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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컴의 딸이 김치를 좋아한다고

규아 조회수 : 16,913
작성일 : 2023-06-10 23:26:17

베컴이 직접 말하네요.
학교 갔다 집에 와서는 김치 먹고 싶다 한다고.
김치가 어느새 꽤 많이 알려진 음식이 되었나봐요.
외국서 먹는 김치,특히 유럽에서 파는 병에 든 김치는 김치도 아니고 백김치도 아니고 좀 어쩡쩡하던데
그런 보면 저걸 김치라고 먹을 사람들이 불쌍해지더라는.
IP : 1.225.xxx.136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23.6.10 11:28 PM (223.62.xxx.17)

    괜찮은 김치들 많이 팔더라고요.
    김치, 발효 클래스도 많고요.

  • 2. 불쌍할 것
    '23.6.10 11:28 PM (211.206.xxx.191)

    까지야,,,

    우리나라 음식인 김치 그들의 입맛에 맞게 출시되겠죠.
    우리가 먹는 카레와 인도인이 먹는 카레는 좀 다르잖아요.

  • 3. ㅇㅇ
    '23.6.10 11:29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윗님 공감
    자기들 입맛레 맞게 바꿔 먹는거지 뭐가 불쌍해요ㅋ

  • 4. ㅎㅎㅎ
    '23.6.10 11:30 PM (118.235.xxx.205)

    원글님은 한국인 싯점에서 느끼는 거예요.

  • 5. 안 먹어봐서
    '23.6.10 11:32 PM (1.225.xxx.136)

    모르죠?
    그거 맛 어쩡쩡한데 값은 비싸고
    제대로 맛 아는 사람은 사기도 그렇고 제 손으로 하자니 자신 없고 그런 거죠.

  • 6. 그게
    '23.6.10 11:36 PM (14.32.xxx.215)

    그나라 사람 입에 맞춘거고
    베컴 딸이 값이 뭔 상관이에요
    우리나라 전라도 김치 그나라에 내놔봤자 못먹어요

  • 7. ..
    '23.6.10 11:37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불쌍하긴요? 그들 입맛에 맞게 먹어요.

  • 8. 무슨
    '23.6.10 11:38 PM (223.62.xxx.17)

    설탕을 ㅋㅋ
    관심이 있고 맛있으니
    인터넷에 널린 자료 뒤져 잘들 만들어 먹어요

  • 9. 이러니까
    '23.6.10 11:40 PM (1.225.xxx.136)

    여기 글이 줄지.
    반은 말귀 못 알아듣는 노인네거나 머리 딸리는 사람,
    나머지는 대화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 심사가 꼬였거나 뭘 해도 입만 댓발 튀어 나온 사람.

  • 10. 아 이건 뭐죠?
    '23.6.10 11:41 PM (217.149.xxx.240)

    베컴 돈이 얼마나 많은 줄 아세요?
    그 아들들 중 한명 미국 억만장자 딸이랑 결혼해서
    놀고 먹으면서 요리사라는 직업을 내세웠다가
    엄청 조롱당했죠.

    여하튼 쟤들은 원하면 한국인 요리사 집에 고용할 수 있어요.
    껌값으로.

  • 11. ...
    '23.6.10 11:41 PM (39.7.xxx.238)

    어정쩡 김치 먹어 불쌍해도 좋으니 베컴 딸이 되고 싶은 사람 많을 듯

  • 12. 아니 내가
    '23.6.10 11:44 PM (1.225.xxx.136)

    걔가 돈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뭐람.
    뭐 저런 걸 물어보나요?

    지금 그게 중요한가요? 저 글에서? 베컴 재산이 얼만지 확인하는 게?
    여기 진짜 이상하네. 아니 저 사람 대화 안되는 사람일세.

  • 13. 원글이야
    '23.6.10 11:45 PM (211.206.xxx.191)

    말로 꼬였네요.
    원글님 입장에서 불쌍할 지 몰라도
    그들은 신경도 안 쓴다고요!
    세계 모든 음식이 다른 나라 가면 그나라 현지화
    입맛에 맞게 해야 판매가 되는 거죠.

  • 14. 저런 말이
    '23.6.10 11:46 PM (223.33.xxx.161)

    나오는게 이해가 되는데
    원글 이해력이 딸린듯

  • 15. ..
    '23.6.10 11:48 PM (211.243.xxx.94)

    원글도 이해되고 댓글 들도 이해되고 ㅎㅎ.

  • 16. 그냥
    '23.6.10 11:48 PM (211.206.xxx.191)

    원글의 한국인 김치부심이지
    무슨 말귀, 문해력이 나오나요?ㅎㅎ

  • 17. 흠흠
    '23.6.10 11:52 PM (175.214.xxx.132)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 피자보고 기함하잖아요
    파인애플 토핑은 불법이라고 하고 ㅎ
    피자위에 스파게티면 올린 거 보고 기절초풍하고 ㅎ
    스위스 사람이 우리나라 쭈꾸미 퐁듀보고 난리난리 ㅎㅎ
    하지만 우리는 그런 거 맛있잖아요

  • 18. ㅇㅇ
    '23.6.10 11:52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해외로 수출되는 종가집 김치 먹을만 해요 ㅎㅎ 비싸서 저는 잘 못사먹었지만요.

  • 19. 쪽바리
    '23.6.10 11:55 PM (123.25.xxx.163) - 삭제된댓글

    쪽바리들이 한국김치 인기 많은거 그렇게 열폭들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별 트집 다 잡으며 김치 아니라 그러던데 82애서도 비슷한 글을 보개 되다니. 좀 신기하네요

  • 20. 쪽바리
    '23.6.10 11:56 PM (123.25.xxx.163)

    쪽바리들이 한국김치 인기 많은거 그렇게 열폭들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별 트집 다 잡으며 김치 아니라 그러던데 82에서도 비슷한 글을 보개 되다니. 좀 신기하네요
    파인애플 토핑이어도 피자는 피자고 암만 묽어도 김치는 김치죠 ㅋㅋ

  • 21. 평온
    '23.6.10 11:57 PM (115.137.xxx.23)

    각자 자기 하고 싶은 딴소리 해대는거 다른 커뮤니티도 다 그래요. 여기만 그러지 않음… 글쓴님은 정확하고 적절한 답변만 용납가능하신 분인가본데 인터넷 익명커뮤에 무슨 기대를 하고 혼자 실망하고 혼자 짜증내는지… ㅉㅉㅉ

  • 22. 맵지만 않지
    '23.6.11 12:02 AM (123.199.xxx.114)

    저는 먹을만 했어요.

  • 23. 사돈남말
    '23.6.11 12:06 AM (211.58.xxx.8)

    225.xxx.136)
    여기 글이 줄지.
    반은 말귀 못 알아듣는 노인네거나 머리 딸리는 사람,
    나머지는 대화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 심사가 꼬였거나 뭘 해도 입만 댓발 튀어 나온 사람.


    원글 댓글 보니 인성 보이네요.
    원글이 말귀 못 날아듣는 노인네이거나 머리가 딸리는 사람이라고
    셀프 인증.

  • 24. ...
    '23.6.11 12:07 AM (24.66.xxx.242)

    캐나다 코슷코에 김치팝니다~
    어떤때는 매진...
    원글님은 김치가 많이 알려줘서 좋다..의 의미.
    저 또한,,뿌듯하죠..불고가도 떡하니 팝니다.^&^

    한무더기 왜놈앞잡이들 땜에...아주 쪽팔리지만....

  • 25. .,
    '23.6.11 12:08 AM (211.243.xxx.94)

    저 위 기네스팰트로 한식 좋아하는군요.
    사골국물 마신다던데.

  • 26. 으응?
    '23.6.11 12:12 AM (217.149.xxx.240)

    파인애플 토핑 피자는 하와이언 피자라고
    외국에서 온 피자인데
    무슨 외국인이 놀라요?

  • 27.
    '23.6.11 12:16 AM (218.49.xxx.99)

    원글도 82댓글 빈정거려
    회원들 떠나게 만들려고
    작업하는 10만전사인지
    아니면 댓글부대인지
    아님 신촌지 일당인가요?
    요즘 82 글 올리면 일부러
    면박주고 꼬인 댓글 달고한다는데
    그래도 82는 없어지지 않을겁니다
    괜히 헛수고 안하길ᆢ

  • 28. ...
    '23.6.11 12:16 AM (59.16.xxx.66)

    한국식 젓갈에 푹 절은 김치가 최고라고 자부하지 말아요.
    그들 입맛엔 그 김치가 맞는 겁니다.
    원글님 본인은 너무나 우물안 개구리인데 우월의식 갖는 게 안타까워요.
    본인 안타까운 건 모르고 남 안타까워하는 아이러니

  • 29. ㅡㅡㅡㅡ
    '23.6.11 12:1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불쌍할거 없고요.
    현지입맛에 변형된 김치라도
    김치가 한국거라는 것만 알면 되는거죠.
    우리나라 피자도 우리나라 입맛에 맞게
    온갖 형태로 변형됐어도
    피자는 이탈리아 음식이라는건 다 알잖아요.

  • 30. ㅇㅇ
    '23.6.11 12:22 AM (47.218.xxx.106)

    젓갈, 고춧가루 잔뜩 들어간 김치 줘봐야 못먹어요

  • 31. 이런
    '23.6.11 12:29 AM (118.235.xxx.205)

    시시콜콜한걸로 서로들 막말하고 무시하고 싸움질하다니...참...원글이나 몇 몇 댓글이나...82에서 이런 모습 보고 싶지 않아요

  • 32. ㅇㅇ
    '23.6.11 12:38 AM (125.179.xxx.236) - 삭제된댓글

    차원이 다른 김치도 맛있다 먹으니 불쌍타
    가볍게 말한거에
    뭐불쌍하냐
    걔들 부자다 운운
    원글님도 못참고 발끈

    우리 부부 싸우는 모습같아요 ;;
    별거 아닌걸로 말꼬리잡고
    그냥 못넘어감

  • 33. ㅇㅇ
    '23.6.11 12:39 AM (125.179.xxx.236)

    우리가 먹는거랑
    차원이 다른 김치도 맛있다 먹으니 불쌍타
    가볍게 말한거에
    뭐불쌍하냐
    걔들 부자다 운운
    원글님도 못참고 발끈

    우리 부부 싸우는 모습같아요 ;;
    별거 아닌걸로 말꼬리잡고
    그냥 못넘어감

  • 34.
    '23.6.11 12:58 AM (109.147.xxx.237)

    영국 청소년들 오리엔탈 슈퍼에서 불닭볶음면 많이 사가요. 정작이지 한국사람인 저는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뎅 ㅋㅋㅋㅋ

  • 35. 원글이상한분
    '23.6.11 1:00 AM (108.41.xxx.17)

    뭔가 정상은 아닌 분 같아요.
    아 그리고 유럽이든 어디든 해외에 김치 제대로 된 것 파는 곳 많습니다.
    김치 레시피 제대로 배워서 만들어 먹는 사람들도 많고요.
    걱정 붙들어 매세요.
    돈도 많아서 뭐든 지가 원하는 것은 제대로 사 먹을 능력있는 베컴 딸이 제대로 된 김치 못 먹을 것을 지레짐작해서 안쓰러워하는 쓸데없는 오지라퍼가 여기 댓글 단 분들은 함부로 대하는 것이 어찌나 기가 막힌지.

  • 36. ???
    '23.6.11 1:10 AM (118.235.xxx.180) - 삭제된댓글

    유럽에도 제대로된 김치 많아요
    베컴 딸이 비비고 김치를 먹는지 뭘 먹는지 모르면서 불쌍하다니???

  • 37. ...
    '23.6.11 1:57 AM (223.38.xxx.96)

    얼마전 태국 파타야 갔다가
    외곽 국도 휴게소 편의점에 들렀는데
    세상에나 비비고 김치가 있었어요.
    처음 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먹을만했어요.
    고추가루도 적당하고 빨갛고 아삭하고
    이정도면 뭐 나쁘지않다 정도

  • 38.
    '23.6.11 2:25 AM (117.111.xxx.46)

    저기 위에 뭘 얼마나 안다고 정상이 아닌 분 어쩌고
    신파 그만 쓰고 자기 일 하세요.

  • 39. ㅎㅎ
    '23.6.11 2:34 AM (175.223.xxx.57)

    김치 건강식이라고 오래 전부터 소문났죠
    그래서 왜 짱이 배아픈가 봐요 비하, 약탈하려고 근질근질

  • 40. ㅇㅇ
    '23.6.11 5:38 AM (59.10.xxx.178)

    저는 미국에 한인슈퍼에 파는 병에든 막김치 맛 좋아하는데요^^;;
    그리고 저 위에 피자에 파인애플 토핑은 저도 시드니에서 파는 하와이안 피자로 처음 먹어 봤었어요~

  • 41. 111111111111
    '23.6.11 8:10 AM (1.235.xxx.58)

    불쌍해할거없어요 우리들이먹는젓갈 듬뿍김치 그들은 기겁할텐데, , 그들입맛에 맞는 배추샐러드를 김치로 불리면서 먹는게 자랑스럽죠 ㅎ

  • 42. ..
    '23.6.11 8:23 AM (173.73.xxx.103)

    ㅋㅋ 새콤한대 매콤하기까지 한 채소가 김치죠 뭐
    저도 외국 가면 뭐가 진짜 과카몰인지 타코인지 모르고 걍 다 맛있게 먹어요. 현지인이 먹으면 니맛도 내맛도 아닐 수도 있지만
    다양성 좀 인정해줘요.

  • 43. 영통
    '23.6.11 9:10 AM (106.101.xxx.181) - 삭제된댓글

    글 문해력 딸리고 글 중심내용 모르는 사람들의
    댓글 읽는 재미가 많아지는 요즘 82

  • 44. 어휴
    '23.6.11 9:28 AM (14.7.xxx.43)

    이탈리안이 파스타 좋아하는 한국인 불쌍하게 생각하는 꼴이잖아요 오그라들어요 진짜

  • 45. K음식
    '23.6.11 12:51 PM (223.38.xxx.80)

    김치, 붉닭라면 등등 한국음식이 제법 많이 나와있으니

  • 46. ㅋㅋ
    '23.6.11 2:35 PM (220.121.xxx.197) - 삭제된댓글

    현지화된게 불쌍? ㅋㅋ 유럽에서 살아본 저로서는 웃끼다는...ㅋㅋ

  • 47. 지나다가
    '23.6.11 3:01 PM (67.170.xxx.153)

    한국도 집집마다 김치맛 다르듯 세상 모든곳의 김치맛이 같을수는 없는 듯요. 아부지가 구단을 소유하고 있는 부자인데 어련히 알아서 주변에서 잘챙겨줄까요. 유튜브에서 한국와서 한국식 고기 구워먹는거 보니 김치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외국에서 파는 김치들이 반가운게 백김치도 있고 홀푸즈에 납품되며 잘팔리는 브랜드보면 그렇게 고춧가루에 범벅으로 팔지 않아요.

    아마존에 인기있던 김치유산균음료수만 봐도 김치는 앞으로도 많은 가능성을 갖고 변화하고 정착할거라 봅니다.
    얼마전에 본 이탈리아서 식당하는 프로그램보고 반갑더라구요. 뇨끼로 칼국수를 만들어서 입맛을 맞출수도 있음에요.
    왜냐하면 같은 반도라 그 감칠맛의 정서가 많이 비슷하지 않을까 했는데 얼추 맞는데가 있는것 같아서요.
    물론 엠에스쥐 대동단결이겠지만요. 김치이야기로 시작된거지만 한식이 무한가능성을 갖고 앞으로 더 많은 팬을 확보할듯합니다.

  • 48. ㅎㅎ
    '23.6.11 3:04 PM (172.218.xxx.216)

    유럽사람들이 에스프레소에 물타서 아메리카노
    먹는거 보고 어이없어 하지만
    또 우리는 그걸 좋아하는 것처럼 입맛에
    맞게 가감해서 먹는거죠 뭐~~

  • 49. 원글님
    '23.6.11 4:08 PM (218.235.xxx.163)

    스스로 우월하다고 느끼시나 봐요.
    저 외국 h마트 등지에서 파는 김치류 많이 먹어봤는데,
    우리 입맛에 안 맞을 뿐, 그들 취향에 맞게 나온 거예요.
    정석적인 김치의 맛은 아니지만
    나라마다 다른 입맛을 추구하는 거잖아요.
    입맛은 주관적인데, 그런 부분은 전혀 인정을 안하고
    댓글에 대해 공격적으로 일관하고
    외국 김치 먹는 사람이 불쌍하다고까지 하시니
    본인의 틀에서 벗어나는 걸 견디지 못하는 것 같아요.
    입맛의 문제는 누가 맞고 틀린 게 아니라
    그냥 다른 거예요.
    존중하면 되는 거죠.

  • 50. ㅇㅇ
    '23.6.11 4:32 PM (58.234.xxx.21)

    댓글 다는 분들이 문해력이 떨어지는게 아니고
    불쌍하다는 원글님 오히려 공감력 이해력이 떨어지는거 같은데요
    어느나라나 다른 나라 음식을 본토 맛을 느낄수 있을만큼
    퀄리티 있게 억기 힘든거 당연하잖아요
    이런 이해가 있다면 불쌍하다는 말이 나올수 없죠
    그런 취향에 빠져들다보면 좀더 오리지날을 느끼고 싶어하고 연구?하고 뭐 그런거 아닌가요?
    그러다 보면 현지에 그런 식당이나 그런 제품들을 더 많이 판매하게 되는 동력이 되기도 하고
    원글은 뭔가 오만하고 삐딱하게 느껴져요

  • 51.
    '23.6.11 5:56 PM (118.235.xxx.55) - 삭제된댓글

    저 표현이 이렇게 죽자고 싸울 일인가요.
    대단들하십니다.

  • 52. ...
    '23.6.11 6:00 PM (61.254.xxx.115)

    하와이안피자 미국 하와이에서 유래된거 아녀요? 이태리사람들이 거품무는거지 다른나라 사람들은 잘만 먹음.우리 카레나 짜장면을 인도 중국사람들이 먹어보면 정체불명 이게 무슨맛이냐 하겠죠 다 자기나라 입맛에 맞춰 변형될수밖에 없다고 봐요

  • 53. ..
    '23.6.11 9:17 PM (192.109.xxx.57)

    미국 코스트코에 김치 팔아요. 한국김도 팔고요.
    심지어 불고기양념한것도 판매하는데요. 그런데 양념을 좀 이상하게 해요. (코스트코 자체에서 만든 불고기에요)
    고기는 정말 신선합니다.

  • 54. 원글님이
    '23.6.11 9:51 PM (121.134.xxx.249)

    불쌍하다는 게 뭐 그리 심각한 뜻이겠습니까? 그냥 퀄리티 안 좋은 것들이 유통되니 안타깝다 정도겠죠. 초반부터 글의 중심 내용과 상관 없는 걸로 딴지들을 거시니 원글님 댓글도 그만큼 날카로워 진 걸로 보입니다.

  • 55. ㅎㅎ
    '23.6.11 10:04 PM (139.28.xxx.138) - 삭제된댓글

    장만옥은 한국의 깍두기를 좋아한다더라구요 ㅋㅋ
    한국에서 직접 담근 스탈 좋아한다 함

  • 56. ..
    '23.6.11 10:17 PM (112.159.xxx.182)

    돈 많아서 찐 한국김치 원하면 어케라도 한국요리사 델고와서 김치 만들어 먹이겠죠.뭔 걱정

  • 57. ....
    '23.6.11 10:5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맨날 한식 까내리더니
    불쌍하다 한마디에 김치 부심 갖지 말라고 난리

  • 58. ...
    '23.6.11 10:5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맨날 한식 까내리더니
    불쌍하다 한마디에 김치 부심 갖지 말라고 난리

  • 59. ....
    '23.6.11 10:58 PM (218.55.xxx.242)

    맨날 한식 까내리더니
    불쌍하다 한마디에 오만하다며 김치 부심 갖지 말라고 난리

  • 60. 일본애들중
    '23.6.11 11:17 P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김치에 환장한 애들 좀 있어요.
    25년전 미국 기숙사 주방에서 일본여자애랑 같이 밥 먹는데
    ( 난 한식, 걘 일본식) 제가 밥먹고 나서 김치를 좀 남겼어요.
    일본애가 눈치를 보더니 그 김치 남길 거면 자기 달래요.
    그래서 줬더니 제가 남긴 거( 침도 묻었을텐데ㅠ) 바로 순삭...
    미국이민간 언니가 직접 담근 정통 한국 김치였거든요.
    이후에도 종종 제 김치 좀 달라는데, 자긴 중학교때부터 김치에
    열광했대요.
    근데.. 얘가 좀 못되게? 말하는 게 지도 우리 김치열광하면서 하는 얘기가 어느날 기차를 탔는데 힌국인들 모여있는 곳에서 마늘냄새가 엄청 난다는 둥.. 새우깡은 니네나라가 다 카피한거다...등등
    얄미워서 이후엔 김치 안 줬어요.

  • 61. ......
    '23.6.11 11:21 PM (81.129.xxx.205)

    런던의 왠만한 슈퍼에서는 김치구할 수 있어요.
    물론 통조림 형태지만.
    글구 한국 음식점 진짜 많아졌어요. 레스터스퀘어에는 치맥도 있고 분식도 있고 그외에 서울슈퍼도 있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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