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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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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이 시터쓰면 안되는건가요?

조회수 : 4,745
작성일 : 2023-06-07 17:14:49
첫째 출퇴근 시터 돌까지 오셨고
둘째 입주시터로 계셔요
이모 덕분에 오전에 운동하고 피부과 마사지
할거 다 하고 다닙니다
근데 이거로 자꾸 시비거는 애가
있는데 짜증나네요 전업이 시터쓰면 애가 불쌍하다는 둥
첨에 큰애 놀이학교 보내는데도
월 200 주고 그런델 왜보내냐느니 영유 다닌다니
요즘 소아정신과에 영유 다니는 애들이 많다느니..
ㅋㅋㅋㅋ
다 하는데 경제적으로 전혀 무리 없고요 남편이랑 친정 시댁도 가만히 있는데 듣기 싫으네요
IP : 211.207.xxx.25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ㅡ
    '23.6.7 5:16 PM (211.58.xxx.161)

    부러워서그런거죠솔직히

    근데 많이 부자신가봐요 웬만해선 그렇게까진 못하고사니까요

  • 2.
    '23.6.7 5:17 PM (116.42.xxx.47)

    부럽고 배아파서....
    그냥 그렇구나 웃고 마세요

  • 3.
    '23.6.7 5:18 PM (218.155.xxx.211)

    샘나서 그렇죠. 돌 도 안된 아기ㅈ어린이집 종일반 보내는 엄마들도 수두룩 한데

  • 4. 아니
    '23.6.7 5:2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친구가 돈 내주는 것도 아니고 우리애에 대한 책임을 같이 지는 것도 아닌데 무슨 자격으로 그런 말을 하나요?
    아무리 친구여도 각자의 인생을 사는 방식에 대해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한번쯤 선넘지말라는 사인을 하셔야... 아님 친구가 더 듣기 싫으라고 정말 대놓고 얼마나 내가 편하게 다 누리고 사는지 애한테 얼마나 잘해주고 있는지 막 자랑해보세요. 친구가 표정관리 못할걸요. 그거 보고 기분풀어버리시길...

  • 5. ..
    '23.6.7 5:21 PM (112.223.xxx.58)

    듣기싫다고 한마디하세요
    너가뭔데 부러우면 부럽다고해라 하세요
    돈많은 재벌집 시터들 몇씩이나 쓸텐데 그럼 다 소아정신과 다니게요?

  • 6. 돈이 없니?
    '23.6.7 5:24 PM (223.39.xxx.112) - 삭제된댓글

    가오라도 좀 챙겨. 얘.

  • 7. ..
    '23.6.7 5:25 PM (106.102.xxx.211)

    저라면 그런친구랑 안놀듯 딱봐도 질투나서 그러잖아요

  • 8. 그게
    '23.6.7 5:25 PM (223.62.xxx.103)

    안 될 리가 있나요
    다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능력에 편승해서
    신선놀음 하니 보기 좋진 않겠죠.
    남자가 그렇게 산다고 해보세요
    여기 여자들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 할 겁니다.

  • 9. 예전에
    '23.6.7 5:27 PM (14.32.xxx.215)

    견미리가 친구들이 도우미쓰냐고 묻고
    쓴다 그럼 입주냐 출퇴근이냐 꼭 묻는대요 ㅋ
    근데 전업이 입주쓰기 버겁지 않으세요?? 돈말고 심적으로...
    예전처럼 별채있는 주택아니면 되게 버거울것 같아요

  • 10. ..
    '23.6.7 5:28 PM (211.207.xxx.254)

    그게
    '23.6.7 5:25 PM (223.62.xxx.103)
    안 될 리가 있나요
    다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능력에 편승해서
    신선놀음 하니 보기 좋진 않겠죠.
    남자가 그렇게 산다고 해보세요
    여기 여자들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 할 겁니다.

    ㅡㅡㅡ
    아..ㅋㅋ

  • 11.
    '23.6.7 5:28 PM (211.207.xxx.254)

    예전에
    '23.6.7 5:27 PM (14.32.xxx.215)
    견미리가 친구들이 도우미쓰냐고 묻고
    쓴다 그럼 입주냐 출퇴근이냐 꼭 묻는대요 ㅋ
    근데 전업이 입주쓰기 버겁지 않으세요?? 돈말고 심적으로...
    예전처럼 별채있는 주택아니면 되게 버거울것 같아요


    ㅡㅡㅡ

    심적으로 어떤게요..?

  • 12. 내걱정은
    '23.6.7 5:30 PM (113.199.xxx.130)

    넣어둬~~~넣어둬~~하세요
    질투고 샘이면 쫌 숨기기라도 하지
    부러워 그러는거 딱봐도 들통나는구만
    왠 걱정을 사서 하는지...

  • 13.
    '23.6.7 5:33 PM (182.221.xxx.177)

    내가 알아서 할께
    걱정마~~ 해주세요
    딱봐도 부러워서 그러네요

  • 14. ....,
    '23.6.7 5:35 PM (211.234.xxx.33)

    부러워서 그런거예요.
    제 친구중에도 그렇게 사는 친구 있는데 전 그냥 부럽다.좋겠다~해요.

  • 15.
    '23.6.7 5:37 PM (1.245.xxx.140)

    남편만 괜찮으면 되는거죠~

  • 16. ....
    '23.6.7 5:40 PM (118.235.xxx.98)

    계속 그소리 하면 손절이 답입니다. 부러워서 그래요.

  • 17. ..
    '23.6.7 5:40 PM (221.162.xxx.205)

    댓글만 봐도 열폭인거 다 티나요
    친정이 부자거나 남편이 부자거나 어느거든 원글님 복이고 당당하지 못할거있나요?
    남편이 못마땅해하는것도 아닌데

  • 18.
    '23.6.7 5:42 PM (14.32.xxx.215)

    저도 전업인데 평생 도우미 쓰거든요
    근데 집에 간병인 일주일 같이 있었는데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사실 도우미가 오는건 좋은데 도우미 안오는 월요일 아침은 너무 좋아서 ㅎㅎ
    저녁되면 알아서 가줘야지 내내 같은집에 있는게 대단하다 싶어요
    남편도 도우미있음 방에 들어가서 안나오더라구요

  • 19. ....
    '23.6.7 5:43 PM (122.32.xxx.38)

    돈있는 사람이 쓴다는데 왜 그러냐면 부러우니까요 ㅎㅎㅎ

  • 20. ㅇㅇ
    '23.6.7 5:48 PM (118.235.xxx.242)

    안되는게 어딨어요 돈있음 쓰는거지
    단지 물어보니 대답하자면 부럽지는 않고 한심합니다
    그걸 굳이 입밖에 안내는것뿐이고요
    굳이 입밖에 내는 그 친구분은 부러운게 맞고요

  • 21. 이건
    '23.6.7 5:5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누군가에게는 신선놀음이라 여겨질 수 있겠지만
    또 다른이에게는 이게 최소한의 인간적인 생활일수도 일상일수도 있어요.
    일하는 사람 같이 있으면 불편한 사람도 있지만
    그냥 그게일상이었던 사람은 전혀 불편함을 못느낄 수도 있구요.
    각자 사는 인생입니다. 친구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단정할 수 없으나 친구가 선넘은거죠.

  • 22. ㅇㅇ
    '23.6.7 5:50 PM (118.235.xxx.242)

    아 그리고 전업은 열심히 육아와 가사를 다하는 사람이에요
    님은 전업이 아니라 그냥 백수입니다;;;
    전업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 23. ...
    '23.6.7 5:52 PM (211.51.xxx.77)

    저는 도우미를 입주도우미를 안써봐서 같이있으면 불편하겠지만 평생써온분이라면 익숙해서 불편하지 않겠죠.

  • 24. ker
    '23.6.7 5:52 PM (180.69.xxx.74)

    질투에요
    ㅎㅎ

  • 25.
    '23.6.7 6:04 PM (175.199.xxx.119)

    안하면 되잖아요

  • 26. 질투
    '23.6.7 6:08 PM (125.181.xxx.201)

    질투니까 말하지 말고 그 사람이랑 연 끊으세요.

  • 27. 그제
    '23.6.7 6:18 PM (58.123.xxx.102)

    돈이 있는 사람들이 팍팍 써야죠.. 그 친구 이상하네요.

  • 28. ㅇㅇ
    '23.6.7 6:20 PM (119.69.xxx.254) - 삭제된댓글

    왜 시비 라고만 생각하실까요?
    저 30 대 엄마들 20 명 가까이 있는 엄마들 단톡방에 있는데 그 방에서도 시터한테 애 맡기고 할거 다 한다고 애가 불쌍하단 말 종종 나와요
    질투? 는 절대 아니구요
    요즘 육아 지식 풍부 해져서 애착 이론이다, 36 개월까지 성격 형성 기간 이런 이야기도 많아서 젊은 엄마들 중에도 육아 때문에 직장 관두는 사람들도 많구요
    가치관을 꼭 자본주의적으로만 생각하면
    내가 내 돈 쓰고 사람 쓰는게 뭔 잘못이냐 님말이 맞지만 육아가 중요한 사람 입장에선 아이한테 엄마의 손길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니 님한테 직언 하는거 같은데요. 요즘에 뭐 시터며 도우미며 마음만 먹으면 쓸 수 있는 경제력 널렸어요. 전업이더라도요.
    근데도 젊은 엄마들도 남한테 안 맡긴단 그런 생각 갖고 있는 엄마들도 많아요
    돈 말고도 중요한게 많으니까요
    저도 사람 쓸 경제력 충분하지만
    시터는 안 쓰고 대신 가사도우미 썼어요
    저같이 생각하는 젊은 엄마들도 많아요
    단톡방에 30 대 초반 엄마들도 그런말 하더라구요

  • 29. ..
    '23.6.7 6:21 PM (223.39.xxx.11)

    부러워서 그래요 멀리하세요

  • 30.
    '23.6.7 6:22 PM (223.39.xxx.126)

    엄밀히 말하면 전업이 아니고 그냥 돈많은 백수죠
    잉여인간이 맞죠

  • 31. 어이구
    '23.6.7 6:39 PM (58.246.xxx.63) - 삭제된댓글

    위에 단톡빙 말하신분. 그래서 그방에 시터쓰는 전업있어요? 없죠?

  • 32. 애가 둘
    '23.6.7 6:49 PM (218.236.xxx.18)

    애가 둘이고 어린이집 안 보내고 네살 되어서 놀이학교나 영유 보내고 친정 시댁에 육아도움 요청 안 하고, 애아빠 바쁘면 대부분 시터 씁니다. 엄마 전업이여도…주변에도 대부분 시간제부터 입주부터 다양하게 쓰고, 시터 있다고 해도 애둘이면 엄마도 바쁩니다. 큰애 예체능 데리고 다니고, 영유 숙제 시키고 체험 데리고 다니고..놀이학교 두시 사십분이면 픽업해서 데리고 오고요…전업주부 폄하는 이사이트가 제일 심한거 같아요. 시터 있다고 백수라고 생각하는 건 대체 어느정도 지능일까요 원글과 별개로…

  • 33. ..
    '23.6.7 6:53 PM (211.186.xxx.2)

    왜 안되나요?형편되면 쓰는거지...
    내 걱정일랑 넣어두고 본인한테나 더 신경쓰라고 하세요...
    자기일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꼭 남의 일에 시시비비...

  • 34.
    '23.6.7 6:54 PM (211.207.xxx.254)

    애가 둘
    '23.6.7 6:49 PM (218.236.xxx.18)
    애가 둘이고 어린이집 안 보내고 네살 되어서 놀이학교나 영유 보내고 친정 시댁에 육아도움 요청 안 하고, 애아빠 바쁘면 대부분 시터 씁니다. 엄마 전업이여도…주변에도 대부분 시간제부터 입주부터 다양하게 쓰고, 시터 있다고 해도 애둘이면 엄마도 바쁩니다. 큰애 예체능 데리고 다니고, 영유 숙제 시키고 체험 데리고 다니고..놀이학교 두시 사십분이면 픽업해서 데리고 오고요…전업주부 폄하는 이사이트가 제일 심한거 같아요. 시터 있다고 백수라고 생각하는 건 대체 어느정도 지능일까요 원글과 별개로…

    ㅡㅡㅡ

    ㅋㅋ 그러게요
    첫째 케어하느라 입주 둔 것도 있고
    세상 바쁘게 살아가는데 별 소리를 다듣네요

  • 35. 뭘 물어봐요
    '23.6.7 7:13 PM (39.7.xxx.208)

    글 쓸 시간에
    그딴 말 하는 인간 손절해야죠.
    니 주머니돈 쓰는것도 아닌데,
    닥치라고! 해야죠.

  • 36. 하하
    '23.6.7 7:15 PM (182.0.xxx.152)

    지금 동남아에 있어 주변 애기있는 한국엄마들 거의 다 시터써요
    = 돈만 있음 쓰는거죠.
    다들 여기와서는 전업이구요
    애가 애착?문제가 생긴다구요?? 전혀요 애들 엄마랑 시터 구분해요 아무리 시터가 데리고 자도 엄마 알아요.
    애한테 더 집중 가능하죠 음식이나 청소 아이들 목욕등 뒤치닥 거리 없어지니.. 책한권이라도 더 읽어주게 돼요.

  • 37. ..
    '23.6.7 7:34 PM (221.162.xxx.205)

    시터 백명있어도 엄마역할 하나요?
    엄마는 엄마죠 애기 엄마가 백수를 어떻게 해요

  • 38. ...
    '23.6.7 7:54 PM (39.7.xxx.229) - 삭제된댓글

    사람 사는 모습은 다양하죠
    제 주변도 도우미쓰는 전업분들 많아요
    재력 되고 가정 내에서 합의만 되면야 뭐...
    제 사촌이 외동 낳고 입주도우미랑 출퇴근도우미를 같이 썼는데요 저희 남편은 제 사촌은 태어나서 돈쓰는 거 말고 하는 게 뭐가 있냐 한심하게 보긴 하더라구요
    월급 수천씩 벌어다주지만 전 전업은커녕 직장도 다니고 도우미 꿈도 못 꿔요

  • 39. //
    '23.6.7 7:55 PM (125.137.xxx.240)

    비슷한 부류의 친구를 사귀세요.
    쓰려면 쓰죠 왜 못써요
    저야 최저임금 겨우 받는 중소기업 다니면서 단축근무 2시간에 감사하며 사는 가엾은 신세.
    애도 둘 있구요. 큰애가 영어학원 마치면서 둘째 피아노학원에서 픽업해서
    둘이 손 꼭 잡고 집에들어오고 저녁먹고 있으면 저 퇴근하고 밥먹고 이제 좀 쉬어요.
    설거지 좀 있다 하려구요. 학습지도 봐주구요.
    초 6 큰애한테 시간제 월급 통장에 쏴주어요 매달. 감사하다고. 본인도 예쓰!! 하고 있구요.

    이렇게 사는 저도 전업이 시터쓸수있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미모도 체형도 잘 가꾸고 편히 쉬어서 맑은 정신으로 남편한테 더 귀엽고 사랑스런 부인으로
    애교써비스 감정노동 제공할 수도 있죠.
    전 ?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미친년 널뛰듯 살면서 사근사근 애교? ㅋㅋㅋㅋ
    죽빵안날리면 다행. 다행히 그런거 바라지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애한테 하원 알바 시키는 저.....
    전업되면 그런짓 안할거구요.

    어차피 저같이 살아도 가사노동 75% 전담하는데
    너무 힘들다. 와서 바로 씻지마라 나도 오자마자 바로 쏙 씻고싶은데 참는다.
    쓰레기라도 좀 버리고 씻어라 항의하면
    니 남편이 돈 더 많이 버니 당연하지 않냐? 소리나 들어요.

    어차피 아무리 열심히 일 끙끙하며 살아도
    아무도 안알아주고 뭐라도 흠을 찾아서 까는게 세상입니다.

    님이 억대연봉벌며 시터를 써도, 억대연봉벌며 잠을 못자며 시터도 안써도
    아무도 칭찬안해주고 역사에 남지 않아요.

    그러니 그렇게 살 수 있을때 사세요.
    그렇게 못살 형편 되면 못사는거죠
    살 만 하면 사는거구요. 누구라도 편하게 산다니 좋네요. 다 나같이 살면 얼마나 끔찍한지.

    고생하며 사니까 이런 고생 누구라도 안하고 살면 좋지 싶고 워킹맘 몸갈아넣는 생활 환상도 없어요.

  • 40. ...
    '23.6.7 7:56 PM (211.109.xxx.157)

    사람 사는 모습은 다양하죠
    제 주변도 도우미쓰는 전업분들 많아요
    누가 저한테 화장실 청소를 직접 하냐고 물어본 적도 있어요 ㅋ
    재력 되고 가정 내에서 합의만 되면야 뭐...
    제 사촌이 외동 낳고 입주도우미랑 출퇴근도우미를 같이 썼는데요 저희 남편은 제 사촌은 태어나서 돈쓰는 거 말고 하는 게 뭐가 있냐 한심하게 보긴 하더라구요
    월급 수천씩 벌어다주지만 전 전업은커녕 직장도 다니고 도우미 꿈도 못 꿔요

  • 41. 헉..//님
    '23.6.7 9:06 PM (70.175.xxx.60)

    //님, 보통 분 아니신 것 같아요
    글도 너무 잘 쓰시고 마인드가 완전 대인배!
    그릇 크고 머리 엄청 좋은 0.0001%일 듯
    인성도 좋으시고~
    (명문대, 전문직..이런 거 말하는 거 아니고요. 명문대 나온 전문직이라고 하는 분들도 사고방식이 별다를 것 없는 경우 많이 봐서)

  • 42. //
    '23.6.7 9:20 PM (125.137.xxx.240)

    직장은 엄청 토막토막 인생고비가 많았고 스트레스 내성이 약해 아무데나 결국 다녀서 별로 안좋구요
    명문대는 나왔습니다 (명문대가 아니라고 하긴 제 공부한 세월과 동문들에게 미안하니까요...)
    :-) 그냥 태어난김에 살자로 살고 있기에 부질없긴 합니다 ㅎㅎ 돈이 짱입니다.

  • 43. ..
    '23.6.7 10:58 PM (58.79.xxx.138)

    원글은 걍 소비수준이나 경제수준이 비슷한 친구들 만나세요
    그친구들도 약올라 죽을지경이겠네요
    적당히 멀어지고 인연 끊어지는게
    그 친구들 위해서도 좋은 일

  • 44. 125.137 //님
    '23.6.7 11:55 PM (14.63.xxx.250)

    너무 멋져요 답답했던 마음이 //님 글 읽으면서 너무 힐링이 되네요 (전 가끔 도우미 도움 받는 치열한 맞벌이입니다)
    님 같은 분이 있는 세상 살만하다고 쓰고 싶어서
    일부러 로긴했어요

  • 45.
    '23.6.8 12:57 PM (106.101.xxx.98)

    여기도 질투하는 인간들 많네요 ㅎㅎㅎ
    설사 남편이 뭐란단들
    지들이 뭔데 욕하나요 ㅋㅋㅋㅋㅋ

    질투 많은 사람들 뭐 노동신성 어쩌구하면서
    맨날 한숨푹푹 회사욕 돈타령 너무 웃겨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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