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가 남편한테 쓰레기라고 했는데 너무 화가나요

조회수 : 7,477
작성일 : 2023-06-08 00:48:16
저희 아빠는 좋은 사람이고 법 없이도 살 사람입니다. 남을 해하거나 괴롭힌 적도 없고 제가 피곤할 정도로 뭐 어째야 한다 손해보면서 살아야 한다는 둥 짜증나는 소리를 하는 편 입니다. 근데 요즘 화가 나면 주체가 안되나 본데 그게 가족에 한정 됩니다. 남한테는 아주 천사에요 천사.. 이런 유형의 사람 아시나요.
제 신랑은 좀 결벽증세가 있기는 한데 남에게 피해를 주는 정도는 아닙니다. 오늘 식사하고 주차장 문을 나가는데 문이 동그란 문고리인거에요. 남편이 제일 앞장 서 있어서 문을 열어야 하니 본인 옷가지 배쪽을 손으로 잡아 문를 여는에 아빠가 갑자기 화를 막 내면서 쓰레기라는 겁니다. 사위한테..
뭐 그전에 기분 나쁜일이 계속 있었다 한들 사위가 잘못한건가요?
평소에도 사위가 좀 결벽 증상처럼 하는 거 보면 아니꼬아 하는 느낌이 있긴 했는데 쓰레기라니요..
평소에는 사위한테 잘해 줍니다. 사위가 어디 내놓기 창피한 사위도 아니고 능력도 있고 부모님한테도 잘 하는 사위입니다.
문고리 그렇게 여는게 뭘 그리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정말 너무 화가 나고 남편한테도 민망한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정신과에서 약을 먹어야 하는건지..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입장 바꿔서 제가 그런일을 당했다면 전 너무 상처가 컸을 거 같네요.
IP : 218.153.xxx.21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
    '23.6.8 12:51 AM (211.112.xxx.173)

    제대로 사위에게 사과할때까지 친정과 연락 끊으시고 가지마세요. 미쳤군요. 남의집 귀한 아들을.
    자기가 뭔데?

  • 2.
    '23.6.8 12:54 AM (14.46.xxx.144)

    원글님 아버지가 백번 천번 잘못했어요.
    세상에.. 어떻게 그런말을...

  • 3. ker
    '23.6.8 12:55 AM (180.69.xxx.74)

    앞으론 친정은 혼자 가세요

  • 4. ...
    '23.6.8 12:57 AM (222.236.xxx.238)

    전또 무슨 정말 가정폭력이라든가 도박, 오입질이나 한 줄 알고 들어왔네요. 허..., 아버님 막말이 도가 지나치시네요. 꼭 사과받고 마무리 잘 짓고 넘어가시길요.

  • 5. 맙소사
    '23.6.8 12:58 AM (58.230.xxx.161)

    저라면 아버지랑 인연끊을각오하고 제대로
    사과받을때까지는 상종안합니다.
    인생살만큼 살았으면서 자기입단속하나못하고
    사위한테 막말이라니 진정치매가 의심되네요
    아버지 본인이 쓰레기인성 아닌가요

  • 6. 혹시
    '23.6.8 1:02 AM (59.31.xxx.138)

    치매 아니에요?
    자식한테 쓰레기라고 해도 연끊고 싶을텐데
    사위한테 그러다니요
    님도 얘기했듯이 시부모한테 쓰레기소리 들으면
    그 낯짝 또 보고 싶겠나요?
    님도 친정가지말고 제대로된 사과 하라고 해요
    근데 저같음 사과받아도 만나기 싫을듯..

  • 7. ㅁㅇㅁㅁ
    '23.6.8 1:09 AM (182.215.xxx.206)

    치매검사요망..

  • 8. ㅇㅇ
    '23.6.8 1:12 AM (211.234.xxx.226)

    아버지 원래 그런 말씀 하셨었나요 아니면 갑자기 성격이 좀 변하신건가요 연세가 있으시니 조심스럽게 의심해봐야하는 게 뇌 쪽의 병 관련이나 치매 등 성격을 갑자기 변하게 하는 경우도 있으네 잘 지켜보셔요 주변에 경험자라 말씀드려요

  • 9. 치매
    '23.6.8 1:14 AM (175.223.xxx.223)

    치매 의심 및 전조증상입니다.

    친정아버지. 갑자기 화를 너무내서. 저럴수 있나했느뉘ㅣ
    나주에 보니 치매.

    지금도 심하진 않는데 증상이 보여요

  • 10. 저도 너무 당황스
    '23.6.8 1:17 AM (218.153.xxx.215)

    저도 너무 당황스러운데 엄마가 아까 어떻게 그러냐고 물어보니 “방은 쓰레기로 쓰면서” 방이 쓰레기통이라고 했다네요.
    남편이 해외에서 일해서 한국 저희 집에 와서 잠시 머물고 있거든요. 제 방을 둘이 같이 쓰다보니 짐에 비해 방이 좁아 좀 지저분하게 보이긴 해요. 아니 근데 그렇다 한들 말이 좀 과한거 아닌가요.
    정말 남편한테 너무 민망해죽겠습디다…. 친정아빠는 나이가 육십대 후반이에요. 명퇴 후 사회생활을 이제 안해서 저러는건지…

  • 11.
    '23.6.8 1:22 AM (223.38.xxx.23)

    원글님 댓글 보니 이해까지는 아니지만
    맥락이 전혀 달라지네요.
    방은 정리 안되고 쓰레기처럼 쓰면서
    문고리는 옷자락으로 ... 라는 말씀이셨네요.

  • 12. ......
    '23.6.8 1:24 AM (125.240.xxx.160)

    시아버지가 며느리한테 쓰레기라고 했어봐요
    시댁가지 말라하겠죠
    남편분도 그런 장인은 다시는 만나고 싶지않을거같아요.
    제대로된 사과가 없다면 친정은 혼자다니세요

  • 13. ...
    '23.6.8 1:33 AM (172.58.xxx.134)

    님 아빠가 하신 말이요.
    방은 어쩌고 저쩌고..그 말이요.
    그거 말도 안되는 핑계 인거 아시죠?
    본인도 엉겹결에 수습은 해야하겠고..해서
    툭 튀어나온 말입니다.

    님 남편분 ..
    무지 기분 나쁘겠어요.

  • 14. ㅇㅇ
    '23.6.8 2:19 A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아차싶으니 걍 갖다붙인거죠 그자리에서 다같이 들은 말이잖아요 이상한 변명 말고 제대로 사고하셔야합니다

  • 15. 심각하게
    '23.6.8 2:49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잘 들어보시면 좋겠어요.
    요즘 시가를 멀리하고 친정과 가까이 지내는 경향이 높아지니
    시가와의 불화는 서서히 줄어들면서 동시에
    친정부모님과 남편의 불화로 이혼하는 여자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원글님네는 물론 여기까지는 아니시겠으나
    장인이 사위를 패고
    장모가 사위가 혹시 바람은 안피나 뒷조사를 하는 집들까지 증가추세에요.
    골이 깊어지지 않도록 거리조정을 안하시면 처부모님 등쌀에 남편이 도망갑니다.

    님도 시집살이 싫죠?
    남편 처가살이 시키지말고 따로 거처를 찾으세요.

  • 16. 검사
    '23.6.8 2:50 AM (121.147.xxx.48)

    치매검사 하셔야 할 듯요.
    자네. 집은 쓰레기처럼 해놓고서 왜그리 깔끔떨고 있나?
    그 상황에서 이렇게 온전하게 말씀하신건지 잘 기억해 보세요. 그냥 다른 말들 혼자 마음 속으로 생각하시고 나름의 맥락에서 '쓰레기'란 단어만 발화하신 거라면 특히 더 검사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아버지 나름의 맥락에서 화가 나고 그것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한다는 상황이나 사위에게 선넘는 분노를 표출하는 사회통념을 넘는 상황. 다 검사를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 17. 심각하게
    '23.6.8 2:52 AM (76.150.xxx.228)

    잘 들어보시면 좋겠어요.
    요즘 시가를 멀리하고 친정과 가까이 지내는 경향이 높아지니
    시가와의 불화는 서서히 줄어들면서 동시에
    친정부모님과 남편의 불화로 이혼하는 여자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원글님네는 물론 여기까지는 아니시겠으나
    장인이 사위를 패고
    장모가 사위가 혹시 바람은 안피나 뒷조사를 하는 집들까지 증가추세에요.
    골이 깊어지지 않도록 거리조정을 안하시면 처부모님 등쌀에 남편이 도망갑니다.

    님도 시집살이 싫죠?
    남편 처가살이 시키지말고 따로 거처를 찾으세요.
    여자들은 핏줄에 대한 애착이 강해서
    남편을 친정식구와 붙이려고 애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걸 하면 할수록 샌드위치로 중간에 끼이는 님이 젤 괴로워요.

  • 18. ...
    '23.6.8 3:39 AM (118.37.xxx.38)

    방은 쓰레기통으로 해놓으면서
    뭘 그리 깔끔을 떠냐?
    그 말씀은 다 못하시고 쓰레기 단어만 입밖으로 내신듯 합니다.
    이해가 되긴 하는데
    문장을 완성 못하시고 갑자기 화내신건 검사해야 할 상황 같아요.

  • 19. 아빠는
    '23.6.8 6:31 AM (118.235.xxx.150)

    치매검사받고 님네는 원룸얻어 나가고

  • 20. ....
    '23.6.8 6:50 AM (110.13.xxx.200)

    연끊을 만한 단어인데요.
    갑자기 분노조절장애가 생겼나.
    원래 그런 성정 아니었다면 치매검사 거야겠네요.

  • 21. ...
    '23.6.8 7:05 AM (110.70.xxx.185)

    아빠는
    치매검사받고 님네는 원룸얻어 나가고222


    그냥 평소 사이가 안 좋다고밖에

  • 22. 남편
    '23.6.8 7:46 AM (220.122.xxx.137)

    남편 분은 정신과 가보셔야겠어요.
    문고리 잡을때 저정도이고 평소 결벽증상 있다고 했는데
    꼭 정신과 가셔야 해요.

  • 23. 집을 얻으세요
    '23.6.8 7:51 AM (121.190.xxx.146)

    님네는 남편이 해외에 있어서 귀국할 때 합쳐서 살고 님은 친정에 살고 있는 모양인데, 아버지는 그게 싫은 거에요. 집 얻어서 나가세요. 전세금으로 투자를 하는지 돈이 모자라 잠시만 있는지 님네 사정은 있겠지만 아버지 입장에선 못마땅한 거에요

  • 24. ..
    '23.6.8 7:58 AM (175.119.xxx.174)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글처음부터 아빠는 법없이 살아도될 좋은사람이라하고 쓰레기라한 이유는 방을 안치워서라고 말도안되는 소리 두둔하는거 보니 애비랑 똑같음
    나같으면 듣는 순간 바로 머라하셨냐고 화낸다 그게 정상이고

  • 25. 결벽증 강박
    '23.6.8 7:59 AM (118.235.xxx.98) - 삭제된댓글

    남편 분은 정신과 가보셔야겠어요.
    문고리 잡을때 저정도이고 평소 결벽증상 있다고 했는데
    꼭 정신과 가셔야 할것 같아요 22222
    강박증인지 진료 한 번 보세요

  • 26. 치매 검사
    '23.6.8 8:42 AM (121.131.xxx.149)

    말씀 드리기 조심스러운데 성격이 갑자기 변하는 것이 치매 전조 증상 중 하나거든요. 아버지 모시고 검사 받으러 꼭 가세요.

  • 27.
    '23.6.8 8:53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딸사위가 자기집에 다 늙어 얻혀사는게 싫은거죠. 지 집도 하나없이 얹혀살며 방은 돼지우리 주제에 남들 안하는 도가 지나친 깔끔떤다 싶으니 갖잖은거. 그렇다고 그런말 잘했다는 건 아니나
    Providing slip이라고 이중의 의미로 뼈있는 말한거예요. 방도 사위도 둘다 못마땅. 나가사세요

  • 28.
    '23.6.8 8:55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딸사위가 자기집에 다 늙어 얻혀사는게 싫은거죠. 지 집도 하나없이 얹혀살며 방은 돼지우리 주제에 남들 안하는 도가 지나친 깔끔떤다 싶으니 갖잖은거. 그렇다고 그런말 잘했다는 게 아니지만
    freudian slip 이라고 이중의 의미로 뼈있는 말실수 한거예요. 방도 사위도 둘다 못마땅 거지같다 생각해보신듯
    그냥 다 큰 성인들이면 제발 나가사세요

  • 29. 글이좀이상
    '23.6.8 9:18 AM (211.212.xxx.185)

    그러니까 아버지가 남편에게 쓰레기라고 한걸 원글이 직접 들었나요?
    전해들었나요?
    문열고 나가는 남편을 보고 아버지가 한 말을 앞뒤 자르지말고 다 말해보세요.

  • 30. ...
    '23.6.8 9:33 AM (118.221.xxx.80)

    치매증상중 하나가 화내는거예요... 좀지켜보세요

  • 31. ㅊㅊㅊㅊ
    '23.6.8 10:02 AM (211.192.xxx.145)

    나이 드신 부모 있고 경험도 있어서 치매가 제일 의심되긴 해요.
    그래도 발현은 '같잖다'라는 감정 같네요.

  • 32. 치매 아님
    '23.6.8 10:20 AM (223.38.xxx.64) - 삭제된댓글

    본문만 봤을때는 치매 전조 증상이다 했는데 추가 댓글보니 그런말 나오게 생겼네요.
    부모 입장인데 다 큰 성인 자식 한 집 사는 거 불편합니다.
    장기간 친정살이하는 딸만으로도 미칠지경인데
    며칠 머무는 사위가 옷으로 손잡이 돌리니 순간 확 치밀지요.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욕했어도 의절할 일이니
    사위한테 욕한 거 잘했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 33. 강박
    '23.6.8 12:48 PM (211.246.xxx.189)

    저정도 강박이면
    다른 행동에서도 강박적인 행동 많이 보였을텐데 ...

    참다 참다가 아버지도 모르게 나온거 같네요.

  • 34. 평소에
    '23.6.8 12:58 PM (106.101.xxx.221)

    평소에도 사위한테 잔소리가 좀 있기는 했어요. 저희 아빠 성격이 다른 사람들이 본인 말을 안들으면 분노하듯이 하는 면이 있긴 하거든요. 저는 제 신랑이 남한테 피해를 주는것고 아니고 본인이 깔끔하고 싶은 건데 굳이 그걸 고쳐라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제가 불편한 것도 아니고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제가 요즘 하는 행동이 마음에 안들어서 남편한테 그랬다는데 그게 더 용납이 안됩니다. 저한테 하면 될 것이지 본인이 뭐라 해도 암말 못하는 남편한테 그러는게 나쁜거 아닌가요?

  • 35. dddd
    '23.6.8 1:34 PM (211.192.xxx.145)

    하지만 남편이 미우면 시모도 밉고 시조카도 미운 게 정설인걸요.

  • 36. 이해가
    '23.6.8 3:16 PM (124.49.xxx.138)

    어떻게 쓰레기라고 했단ㅇ걸까요?
    문고리를 옷자락으로 잡아 열자
    아빠가
    '뭘 유난이냐 본인 방은 쓰레기면서 쯧쯧...'
    이러셨단 건가요?
    남편분의 유난스러운 결벽증세가 걱정되고 짜증나기도 해서 나온 말씀이신것 같네요
    음 뭐라 못하겠네요....

  • 37. 고생하네요
    '23.6.8 5:22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남자 둘이 다 그 모양 그 꼴이라.
    그나저나 남편이 그냥 참는거면
    언젠가 남편에게 님이 된통 당할수도 있어요.
    그런말은 못 잊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20 고형비누를 물비누로만들수있을까요 ? 06:52:02 5
1600819 자라옷.온라인몰?매장?어디서 사세요? ll 06:51:09 15
1600818 복숭아뼈 안쪽 습진같은 피부 이상 1 퐁퐁 06:43:11 70
1600817 아프리카 원조도 천공 입김이??? 돌겠네 06:42:33 54
1600816 한국 가계부채 비율, 새 기준 적용에도 여전히 세계 1위 ... 06:21:07 154
1600815 자취남채널속 어항 찾아요. 1 06:16:52 134
1600814 게시판 글보기 다음 페이지로 안 넘어가요. 1 @@ 06:12:15 91
1600813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에 대한 가장 안좋은 기억 4 04:57:14 1,027
1600812 일본인 연구자, 밀리환초 조선인 학살사건, 일본은 책임지지 않았.. 7 !!!!! 04:35:22 633
1600811 60-70년대 파견나간 독일 간호사 광부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3 Lee 03:57:07 1,054
1600810 고1 내신 4-5여도 인서울 할 수 있나요 16 ... 03:29:47 1,418
1600809 시어머니의 자가당착 3 03:24:33 1,577
1600808 호주 뉴질랜드 패키지 여행 어때요? 2 ㅡㅡ 03:21:21 529
1600807 교보문고 선정 스테디 셀러 중 소설만 8 책좀읽자 02:58:05 808
1600806 근데 진짜 석유 끌어올린대요? 18 ㅇㅇㅇ 02:29:25 1,820
1600805 펌 - 뉴욕과 맞먹는 한국 장바구니 물가 19 ... 02:23:00 1,572
1600804 혹시 40대분들 중에 부모님 학력… 20 01:53:28 3,097
1600803 인간의 수명이 쓸데없이 길어진게 저출산에 한 몫 하는 게 아닐까.. 8 길어진 수명.. 01:53:04 1,398
1600802 서울대 교내 차로 통행이 가능한가요? 5 ... 01:45:37 605
1600801 저출산 원인으로는 6 ㄴㅇㄹ 01:36:27 826
1600800 유튜버 나락보관소, 또 밀양 가해자 신상공개 10 ... 01:36:08 3,414
1600799 희한하다 3 희한 01:31:05 787
1600798 일해야하는데...골절 7 골절 01:20:08 1,002
1600797 일 그만두면 시부모님 병원 수발 담당 될까봐 못그만두겠어요 ㅠ 13 ... 01:13:38 2,985
1600796 윤..왜 탄핵 못시키나요? 15 c c 01:13:01 2,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