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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덕 보고 사시는분들 인물이 어떤가요?

.. 조회수 : 7,465
작성일 : 2023-06-05 13:29:00
외모로만 봤을때요.

전업으로 평생살며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호사스럽게 사는

주변분들 궁금해서요.

먼저 외모평가질 아닙니다.

제주변은 짜리몽땅에 박색도 저런 박색이 없는

여자들보다

인물은 그들보다 훨~~씬 나은데도 힘들게 사는 사람이

더 많아요.

남편덕에 골프치러다니고 온갖 호사 다 누리며 사는

분들이 오히려 인물이 없으니

남자들 결혼조건이 꼭 인물이 아닌걸까요?

나이는 50대이상이구요.


IP : 59.14.xxx.232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5 1:30 PM (118.235.xxx.213)

    전업으로 사는게 남편 덕보는거에요?
    왜 남편이 전업 부인한테 월급이라도 따로 주나?

  • 2. 인물덕
    '23.6.5 1:31 PM (61.105.xxx.11)

    ㅎㅎ 질문이

  • 3. ..,
    '23.6.5 1:33 PM (59.14.xxx.232)

    힘들게 산다는게 가난하다는것만은 아니구요
    맞벌이로 사는경우가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 4. 굳이 따지자면
    '23.6.5 1:3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제 주변은
    전업 맞벌이 상관없이
    잘 배우고 지적인 사람은 이쁘고
    못 배우고 무식한 사람은 못생기고 뚱뚱해요
    좀 이쁜데 전업인 여자는 별로 없고
    이쁘고 똑똑하면 다 맞벌이하고 있어요
    그건 남편덕 보는건 아니다가 원글님 기준이겠지만.
    인물만 보면
    전업보다는 맞벌이가
    원판도 더 나아요. 학벌도요.
    그래서 가끔
    맞벌이 불쌍하다 그래봤자 암걸린다 애들 잘 못큰다
    하는 글들 보면
    인물이며 학벌이며 직업이며 전반적으로 모자란 사람들이 썼다고 생각해요
    옛날 시어머니들 보면 다 초졸 중졸 고졸.. 그런 사람들 사고방식같아요.

  • 5. ㅡㅡㅡㅡ
    '23.6.5 1:3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남편덕보고 사는게 좋은거에요?

  • 6. 굳이 따지자면
    '23.6.5 1:34 P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제 주변은
    전업 맞벌이 상관없이
    잘 배우고 지적인 사람은 이쁘고
    못 배우고 무식한 사람은 못생기고 뚱뚱해요
    좀 이쁜데 전업인 여자는 별로 없고
    이쁘고 똑똑하면 다 맞벌이하고 있어요
    그건 남편덕 보는건 아니다가 원글님 기준이겠지만.
    인물만 보면
    전업보다는 맞벌이가
    원판도 더 나아요. 학벌도요.
    그래서 가끔
    맞벌이 불쌍하다 그래봤자 암걸린다 애들 잘 못큰다
    하는 글들 보면
    인물이며 학벌이며 직업이며 전반적으로 모자란 사람들이 썼다고 생각해요
    옛날 시어머니들 보면 다 초졸 중졸 고졸.. 그런 사람들 사고방식같아요.

  • 7. . .
    '23.6.5 1:35 PM (59.14.xxx.232)

    본문 수정했어요.
    남편이 돈 잘벌어다 줘서 부유하게 사는 전업이요.

  • 8. .....
    '23.6.5 1:38 PM (221.157.xxx.127)

    맞벌이 10년하다 아파서 10년전업하고 다시 일하는데 왜 여자들끼리 맞벌이 전업구도만드나요 각자 사정에따랑다른데....
    친구들 남편이 삼사천버니 500벌려고 맞벌이 안해요..애케어에 집중 남편도 그러길바라고 원판은 아니라도 꾸준한시술과 관리로 몸매피부는 장난아님

  • 9. 싼티나는 질문에
    '23.6.5 1:39 PM (223.62.xxx.23)

    싼티나게 대답하자면

    친정이 잘삽니다

  • 10. 호사
    '23.6.5 1:39 PM (1.225.xxx.212)

    일단 얼굴이 예쁘거나 몸매가 좋을듯

  • 11. ....
    '23.6.5 1:41 PM (118.235.xxx.213)

    맞벌이 하는 여자들은 남편덕 없다는 건가요?
    이건 뭐 남자도 후려치고 맞벌이 여자도 후려치고
    전업도 후려치고
    다 후려치는 얘기네 ㅋ

  • 12. 사주팔자가
    '23.6.5 1:42 PM (113.199.xxx.130)

    좋은건지 인물들은 그렇게 빼어난 사람 없는거 같고요
    오히려 이쁘장한 분들이 가장노릇 하는 집이 많아요

    모임에 한번 초대받아 갔는데
    가기전에 얼마나들 삐까뻔쩍 하게 오실까 좀 쫄긴했는데요
    다들 평범 하드라고요

  • 13. ㅁㅁ
    '23.6.5 1:46 PM (42.25.xxx.133)

    아휴.. 이러니 82할머니 소리를 듣죠-_-;;;

  • 14. ..,
    '23.6.5 1:47 PM (59.14.xxx.232) - 삭제된댓글

    저렴한 질문은 맞구요..ㅎㅎ
    궁금했어요.
    내 주변만 그런가 해서.
    전업 맞벌이 경쟁구도 아닙니다.
    모임이 여러개 있는데 이상하게 평균적으로
    보면 인물없는분들이 전업들보다 남편들이
    성공해서 집안이 부유한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고 그 아줌마들이 친정이 부유한것도 아니구요.
    오히려 친정돕고 있는분도 계세요.
    어제 그 박색중 한분이 고급외제차 타고오셨는데
    다들 말은 안했지만 헐 했거든요.
    무슨 마력이 있는거지.

  • 15. ..,
    '23.6.5 1:47 PM (59.14.xxx.232)

    저렴한 질문은 맞구요..ㅎㅎ
    궁금했어요.
    내 주변만 그런가 해서.
    전업 맞벌이 경쟁구도 아닙니다.
    모임이 여러개 있는데 이상하게 평균적으로
    보면 인물없는분들 남편들이
    성공해서 집안이 부유한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고 그 아줌마들이 친정이 부유한것도 아니구요.
    오히려 친정돕고 있는분도 계세요.
    어제 그 박색중 한분이 고급외제차 타고오셨는데
    다들 말은 안했지만 헐 했거든요.
    무슨 마력이 있는거지.

  • 16. 아마도
    '23.6.5 1:49 PM (211.234.xxx.114)

    원글님이 찾는 모임군이
    친정이 잘사는쪽이 아니라 여자는 스펙 고만고만한데
    최소 의사랑 결혼해 돈걱정없이 사는 분들 말씀같은데요

    스튜어디스들중 그런 분이 많겠죠
    제가 아는 인물 좋은 스튜어디스는 기본 의사 이상이랑은 다 결혼해서 전업으로 잘 살아요
    연예인급 절세미인은 아니지만
    키크고 날씬하고 피부좋고 여성여성 깨끗한 이미지들이죠

    적어도 친정보다는 경제적으로 몇단계 위 신랑만나
    잘사는 사람이 대부분이고요 대부분 전업이고 그렇더라고요
    저 스튜어디스 아닙니다

  • 17. ㅋㅋ
    '23.6.5 1:49 PM (49.175.xxx.75)

    인물은 모르겠고 친정이 남편보다 레벨업입니다

  • 18. ㅇㅇ
    '23.6.5 1:49 PM (218.48.xxx.188)

    주변 보면
    1. 평생 강남구 아파트 살면서 해외여행 다니는 전업주부 지인(집안일도 남편이 많이 해주고 남편한테 큰소리쳐가면서 삶) : 얼굴 예쁘고 몸매 좋고 친정 집안도 잘살고 학벌 좋음(sky)
    2. 서초구 아파트 살면서 평생 전업주부, 가끔 취미로 이것저것 배우러 다니는 지인(남편은 성깔 있음) : 얼굴 예쁘고 날씬하고 친정집안은 그저 그렇고 학벌 괜찮음(서성한)
    3. 서초구 아파트 전세에 평생 전업주부 지인, 집은 강서 쪽 아파트 소유이나 강남쪽을 벗어나기 싫어해서 전세 (남편은 온화하나 남편 말에 꼼짝 못함) : 외모는 평범, 친정을 나름 잘사는편, 학벌은 인서울여대

    다들 편하게 사고싶은거 사고 여유롭게 살고 남편들 직업 좋습니다. 외모가 아예 관련 없진 않습니다만 외모만 좋아선 힘든듯

  • 19. 그런사람은
    '23.6.5 1:50 PM (14.32.xxx.215)

    인믈보다 핵벌 집안이 좋죠
    예쁜 여자도 학벌 집안이 되야 빛을 보지
    인그럼 들이대는 놈만 많아요

  • 20. 제동창경우
    '23.6.5 1:50 PM (122.254.xxx.46)

    학교때 공부는 많이 못했는데 애가 이뻤어요
    울반에서 젤 이쁜아이ㆍ전문직남편이 대학때 쫒아다녀
    결혼했고요
    또 한친구는 성적바닥이고 못나고뚱뚱한데
    중매로 한의사남편마나 잘삽니다ㆍ
    친정이 부자여서 선만 50번은 봤다고 하더군요
    둘다 남편들이 성격도좋고 반듯한 사람이예요
    고로 이쁘나 못나나 지 팔자대로 사는듯 합니다

  • 21. 금수저
    '23.6.5 1:51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팔자예요
    특별한 비결이 있는것도 아니고
    팔자같아요
    남편덕보고 편하게 애나 보면서
    취미활동하고 여행 쇼핑 맛집다니는
    사는 여자가 젤 상팔자죠.

  • 22. 맞벌이
    '23.6.5 1:51 PM (58.123.xxx.102)

    맞벌이 하구요.
    좋은 대학, 대학원 나왔고 키는 안 큰데 얼굴 예쁘고 하얀편
    패션센스 뛰어난 편이구요. 몸무게는 30년 넘게 45키로 유지 중 이고요.
    50중반인데 일은 정년까지는 하지 않고 몇 년만 더 할 거예요.

  • 23. 50대
    '23.6.5 1:52 PM (121.133.xxx.125)

    저에요.

    평범보다 조금 나은 외모인데
    결혼후 남편일이 잘 된 경우고

    50대 중후반은 의약.공무원. 교사외에는 대졸 직장진출이 많지 않거나 해서 전업이 많은편이에요.

    보통 부자집딸이거나, 개룡남 남편둔 분들이 그런편이죠.

    요즘 개룡남 없으니

    남편덕 보는 전업주부는 많지는 않고요

    그리고 50대 중후반임

    외모도 별 차이 안나요.

    얼마전 70년대 톱스타 탈런트 화장하나도 없이 사우나에서 보았는데

    10살 이상 많은인데도 그 날 사우나에온 30-40대보다 더 예쁘신더군요. ^^

  • 24. ㅇㅅㅇ
    '23.6.5 1:53 PM (61.105.xxx.11)

    인물떠나서
    본인 팔자 같아요

  • 25.
    '23.6.5 1:53 PM (223.62.xxx.174)

    남편덕 보는건 아니다가 원글님 기준이겠지만.
    인물만 보면
    전업보다는 맞벌이가
    원판도 더 나아요. 학벌도요.22222

  • 26. 제발
    '23.6.5 1:58 PM (58.124.xxx.75)

    그냥 뽑기운일 뿐
    아무 것도 아니에요
    미신도 관상도 아무 것도 아님

  • 27. ㅎㅎ
    '23.6.5 1:59 PM (58.120.xxx.31)

    '최소 의사'랑 결혼한 50초 전업입니다.
    남편 덕에 골프 칩니다.
    남편은 인물이 좋은 편이고 키는 평균,
    저는 인물보다는 키가 큰편.
    제 생각엔 제 성격이 남편보다 좋은 편ㅎㅎ
    친정 재산 없고 시댁도 재산없어서 자수성가한 편.
    남편 친구 의사 와이프들 인물 학벌 친정재산까지
    각양각색이라 가난한 농부의 딸부터 강남빝딩
    부자까지...분류는 어렵겠네요.

  • 28. 제주변은 팩트
    '23.6.5 1:59 PM (180.70.xxx.42)

    전업맞벌이를 떠나서
    남편이 학벌좋고 직업좋고 시부모도 고학력에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경우 여자도 스펙이 비슷하거나, 스펙이 남자보다 딸리면 대신 얼굴이 예쁘장하고 세련되고 날씬해요.
    또 남편이 외모는 씨름선수 비슷 배움은 짧은데 젊어서부터 일찍 사업으로 기반잡아 돈 좀 있는 경우 여자들도 외모가 남편 비슷해요, 별로 꾸미지도 않고 못난시 인형 브스무레 퉁퉁하니..대신 남편 자식한테 엄청 잘하고 애교가 넘침.

  • 29. ..
    '23.6.5 2:01 PM (59.14.xxx.232)

    옛말에 미인은 박복하다고 하잖아요.
    그게 틀린말도 아닌가 싶은거죠.

  • 30. 제경우
    '23.6.5 2:05 PM (182.219.xxx.35)

    아가씨때 따라다니는 남자들 많았고 퀸카소리 들을 정도였어요.
    지금은 그냥 오십대아줌마ㅠㅠ
    그래도 외모와 학벌로 결혼 잘해서 남편덕 보면서
    편히 살아왔어요.

  • 31.
    '23.6.5 2:06 PM (118.32.xxx.104)

    짜리몽땅에 박색도 저런 박색이 없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스라이팅 재주같은게 있는거 아닐까요?ㅎㅎ

  • 32. . .
    '23.6.5 2:09 PM (59.14.xxx.232)

    성격 미인들일까요?
    그런데 남편에게만?

  • 33.
    '23.6.5 2:15 PM (116.122.xxx.232)

    여자는 학벌보단 외모. 외모보단 집안 순으로
    소위 시집 잘가는거 같던데요?

  • 34. //
    '23.6.5 2:17 PM (125.137.xxx.240)

    미인은 박복이라기보다는
    얼굴이 아름다운 것 자체가 큰 복이라서
    다른 복까지 더더더 크게 겹치기가 어려운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침에 자기가 혼자 거울만 봐도 이미 스스로 즐겁쟎아요.
    자 이렇게 넌 예뻐. 행복하지? 그런데 거기다 뭘 더 바라니? 그런 느낌요.

    우리과에서 제일 호박같이 못생겨서 별 생각없이 얼굴보고 속으로 헉 한 친구가 있는데
    엄청 부잣집 딸이고 (아버지는 씩씩하게 잘 생긴 무인상이시고, 엄마는 미인인데 아빠만 충실히 닮음)
    공부는 나이 안말해줘서 뒤늦게 알았지만 우리과 3수해서 들어왔는데
    결혼식장에서 보니 어마어마한 집이더라구요

    비슷하게 못생겼는데 남자가 예체능쪽 재능 많은 집 살짝 가난한곳 수소문해서
    사위 뭐도 해주고 저것도 해주고 편히 살게 해줘서
    사랑받고 누리며 잘 살더라구요. 해외 유학 다녀오면 교수될듯요

  • 35.
    '23.6.5 2:18 PM (121.133.xxx.125)

    궁금한지는 모르지만

    미녀중에 잘 사는 사람도 있고
    못사는 사람도 있지요.

    미는 결혼에 유리한 조건이고요. 성격미인이라는 말도 있는지 모르지만, 성격이 좋은 분들은 좋은 환경에서 성장한 좋은 집안 자녀일
    확률이 많아요.

    제가 다니는 곳에 부유한 전업들 많이 있는데

    외모보다는 교양있고 젊잖은 분들이 더 많거든요.

    장사등으로 돈을 많이 버신 분들도 있죠.

  • 36. 전업인데
    '23.6.5 2:24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대졸이고 친정에서 당시 집전세 해줬습니다.
    혼수 예단도 잘해갔구요

  • 37. ...
    '23.6.5 2:29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학벌이 남편보다 부족한데
    외모가 이쁘다는 이유만으로 남편이 저 없으면 죽는다고 난리를 쳐서
    저를 오히려 모셔갔어요

    지금은 사회적으로 잘 나가는 남편 덕에 사모님 소리 듣고,
    남편은 여전히 저를 무지 좋아하면서 삽니다 ^^

  • 38. ..
    '23.6.5 2:29 PM (121.188.xxx.8) - 삭제된댓글

    50대이상이고 남편덕에 편히사는 전업들 같은 경우는
    아마 결혼시점엔 둘다 별볼일 없던 사람들이 대부분일거예요.그시대엔 2~30초에 결혼했으니 월세에서 시작해서
    부부가 같이 노력해서 일군 케이스..
    젊어서 같이 자산 일궜으니 눈치볼사람도 없고
    남들눈에 세상 팔자편해보이죠.

  • 39. ..
    '23.6.5 2:36 PM (223.62.xxx.195)

    지보다 못난 짜리몽땅 박색녀가 사모님 소리 듣고사니 배알이 꼴려 디지겠는 글에 친절하게도 댓글 달아주신다.....

  • 40. 아니
    '23.6.5 2:40 P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미인박명은 들어봤어도 미인박복이란 말은 처음.

  • 41. 듣기로는
    '23.6.5 2:41 PM (211.234.xxx.199)

    확률적으로 미인을 선호하죠
    박색인데 남편덕에 팔자핀 사람은 못봤어요
    사치스런 여자가 남편재산 까먹는건 많이 봤어요

  • 42. ..
    '23.6.5 2:45 PM (61.254.xxx.115)

    제주위엔 지금은 뚱뚱하고 못생겼어도 20대엔 외모도 괜찮았고 친정도 잘살고 하니 능력남이랑 결혼하던데요 오십대되면 외모평준화가 되서 뚱뚱해지면 다 인물없어보이죠뭐~

  • 43. 돌이켜
    '23.6.5 2:4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는 일만 하고 살아서 남편덕 못봤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지나고보니...
    남편덕이 돈 안벌고 전업주부하는게 남편덕이 아니더라구요.
    내 고생에 대한 보답은 내가 받게 되어있어서...
    남편덕은 돈문제 아닌 다른게 진짜 남편덕이더라는..

  • 44. 남편덕
    '23.6.5 2:4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는 일만 하고 살아서 남편덕 못봤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지나고보니...
    남편덕이 돈 안벌고 전업주부하는게 남편덕이 아니더라구요.
    내 고생에 대한 보답은 내가 받게 되어있어서...
    남편덕은 돈문제 아닌 다른게 진짜 남편덕이더라는..
    물론 이건 모르는 분들은 모르는 거라 ^^

  • 45. ...
    '23.6.5 3:12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말하는 케이스의 친구,
    여리여리 하늘하늘 분위기 미인 이예요.
    눈 크고 인형 같고 그런 미인은 아니고
    고급스러운데 보호 본능 일으키는
    남편이 출장 가면서 걱정하는데
    무서워 어쩌지~ 한대요.

  • 46. ……..
    '23.6.5 3:13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싼티나게 대답하자면

    친정이 잘삽니다…..22222222222

  • 47. ..
    '23.6.5 3:20 PM (211.36.xxx.91)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바보가 아닌데
    연애는 이쁜여자랑 즐기다가
    결혼할땐 인물,성격, 지성, 학벌 따지겠지요
    원글은 여성의 판단기준이 인물하나인듯 생각하나 봄.

    즉, 예쁘고 똑똑하고 키크고 집안좋으면 젤 좋고
    예쁘기만하고 교양없고 받쳐줄 친정없으면 오히려 괜찮은 배우자 만나기 어려운듯

  • 48. ..
    '23.6.5 3:28 PM (59.14.xxx.232)

    예쁘신분들도 계시긴 해요.
    허나 박색이 더 많으니 다른분들은 어떤가 해서요.
    그리고 20대때 미인들은 50대여도 미모는 살아있던데요.

  • 49. ㅔㅔ
    '23.6.5 3:33 PM (221.149.xxx.124)

    요샌 있는 남자 갖춘 남자들이 더 무섭게 따져서.. 끼리끼리임

  • 50. 미인박복
    '23.6.5 3:40 PM (223.39.xxx.153)

    이라는 못난이들의 자기위안을 믿으시다니.
    미인이 왜 박복해요~ㅋㅋ

  • 51. 시누이들 중에
    '23.6.5 3:42 PM (124.53.xxx.169)

    젤 못생기고 젤 밀썽장이였고
    젤 홀대받고 성장했다던데
    심지오 무척이나 맞고 자랐고..
    주변인들이 저아이는 결혼할때
    논 밭이라도 딸려서 보네야 할거라고들 ...
    름 결혼이후 인생역전
    지금은 세상 거칠게 하나도 없는
    독재로 온 집안을 좌지우지 한다는 ..
    언니도 장남도 개무시
    난여자로 떵떵거리며 자아도취 비슷한 상태가
    되어 사네요.
    성장기 한이 평생을 지배하는거 같다는..

  • 52. ㅈㅈ
    '23.6.5 4:25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서민층의 인물좋은 시누이가 간호사였는데
    의사한테도 프로포즈 제법 받았대요. 미인입니다.
    현재남편은 회사임원.

  • 53. 아직도
    '23.6.5 5:27 PM (106.102.xxx.114) - 삭제된댓글

    여자결혼은 팔자따라 갑니다
    인물요? 학교에서 제일 미모였던 친구보다
    통통하고 그저그런 얼굴가진 친구가 사모님으로 잘살더라구요

  • 54. ㅡㅡㅡ
    '23.6.5 6:05 PM (183.105.xxx.185)

    얼굴이랑 정말 상관없지 않나요 ? 남자 취향은 7 의 여자라는 말이 있기도 하고 .. 아무튼 특별 계층 제외하고는 현실에서는 중고등 때부터 평범 정도 되는 애들이 여러명 연애하고 헤어지고 반복했던 애들이 남자 잘 만나 결혼하더군요. 일단 연애 스킬도 스킬이지만 남자 보는 눈도 생기고 현실감이 있어서 능력이나 직업만을 목표 삼더군요. 예쁘장한데 내성적이거나 한 친구들은 연애 적게 하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는 경우가 더 많았 ..

  • 55. 외모는 사실
    '23.6.5 6:05 PM (115.21.xxx.164)

    전혀 관계가 없고요 남편덕 보는 분들 보면 원래 친정이 화목하고 잘 사는 경우가 많던데요 친정근처에 살며 시집살이도 없고 육아도움도 받고 남편고 다정하고 가정적인 경우가 많아요 본인 아버지도 좋은 사람이고 남편도 좋은 사람인 경우요

  • 56.
    '23.6.5 6:05 PM (58.143.xxx.27)

    어제 어떤 글을 읽었는데요. 남자 중에 세상 지가 최고 잘났다며 사는 남자는 자기주관 있는 여자랑은 죽어도 못산답니다. 모지리라도 맞아요 옳습니다 어화둥둥 이런 사람이랑 산대요. 이쁘고 학벌 좋고 집안까지 좋으면 맞아요 옳습니다가 힘들어요.

  • 57. ㅇㅇ
    '23.6.5 6:45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세상 모든 남자들이 다 여자들 '외모만' 보고 청혼한다는 착각이 문제에요.

  • 58. 여자가
    '23.6.5 6:53 PM (123.199.xxx.114)

    투자 잘해서 큰소리치고

    양쪽ㅇ 집안이 돈이 많았어요.
    얼굴은 같이 밥먹을 정도
    성격도 별루더만요


    이쁜이들은 남자 바람나면 하루살이 아닌가요
    물론 다른바람을 그냥 묵인해주며 살겠지요.

  • 59. ㅇㅇ
    '23.6.5 6:54 PM (76.150.xxx.228)

    학벌없고, 경제력없고, 부모한테 받을 것 없는데
    미모 하나만 가지고 잘난 남자 만나서 득을 보는 여자가 가끔 나오지만
    대부분은 연애에서 결혼으로 가는 관문을 넘기가 어렵습니다.
    남자들도 여자들만큼이나 결혼상대에 대해서는 따지는 조건이 많고
    여자들이 선호하는 준수한 조건의 신랑감들은 많지않아서 경쟁률이 매우 높아요.

  • 60. 몬스터
    '23.6.5 8:10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남편 덕보고 사느라.
    돈도 안벌고. 골프만 치고 노는데요.
    키 작고 인물 별로에요.
    그런데 운동 열심히 해서 근육 있고 복근도 있습니다.
    성격이 좋은편이구요 (화통하고 잘 안삐짐)

  • 61. 몬스터
    '23.6.5 8:15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남편 덕보고 사느라.
    돈도 안벌고. 골프만 치고 노는데요.
    키 작고 인물 평범해요.
    그런데 운동 열심히 해서 근육 있고 복근도 있고
    성격이 좋은편이구요 (화통하고 잘 안삐짐)
    남편보다 나이가 많이 어려요. 7살

  • 62. 손주은이
    '23.6.6 1:13 AM (223.62.xxx.46)

    학부모설명회가서 어머님들한테 친구중에 제일 잘사는친구 누구? 물어보니 날라리 라는 답이나왓대요 학창시절 공부잘한애는 오히려 어렵게살고 놀던 날라리 애들이 백화점가서 물건 턱턱사고 잘산다고.. 그 생각이 나네요 이건 진짜일까요? 미모아니라 공부요 글고보니 저도 중고딩때 좋은대학가고싶어서 공부 죽어라 하느라 힘들엇는데 그닥그래요 리플보니 여자 학벌 학벌 그러는데 미모말고 진짜 학벌이 좋은남편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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