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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윤아 오열하는데

송윤아 조회수 : 36,064
작성일 : 2023-06-09 08:02:07
연기하고 싶다며 김선영이랑 같이 나와 오열하는데 나이도 있고 이미지도 그렇고 주연은 이제 힘든걸 인정해야죠
그렇게 연기가 허고 싶은거면 주연 포기하고 조연하면 얼마든지 가능한데 주연만 고집하니 힘든거잖아요
이미지 망친건 설이랑 불륜해서 나락으로 간거고 설 선택했을땐 이럴줄 몰랐나봐요
그래도 설은 영화판에서 여전히 잘나가잖아요
끝없는 욕심으로 남자도 차지하고 연기자로서도 우뚝 서고 싶었던 모양인데 욕심이 과하네요
IP : 39.122.xxx.3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9 8:05 AM (112.214.xxx.184)

    주연으로서는 이미 밀린거죠 대체제가 많으니까요 굳이 아줌마들이 드라마 주시청층인데 캐스팅 할 이유가 없죠 설경구도 예전같지 않잖아요. 그나마 영화고 남자니 버티는거지

  • 2. ..
    '23.6.9 8:05 AM (223.62.xxx.71)

    엄마역활이나해야죠

  • 3.
    '23.6.9 8:06 AM (58.231.xxx.119)

    이미지가 무섭네요
    한때 좋아했는데
    이제 울었다고 해서 불쌍하지가 않네

  • 4. 사랑
    '23.6.9 8:06 AM (14.52.xxx.35)

    송윤아는 왜 그런 선택을 해가지고
    똘똘하고 이쁘고 그런데
    평생 주홍글씨를 가지고 다니니
    누가 드라마고 영화고 써주나요.
    넘 안타깝죠
    그 이쁜 사람이

  • 5. ????
    '23.6.9 8:08 AM (211.58.xxx.161)

    저번에 했는데 인기없어서 그냥 끝났는데

  • 6. . .
    '23.6.9 8:09 AM (222.237.xxx.106)

    피디가 바보도 아니고

  • 7. 송윤아
    '23.6.9 8:11 AM (39.122.xxx.3)

    연기 외모 이미지 괜찮아서 그런 결혼만 아니면 훨씬 더 좋은 집안 남자랑 결혼해 여전히 좋은 이미지로 남을수 있었을텐데. .뭐 불륜 선택 본인 결정한거니 감당해야죠
    그렇게 연기에 애착 목마름이 강한거면 아침드라마 아니 주말드라마 이모 고모 역할도 마다않고 하면되는거지 뭘 연기 못해서 힘들다 오열하며 눈물 짜는지

  • 8. 역시
    '23.6.9 8:15 AM (39.7.xxx.218)

    남자가 살기 편해요.
    뷸륜을하든 성매매를하든 일부러라도 써주니까
    주연도 할 수 있고

  • 9. ㅡㅡㅡ
    '23.6.9 8:16 AM (183.105.xxx.185)

    참 욕심 많네요 .. 자기애 가득

  • 10. ...
    '23.6.9 8:18 AM (110.13.xxx.200)

    저번에 한거 흥행못해서 그런거죠.
    연예계가 뭐 그런거 얼마나 신경쓴다고.
    역할 들어오는거 어디간한거 다 하면 되죠.
    주연만 하려니 그런거지.

  • 11. ...
    '23.6.9 8:20 AM (175.223.xxx.252)

    근데 터격은 오히려 설이 크지 않았었나요?
    오히려 초반에는 드라마 복귀작 등으로 송윤아가 더 나왔었는데,
    어셈블리? 근데 이후로 점점...

  • 12. 다 그렇죠 뭐
    '23.6.9 8:22 AM (110.15.xxx.45) - 삭제된댓글

    송윤아 나이대의 롤모델은 김희애 정도지만
    현실은 그런 캐릭터 드라마가 몇개 되지도 않으니까
    이상과 현실 사이의 고마이겠죠
    돈이 아쉬운건 또 아니니까 망가지거나 조연은
    선뜻 하기 힘들거구요

  • 13. 송윤아가
    '23.6.9 8:26 AM (223.62.xxx.71)

    어디 나왔는데요?

  • 14. 남자가
    '23.6.9 8:27 AM (175.223.xxx.221)

    편한게 아니라 설도 그후 훅갔어요

  • 15. ..
    '23.6.9 8:29 AM (58.79.xxx.33)

    복귀야 몇번 했죠. 인기가 없고 흥행도 안됐으니 캐스팅이 안되는 거고

  • 16. 결혼하고도
    '23.6.9 8:32 AM (210.117.xxx.44)

    작품종 하지 않았나요?
    그것때문은 아닌것같은데.

  • 17. ..
    '23.6.9 8:33 AM (116.32.xxx.73)

    설경구도 그 문제때뮨인지
    인기도 떨어지고 영화도 안되고
    하지 않았나요
    한때는 영화마다 주연이었는데
    뭐 이젠 한물 간 느낌이에요

  • 18. 그게..
    '23.6.9 8:33 AM (221.154.xxx.131)

    이미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애요. 그 일 있기전엔 설씨 진짜 좋아했는데...이젠 연기하는 거 봐도 집중도 안되고...그냥 인상자체가 비호감.. 그러니 송씨는 더하죠. 본인이 스스로 선택한 나락의 길을 누굴 탓해요

  • 19. 그나마도
    '23.6.9 8:35 AM (118.235.xxx.158)

    버티고 있는게 연예계라 그런거 아닌가요 둘다요

  • 20. ...
    '23.6.9 8:37 AM (180.69.xxx.74)

    연기력부터 별로 잖아요
    미혼때도

  • 21. 뻔뻔하기
    '23.6.9 8:37 AM (211.185.xxx.26)

    설도 뭐 다른 배우들 괜찮으면 보지만
    설경구 혼자 원탑으로 나오는 영화는 안봐요.

  • 22. 나는나
    '23.6.9 8:38 AM (39.118.xxx.220)

    이미지 좋던 연기자도 나이들면 설자리 줄어드는게 자연스럽지 자기는 영원할 줄 알았나. 이미지 망친거 자업자득인걸 뭐..

  • 23. ..
    '23.6.9 8:39 AM (223.38.xxx.18)

    티비에 나오면 꺼버립니다.
    같은 여자들은 알지 않나요?

  • 24. 송윤아도
    '23.6.9 8:41 AM (223.38.xxx.212)

    이제 50대로 접어들었으니 나이 때문이라면 몰라도
    연기력 면에서는 단연 주연감이죠

  • 25. ㅡㅡㅡ
    '23.6.9 8:43 AM (39.7.xxx.230)

    나오면 바로 채널 돌려요 두사람다

  • 26. ㅇㅇ
    '23.6.9 8:51 AM (193.38.xxx.73) - 삭제된댓글

    하긴 나도 송윤아 작품 재밌게 본 게 언젠지 기억도 안남.
    Jtbc 드라미 유준상이랑 나온 거 너무 진부하고 개노잼이라
    시도했다가 2회 만에 접은 게 그나마 본 거니....

  • 27. ..
    '23.6.9 8:54 AM (182.221.xxx.146)

    송윤아 나이대 연기자들 많아요
    예쁜 것으로 밀고 가기도 애매한 나이고
    그 나이대에 개성 넘치는 연기자가 얼마나 많나요
    예쁜 건 아니지만 연기 잘하고 개성있고
    송윤아 설 자리는 없을 듯

  • 28. 지가
    '23.6.9 8:55 AM (180.71.xxx.56)

    한짓을 생각안하고 억울하다고 울고 불고

  • 29. 불매
    '23.6.9 8:59 AM (106.101.xxx.229)

    나오면 바로 채널 돌려요 두사람다2222

  • 30. ??
    '23.6.9 8:59 AM (58.148.xxx.110)

    이 부부는 갈수록 연기력이 퇴보하던데요
    이병헌도 그 추문 겪어내고도 연기자로 잘 나갑니다
    결국 연기력이 안되서 그런거지 뭘 또 울고 불고 하나요
    나이값이나 해라!!!!

  • 31. 김희애처럼
    '23.6.9 9:03 AM (119.193.xxx.121)

    주연하려는데 되겠냐고요. 전도연도 있고.

  • 32. less
    '23.6.9 9:14 AM (182.217.xxx.206)

    욕심을 버리면 되는데..
    본인 욕심때문에.. 그런거 아닌가요..

    이미지가 그렇게 좋은것도 아니구. 나이들면 당연히 주연자리는 어린 배우에게 넘어가는건데
    그걸 본인이 받아들이지 못하니..

  • 33. ㅎㅎㅎㅎ
    '23.6.9 9:16 AM (211.192.xxx.145)

    근본적으로 저는 배우들이 방송에서 하는 걸 다 안 믿어요.
    말이건 통곡이건 간에....연기자잖아요 ㅎㅎㅎㅎ

  • 34. 0.0
    '23.6.9 9:17 AM (223.62.xxx.104)

    연기력이 별로라...

  • 35.
    '23.6.9 9:19 AM (61.74.xxx.175)

    연기력이 좋았으면 로맨틱!이 될 수 있었을텐데
    연기자는 연기로 가수는 노래와 춤으로 말하는거죠

  • 36. ㅇㅇ
    '23.6.9 9:22 AM (112.150.xxx.31)

    이름도 말하기 싫은 설도 이미지 망해서 단독주연하기 힘들고 얹혀서나오다가 임시완하고 같이 나온 영화로 겨우 회복했죠.
    그나마 연기력이 받쳐줬고
    송은 연기도 그닥
    바람 폈기에 외모도 어필안돼
    욕심은 하늘을 찔러
    그나이라면 여자들 대변하는 역활이 많은데
    피디들도 맡기기 꺼려질테고 맡는다한들 여자들이 보지도않을꺼고
    차라리 쎈 역할을 연기하면 될수도 있을텐데
    그건 싫은거죠
    홈쇼핑서 써줄리도 없고

  • 37. ....
    '23.6.9 9:28 AM (122.32.xxx.38) - 삭제된댓글

    뭔가 애매해요 푸근한 엄마역할도 안어울리고
    연하랑 로맨스도 안어울리고
    전도연은 사랑스러움이 아직 있는데 송윤아는 더 쎈 이미지
    키도 크고 시원한 스타일인데 그런역이 자주 오지 않죠

  • 38. 사랑좋아서
    '23.6.9 9:55 AM (180.229.xxx.53)

    설 선택했을때
    이럴거 생각했어야죠
    어디서 오열
    저는 설 송 부부나오는 컨텐츠는 아예 안보거든요

  • 39. 차라리
    '23.6.9 9:56 AM (39.122.xxx.3)

    서브 조연 악역 불륜녀로 나옴 가능할텐데 그건 죽어도 싫겠죠
    이래서 인과응보 말이 있나봐요

  • 40. ㅡㅡㅡㅡㅡ
    '23.6.9 10:03 AM (211.36.xxx.80)

    연기가 목이 마른거라면
    연극판 들어가거나
    서브 조연 닥치는대로 하면서 인내? 하믄 될건데
    죽어도 싫고.
    그냥 애나 봐야죠. 뭐.

  • 41. 이미지가
    '23.6.9 10:23 AM (125.134.xxx.134)

    망이든 악플이 단군이래 최고수준이든 시청률 좋고 수익 좋으면 오십이여도 좋은기회는 열려있습니다. 전도연 김희애는 아직도 수익이 나니 그 연세에도 주인공이죠. 드라마 한편이나 영화하나 만드는데 투자비가 얼마나 비싼데 돈줄이 안되는 나이든 배우는 당연히 태양이 될수 없죠.

    조연 주인공 언니 이모 역 아님 신은경처럼 악역이라도 하겠다는 의지면 대본은 줄서있습니다
    본인이 내려놓지못한걸 남탓을 하면 어쩐데유

  • 42. ...
    '23.6.9 10:27 AM (221.138.xxx.139)

    사실 예전에 그 업계 전체적으로 송윤아 엄청 우쭈쭈 띄워줬던거죠.
    저는 왜 송윤아가 그렇게(그정도까지) 예쁘다는건지,
    연기도 뭐....
    사실 결혼 전까지 쭉 이해가 안갔었거든요.

    그 덕분인지
    결혼으로 그 난리를 치고서 대중이 외면하는 와중애도
    업계내에선 여전히 팔은 안으로 굽는 분위기,
    계속 불러주고 기회만들고, 예능이며 배역 꽤 맡았었는데
    본인이 기회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작품이 다 망했. 어셈블리 말고는 시청률이나 평가 다 바닥 아니었나요?

  • 43. 글구보니
    '23.6.9 10:49 A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나이 비슷한 김남주는 이번에 차은우랑 러브라인 드라마 원탑으로 찍네요.
    전도연도 영화마다 거진 흥행이고, 김희애는 드라마퀸이고 비교되긴 하겠어요.
    근데 젊을적에도 학벌 좋은 집안과 좀 이쁘장한 얼굴로 과하게 띄워준 경향이 있었고 연기력도 아주 좋은 편은 아니어서 연기력으로 승승장구하는 다른 배우들과 같은 길을 가지는 못하겠죠.
    유준상이랑 나온 드라마에서 머리숱이 휑해서(저도 이 나이라 특히 머리숱 열심히 보거든요) 가발이라도 쓰고나오지 싶을 정도였고, 김성재랑 찍은 드라마도 왜 저런 배역을 맡았을까 싶었거든요.

  • 44. 글구보니
    '23.6.9 10:52 A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김성재랑 나온건 바람 핀 남편을 둔 본처 역할이라 좀 그렇긴 했어요.

  • 45. 이제서야
    '23.6.9 11:12 AM (117.111.xxx.140) - 삭제된댓글

    후회하는구나

  • 46. 연기자는
    '23.6.9 11:26 AM (112.152.xxx.66)

    연기력이 있다는 가정하에 ᆢ
    이미지가 제일 중요한데 ᆢ
    안타깝네요

  • 47. 아니
    '23.6.9 11:28 AM (211.246.xxx.114)

    누가 등떠밀었나.. 지팔지꼰 한게 누군데

    연기 찰떡같이 해봐요. 그 난리통에도 이병현
    승승장구 하잖아요.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말고
    차라리 모르쇠 일관하면서 연기력으로 승부했어야져

  • 48. ...
    '23.6.9 11:36 AM (221.151.xxx.109)

    윗님
    김성재 아니고 이성재겠죠

  • 49. 이쁘고
    '23.6.9 11:56 AM (211.234.xxx.127)

    이쁘고 집안도 좋은데 안타깝네요
    왜 여자만 이렇게 되나요

  • 50. ..
    '23.6.9 12:11 PM (175.208.xxx.95)

    마마로 컴백은 잘했는데 그 후 찍은 드라마는 그냥 그랬어요.

  • 51. 둘다싫다
    '23.6.9 12:14 PM (211.234.xxx.94)

    저같은 분들 많네요.
    설송 둘다 비호감.
    우연히라도 나오면 바로 채널 돌려요

  • 52. 글쵸
    '23.6.9 12:25 PM (118.221.xxx.66) - 삭제된댓글

    김희애처럼 주연하고 싶은데, 전도연, 김혜수, 김희선이 있는데요 2222
    힘들죠... 본처들이 좋아하지도....

  • 53. ㅇㅇ
    '23.6.9 12:35 PM (223.38.xxx.237)

    송윤아 드라마 절대 안봄.박지윤 노래 절대 안들음.

  • 54. ..
    '23.6.9 12:35 PM (116.39.xxx.162)

    김선영이 누구래요?
    뭔 오열까지...

    평생 직업 연예인 조연해라
    그럼 연기 평생한다.

  • 55. 잘 모르지만
    '23.6.9 12:36 PM (125.132.xxx.86)

    송윤아 원래 개인적으로 비호감이였는데
    근데 관상학적으로 송윤아 눈이 혹시
    사백안인가요? 제가 평소에 저런눈이
    안좋게 느껴져서 문득 궁금하네요

  • 56. ㅈㄹ한다
    '23.6.9 1:02 PM (217.149.xxx.16)

    전처와 자식들은 피눈물을 흘리는데.






    그리고 역활아니고 역할이요. 두번째 댓글님.
    역.할.

  • 57. 욕심을
    '23.6.9 1:12 PM (61.109.xxx.211)

    버려야죠
    윤여정쌤도 영화 주연만 맡다가 미국에서 돌아 왔을때는
    바닥부터 다시 시작했잖아요
    물불 안가리고 자존심 다 내려놓고 연기하니
    지금에서 글로벌한 커리어도 쌓이고...

  • 58.
    '23.6.9 1:51 PM (218.55.xxx.242)

    원래 여배우는 나이 먹음 남배우에 비해 할게 없어요
    아무거나 추한 역이라도 할것도 아니고 가리잖아요
    설경구도 생김새랑 다르게 노는구나 싶어 깨고 야비한 역에 나오도 딱일거 같아요
    역시 분칠한것들은

  • 59. ㅇㅇ
    '23.6.9 2:16 P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

    그래도 자식 국제학교보내러 간거죠?
    돈 많고 굳이 안 나와도 잘 살겁니다. 카메라앞에서 오열도 뭐…

  • 60. ㅇㅇ
    '23.6.9 2:19 P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

    유튜브랑 인스타보니 잘지내기만 하는데요? 근데 그 sk녀와 비슷하게 좋은일 하면서 이미지관리 인맥 관리는 엄청 하는듯요

  • 61. 설경구는
    '23.6.9 3:02 PM (211.224.xxx.56) - 삭제된댓글

    박하사탕때는 연기 참 좋았는데 공공의적 강철중 역 맡고 완전 흥행 대박 치고는 모든 연기가 강철중화 됐죠. 잘나갈때 자중하고 살았어야 돼는데 자중 못하고 바람피고 연기도 더 발전이 없고. 송윤아랑 둘이 성격이 잘 맞을거 같긴 해요. 둘이 분홍립스틱인가 영화서 연기지만 진짜 잘 어울렸죠. 그러니 눈이 맞죠. 설경구가 색기가 있어요. 송윤아도 있고.

    송윤아는 오히려 사람들 손가락질 받고 연기가 늘었어요. 예전엔 연기 잘한다는 생각 안했는데 오랜 자숙 끝에 나왔을때 비로소 배우가 됐던데. 배우가 됐지만 비호감 이미지라 역을 맡을 수 없게 된 거죠. 설경구는 연기가 예전만 못해요.

  • 62. 설경구는
    '23.6.9 3:07 PM (211.224.xxx.56)

    박하사탕때는 연기 참 좋았는데 공공의적 강철중 역 맡고 완전 흥행 대박 치고는 모든 연기가 강철중화 됐죠. 잘나갈때 자중하고 살았어야 돼는데 자중 못하고 바람피고 연기도 더 발전이 없고. 송윤아랑 둘이 성격이 잘 맞을거 같긴 해요. 둘이 분홍립스틱인가 영화서 연기지만 진짜 잘 어울렸죠. 그러니 눈이 맞죠. 설경구가 색기가 있어요. 송윤아도 있고.

    송윤아는 오히려 사람들 손가락질 받고 연기가 늘었어요. 예전엔 연기 잘한다는 생각 안했는데 오랜 자숙 끝에 나왔을때 비로소 배우가 됐던데. 배우가 됐지만 비호감 이미지라 역을 맡을 수 없게 된 거죠. 설경구는 연기가 예전만 못해요.

    화려했던 시기를 결혼 이상하게 하느라 충분히 못누리고 쥐죽어 지내다 뒤늦게 다시 활동하려니 배우로써 시기를 놓친거죠. 이제 그 나이면 어머니 역활밖에 없죠.

  • 63. ..
    '23.6.9 3:39 PM (39.115.xxx.64)

    연예인은 이미지가 생명인데 이제 그냥 나쁜 행동했던
    주부 이미지라 아직도 불편해 하는 사람많지요

  • 64. 이미지
    '23.6.9 3:40 PM (221.147.xxx.176)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 사는데
    이미 부정적 이미지가 굳어져서 어쩔 수 없을거 같아요.
    외모도 좋았지만 교육자 잡안에 (아버지가 교사였나 교수였나? )오빠 둘도 엘리트라 바르고 성실한 이미지였을걸요.
    그런데 핫한 이슈를 몰고 왔었죠

  • 65. ....
    '23.6.9 3:47 PM (223.62.xxx.221)

    송윤아 김선영 어디에 나왔어요? 김선영은 일타스캔들에서 방수아 엄마잖아요

  • 66. 좋은
    '23.6.9 4:54 PM (175.201.xxx.170)

    좋은이미지 역활만 할려고하는데
    우린 또 감정이입이 안되잖아요. 모정을 연기하는데 드라마에 빠지질못하죠.

    그냥 나쁜엄마. 악역하면 의외로 잘될것같아요

  • 67. 프린
    '23.6.9 4:54 PM (183.100.xxx.75)

    김희애,문소리,전도연,김희선,김혜수 정도가 50대이상 주연 배우예요
    연기도 연기지만 결혼부터 큰추문 없이 살아왔고 자기관리해온 사람들예요
    그럼에도 악플도 달리고 그래요
    저 사람들이라고 막 살고 나하고픈대로만 안하고 싶었을까요
    막말로 꼴리는대로 산 인과응보죠.

  • 68. 다 떠나서
    '23.6.9 5:18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동년배 비슷한 체급중에 선택받을 이유가 없어요.
    미모가 젊을때만 못하면 발성은 좋아야되는데 발음이 너무 뭉개지고 표정이 눈빨개지면서 부들부들하는 것 뿐인것 같아요
    젊을때는 반짝반짝하는 배우들 중에 단정하고 우아한 느낌으로 자기만의 분위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나이들어서 그걸 모두가 가지고 있으니까요.
    김휘선조차 우아하더라고요

  • 69. 다 떠나서
    '23.6.9 5:19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동년배 비슷한 체급중에 선택받을 이유가 없어요.
    미모가 젊을때만 못하면 발성은 좋아야되는데 발음이 너무 뭉개지고 표정이 눈빨개지면서 부들부들하는 것 뿐인것 같아요
    젊을때는 반짝반짝하는 배우들 중에 단정하고 우아한 느낌으로 자기만의 분위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나이들어서 그걸 모두가 가지고 있으니까요.

  • 70.
    '23.6.9 5:31 PM (1.236.xxx.136)

    오열? 왜 거기서 연기를 한대요?
    이미지는 비호감.
    연기력도 안 돼.
    그런데도 주연으로 써준 드라마 다 말아먹고 망해.
    누가 써주겠어요? 드라마 제작자가 돌지 않은 이상.
    저도 송 나오면 안 봐요.

    송이 악역? 조연이요? 그건 연기 되는 사람이 하는 거죠.
    발음도 맨날 뭉개서 자막 없이 알아듵을 수가 없는데,
    무슨 악역이요?

  • 71. ....
    '23.6.9 6:18 PM (210.219.xxx.34)

    연예인은 이미지가 생명이에요.

  • 72. 그 둘은
    '23.6.9 7:00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보기도 싫어요.

    설이 연기에 미쳐서 6년인가 집을 못들어 갔다고... 대단하네 했죠.
    감쪽같이 속은거 생각하면 지금도 어이없어 헛웃음이 나오네요.
    거짓 말은 왜한걸까요?

  • 73. 동정안가네요
    '23.6.9 7:00 PM (49.1.xxx.95)

    왠 오열
    욕심을 버리면 얼마든 많이 할수 있을텐데
    대작만 하고싶겠죠
    일타나 차정숙처럼 50대도 남자의 사랑받을수 있는 역????

  • 74. ㅎㅎ
    '23.6.9 7:01 PM (175.194.xxx.221)

    설경구는 남자고 영화판이라서 잘 나가던데요. 코로나때 영화 개봉 많이 안할 때 설경구 영화 그나마 개봉해서 남우주연상도 받고 최우수 상도 받고 . 암튼 일은 많이 들어오는 것 같더라구요. 대박흥행을 못해서 그렇지. 곧 여름 텐트폴로 도경수랑 더 문이란 영화도 개봉 할거여요.

  • 75. ㅇㅇ
    '23.6.9 7:26 PM (211.203.xxx.74)

    설도 결혼전에 비해서는 인기 나락 간 편이고
    송 남의 가정깨고 연기하고 싶다고 우는거 꼴깝이라고 생각해요 설송 둘 다 나온는거 안봐요 소비안해주고 싶어요

  • 76.
    '23.6.9 8:02 PM (14.138.xxx.98)

    설배우는 잘만 나가는데 송배우만 저러고 있는 것도 참…설배우가 인기가 나락이라고요? 엄청 잘나가요 젊은애들이 좋아해서ㅠ

  • 77. ㅇㅇ
    '23.6.9 8:30 PM (211.234.xxx.8)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나왔다가 망한건데 못나오는게아니라 걍 인기자체가 없어진거겠죠

  • 78. ...
    '23.6.9 8:44 PM (211.108.xxx.113)

    엥 송윤아가 연기를 잘한적이 있었나요? 기억에남는게 단 하나도 없는데

  • 79.
    '23.6.9 9:15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이미지 반전이 거의 최음제 간음 황수정 급.. 교육자 집안 요조숙녀 코스프레를 좀 했어야지. 실체는 도덕심도 근본도 없는 양ㅇ치 ㅉㅉ

  • 80.
    '23.6.9 9:16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이미지 반전이 거의 최음제 간음 황수정 급.. 교육자 집안 요조숙녀인냥 좀 척을 했어야지
    실체는 모럴도 근본도 없는 양ㅇ치 ㅉㅉ

  • 81. 별로
    '23.6.9 9:22 PM (58.231.xxx.67) - 삭제된댓글

    김스카이 일화도 그렇고
    설씨와도 그렇고
    지금 김선영씨와 울며불며 녹화하더니~
    맨끝에 “배우 부르지마 이제~” 손가락 치켜세우면서
    소리치는 모습을 보니, 에혀 별로

  • 82. 진짜별로
    '23.6.9 9:24 PM (58.231.xxx.67)

    김스카이 일화도 그렇고
    설씨와도 그렇고
    지금 김선영씨와 울며불며 녹화하더니~
    맨끝에 “배우 부르지마 이제~” 손가락 치켜세우면서
    소리치는 모습을 보니, 김선영씨 조금 당황표정
    거기 송씨와 이야기 하는 김선영씨가 더 아름답고 이쁘더군요

  • 83.
    '23.6.9 9:36 PM (190.150.xxx.87)

    악어의 눈물
    그러게 왜 남의 눈에 눈물나게 했니
    내눈에 피눈물 나는 거 감내해야지

  • 84. 사진빨 킹왕짱
    '23.6.9 9:46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실물 실망
    키 작고 인상도 쎄고 말투조차 얄미움.
    티비에는 선녀로 보임.
    예전에 드라마 종이학 댄서 저렴한 말투
    미스터Q 팀장 얄미운 말투 그대로임.

  • 85. 저는
    '23.6.9 10:14 PM (223.39.xxx.11)

    진짜 이상하게 송윤아의 인상이 첨부터 싫었어요. 결혼설 돌기 전부터도 사람들이 왜 이쁘다고 하는지도 모르겠고 입매가 그렇게 보기 싫더라구요 그땐 워낙 인기많고 칭찬하던 때라서 저만 이상하게 보이나했었죠. 묘한 이미지가 있는데 그게 그렇게 싫더라구요

  • 86. 안수연
    '23.6.9 10:15 PM (114.203.xxx.2)

    김희애,문소리,전도연,김희선,김혜수 정도가 50대이상 주연 배우예요
    연기도 연기지만 결혼부터 큰추문 없이 살아왔고 자기관리해온 사람들예요222222
    그럼에도 악플도 달리고 그래요
    저 사람들이라고 막 살고 나하고픈대로만 안하고 싶었을까요
    막말로 꼴리는대로 산 인과응보죠.222222

  • 87. ...
    '23.6.9 10:27 PM (221.151.xxx.109)

    송윤아 아빠 교감

  • 88. ...
    '23.6.10 6:48 AM (118.235.xxx.145)

    인과응보란 생각이 들어서 동정은 전혀 안 가지만
    송윤아 연기는 잘하지 않나요?
    특히 마마에서의 연기는 정말 너무 좋았죠.

  • 89. 악어의 눈물
    '23.6.10 7:08 AM (125.187.xxx.77) - 삭제된댓글

    목적이 있으니 눈물로 달성하려 척하는 거 아닌가요
    계산된 눈물이런 생각 밖에 안 드는 게 둘 사이 계속 오리발, 잔짜 오래오래 모든 사람을 속였죠
    당시 누구 속이는 건 그냥 그 사람의 근본으로 느껴졌어요
    깔끔단정인 줄 바보같이 속아서 그 오랜동안 쉴드쳐주던 데 손모가지를 부러뜨리고 싶었죠ㅠㅜㅠㅜ
    이젠 절대 안 속지...바보도 아니고
    가증스럽 ㅠㅜㅠㅜ

  • 90. 악어의 눈물
    '23.6.10 7:09 AM (125.187.xxx.77)

    목적이 있으니 눈물로 달성하려 척하는 거 아닌가요
    계산된 눈물이런 생각 밖에 안 드는 게 둘 사이 계속 오리발, 잔짜 오래오래 모든 사람을 속였죠
    당시 속이는 건 그냥 그 사람의 근본으로 느껴졌어요

    깔끔단정인줄 바보같이 속아서 그 오랜동안 쉴드쳐주던 내 손모가지를 부러뜨리고 싶었죠ㅠㅜㅠㅜ
    이젠 절대 안 속지...바보도 아니고
    가증스럽 ㅠㅜㅠㅜ

  • 91. 이미지가 좋아야
    '23.6.10 8:11 AM (210.178.xxx.223) - 삭제된댓글

    맞지 않나요? 저는 가수가 노래를 아무리 잘해도 사건 있는 사람
    노래는 바로 돌립니다
    저 설경구 나오는것도 다 돌려요
    송윤아씨도 볼 이유 없지요
    김건모 노래도 바로 돌리고
    태진아씨 노래도 ,인순이씨 노래도...
    그건 당연한거예요

    노래 잘 못부르는 현숙씨 노래는 끝까지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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