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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중반 이후 여성들

나이 조회수 : 27,435
작성일 : 2023-06-05 15:30:51
주변에 40중반~60중반까지 여자분들
운동모임 독서클럽 다니며
한 6년 동안 어떻게보면 친척보다 자주 봐왔어요

슬픈 게 55세~57세 딱 요 시기가 얼굴이 훅 가는 듯 보이네요 아무리 또래보다 날씬하고 젊어뵈던 분도
눈에띄게 얼굴이 처지고 전반적으로 운동 신경도 못받쳐주고요
태가 어딘가 할머니로 바뀐 듯 변화가 띄어요 좀 있으면 저도 그 2년을 거치는지라 남 일 같지않아요

딱 3분 57세 아직 날씬 머리도 길게하고 매일 운동하고 하지만 나이는 어쩔수가 없네요
노안이 와선지 디지털 기기 다루는 것도 느리고
대화 속도도 현저히 못따라가요
세월은 더 빨리 흘러가고있고요
IP : 1.239.xxx.222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3.6.5 3:32 PM (175.194.xxx.124)

    제가 그 나이인데 그때가 그런 고비가 와요...

  • 2. 턱선이
    '23.6.5 3:33 PM (88.128.xxx.62)

    무너져 내려요
    눈 처짐과 ㅠ
    턱에서 나이가 … ㅠ

  • 3. 그게 딱
    '23.6.5 3:37 PM (110.15.xxx.45)

    갱년기증상 3~4년차인데
    수면장애에 호르몬장난으로 삶의 질저하
    정서불안정이 쌓여서 그런거 아닐까요?

  • 4. 맞아요
    '23.6.5 3:40 PM (112.169.xxx.231)

    제가 느껴요 하려고 하는 말이 입으로 간결하게 안나오고 산으로 가고 난 뛰어가는데 위로만 총총..관절은 다 이파서 그릇 다깨먹고 렌즈에서 안경 두개로..받아들여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그래도 텃세나 부리는 심술쟁이 아줌마말고 인품좋은 고운 아줌마 될래요

  • 5. ...
    '23.6.5 3:40 PM (222.236.xxx.19)

    그나이에서 그렇다가 진짜 70쯤되면 할머니 되더라구요. 우리 옆집아주머니가 그래요.저 옆집 이웃집으로 거의 10년훨씬 넘게 살았는데... 저희 부모님 뻘이라서 저한테 많이 챙겨주시는데.. 텃밭에서 야채같은거 심어서 종종 저한테 주시기도 하고 예전에는 60대까지는 그래도 젊으셨는데 어느순간 할머니가 되셨더라구요.ㅠㅠㅠ 나이는 어쩔수 없다는걸 .. 저희엄마는 좀 일찍 돌아가신 편이라서 그런지 옆집 아주머니를 통해서 알게되었어요

  • 6. 맞아요.
    '23.6.5 3:41 PM (121.133.xxx.125)

    제가 57인데 55 부터 체중이 안늘어도 옷도 더 안어울리고
    시력까지 나빠지세요. 두뇌까지요. 말도 느려지고

  • 7.
    '23.6.5 3:43 PM (211.215.xxx.144)

    그나이 얼굴이 늙는거 느꼈어요

  • 8. 어쩌라고
    '23.6.5 3:51 PM (223.62.xxx.98)

    그때 집중적으로 늙어요
    폐경하고 2~3년 차 할머니 가 되어가네요

  • 9. 완전
    '23.6.5 3:51 PM (1.237.xxx.58)

    공감해요 언니들이 있어서 알아요
    예쁘장하던 얼굴도 그 나이때되면서 훅 가더라구요 내가 이제 딱 그쯤이네요

  • 10. 노화는
    '23.6.5 3:55 PM (175.194.xxx.124)

    계단식으로 온다네요

  • 11. 저도
    '23.6.5 3:57 PM (14.32.xxx.215)

    그랬는데
    요새 백지연씨 누구누구 사진보니 위안이 돼요
    경국지색급들도 나이는 못막는구나...나는 오죽하냐 그러고있어요

  • 12. ..
    '23.6.5 4:07 PM (58.79.xxx.33)

    다 알고있는거죠 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어요. 우린 원래 태어나서 자라고 25살부터는 쭉 늙어가고 있는거에요

  • 13. 그거
    '23.6.5 4:13 PM (125.128.xxx.85)

    만 나이로 55~57 이죠?

  • 14. 그러
    '23.6.5 4:19 PM (211.36.xxx.89)

    그렇더라구요
    폐경 3년차인데
    머리숱 숱이 처참함
    돌아가신 할머니 얼굴이 내얼굴

  • 15. 슬퍼요
    '23.6.5 4:25 PM (218.39.xxx.206)

    간만에 모임 나갔다 충격먹고 들어왔어요.
    살까지 뺐더니 하도 옆에서 훅 갔다 뭐라들해서 밤에 잠이 안왔으요.
    피부가 얇으니 더 그런걸 어쩌라고 ㅠ.
    니들은 피부 두꺼워서 안쳐져서 좋겠다. 그래.

  • 16.
    '23.6.5 4:42 PM (116.122.xxx.232)

    김성령보니 이해도 가네요.
    진짜 안 늙고 이쁘기만 하더니
    최근엔 노화가 왔더라구요.
    폐경 완전히 된 후엔 누구나 급노화가 오나봐요.

  • 17. ..
    '23.6.5 4:43 PM (175.119.xxx.68)

    대학다닐때
    3학년쯤되니 친구들 얼굴이 1학년때 보던 선배들얼굴이 되어가던게 떠오르네요
    코옆에서부터 포물선으로 줄 생기는거요

    그때부터 노화가 시작되는거 같은데 ..

  • 18.
    '23.6.5 4:44 PM (61.78.xxx.19)

    당연한 거를 당연하지 않게 적었네요.
    사람이 나이가 들면 노화로 늙어가는게 당연한거예요.

    그걸 자꾸 안받아들이고 거부하면 어떻게 해요?
    70대 , 80대 되서도 미모 타령 할껀가요.

    늙은 주름살 보다 더 중요한거는 속 근육이고 아프지 않는 삶이고요.
    더 본질적인 곳에 집중하기를 바래요.

  • 19. ㅈㄷ니
    '23.6.5 4:58 PM (59.14.xxx.42)

    갱년기증상. 수면장애, 호르몬장난으로 삶의 질 ㅠㅠ

  • 20. ...
    '23.6.5 4:59 PM (118.37.xxx.38)

    아..,저는 턱선 무너지고 입매가 미워지고
    목주름이 사진에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요.

  • 21. 슬프네요
    '23.6.5 5:26 PM (112.186.xxx.86)

    얼마 안남았는데 ㅠ.ㅠ

  • 22. 티나요
    '23.6.5 5:26 PM (211.216.xxx.238)

    체감상 서서히가 아니고 매일매일 팍팍 늙네요..ㅠㅠ
    잠도 푹 잘 못자서 매일 뒤척거리고 옆으로 자꾸 누워자게되니까 얼굴살도 늘어진데다가 막 접히고요...
    몸에있는 모든 선들이? 다 삐뚤삐뚤..흐느적흐느적 합니다요.ㅠㅠ

  • 23. ...
    '23.6.5 5:38 PM (106.102.xxx.129)

    정말 만 60세 되면 누가 봐도 노인이에요
    나경원이 63년생인데 올해
    기사에 사진 뜨는거 보니
    노ㆍ인
    제가 그 나이라 더 잘 보였을 수도...
    곱던 외모도 세월을 비껴갈 사람이 없네요

  • 24. 53세
    '23.6.5 5:40 PM (61.105.xxx.11)

    하 지금 턱선 무너지는중요 ㅠㅠ

  • 25. ㅇㅇ
    '23.6.5 5:58 PM (220.85.xxx.180)

    와 정확해요
    제가 57살인데 2년전부터 얼굴이랑 몸이 확 가는걸 느끼고 있어요
    세월은 속일 수 없네요ㅜㅜ

  • 26. ㅠㅠ
    '23.6.5 7:22 PM (182.210.xxx.178)

    마음의 준비를 하고..
    다 받아들여야죠.

  • 27. 정말
    '23.6.5 8:10 PM (211.206.xxx.191)

    어느 순간 확 무너지더라고요.
    지금은 수용하고 인위적인 것은 안 하려고요.
    시술하건 수술하건 자연스럽지 않아요.
    본인은 만족하는지 몰라도.
    타산지석.

  • 28. 받아들여야죠
    '23.6.5 8:36 PM (121.129.xxx.115)

    태어나면 늙고 세상을 떠나는 게 당연하니까요.
    그때 너무 슬프지 않도록 스스로를 잘 챙겨보렵니다.

  • 29. ...
    '23.6.5 9:01 PM (218.48.xxx.188)

    무섭네요ㅠㅠ 지금도 어떻게든 덜 늙으려고 얼굴마사지 하고 피부과 다니면서 용쓰는 중이긴 한데...ㅠㅠ
    다 소용 없는건가요ㅠㅠ

  • 30. 저68년생
    '23.6.5 9:01 PM (125.181.xxx.200)

    턱선 늘어지고, 눈가 주름 보여요.목 피부도 예전같지 않아요. 맞네요. 머리 쓰는일, 시력,,어쩔수없죠.
    늙는건 뭐,,막을수가 없네요. 다만,
    50중반부터 누구나 느려지고, 둥뚱해지고, 이건 아니에요.
    5년전부터 열심히 운동 해서, 일주일 5일 매일 한시간씩 젊은 사람들과 함께 해요.
    체중은 원래 그대로지만, 코어근육 좋아지고, 다리 군살 정리되고, 근육이 탄탄해지면서,
    아프던 무릎, 어깨, 다 좋아졌어요. 일단, 안어울리던 청바지 허벅지랑 뱃살 정리 되면서, 잘 맞고,
    다리모양도 반듯해져서 H라인 스커트 입으면 예전보다 더 괜찬아요.
    퍽이나 이뻐졌다는건 아니구요, 40대 제몸보다 지금이 더 민첩하고, 빠릅니다. 이쁘구요.
    얼굴은 시술이 필요할지 몰라도,,몸은 만족스러워요. 여러분~~운동하세요. 50대 후반도
    하면 됩니다.

  • 31. 좋은 말씀이네요
    '23.6.5 9:09 PM (121.190.xxx.215)

    늙은 주름살 보다 더 중요한거는 속 근육이고 아프지 않는 삶이고요.
    더 본질적인 곳에 집중하기를 바래요.222222222222

    -------------------------------------------------------
    좋은 말씀이네요! 새겨 듣겠습니다~

  • 32. ㅇㅇ
    '23.6.5 9:25 PM (116.127.xxx.4)

    그 나이대인데
    딸 결혼 앞두고 딸애가 관리 받으라고 돈을 줘서
    난생 처음 얼굴에 손을 댔네요
    필러와 보톡스 하니 쭈글하던 얼굴이
    좀 괜찮아졌어요
    친구나 지인들이 큰변화는 없는데 어딘지 모르게
    변했다 이뻐졌다 하더군요
    평생 한번이 될 시술이지만 기분전환에 큰 도움이 된것 같더군요

  • 33. 동감
    '23.6.5 10:17 PM (99.241.xxx.71)

    받아들여야죠
    저항하지 않아요
    더이상 예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돼서 자유롭기도 해요 222

    남자들이 느끼는 자유가 이런거구나 생각해요
    젊을때보다 확실히 남 신경 걸쓰고 내 삶을 살수 있어 좋아요.
    물론 꽃같은 젊음이야 부럽지만 지나간 시절에 의미두고 살고 싶지 않아요
    현재가 언제나 제일 소중하니까요

  • 34. ㅠㅠ
    '23.6.5 10:49 PM (118.235.xxx.34)

    무서워요..

  • 35.
    '23.6.5 11:17 PM (117.110.xxx.203)

    최명길은 희귀하네

    60이넘었는데

    더젊어지고 이뻐

  • 36. 아뇨
    '23.6.5 11:30 PM (118.235.xxx.102)

    최명길도 코로나 이전에 하던 드라마보면
    마리오네트 주름 넘 심각?해서
    저 나이되면 어쩔 수 없나보다 했는데
    ㄹㅍ어라 이 광고하면서 시술봐서인지 급회춘 했어요.

  • 37. 이만희개세용
    '23.6.6 12:56 AM (182.216.xxx.245)

    노화를 거부해서 검은칠에 귀늘어짐에 쌩난리가 나는사람이 있잖아요 그사람이 이쁘나요?

  • 38. ...
    '23.6.6 8:08 AM (118.235.xxx.211)

    늙은 주름살 보다 더 중요한거는 속 근육이고 아프지 않는 삶이고요.
    더 본질적인 곳에 집중하기를 바래요33333333

    노화를 거부해서 검은칠에 귀늘어짐에 쌩난리가 나는사람이 있잖아요 그사람이 이쁘나요? 22222222

  • 39. ...
    '23.6.6 9:11 AM (58.140.xxx.63)

    노안이 와선지 디지털 기기 다루는 것도 느리고
    대화 속도도 현저히 못따라가요
    세월은 더 빨리 흘러가고있고요

    이거 진짜 맞지요
    40대후반인데도 노안와서 핸폰볼때 안경 벗어야하니
    미묘하게 느려짐을 느끼거든요

  • 40. ph
    '23.6.6 11:38 AM (175.112.xxx.149)

    저 71년생이고 아직 폐경은 아닌데
    생리량이 확 줄은 건 가슴 아프고 ㅜㅜ

    그런데 40 중반 즈음부터 책(Dr.이경원) 읽고
    천연불로초라고 강추한, 프로제스테론 크림 바르기 시작했고
    몇년 후 에스트라디올ㅡ천연 원료에서 추출ㅡ 로션도 추가했는데요

    아직 외모나 건강 상 특별한 변화 못 느끼는데ᆢ
    (가족들이 저를 뱀파이어라고 부름)

    이 상태라도 갑자기 57 되면 급노화 오는 걸까요ᆢ

    신부인과에서 호르몬 제제 처방받아 복용하시는
    정말 관리 충실히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렇게
    약을 먹고 바르고 해도 ᆢ 외모가 무너져 내리는 걸까요

    약 복용 오래 하신 분들 스토리가 궁금하네요;;

  • 41. 환갑이
    '23.6.6 11:46 AM (117.111.xxx.213)

    내일 모레인데 안늙고 배겨요.
    아무리 동안 운운해도 세월을 막을 수 없죠.

  • 42. 환갑아줌마
    '23.6.6 12:44 PM (121.131.xxx.128)

    어쩌면 자연스러운거지요.
    나이들어도 모습이 늙지 않으면 그게 이상한거잖아요. ^^

    세월이 흐르면서
    내 외모가 늙어가고... 신체기능이 저하되는건
    너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이치라는....

    그러나 나이 든다고 속까지 고약해질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나이 드는게 싫다고...
    겉으로 젊어지려 하고...동안, 동안 하지만
    그보다 어쩌면 내 속은 어떤가?
    내가 나이들면서 나의 내면이 너무 고집세고 고약해지는건 아닌가?
    그걸 돌아볼 필요가 있지요.

    환갑의 나이가 되어보니
    나의 외모는 딱 나이만큼만 보이면 감사하겠고,
    나의 내면은 세상에 시달려 고집 세고 고약해지지 않고,
    늘 온유하고 겸손할 수 있었으면 바래봅니다.

  • 43.
    '23.6.6 1:22 PM (175.193.xxx.206)

    환갑의 나이가 되어보니
    나의 외모는 딱 나이만큼만 보이면 감사하겠고,
    나의 내면은 세상에 시달려 고집 세고 고약해지지 않고,
    늘 온유하고 겸손할 수 있었으면 바래봅니다. 222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몸은 늙어도 내면은 얼마든지 더 성장해 갈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싶어요.

  • 44. 물띠지
    '23.6.6 1:26 PM (125.176.xxx.225)

    고객분들 중 70대이신대도 미인이다! 하는 분 들 있어요 그 자태를 따님이 따라가지 못해서
    '아 그 분이 어머님이시군요 리즈시절엔 엄청난 미인이셨을 거같아요'
    그러면 한숨을 푹 쉬면서
    '네,, 엄마 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ㅎㅎ'
    그 분들은 대~단한 거군요 걍 입구부터 광채가 나요 아우라라고 할까요 부럽부럽

  • 45. 진짜동감
    '23.6.6 1:53 PM (61.85.xxx.170)

    올해 58세예요
    52에 폐경되고 관절 여기저기 서서히 안좋아지더니 급기야
    작년부터는 얼굴 뱃살 옆구리살에서 눈에띄게 처짐현상이..ㅠ.ㅠ
    돋보기 안쓰면 폰도 못보고..

  • 46. 쇠로 만든
    '23.6.6 1:59 PM (180.68.xxx.158)

    기계도 50년 이상 쓰면
    마모되죠.
    늙을만하니 늙는거고,
    내몸이니,
    내가 알아서 잘 챙기고,
    헛지꺼리 안하고 살면되죠.
    젊은데, 늙은거 아니잖아요.

  • 47. 잘 까먹어요.
    '23.6.6 3:10 PM (124.53.xxx.169)

    일에 두서가 좀 없어져서 시간이 길어지고 효율이 떨어져요.
    예전 같으면 머릿속으로 그려보고 그대로 실행하면 되는데
    지금은 중간에 꼭 빼먹거나 순서가 바뀌어 허둥지둥 일도 많고 결과가 늦어요.
    외모야 어쩔수 없다 치는데 머리까지 나빠지니 참 ...이게 받아들이기 힘들고
    노인들이 왜 추책스러 워지는지 알거 같고..

  • 48. ㅡㅡ니
    '23.6.6 3:24 PM (59.14.xxx.42)

    완경하니 훅~~~.! 40 중반 즈음부터 책(Dr.이경원) 읽고
    천연불로초라고 강추한, 프로제스테론 크림 바르기 시작했고
    몇년 후 에스트라디올ㅡ천연 원료에서 추출ㅡ 로션도 추가했는데요
    검색해볼게요.

  • 49. phrena
    '23.6.6 3:58 PM (175.112.xxx.149)

    윗님~~ 바르는 홀몬 크림 약 검색해보신다는 건지
    책 검색해 보신다는 건지 모르지만

    책은 : 이 경 원 ㅡ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이구요ᆢ 프로제스테론 크림 사용 8년 여 넘어가는데
    좋긴 좋은 것 같아요ᆢ 효과가 뚜렷하다기 보단 몇개월 후부터
    은근히 나타나요ᆢ

    바르는 천연 홀몬 크림 말고도
    레미페민ㆍ브레바일ㆍ태국칡((Pueraria mirifica) 등등도
    은은한 효과 있었어요

    태국칡이 그중 가장 甲! ㅡ 이건 원료의 안정성이 중요해서
    유명 브랜드 제품 드셔야 하구요
    ( 저는 Solgar 제품으로 )

    Tofu 017 인가 뭔가 두부에서 추출했다는
    이스라엘 제약사 제품도 엄청난 효능 있었는데
    아이허브에서 단종되어 이름을 까먹음;;

    반면 석류/칡 등은 여성홀몬 효과 미미한 듯

  • 50. ..
    '23.6.6 7:00 PM (87.200.xxx.180)

    책은 : 이 경 원 ㅡ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참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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