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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하자는 서양남의 속마음이라는데

ㅇㅇ 조회수 : 21,487
작성일 : 2023-06-07 01:28:55
https://youtu.be/UbhFgw5Rwic

보면서 서양남들에게는 성이 그렇게 중요한건가
싶네요..
문화차이 사고방식차이 엄청 나네요..
IP : 61.101.xxx.6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6.7 1:32 AM (124.49.xxx.188)

    네.. 서양남은 세수!가 끝나면 결혼생활 끝이라거하더라구요

  • 2. ㅇㅇ
    '23.6.7 1:42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그렇지도 않아요.
    한국남자들도 천차만별인 것처럼 다 달라요.

  • 3. 한 번쯤
    '23.6.7 1:58 A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동양녀들이 생각해 볼만한 내용이네요.

    https://brunch.co.kr/@rootandwings/427#comment

  • 4. 한 번쯤
    '23.6.7 2:00 AM (211.36.xxx.148)

    동양녀들도 특히 전업주부들도 보면
    좋을 내용이네요. 상대 입장에서...

    https://brunch.co.kr/@rootandwings/427#comment

  • 5. ..
    '23.6.7 2:10 A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이 분 좀 이상해요. 여기선 이 말 했다가 저기선 또 저 말 했다가;;;

  • 6. ..
    '23.6.7 2:25 AM (92.238.xxx.227)

    서양남들은 섹스 없으면 다 이혼하는줄 알겠네요. 어디든
    케바케예요. 에젠 이런얘기로도 유튜브를 하는군요 ~ 이해시킬려고 동남아에서 온 결혼한 사람이랑 비교 ㅋ 기가 막히네요. 해외사는 국제 결혼햔 사람들을 싸잡아 취급하네요.

  • 7. ㅇㅇ
    '23.6.7 2:38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서양남자들도 자식들 생각해서 참고사는 경우가 많아요.
    인간들 사는 모습은 다른 나라, 다른 문화권이라도 기본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의 케이스를 기준에 두고 비슷한 사례를 모아모아 거의 이렇다라고 말하는 것은 지나치게 주관적임.

  • 8. ㅇㅇ
    '23.6.7 2:40 AM (76.150.xxx.228)

    서양남자들도 자식들 생각해서 참고사는 경우가 많아요.
    인간들 사는 모습은 다른 나라, 다른 문화권이라도 기본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개인차, 가족 환경과 분위기, 부부간의 성격, 부부의 연령대등이 다 영향을 미쳐요.
    자신의 케이스를 기준에 두고 비슷한 사례를 모아모아 거의 이렇다라고 말하는 것은 지나치게 주관적임.

  • 9. 00
    '23.6.7 2:51 AM (1.232.xxx.65)

    한국남들한테도 세수는 엄청 중요합니다.
    다만 그 문제로 이혼을 안하는게 다를뿐.
    한국남자들은 리스로 살아도 이혼생각 안하고
    밖에서 풀죠.
    외도, 성매매.
    그게 다름.

  • 10. 지나치게주관적22
    '23.6.7 2:51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서양남도 아니,,서양의 어느 문화권에 속한 나라의 사람인지부터 따져봐야 합니다.
    이혼 안하고 백년해로하는 부부들도 있답니다.

  • 11. ...
    '23.6.7 2:55 AM (78.55.xxx.39) - 삭제된댓글

    이게 다 개인적인거 아니겠어요?
    한국 남자, 중국 남자, 일본 남자 이렇게 묶어버릴 수 없는 문제고요, 또
    독일이면, 터키계인 사람도 많고, 러시아계들도 많고, 헝가리계도 많은데
    이걸 뭐 .. 서양남으로 다 묶어요.. 좀 무식하지 않아요?
    저 음악전공해서 독일인이랑 결혼한 스위스사는 친구 아는데,
    개는 오히려 남편이 둘 째 안 갖으려고 피해다닌다고 서운하다고 하소연 하던데..
    뭐 이런 저렴한 글이..

  • 12. ᆢㆍ
    '23.6.7 2:55 AM (122.254.xxx.124)

    저 유튜버 말이 틀리진 않은데 다만 저기서 말하는건 한국 남자고 독일 남자고 간에 개인차이지 문화차이는 아니라고 생각될 만큼 글로벌화가 많이 진행됐죠

    댓글 봐봐요 한남들이 떼거지로 몰려와 독남 사고방식 찬양하고 한녀 싸잡아 비난하고

    저 유튜버는 초점을 잘못 잡은게 국제결혼으로 외국인 배우자의 근거지로 이주한 사람들이 이혼 위기에 처했을 때 왜 더 취약한지 그리고 대부분의 외국인 배우자들이 그런 점들을 얼마나 간과하고 무시하다 못해 소송에서 악용하려드는지 등을 좀 이야기 해줬어야죠

  • 13. ...
    '23.6.7 3:09 AM (78.55.xxx.3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독일이 어떤 나라인데 ㅋㅋ섹스가 애 보다 중요해 하면서 이혼을해요?
    독일은요 미혼모 출산 전부터, 나라에서 전부 보조해 주는 나라에요.
    그리고 관계 갖었던 남자 대라고하고, 나라에서 그 남자한테 추심을 한다고요.
    양육비도 마찬가지. 아이 있는데 이혼하면 정말 개털 될 각오를 단단히 해야해요.
    월급오르면 정부에서 그 월급 오른만큼 추심!하는 나라에요.
    그래서 저 분도 그 돈 받으려고 독일있는거아니에요?
    뭔가 피해의식이 대단하네요

  • 14. ....
    '23.6.7 3:45 AM (118.44.xxx.88)

    다그런게 아니라고
    영상 서두에 말을 했는데도
    바득바득 다 다르다고 우기는
    언어영역 5등급 이하 분들 많네요

  • 15. 영상 서두에
    '23.6.7 3:57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윽박을 지르더군요.

  • 16. 영상 서두에
    '23.6.7 3:58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윽박을 지르더군요.
    저 사람이 화가 났다는 건 알겠더군요.

    고딩도 아니고 언어영역 운운하며 공격하며
    의견의 다양함을 수용하지 못하는 것도 좀 곤란.

  • 17. 영상 서두에
    '23.6.7 4:00 AM (76.150.xxx.228)

    윽박을 지르더군요. 거기서부터 이상했어요.
    저 사람이 화가 났다는 건 알겠더군요.

    고딩도 아니고 언어영역 운운 공격은 좀 곤란.
    본인이 오셨다면 이해해요. 기분나쁠 수 있죠. 좋은 일도 아닌데.

  • 18.
    '23.6.7 6:25 AM (1.232.xxx.65)

    유튜버는 초점을 잘못 잡은게 국제결혼으로 외국인 배우자의 근거지로 이주한 사람들이 이혼 위기에 처했을 때 왜 더 취약한지 그리고 대부분의 외국인 배우자들이 그런 점들을 얼마나 간과하고 무시하다 못해 소송에서 악용하려드는지 등을 좀 이야기 해줬어야죠
    ㅡㅡㅡㅡㅡㅡ
    그 얘기도 많이 했어요.
    브런치에 글로도 썼고요.
    저 유튜버 시작이 그 내용에서 시작된 브런치였어요.
    링크 내용은 거기서 파생된 작은 이야기일뿐.
    나쁜 독일 남편만나
    잔인하게 이혼당하고 싱글맘으로 살면서
    정착하게된 이야기예요.
    싱글맘 홀로서기가 주 내용이고
    링크 내용은 서양은 부부생활에서 그만큼 섹스가 중요하다로
    이해하면 될듯.
    여기82도 리스면서 그냥 사는부부들 많잖아요.
    남편이 안해서 괴롭단 리스분들도 많고요.
    서양에선 그런 경우 거의 이혼각이죠.
    리스로 사는게 신기한것.

  • 19. ㅡㅡㅡ
    '23.6.7 7:22 AM (70.106.xxx.253)

    결국 혼자 당당히 서야 국제결혼도 가능하다는

  • 20. 한국인들대다수가
    '23.6.7 7:59 AM (58.141.xxx.166)

    부부간의 정상적인 관계정립에 실패한 삶을 산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
    부부의 활발한 성생활을 부끄러워 하고 타부시하면서 동시에 부적절한 남편들의 성적인 활동에 대해서는 암묵적으로 덮어 주거나 심지어 동성끼리 영웅시하는 문화가 있잖아요.
    애엄마들 모여서 리스인걸 자랑처럼 떠들어대고 아이 낳고서는 아이엄마가 아이랑 같이 자느라, 남편 밤잠 푹 자게 해준다고 각방생활 시작하는 것을 너무 당연시 하는데 그것도
    결혼생활이 건강하지 못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죠. 애아빠를 힘든 육아에서 '면제/베제' 시키는 육아관습이 부부관계에 위협이 되는 거고요.
    건강한 성생활을 하지 못하는 부부는 그냥 의리(의무감)으로 사는 불완전한 관계가 될 수밖에 없어요.
    베갯머리 송사란 말이 왜 나올까요?
    서양남자들만 섹스에 환장한거 아니고 한국남편들도 섹스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 새끼는 안 가르쳐도 첩자식은 가르치는 남자들, 첫부인 소생 애들은 천덕꾸러기취급해도 같이 자는 새 여자 자식들에겐 잘 하는 남자들이 허다한 거고요. 잠자리를 즐겁게 해 주는 여자에게 푹 빠지는 건 국적불문이라고요.
    부부가 성생활에 대해 이야기하지 못 하는 가정은 어디에 있거나 불안한 겁니다.

  • 21. 서양남
    '23.6.7 8:27 AM (175.223.xxx.53)

    두둔해주는 82 할줌마들 백인이라면 ㅋㅋㅋㅋ
    저사람이 동남아 사람이면 맞다 할걸

  • 22. ㅇㅇ
    '23.6.7 8:58 AM (76.150.xxx.228)

    제발 175같은 저렴한 댓글 좀 안올라왔으면...

  • 23. ㅇㅇㅇㅇ
    '23.6.7 10:14 AM (211.192.xxx.145)

    남자는 섹스밖에 모르고 밥 밖에 모른다고 아주 잘 알면서
    그게 부부간에 중요하단 생각도 안 하고 왜 해야 하냐 따지고요.
    해달라면 해줘야 하냐고 파르르 하지 마세요.
    상대에게 중요한 걸 알면서 우습게 보는 건 무시라고요.
    본인에게는 세상 중요한 일인데 남편이 듣는체만체 한다고 분노하는 것과 같은 거니까요.
    남편이랑 섹스 안 하는거, 남편이 남자로 안 보이는 거, 남편이 여자로 안 보는 거
    자랑은 커녕 이걸 드러내는 게 창피한 일임을 모른다는 것이 어이 없어요.

  • 24. 참나
    '23.6.7 12:09 PM (27.125.xxx.193)

    서양남자와 결혼해서 20년째 잘 사는 아줌마로서 또 어떤 뭘 모르는 여자가 서양 남자와 결혼하고 이혼당하고 서양남자 미친듯이 까는 유튜브 했나보다.. 하고 이 내용 보지도 않고 일단 여기까지 썼었어요.

    ========
    우리 나라 사람들 서양남자에 대한 환상은 진짜. ㅠㅠ
    좋은쪽으로의 환상도 한심하지만 이렇게 서양남자들 무슨 사랑 없으면 다 이혼이고 어쩌고 나쁜쪽으로의 일반화도 한심하기 그지 없네요.
    ========

    => 여기까지 쓰고 이 유튜브를 제대로 들어봤어요! 뭔 얘기 하나 하고요.
    맞는말인데요!! 제대로 맞는 말 했네요!!!!!
    근데 어떻게 이렇게 맞는 말에 원글님 같은 원글이 도출되나요??

    ====
    보면서 서양남들에게는 성이 그렇게 중요한건가
    싶네요..
    문화차이 사고방식차이 엄청 나네요..
    ====

    이 유튜브에서 깨달은게 서양남한테 성이 그렇게 중요하다니!! 라구요?? 진짜루요???? 진짜 여기에서 그것만 들리나요???

    독립적이지 않은 여자, 남편한테 모든걸 기대는 여자, 자기는 자기계발 안하면서 남편한테 돈 더벌어오라고 채근하는 여자,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전업주부가 당연한 여자, 아이만 모든것에서 최우선이고 본인의 부부생활에 아무 중요성도 못느끼는 여자. - 여기에서 부부생활이라 함은 섹스만 뜻하는게 아니라 남편과 아내와의 관계 모든것이요!
    이게 안보이시나요?

    그게 당연한건가요? 그렇게 사는게?
    제가 여기에서 살면서 한국인 가족들 만나서 깊이 교류하다보면 나오는 얘기. 가끔 가다 보면 부부관계 없다는 얘기를 다들 너무나도 당연하다는듯이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게 별거 아닌것 처럼.
    그러면서 남편 정관수술 시켜서 밖에 나가서 다른 애 못만들게 만들어놨다고 자랑스레.
    정말로요? 그게 의미하는게 뭔가요? 밖에 나가서 성을 즐겨도 새로 애만 안만들면 된다 아닌가요??? 이게 과연 남편을 사랑하는 여자가 할수 있는 얘기인가요??
    이런 얘기가 이상하게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민족은 한국 사람들밖에 없어요. 이/상/하/게.

    서양 남자들이 성에 미친게 아니고, 한국사람들의 성이 너무나도 왜곡되어 있는거에요.
    부부간의 성은 없어도 되고 밖에 나가서 마음껏 풀어도 되고.. 등등.

  • 25. ..
    '23.6.7 12:44 PM (116.39.xxx.162)

    서양남

    '23.6.7 8:27 AM (175.223.xxx.53)

    두둔해주는 82 할줌마들 백인이라면 ㅋㅋㅋㅋ
    저사람이 동남아 사람이면 맞다 할걸

    ㅡㅡㅡㅡㅡ할머니 정신 챙겨요.

  • 26.
    '23.6.7 1:43 PM (211.234.xxx.219)

    영상 추천 감사합니다
    생각할 거리를 주시네요

  • 27. 돈 벌이
    '23.6.7 3:48 PM (188.149.xxx.254)

    저 유트브 올린분 82에 상주하는 분?
    계속 같은 사람이 같은 이슈로 글 쓰는 것 같음. 거기다 이젠 유틉까지.

  • 28. 유튜브 장사
    '23.6.7 5:17 PM (211.41.xxx.230)

    이게 한두번인가

  • 29. 솔직히
    '23.6.7 6:4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한국 남자들도 빨리 정신 차려야죠
    한국 여자들한테 호구잡혀 살면서 자기 즐거움도 못누리는 그런 결혼을
    왜 하나요
    그놈의 성욕? 본능? 그런거 연애하면 다 해결됩니다.
    결혼할 능력, 적당한 외모와 적당한 소득 있으면 연애는 다 할 수 있잖아요.
    관습에 얽매이지 말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남자들도 피해자 같아요. 한국에서 결혼생활 한다는거는요. (물론 여자들이 더 억울한 일이 많다고는 해도요)

  • 30. .....
    '23.6.7 7:00 PM (118.235.xxx.106)

    대부분의 남자들은 돈이 없답니다 윗님.
    남자가 결혼생활의 피해자면 매매혼은 세상이 없겠죠 ㅎㅎ
    결혼이란 제도 자체는 남자가 만든거에요 본인들한테 이익이라서요.
    그래서 구애과정 생략한 정략결혼도 만들고
    매매혼도 만든거죠..

    그건그거고 여자들도 경제력이 가장 중요한거 알면 좋겠어요.
    외모나이 상관없이 경제력이 비슷하면 여자가 무조건 갑이에요.
    남자들 돈 허투루 절대 안써요.
    뭘하든 돈 버는게 인생 최고 남는거에요. 저 유투브 요지도 그거에요 사랑만 믿고 독일따라갔다가 경제력 능력 없음 바보 된다.
    전세계 어딜가든 나이 있어도 돈만 있음 줄줄 따르는게 남자에요.
    오히려 돈있는 여자한테 내돈도 봐주라 그러는게 남자에요.
    평생 아쉬운 소리 할일 없어요. 돈만 법시다.

  • 31. 봄99
    '23.6.7 7:01 PM (180.229.xxx.32) - 삭제된댓글

    독립적이지 않은 여자, 남편한테 모든걸 기대는 여자, 자기는 자기계발 안하면서 남편한테 돈 더벌어오라고 채근하는 여자,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전업주부가 당연한 여자, 아이만 모든것에서 최우선이고 본인의 부부생활에 아무 중요성도 못느끼는 여자. - 여기에서 부부생활이라 함은 섹스만 뜻하는게 아니라 남편과 아내와의 관계 모든것이요!
    이게 안보이시나요?

    그게 당연한건가요? 그렇게 사는게?
    제가 여기에서 살면서 한국인 가족들 만나서 깊이 교류하다보면 나오는 얘기. 가끔 가다 보면 부부관계 없다는 얘기를 다들 너무나도 당연하다는듯이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게 별거 아닌것 처럼.
    그러면서 남편 정관수술 시켜서 밖에 나가서 다른 애 못만들게 만들어놨다고 자랑스레.
    정말로요? 그게 의미하는게 뭔가요? 밖에 나가서 성을 즐겨도 새로 애만 안만들면 된다 아닌가요??? 이게 과연 남편을 사랑하는 여자가 할수 있는 얘기인가요??
    이런 얘기가 이상하게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민족은 한국 사람들밖에 없어요. 이/상/하/게.2222222222

    위에글 동감1000%입니다.

    남자에게 기생해서 사는거에 당당한 여자들 혐오합니다.
    사회가 기울어졌니 모니해도.....
    달라졌습니다.
    남자atm으로 생각하는것도 자기 무능력한걸 남탓으로 돌리는거 너무 별로입니다.
    성인이라면 작게벌어도 내벌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32. 봄99
    '23.6.7 7:05 PM (180.229.xxx.32)

    독립적이지 않은 여자, 남편한테 모든걸 기대는 여자, 자기는 자기계발 안하면서 남편한테 돈 더벌어오라고 채근하는 여자,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전업주부가 당연한 여자, 아이만 모든것에서 최우선이고 본인의 부부생활에 아무 중요성도 못느끼는 여자. - 여기에서 부부생활이라 함은 섹스만 뜻하는게 아니라 남편과 아내와의 관계 모든것이요!
    이게 안보이시나요?

    그게 당연한건가요? 그렇게 사는게?
    제가 여기에서 살면서 한국인 가족들 만나서 깊이 교류하다보면 나오는 얘기. 가끔 가다 보면 부부관계 없다는 얘기를 다들 너무나도 당연하다는듯이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게 별거 아닌것 처럼.
    그러면서 남편 정관수술 시켜서 밖에 나가서 다른 애 못만들게 만들어놨다고 자랑스레.
    정말로요? 그게 의미하는게 뭔가요? 밖에 나가서 성을 즐겨도 새로 애만 안만들면 된다 아닌가요??? 이게 과연 남편을 사랑하는 여자가 할수 있는 얘기인가요??
    이런 얘기가 이상하게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민족은 한국 사람들밖에 없어요. 이/상/하/게.2222222222

    위에글 동감1000%입니다.

    남자에게 기생해서 사는거에 당당한 여자들 혐오합니다.
    사회가 기울어졌니 모니해도.....
    달라졌습니다.
    남자atm으로 생각하는것도 자기 무능력한걸 남탓으로 돌리는거 너무 별로입니다.

    성인이라면 작게벌어도 내벌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경제적독립으로 실질적 자립도 생겨나는거리고 생각해요.

    아이 어릴때야 육아라 그럴수 있지만 평생 남자 빨대꽂아 살겠다는거면 밥순이 취급받아도 할수 없는겁니다.

    여자분들 크던적던 돈버세요.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이라 해야하는거죠.
    돈벌어오니까. 아이키워야 하니까. 밥해주니까는 아닌거지요.

  • 33. 이익
    '23.6.7 7:1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한국에서 결혼은
    착하고 성실한 남자여자에겐 결코 이득이 아니예요.

  • 34. 이익
    '23.6.7 7:4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한국에서 결혼은
    착하고 성실한 남자여자에겐 결코 이득이 아니예요.
    결혼을 통해 편하게 살고자하는 남자나 여자가 작정하고 달려들면
    내 인생 그냥 다 저당잡히는거예요.

  • 35. 윗님
    '23.6.7 8:07 PM (188.149.xxx.254)

    그건 한국 뿐만이 아닌 다른나라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 36. 섹스 아니래도
    '23.6.7 8:25 PM (39.125.xxx.100)

    어른이면 부모나 배우자에게 짐이 되지 않아야

  • 37. ㅡㅡㅡ
    '23.6.7 8:57 PM (70.106.xxx.253)

    다아는 이야기네요
    남자하나 보고 외국생활 환상갖고 간 숱한 한국여자들 이야기

  • 38.
    '23.6.7 10:13 PM (74.75.xxx.126)

    우리집 서양남은 그럼, ㅅㅅ도 안 하고 이혼도 안 해주고. 돌연변이인가.

  • 39. ㅉㅉ
    '23.6.7 10:37 PM (118.235.xxx.25) - 삭제된댓글

    그런거 보면 한국여자들 순진해요.
    남자들이 얼마나 못되처먹은 존재들인데 사랑타령은 참 좋아하고.

    베트남여자들은 한국남자한테 시집와서 국적만 딱 갈취해서
    현지남친불러서 한국국적 나눠같고 잘먹고 잘산던데.
    한국여자들은 순진하게 이용만 당하고.
    저는 이 유투버 맘에 드네요.
    한국여자들도 현실을 깨닫고 영악하게 살길 잘 도모했음 좋겠어요.

  • 40. ㅉㅉ
    '23.6.7 10:38 PM (118.235.xxx.123)

    그런거 보면 한국여자들 순진해요.
    남자들이 얼마나 못돼처먹은 존재들인데 사랑타령은 참 좋아하고.

    베트남여자들은 한국남자한테 시집와서 국적만 딱 갈취해서
    현지남친불러서 한국국적 나눠갖고 잘먹고 잘산던데.
    한국여자들은 순진하게 이용만 당하고.
    저는 이 유투버 맘에 드네요.
    한국여자들도 현실을 깨닫고 영악하게 살길 잘 도모했음 좋겠어요

  • 41. ....
    '23.6.7 10:40 PM (118.44.xxx.88)

    남자든 여자든 자기 밥벌이 할수 없는 사람은 도태되는게 지금 동양 서양 떠나 당연한거로 자리잡고 있죠 현모양처로 살다가 순식간에 남편 사업망하고 남편 죽고 팔자에 없을 식모 베이비시터하며 사는 할줌마들 너무 많이 봤어요

  • 42. ㅇㅇ
    '23.6.7 10:42 P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

    근데 저 영상에 예시로 나오는 여자는 한국에서 저러고 있어도 답답해보이는데요 여자가 봐도. 운전도 안해 사회교류도 없어 집에서 애랑 남편만 본다구요 사이안좋고 냉랭하고…정말 매력없이 느껴지긴할듯;;

  • 43. ㅡㅡㅡ
    '23.6.7 10:48 PM (70.106.xxx.253)

    독일어는 어려우니까 언어소통도 안되고 그게 길어지니 집에만 있고
    독일남친한테 차인 여자분 유튜브도 본적있는데.집에서 쫓겨나서 커피숍에서 유튜브 올리더라구요.

  • 44. ㅇㅇ
    '23.6.7 10:55 P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

    그니깐 언어배울 의지도 없이 남자만 믿고 간건데 그게 너무 매력없다구요. 국제커플로 잘사는 부부들 보면 여자들 성격이 진짜 좋더라구요. 당당하고 씩씩하고 여자가 봐도 매력 넘치던데. 서양남들이 외모도 외모지만 성격에 반하는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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