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갈비를 찜처럼 불 자박하게 해서 조리고 마지막에 토치로 그슬려요.
요령껏 이용하면 맛 끌어낼 수 있어요
몇조각 넣으면 연해지지 않을까요?
구워 먹는 스테이크는 설탕없이도 부드럽잖아요
고기는 슬쩍 익히든 아주 푹 익히든 둘중 하나 같아요
당뇨엔 설탕보다 지방이 더 안좋을 텐데요.
비정제당을 이용해보세요.
당뇨엔 설탕보다 지방이 더 안좋을 텐데요.
비정제당을 소량사용해서 음식맛을 높이는게 갈비같은 지방많은 부위 고기 섭취하시는 것보다 건강할 겁니다.
당뇨에 지방보다 설탕이 더 안 좋습니다.
설탕은 인슐린 스파이크를 유발하거든요.
그리고 고기에 든 지방 정도는 당뇨라도 먹어도 괜찮습니다.
키위나 파인애플 넣고 설탕은 안넣어요
그리고 찜을 할때 약불에 푹 익히면 부드러워집니다
간장양념에 과일 넣으면 따로 설탕 넣을필요 없습니다
당뇨인이 먹을 음식은 키위, 파인애플, 배, 사과.. 이런 과일도 조금만 써야 해요.
과당도 어차피 포도당으로 분해되니까요.
너무 단언하시네요.
지방이 님이 걱정하시는 혈당스파이크를 더 심하게ㅜ일으킵니다 오히려 섬유소와 미네랄이 있는 비정제당을 사용해서 채식위주의 메뉴를 맛있게 다양하게 구성하는게 당뇨에 더 도움됩니다. 고기에 든 지방 정도는 .. 에 해당되는 고기에 갈비는 해당안됩니다.
첫번째 댓글님이 쓰신, 갈비를 쪄서 토치로 살짝 그을리는거 맛있어요.
일단 과당은 포도당과 다른 대사 과정을 거치지만
중성지방과 지방산이라는 과정을 통해서라도 어쨌든 나중에는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ATP 생산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식단에 지방은 28% 정도를 권장하고 있어요.
지방이 몸에서 호르몬과 몸에 필요한 물질을 만드는건데 이걸 무조건 나쁘다고 볼 건 아닙니다.
특히 필수지방산은 합성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은 포화지방의 과다 섭취, 그리고 트랜스 지방이죠.
무조건 지방을 나쁘다고 볼 일이 아니예요.
맞아요. 그래서 삼겹살은 죄가 없다고 했어요.
적당한 고기에 지방이니까요.
있으면 맛있게 음식 하기 힘들죠.
건강식이다 생각하고 간이며 양념 조절해서
입맛을 길들여야죠.
음식 만드는 사람도 입맛을 바꿔야 해요.
보필하는 사람이 더 스트레스 받습니다.
저 혈당 땜에
왠만하면 양념없이 해먹어요
갈비찜은 간장을 아주 조금만 넣고
양파 마늘 후추만 넣고 압력솥에..
당뇨환자가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서 생긴게 당인데
조금 맛없이 해서
적게 먹어도 된다고 봐요.
인슐린 스파이크 일으킬 정도까지 쓰지 않아도,
고기 연육작용합니다.
원글님 어디에 꽂히셔서 그러시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지방이 다 나쁘다고 했습니까? 불고기나 소갈비를 드시면서 설탕은 빼고 요리를 한다하니 소량의 설탕이 갈비의 지방보다는 낫다는 말씀을 드린 거에요.
그러니까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그 적절한 양의 지방을 공급하는 고기에 소갈비가 적합하지 않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소고기는 님이 걱정하는 포화지방이 다른 육류에 비해 높습니다. 더더군다나 갈비는 다른 부위에 비해서 지방이 더 많이 녹아있구요.
제가 언듯만 봐도 그댁 식단은 간을 안한다 설탕을 전혀 안쓴다만 빼고는 당뇨에 도움이 안되어 보여서 계속 댓글을 다는 거에요. 더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도록 식단을 짜 보세요. 소고기를 굳이 드시고 싶다면 수육처럼 드시는 것도 좋겠죠.
무랑 양파즙.올리브유에 재워보세요
연육에 도움됩니다
고기가 넘질기다 싶으면 칼등으로 두드려도
도움됩니다
식단에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싱겁게 먹을 필요까지 있나요? 짜게 먹으면 탄수화물이 더 땡기니까 안되겠지만 단맛 빠지는데 싱겁기까지 하면 너무 맛이 없을것 같아요.
혈당 스파이크에는 지방보다 탄수화물이 더 나쁜 것 맞습니다.
지방도 많고 탄수도 많은 음식은 혈당을 질질 끌게 만들지만 스파이크는 좀 적어요
그리고 저희집은 그냥 한식 포기했습니다.
밖에서 사먹을때는 한식 먹겠지만 그건 신경끄고 집에서는 지중해식에 한식 반찬 조금이에요.
한식을 당뇨식으로 하면 진짜 힘들고 맛없어요
원글님 쓰신대로요
그래서 그냥 포기했어요. 국 같은거는 생일이나 명절 탕국이 전부에요. 밥은.. 탄수를 밥으로 채울때도 있고 밥없이 식사 끝에 과일로 채우는 경우도 있어서 밥도 거의 안하네요
당뇨인들 본인이 직접 만들어 먹거나 그래요.
부인 괴롭히는거 아니면요.
건강 때문에 어느 정도 포기하는 부분 있어요.
어떻게 일반 양념이랑 맛이 똑같으면서 건강해지길 기대합니까?
하다 못해 대체식으로 먹는 곤약밥도 고무 씹는 기분인데 그나마 나으니깐 건강 포만감 때문에 먹는거예요.
당뇨식하면서 최고의 맛 포기하셔야죠. 대신에 건강하고 덜 나쁘니깐하는거예요.
설탕대체제 스테비아나 에리스톨, 알룰로오스,
사카린 등 있어요.
그대신 쓴맛 나고요.
그나마 알룰로오스가 나았던듯..
설탕 맛 딱 똑같은건 없어요.
맛 포기하신다면 갈비 한번 데치고 압력솥에 돌리면 돼요
당뇨 아닌 저도 피하는 메뉴인데.
거기에 있는 지방덩어리...몸에 좋을리가 없잖아요. 더구나 달짠맛이 없으면 맛 없는 고기구요.
저희 집에선 고기는 양념 전혀 안 하고 그냥 구워 먹기만 해도 좋은 부위만 조금 먹어요.
LA갈비는 그냥 구워서 소금 후추만 뿌려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당뇨병 있는 분들은 절~~~~~~~~~~~~대로 설탕 대체제 먹으면 안된다고
해외 뉴스에서 지금 거의 매일 나오고 있습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당뇨는 없어도 고혈압 고지혈이 있어서 갈비 불고기 보다는
진짜 살고기로 장조림정도 싱겁게 해서 먹어요
아니면 살짝 구워먹거나.
주로 나물류나 생선 조금 콩종류로 섭취하고요.
입맛은 기를이기 마련입니다.
먹다보면 길들여져요.
압력솥에 하면 뭐든 부들부들하던데요.
당관리 하면서 당도 관리하고 맛도
제대로 된 두가지를 모두 갖추기는 어려워요
당은 맛이 조금 덜한쪽으로 가는게
본인 건강에 좋을건데
남편이 맛도 쫗고 당관리도 잘되길 바란다면
어불성설이에요.
당뇨와 같은 만성환자는
음식도 간을 싱겁게 해야하고 넣으면 안되는 것도 많아서
식도락을 즐기는데 제한이 많아요.
그 대신 두루두루 식단을 바꿔야 그나마 먹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요.
우리집에서 LA 갈비, 찜갈비는 대략 한달에 두 끼니 정도 먹어요.
그런 것도 피할 이유는 없어요.
그리고 포화지방은 전체 섭취량의 8% 미만으로 하면 됩니다.
와 원글님의 열정이 공부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이
감동스럽네요
설탕 대체품 쓰면 오히려 안된다니 이글읽으면서
많이 배워갑니다
쓰는 방법이긴한데 양념에 만족하신다면
고기를 얇게 썰어서해보세요
보통 썰어져파는건 두꺼우니까 정육점에 가셔서 0.7미리 정도로 썰어 달라고 해보셔요~
연육 많이 안하셔도부드럽게 드실 수 있습니다
유럽인들은 음식에 설탕을 거의 안넣어요
그쪽 음식들 참고하세요
그래서 디저트를 달게 먹거든요
기름, 버터 등을 이용하면 풍미를 올릴 수 있어요
저도 지방은 나쁜게 아니다 주의라서 버터 많이 써요
프랑스에서는 이런 농담이 있어요
음식을 했는데 맛이 없어요~
그럼 버터를 넣어 봐~
그래도 맛이 없어요~
그럼 버터를 더 넣어 봐~ㅎㅎㅎ
뽀또푸' 라는 음식이 갈비탕 비슷한 건데 이거 설탕 안들어 가요
뵈프 부르기뇽' 라는 음식은 와인 넎고 조린 갈비찜 느낌이예요
여튼 설탕 안들어 가니 맛없다, 이건 아직 익숙해 지지 않아서 인듯요.
남미 음식은 레몬(신맛)으로 맛을 내는 게 많아요
그런 음식들 참고 하세요~
맛술 넣으세요
마켓컬리의 미청(청하) 성분 좋아요
당뇨인 경우 맛술도 쓰면 안되어요.
맛술에 당분이 많아요.
저는 생강을 잘라서 소주에 담아둔 생강술을 요리에 써요.
또 당뇨일 때 싱겁게 먹어야하는건
콩팥의 사구체 가능을 보호하려는거죠.
당뇨는 기본적으로 혈관의 이상을 가져오게 되고
콩팥에서 여과를 담당하는 사구체에 부하를 줄이는 식습관이
너무 중요하거든요.
당뇨가 결국엔 혈관질환으로 진행하니
언젠가는 콩팥에서 여과를 담당하는 사구체가 손상되고
그러면 단백뇨가 나오면서 당뇨병성 신장이 되는거죠.
싱겁게 먹는 이유는 최대한 콩판 사구체의 부하를 줄이고자 함이고
이는 혈당 스파이크 피하고자 설탕을 전혀 쓰지 않는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그리고 당뇨환자는 근력운동이 매우 중요해요.
근육의 양을 늘려 글라이코겐 저장소를 늘려놓도록 하면
혈당의 변화에 보다 용이하게 대처할 수 있거든요.
근력운동을 할때는 단백질을 반드시 충분히 보충해줘야 해요.
그러니 고기를 먹어야 합니다.
단 포화지방은 섭취의 8%미만이 되도록 신경써야해요.
당뇨..과당..
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