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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랑 단절하신 분..

.. 조회수 : 7,072
작성일 : 2023-06-04 20:59:30
단절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생각지 못한 어려움은 없었나요?
IP : 118.235.xxx.3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3.6.4 9:02 PM (211.246.xxx.75)

    부모와 단절할 정도면
    안보며 사는 것이 훨씬 행복하다는 거에요

  • 2. ..
    '23.6.4 9:02 PM (118.235.xxx.31)

    주위의 비난은 없었나요?

  • 3. 12
    '23.6.4 9:04 PM (1.251.xxx.85)

    주위비난 생각하면 단절못하죠ㅠ

  • 4. 저는
    '23.6.4 9:07 PM (182.220.xxx.133)

    맘속으로만 단절 꿈꾸고 실행에 못옮겼구요.
    친한 후배가 얼마전 친정엄마와 단절했어요. 후기가 궁금해서 계속 연락하는데 이모가 전화오고 외삼촌이 전화오고 장난아니더래요. 자기 엄마가 자기 욕을 얼마나 했는지 상상이 간다며....이모랑 외삼촌도 착신거부 해놨다고. 일정기간의 주위압박은 있는것 같은데 당사자인 후배의 얼굴이 넘 밝아졌어요. 심지어 걔 남편 얼굴도 밝아졌어요. 그거 보니까 나도 용기내서 단절하고 싶어요. 근데 쉽지 않네요. 착한딸 인정욕구가 강한건지 그거 하나를 못 끊어내고 있습니다. 답답해요.

  • 5. ...
    '23.6.4 9:08 PM (211.234.xxx.17)

    부모와 단절할 정도면
    안보며 사는 것이 훨씬 행복하다는 거에요

    2222222222


    엄마와 연 끊었어요
    평생 저의 자존감 갉아먹고
    아들만 감싸는 극차별주의자였고
    폭언을 일삼던 사람이라
    평소 일상대화도 고구마 트럭채로 먹는 느낌이였어요
    홧병으로 심장 망가지기전에 끊어내는게 옳다싶더라구요.
    제 인생에 집중하기도 바쁘네요
    연 끊고나니 행복해요.

  • 6. ㅇㅇ
    '23.6.4 9:08 PM (221.143.xxx.199) - 삭제된댓글

    부모와 단절을 생각할 정도로 내가 힘든건데 주위 비난쯤은 아무것도 아니지않나요?

  • 7. 남 눈치
    '23.6.4 9:09 PM (217.149.xxx.215)

    볼 정도라면 아직 그만큼 힘든게 아니란거죠.

  • 8. ..
    '23.6.4 9:11 PM (61.254.xxx.115)

    하나도 안힘들어요 어려움 1도 없구요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주변에서 누가 비난하긴요? 아무도 뭐라 못하죠 챙피해서 의외로 어른들은 여기저기 떠벌리지 못해요 자기얼굴에 침뱉기잖아요 오히려 오죽했음 자식이 등돌릴까 하지요

  • 9. 오죽하면
    '23.6.4 9:11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이란 말 외엔 무슨 설명이...
    비난하는 자들이야말로 내막 쥐뿔도 모르거나 공감능력 제로 비슷한 부류니까
    내삶에 엑스트라조차 안되는, 구경꾼인 주변인은 신경쓸거 뭐 있겠습니까.

    천륜을 끊는다는건 끊을 수밖에 없는 지경
    쇠고랑을 치아로 잘근잘근 씹어 끊어낸 불굴의 의지
    오.죽.하.면.

    족쇠를 끊어낸 순간부터 내삶을 제대로 살아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득템 되겠습니다.

  • 10. 너무
    '23.6.4 9:13 PM (39.122.xxx.3)

    편하고 행복해요
    계속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다 결정 딱하고 싹 끊고 친척들하고도 연락안해요
    너무 마음이 편해요

  • 11. 참고로
    '23.6.4 9:13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비난자들이 부모의 측근이라면
    그 부모가 사실과 다르게 오직 본인시점으로 각색해서 떠들고 다녔을 확률 1000프로

  • 12. ..
    '23.6.4 9:14 PM (61.254.xxx.115)

    저는 원래 부모님이 친척들이랑 가깝게 지내지않았어서 아무도 연락오는 사람이없어요 평소에 거의 안만나고 자랐으니까요 저도 맨 자존감 깎아먹고 남녀차별 아들선호사상에 질려서 안봅니다 뭐 살인날지경이라 안보는게 아니에요 존중 못받으면 그런대접 받을 내가 아니라서 내가 끊는거죠 보통 연끊기면 부모들이 보고싶어 난리지 자식들은 잘삽니다 대부분이 그래요~^^

  • 13.
    '23.6.4 9:15 PM (106.102.xxx.139) - 삭제된댓글

    비난하거나 말거나죠. 그런거 아예 신경쓰지 마세요.
    저도 사실 이렇게 편해질줄 몰랐어요.
    내인생도 중요합니다. 소중합니다.

  • 14. ㅜㅜㅜㅜ
    '23.6.4 9:15 PM (27.35.xxx.186)

    저도요
    외가 식구들 줄줄이 전화와서 다 차단
    사위에게도. 온갖소리 다해서 제가 차단시켰어요
    이제 잠시 평화로운가 했더니
    단절의 부담인지 공황에 이명 오네요.
    마음은 편안해졌는데 머리속 깊은곳은 아니라고 몸이 반응하나봐요.

  • 15. ..
    '23.6.4 9:16 PM (118.235.xxx.31)

    결혼은 어려운가요

  • 16.
    '23.6.4 9:18 PM (14.58.xxx.237)

    어디선가 들은 얘긴데
    부모와 단절을 할 정도의 사람이면
    언제든 돌아설 사람이라 연을 맺지 말라던

  • 17. ..
    '23.6.4 9:18 PM (61.254.xxx.115)

    결혼은 내인생인데 상견례 안하고 결혼식에 안부르면 되죠 스몰웨딩하던가 하객알바 구하듯 부모역할 알바도 구하더만요~

  • 18. 신박
    '23.6.4 9:22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부모와 단절을 할 정도의 사람이면
    언제든 돌아설 사람이라 연을 맺지 말라던
    ㅡㅡㅡ
    저런 소리한 인간은 자식에게 절연당한 부모인가보네요.

  • 19. ..
    '23.6.4 9:24 PM (118.235.xxx.31)

    좋아할 남자가 있을까요

  • 20. ..
    '23.6.4 9:25 PM (61.254.xxx.115)

    처가 안가도 되고 안돌봐도 되면 땡큐죠뭐~~남자들도 돈많은 처갓집 아니면 다니는거 안좋아라합니다

  • 21. 아 짜증
    '23.6.4 9:26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신박
    '23.6.4 9:22 PM (211.215.xxx.111)
    부모와 단절을 할 정도의 사람이면
    언제든 돌아설 사람이라 연을 맺지 말라던
    ㅡㅡ
    박수홍 , 장윤정 가족들이랑 같은 부류인가 봄

  • 22. 에효
    '23.6.4 9:26 PM (106.102.xxx.199) - 삭제된댓글

    뭔 상관이에요. 싫다는 남잔 내짝 아닌거고 이해하는 남자가
    내짝인거죠

  • 23. 끊고
    '23.6.4 9:30 PM (180.69.xxx.124)

    진작 이랬어야 했어 생각이 들 정도로 후련하더라고요.
    아이들한테는 좀 미안하긴 해요

  • 24. 이것저것
    '23.6.4 9:32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

    따지는 단계면 아직 살만한겁니다
    살려고 절연하는 거에요
    사람이 일단 살고 봐야지 안끊으면 내가 우선 죽겠는데
    나중일이 무슨 상관입니까
    제가 끊어봤으니 한마디 보태봅니다

  • 25.
    '23.6.4 9:37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평판 신경쓰시는 것으로 보아
    결혼은 보류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솔직히 대부분은 일반적인 않은 경우를 반가워하진 않지요.
    배우자나 시가 쪽이면 구체적인 내막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
    더할테고요.

    어쨌거나
    자신의 내면을 좀더 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배경이 어떻든 나를 똑바로 제대로 세울 수 없는 사람은
    매력적이지 않거든요.
    이럴 때 결혼 잘못하면 제2의 부모(가해자)를 만나는 격이 될 수도 있어요.

  • 26. 맞아요
    '23.6.4 9:38 PM (61.254.xxx.115)

    박수홍 장윤정 엄마 보세요 그때도 시골할매들은 장윤정이 엄마 안돌본다고 욕했다네요 박수홍 아버지도 도끼들고 온다했나 박수홍이 가만 안둔다고 망치들고 집에 왔댔나 그랬죠? 남얘기는 귀담아 들을 필요 없어요 김혜수 차예련도 가족이 빨대 꼽고 연예인들 그런사람 한둘 아닌데 딱 선긋잖아요.당하는게 바보지

  • 27. ..
    '23.6.4 9:40 PM (118.235.xxx.31)

    아예 도끼들고 오면 끊을수 있을텐데..

  • 28. 뭔가요
    '23.6.4 9:42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223.62.xxx.105)님,

    부모와 단절을 할 정도의 사람이면
    언제든 돌아설 사람이라 연을 맺지 말라던
    ㅡㅡㅡㅡㅡ
    박제를 하시려거든 댓글 출처나 제대로 확인하고 쓰시죠.
    저 쉰소리에 반박했고만 와이~~

  • 29. ....
    '23.6.4 9:44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저 단절하고 사는데 마음 편하고 좋습니다.
    내감정을 너무 억압하고 그간 참고 살아와서인지
    당한거 분출도 못하고 그대로 얼마나 많은 기간을 억압을 하고 산건지
    되갚아주진 못해도
    안보고 사는거 자체로 너무 마음이 가벼워요.
    마침 부모가 그런 계기를 만들어줘서 가족도 아무말 못하는 상황.
    너무 뒤늦게 끊은거라 일찍 끊지 못한거에 대한 아쉬움만 있을뿐
    전혀 후회는 없어요.

  • 30. ....
    '23.6.4 9:45 PM (110.13.xxx.200)

    저 단절하고 사는데 마음 편하고 좋습니다.
    내감정을 너무 억압하고 그간 참고 살아와서인지
    당한거 분출도 못하고 그대로 얼마나 많은 기간을 억압을 하고 산건지
    되갚아주진 못해도
    안보고 사는거 자체로 너무 마음이 가벼워요.
    마침 부모가 그런 계기를 만들어줘서 원가족도 아무말 못하는 상황.
    너무 뒤늦게 끊은거라 일찍 끊지 못한거에 대한 아쉬움만 있을뿐
    전혀 후회는 없어요.

  • 31. 단절
    '23.6.4 9:49 PM (210.178.xxx.242)

    없느니만 못해서 단절해도
    티도 안 나요.
    내가 찾지 않으면 연락 한번 없던 사람들이라.

    저기 욕 먹는 댓글요.
    어느 부분 맞긴해요.
    사람 관계
    아니다 싶으면 잘라요.
    물론 참고 참다.
    버티는것도 오래해요.
    오죽하면..

  • 32.
    '23.6.4 9:52 PM (211.234.xxx.90)

    미친늙은이가 이제와서 나한테 사과하고 천국가고 싶다며 개그 하더라구요. 꼴값하는 개독ㄴ 아니랄까봐. 소름끼치게 싫어요. 내인생이 불쌍해서 더는 그ㄴ개소리 안듣고 사니 날아갈것같네요.

  • 33. 했습니다
    '23.6.4 9:55 PM (121.133.xxx.137)

    저부터 살아야겠어서요
    오히려 주변에서 오래 잘 참았다
    그만해도 된다 격려해줌요
    그럼에도 맘 한구석 편치만은 않아요
    그래도 다시 되돌아가는건 상상도 못하겠어요

  • 34. ----
    '23.6.4 10:04 PM (211.215.xxx.235) - 삭제된댓글

    14.58.xxx.237)
    어디선가 들은 얘긴데
    부모와 단절을 할 정도의 사람이면
    언제든 돌아설 사람이라 연을 맺지 말라던
    -----------
    대표적인 가스라이팅 언어네요.
    이런 얘기 하는 사람과는 절대 가까이 하지 마시구요.
    자식 족쇄 채우는 부모가 쓴글이죠. 아니라고 하겠지만.

  • 35. -----
    '23.6.4 10:05 PM (211.215.xxx.235)

    14.58.xxx.237)
    어디선가 들은 얘긴데
    부모와 단절을 할 정도의 사람이면
    언제든 돌아설 사람이라 연을 맺지 말라던
    -----------
    대표적인 가스라이팅 언어네요.
    이런 얘기 하는 사람과는 절대 가까이 하지 마시구요.
    자식 족쇄 채우는 부모가 쓴글이죠. 아니라고 하겠지만.
    가수 장** 모친이 이런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 36. ----
    '23.6.4 10:08 PM (211.215.xxx.235)

    전 가족상담 관련 일을 하는데요.
    부모와 단절하시는 분들 꽤 있으시고
    제가 보기에도 단절하고 독립적으로 사는게 유일한 방법인 경우 많습니다.
    빠를수록 좋아요..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니거든요. 정말 학대하고 착취적인 경우 많습니다.
    물리적 정서적 다양한 방법으로.
    이런 경우 빨리 벗어나는게 내가 제대로 살아갈수 있는 방법이고
    늦어질수록 정신과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많지요

  • 37. 120
    '23.6.4 10:54 PM (122.38.xxx.221)

    단절하고 자신을 돌아보고 츙분히 여유가 생기면
    그때 남자를 만나세요.

  • 38. 이뽀엄마
    '23.6.4 11:24 PM (218.153.xxx.141)

    계속 끌려다니시면 희안하게도(물론 100프로는 아닙니다만 높은 확률로) 비슷한 시부모 만나게됩니다.모르고 결혼까지 갈순있으나 알고보면 결국은 친부모와 비슷한 성향의..ㅠ..

  • 39. 분리불안으로
    '23.6.4 11:33 PM (123.199.xxx.114)

    좋은 사람 소리 듣겠다면 못하지요.

    저는 번개를 맞을 각오 하고 부모와 의절했어요.
    누가 그 번개를 맞을지 두눈 똑바로 뜨고 볼거에요.

    그런 마음으로는 못견디시지요.
    세상 잡년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인간 아닌건 상대하면서 살고 싶지 않아요.

    그정도로 부모가 개차반이라는 뜻입니다.
    갑자기 육두문자가 터질려고 하네요.

  • 40. 그게 아니고
    '23.6.4 11:58 PM (221.144.xxx.243)

    사랑으로 키워준 부모에게 불효하는 사람은 친구로 두지 마라고
    사랑으로 키워준 부모에게 그렇게 할 정도면
    너에게는 말해 무엇하겠느냐

    정약용 선생이 아들에게 보낸 편지에 그리 썼어요.

    단서가 붙어요. 사랑으로 키워준.

    차별하고 학대한 부모는 효도 기대하면 안됩니다.

  • 41. ..
    '23.6.5 12:21 AM (124.53.xxx.169)

    마음에 걸림이 있다거나
    주윗 사람들 평판이 신경 쓰인다면
    연 끊을때 아닌 거에요.

  • 42. 자유
    '23.6.5 12:39 A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차별하고 학대한 부모는 효도 기대하면 안됩니다222


    원글님 인생 사세요. 악연인 부모는 부모가 아닙니다.

  • 43. …..
    '23.6.5 7:37 PM (194.50.xxx.4)

    엄마와 인연 끊었는데 주위 딱 한 사람만 저를 비난했어요.
    시모요.
    근데 얼마 안가 돌아가셨어요.
    끝.
    내가 살고 봐야죠.

  • 44. 새끼 잡아먹는
    '23.6.6 11:05 PM (112.155.xxx.254)

    14.58.xxx.237)
    어디선가 들은 얘긴데
    부모와 단절을 할 정도의 사람이면
    언제든 돌아설 사람이라 연을 맺지 말라던
    -----------
    대표적인 가스라이팅 언어네요.
    이런 얘기 하는 사람과는 절대 가까이 하지 마시구요.
    자식 족쇄 채우는 부모가 쓴글이죠. 아니라고 하겠지만.
    가수 장** 모친이 이런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²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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