.8)

    뽀 아니고 또
    오타냈어요.

  • 137. 12
    '23.6.11 12:07 P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

    본인이 돈벌어서 노트북도 못사나요 부인자식 먹여살리고 키우는데만 돈써야하나요 허락안해주는거 정말 이기적이네요 남편도 본인을 위해서 쓸수 있게 재량을 주세요 노예부리는것도 아니고 다큰 성인인데 원글님도 남편분도 성인으로서 자기 취미에 돈쓰는거 인정해 줍시다 자식이 아니잖아요 3333333

    암편이 돈 벌어 모두 월급째 원글님에게 주나 봅니다. 세상에....노트북 살 돈도 없어 저리 매달려야 할 정도라니... 남편에게 말해 주고 싶네요. 월급 모두 넘기지 말라고.
    전업이지만 직장인만큼 벌었다고요??그 직장인이 어디 기준인가요? 착한 남편 고마운 줄도 모르고.

  • 138. ㅇㅇ
    '23.6.11 12:08 PM (121.136.xxx.216)

    저 남편분 결혼해서 좋은게 대체 뭘까ㅠㅠㅠ

  • 139. 님들아
    '23.6.11 12:09 PM (39.7.xxx.81)

    딱봐도 어그로 주작이구만
    뭘 상대해줘요~ㅋㅋ

    댓글 만선이네ㅋㅋ

  • 140. 12
    '23.6.11 12:11 PM (175.223.xxx.162)

    본인이 돈벌어서 노트북도 못사나요 부인자식 먹여살리고 키우는데만 돈써야하나요 허락안해주는거 정말 이기적이네요 남편도 본인을 위해서 쓸수 있게 재량을 주세요 노예부리는것도 아니고 다큰 성인인데 원글님도 남편분도 성인으로서 자기 취미에 돈쓰는거 인정해 줍시다 자식이 아니잖아요 3333333

    남편이 돈 벌어 모두 월급째 원글님에게 주나 봅니다. 세상에....노트북 살 돈도 없어 저리 매달려야 할 정도라니... 남편에게 말해 주고 싶네요. 월급 모두 넘기지 말라고.
    전업이지만 직장인만큼 벌었다고요??그 직장인이 어디 기준인가요? 남편만큼 벌었어요? 착한 남편 고마운 줄도 모르고.. 이런 여자는 쓴 맛을 봐야 함.

  • 141. 주작임
    '23.6.11 12:17 PM (122.32.xxx.116)

    여자 욕먹이려고 쓴 글

  • 142. 남편분 불쌍
    '23.6.11 12:18 PM (182.211.xxx.77)

    200-300짜리사라고 해요. 그리고 뭘 각서를 받아요
    밖에서 술먹는거보다 게임하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님 전업이람서요 뭘 자꾸 사준댜
    남편이 자기 돈으로 사는거지

  • 143. //
    '23.6.11 12:28 PM (223.62.xxx.8)

    여지껏 사고친적 없고 취미생활 한적도 없었다면서요

    처음으로 게임좀 하겠다고 노트북 사겠다는데 이걸 왜 못하게 해요?ㅡㅡ

    그리고 부부니 상의해서 구입해야 하는건 맞지만
    자꾸 사주긴 뭘 사준다는거에요?ㅡㅡ
    엄밀히 말하면 남편이 번돈으로 사는 건데요

  • 144. 에고
    '23.6.11 12:29 PM (112.169.xxx.231)

    원글 답정너네요 더이상 댓달 필요 없을듯요

  • 145. ???
    '23.6.11 12:29 PM (112.146.xxx.207)

    이 분 말투가 너무 남잔데요?

    여성 혐오용 주작글로 보입니다.
    웬만하면 주작 소리 안 하는데 이 글은 맞는 듯…?

  • 146. 사줘요
    '23.6.11 12:30 PM (125.132.xxx.178)

    남편이 사달라는 얘기가 뭐 진짜 돈내놓으라는 건 줄 알아요? 내가 살테니 뭐라하지 말라는 뜻이죠
    무슨 게임인 지 알겠고 나 남편분 심정 십분이해해요 . 나도 내가 하던 게임 십년만에 리뉴얼되었을 때 클로즈베타 신청하는 사람이라 남편편 들고 싶네요. 울 남편이 그러면 사줍니다. 울남편은 뭐 알아서 자기 취미용품 잘 사는 사람이라 나더로 사달라 하지도 않지만.
    최대로 해봐야 삼백인데 그걸로 몇년 조용하고 남편니 아내한테 고마움가지면 남은 장사 아닌가요?

  • 147. 그런데
    '23.6.11 12:31 PM (182.227.xxx.251)

    그 100만원짜리 노트북으로 과연 그 게임 돌릴수 있어요?
    요즘 왠만한 게임 다 고사양이라 저렴이 컴으로는 못돌릴텐데요.
    잘 알아보고 사야 해요. 안그러면 돈 버리는 겁니다.
    게임용으로 잘 맞춰 사라고 하세요

    저렴한 노트북은 왠만하면 벅벅거리고 안돌아 갈 가능성 많음

  • 148. 게임
    '23.6.11 12:32 PM (115.139.xxx.63)

    게임에 빠져
    딸이 대학까지 휴학한다고 ㅠㅠ
    저는 달래고 어르고 하는데
    아빠가 세상이 달라졌다며
    이왕하는거 집에서 편하게 하라고
    사날라지도 않는
    200이 넘는 게임전용 거 사줘서
    속 터졌었어요.
    근데 결국
    졸업도 전에
    게임회사에 취직해
    잘~~~살고 있어요.

  • 149. 사줘요
    '23.6.11 12:36 PM (125.132.xxx.178)

    남편 출퇴근 멀어서 독박육아하는 걸로 억울하면 남편 회사옆에 집 사줘요 님이~ 진짜 어지간하면 아내 역성들어주는데 말하는 싸가지가 아주 바가지네

  • 150.
    '23.6.11 12:39 PM (121.159.xxx.222)

    가방 100넘는거 사고싶으면 노트북도사주333

  • 151. 저 게임합니다
    '23.6.11 12:44 PM (123.25.xxx.245)

    무슨 사람을 게임 중독자 취급하고 그러세요. 님이 우리 부모님 아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남편 저렇게 잡는데 자식은 퍽이나 안잡겠네요
    저 오랫동안 게임해온 여자고 주변에 저보다 심하게 게임하는 사람 많은데요.
    제가 하는 게임이 그래픽이 중요해서 지난달에 250 들여서 모니터랑 컴 바꿨는데 남편이 흔쾌히 바꿔줬어요. 제가 게임 좋아하는거 알아서. 심지어 남편 혼자 외벌이구요
    지금까지 남편분이 직장생활 잘 해오셨고 하던 게임이 10년만에 발매되는 거면 샤넬 초한정판이 갑자기 20년에 한번 싸게 팔리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고 기회인데, 컴값 250도 아니고 고작 100만원이면 너무 싼데요??
    솔직히 제가 바꾼 250도 진짜 게임 많이 하는 분들에 비하면 푼돈이지만 겜하나 한다고 100만원만 들이는 거면 가장으로서 백점이에요
    저사양 게임도 안돌아갈 컴인데....
    그냥 사주세요
    님 같으면 샤넬백 딱 하루 싸게 판다는데 백만원 주고 안사시겠어요?
    저도 중고딩때 밤새 게임하고 그랬어도 명문대 잘만 갔고 사촌들도 명문대 가서 전문직들 잘만 하고 있어요
    남편분이 지금까지 직장생활 가정생활 성실히 하셨다면 게임중독은 아닌 거예요. 원글님이 현실을 많이 모르시는듯

  • 152. 아ᆢ
    '23.6.11 12:45 PM (114.206.xxx.109)

    진짜 원글 개답답, 노답에 내 생각,내 기준이 최고라고 우기는 뒷목잡게 하는 스타일ᆢ
    정말 이런 사람과 엮이면 인생 우울할 듯요
    그나마 대부분 댓글님들이 지극히 정상이라 다행이네요 아~저는 게임 안하는 고등딸 맘입니다

  • 153. 저 게임합니다
    '23.6.11 12:49 PM (123.25.xxx.245)

    115.139님 같은 그런 부모님이 저희 부모님이십니다
    저랑 동생들 게임으로, 나우누리 채팅으로 압박한 적 한 번도 없었어요
    키 안크니까 밤에 하지말고 낮에 하라고는 하셨지만...
    저는 주말에 엄마 옆에 버젓이 있는데도 게임 다~~하고 엄마 나 깨는거 보라고 치대고 (엄마는 귀찮아하셨지만) ㅋㅋ
    만화책이든 게임이든 못하게 한 적 한 번도 없어서 그게 저희를 게임중독자로 만들지 않은거라 확신합니다. 못하게 할수록 몰래하고 싶고 더 하거 싶고 그렇거든요
    제 대학친구는 저보다 더 심하게 게임하고 대학원 가서도 교수님이랑 게임하더니 게임회사에서 승진도 빨리되고 모 기획회사 스카웃 됐어요
    115.139님 케이스도 보세요. 결국 게임회사 취업했다잖아요. 이런 게 진짜 현실이라고요
    대한민국에 게임인구가 얼마나 많은데 꽉막힌 소리를 하십니까
    남편분 노트북 사주세요

  • 154. 그래픽카드만
    '23.6.11 12:52 PM (123.199.xxx.114)

    80만원이에요.
    노트북 90이면 나머지는어찌 돌아가는건지
    사양 낮으면 컴이 안돌아가요.

  • 155. 저 게임합니다
    '23.6.11 12:52 PM (123.25.xxx.245) - 삭제된댓글

    어쩐지 말투가 벽창호 같더라니 남자놈이 여자 욕먹이려고 쓴 글이구만

    아 남자놈한테 낚여서 킹받네요

    야 너는 엄마가 없냐? 한심한 놈아

    여자 욕하려고 판깐거 맞네요. 다시 읽어보니

    내 정성 댓글이 아깝다 ㅜㅜㅜ

  • 156. 저 게임합니다
    '23.6.11 12:53 PM (123.25.xxx.245)

    어쩐지 말투가 벽창호 같더라니 남자놈이 여자 욕먹이려고 쓴 글이구만

    아 남자놈한테 낚여서 킹받네요

    여자 욕하려고 판깐거 맞네요. 다시 읽어보니

    내 정성 댓글이 아깝다 ㅜㅜㅜ

  • 157. ...
    '23.6.11 12:57 PM (1.241.xxx.220)

    게임용 노트북 90만원에서 주작 스멜

  • 158. ..
    '23.6.11 1:10 PM (58.227.xxx.143)

    본문은 주작같은데
    댓글은 아닌거같아요 아들맘타령이라니

  • 159. ...
    '23.6.11 1:11 PM (118.235.xxx.10)

    주작은무슨..
    이런집 주변에봐서 알아요. 지가 돈벌고 지가 용돈타씀
    등신같기도하고 얼마나 써재끼길래 저렇게 사나 싶기도 하고

  • 160. .....
    '23.6.11 1:13 PM (14.50.xxx.31)

    게임용 노트북이 90만원? 말도 안되죠
    주작인 거 같지만
    허락이라뇨.
    니가 번 돈 아니잖아..ㅋㅋㅋㅋ

  • 161. 이런
    '23.6.11 1:27 PM (58.124.xxx.70)

    댓글 다는 거 보니 원글 같은 마인드 진짜 싫다.
    애들도 참 힘들 듯.
    게임중독 될 사람이 10년간 게임을 안하다가 갑자기 중독 될거라는 황당무개한 결론은 어떻게 나오는건지.
    애들도 남편도 그 집에서 편안하지 않을 듯.
    아들맘 운운하지 말고 자신을 좀 들여다 보시길.
    원글집 아이들 연령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춘기 심하게 겪을 듯.

  • 162. ㅇㅇ
    '23.6.11 1:32 PM (59.15.xxx.173)

    게임하는 남편 울집에도 있습니다. 유일한 취미생활이라 그러려니 해요. 뭐 받아야 한다고 매일매일 접속하고 주말에도 컴터앞에 있네요. 여행갈때도 해야하니 게임용 노트북 꼭 들고가구요. 그래도 본인 할거 다 하고 워낙 가정적인 사람이라 밉게는 안보이네요.

  • 163. ..
    '23.6.11 1:59 PM (112.167.xxx.66)

    어휴..
    너무 힘들겠어요.

  • 164.
    '23.6.11 2:22 PM (218.155.xxx.211)

    아. 진짜 댓글 안쓸려고 했는데
    님 너무 하네요. 이왕 사는 거 데스크탑 좋은 거 사주세요. 100만원짜리 노트북 돌아가지도 않겠어요.

  • 165. 닉네임안됨
    '23.6.11 2:35 PM (211.36.xxx.14)

    협상하지 말고 남편분이 원하는 모델로 사주세요.
    괜히 아낀다고 싼 것으로 사면 돈 만 쓰고 원망 들어요.

    십만 이십만 더 써도 세상 안 무너지더라구요.

    저 아들 없고 딸 만 둘인 쉰 일곱 먹은 사람이에요.

    이제까지 성실하게 회사 생활 한 남편에개 포상이라고 생각하면 마음 이 좀 편할거에요.

    전 전업주부라 별 필요는 없지만 신문물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갤탭 s8 울트라 샀는데 120 줬어요.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고 좋아요.
    훨씬 더 비싼 노트북도 애들이 필요하다면 사줬는데 이걸 살까 말까 세달은 망설이다 샀어요.
    나무 좋아서 좀 무겁지만 어디든 들고 다닙니다.

    흔쾌히 사라고 하면 남편분도 아주 좋아 할겁니다.

  • 166. 게임하는남편들
    '23.6.11 3:31 PM (108.41.xxx.17)

    평소에 최고 가장들 아닌가요?
    저희 집 가장도 문명폐인인데 저는 제가 미리 다 알아서 컴퓨터 바꿔주고, 게임도 사 줍니다.
    확장팩도 제가 사 줬어요.
    평소에 다른 곳에 시간 낭비 안 하고 오로지 가족만을 위해서 살다가 가끔 게임 좀 하는 것 그것도 허용을 안 하고 남편을 돈 벌어 오는 기계 취급하는 여자분들,
    심지어 전업주부들... 당신들 한심해요.

  • 167. 초오니
    '23.6.11 3:32 PM (59.14.xxx.42)

    와 착한 남편이네요. 남편도 돈 버실거잖아요.
    그냥 살수도 있는건데 아내 허락을 다 구하니
    완전 착하네요.
    집 노트북 있어도 사양땜에
    중등도 노트북 새로 사는판인데,
    성인인 돈버는 남편이! 와~~~~ 착합니다
    전 사줍니다

  • 168. ......
    '23.6.11 3:47 PM (211.49.xxx.97)

    어우 숨막혀요. 노트북100만원이면 비싼것도 아니고 뭔 날밤새고 게임을한들 몇날며칠을 하겠나요??회사도 가정도 팽개칠려면 100만원짜리 사지도 않습니다.답글을봐도 받아들이지않고 본인생각만하네요

  • 169.
    '23.6.11 4:00 PM (110.70.xxx.233)

    진짜 낭편분 불쌍하네요.
    혹시 여혐. 일으키려고 쓰신 글은 아니겠지요?

    "애도 아니고
    갑자기 안하던 걸 하겠다고 때를쓰니까요"

    "그럼 너무 많이 할수 있으니
    하루 한시간씩 한달간 하는조건의 각서쓰게 하고
    견적서 준 노트북중에 가장 저렴한 90만원짜리
    사주는거 정도 고려해볼까요"


    *

  • 170.
    '23.6.11 4:03 PM (110.70.xxx.233) - 삭제된댓글

    게임은 컴퓨터 사양이 좋아야 구동 잘 되요.
    그냥 좋은 거 사주세요.

  • 171. 궁금한데
    '23.6.11 4:04 PM (110.70.xxx.233)

    게임은 컴퓨터 사양이 좋아야 구동 잘 되요.
    그냥 좋은 거 사주세요.

    신안! 섬노예도 아니고. 헐

  • 172. 제발
    '23.6.11 4:48 PM (121.173.xxx.162)

    여자를 혐오하는 한남이 제발 여자 욕먹이려고 쓴 글이기를... 제발...
    댓글로 열심히 열내며 설명하시는 님들 그럴 필요 없어 보여요...
    주작 한남이거나 말해도 절대 못알아들을 타입 같으니까요

  • 173. 님의시각
    '23.6.11 5:12 PM (14.42.xxx.39)

    지금 얼마나 웃긴지 아세요?

    아직 양육은 안 하고 있기 바래요

    애를 깍아 내리는 거에 너무 익숙하신 거같아요


    내가 아는 게 세상의 전부야~!

    나만 옳아!!!!


    원글님이 달은 댓글 중에,

    게임 중독이면 회사도 가정도 내팽겨치고

    ---------------------------------------

    님 남편이 이런 수준인가요?

    그런 남자랑 결혼했어요?


    게임 안 하던 사람이 게임 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된 것인지 좀더 알아보려고 하지 않아요?

    상대를 좀더 이해해보려고 노력할 거 같아요

    이렇게 내 걱정만 앞세워서 상대를 깍아 내리고 닥달하기 전에

  • 174. ...
    '23.6.11 6:02 PM (182.224.xxx.68)

    딸 둘 아들하나 키우는 아줌마고
    (공격마삼 아들맘아님)
    오늘 롯데백화점에 놋북 구경 하고 왔어요
    남편 생일선물로요
    메드포갈릭 가고싶다해서 예약해서
    맛나게 먹고
    235만원짜리 보고 왔는데
    인터넷에서는 185만원이라고 딸이 알려주네요 그거 찜했어요 ㅋㅋ

    90만원 100만원짜리 놋북 별론데
    남편 불쌍합니다

    댓글만 읽어봐도 원글 꽉 막혀보여요
    답답해
    회원들 고구마 먹인죄로 사과하세욧 ㅋㅋ

  • 175. 에스테
    '23.6.11 6:28 PM (210.223.xxx.110)

    아이고... 디아블로4 하시려는 모양인데요
    하게 해주세요
    남자들 다 지금 열올리고 하는건데
    혼자만 못하게 하실거에요?
    특히 2030도 다 하는건데
    회사에서 아래사람들이랑 어울리지도 못하겠네요
    스타트 끊은지 일주일 지낫는데
    두고두고 맘에 상처 되시겠네요

    여름휴가 한번 잘 챙기시고 남편 맘에 상처 잘 주세요 ㅎ

  • 176. 에스테
    '23.6.11 6:29 PM (210.223.xxx.110)

    심지어 평소에 게임 하지도 않는 사람이라구 하는데
    갑자기 게임 중독자 만드시네 ㅋㅋ
    잘나셧어요 ㅎ

  • 177. ....
    '23.6.11 7:30 PM (110.13.xxx.200)

    편안들어주는 댓글달리니 아들맘 나오고.. ㅉㅉ
    누군지 진짜 남편 불쌍...
    90만원짜리 사줄려면 게임못하게 하는거나 마찬가진 지나 아슈.
    사줄려면 제대로 된걸 사주고 각서를 쓰네마네하지..
    아마 몇시간 한다고 하면 들들 볶아 구워 먹을듯.. ㅉㅉ

  • 178.
    '23.6.11 8:40 PM (112.152.xxx.177)

    사고친적 없고 여태 다른 취미나 그런거 없던 사람이
    뭐에 씌인거처럼 꼭 꼭 하겠다고 하니까

    자기가 원래 유일하게하는 게임이
    그건데
    거의 10년만에 나온거라고
    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이렇게 남편이 말하면 본인 원하는 걸로 사라고 할거예요

    님아ᆢ인생 별거 없어요.
    이제 동갑인 남편의 은퇴 앞두고 지난날 돌이켜보면서 뭐가 중요한건지 조금은 알것 같아 리플답니다.

    기분좋게 해주세요.
    부부간에도 마음을 베풀어야 해요
    베푼 만큼 사랑도 커지고 또 힘든 세상을 헤쳐나갈 힘도 생기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775 영화원더랜드 봤어요 joy 22:19:47 61
1600774 더매직스타 보시는분 계신가요? 22:19:27 16
1600773 자동차 틴팅(선팅) 반사필름 하신분들 어떠세요? ... 22:13:06 34
1600772 하몽, 로꼴라,식빵있어요~ 3 샌뒤치 22:12:49 210
1600771 얼굴 좌우 처짐 정도가 비슷하신가요? 3 님들은 22:11:13 154
1600770 Mbti 같은 사람끼리 친해지는 거 같아요 3 ㅇㅇ 22:10:59 212
1600769 크래시 정주행했어요. 완전 재미있어요 ㅇㅇ 22:09:17 208
1600768 대화가 잘 통해서 결혼했는데 지금은 아닌 분? 3 .. 22:08:39 263
1600767 드라마 졸업은 썸탈때까지만 좋았네요 3 졸업 21:58:51 692
1600766 예외없이 살쪄왔어요 1 무서운여행 21:57:45 634
1600765 저녁에 김치찜을 해먹었어요(feat.비@고 묵은지) 2 설거지 21:57:23 325
1600764 S24 자급제폰 얼마정도 하나요? 4 라라 21:54:23 422
1600763 벌써 며칠째 소음 시끄러 21:53:30 241
1600762 초당옥수수 vs 찰옥수수 6 . . 21:53:18 537
1600761 지금 대문글에 있던 3 .... 21:52:26 463
1600760 책임을 묻다 - 세월호 참사 10년 ../.. 21:51:16 118
1600759 Ih 밥솥 6인용 올스텐이 10 인용 코팅내솥보다 21:50:06 140
1600758 내일아침 메뉴 ㅡㅡ 5 ㅇㅇ 21:47:41 748
1600757 쌀 보관 어떻게 하세요? 13 ㆍㆍ 21:45:31 640
1600756 내일부터 도배해요 5 ㅡㅡ 21:40:35 483
1600755 오늘 코앞에서 연예인 본 후기 ㅎ 10 21:36:37 3,281
1600754 궁금한 연예인 자녀 9 ... 21:34:54 1,886
1600753 우리 집 드라마 21:33:45 377
1600752 남성 중절모는 오프라인 어디서 살 수 있나요? 해피엔딩1 21:33:24 61
1600751 이태리 마테라 다녀오신 분 5 DDD 21:33:04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