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효진나오는 드라마 질투의화신 보다보니 드는생각

다시보기 조회수 : 3,001
작성일 : 2023-06-04 07:20:41
요즘 주말에는 옛날 드라마 다시보기 하고 있어요.







재밌는것이 늘 옆에있던 짝사랑녀 공효진이 자기친구랑 사귀니 없던 감정도 생기네요? 그전에는 귀찮아했으면서요.



그래서 삼각관계로 이어지구요.



사람의 마음이란게 참 다채로운것같아요.



젊은시절 미숙했던 옛 사랑이 떠오르는 잔잔한 드라마인것같아요


IP : 121.160.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3.6.4 7:25 AM (121.160.xxx.61)

    지난날 질투로 시작된 감정도 진짜 사랑일까 의심했거든요

  • 2. 피해여성1
    '23.6.4 8:23 AM (58.141.xxx.166) - 삭제된댓글

    절친이었던 남자 둘, 둘 중 내성적이지만 좀 더 똑똑하고 좋은 학벌 가진 친구가 저를 좋아하기 시작하니까 그 친구보다 학벌, 사회적인 위치는 별로인데 외모가 나았던 다른 친구가 저에게 접근해서 저랑 사귀게 되었는데 전 조용하고 내성적인 첫 친구와 더 코드가 맞지만 질 생긴 애가 적극적으로 나오니까 휘둘리듯 사귀게 되었거든요. 일년 좀 안 되게 사귀던 중 첫 남자애에게 연상의 여자분이 열심히 대쉬해서 그 둘이 사귄 뒤로 제 남친은 저를 귀찮아 하더니 결국 바람 피웠어요. ...그 두 남자들이 저랑 친한 사람과 한 직장에 오래 다녀서 30년을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저랑 사귄 남자애는 결혼하고도 계속 바람 피우고 있다네요.

  • 3. 피해여성1
    '23.6.4 8:26 AM (58.141.xxx.166)

    절친이었던 남자 둘, 둘 중 내성적이지만 좀 더 똑똑하고 좋은 학벌 가진 친구가 저를 좋아하기 시작하니까 그 친구보다 학벌, 사회적인 위치는 별로인데 외모가 나았던 다른 친구가 저에게 접근해서 저랑 사귀게 되었는데 전 조용하고 내성적인 첫 친구와 더 코드가 맞지만 잘 생긴 애가 적극적으로 나오니까 휘둘리듯 사귀게 되었거든요. 일년 좀 안 되게 사귀던 중 첫 남자애에게 연상의 여자분이 열심히 대쉬해서 그 둘이 사귄 뒤로 제 남친은 저를 귀찮아 하더니 결국 바람 피워 저랑 헤어졌어요 ...그 두 남자들이 저랑 친한 사람과 한 직장에 오래 다녀서 30년을 원하지 않아도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저랑 사귀다 헤어졌던 놈은 결혼하고도 바람을 피웠는데 여자도 맞바람이 났대요 ㅋㅋ

  • 4. 그러고보니
    '23.6.4 9:27 AM (1.145.xxx.74)

    나도 모르던 내 감정 자각하는데 질투만한것도 없죠
    드라마 너무 재밌게 봤어요 조정석 정말 연기 천재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797 AI 로봇이 인간들 일자리를 다 대체할거라고하는데 ..... 15:49:23 36
1732796 무안군수 김산 이분 눈길이 가네요 1 ........ 15:41:50 262
1732795 남편이 돈사고친거 시부모님한테 말할까요 말까요 7 .. 15:41:18 491
1732794 겸공에 권아나는 어떻게 들어오게 된건가요? 3 ... 15:39:29 262
1732793 임대인분 계시면 이거 한번 보세요.~ 3 .. 15:39:22 302
1732792 윤석열 탄핵 불참 국민의힘 명단 105명 3 내란당 국민.. 15:38:56 403
1732791 李대통령, 일정 비우고 회견 준비 질문 무작위 ‘제비뽑기’ 방식.. 2 .. 15:34:22 510
1732790 입원 치료후 실비보험을 청구했는데요. 1 알려주세요 15:32:29 243
1732789 체리가 이 정도면 싼 거 같네요 2 ... 15:29:40 518
1732788 아버지가 뇌경색이 있으신데~~ 2 경남 15:26:41 430
1732787 수도권 평균 점심값 1 ㅇㅇ 15:24:15 449
1732786 쇼펜하우어가 그랬죠 4 사람은 15:23:50 640
1732785 김민전은 여전히 헛소리중 6 50명 리박.. 15:23:20 599
1732784 공신 강성태씨가 올렸다네요. 수행평가 재검토에 관한 청원 16 옥수수 15:18:14 1,348
1732783 당근 거래 7 뭘까요? 15:17:47 317
1732782 교육부 수행평가 운영방식 개선 2 ㆍㆍ 15:14:24 379
1732781 상암동서 전기차 인도로 돌진. 벤치 앉아있던 1명 사망 5 링크 15:13:25 1,109
1732780 볼보 EX90 기다리고 있는데 소식이 없네요? 1 .. 15:12:10 219
1732779 유로화가 왜이렇게 오르는 걸까요? 2 ㅇㅇ 15:12:00 486
1732778 사직안한 검사들, 판사임용 준비한대요 5 큰일이네 15:06:54 1,213
1732777 윤은 계엄이 성공할거라 믿었고 설사 실패해도 16 15:04:10 1,821
1732776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1km정도 거리면? 11 지하철역 15:03:24 747
1732775 북한 방사성 폐수 의혹은 가짜뉴스였다 3 리박박멸 15:03:17 389
1732774 여름을 쾌적하게 보내는 법 공개 37 o o 14:55:24 2,807
1732773 얼음이 계속 씹고싶다면 2 에이플 14:54:51 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