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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르웨이까지 가서 삼겹살 안 먹으면 죽나요

ooo 조회수 : 26,198
작성일 : 2023-06-08 22:04:42
이런 날씨에 삼겹살 먹으면 진짜 맛있겠다 하더니
검색 결과 노르웨이엔 그런게 거의 없다는데도
삼겹살 찾아 마트를 찾아 헤매는데
저 넓은 마켓의 다른 먹거리는 먹어볼 생각도 안 하네요.

유독 한식만 고집하는 사람과 유럽 여행 갔다가
아침에 눈 뜨면 컵라면부터 찾고 어쩌다 현지식 한번 먹으면
속 느글거린다고 난리쳐서 가고 싶었던 레스토랑은 커녕
현지 마트에서 빵과 치즈로 간단히 한 끼 먹어보지도 못 했어요.

호텔방에 라면냄새 김치냄새 진동하는것도 싫고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는것도 고역이고
먹어보고 싶은 현지 음식이 많아 아무리 이것저것 권해봐도
나중엔 컵라면 떨어지니 밥에 김 싸서 3일을 버티더라구요

유해진도 안되는 영어로 기어이 돼지고기 찾아서
또 마늘, 쌀 찾아 마트 헤매는 모습 보니
저럴거면 뭐하러 저 먼 곳까지 여행갔나 싶어요.
요즘 그 많은 여행 예능들이 한달은 너끈히 먹을 양의
한국 반찬 바리바리 싸들고 가는것부터 어이 없었는데
저기까지가서 삼겹살에 김치에 고추장 마늘 먹을거면
그냥 한국에서 캠핑장이나 가지 왜 저럴까 싶어요.

IP : 182.228.xxx.177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8 10:07 PM (112.153.xxx.233)

    저도 해외 나가서 한국 먹거리 집착하는 사람 답답하더라고요.
    나이와 상관없이 성향에 따라 그런 것 같아요.
    저 아는 분은 60대인데 식문화 특이한 곳이라 정 먹을 것 없으면 삶은 계란이랑 견과 사다 먹는데요.
    꼭 한식 밥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먹거리는 많은데 참

  • 2.
    '23.6.8 10:08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지난주 남해독일마을가서
    학센이랑 파스타 소세지 시켜서 먹으며
    남편이 편의점 없을까봐 걱정하더라구요
    컵라면 먹어야겠다구요 ㅎ
    그럴수도 있죠
    한식이 세상에서 젤 맛있긴해요

  • 3. ..
    '23.6.8 10:09 PM (218.236.xxx.239)

    텐트 광고하러 찍는거같아요.

  • 4. ////r
    '23.6.8 10:1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그냥 각자 먹고 싶은거 먹는가 보다 하세요
    방송은 컨텐츠도 필요하고요.

    여행가서 현지식 먹고 체험하는게 우월하다는 생각도 버려야 해요

    20세기에나 그런게 신기하고
    언제 먹어볼지 모르니 여기서 체험해보자 했지
    지금은 뭐 언제나 어디서든 체험하는데
    그냥 현지가서 자기 먹고 싶은거 먹어도 상관없는거죠

    무엇보다

    방송입니다~~~~~~~

  • 5. ...
    '23.6.8 10:10 PM (106.101.xxx.15)

    어차피 직접 해 먹어야하는 캠핑 텐트 생활인데 먹고 싶은 거 먹는게 뭐 어때서요?
    그럼 뭐 먹어야 하는데요?

  • 6. ..
    '23.6.8 10:11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5성호텔 조식에서도 고추장에 멸치
    찍어먹고 김은 가방에 항상 갖고 다니는
    사람도 봤어요
    현지음식 싫다고 장아찌랑 고추장만 먹더라구요.

  • 7. ooo
    '23.6.8 10:11 PM (182.228.xxx.177)

    윗님 식성에 맞는다는거지 설마 한식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져.
    매일 그것만 먹고 살아 익숙해진것과 맛있는걸 구분 못하는건
    아니길 바래요.

  • 8. ...
    '23.6.8 10:12 PM (110.70.xxx.151)

    삼겹살은 아무데나 잘 어울리네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먹기
    차주부랑 하는 예능이 가장 재밌었는데
    유해진은 천상 바깥양반

  • 9. 저 사람들
    '23.6.8 10:12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그 전날 바이킹요리 파는 현지식당에서 비싼 돈 내고 저녁 먹었어요.
    (물론 음식이 입에 안맞아 많이 남김)
    그래서 저 날은 저녁밥 해먹는 거예요.
    그리고 삼겹살 못구해서 목살 비스무리한 거 구워 먹었구요.
    노르웨이 외식물가가 너무 비싸서 매일 사먹지는 못할 것 같고, 해먹을 경우 내가 아는 음식을 해먹어야 레시피도 알고 요리가 가능하죠.
    저도 외국 가면 현지식만 먹지만, 이번 경우는 저들에게 화낼 일은 아닐 것 같아요.

  • 10. ..
    '23.6.8 10:12 PM (218.234.xxx.231) - 삭제된댓글

    저기만 그러나요. 스페인팀도 집에서 밑반찬 바리바리
    싸오고 아내가 만들었다며 자랑;;
    그래서 차라리 뭉뜬팀이 나아보여요. 최소한 한식타령은 안해서.. 특히 박세리네는 현지 음식 너무 잘 먹고요
    저도 한식 참 좋아하지만 외국 여행가서 저러는 거 싫더라고요

  • 11. ㅇㅇ
    '23.6.8 10:14 PM (110.12.xxx.40)

    제가 그래서 남편과 해외여행 가기 싫어요.
    며칠 입에 안맞는 음식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짜다고 안먹고.. 그러다 배고프니 삐지고.. 결국
    온가족이 한식 찾아 다니고 ( 쓰다 보니 또 열 받네요)
    웃긴건 정작 한국에선 오히려 제가 한식 좋아하고
    남편이 서양식을 좋아한다는 거예요.
    실제로 김치를 좋아하지도 않아서 열흘 정도는 김치가
    상에 없어도 아무 상관 없는 집인데 여행만 가면 그래서
    너무 피곤해요.
    정말 같이 안다니고 싶어요

  • 12. ...
    '23.6.8 10:14 PM (106.101.xxx.15)

    캠핑하고 호텔하고 구분을 못하는 사람들 많네요

  • 13. ㅇㅇ
    '23.6.8 10:14 PM (117.2.xxx.99)

    전 그래서 그런 프로 안 봐요. 원글님도 소비를 해주지 않으셔야 제작ㅈㄴ도 재미 포인트를 다른데서 찾겠죠

  • 14. ..
    '23.6.8 10:14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같이간 사람때문에 더 이입하시니봐요.
    음식취향 다르면 외국에서 힘들겠죠.

  • 15. ㄴㄷ
    '23.6.8 10:15 PM (118.220.xxx.61)

    유럽여행때 가이드가
    호텔직원들이 젤 싫어하는게
    컵라면 냄새래요.

    그거 냄새빼는거 한참 걸린다고
    일본사람만해도
    호텔방에서 컵라면안먹는데
    유독 한국.중국인들만 그런다네요

  • 16. ...
    '23.6.8 10:16 P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

    아니 캠핑장에서 밥해서 고기 구워 먹는 게 그렇게 화날 일인가요? 그럼 캠핑장에서 랜턴에 의지해 요리책 보면서 노르웨이 요리 해먹어야 해요?
    해먹을 줄 알아야지 현지식을 만들어 먹죠.

  • 17. ㅇㅇ
    '23.6.8 10:17 PM (1.232.xxx.247)

    캠핑장에서 직접 해먹어야 하는데 거기서 노르웨이 가정식 차려 먹어야 하나요?
    호텔 여행하면서 한식 때문에 화난 경험과는 전혀 상관 없는 상황인데 아무데나 감정이입하는 건 쫌…

  • 18. 스키 처음 배운 날
    '23.6.8 10:17 PM (175.209.xxx.5)

    기억해봄면 무쟈게 아프고 무쟈게 행복하면서 무쟈게 배 고프고 그랬던것 같아요. 그런날 고기파티 하는거 완전 찬성이지요.
    특히나 저팀은 슥소도 캠핑으로마 하면서 돈도 일뜰살뜰 저렴한 것만 사먹는데 돼지고기로 바베큐 하는것 저는 찬성입니다.

  • 19. ㅎㅎ
    '23.6.8 10:17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다음주에는 노르웨이음식(연어구이) 해먹네요.

  • 20. ...
    '23.6.8 10:19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노르웨이에 갔으면 빵을 구워 먹어야지
    굳이굳이 쌀을 사서 밥해 먹은 유해진이 잘못했네요~

  • 21. ker
    '23.6.8 10:20 PM (180.69.xxx.74)

    저도 그런 편인데..
    이왕간거 이거저거 다 맛볼거 같고요
    남자들이 더 한식 찾아요
    그래도 넷은 현지식 사먹기도 하네요

  • 22.
    '23.6.8 10:21 PM (211.109.xxx.17) - 삭제된댓글

    그 나리 음식과 문화, 자연환경을 적절히 섞어
    촬영했으면 더 좋아을거 같아요.
    삼겹살, 라면 맛있고 익숙한거 모르는거 아니지만
    방송에서는 좀 적당히 하지 싶네요.

  • 23. ㅡㅡㅡㅡ
    '23.6.8 10:2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윗분동감.
    바로 전에 바이킹 식당가서 음식들이 입에 안맞았던거 같은데, 캠핑장에서 해먹을거 이왕이면 먹고 싶은거 찾아 먹는게 뭐 잘못인가요?
    그리고 유럽여행때 컵라면 냄새때문에 가이드가
    뭐라하지 않던데요.
    오히려 필요할거 같으면 몇개 챙겨 오라 하던데요.
    무슨 한국 음식이 유럽에서는 절대악인양.
    왜 저러는건지.

  • 24. 근데
    '23.6.8 10:23 PM (49.164.xxx.30)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근데 재미없어 안봐요
    저는 첨에 재방하는줄

  • 25. ㅡㅡㅡㅡ
    '23.6.8 10:2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바로 전에 바이킹 식당가서 음식들이 입에 안맞았던거 같은데, 캠핑장에서 해먹을거 이왕이면 먹고 싶은거 찾아 먹는게 뭐 잘못인가요?
    그리고 유럽여행때 컵라면 냄새때문에 가이드가
    뭐라하지 않던데요.
    오히려 필요할거 같으면 몇개 챙겨 오라 하던데요.
    무슨 한국 음식이 유럽에서는 절대악인양.
    왜 저러는건지.

  • 26. ㅇㅇ
    '23.6.8 10:25 PM (125.138.xxx.58)

    여행가면 꼭 그나라 음식만 먹어야 한다는게 무슨 법칙인가요?
    내가 좋아하는 음식 먹으면서 몸 건강히 그나라 여행하고 오면 되는거지.
    원글님도 되게 편협한 생각을 가진 분이세요.
    호텔이랑 텐트를 똑같이 생각하는 것도 웃기구요.

    전 여행가면 이것 저것 다 먹는 사람이라 아무 상관없지만 원글님 글이 읽다보니 참 기분 나쁩니다.

  • 27. ...
    '23.6.8 10:25 PM (14.32.xxx.64)

    컨셉이해를 하심이..
    텐트 치고 밥 해 먹으면서 여행 하는거예요.
    호텔에서 삼겹살 구워 먹는게 아니라..

  • 28. ...
    '23.6.8 10:25 PM (223.38.xxx.154) - 삭제된댓글

    저 배우들이 외진 데만 돌아다녀서 딱히 사먹을 데가 없었어요. 사막을 데만 있으면 빵도 사먹고 햅버거도 사먹고 현지 맥주집도 가고 열심히 사먹었어요.
    삼겹살은 한번도 안먹었고 라면도 첫날 저녁에(마트가 문을 닫아서 식재료 구매를 못함) 딱 한번 먹었어요. 이거보다 어떻게 더 적당히 하나요?

  • 29.
    '23.6.8 10:27 PM (14.50.xxx.28)

    방송이예요...
    돈도 쬐끔 줬겠죠.. 고생하라고..... 그래야 재미있으니까...
    추운나라 비싼물가.. 그러니 더 익숙하고 뜨끈한 우리음식 먹고 싶겠죠

  • 30. 실제로도
    '23.6.8 10:27 PM (14.32.xxx.215)

    있어요
    얼마전 요리카페에 유럽에 김치 싸가지고 가서 내내 찌개 끓여먹고
    삼겹살 구워먹는 사진 올린거 있더라구요
    옛날엔 뭐 수박도 싸들고가고 빨래해서 텐트에도 넣어놓던 사람들도 있었으니까요

  • 31. 라면
    '23.6.8 10:28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도착한 날이 일요일이라 문열어놓은 마트가 없어서 그날 딱 1번 라면 먹었어요. 대신에 편의점 같은 곳에서 구입한 현지빵, 빵에 발라먹는 튜브 형태 먹거리, 햄버거 등등 열심히 먹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 32. ㅎㅎ
    '23.6.8 10:28 P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집밥부심 부리는 시모 같아요
    방송이니 대본대로 하겠지만
    실제상황이라면 저도 싫어요
    노르웨이 가서 삼겹? ㅋ

  • 33. 하도들
    '23.6.8 10:30 PM (14.32.xxx.215)

    그래서 꽃보다 언니쪽 촬영지들은 삼겹살을 한국식으로 썰어놓는대요 ㅠ

  • 34. ....
    '23.6.8 10:30 PM (118.235.xxx.243) - 삭제된댓글

    예전에 중국 우루무치에 갔는데 5성급 호텔에도 커피가 없더군요
    차만 마시는데 커피를 열흘 넘게 못 마시니 힘들었어요

  • 35. ...
    '23.6.8 10:31 PM (115.138.xxx.73)

    여행가면 그나라 음식만 먹어야하나요?
    참 별소릴 다듣겠네요
    캠핑하면서 먹었잖아요.
    호텔에서 먹으면서 피해줬나요?

  • 36. 좀전에
    '23.6.8 10:32 PM (221.163.xxx.27)

    본방 보면서 이런글 올라오면 어쩌나 했는데 기어이 판을 벌이셨네요 외국에서 고기 좀 구운게 그리 거슬릴 일인가요

  • 37. 그냥
    '23.6.8 10:33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재미있게 보던가
    재미없음 보지 말던가

    꼭 굳이 보면서 욕하지 않으면 죽나요?

  • 38. 그러게요
    '23.6.8 10:35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재미있게 보던가
    재미없음 보지 말던가

    꼭 굳이 보면서 욕하지 않으면 죽나요?222

  • 39. ..
    '23.6.8 10:37 PM (117.111.xxx.17) - 삭제된댓글

    억지로 보게 한 사람도 없는데 왜 그러세요?

    진짜 왜 저럴까 싶네...

  • 40. ...
    '23.6.8 10:48 P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잘못아니고....
    나와 다름을 인정하세요.
    원글님은 과연 완벽할까요? 이런글 정말 싫다.

  • 41. 근데
    '23.6.8 10:50 PM (14.32.xxx.215)

    티비에서 하도 저런거 보여주니까 ( 저프로 안보지만 캠핑이라고..)
    다들 전기주전자 들고 여행가서 라면에 김치찌개먹고 그러잖아요 ㅠ
    예전에 여행자 매너교육 시킬때 저런것도 가르쳤었는데 ㅎㅎ

  • 42. 그런거 안하면
    '23.6.8 10:56 PM (125.142.xxx.27)

    별로 찍을 컨텐츠도 없잖아요. 굳이 안써도 될글을 쓰는 님이랑 결국 비슷한거 아닌지.

  • 43. ㅇㅇ
    '23.6.8 10:57 PM (175.193.xxx.50)

    시청자 공감포인트예요.

  • 44. 한식이
    '23.6.8 11:06 PM (217.149.xxx.16)

    중독성이 강해요.
    젊은 애들도 유럽여행가면 한식당 찾아가요.

    김치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dna가 뼈에 박혀있어요.

    그리고 유럽음식 맛없어요.

  • 45. ...
    '23.6.8 11:1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방송은 안봤지만 서양식은 내나라 아니라 다른 나라 가도 비슷한 음식 있고 비슷한 맛이 나니 향수가 덜한데 비해
    한식이랑 비슷한 맛이 나는 음식이 다른 나라에는 없잖아요
    그러니 하루 이틀 현지식 먹고나면 한식 생각나고 컵라면이라도 챙겨가게 되고 한식당 찾고 그런거죠
    지인 남편은 영국 가서 음식으로 너무 고생해서 미안했다고

  • 46. ....
    '23.6.8 11:1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방송은 안봤지만 서양식은 내나라 아니라 다른 나라 가도 비슷한 음식 있고 비슷한 맛이 나니 향수가 덜한데 비해
    한식이랑 비슷한 맛이 나는 음식이 다른 나라에는 없잖아요
    그러니 하루 이틀 느끼한 현지식 먹고나면 한식 생각나고 컵라면이라도 챙겨가게 되고 한식당 찾고 그런거죠
    지인 남편은 영국 가서 음식으로 너무 고생해서 미안했다고

  • 47. 삼겹
    '23.6.8 11:15 PM (59.26.xxx.88)

    한국인 대상 프로그램인데 백날 빵먹는것보다 삼겹살 한번 궈먹어야 시청률 오르겠쥬?

  • 48. ....
    '23.6.8 11:1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방송은 안봤지만 서양식은 내나라 아니라 다른 나라 가도 비슷한 음식 있고 비슷한 맛이 나니 향수가 덜한데 비해
    한식이랑 비슷한 맛이 나는 음식이 다른 나라에는 없잖아요
    그러니 하루 이틀 느끼한 현지식 먹고나면 한식 생각나고 떡볶이 김밥 생각나고 컵라면이라도 챙겨가게 되고 한식당 찾고 그런거죠
    지인 남편은 영국 가서 음식으로 너무 고생해서 미안했다고

  • 49. ....
    '23.6.8 11:1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방송은 안봤지만 서양식은 내나라 아니라 다른 나라 가도 비슷한 음식 있고 비슷한 맛이 나니 향수가 덜한데 비해
    한식이랑 비슷한 맛이 나는 음식이 다른 나라에는 없잖아요
    그러니 하루 이틀 느끼한 현지식 먹고나면 한식 생각나고 떡볶이 김밥 생각나고 컵라면이라도 챙겨가게 되고 한식당 찾고 그런거죠
    지인 남편은 영국 가서 음식으로 너무 고생해서 미안했다고
    저도 음식 때문에 외국 사는거 싫어요

  • 50. ...
    '23.6.8 11:2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방송은 안봤지만
    서양식은 내나라 아니라 다른 나라 가도 비슷한 음식 있고 비슷한 맛이 나니
    음식 챙겨갈 필요도 없고 향수가 덜한데 비해
    한식이랑 비슷한 맛이 나는 음식이 다른 나라에는 없잖아요
    그러니 하루 이틀 느끼한 현지식 먹고나면 한식 생각나고 떡볶이 김밥 생각나고 컵라면이라도 챙겨가게 되고
    한식당 찾고 그런거죠
    지인 남편은 영국 가서 음식으로 너무 고생해서 미안했다고
    저도 음식 때문에 외국 사는거 싫어요

  • 51. ...
    '23.6.8 11:23 PM (218.55.xxx.242)

    방송은 안봤지만
    서양식은 내나라 아니라 다른 나라 가도 비슷한 음식 있고 비슷한 맛이 나니
    음식 챙겨갈 필요도 없고 향수가 덜한데 비해
    한식이랑 비슷한 맛이 나는 음식을 가진 나라가 어디에도 없잖아요
    그러니 하루 이틀 느끼한 현지식 먹고나면 한식 생각나고 떡볶이 김밥 생각나고 컵라면이라도 챙겨가게 되고
    한식당 찾고 그런거죠
    지인 남편은 영국 가서 음식으로 너무 고생해서 미안했다고
    저도 음식 때문에 외국 사는거 싫어요

  • 52. ...
    '23.6.8 11:24 PM (211.179.xxx.191)

    꾸준히 보신거 맞아요?

    바이킹 음식도 사먹고 피자도 사먹던데요.

    빵도 사다가 현지 튜브 소스 발라먹고요.
    요리 할줄 모르니 그게 최선이었겠죠.

    돈 펑펑 남는거 아닌지 점심이라고 감자 계란 삶길래
    알뜰하다 생각했네요.

    그러다 한끼 고기 구웠는데 타박이 심하시네요.

    줄곳 한식만 먹던 것도 아닌데요.

  • 53. ...
    '23.6.8 11:43 PM (218.156.xxx.164)

    서양 사람들도 한국 오면 매끼니 한식 안먹어요.
    빵 사고 스프레드 사서 발라 먹고 자기들 맘대로 먹죠.
    이렇게 싫은데 왜 보세요?
    경치 보려구요?
    구글 로드뷰로 보세요.

  • 54. 종특
    '23.6.8 11:59 PM (112.148.xxx.35)

    외국나가서 유난히 라면에
    공동주방에선 삼겹살..
    그냄새와 기름들 한두번 본게 아니예요.
    그러니 유럽 숙소주인들이 한국인이라면
    절레절레 하는 몇번 봤어요.
    커튼과 바닥에 라면냄새는 어떻게 뺄거며
    삼겹살때문에 조리기구와 바닥이 미끌미끌한데
    대~충 설거지만 하고는 먹고 사라져버리는 매너에
    한국인인 저도 황당한데 외국인들은 어떻겠어요.
    그나라 사람들은 냄새나고 기름진 음식들
    할줄 모르고 먹을줄 몰라서 안하는거 아닐텐데요.
    싸가더라도 남에게 피해안줄만한 음식으로 지나간 자리
    깨끗하게 하면 누가 뭐라겠어요.

  • 55. 한국캠핑장에서
    '23.6.8 11:59 PM (125.134.xxx.134)

    찍음 피피엘이나 광고가 지금만큼 안붙겠죠. 한국캠핑장에서 저걸 할것 같음 사람들은 1박 2일 재방송을 보지 저걸 보지는 않겠죠. 프로그램 자체가 먹방이 줄기인데 하나만 먹을수는 없죠

  • 56. 원글님
    '23.6.9 12:27 AM (172.56.xxx.81) - 삭제된댓글

    경우와 말씀하신 프로그램 상황과는 전혀 다르네요.
    캠핑하면서 야외에서 먹는건데 현지식으로 먹어야 한다고 한다고 우기는 게 더 이상해요.
    호텔방안에서 식사하는 것과 다른 경우죠.
    같이 여행한 사람과 호흡이 안 맞았던 거지 호텔방안 식사가 문제되지도 않죠.
    테이크아웃도 룸써비스도 다 가능한 것은 결국 방안에서 식사도 가능한 거죠.
    원글님은 좁은 공간에서 음식냄새 배는 것도 싫고 해외까지 가서 국내식 고집하는 게 싫은 거고 상대는 먹는 것은 체험할 생각이 없는 거니 취향 차구요.

  • 57. ..
    '23.6.9 12:28 AM (122.45.xxx.235)

    해외나가서 그동네 음식먹는 프로 엄청나게 많은데요?

  • 58. 원글님
    '23.6.9 12:29 AM (172.56.xxx.81) - 삭제된댓글

    경우와 말씀하신 프로그램 상황과는 전혀 다르네요.
    캠핑하면서 야외에서 먹는건데 현지식으로 먹어야 한다고 우길 필요있나요?
    호텔방안에서 식사하는 것과 다른 경우죠.
    원글님경우 같이 여행한 사람과 호흡이 안 맞았던 거지 호텔방안 식사자체가 문제되지도 않죠.
    테이크아웃도 룸써비스도 다 가능한 것은 결국 방안에서 식사도 가능한 거죠.
    원글님은 좁은 공간에서 음식냄새 배는 것도 싫고 해외까지 가서 국내식 고집하는 게 싫은 거고 상대는 먹는 것은 체험할 생각이 없는 거니 취향 차구요

  • 59. 애들 어렸을때부터
    '23.6.9 12:40 AM (118.200.xxx.149)

    애들 어렸을때부터 한식으로 하루 세끼 잘 차려주니 그 입맛 그대로 가는 거죠
    그냥 아침은 빵하고 우유나 시리얼 주고 저녁도 한식 양식 다 골고루 주고 진짜 맛있는 건 외식하면서 다양한 음식 맛보게 하면
    외국 나가서 저러지 않아요.

    외국 사람들 한국 와서 한식 안 먹어도 빵 사먹고 샌드위치 사먹고 하는게 번거로운 일이 아니잖아요.
    한국사람들 여행갈때 김치 햇반부터 싸가고 하루 세끼 외국에서 한식으로 먹는게 쉬운일이 아니라서 이러는 거잖아요

    캠핑가서도 그냥 라면정도만 끊여먹지 그 멀리 가서 요리하고 씻고 밥솥 들고 가고 보면 먹으러 가는 거 같아요

  • 60.
    '23.6.9 1:25 AM (117.111.xxx.230) - 삭제된댓글

    아 세상사 피곤하다

  • 61. ,,,
    '23.6.9 2:35 AM (1.229.xxx.73)

    아무거나 맛 있는 사람도 보통은 아니에요
    먹는 것 만큼 적응이 필요한 것이 또 있나요?
    현지식 먹어야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나
    자기 먹던 음식만 주장하는 사람 똔똔

  • 62. 어머
    '23.6.9 2:45 AM (76.169.xxx.82)

    저도 똑같은 생각했는데....
    강릉 속초도 아니고 해외까지 가서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그놈의 삼겹살

  • 63. 외국에서
    '23.6.9 2:56 AM (92.18.xxx.251)

    캠핑할 때 현지인들도 소세지에 소고기 돼지고기 사다 바베큐 해먹어요. 캠핑이 원래 숯불 펴고 고기 구워먹으러 다니는 거 아닌가요? ㅎㅎㅎ 한국 사람이니 삼겹살 구워서 먹고… 현지사람은 바베큐 먹으면서 와인 마시고~~ 캠핑인데… 자기 먹고 싶은 거 먹고 살면 좋죠!

  • 64. ㅇㅇ
    '23.6.9 5:08 AM (180.71.xxx.78)

    저렇게 해야 분량이 나오죠
    그리고 전날 낮에 피자 먹고 저녁에 바이킹요리? 그거먹고.
    그러니 삼겹살이 진짜 생각날수 있는거고.
    그거로 분량좀 뽑을까 생각하니
    이거저거 찾으러 마트 다녔나보죠

    원글에 호텔에 컵라면 얘기 있는거보니
    본인이 겪었던 진상을 투영해서 보니 화가나나봐요.

  • 65. …..
    '23.6.9 6:35 AM (210.223.xxx.229)

    프로 불편러네요
    뭘 먹든 내가 먹고싶은것 먹는거지
    게다가 캠핑인데 그곳에서 먹는 삼겹살은 또 색다른맛아닌가요? 별트집을 다 잡네요

  • 66. 여행이
    '23.6.9 7:23 AM (1.227.xxx.55)

    꼭 현지식을 먹어야 좋은 여행인가요.
    남이야 삼겹살을 먹든 치킨을 먹든 그냥 먹는 취향이 다를 뿐이예요.
    외국인이 한국 여행 와서 주구장창 양식집 간다고 흉볼 일인가요?

  • 67. 찌찌뽕
    '23.6.9 7:32 AM (61.84.xxx.145)

    같은 생각이네요.
    외국 관광 목적이 문화유산 자연환경 뿐아니라 그나라 음식문화도 체험해보는 거 아닐까요?
    솔직히 그런 행동하는 거 진짜 없어보이고 한심해보여요.

  • 68. 이분
    '23.6.9 7:53 AM (180.68.xxx.158)

    그냥 남편이 싫은거네…
    호텔 아니고,
    캠핑하는건데,
    평소 먹던거 먹는게 어떻다고…
    전 물런 세계 어디를 가도 현지식파입니다만…

  • 69. ...
    '23.6.9 7:58 AM (222.233.xxx.224)

    근데요..글만 읽었을때..
    원글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요..
    원글님도 빵이랑 치즈 사다 드시면되지 그것도 못했다는게 그렇네요..
    레스토랑 안가겠다고 버티면 할수 없지만 호텔에서 뭐 먹는다면 원글님도 마트에서 현지거 사와서 드시면 되잖아요..

  • 70. 아니
    '23.6.9 8:02 AM (113.131.xxx.169)

    여행내내 한식만 먹은것도 아니고
    현지식 호기심에 사 먹던데
    삼겹살 한 번 구워 먹은게 이렇게 욕먹을 일인가
    호텔인지 텐트인지 구분도 안 되고...
    남이사 현지식을 먹던가 말던가

  • 71. 원글이
    '23.6.9 8:11 AM (182.216.xxx.172)

    전 원글이 젤 웃겨요
    세상 만사가
    자신의 잣대로 재어져서
    이해가 안되면
    물어 뜯어야 하는군요??
    ㅎㅎㅎ
    식욕이야
    본능증 하나인데
    그 본능이 그날 삼겹살이 땡긴다 하면 먹는거죠
    원글님 생각대로 살아줘야 해요??
    원글님만 현지식 먹으면 되는거죠

  • 72. ..
    '23.6.9 8:21 AM (110.8.xxx.84) - 삭제된댓글

    그래서 여행 전에 한식당 찾아놓으면 편합니다.
    구글 지도에 검색하면 쫙 나와요.
    한식이 더 좋든 현지식이 더 좋든 바뀌지 않는 취향 차이죠.
    저 같은 경우 며칠 외국음식만 먹으면 질려서 한번씩 한식당 갑니다.

  • 73. .....
    '23.6.9 8:22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캠핑 컨셉인데 뭔 상관이죠.

    그리고 솔직히 북유럽 음식 먹을만한 것도 없고 비싸기만..........

  • 74. 그리고
    '23.6.9 8:27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여행의 목적이
    어린 학생일때
    그 나라의 문화를 보고 느끼기 위해서 가던때와 달리
    요즘은 여행도 많이 가고
    가서 본인이 취하고자 하는 목적도 다 다른데
    목적을 규정에서
    문화체험하고 그나라 음식 먹고
    이래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런 목적으로 가는 사람만 그리 하면 되는 겁니다
    어떤 나라를 선택해서 가고
    거기서 본인이 만족하는 여행을 하면 되는 겁니다
    언제까지 획일화 해서
    규정하고 똑같이 해야 하는겁니까?

  • 75. 거기가
    '23.6.9 8:32 AM (42.19.xxx.135) - 삭제된댓글

    플라자호텔도 아니고 캠핑장인데 고기 1번 구워 먹은 게 이리 욕먹을 일인가요?

  • 76. 그리고
    '23.6.9 8:32 AM (182.216.xxx.172)

    여행의 목적이
    어린 학생일때
    그 나라의 문화를 보고 느끼기 위해서 가던때와 달리
    요즘은 여행도 많이 가고
    가서 본인이 취하고자 하는 목적도 다 다른데
    목적을 규정에서
    문화체험하고 그나라 음식 먹고
    이래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런 목적으로 가는 사람만 그리 하면 되는 겁니다
    어떤 나라를 선택해서 가고
    거기서 본인이 만족하는 여행을 하면 되는 겁니다
    가보고 싶은 나라 가서
    먹고싶은 음식 먹으면서
    그나라를 체험하면
    여행의 만족도도 업그레이드 될텐데요
    자신의 행복추구를 위한게 여행인데
    타인들 먹거리까지 잔소리 하는건 정말

  • 77.
    '23.6.9 8:34 AM (223.38.xxx.153) - 삭제된댓글

    고기 딱 1번 먹은건데...
    2번 먹었다가는 TVN 폐지 국민청원각.

  • 78. ....
    '23.6.9 8:37 AM (59.15.xxx.61)

    해외여행에서 현지식 잘먹는 우월감있으신듯?
    설마 세상에서 한식이 제일맛있다고 생각하는거 아니죠?
    ...라뇨?
    평생 한식먹고 산 사람이면 반정도는 한식이 가장잘맛고
    편한음식 아니겠어요?
    별트집을 다잡네요2222
    불편한 방송은 꾸역꾸역 보지말고 끄시길요

  • 79. 야아~~
    '23.6.9 8:46 AM (112.150.xxx.11)

    편협과 우월의식의 끝을 찾았다!
    익숙함과 맛있는걸 구별 못하는거 아니냬~
    아니 왜 넘의 입맛까지 판단하고 난리
    님아
    넘이 뭘 먹든 신경 꺼

  • 80. 거기다
    '23.6.9 8:51 AM (182.216.xxx.172)

    노르웨이에서 안되는 영어 타박???
    우리나라 국어가 영어가 아닌데
    잠깐 여행차 들려서
    저정도 소통하면 되는거지
    미국에 처음 갔을때도
    내가 처음 내 영어가 많이 부족해서 미안하다 했을때
    심지어 일정기간 살러 갔을때 였는데
    상대가
    그건 미안한게 아니다
    그렇다면 나도 너네나라 말을 못하는데
    나도 미안해 해야하냐??? 하던데
    차차 배워가면 된다 라고 말해주던데요?

  • 81. ㅎㅎ
    '23.6.9 9:00 AM (180.71.xxx.78)

    본인 남편한테 따져야할걸
    왜 유해진한테 난리세요
    유해진 원래 아침 어팔러자이즈 좋아하는
    한식 우기는 사람 아니에요

  • 82. 방송이잖우
    '23.6.9 9:28 AM (211.185.xxx.26)

    진짜 여행이 아니라
    한국에 있는 시청자들 자기집에서 편하게 보는.,
    현지식 특산물 먹는게 얼마나 공감되겠어요.
    우리집에 있는 김치 삼겹살 저기까지 가서 고생하며 먹네하며 보는거죠

  • 83. 응봉역
    '23.6.9 10:06 AM (223.38.xxx.200)

    빡친 포인트는 알겠으나 그거는 그 지인한테 푸시길...
    외국은 자연경관이 멋진 그런 관광지는 우리나라처럼 먹자골목이 즐비하않아요. 띄엄띄엄 있는 카페같은 곳에서 기껏해야 민스파이나 빵쪼가리 먹을수 있는 수준이고 휴일이나 식사시간 놓치면 여는 식당도 잘 없을수 있구요. 식당 찾아서 시간 허비하는 일도 있고 해서 뉴질랜드 살때 여행 다니면 무조건 아침에 도시락 싸다녔어요
    저 프로가 캠핑하면서 여행하는 컨셉인데 캠핑장에서 빵을 구울까요 노르웨이 가정식을 해먹을까요?
    그리고 스키타면 고기 엄청땡겨요. 메뉴 너무 적절하다며 노르웨이 고기는 얼마나 맛있을까 하면서 본사람도 있답니다

  • 84.
    '23.6.9 10:26 AM (182.227.xxx.251)

    캠핑장 있는 동네에 마땅한 식당이나 있을까요??
    맨날 피자나 샌드위치 빵쪼가리나 먹어야 여행 이에요??
    그런거 안사먹은것도 아니고
    캠핑이라는게 그런거 자유롭게 해먹고 하는 여행입니다.

    원글님은 왜 동행자가 그렇다고 해서 자기 하고 싶은 걸 못하나요??
    넌 컵라면 먹어라
    나는 빵이랑 치즈 사다 먹고
    넌 먹기 싫으면 굶어라
    나는 나가서 가고 싶은 식당 가서 먹고 오겠다 하심 되죠.

    자신이 못한걸 왜 방송 보면서 화를 내시는지?

    저는 외국여행가면 주로 현지식만 먹습니다만
    한식 땡기는 사람이 한식 먹겠다고 하면 말릴 생각은 없어요.
    여행이라는건 꼭 그나라의 무엇을 해야 하는거라고 저는 생각 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는거라고 생각 하거든요.

    나 편한대로 하면 되는거죠.

  • 85. 현지음식
    '23.6.9 10:39 AM (58.79.xxx.141)

    저는 여행가서 현지음식타령하는사람들 정말 이해 안가요
    컵라면 냄새 그렇다 쳐도, 현지 음식 입에 안맞아서 밥에 김싸먹는게 누구한테 피해준거있나요?

    저는 20대 때부터, 해외여행가면 컵라면, 누룽지, 김정도는 싸갖고 다녔어요
    여기선 질색팔색 하는데, 현지음식 입에 안맞아서 배고프면 여행하는 내내 짜증나고,
    내입맞에 맞는 음식 한끼 든든하게 먹고 여행하겠다는데
    그놈의 현지음식타령..

  • 86. ...
    '23.6.9 10:59 AM (125.128.xxx.248)

    아이랑 다니면 현지음식만 먹기 어려워요
    거부하는게 태반이라서요...
    그리고 현지음식도 먹지만
    그 와중에 먹는 컵라면, 김치, 밥은 음식이라기 보다는
    비상약 같은거예요~ 먹고나면 여행을 이어나갈 힘이 생기는...

  • 87. ...
    '23.6.9 11:01 AM (211.39.xxx.147)

    해외에 나가서 먹는 한식이 얼마나 맛있는데요.

    노르웨이 가서 삼겹살 한번 구워보시죠. 환장할 겁니다.

  • 88. 그래서
    '23.6.9 11:27 AM (121.189.xxx.220)

    그사람들이 캠핑장에서 마트에서 피해 준 거 있어요?

    피해준 거 없으면 그러려니 하세요.
    모든 사람들이 원글님처럼 행동해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 89. ㅇㅇ
    '23.6.9 11:32 AM (222.117.xxx.12)

    여행의 목적이 그 곳 산지음식을 먹는것도 아닌데, 한식을 먹을거면 해외를 왜 나가냐니....
    본인이 독선적인걸 남에게 오히려 꽉막힌 이기주의처럼 얘기하네요.

    본인처럼 현지음식을 고집하는 거나, 한식을 고집하는 거나 둘 다 고집일 뿐이고,
    상황에 맞춰 서로 맞추는 거지, 꼭 이거다 하는게 독선 아닌가?
    같이 여행간 사람들이 한식이 좋으면 한식먹으면 되고, 현지 음식이 좋으면 현지 음식을 먹으면 되고....

    이기적인 사람이 자신이 이기적인거 잘 모릅니다.

  • 90. ...
    '23.6.9 11:32 A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일단, 저는 그 프로그램을 안 본 사람인데...
    노르웨이 렌터카 여행을 했었는데요 대도시 아니면 식당 찾기 정말 어렵고
    마트도 지역에 따라 한시간 가야 있는 곳도 있어요.
    이 사람들 정말 뭘 먹고 사나 싶을 정도로 식당과 마트가 대도시 아니면 별로 없어요
    그리고 여행 다니며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건 고기가 제일 편하더라구요
    양념하고 조리하고 한식이고 양식이고 힘들지 않나요?
    삼겹살 같은건 오전에 가면 있는데 오후에 가면 잘 없어서
    저희는 트렁크에 아이스박스 가지고 다니며 마트가 보일때 미리미리 사놓았어요
    캠핑 정도는 아니었지만 히테(여행자용 숙소, 오두막집 같은)에서 해먹으며 다녔는데
    그때 저녁마다 먹던 삼겹살이 정말 맛있었네요.
    한식이고 양식이고 간편하게 먹으려면 고기예요.
    현지에서 사서 해먹을 생각만 하고 밑반찬 좀 안해간걸 후회했어요.

  • 91. ...
    '23.6.9 11:37 A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일단, 저는 그 프로그램을 안 본 사람인데...
    노르웨이 렌터카 여행을 했었는데요 대도시 아니면 식당 찾기 정말 어렵고
    마트도 지역에 따라 한시간 가야 있는 곳도 있어요.
    이 사람들 정말 뭘 먹고 사나 싶을 정도로 식당과 마트가 대도시 아니면 별로 없어요
    그리고 여행 다니며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건 고기가 제일 편하더라구요
    양념하고 조리하고 한식이고 양식이고 힘들지 않나요?
    삼겹살 같은건 오전에 가면 있는데 오후에 가면 잘 없어서
    저희는 마트가 보일때 미리미리 보냉백에 사놓았어요
    캠핑 정도는 아니었지만 히테(여행자용 숙소, 오두막집 같은)에서 해먹으며 다녔는데
    그때 저녁마다 먹던 삼겹살이 정말 맛있었네요.
    한식이고 양식이고 간편하게 먹으려면 고기예요.
    현지에서 사서 해먹을 생각만 하고 밑반찬 좀 안해간걸 후회했어요.

  • 92. ...
    '23.6.9 11:39 A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일단, 저는 그 프로그램을 안 본 사람인데...
    노르웨이 렌터카 여행을 했었는데요 대도시 아니면 식당 찾기 정말 어렵고
    마트도 지역에 따라 한시간 가야 있는 곳도 있어요.
    이 사람들 정말 뭘 먹고 사나 싶을 정도로 식당과 마트가 대도시 아니면 별로 없어요
    그리고 여행 다니며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건 고기가 제일 편하더라구요
    양념하고 조리하고 한식이고 양식이고 힘들지 않나요?
    삼겹살 같은건 오전에 가면 있는데 오후에 가면 잘 없어서
    저희는 마트가 보일때 미리미리 보냉백에 사놓았어요
    캠핑 정도는 아니었지만 히테(여행자용 숙소, 오두막집 같은)에서 해먹으며 다녔는데
    돈을 아낄라 그런 것도 아니고 안그럼 먹을 곳이 없더라구요.
    그때 저녁마다 먹던 삼겹살이 정말 맛있었네요.
    한식이고 양식이고, 간편하게 먹으려면 고기예요.
    현지에서 사서 해먹을 생각만 하고 밑반찬 좀 안해간걸 후회했어요.

  • 93. 그프로야
    '23.6.9 11:41 AM (59.15.xxx.53)

    국뽕에 찬사람들 취향도 맞춰줘야하니 그런거아닐까요?? 본적은 없지만...

    저도 여행가서 한식고집하는사람들보면 답답해요
    그럴거면 뒷동산이나 가지..여행은 그나라 음식먹어보는거부터 시작인데말이죠

  • 94. 이런글
    '23.6.9 11:48 AM (221.150.xxx.104)

    보면 비약인지 모르겠지만 원글님은 아직도 사대주의를 못벗어난 거 같아요.
    내가 한식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는데 그걸 또 설마 한식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라고 쓰는
    원글님도 좋아 보이진 않는군요. 게다가 호텔에서 먹은것도 아니고 캠핑장이라니 할말없네요.

  • 95. 안 보길 잘했네
    '23.6.9 11:4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노르웨이와 삼겹살? 급 피곤

    한국인은 해외여행갈때 필수품이
    고추장 이라더니..

  • 96. ...
    '23.6.9 11:52 AM (61.32.xxx.245)

    해외에서 캠핑하면 뭘 먹어야 하나요?

  • 97. 원글원망?
    '23.6.9 12:20 PM (112.152.xxx.66)

    이런의견
    저런의견 다 있을수 있는데
    자기의견과 다르면 편협하다고
    나무라는건 뭔가요?

    삼겹살 있으면 먹으면좋지만
    없는 삼겹살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고집하니
    한식 고집하는 꼰대처럼 느껴질수도
    있는거죠~~

  • 98. 먹으러
    '23.6.9 12:35 PM (223.38.xxx.2) - 삭제된댓글

    해외여행 가나요?

    음식 안 받아서 체력떨어져 골골 하느니
    아무거나 먹고 열심히 보고 느끼면 되는거지(피해만 안주면)

    진짜 먹는데 의미두는 분들 너무 많다.
    한식 찾으려면 해외여행 왜 가냐니.
    저는 짐사이즈 커지는거 싫어서,.그리고 장기아니면 현지에서 찾으면 해외음식 그냥 먹을만해서 그냥 나가는 사람이지만 한식 먹을거면 해외 왜 나가냐는건..그것도 너무 음식 중요시 하는 태도 같은데요.
    외국얘들 우리 나라오면 매번 한식으로 끼니 때우던가요?

  • 99. ..
    '23.6.9 12:43 PM (106.101.xxx.213)

    소고기 구워먹어되는데
    근데 먹는거 보니 맛있게 먹던데요
    윤균상 많이 먹을텐데 유해진 한팩만 사자니 다수긍. 부위도 유해진이 다정하고
    고기양이 작아보임

  • 100. 아니
    '23.6.9 1:06 PM (121.189.xxx.220)

    삼겹살을 사겠디고 마트를 여러 군데 전전한 것도 아니고
    그냥 큰 마트 한 군데 가서
    직원한테 물어 본 게 다인데???

    없다고 해서 목살 사서 캠핑장 돌아왔는데???

    뭐가 문제인건지 ㅎㅎ

  • 101. ..
    '23.6.9 2:12 PM (175.223.xxx.209)

    님 남친인지 남편인지땜에.현지식 체험 못한걸 가지고 왜 감정이입되서 그러시나요? 먹고싶은거 있음 그사람 냅두고 혼자 먹어도 되고 님이 마트가서 사다먹어도 되는건데 누가 그러지말라고 말렸던가요?근데 제발 호텔안에서 사발면에 김치좀 안먹었음 좋겠어요 호텔서 냄새안빠져서 욕합니다 매너는 좀 지키자구요 노르웨이팀 피자도 먹고 바이킹식당 음식 입에 안맞아서 그러잖아요 눈오고 날은 추우니.한식생각나겠죠 욕먹을일 아니라고 봅니다 님이 안맞는사람이랑 가서 촌스럽게.하다와서 왜 그러는지.예전에 여배우와의 백시간인지 기획되서 심혜진이랑 황신혜가 파리간거 있어요 황신혜는 파리와서 크로와상이나 바게트에 커피 마시려고 한국서도 안먹고 참다왔다는데.심혜진은 햇반에김 남아서 먹어치워야된다며 아랑곳않고 먹더라구요 여행도 맞는사람끼리 가야함. 둘이 하도 싸워서 그프로 없어짐..

  • 102. ..
    '23.6.9 2:18 PM (175.223.xxx.209)

    심혜진도 현지 조식좀 먹으러 나가지 돈도 많고 부자인데 자기뜻대로 햇반이나 먹고.황신혜도 심혜진이 피곤해서 숙소가서 쉬고싶다는데 여길 언제또오겠냐며 니스바닷가로 맘대로 출발하고 쇼핑 오래하는거 심혜진이 기다려줘야되고 보는내내 살떨리더라고요 안맞아서~~여자친구들끼리도 맞는사람이랑 가야지 속터질일 많음.

  • 103. 글고
    '23.6.9 2:20 PM (175.223.xxx.209)

    처음 찍는것도 아닌데 가져간 밑반찬이 일주일치양이니 저만큼 가져가겠죠 한두버가는것도 아닌데~촬영팀이 얄명도 넘던데 나눠먹기라도 하는것인지 저는 보면 반찬도 맛나보여서 좋아요~~^^

  • 104. ..
    '23.6.9 2:28 PM (175.223.xxx.209)

    "백시간의 일탈여행 "함 유투브에서 보실분들 보세요 살벌하게 계속싸움.인천공항에 황신혜가 늦게옴 40분인지 한시간인지..심혜진 넘설레서 갔다가 기분나빠져도 좋게 하려하는데 황신혜 절대 사과안함.쇼핑에 목매는 황신혜를 심혜진은 지루해도 기다려줌.기타 사건의 연속인데 시청자도 긴장됨.그프로 폐지되고 꽃보다누나도 나영석피디 다녀와서 일주일을 입원했다잖음.여배우들이랑 다니는거 힘들다며~~

  • 105. ..
    '23.6.9 2:44 PM (211.224.xxx.56)

    외국가면 이상하게 한식이 땡기긴 해요. 4박5일 잠깐 패키지로 갔는데도 한식 먹고 싶어 죽는줄. 일정 중간에 식사를 한식집서 하는게 있었는데 동치미 한사발 나온거 혼자 다 먹었어요. 한식이 들어가니 살것 같더라고요. 옆 방 사람들 발코니 나와서 싸온 컵라면이랑 꼬마김치,햇반, 김 먹는거 보고 먹고 싶어 죽는줄.

    해외 나와 있고 계속 돌아다니고 차 타고 하니 속이 느글느글해서 더 한식이 땡기는걸거에요. 국내서 있으면 또 해외 유명 먹거리 먹고 싶을거고.

  • 106.
    '23.6.9 2:54 PM (39.117.xxx.169)

    저는 늘 사발면 정도만 가져가고 현지식으로 먹으려 해요. 음식도여행의 일부인데 굳이 한식을 꾸역꾸역 챙겨가 먹기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정 여행이 길어지면 현지 한식당 정도 이용하구요

  • 107. ㅇㅇㅇㅇ
    '23.6.9 3:00 PM (211.192.xxx.145)

    한국에서의 인생보다 외국에서 산 인생이 더 길고
    말 끝마다 한국은~ 그래서 안돼고~ 00 나라가 최고고~
    눈꼴시게 굴던 친구가 해외여행 중에 몸살 나니 라면에 김밥 먹고 싶다며
    한국식당 찾아 헤메는 거 보고 우습고 안스럽고 거봐라 너도 조선 여자다 서로 깔깔 거렸던 기억 나네요.
    반대로 친구들에 비하면 국수주의라고 해도 될 저는 해외에서 한국 음식 생각 안 나요 전혀.

  • 108. ????
    '23.6.9 3:11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호텔도 아니고 캠핑가서 내가 먹고 싶은거 먹겠다는데 그게 왜요??
    저같이 비위약한 사람은 못먹는 음식도 많아요
    님처럼 입맛 좋고 소화력 좋아서 아무 음식이나 다 먹는 사람만 있는거 아닙니다

  • 109. ...
    '23.6.9 3:14 PM (152.99.xxx.167)

    요즘은 자기 기준이 옳다고 남 가르치려 하는 사람이 가장 극혐인지 원글이 모르나봐요
    불법 아니면 남이 뭘하든 신경끄세요

  • 110. 다다다
    '23.6.9 3:52 P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

    어휴 원글 제목부터가 딱 나 꼰대 광고하네요
    으휴 꼰대 대마왕. 불평불만 많은 우리 시어머니 같다..
    이런 할줌마 오프에서 만나면 정말 짜증날듯

  • 111. 왜그런
    '23.6.9 4:26 PM (223.38.xxx.33)

    한국음식 먹을수는 있는데 호텔에서 냄새나는 김치랑 컵라면은 좀 그렇네요 그것도 여행내내라면
    요즘 한국식당 없는 나라도 드문데 한국식당이 없어서그러셨나요
    아니면 돈 아끼려고요? 후자라면 진짜 집에서 라면끓여드시지
    왜 여행가는지 이해불가네요

  • 112. ……
    '23.6.9 6:37 PM (210.223.xxx.229)

    현지식 한국식이 문제가 아니라
    나와 다르다고 틀렸다고 하는게 오만한거죠

  • 113. 프로 불편러?
    '23.6.9 10:01 PM (121.190.xxx.215)

    재미있게 보던가
    재미없음 보지 말던가

    꼭 굳이 보면서 욕하지 않으면 죽나요?33333333333

  • 114.
    '23.6.9 10:03 PM (112.158.xxx.107)

    한국여행 온 서양인들한테 똑같은 소리 해보세요 한국까지 와서 서양음식 왜 꾸역꾸역 먹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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