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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tx타고 서울가는데

나도 키워봤다 조회수 : 2,446
작성일 : 2023-06-10 11:06:04
뒷편 애엄마는 크게 동화를 틀어놓치않나
대각선 애엄마는 동화를 소리내서 읽어주지 않나
진짜 맘충 진상들 총 집합이네요.
공중도덕이 뭔지 자식이 뭘 배우겠어요.
간만에 딸과의 여행인데 짜증나네요.
시끄러워서 앉아 있질 못하겠어요.
유아동반석도 저러진 않던데....
애 간식먹이고 떠드는것까진 참아줬는데
이건 참기 힘드네요.














IP : 223.38.xxx.1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10 11:07 AM (223.38.xxx.185)

    애고고.. 큰 위로 드립니다.

  • 2. ㅡㅡ
    '23.6.10 11:09 AM (223.38.xxx.207)

    식당에서도 영상 크게 틀어주고 밥먹고
    주위 생각은 전혀 안하는 맘충들이라 불리는 사람들 때문에
    노키즈존이 생기는거죠

  • 3. ㅇㅇ
    '23.6.10 11:18 AM (211.246.xxx.31) - 삭제된댓글

    승무원에게 말씀하세요 조용히 하라고 방송해줄거에요

  • 4. ㅠㅠ
    '23.6.10 11:18 AM (180.229.xxx.53)

    그래서 제가 어디갈때
    이어폰 꼭 챙기게 되더라구요
    듣기싫은거 안들으려면 이방법밖에

  • 5. ...
    '23.6.10 11:23 A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속으로 참느라 고생하시겠어요
    내릴때까지 부글거리죠
    이어폰 끼고 있던지

    아님 핸폰 유투브 소리 켜세요

  • 6. 00
    '23.6.10 11:24 AM (175.192.xxx.113)

    공공장소 예절 좀 지킵시다!
    아이들이 뭘 배우겠나싶어요.
    온라인예매이면 티켓에 승무원호출버튼있어요. 얘기하세요^^

  • 7. 정말
    '23.6.10 11:43 AM (58.123.xxx.102)

    무식한 엄마들 많네요. 저라면 좀 조용해 주세요 했을거 같아요.
    자기 자식 아무리 귀하다고 해도 공중도덕 못 지키는 엄마들 정말 싫네요.

  • 8. 승무원
    '23.6.10 12:02 PM (58.230.xxx.211)

    승무원에게 말씀하셔요. 저도 항상 이어폰 챙겨 다녀요. 제 귀를 막을 수밖에요.

  • 9. 저는
    '23.6.10 12:08 PM (118.235.xxx.16)

    기차나 지하철에선
    이어폰 사용안해요.
    기차소리땜에
    이어폰 볼륨 최대로 해야해서
    귀에 안좋을까봐.

    그냥 아무것도 안듣고 가는데
    넘 지루..
    떠드는 사람까지 있으면..
    ㅠㅠ

  • 10. 어제
    '23.6.10 12:10 PM (183.97.xxx.102)

    승무원한테 얘기하세요.

    저 애기엄마는 자기 애한테 콩깍지가 씌어서요.원글님과 주변에 앉은 승객들이 자기의 이쁜 애기가 행복한걸 흐믓해 하고 있을거라 착각하고 있습니다.
    원글님이 지금까지는 참고 있고, 더이상은 힘들다는걸 표현해야 알아요.

  • 11.
    '23.6.10 12:20 PM (118.46.xxx.14)

    서비스콜.. 이걸로 불편신고 하세요.

  • 12. 어플
    '23.6.10 12:40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어플 티켓열면 승무원호출있어요
    거기에불편사항적으면 와서 주의줍니다

    통화오래하던사람 그렇게하니
    승무원이 와서 긴통화는 통로부탁한다고하더라구요

  • 13. ..
    '23.6.10 2:39 PM (220.123.xxx.84)

    제발 아무데서나 구연동화 하는거
    넘 듣기싫어요

  • 14. 공감
    '23.6.10 3:19 PM (223.39.xxx.82)

    단체 관광가는데 헤드셋이나 이어폰도 준비없이 와서 유투브 소리 트는 사람들 정말 싫죠
    큰소리로 음악 들어서 이어폰 밖으로 소리 다 세어나오는 사람도 똑같고요.

  • 15. 근데..
    '23.6.10 3:52 PM (121.131.xxx.151)

    제가 요새 집은 서울 직장은 대전이라 주 2회 이상은 (평균 4회) ktx를 타는데, 특히 금요일은 유아동승칸인 8호차 많이 이용해서 아이들 많이 보고요.

    원글 같은 진상은 거의 보지 못했어요.
    많은 수가 아이들이 시끄럽게 소리낼라치면 주의주거나 복도로 데리고 나가고..
    오히려 나이드신 분들이 안에서 시끄럽게 통화하는 경우는 .. 아주 가끔(그러나 아이들 소음보다는 더 많이) 보곤 하네요.

  • 16. 머리식힐겸
    '23.6.10 4:08 PM (223.38.xxx.250)

    공원왓는데
    전라도사투리로 딸이랑 앓는소리로 통화하다
    손주3명이 나오니
    위험하다 먹어라...간섭간섭
    시끄러워 말도못하고 지인한테
    통화하면서 시끄러워 죽셋다고

  • 17. ㅇㅇ
    '23.6.10 9:38 P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기성세대의 이런 사회적분위기 때문에
    출산율이 더 낮습니다.
    그 아이가 당신들 손주이고 그 아이엄마가 당신들 딸이나
    며느리라고 생각해보세요.
    그 아이엄마가 미래 당신들 복지지원금 병원비 대주는
    아이 키우는데 그런 소리가 나오세요?
    맘충이라니요?

    요즘아이들 엄마아빠 맞벌이에 형제도 없고
    친구도 없어서 얼마나 외롭게 크는데요?
    다음부터는 유기농 캔디를 백에 넣어가지고 여행 다니세요.
    손주 키우는 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을 갖고 온국민이 힘을 합쳐 저출산을
    극복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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