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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집 일하러가서 캡슐커피 맨날 먹는게 염치없는거 아닌가요?

... 조회수 : 24,434
작성일 : 2023-06-09 22:23:05
남의집 일하러가서 캡슐커피 머신 있어도 보통은 그거 손댈생각 안하지 않나요..

집주인측에서 먼저 맘껏 뽑아먹으라 한것도 아닌 상황이면..

캡슐커피 매번 먹겠다는 생각 자체가 평범하진 않은거같아요..

저아래 시터일 하는분이 집주인이 캡슐커피 못마시게하고 티백커피 사다주더라고 빈정상해하는 글 보니깐 조금 황당하네요..
IP : 49.171.xxx.42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9 10:25 PM (110.70.xxx.244)

    글의 포인트는 캡슐 커피가 아닌데요

  • 2. 그집
    '23.6.9 10:33 PM (112.150.xxx.41) - 삭제된댓글

    글 지우기전에 봤는데 밥차려 먹는게 도움이나 안내도 안해주고
    그냥 커피나 먹겠다 해서 집에는 캡슐커피만 있으니 그거 쭉 마셨는데 어느날 캡슐 못먹게하고 봉지커피 사다 놨으니 그거먹으라 했다는데요
    그리고 캡슐커피카 무슨 금가루 두른거도 아니고
    그집에 커피는 캡슐뿐이라 커피라도 마신건데
    눈치받고 먹어선 안되는 귀중한 뭐시기라도 되는 귀한물인가요?
    웃기네요 글 새로파서 갑질 하고있네요?

  • 3. ...
    '23.6.9 10:35 PM (112.153.xxx.233)

    그거 캡슐 개당 천원도 안해요.
    일하는 사람 음료도 아까운 정도면 그냥 본인이 직접 하세요,

  • 4. 어그로예요?
    '23.6.9 10:36 PM (223.62.xxx.155)

    그거 얼마한다고 진짜

  • 5. ㅁㅁ
    '23.6.9 10:41 PM (125.181.xxx.50)

    캡슐커피 한개에 얼마나 한다고요
    육칠백원 정도인데
    그런데 아까 그 원글님은 캡슐커피 못먹게 했다고 그런게 아닌데 글좀 잘 읽고 이해좀 한다음에 쓰세요

  • 6. ㅇㅇ
    '23.6.9 10:45 PM (211.196.xxx.99)

    이렇게 남의 글을 아주 제대로 왜곡해서 읽고서 또 그걸 용감하게 딴 게시물로 올려서 따져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평범하진 않은 것 같아요..

  • 7. 아~
    '23.6.9 10:45 PM (223.39.xxx.116)

    아까 그글 삭제했나봐요?
    ᆢ 댓글썼었는데 ㅠ

    핵심은 캡슐커피가 아니라구요

  • 8.
    '23.6.9 10:54 PM (14.5.xxx.73)

    캡슐커피
    그거 고작 천원도 안해요
    핵심은 그게 아님

  • 9. 아까
    '23.6.9 11:00 PM (14.32.xxx.215)

    글 뭐라던가요??
    10시부터 7시까지 어쩜 밥도 안주는 사람이 있는지...

  • 10. ㅡㅡㅡㅡ
    '23.6.9 11:0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어휴
    사람 불러 쓰면서
    캡슐커피 한개가 그렇게 아까워요?

  • 11. 에구
    '23.6.9 11:06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육칠백원 캡슐도 아까우면 더워서 에어컨, 추워서 보일러 틀면 난리 나겠네요.

  • 12. 도우미 부른 날
    '23.6.9 11:18 PM (125.142.xxx.233)

    새 밥하고 맛있는 점심 해서 같이 먹어요. 캡슐커피가 뭐라고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 내 집안 일 해주는 사람 대접이 뭐가 아까운가요? 도시락 드시는 게 안쓰러워서 차려준겁니다.

  • 13.
    '23.6.9 11:30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당연히 편히 드시라고 말씀드리죠

  • 14. ..
    '23.6.9 11:35 PM (116.39.xxx.162)

    헐~10~7시까지...
    그냥 도시락을 싸 다니라고 하든가

  • 15. 잉?
    '23.6.9 11:59 PM (211.234.xxx.153) - 삭제된댓글

    캡슐 커피 그거 나도먹고 집에 누가오면 같이 먹고
    그거얼마 한다고 열잔,스무잔도 아니고

    제 회사에서도 그냥 편하게 우리 직원들 내려먹는데 가져간것도 아니고 너무 찌질하네
    캡슐커피 조차 비싼거라 여기는 수준으로 무슨
    일하는사람 씁니까?

  • 16. 잉?
    '23.6.10 12:01 AM (211.234.xxx.153)

    캡슐 커피 그거 나도먹고 집에 누가오면 같이 먹고
    그거 얼마 한다고 열잔,스무잔도 아니고
    제 회사에서도 그냥 편하게 우리 직원들 내려 먹는데
    가져 간 것도 아니고 너무 찌질하네

    캡슐커피 조차 비싼거라 여기는 수준으로 무슨
    일 하는 사람 씁니까? 아 너무 찌질해서 댓글쓰는게 민망

  • 17. 회사에도
    '23.6.10 12:13 AM (211.250.xxx.112)

    탕비실은 있는데...

  • 18. 125님
    '23.6.10 1:04 AM (118.235.xxx.143)

    집안일하러 오신 분께
    점심으로 새 밥에 맛있는 점심까지 해드리려면 그 정성으로 저는 제가 집안일 직접 할 것 같아요.
    꼭 그렇게까지 해드려야 하나요.

    그냥 있는 밥에 있는 반찬 드리면 안되나요.

  • 19. 그래도 돼요
    '23.6.10 1:10 AM (14.32.xxx.215)

    저분들이 밥먹으러 온것도 아니고..
    전 그냥 아줌마 국수 끓여먹어요 하고 냄비에 육수 내기 시작하면
    아줌마가 알아서 국수 올리고 김치 꺼내고 같이 먹어요
    커피는 서로 타주기도 하구요
    오래 사람 부르려면 편한게 최고지요
    사람 굶기고 먹을걸로 서운하게 하지말구요

  • 20. 완전 다른얘기
    '23.6.10 1:19 AM (49.175.xxx.61) - 삭제된댓글

    캡슐커피만 놓고 보자면,,,우리 사무실에서도 기계만 놓고 각자 캡슐은 사오게 하던데요,,제 친구 사무실에서는 캡슐 첨에만 사다놓고 엎에 돈통갖다놓고 먹은 사람은 개당 돈 내게 하구요

  • 21. .....
    '23.6.10 2:13 AM (58.230.xxx.146)

    집안일하러 오신 분께
    점심으로 새 밥에 맛있는 점심까지 해드리려면 그 정성으로 저는 제가 집안일 직접 할 것 같아요 223333

  • 22. ditto
    '23.6.10 2:58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12시부터 7시까지였어요 ;;;
    뭐 그렁가 그런가 하면서 읽다가 좀 걸렸던 게 캡슐 커피도 첨엔 드셔라 했다가 그 원글님이 그걸 드시니 싹 치우고 봉지 커피 사놨다는게,, 그 애기엄미 맘도 읽히고 원글님도 어째서 캡슐 커피를 매일 한 잔씩 드셨는지 그 상황도 이해가 가고.. 그 미묘한 지점이 있더라구요

  • 23. 내원참
    '23.6.10 3:00 AM (172.58.xxx.94) - 삭제된댓글

    구십년대에서 타임슬립을 하셨나 캡슐커피가 그렇게 귀하고 대단한건가요 그런 형편이면 사람을 왜 쓰는지

  • 24. 내원참
    '23.6.10 3:09 AM (172.58.xxx.58)

    구십년대에서 타임슬립을 하셨나 캡슐커피가 그렇게 귀하고 대단한건가요 그런 형편이면 사람을 왜 쓰는지. 염치 운운하기에는 너무 찌질하지 않아요?

  • 25. 허허
    '23.6.10 7:27 AM (121.162.xxx.174)

    그렇죠
    시터가 와서 애 먹이고 씻기고 놀아주고
    내 애에게 애정은 단 한 숟갈도 기대하면 염치 없는 겁니다
    뭐가 이쁘겠어요? 지 엄마도 힘든 애. 돈 만큼만 봐야죠

  • 26. ..
    '23.6.10 8:38 AM (124.54.xxx.144)

    캡슐 하나에 500원 전후 하는데
    캡슐 싹 치운 거는 인심이 박한거죠

  • 27. 작은그릇
    '23.6.10 8:40 AM (175.208.xxx.235)

    자기꺼 10원 한장 누가 쓸까봐 벌벌 떠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저희 시어머니가 그런 타입이라 저 시댁갈때 제가 먹을 반찬 싸들고 가고, 티슈도 제가 가져간것만 써요.
    물론 일년에 몇번 안갑니다.

  • 28. 일하다 중간쯤에
    '23.6.10 8:46 AM (125.132.xxx.178)

    일하다 중간쯤에 커피한장 하고 카페인힘으로 나머지 일과 처리하는 사라들도 많은데 일하시는 분이 캡슐커피 하루 한잔도 안되나요? 와....진짜 야박하다. 유명 커피집에서 나온 캡슐이래 개당 천원인데....한달내내 마셔도 몇만원이네요. 사람이 그런걸로 부리는 사람한테 인심잃으면 되나요.

    저 사업장 운영하는데 식대는 따로 주고, 사무실내 커피랑 과자는 절대 터치안해요. 과자 종류도 최소 대여섯개는 되게 해둬요. 물류기사님들도 자유롭게 드시고, 몇개씩 집어가시라고 하고요...

  • 29. 111
    '23.6.10 8:47 AM (106.101.xxx.99)

    시터에게 이렇게 야박하게 하기도 하는군요
    저는 시터이모님이 울아이 예쁘게 봐주셨음 해서 간식이랑 정말 잘챙겨드리려고 노력했었거든요

  • 30. ....
    '23.6.10 8:57 AM (122.32.xxx.38)

    진짜 야박하다

  • 31. 커피
    '23.6.10 9:00 AM (112.214.xxx.197)

    열잔씩 마시는것도 아니고 한잔가지고
    맘 씀씀이 참 너무하네요
    나같음 꾸준히 오래 다니시라고
    가끔 라면이라도 끓여드리고 하겠구먼

  • 32. ..
    '23.6.10 9:15 AM (115.136.xxx.87)

    저희집 이모 오신지 10년정도 되가는데요. 오시면 집 정리 좀 하고 믹스커피 한잔 마신다음에 부엌 청소하세요. 그리고 마칠때쯤 어차피 저도 점심 먹어야하니 차려서 같이 먹고요. 제가 없는 날도 많아서 못 드시고 갈 때도 있고,, 바나나나 고구마 있을 때는 그거 하나 요기로 드실때도 있고, 서로 부담 안되는 선에서 상황 되는대로 서로 주고받고 하는거죠.

  • 33. 아이고...
    '23.6.10 9:24 AM (122.35.xxx.223)

    댁 남편도 회사에서 회사 커피마시지 않나요?

  • 34. ㅋㅋㅋ
    '23.6.10 9:25 AM (14.50.xxx.129)

    캡슐커피가 뭐 대단한거에요? ㅎㅎㅎ 편의점 생수한병보다 싼데
    그게 무슨 큰일인냥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없이 사는건지…

  • 35.
    '23.6.10 9:29 AM (58.148.xxx.110)

    님네 캡슐커피는 한개에 몇만원 해요??
    내집에 내 아이 뵈주러 온 사람한테 밥도 안주고 간식도 혼자먹고 뭐하는 짓입니까??
    잘 드시고 내아이 기분좋게 봐주는게 남는장사겠네요
    그 원글이 고용주나 원글이나 소탐대실할 어리석은 사람들이네요

  • 36. 남에게야박하면
    '23.6.10 9:29 AM (108.41.xxx.17)

    딱 그 정도로만 살더라고요.
    주변에 남들에게 잘 퍼주는 사람과, 남들에게 주는 것에 인색한 사람들 있는데,
    퍼주는 집이 늘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남들 퍼 줘도 될만큼 계속 돈이 들어오고,
    남들에게 주는 것은 콩 하나도 계산하고 사는 사람 중에 진짜 잘 사는 사람은 못 봤어요.

  • 37. 캡슐
    '23.6.10 9:50 AM (58.79.xxx.141)

    캡슐 개당가격 500원이라 잡고, 내집에 한달 꼬박 일하러 온다쳤을 때,
    15000원입니다.. 캡슐가격 높게 잡아도 2만원내외구요..
    내집에 일하러 오는사람에게 한달 2만원선에서 커피 대접도 못하는 형편이면 사람 부르지말아야죠

  • 38. ㅇㅇ
    '23.6.10 10:10 AM (58.234.xxx.21)

    사람 가지각색이네요
    사람 부를 여유가 있는 사람이
    고작 캡슐커피 값을 아까워 하다니

  • 39. 어휴
    '23.6.10 10:15 A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

    글 핵심 파악 못한게 무슨 자랑이라고 새글까지 올리나요???

  • 40. ㅇㅇ
    '23.6.10 10:38 AM (220.86.xxx.41)

    이래서 예전에 우리 이모님 아무것도 안드셨나봐요
    이렇게 말나오니까
    저는 당연히 우리집에 오시는 분이면 뭐든 먹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이모님 애기 봐주시면서 힘드실텐데
    본인은 원래 점심 안드신다고 안드시더라구요

  • 41. 신도시
    '23.6.10 11:23 AM (223.38.xxx.169)

    저희 동네에서 도우미 도움받는 엄마들요,
    4시간 반나절 도움받을때 20분정도 간식타임 드려요.
    보통 커피랑 과일이나 떡이나 파바나 뚜레 빵 하나정도.
    종일 부르면 추가로 점심 제공하는데..저는 그거 싫어서 반나절만 이용하고 다른 집에서 고기며 뭐며 싸준다는 말하는 도우미들은 미련없이 바이바이했지만

    간식 비용이 캡슐커피 값보다는 더 들듯한데..집에 캡슐커피 보이는데 안주고 따로 줄 생각을 한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 42. ..
    '23.6.10 11:27 AM (175.208.xxx.95)

    남의 집 가서 먼저 손대는 것도 그렇지만 먹지마라고 티백 주는 것도 빈정 상하는 거 맞죠.

  • 43. ㅇㅇ
    '23.6.10 11:29 AM (223.39.xxx.168)

    노동시장에서
    중간에 새참이나 간식 제공하는 게
    노동자들 기분 좋아지고 힘나게 해서
    일 더 잘하게끔 하려는 거 잖아요
    사무직 회사 탕비실 두고
    간식 제공하는 것도 다 같은 맥락

  • 44. ..
    '23.6.10 11:36 AM (182.220.xxx.5)

    그 정도는 제공하면 좋죠.

  • 45. ...
    '23.6.10 11:53 AM (39.117.xxx.195)

    집안일하러 오신 분께
    점심으로 새 밥에 맛있는 점심까지 해드리려면 그 정성으로 저는 제가 집안일 직접 할 것 같아요 444555

    그러게요 도우미한테 밥차려드려 라면끓여드려
    뭔가요 대체 ... 웃음나네요

  • 46. ...
    '23.6.10 12:00 PM (124.49.xxx.33)

    캡슐도 비싼건 한개에 천원넘어요 집주인도 아껴서 먹을수도 있을텐데.. 컵도 씻어야하고..

  • 47.
    '23.6.10 12:13 PM (118.46.xxx.14)

    우리 아주머니 오시면 캡슐커피든 차든 뭐드니 원하는대로 해서 드시라고 해요.
    사람이 그런거 아끼면 소탐대실입니다.

  • 48. 아이고
    '23.6.10 12:32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천원 넘는게 비싼건가요? 밖에 저가 커피보다 두배나 싼걸 수십잔 먹는것도 아니고

    그거 천원짜리도 비싸다 아껴 먹는데 도우미 부르는거면 돈 아까워 청소 어찌 시켜요? 자기가 해야지

  • 49. 아이고
    '23.6.10 12:34 PM (110.92.xxx.60)

    천원 넘는게 비싼건가요? 밖에 저가 커피보다 두배나 싼걸 수십잔 먹는것도 아니고 컵은 도우미가 씻겠죠

    그거 천원짜리도 비싸다 아껴 먹는데 도우미 부르는거면 돈 아까워 청소 어찌 시켜요? 자기가 해야지

    별게 다 아까워 찌질한 이유를 붙이시는거 좀 안습
    돈도 없으면서 몸이 게을러 도우미 쓰는건지 ㅉㅉ

  • 50. ...
    '23.6.10 12:34 PM (124.49.xxx.33)

    가사도우미 쓰는사람들은.. 집안일하기 싫어하거나 못하는사람이예요
    캡슐커피 가격도 가격이지만 일단 캡슐내리려면 물넣고 커피잔따르고 얼음넣고 그러고나면 컵씻고 머신청소까지해야해요
    가족이나 내꺼라면 상관없지만 외부인이면 컵은 더 깨끗이 씻어야하구요
    그리고 이런게 일상이고 아무렇지도않으면 아줌마 안쓰죠
    부지런한사람일텐데 본인이하지 왜 돈주고사람부르나요
    전에 아주머니 일하러와서는 캡슐커피달래서 내려어주니 본인이 먹은잔 안씻고가서 그거씻느라 고생했네요
    립스틱까지 바르고서는 드시니 컵이 어찌나 안지워지는지...
    도우미분들 본인이먹은건 다 씻으셔요...

  • 51.
    '23.6.10 12:40 PM (58.148.xxx.110)

    캡슐 한개에 천원 넘으면 비싼 건가요??
    그럼 도우미를 부르지 말아야죠
    천원도 아까운데 어뗗게 일하는 사람을 부르나요?? ㅋ

  • 52. ...
    '23.6.10 12:46 PM (124.49.xxx.33)

    캡슐 종류가많고 나 자체도 청소하기 귀찮아서 캡슐 잘 안내려먹어요 그냥 봉지아메리카노 먹지
    그리고 배송비 따로붙구요
    노동비를 말하는거죠 차라리 시켜주고말지
    그리고 그 말하는 아줌마치고 예의바른사람 못봤네요
    어리다고 무시하고 막말에~
    인력소업체에 이야기하니 본인들이 직접말하겠다고 일하러가서 그건아니라고 정부업체에서 말하던걸요
    시간도 지멋대로.. 근무시간이 왜있나요
    서로 약속인건데 놀러온것도 아니고.. 이랬다 저랬다..

  • 53. 일단
    '23.6.10 1:04 PM (118.235.xxx.219)

    전 건강생각해서 캡슐커피는 안 마셔요.
    껍데기가 알류미늄과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데 뜨거운 물로 내리면 환경호르몬과 알루미늄의 성분 같이 먹게 되잖아요.ㅠㅠ
    그래서 캡슐커피 치매 검색어가 같이 나오죠.
    곰탕도 냄비나 스텐용기가서 받아오는 저로서는..
    위염 땜에 어쩌다가 밖에서 사 먹고 집엔 커피 없네요.

    그리고 저 윗님들 말처럼 도우미분들 해드리고 설거지하는 정성이라면 내가 히는 게 낫죠. 전 제가 하는 게 더 깨끗하고 결벽증이라 스스로 한지 8년됐어요. 삶기, 구석먼지, 장갑구분등등 내가 하는게 속편하더라구요. 전에 오셨던 분이 저 임신 때 오셔서 10년계셨던 잘하시는 분인데, 중간에 사다 놓은 인스턴트 가루 커피에 군고구마나 떡 삶은 계란 등등 요기될만 한 거 드렸어요. 걑은 커피인데도 우리집 정수기 물이 더 맛나다고 집에 가면 그 맛 안난다고... 미숫가루도 드리구요.
    암튼 일하러 오신 분인데 대접은 잘 해드려야죠. 캡슐이든 뭐든요.

  • 54.
    '23.6.10 1:21 PM (123.214.xxx.99)

    여튼 전 배려문제라고 생각해요

    구식신식 캡슐얼마냐의 문제가아니라

    그냥 지만아는 이기적인거죠

  • 55. 고맙고감사
    '23.6.10 1:27 PM (121.133.xxx.17) - 삭제된댓글

    이글 아기엄마가 쓰신건가요?.......

  • 56. ....
    '23.6.10 2:00 PM (219.255.xxx.175) - 삭제된댓글

    돈이 드는 소모품이잖아요. 700원 한달이면 21000원 10달만 잡아도 21만원이에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는데 돈맞죠
    거기가 본인돈 들여서 먹어라하면 배려고 복지지만 다른사람 물건 1원도 손대는거 아니에요.

  • 57. ..
    '23.6.10 2:04 PM (118.235.xxx.194)

    집안일하러 오신 분께
    점심으로 새 밥에 맛있는 점심까지 해드리려면 그 정성으로 저는 제가 집안일 직접 할 것 같아요.
    꼭 그렇게까지 해드려야 하나요.4444

  • 58. ..
    '23.6.10 2:17 PM (116.120.xxx.241)

    우리나라 문화상으로는 안주면 야박하다는 소리 듣죠.
    일하러 부른 사람과 나를 너무 동일선상에 두면 일하는 사람를 모시는 결과를 초래하고요. 그렇다고 내가 돈을 주고 쓰는 사람을 함부로 하는건 안되지만 서로 엄연히 다릅니다.

    한국사회에서는 일적으로 분리가 안되니 이모님하면서 모셔야하거나 택시타도 기사님하며 부르고 오히려 내돈내고 이용하며 불편하기까지 할때도 있고요. 혹은 잘못하면 너무 하대해서 문제가 생기는 듯 해요.

    대게 적정선에서 서로 잘하거나 일하는 사람이 아예 처음부터 그 집 음식은 손안대는 편이 낫다 먼저 생각하고 선지키는게 나을 수도 있죠.

    원글님이 꺼름직하면 처음부터 믹스커피등 허용가능한 간식류를 간단히 구비해두세요. 컵이든 사용하는 물건도요. 이게 아무렇지 않은 사람은 그냥 하면 되고. 사람마다 각자 알아서.

  • 59. 어이가 없어서
    '23.6.10 2:35 PM (125.142.xxx.233)

    집안일하러 오신 분께
    점심으로 새 밥에 맛있는 점심까지 해드리려면 그 정성으로 저는 제가 집안일 직접 할 것 같아요.
    꼭 그렇게까지 해드려야 하나요.4444
    --------------------------------------------------------------------

    조산기가 있어서 도우미 썼구요. 새 밥은 밥솥이 하고 있는 반찬에 국만 새로 끓여서 먹었어요. 그게 많이 어렵나요?? 이 집 이사와서 대청소할 때 새로운 분이 오셨는데 떡국 좋아하신다고 해서 한 그릇 끓여드렸네요. 김치만 있으면 되는 걸요.

  • 60. ㄴ 글쎄요
    '23.6.10 2:35 PM (121.162.xxx.174)

    원칙은 그런데
    그 글은 풀타임에 점심시간 책정도 안되어 있어요
    원칙대로 따지면 좋죠
    점심시간 정하고 칼같에 지키고
    아이 돌봄도 기본만 하구요
    바라시는게 그거죠?
    저 인심이니 정이니 싫어합니다
    이유는 내가 필요할때만 정이니 인심이니 하니까.

  • 61. 계산 똑바로
    '23.6.10 2:43 PM (211.234.xxx.55) - 삭제된댓글

    도우미 365일 불러요? 뭔 계산을 뇌피셜로
    캡슐 10달 21만원 마신다고하면

    종일도 아닌 4시간 짜리 5만원에 불러도
    10달 1500만원 도우미 부르는 그런 돈은 안 아깝냐구요?

    도우미가 허락없이 물건 손대는건 진짜 싫지만

    그와 별개로 커피값 아까워 돈 따지는거 찌질한거죠
    10달 매일 울집 와서 청소해주는 도우미에게 천원에 부들

    계산도 찌질하게 하네요

  • 62. 계산 똑바로
    '23.6.10 2:47 PM (211.234.xxx.55) - 삭제된댓글

    도우미 365일 불러요? 뭔 계산을 뇌피셜로
    캡슐 10달 21만원 마신다고하면

    종일도 아닌 4시간 짜리 5만원에 불러도
    10달 1500만원 도우미 부르는 그런 돈은 안 아깝냐구요?

    도우미가 허락없이 물건 손대는건 진짜 싫고
    도우미 지극정성 밥챙기는것도 웃기지만

    그와 별개로 커피값 아까워 돈 따지는거 찌질한거죠
    10달 매일 울집 와서 청소해주는 도우미에게 천원에 부들
    도 찌질한데

    365일 부르지도 못하면서 계산도 찌질하게 하네요
    동남아가도 팁도 천원이겠우. 아 쫌팽이들 자기말 맞다 우기는게 꼴값시럽네요

  • 63. 계산 똑바로
    '23.6.10 2:49 PM (211.234.xxx.55) - 삭제된댓글

    도우미 365일 불러요? 뭔 계산을 뇌피셜로
    캡슐 10달 21만원 마신다고하면

    종일도 아닌 4시간 짜리 5만원에 불러도
    10달 1500만원 도우미 부르는 그런 돈은 안 아깝냐구요?

    도우미가 허락없이 물건 손대는건 진짜 싫고
    도우미 지극정성 밥챙기는것도 웃기지만

    그와 별개로 커피값 아까워 돈 따지는거 찌질한거죠
    10달 매일 울집 와서 청소해주는 도우미에게 천원에 부들
    도 찌질한데

    365일 부르지도 못하면서 계산도 찌질하게 하네요
    동남도 팁이 최하 천원인데 아까워 못가겠네

    쫌팽이들 자기말 맞다 우기는게 정말 꼴값이네요

  • 64. 계산 똑바로
    '23.6.10 2:51 PM (211.234.xxx.55) - 삭제된댓글

    도우미 365일 불러요? 뭔 계산을 뇌피셜로
    캡슐 10달 21만원 마신다고하면

    종일도 아닌 4시간 짜리 5만원에 불러도
    10달 1500만원 도우미 부르는 그런 돈은 안 아깝냐구요?

    도우미가 허락없이 물건 손대는건 진짜 싫고
    도우미 지극정성 밥챙기는것도 웃기지만

    그와 별개로 커피값 아까워 돈 따지는거 찌질한거죠
    10달 매일 울집 와서 청소해주는 도우미에게 천원에 부들
    도 찌질한데

    365일 부르지도 못하면서 계산도 찌질하게 하네요
    동남도 팁이 최하 천원인데 아까워 못가겠네

    쫌팽이들 찌질하게 커피값으로 그러지마라니
    우기는게 정말 꼴값이네요.

  • 65. 계산 똑바로
    '23.6.10 2:52 PM (211.234.xxx.55)

    원칙 따지는 인간들은
    자기에게만 관대하고 남에게 요구 그 꼴 이죠

  • 66. 계산 똑바로.,
    '23.6.10 2:52 PM (211.234.xxx.55)

    도우미 365일 불러요? 뭔 계산을 뇌피셜로
    캡슐 10달 21만원 마신다고하면

    종일도 아닌 4시간 짜리 5만원에 불러도
    10달 1500만원 도우미 부르는 그런 돈은 안 아깝냐구요?

    도우미가 허락없이 물건 손대는건 진짜 싫고
    도우미 지극정성 밥챙기는것도 웃기지만

    그와 별개로 커피값 아까워 돈 따지는거 찌질한거죠
    10달 매일 울집 와서 청소해주는 도우미에게 천원에 부들
    도 찌질한데

    365일 부르지도 못하면서 계산도 찌질하게 하네요
    동남도 팁이 최하 천원인데 아까워 못가겠네

    쫌팽이들 찌질하게 커피값으로 그러지마라니
    우기는게 정말 꼴값이네요

  • 67. ㅇㅇ
    '23.6.10 3:20 PM (211.234.xxx.8)

    밥까진 차릴필요없겠지만 차나 다류 커피는 제공하는건 아깝지 않다보네요 저희도 직원들 마시는거 간식정도는 채워넣고 회사돌립니다.

  • 68. ...
    '23.6.10 3:29 PM (221.146.xxx.16)

    캡슐 좀 괜찮다는거 쓰면, 매일먹으면 한달에 2만원정도 돼요.
    호의로 베푸는거지 권리는 아니죠.
    주면 고마운거지만 안준다고 욕할거리인가요.
    노동에 대한 계약된 금액 지불이 정확하면 되는건데
    먹을것도 다 돈이에요.
    결국 나한테 추가로 공짜로 더 떨어지는거 없다고 야박하다 어쩌다 하는건 좀 없어보이네요.
    주인입장에선 아까울수도 있죠.
    남한테 푼돈 아깝냐고 욕하지 말고 , 푼돈이니 본인입에 들어갈거 본인이 사먹으면 되잖아요.

    그리고 그와 별개로 빈정상해서 그만두는것도 근로자 마음이고
    이 문제로 시터가 자꾸 그만둬서 사람 구하기 애먹는건 그집 애기엄마 몫이겠죠뭐.

    일하는데 이런저런 사적인 감정 섞고 서운하다느니 할필요 없이 주고받고 확실하고 싫으면 그만두고 그러면 되죠.
    그집 주인이랑 원원글 시터분이랑 사고방식이 안맞는거죠..

  • 69. 원글원리대로
    '23.6.10 3:37 PM (211.36.xxx.173) - 삭제된댓글

    그럼 아이도 사랑이고 정이고 뭐고 뻣뻣하게
    뚱하게 대하고 애 보는거 그냥 대~충
    설렁설렁 하고 오면 되겠네요~ 마음인거죠
    사람사는거 별건가요 오고가고 한집에 그 좁은데서
    서로 상조하고 돌보고 주고 받는건데
    원글은 아얘 로봇이네요?~
    그러려면 ai 기계 사서 들여 사람 쓰셔요
    원글이나 그 집 애엄마나 똑같고 딱 어울리겠어요
    참 못됐다 원글이나 그집 애엄마나

  • 70. 원글원리대로
    '23.6.10 3:40 PM (211.36.xxx.173) - 삭제된댓글

    그럼 아이도 사랑이고 정이고 뭐고 뻣뻣하게
    뚱하게 대하고 애 보는거 그냥 대~충
    설렁설렁 하고 오면 되겠네요~ 마음인거죠
    사람사는거 별건가요 오고가고 한집에 그 좁은데서
    서로 상조하고 돌보고 주고 받는건데
    원글은 아얘 로봇이네요?~
    그러려면 ai 기계 사서 들여 로봇 쓰셔요
    아니면 멍청한 생각없는 맹한 도우미 걸려서
    로봇처럼 쓰시던가
    원글이나 그 집 애엄마나 똑같고 딱 어울리겠어요
    참 못됐다 원글이나 그집 애엄마나 하이고~

  • 71. ...
    '23.6.10 4:04 PM (221.146.xxx.22)

    원글과 원글님이 쓴 댓글에 다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커피뿐 아니고 음식도 드리지만
    호의를 권리로 아는 사람이 많네요
    도우미 쓸 돈 있으면서 그거 아끼냐니..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니까 그렇게 도둑심보들이 많았구나..

  • 72. 네??
    '23.6.10 4:16 PM (211.234.xxx.117) - 삭제된댓글

    호의 베푸는 사람이 왜 도둑 심보예요?

    여기 반대 의견이 죄다 도우미인냥 싸잡아
    착각하고 글이나 쓰지 마시죠!

    아무대나 권리라 생각하는 도둑심보 도우미는 짜르면 되요
    그게 어려워요?

    저 포함 캡슐커피 그 정도 호의는 괜찮다는데 생각이니
    하는 말이죠.

    싸잡아 묶어 도둑심보들 만들어준다면
    캡슐커피 값 따지는 찌질한 심보는 없어져요?

  • 73. 네??
    '23.6.10 4:18 PM (211.234.xxx.117) - 삭제된댓글

    적당한 호의 베푸는 사람이 왜 도둑 심보 키운다 착각해요?
    착각하고 글이나 쓰지 마시죠!

    아무대나 권리라 생각하는 도둑심보 도우미는 짜르면 되요
    그게 어려워요?
    저 포함 캡슐커피 그 정도 호의는 괜찮다는데 생각이
    그리 대단한 호의인줄 전 별거 아닌데
    요렇게 싸잡아 묶어 도둑 심보들 만들어준다면

    캡슐커피 값 따지는 찌질한 심보는 없어지지 않죠

  • 74. 네??
    '23.6.10 4:21 PM (211.234.xxx.117) - 삭제된댓글

    적당한 호의 베푸는 사람이
    왜 도둑 심보 키운다 욕 먹어야 되요? 퍼주는거와 호의 구분도 못하나

    아무대나 권리라 생각하는 도둑심보 도우미는 짜르면 되요
    그게 어려워요?

    저 포함 캡슐커피 그 정도 호의는 괜찮다는데
    그게 대단한 호의라니 찌질해 보이죠

    요렇게 싸잡아 묶어 도둑 심보들 만들어준다하면
    캡슐커피 값 따지는 찌질한 심보는 없어지지 않죠

  • 75. ...
    '23.6.10 4:23 PM (211.234.xxx.117) - 삭제된댓글

    적당한 호의 베푸는 사람이
    왜 도둑 심보 키운다 욕 먹어야 되요? 퍼주는거와 호의 구분도 못하나

    아무대나 권리라 생각하는 도둑심보 도우미는 짜르면 되요
    그게 어려워요?

    저 포함 캡슐커피 그 정도 호의는 괜찮다는데
    그게 대단한 호의라니 찌질해 보이죠
    호의 베푸는 사람은 그냥 호의예요.

    요렇게 싸잡아 묶어
    보통의 호의도 도둑심보들 만들어준다 매도하는
    찌질한 심보는 없어지지 않죠

  • 76. 네??
    '23.6.10 4:26 PM (211.234.xxx.117) - 삭제된댓글

    적당한 호의 베푸는 사람이
    왜 도둑 심보 키운다 욕 먹어야 되요?
    퍼주는거와 호의 구분도 못하세요?

    아무대나 권리라 생각하는 도둑심보 도우미는 짜르면 되요
    그게 어려워요?저 포함 캡슐커피 그 정도 호의는 괜찮다는데. 그게 대단한 호의라니 찌질해 보이죠

    호의 베푸는 사람은 그냥 적당한 호의예요.
    베푸는것 까지 요렇게 싸잡아 묶어 도둑심보들 만들어준다 매도하는 찌질한자들 진짜 흐유~ 찌질함의 극치네요

  • 77. 네??
    '23.6.10 4:27 PM (211.234.xxx.117) - 삭제된댓글

    적당한 호의 베푸는 사람이
    왜 도둑 심보 키운다 욕 먹어야 되요?
    퍼주는거와 호의 구분도 못하세요?

    아무대나 권리라 생각하는 도둑심보 도우미는 짜르면 되요
    그게 어려워요?저 포함 캡슐커피 그 정도 호의는 괜찮다는데. 그게 대단한 호의라니 찌질해 보이죠

    호의 베푸는 사람은 그냥 적당한 호의예요.
    베푸는것 까지 요렇게 싸잡아 묶어 도둑심보들 만들어준다 매도하는 찌질한자들 진짜 흐유~ 찌질함의 극치네요

    싸잡아 도우미 취급 하려다 ㅉㅉ

  • 78. ..
    '23.6.10 4:28 PM (211.234.xxx.12) - 삭제된댓글

    캡슐커피 비싸지도 않은데(개당 천원 이하 아닌가요?) 한 잔도 못먹게 하면 우리나라 정서상 야박하다 소리 듣죠. 물도 그렇고요.
    단 더 비싼 음식 예를 들면 3천원 넘는 걸 매번 여러개씩 먹으면 좀 그럴 듯

  • 79. 네??
    '23.6.10 4:28 PM (211.234.xxx.117)

    적당한 호의 베푸는 사람이
    왜 도둑 심보 키운다 욕 먹어야 되요?
    퍼주는거와 호의 구분도 못하세요?

    아무대나 권리라 생각하는 도둑심보 도우미는 짜르면 되요
    그게 어려워요?저 포함 캡슐커피 그 정도 호의는 괜찮다는데. 그게 대단한 호의라니 찌질해 보이죠

    호의 베푸는 사람은 그냥 적당한 호의예요.
    베푸는것 까지 요렇게 싸잡아 묶어 도둑심보들 만들어준다 매도하는 찌질한자들 진짜 흐유~

    싸잡아 도우미 취급 하려하고 찌질함의 극치네요

  • 80. ..
    '23.6.10 4:32 PM (211.234.xxx.12) - 삭제된댓글

    평범한 회사 탕비실에 준해서 마트에서 파는 과자 저렴한 티백차 믹스 캡슐커피 조금씩 먹는 정도는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 81. 근데요
    '23.6.10 4:46 PM (122.38.xxx.221)

    근로기준법으로도 보호가 안되는 가사도우미를..탕비실 간식 운운하기에는 적당한 비유가 아닌거 같아요

  • 82. 저기요
    '23.6.10 4:53 PM (125.132.xxx.178)

    근데요
    '23.6.10 4:46 PM (122.38.xxx.221)
    근로기준법으로도 보호가 안되는 가사도우미를..탕비실 간식 운운하기에는 적당한 비유가 아닌거 같아요
    ㅡㅡㅡㅡ
    저기요, 근로기준법으로도 보호가 안되는 가사도우미는 탕비실 수준의 간식도 먹으면 안된다는 거에요? 고용주가 제공을 하면 안된다는 거에요? 근로기준법으로도 보호가 안되는 직종이면 그걸 보호하게끔 법이 필요하다도 아니고.. 너무 무섭네요.

  • 83. 저기요
    '23.6.10 5:13 PM (122.38.xxx.221)

    그 말이 고용주가 제공하면 안된다는걸로 이해되세요???
    고용주가 제공할 의무가 없다는거에요

  • 84. ...
    '23.6.10 5:28 PM (121.133.xxx.17) - 삭제된댓글

    하도 지랄맞은 도우미 겪어서
    앵간해서 도우미 편 안드는데

    이건 뭐 캡슐커피 하나로 돈돈돈 거리니
    진짜 개나소나 도우미 불러 쓴다고
    사모님 코스프레하고 놀고 있네 싶네요

    어플 앱으로도 아무나 부르며 쓰니 그런 일이 생기는거고
    이런일 저런일 그려러니 하고 사는거지. 캡슐이 뭐라고
    분기탱천해서 되니마니

    정 제대로 된 사람 쓰고 싶으면 집안에서 추천받고 소개받은
    도우미 씁니다. 도우미챙기니 마니 필요도 없어요

  • 85. ....
    '23.6.10 5:29 PM (121.133.xxx.17) - 삭제된댓글

    하도 지랄맞은 도우미 겪어서
    앵간해서 도우미 편 안드는데

    이건 뭐 캡슐커피 하나로 돈돈돈 거리니
    진짜 개나소나 도우미 불러 쓴다고
    사모님 코스프레하고 놀고 있네 싶네요

    어플 앱으로도 아무나 부르며 쓰니 그런 일이 생기는거고
    이런일 저런일 그려러니 하고 사는거지. 캡슐이 뭐라고
    분기탱천해서 되니마니

    정 제대로 된 사람 쓰고 싶으면 집안에서 추천받고 소개받은
    도우미 쓰던지 안써봤죠? 이러니 도우미를 챙기니 마니 필요도 없는 논쟁 커피값에 부들거리는거예요

  • 86. ....
    '23.6.10 5:31 PM (121.133.xxx.17) - 삭제된댓글

    하도 지랄맞은 도우미 겪어서
    앵간해서 도우미 편 안드는데

    이건 뭐 캡슐커피 하나로 돈돈돈 거리니
    진짜 개나소나 도우미 불러 쓴다고
    사모님 코스프레하고 놀고 있네 싶네요

    어플 앱으로도 아무나 부르며 쓰는세상에 그런 일이 생기는거고 이런일 저런일 그려러니 하고 사는거지. 캡슐이 뭐라고
    분기탱천해서 되니마니

    정 제대로 된 사람 쓰고 싶으면 집 안에서 추천받고 소개받은 도우미 쓰던지 안써봤죠? 도우미를 챙기니 마니 필요도 없는 논쟁이네요

  • 87. 피씩
    '23.6.10 5:33 PM (121.133.xxx.17) - 삭제된댓글

    하도 지랄맞은 도우미 겪어서
    앵간해서 도우미 편 안드는데

    이건 뭐 캡슐커피 하나로 돈돈돈 거리니
    진짜 개나소나 싼가격에 도우미 불러 쓰고
    사모님 코스프레하며 놀고 있다 싶네요

    어플 앱으로도 아무나 부르며 쓰는세상에 그런 일이 생기는거고 이런일 저런일 그려러니 하고 사는거지. 캡슐이 뭐라고
    분기탱천해서 되니마니

    정 제대로 된 사람 쓰고 싶으면 집 안에서 추천받고 소개받은 도우미 쓰던지 안써봤죠? 도우미를 챙기니 마니 필요도 없는 논쟁이네요

  • 88. 피씩
    '23.6.10 5:34 PM (121.133.xxx.17) - 삭제된댓글

    하도 지랄맞은 도우미 겪어서
    앵간해서 도우미 편 안드는데

    이건 뭐 캡슐커피 하나로 돈돈돈 거리니
    진짜 개나소나 싼인거비 도우미 불러 쓰고
    사모님 코스프레하며 놀고 있다 싶네요

    어플 앱으로도 아무나 부르며 쓰는 세상에 그런 일이 생기는거고 그 댓가로 이런일 저런일 그려러니 하고 사는거지. 캡슐이 뭐라고 분기탱천해서 되니마니

    정 제대로 된 사람 쓰고 싶으면 집 안에서 추천받고 소개받은 도우미 쓰던지 안써봤죠? 도우미를 챙기니 마니 필요도 없는 논쟁이네요

  • 89. 피씩
    '23.6.10 5:36 PM (121.133.xxx.17)

    하도 지랄맞은 도우미 겪어서
    앵간해서 도우미 편 안드는데

    이건 뭐 캡슐커피 하나로 돈돈돈 거리니
    진짜 개나소나 싼 인거비 도우미 불러 쓰고
    사모님 코스프레하며 놀고 있다 싶네요

    어플 앱으로도 아무나 부르며 쓰는 세상이니 그런 일이 생기는거고 그 댓가로 이런일 저런일 생겨도 그려러니 하고 사는거지. 캡슐이 뭐라고 분기탱천해서 되니마니

    정 제대로 된 사람 쓰고 싶으면 집 안에서 추천받고 소개받은 도우미 쓰던지 안써봤죠? 도우미를 챙기니 마니 필요도 없는 논쟁이네요

  • 90. ..
    '23.6.10 5:37 PM (1.251.xxx.130)

    커피얼마한다고
    보통 주5일근무 아닌가요
    한달 20개 만원하겠네료
    믹스커피 카누 사도놓겠어요
    일하다 타드시라고
    밥차려주는건 오바지만

  • 91. 주면
    '23.6.10 6:45 PM (116.34.xxx.234)

    주면 고마운 거지
    캡슐주지 티백 주냐 빈정상한다고 말했다니
    웃기네요.
    한국 사람들 주객전도 정서 정말 심각한
    지경..

    외국 같으면 설령 버리는 음식이라도
    도우미가 마음대로 가져가거나,
    허락없이 먹는 거조차 금기시되는데
    커피 종류 타령이라니 이상해요

  • 92. 제 생각에는
    '23.6.10 6:49 PM (122.38.xxx.221)

    결혼식 스드메 할때 스텝들 간식챙겨가는 것과 같은 논쟁인데요??? 뭐하는 짓인지 참..

  • 93. 야박함
    '23.6.10 7:22 PM (221.147.xxx.187) - 삭제된댓글

    캡슐을 집으로 가져간다면 문제가 있지만
    일하는 동안 아무리 마셔봐야 2~3잔 일텐데
    값비싸거나 귀한 음식도 아닌데
    캡슐 못 먹게 하고 티백 커피 사 놓는 분은
    너무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 같아요.

    캡술 커피 2~3잔 정도는
    복지라고 생각하면 안 될까요? ㅎㅎ

    친정 엄마가 워킹맘이라
    어릴 때부터 늘 일하는 분이 오셨는데
    과일이든 간식이든 심지어 밥까지
    우리 먹을 때 꼭 같이 먹었고
    먹는 걸로 차별 두지 않았어요.

    엄마가 일하는 분을 늘 쓰셔서
    저도 결혼 전 혼자 살 때도 일하는 분이 오셨는데
    제가 하기 싫은 일 대신 해줘서 감사하단 생각하니까
    먹는 거 아깝지 않던데요.

    그 이모님은 명절에 방앗간에서 떡 빼면
    따뜻할 때 먹어보라고 남편 차 타고 저희 집에 들러
    떡도 주고 가시고...
    제가 너무 좋은 분들만 겪었는지 몰라도
    저는 이 논란이 좀 야박해 보이네요.

  • 94. ㅎㅎㅎ
    '23.6.10 8:23 PM (116.110.xxx.9)

    이모님 도움 받는 1인 입니다
    시간은 12-5시 까지 이구요
    현재 같은 분 10년차 에요 이젠 고용주 고용인 이 아니라 가족인 상태 이구요 전 10년 동안 점심 + 간식 같이 먹던가 챙겨 드렸어요 간식비가 아까우면 도우미 분 도움 받으시면 언돼죠
    사람간에 정과 따뜻함이 있는데 ㅠ
    우리 좀 편하게 살자구요 ~~ 캡슐 커피 간식 정도는 좋은 맘으로 해주자구요~~

  • 95. 양쪽말 다 들어야
    '23.6.10 9:35 PM (219.255.xxx.39)

    캡슐이라 하니..
    그게 비사서 못마시라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선호하는 캡슐이라 가족도 손못대게하는 그런 경우아닐까요?

    다른 커피류가 있으니 이건 노터치~그런..

    그걸 곱깝게 받아들여서 이런 사단난게 아닌지..

    저는...두 사람 입장 다 이해가요.

  • 96. 헐!!!!!!!!!
    '23.6.10 10:42 PM (211.234.xxx.198)

    전에 아주머니 일하러와서는 캡슐커피달래서 내려어주니 본인이 먹은잔 안씻고가서 그거씻느라 고생했네요
    -----------------------------------------------------------------------

    도우미가 잔을 안씻고 가서 그거 씻느라 고생하셨다니???????
    무슨 세균덩어리라도??????

    도우미 쓰는 것도 성격이네요
    저도 이왕이면 잘해드리려고 합니다
    내 살림 해주는 분이라 서운하게 안하려고 노력해요
    이왕이면 새밥 해드리고요
    저는 썩은 복숭아를 도려내서 먹어도 도우미분은 깨끗한 걸로 드립니다
    혹시라도 서운한 감정이 드실까 염려스러워서요
    식솔들에게 잘해야 한다는 먈씀을 어려서부터 듣고 자라서 잘해드리면 꼭 보답이 있더라구요
    더 정성껏 해주시고 알아서 잘해주십니다
    물론 염치없는 이기적인 도우미분은 안씁니다
    인지상정이라 내가 잘하면 상대방도 열심히 해주시고 그런 정으로 더 좋은 관계로 오래 유지합니다
    야박한 집주인들을 보면 그깟 걸로 저렇게 살면 인생 피곤하고 자기에게 해롭겠구나 싶어도
    성격인지 유전자인지 도우미 시간까지 재어가면서 야박을 떨어요
    그렇게 사는 사람치고 잘 사는 사람 없더라구요
    인격이 비뚤어지면 몸도 건강하지 않게 됩니다
    그냥 두루두루 넉넉하게 사는 것이 부자 되는 길이고 오래 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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