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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쁘다는.외모칭찬을 듣는 사람들이요....

Ool 조회수 : 9,026
작성일 : 2023-06-06 01:05:59
제 주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못생기진 않았지만 예쁘지 않은 얼굴 있잖아요..
그냥 개성있게 생긴..그런데 패셔너블한 사람에게
유난히 예쁘다는 칭찬을 많아해요.

그리고 오히려 인형처럼 예쁜데 수수하거나 멋안부리는 사람에겐
예쁘다는 말이 인색하더라구요..
이런건 무슨심리일까요??

나보다 못나거나 비슷한여자에게 이쁘다 너무 이쁘다 칭찬을 쏟아내고.. 나보다 넘사벽으로 예쁜여자에겐 특히 자연미인에게는 한번정도 이쁘다하고.. 그 다음부터 언급도 안하는 여자들의 심리는 뭐일까요? 못난이에게 용기주고 싶어서 그런걸까요? 저는 용기 넘치는 사람이거든요...용기 안주셔도 되는데..
IP : 122.35.xxx.22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6 1:20 AM (58.236.xxx.52)

    누가봐도 예의상 건넌말이라 생각하니 부담을 안느껴서?
    일까요? 저는 ㅇㄱ님 주변인들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아부를 해야하는 직종인가?
    저는 안이쁜 사람한테 절대 이쁘다 안해요.
    거짓말 같아서. 솔직히 안나와요.
    차라리 말은 않지.

  • 2.
    '23.6.6 1:20 AM (180.70.xxx.42)

    요즘은 이목구비만 예쁜것보다 차라리 얼굴은 별로라도 전체적으로 스타일좋고 세련된 사람에게 더 주목하죠.
    아무리 미인이라도 스타일이 촌스러우면 얼굴 이쁜건인정, 그래서 미인이세요 한번 언급하고 땡.
    왜냐면 사실 얼굴은 성형으로라도 단번에 달라질수있지만 스타일은 그렇지가 않거든요.

  • 3. 요즘 사람들
    '23.6.6 1:23 AM (125.142.xxx.27)

    대부분 안이쁘면 이쁘다고 안해요. 굳이 립서비스 해야할일이 있을때도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 옷이 너무 잘어울린다 이런식으로만 얘기하지 굳이 예쁘다는 소리까진 안하죠. 님 주변이 특이한듯...22222

  • 4. ...
    '23.6.6 1:23 AM (118.221.xxx.80)

    예의라 생각해요.꾸미고 애쓰는것도 노력이잖아요. 그런걸 기대하는 사람같으니 그가 좋아할만한 칭찬을 하는거고 타고난 절세미인은 타고난 것이니 칭찬이 의미없죠.

  • 5. 얼굴 별로면
    '23.6.6 1:27 AM (118.235.xxx.50)

    스타일이 좋다, 인상 좋다, 옷이 예쁘다 이렇게만 말해요22222
    얼굴이 최소한 상위 30프로는 되야 예쁘다는 소리 나와요.
    요즘은 나이든분들도 젊은 사람들한테 예쁘다는 칭찬 쉽게 안하시는거 같아요. 님 주변이 특이한듯 33333.

  • 6. ..
    '23.6.6 1:28 AM (175.119.xxx.68)

    태어날때부터 이쁜 사람 맨날 그소리 들을텐데 당연한 말을 왜 해요
    안 이쁜 분들은 옷차림 화장에 따라 유독 이뻐보이는 날이 있어요 그런날은 진짜 이뻐보이니 이쁘다 해주는 거죠

  • 7.
    '23.6.6 1:31 AM (162.156.xxx.26)

    진짜 예쁜건 부럽거든요.
    입밖으로 꺼내기가 본인이 싫어서 안 하는 거죠.

  • 8. ,,
    '23.6.6 1:49 AM (68.1.xxx.117)

    이쁘게 태어난 자식 키우며 어릴때부터 숱하게 듣고
    호감 받는구나 확인하네요.
    굳이 이쁘다 소리 안 들어도 감흥없구나 합니다.

  • 9. ...
    '23.6.6 1:51 AM (223.39.xxx.165) - 삭제된댓글

    글이 이해가 잘 안가요
    윗분 말처럼 이쁘면 이쁘다는 소리 질리게 들으며 살던데

  • 10. ...
    '23.6.6 1:54 AM (223.39.xxx.165)

    글이 이해가 잘 안가요
    윗분 말처럼 이쁘면 이쁘다는 소리 질리게 들으며 살던데
    님 주변이 특이한듯

  • 11. 이쁜여자를
    '23.6.6 1:56 AM (123.199.xxx.114)

    반평생에 다섯번 봤어요.
    그냥 분위기가 좋거나 옷을 잘입는 사람들이었지

    멋있다
    분위기 좋다 이런말은 많이 하지만

    하고 싶어도 이쁜사람이 없어요.

  • 12. ㅇㅇㅇ
    '23.6.6 1:58 AM (221.149.xxx.124)

    얼굴 보고 대놓고 이쁘다 이런 건 좀 무례한 느낌..
    타고난 걸 뭐 어쩌라고 .. 못생겼다고 하는 거나 이쁘다고 하는 거나 똑같은 외모 품평일 뿐임.
    차라리 스타일 칭찬 옷차림 칭찬이 더 매너, 센스있는 거죠.

  • 13. 그리고
    '23.6.6 2:12 AM (123.199.xxx.114)

    이쁜이들은 자기가 이쁜줄 알아요
    그러니 주변에 쳐다보는 사람들이 많으니 좀 퉁명스러워요.
    피곤하다는 듯한
    자꾸 쳐다보려면 이쁘다는 소리를 안해야 되요.
    보면서 말걸고 싶은데
    그사람이 피할까봐 보면서
    속으로 와 진짜 이쁘다 여자가 여자를 보면서도 이런 생각이 드는데 남자는 어떨까

    눈을 잡아 끄는 힘이 있는건 사실이에요.
    자꾸 보게 되는 아름다운 얼굴은 흔치 않아요.

    너 이쁜거 알고 있지 말하고 싶어지는데 꾹 참고 한번이라도 더볼려고
    여튼 아름다운 여자들을 보면 제마음도 설렙니다.

    진짜 이쁘면 이쁘다는 말 나와요.
    여신이 여기 있었네

    적당히 이쁘면 시기질투 하는 마음때문에 말을 안할수도 있어요.

  • 14. ...
    '23.6.6 2:47 AM (223.39.xxx.8)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서 한국사는 외국인 모델들 인터뷰 본적있는데
    한국은 외모품평 즉 예쁘다 잘생겼단 말을
    앞에서 대놓고 많이 하는데 그게 어색하고 불편하다고 하더라고요

    한국 사람들 성향이 안좋은 외모품평 (예)너 왜 이렇게 살쪘어 왜 이렇게 말랐어 도 거침없이 하는게 문제지만 예쁘다는 말도 거침없이 하는 편이에요 님 미인 보는 눈이 남과는 다르든지 이유가 있겠죠 한국에서 미녀는 너 진짜 예쁘다는 말 배경음악처럼 듣고 살아요

  • 15. ...
    '23.6.6 2:51 AM (223.39.xxx.8)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서 한국사는 외국인 모델들 인터뷰 본적있는데
    한국은 외모품평 즉 예쁘다 잘생겼단 말을
    앞에서 대놓고 많이 하는데 그게 어색하고 불편하다고 하더라고요

    한국 사람들 성향이 안좋은 외모품평 (예)너 왜 이렇게 살쪘어 왜 이렇게 말랐어 도 거침없이 하는게 문제지만 예쁘다는 말도 거침없이 하는 편이에요 님 미인 보는 눈이 남과는 다르든지 이유가 있겠죠 한국에서 미녀는 너 진짜 예쁘다는 말을 처음보는 사람한테도 인사처럼 듣고 살아요

  • 16. ...
    '23.6.6 2:53 AM (223.39.xxx.8)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서 한국사는 외국인 모델들 인터뷰 본적있는데
    한국은 외모품평 즉 예쁘다 잘생겼단 말을
    앞에서 대놓고 많이 하는데 그게 어색하고 불편하다고 하더라고요

    한국 사람들 성향이 안좋은 외모품평 (예)너 왜 이렇게 살쪘어 왜 이렇게 말랐어 도 거침없이 하는게 문제지만 예쁘다는 말도 거침없이 하는 편이에요 님 미인 보는 눈이 남과는 다르든지 이유가 있겠죠 한국에서 미녀는 너 진짜 예쁘다는 말을 인사처럼 듣고 살아요 옷만 잘입는 사람한텐 얼굴 예쁘단 소리 안해요

  • 17. ...
    '23.6.6 2:54 AM (223.39.xxx.8)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서 한국사는 외국인 모델들 인터뷰 본적있는데
    한국은 외모품평 즉 예쁘다 잘생겼단 말을
    앞에서 대놓고 많이 하는데 그게 어색하고 불편하다고 하더라고요

    한국 사람들 성향이 안좋은 외모품평 (예)너 왜 이렇게 살쪘어 왜 이렇게 말랐어 도 거침없이 하는게 문제지만 예쁘다는 말도 거침없이 하는 편이에요 님 미인 보는 눈이 남들과는 다른거 아닐까요? 한국에서 미녀는 너 진짜 예쁘다는 말을 인사처럼 듣고 살아요

  • 18. ...
    '23.6.6 2:57 AM (223.39.xxx.8)

    유튜브에서 한국사는 외국인 모델들 인터뷰 본적있는데
    한국은 외모품평 즉 예쁘다 잘생겼단 말을
    앞에서 대놓고 많이 하는데 그게 어색하고 불편하다고 하더라고요

    한국 사람들 성향이 안좋은 외모품평 (예)너 왜 이렇게 살쪘어 왜 이렇게 말랐어 도 거침없이 하는게 문제지만 예쁘다는 말도 거침없이 하는 편이에요 님 주변이 특이하든가 님 미인 보는 눈이 남들과 다르든가 그렇겠죠 한국에서 미녀는 너 진짜 예쁘다는 말을 인사처럼 듣고 살아요

  • 19. 예쁘다고
    '23.6.6 3:48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말해주는것도 그사람한테 내갸 먼저 다가가는건데
    꾸미는데 관심많은 적당한 외모의 여자들은 그런 칭찬에 기분좋아하고 반길확률이 분명한데
    예쁜다는말을 밥먹듯 듣고 자랐을거같고 남이 예쁘다 했다고 크게 기분좋은영향이
    없을것같은 외모는
    너무 예뻐요^^ 했는데 무표정으로 아 네.. (어색) 이렇게되면 좀 민망하잖아요.
    사실을 말하는것을 넘어서 내말을 잘,기분좋게 수용해줄지에 대한확률이 심적으로 약간 불분명해지니까 그런거같아요.

  • 20. 예쁘다고
    '23.6.6 3:50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말해주는것도 그사람한테 내갸 먼저 다가가는거잖아요
    꾸미는데 관심많은 적당한 외모의 여자들은 그런 칭찬에 기분좋아하고 반길확률이 분명한데
    예쁜다는말을 밥먹듯 듣고 자랐을거같고 남이 예쁘다 했다고 크게 기분좋은영향이
    없을것같은 외모는
    너무 예뻐요^^ 했는데 무표정으로 아 네.. (어색) 이렇게되면 좀 민망하잖아요.
    내생각을 말하는것을 넘어서 내칭찬을 잘, 기분좋게 수용해줄지에 대한확률이 심적으로 약간 불분명해지니까 그런거같아요.

  • 21. 예쁘다고
    '23.6.6 4:19 AM (222.239.xxx.66)

    말해주는것도 그사람한테 내가 먼저 다가가는거잖아요
    꾸미는데 관심많은 적당한 외모의 여자들은 그런 칭찬에 기분좋아하고 반길확률이 분명한데
    그걸 맨날 듣고 자라서 외모칭찬이 그사람의 기분에 별 영향이 안갈것같은 느낌이면 내쪽에서 어머! 하면서 말하기가 좀 망설여지죠. 내칭챤에 리액션이 좋을거라는 기대가 잘 안되니까

  • 22. ㅇㅇㅇ
    '23.6.6 5:21 AM (187.211.xxx.124)

    전 중년이고 남들보다 약간 괜찮은정도인데 첨만나ㅠ이쁘다는말 자꾸하면 참 부담스럽고 뭐라할지모르겠더군요. 아주 이쁘지도 않은사람에게 왜 그러는지. 친해지려고 하는소리인거 알긴 아는데 나두 이쁘시다고 해드려야 하는건지

  • 23. 아무리
    '23.6.6 5:58 AM (118.235.xxx.146)

    제가 다니는 직장에서도 이목구비랑 몸매는 괜찮아서
    꾸미면 예쁜 얼굴인데 워낙 안꾸며서 처음봤을때 하나도
    예쁘다는 생각 안했는데 자꾸보니 예쁜 얼굴이여서 좀 꾸미고 다리라고는 했어요
    보통얼굴이라도 꾸이는거랑 아닌거랑 차이 납니다
    특히 나이들수록요

  • 24. 제 생각에는
    '23.6.6 6:03 AM (211.106.xxx.210)

    스타일 칭찬이거나 새로운 아이템
    즉 옷,화장,장신구 기타등등에 대한
    포괄적 칭찬 같은데요
    예쁘신분은 오늘 새로운 뭔가는
    안하고 오셨나봐요

  • 25. 아무리
    '23.6.6 6:04 AM (118.235.xxx.146)

    그리고 전 상대방이 예뻐도 대놓고 예쁘다 소리는
    안나오던데
    그게 싫어서가 아니라 말하는 저도 좀 부끄럽다고
    해야하나? 좀 그런느낌이 들어서요
    대신 제3자보고는 저사람 예쁜 얼굴이라고는 해요

  • 26. 구글
    '23.6.6 6:22 AM (103.14.xxx.158)

    예쁜 여자를 인정하기 싫은
    평범녀들의 마음이죠 ㅎㅎ

  • 27. 음..
    '23.6.6 6:48 AM (121.141.xxx.68)

    제 경험으로는
    어중간하게 이쁜분들에게 이쁘다고 하면
    진짜 좋아하고 피드백도 좋고
    이런저런 대화도 이어지는데

    진짜 이쁜 사람에게 이쁘다고 하면
    반응도 미적지근하거나
    그냥 못들은척 하거나
    하여간 리액션이 거의 없어서 더이상 말이 이어지지 않더라구요.


    결론
    어중간하게 이쁜 사람에게 이쁘다~하면 리액션 좋고 대화도 잘 이어지고
    서로 좋은데
    진짜 이쁜 사람에게 이쁘다고 하면 반응이 거의 없다

  • 28. 윗님
    '23.6.6 7:03 AM (175.199.xxx.36)

    정말 맞는거 같아요
    반응이 확실히 달라요

  • 29. ....
    '23.6.6 7:04 AM (182.209.xxx.171)

    질투 때문이 아니라
    자기가 이쁜줄 잘 아는 사람에게 굳이
    이쁘단소리 안하죠.
    오늘 따라 이쁘게 보인다 할때 이쁘다고 해요.

  • 30. 00000001
    '23.6.6 7:24 AM (116.45.xxx.74)

    본인눈이 다른사람하고 다를수도 있어요
    다 이쁘다는데 나는별루고
    보통인데 나는 이뻐보이고
    그런사람 있잖아요
    내눈이 미인의 기준은 아님

  • 31. ~~
    '23.6.6 7:50 AM (49.1.xxx.81)

    예쁘게 타고난 거야 백날 똑같잖아요
    매일 보는 사이에서 사실 이목구비 어떻게 생긴 게 나날이 새롭게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요
    반면
    평범한 얼굴이라도 패셔너블한 사람은
    유행하는 옷이나 색다른 악세사리라도 할 거고
    그게 새로운 분위기로 다가오니
    느껴지는대로 얘기하는 거지
    어떤 반응이 나올지 예상해서 말해주고 그러지는 않아요

  • 32. ㅇㅇ
    '23.6.6 8:04 AM (183.105.xxx.185)

    너무 이쁘면 또 말걸기 어렵죠. 여자들 세계에선 원래 성격이 밝은 사람들에게 외모를 더 플러스 해줘요.

  • 33. 사람나르인듯
    '23.6.6 8:06 AM (113.199.xxx.130)

    스타일을 우선으로 보는사람
    이목구비를 보는 사람
    못나도 인상이 좋으면 그걸 예쁘다 하는 사람
    다 보는눈이 제각각 아닌가 싶어요

    이쁘다 못났다는 고사하고
    못생긴건 아니다~~이 말은 몬뜻일까요...나원참...

  • 34. 영통
    '23.6.6 8:33 AM (106.101.xxx.181) - 삭제된댓글

    남 이쁘다는 말을 왜 해 줍니까? 그것도 기 나가는 일.
    내 가족 내 지인에게 이쁜말해도 부족한데

  • 35. ...
    '23.6.6 8:40 AM (110.70.xxx.155)

    진짜 미인에겐 감히 예쁘다고 못하죠
    속으로 생각하거나 없을때 얘기함

  • 36.
    '23.6.6 9:00 AM (219.248.xxx.213)

    여자들은 예쁘장하고 촌스러운것보다 세련된 분위기를 더 쳐주긴해요
    다만 누가봐도 미인인 사람들은 넘사벽이라ᆢ

  • 37. ...
    '23.6.6 10:44 AM (1.241.xxx.220)

    김태희보고 향기없는 꽃이라는 것과 비슷..
    꾸며서 이쁜건 뭐랄까 따라하고 싶게 만드는게 있어요. 나도 해볼 수 있겠다 이런... 그러나 넘사벽 외모는 새로 태어나야하는 거고, 차림이 수수하다면 저 사람은 타고났지만 외모에 별로 관심없구나 싶은거니 말을 안꺼내는 거죠.

  • 38. ㅎㅎ
    '23.6.6 11:48 AM (211.192.xxx.227)

    김탄해서 나도 모르게 예쁘다!
    하는 거랑

    일상생활하면서 예쁘다~하는 이유가 다른 듯해요
    예쁘다 이게
    옷 예쁘다 머리 예쁘다 오늘 스타일 좋다
    뭐 이런 거면 반응도 있고 대화도 이어나가잖아요
    친교활동 사교활동인 거죠

    저는 외모 언급은 칭찬이든 비하든 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래서 옷입은 거 머리 이런 걸로도 안하는 게 좋다고는 보는데

    아직 외모 언급 많이들 하니까요
    대화 맥락상 살펴보면 친교 사교일 경우가 많아요
    일종의 화제거리죠

  • 39. 그건 아닌듯
    '23.6.6 12:16 PM (211.109.xxx.163)

    원판이 예쁜 사람은 거의 쌩얼이래도
    기본 옷차림만 해도 예쁘다소리듣죠
    패셔너블한 사람한테는
    예쁘다는 말보단 멋쟁이라는 말 하구요

  • 40. 신기해요
    '23.6.6 1:26 PM (122.35.xxx.223)

    저는 예쁜 사람 자꾸 보게되고 처음 보자마자 너무 이쁘세요 하거든요.
    그런데 그 사람은 예쁘다는 말을 거의 안듣고 사신대요. 누가봐도 이쁜데요.
    다른 지인분...정말 평범하게 약간 몽고사람 처럼 생기신분은
    주변에서 너어어무 예쁘다고 외모칭찬을 하더라구요.
    하루에도 여러번이요.. 칭찬받는 분도 익숙하신듯 감사하다 하고요..
    전 T형 인간이라 잉? 했는데 ㅎㅎㅎ 사교적인 표현이라니 그럴수 있겠네요.
    그래도 칭찬은 좋은거니.. 남는 입으로 남들 칭찬좀 더 하면서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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