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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들 힘들다는거 사람상대하면

... 조회수 : 6,023
작성일 : 2023-06-10 10:15:22
당연히 그럴수 있지 않나요?
저 아는분은 의사인데
수술안하세요. 딸이 중학생인데
수술 잘못됐다고 아이 학교까지 찾아가 위협한 사람 있다네요.
그래서 수술한분 약처방만 하세요
저도 사람 상대하는데
진상은 상상초월합니다. 학부모가 우리 아이 이거 봐주세요
동영상 올리고 하는건 애교고
저희 여동생도 보험사 (보험판매 아님)
다니는데 육두문자는 기본에 소송갈것도 아닌것도
소송걸어 괴롭히고요
교사야
옛날 우리때 제친구 머리채 잡고 복도 끌고 다니고
구둣발로 머리 차도 부모가 죄송하다한
세상이니 이제 저러는거 말세다 하는거고요
IP : 39.7.xxx.2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ㄷ
    '23.6.10 10:18 AM (39.117.xxx.173)

    진상 안 대하는 직업이 얼마나 될까요? 교사들은 본인이 특별한 지위에 있다고 생각하는지 교권이 땅에 떨어졌네 어쩌네, 애들 부모 진상이라고 너무 그러는 것 같아요.

  • 2. 부자된다
    '23.6.10 10:21 AM (118.235.xxx.79)

    사람 상대하는 건 다 힘들죠. 그런데 다른 직업은 1회성 혹은 몇 번의 만남으로 끝나고 그들에 니즈를 잠시 맏추어 주면 되지만.. 교사는 지속적으로 만나야 하고, 또한 가르침(지적, 인성적 모두)도 주어야 하는 상황이니 더 힘들겠지요. 또 그 학생이 다른 학생에게 영향을 주는 것도 고려해야 하고요.

  • 3. 복돌이맘
    '23.6.10 10:22 AM (118.235.xxx.79)

    맞추어주면

  • 4. 저도
    '23.6.10 10:23 AM (175.223.xxx.5)

    오는 고객이 계속 오기 때문에 단발로 끝나지 않고요
    그리고 한명 진상 마무리 되면 다른 진상 몰려와요.

  • 5. 영통
    '23.6.10 10:24 AM (106.101.xxx.181)

    댓글 중 학부모에 그런 진상이 설마 있을까요? 라는 글 있었죠
    사랑하는 애인끼리 폭행이 일어나겠어요?
    아빠가 딸 성추행 일이 어찌 일어나겠어요?
    ..세상에 다양한 이는 요모조모 많은데..

  • 6. ....
    '23.6.10 10:24 AM (39.7.xxx.12)

    교사는 학생 한명 상대하는게 아니라
    학생 뒤의 부모.조부모까지 3~5명을 상대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그런 학생이 적게는 10명에서 많게는 35명
    그 뒤에 부모까지 하면 70명 넘는 눈들이 일년내내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며
    틈만나면 진상질을 해대려고 하는데
    감당할 수 있겠어요?

  • 7. 22222
    '23.6.10 10:25 AM (211.246.xxx.142)

    진상 안 대하는 직업이 얼마나 될까요? 교사들은 본인이 특별한 지위에 있다고 생각하는지 교권이 땅에 떨어졌네 어쩌네, 애들 부모 진상이라고 너무 그러는 것 같아요.
    22222222

  • 8. 세상
    '23.6.10 10:25 AM (221.165.xxx.250)

    요즘 부모들은 자기가 당한것도 포함해서 더 함부로 대한다고해요 좋을땐 문제 없는데 컴플레인시작하면 상식을 벗어나죠

  • 9. ㅇㅇ
    '23.6.10 10:26 A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교사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인데
    아아들을 가르칠 수가 없잖아요.
    진상은 누구에게나 힘들지만 교육현장에서 진상은 다른 아이들에게도 해를 끼치니 더 문제죠.

  • 10. 음음
    '23.6.10 10:26 AM (49.175.xxx.75) - 삭제된댓글

    다시오긴 힘들겠지만 코로나때 봐요 나쁘지 않은 직업 맞아요

  • 11. ㄴㅈ
    '23.6.10 10:27 AM (39.117.xxx.173)

    1회성이라.. 자영업하시는 분들, 각종 서비스 종사자, 의사,간호사들한테 물어보세요. 과연 1회성인가? 겉에서 보기에는 가끔 같아도 직접 일해보면 진상은 매일, 항상 있습니다. 일반 기업체 사무직이라도 상사, 거래처 진상은 또 얼마나 많게요. 지속적으로 가르침을 주어야하는 입장은 교사 본연의 임무,소명이니 언급할 필요도 없고요.

  • 12.
    '23.6.10 10:27 A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공공기관에 와서 총쏘고 불지르고 칼도 찌르고 하지요. 구청에 가니 민원창구에 코로나용 가림막 치우고 강화유리 안전가림막 두꺼운거 설치했더라고요

  • 13. .....
    '23.6.10 10:29 AM (39.7.xxx.12)

    원글 진상학부모들이 할법한 멘트들을 하고 있네요.
    세상 안힘든 직업이 어디있어요.
    그런데 선생들만 힘들단 소리 하면 안된 이유가 있나요?

    사람 상대하는거 힘든거 아는 사람이
    교사들의 힘듬은 왜 이해 안하려고 하는거에요?

    님 아는 의사라는 사람은 한번의 부모 컴플레인으로
    수술 안한다면서
    그런 부모가 수십명 일년내네 괴롭히는 선생들은얼미나
    힘들까 이해 못하니보네요.

  • 14. ..
    '23.6.10 10:30 AM (124.54.xxx.144)

    그래서 다른 사람도 진상을 만나니 선생들 너네도 견뎌라 그 말씀이신가요?
    누칼협처럼요

  • 15.
    '23.6.10 10:31 AM (183.99.xxx.54) - 삭제된댓글

    교사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인데
    아아들을 가르칠 수가 없잖아요.
    진상은 누구에게나 힘들지만 교육현장에서 진상은 다른 아이들에게도 해를 끼치니 더 문제죠.222222
    훈육하면 아동학대라고 신고한다는데 진상아이 있는 반 아이들은
    1년동안 무슨죄인가요ㅜㅜ

  • 16. 저 위에
    '23.6.10 10:31 AM (118.235.xxx.79)

    복돌이맘 부자된다 글 쓴 사람인데요.
    1회성이라는 말은요... 하나의 진상을 1회나 몇 번 만나면 믈온 또다른 진상이 오겠지요. 근데 교사는 그 진상을 1년 내내 만나서 교화시켜야 하니까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글을 잘 못썼나 보네요. 모든 직업이 힘든 것은 맞습니다만 진상 상대를 하는 방법?이 다르지 않을까 하네요.

  • 17. 영통
    '23.6.10 10:32 AM (106.101.xxx.181)

    학생인권조례..전교조가 한 건가요?
    학생 인권 중요하죠 그러나 교사 팔 다리 다 자르고 학생 혼 내기도 못하니 착한 학생만 피해보는 현장.
    이번 국힘당 의원이 개정 법안 발의했더군요.
    내가 민주당 지지자였지만 부동산과 교육은 민주당이 별로.
    국힘당도의 절충이 필요

  • 18. ....
    '23.6.10 10:32 A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몇번 방문하고 마는 외부인과 1년내내 보는 아이의 부모랑 같나요
    세상에서 제일 힘든 상대가 아이의 부모예요
    오죽하면 아이관련일은 하는게 아니다란 말이 있을까
    여기도 진상학부모 많으니까 교사까는거죠

  • 19. ...
    '23.6.10 10:33 AM (183.100.xxx.89)

    일회성이 아니라 대다수니까 힘들죠. 님만해도 교사들 엄살이라고 이런 진상글 쓰잖아요. 님은 어디가서 진상들 욕하지 마세요

  • 20. 견디란
    '23.6.10 10:36 AM (39.7.xxx.218)

    말이 아니라 유독 다른 직업보다 딸이 교사인데 딸친구가 교사인데 하는글이 많아서요.

  • 21. ...
    '23.6.10 10:37 AM (221.162.xxx.205)

    진상학부모가 왜 많냐
    그 사람이 병원 주민센터 백화점 거의 갈일은 없어도 아이가 있는 이상 무조건 학부모는 되니까
    아이는 매일 학교를 가니까

  • 22. ㅇㅇ
    '23.6.10 10:40 AM (124.49.xxx.240)

    유치원도 아닌데 교사한테 연락하는 애들 친구 엄마 극혐하는데요
    사회생활하며 만나는 진상이 왜 1회성인가요
    오히려 교사는 1년이면 끝나기나 하지 몇년을 가는 경우도 많은데요
    학부모 때문에 힘들다는 건 이해하는데 그게 교사가 제일 힘들다는 말은 아니에요
    원래 직장생활이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잖아요

  • 23. 진상들
    '23.6.10 10:41 AM (118.221.xxx.183)

    아동학대 기사들 보니 칭찬스티커도 아동학대로 신고당하고,
    수업시간에 욕하고 떠들어서 제지해도 아동학대로 신고,
    머리 쓰다듬어도 아동학대로 신고,

    집에서 제대로 훈육을 못한 아이들은 학교가 마지막 거름망인데
    온갖 것 다 아동학대로 신고하고
    합의금 뜯어내고
    지금 이게 현실인데
    직업의 힘든점이 아니라 교육환경이 망가지고 있어요.
    당장의 피해는 교사, 같은 반 아이들이지만
    그 아이들이 괴물로 성장해서
    우리 사회에 우르르 쏟아져 나올 일들이 걱정스러운데
    한가롭게
    교사만 힘든거 아니잖아요~

  • 24. ㅇㅇ
    '23.6.10 10:42 AM (124.49.xxx.240)

    오히려 교사는 누구나 학생으로 또는 학부모로 접했기 때문에 공감대가 넓게 형성되는 면이 있어요

  • 25. 그게
    '23.6.10 10:46 AM (61.105.xxx.50)

    일해보면 알아요
    전 교사는 아니지만 학원 학교에서
    일한 경험이 많은데
    일반 회사는 보통 직장동료나 상사를 진상으로 만나지만
    교사는 아이 학부모 직장동료 세군데서
    진상을 만나거든요
    그것도 매일 봐야한다는게 아주 미치죠
    그런데 요즘 교사들은 개인 전화번호 안 알려주는
    경우도 많고 학부모가 아무리 진상을 떨어도
    멘탈만 챙기면 짤리는 경우도 없고
    휴직계를 쓸수도 있어서 그래도 아직까진
    다른 직업보다는 낫다고 저도 생각해요

  • 26. .....
    '23.6.10 10:46 AM (39.7.xxx.208)

    교사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이라구요?

    코로나때 교사들이 하는 행동 보셨으면서
    교사가 진상 때문에
    아이 가르치는 것을 못한다는 소리가 나오나요?

    교사는 철밥통을 원하는 사람들이 택하는 직업이죠
    주변에 임용되고 임용 초기에 본인 스스로
    그만둔 교사 있으신가요?

  • 27. ...
    '23.6.10 10:55 AM (121.137.xxx.225)

    그런 새상은 얫날 교사들이 살았던 세상이구요...자신이 겪어보지 못한 일에 이러저러 말하는 거 별로네요.

  • 28.
    '23.6.10 11:21 AM (49.169.xxx.39)

    훈육을 해야하고아이들 통솔해야하는데
    통솔이 안되겠죠,
    저도 학원에서 일해서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학교는 훈육을 할수있어야죠

    저모냥이면 애들보고
    안된다고 누가 제지하나요

  • 29. ....
    '23.6.10 11:30 AM (118.235.xxx.89)

    요즘 엄마들은 내 아이 상처받을까 전전긍긍하고 아이의 교육에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보다 부모 마음이 상한 걸 어떻게든 풀고 싶어하더라구요. 다 그런 건 아니나 그런 부모는 일년 내내 그러고 반에 한명만 있어도 일년 내내 스트레스이니까 문제지요..

  • 30. ..
    '23.6.10 11:32 AM (118.235.xxx.89)

    그리고 원글님~~힘들다는 사람한테 너만 힘든 거 아니야...하는 거 대화법에서 가장 피해야 한다더라구요.

  • 31.
    '23.6.10 11:32 AM (39.123.xxx.114)

    사람상대가 아니죠ᆢ몇십명의 아이들을 가르키고 훈육해야하는데 자기자식만 뭐해달라고 요구하는게 정상인가요?

  • 32.
    '23.6.10 11:34 AM (39.123.xxx.114)

    문제는 진상 학부모나 학생 한두명 때문에 결국은
    다른 많은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거죠

  • 33.
    '23.6.10 11:40 AM (58.143.xxx.27)

    과거 계약직 교사하고 지금 학원 강사하는데 강사가 훨씬 나아요.
    진상은 쫓아내면 되니까

  • 34. ..
    '23.6.10 11:57 AM (211.36.xxx.63)

    교사 아니지만 교사직업 그냥 생각해봐도 힘들것 같은데요, 차리리 학원강사가 진상 그부분에서는 좀 낫겠네요,쫒아내면되니까 교사는 교육청에 신고 한다 어쩠다 하면서 안받아주면 협박까지 하겠죠.

  • 35. ..
    '23.6.10 12:06 PM (121.159.xxx.222)

    학원은 그래도 몇십만원이라도 들여서
    애를 가르치려는 학부모 관심이있고

    애도 어디에 가라면 가고 앉아있고 시간되면 집에간다
    개념은 있는애들이 모인곳입니다.

    이게 당연한거아니냐구요?

    학교는 그게 안되는애들도 오는곳입니다

  • 36. 학원
    '23.6.10 12:17 PM (39.7.xxx.12)

    강사가 낫긴요. ㅠ
    학원은 내돈주고 오는곳이라 교사에게 할수 없는 말도 퍼붓고
    일타 강사 아니곤 강사가 잘리는곳인데요 뭐가 낫다는건지???
    공무원이야 보호해주는 곳이라도 있죠

  • 37. ...
    '23.6.10 12:24 PM (222.236.xxx.19)

    학원에 내돈내고오는곳에서도 진상짓 하는데 교사한테는 안하겠어요.????
    진상짓 하는 사람이 때와 장소를 가리겠어요.???

  • 38. 예로 드신
    '23.6.10 12:53 PM (112.155.xxx.85)

    의사분 이야기요
    요즘 의사들이 외과 소아과 기피하고 피부과로 가는
    주요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응급실 돌다가 사망하는 일도 그 여파구요
    의사도 사람인데 소송 당하며 영혼 털릴 가능성 있는 일은
    다 피하고 싶지 않겠어요 ?

  • 39.
    '23.6.10 1:07 PM (124.51.xxx.159)

    학교는 작은 사회죠ᆢ스쳐지나가는 곳이 아닌ᆢ밥 먹고 놀고 같이 생활하는 공간이죠ᆢ저희 동네 초등학교 한곳에는 교실 앞에 경찰벨이 있어요ᆢ학부모 폭력으로 설치되었다네요ᆢ아이들 앞에서 맞고 어떻게 가르칠까요ᆢ보호는 무슨ᆢ

  • 40.
    '23.6.10 1:21 PM (223.62.xxx.50)

    안힘든게 어디있나요
    진상도 많겠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선생님이라고 네네하고 눈치보는 엄마들일텐데
    애들 줄어서 선생님 새로 안뽑는다는데 힘들면 그만두면 됩니다 다른 직업과 똑같아요
    누가 하라고 억지로 잡나요
    그냥 다 돈보고 연금이나 직업만족도 보고 하는거아는데

  • 41. ...
    '23.6.10 1:48 PM (121.137.xxx.225)

    그래서 버티는 사람들이 더 많죠...
    진상 엄마들 많으면 능력있는 선생님들이 학교로 안오고
    결국 피해보는 건 보통의 아이들이에요.

    갑자기 담임 바끠는 경우 대부분 그런 경우죠.

  • 42. 그럼
    '23.6.10 2:2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강사 잘려도 차리면 되는거죠. 자영업자인데요.
    그리고 지금 진상고개 처리 이야기하는데
    직업 안정성이 왜 들어와요. 원글님은 주제를 막 오가면서 크로스오버해서 의견주장을 하시네요.

  • 43. 그럼
    '23.6.10 2:2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강사 잘려도 차리면 되는거죠. 자영업자인데요.
    그리고 지금 진상고개 처리 이야기하는데
    직업 안정성이 왜 들어와요. 원글님은 주제를 막 오가면서 크로스오버해서 의견주장을 하시네요.
    진상부모 하나 있으면요. 미친 셰퍼트처럼 담임을 물어 뜯으려고 하기 때문에 담임이 1년에 4번도 바뀝니다. 그거 피해 당하는 건 착한 애들

  • 44. 그럼
    '23.6.10 2:31 PM (118.235.xxx.55) - 삭제된댓글

    강사 잘려도 차리면 되는거죠. 자영업자인데요.
    그리고 지금 진상고객 처리 이야기하는데
    직업 안정성이 왜 들어와요. 원글님은 주제를 막 오가면서 크로스오버해서 의견주장을 하시네요. 그러니까 안정성 있는 직업이라 막 대해도 참으란 말이신가요? 21세기 인권 국가에서요?
    자기 애들은 말한마디에 부르르 하면서 교사들은 인격모독 성희롱 명예훼손 협박 다 참으라 그거네요. 교사도 국민이고 세금 냅니다.
    진상부모 하나 있으면요. 미친 셰퍼트처럼 담임을 물어 뜯으려고 하기 때문에 담임이 1년에 4번도 바뀝니다. 그거 피해 당하는 건 착한 애들

  • 45. 그럼
    '23.6.10 2:32 PM (118.235.xxx.55)

    강사 잘려도 차리면 되는거죠. 자영업자인데요.
    그리고 지금 진상고객 처리 이야기하는데
    직업 안정성이 왜 들어와요. 원글님은 주제를 막 오가면서 크로스오버해서 의견주장을 하시네요. 그러니까 안정성 있는 직업이라 막 대해도 참으란 말이신가요? 21세기 인권 국가에서요?
    자기 애들은 말한마디에 부르르 하면서 교사들은 인격모독 성희롱 명예훼손 협박 다 참으라 그거네요. 교사도 국민이고 세금 냅니다.
    진상부모 하나 있으면요. 미친 셰퍼트처럼 담임을 물어 뜯으려고 하기 때문에 담임이 1년에 4번도 바뀝니다. 그거 피해 당하는 건 착한 애들... 교사 아니라도 상식으로 알아요.

  • 46. ..
    '23.6.10 5:20 PM (175.126.xxx.144)

    이 글 참..바로 윗님과 같은 이유로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짧게 살았다면 짧게 산 인생이지만 직접 해 보지 않은 일에 함부로 입대지 마세요. 앉아서 에어컨 속에서 마우스나 만지며 일하는 사람보면 참 편해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머리 속은 그렇지 않잖아요?
    단체 엄살처럼 몰지 말아주세요. 개인적으로 나름 학창시절에 악바리란 별명으로 불렸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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