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후반 에코백 어때요

조회수 : 8,419
작성일 : 2023-06-04 20:05:15
좀 없어보일라나
우연히 손에들어와 들게되었는데
세상에 키플링보다 더 편해서 신세계를 만난기분
그래서 두어개 더 살까하는데 너무 없어보이나
약간 신경이쓰여서 질문드려요
원단좋은건 좀 봐줄만할까요?
IP : 220.79.xxx.10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요
    '23.6.4 8:06 PM (14.32.xxx.215)

    배낭이나 레스포색이 더 이상하긴 해요

  • 2. 여름에 잘들죠
    '23.6.4 8:07 PM (218.38.xxx.12)

    들고 결혼식 장례식은 안가실거죠?

  • 3.
    '23.6.4 8:08 PM (220.79.xxx.107)

    네 결혼식이나 장례식은 안갑니다^^

  • 4. 좋아요
    '23.6.4 8:08 PM (112.154.xxx.224)

    저도 늘 에코백, 가까운 외국 갔다 갈 때도 에코백ㅎ
    에코백이 때로는 세련되게 보이기도 한답니다
    꾸안꾸 저도 오십 후반ㅎ

  • 5.
    '23.6.4 8:12 PM (14.58.xxx.237)

    다이소 오천원 에코백이 최곱니다

  • 6. ...
    '23.6.4 8:18 PM (211.215.xxx.112)

    평소에도 잘 들고 다니고
    모임에 멋쟁이들도 잘 들고 와요.

  • 7. 맞아요
    '23.6.4 8:21 PM (119.196.xxx.139)

    배낭이나 레스포색이 더 이상해요 222

    애매한 브랜드 가방보다 차라리 에코백이 나아요.
    격식 차리는 자리에 나가는 게 아니면요..

    에코백은 나이 구분 없어요

  • 8. ㅇㅇ
    '23.6.4 8:23 PM (223.39.xxx.122)

    무거운거 싫어서 들고다니나보다.. 할거같네요
    제가 그렇거든요

    어려서는 가죽 안사고 비싼 돈 주고 pvc 가방 사는거 이해를 못했는데(고가 브랜드도 그런 재질 많잖아요. 그 땐 이해 못했음)
    나이드니 이제는 무거운거 다 거르고 사네요

  • 9. ..
    '23.6.4 8:25 PM (211.246.xxx.75)

    편하면 매는 거죠. 남의 시선 의식할 나이는 지나지 않았나요

  • 10. ker
    '23.6.4 8:30 PM (180.69.xxx.74)

    내 맘이죠 뭐 어때요

  • 11.
    '23.6.4 8:31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저 에코백에 샤넬 woc 넣고 다녀요 (지갑으로 사용)
    뭐 어때요 본인이 편하게 잘 사용하면 장땡이죠

  • 12. 그제
    '23.6.4 8:39 PM (58.123.xxx.102)

    저는 샤넬 체인숄더백이랑 같이 매요. 에코백에 잡다한 거 많이 넣어 다녀요

  • 13. 미나리
    '23.6.4 8:45 PM (175.126.xxx.83)

    다른 가방 쳐다도 안 볼 정도로 에코백 잘 들어요. 바오바오도 가벼워서 이것도 종종 들긴
    합니다

  • 14. ㅇㅇ
    '23.6.4 8:46 PM (1.231.xxx.148)

    에코백 좀 그러시면 조셉앤트레이시나 플리츠마마 주름가방 좋아요. 넘넘 가볍고 업사이클링 한 거고

  • 15. 강수지도
    '23.6.4 8:46 PM (211.36.xxx.174)

    명품백 안 들고 에코백 들던데
    예쁘더라고요

  • 16. 대박오타
    '23.6.4 8:47 PM (1.231.xxx.148)

    트레이시 —> 스테이시 ㅋㅋ

  • 17. ㅎㅎ
    '23.6.4 8:57 PM (211.206.xxx.191)

    저는 배낭족이예요.
    다들 배낭 보다 에코백이 낫다고 하시네요.
    두 손이 자유로와 배낭이 최고!

  • 18. ..
    '23.6.4 9:10 PM (211.208.xxx.199)

    플리츠마마 유행이 한 물 갔지만
    저는 줄기차게 플리츠마마 들고다녀요

  • 19. 이제
    '23.6.4 9:17 PM (211.234.xxx.239)

    40중반인데도 가벼운것만 찾게되네요
    데일리백이 에코백 또는 바오바오예요 ㅎㅎ
    명품가죽백 손이 안가요 이제.

  • 20. 암도
    '23.6.4 9:39 PM (116.34.xxx.234)

    신경 안 써요.
    명품 들었다고 달리 봐주지도 않는 요즘이라ㅋ

  • 21. 궁금
    '23.6.4 10:01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에코백 잘 드시는분들은 처짐은 그냥 그러러니 하나요??

  • 22.
    '23.6.4 11:28 PM (112.166.xxx.103)

    처지는 게 뭐 어때서요?
    원래 그런 건데.

  • 23. 사랑이
    '23.6.5 11:12 AM (112.170.xxx.151)

    나이드니 에코백도 명품에서 나오는것 들고 다니는 분도 많던데요?
    나이들면서 가벼운게최고니..

    한번.들면 계속 들게 되는것 같아요
    이쁜 에코백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17 아프리카 원조도 천공이??? 돌겠네 06:42:33 3
1600816 한국 가계부채 비율, 새 기준 적용에도 여전히 세계 1위 ... 06:21:07 128
1600815 자취남채널속 어항 찾아요. 06:16:52 90
1600814 게시판 글보기 다음 페이지로 안 넘어가요. 1 @@ 06:12:15 73
1600813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에 대한 가장 안좋은 기억 3 04:57:14 863
1600812 일본인 연구자, 밀리환초 조선인 학살사건, 일본은 책임지지 않았.. 7 !!!!! 04:35:22 570
1600811 60-70년대 파견나간 독일 간호사 광부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2 Lee 03:57:07 922
1600810 고1 내신 4-5여도 인서울 할 수 있나요 16 ... 03:29:47 1,296
1600809 시어머니의 자가당착 3 03:24:33 1,469
1600808 호주 뉴질랜드 패키지 여행 어때요? 2 ㅡㅡ 03:21:21 486
1600807 교보문고 선정 스테디 셀러 중 소설만 6 책좀읽자 02:58:05 751
1600806 근데 진짜 석유 끌어올린대요? 18 ㅇㅇㅇ 02:29:25 1,728
1600805 펌 - 뉴욕과 맞먹는 한국 장바구니 물가 18 ... 02:23:00 1,491
1600804 혹시 40대분들 중에 부모님 학력… 19 01:53:28 2,938
1600803 인간의 수명이 쓸데없이 길어진게 저출산에 한 몫 하는 게 아닐까.. 8 길어진 수명.. 01:53:04 1,331
1600802 서울대 교내 차로 통행이 가능한가요? 5 ... 01:45:37 576
1600801 저출산 원인으로는 6 ㄴㅇㄹ 01:36:27 794
1600800 유튜버 나락보관소, 또 밀양 가해자 신상공개 10 ... 01:36:08 3,280
1600799 희한하다 3 희한 01:31:05 754
1600798 일해야하는데...골절 7 골절 01:20:08 950
1600797 일 그만두면 시부모님 병원 수발 담당 될까봐 못그만두겠어요 ㅠ 13 ... 01:13:38 2,821
1600796 윤..왜 탄핵 못시키나요? 14 c c 01:13:01 2,407
1600795 비매너인지 여쭙습니다 9 코코2014.. 01:03:42 1,649
1600794 단 하나의 영화를 추천한다면 어떤 영화 27 영화추천 01:02:18 1,914
1600793 주방에 과일바구니 7 .. 00:57:25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