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자기환경이 연애하기 어려워도 맘에 드는 여자가 있음 대시하나요?

[관심]

연애도 결혼도 하기힘든 상황이라고 했을때요.
그와중에 맘에 드는 여자가 나타나면 표현을 할까요? 아님 처한환경때문에 맘을 접을까요?

[...]

케바케 여자도 한종류만 있는게 아니듯 남자도 한 종류만 있는게 아님.

[성격차이]

윗님말이 맞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사람과 그래서 안하는 사람.

[아줌마]

결혼할 마음이 없으면 상대를 위해
마음을 접어야 맞는거 아닌가요?
모든 연애가 결혼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국 결혼을 목표로 하잖아요.
요즘 세대는 비혼도, 딩크도 많지만요.

[연애는]

하되 결혼은 안하던데

[.....]

접는 사람이 대시하는 사람보다 훨씬 많을 것 같네요.
거의 80% 이상은 접지 않을까요?

[남자 별거 없음]

결혼해보니 그래요
그런 고민 .. 할 필요도 없어요
솔직히. 진짜 남자들 꽤 이기적인듯....... 그냥 유전자자체가 그렇게 먹은 놈인것같음

[ㅇ]

양심있음 접고
그래도 자신있는뭔가가있음 희망있음
다가오기도하는데
양심없는 놈들이 더 대시는 잘하고다녀요

자기객관화안되어있고
자기정도면 괜찮다고 착각.ㅎㅎ

[환경이 안되면]

애매하게 굴지도 말아야지. 애매하게 흘리는 개색들이 있더군요.
비겁하고 진짜 싫어서 바로 손절함.

[윗님아]

애매한건 많이 좋아한건 아니죠
개색 소리 들을 일인가
딱 그 정도 흥미인걸 어쩌라고

[주변인들 통해서]

얼마나 흘리고 찔러보는지 한번 당해보고 얘기하세요ㅋㅋ
자기가 연애할 환경 안되고 자신없으면 티 안내고 혼자 마음 접는게 예의라고 생각하죠. 그정도 흥미를 갖고 1년반을 그러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더군요.

[그정도]

마음밖에 안되는데 계속 애매하게 흘리는게 바로 쓰레기예요.
환승이별, 잠수이별만큼은 아니지만 같은 쓰레기 부류는 맞아요.
본인은 다가오지도 않을거면서 뭐 어쩌자는건지~~
계륵같은 애매한 감정은 성인이면 스스로 알아서 회수해야하는겁니다.

[ㅇㅇㅇ]

그렇다면 애초에 계륵이란 단어가 생기지 않았을 걸요.

[..]

남자나 여자나 진짜 한종류만 있는것도 아니고 이런질문은 의미없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