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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 이야기 하는 아줌마들 진짜 답답

ㅇㅇ 조회수 : 9,533
작성일 : 2023-06-03 20:20:38
저희 때랑 다르게
건대 홍대 부상, 세종대도 떠오르고
단대 이사가서 손해보고
여대 선호 약해지고
성대가 서강대보다 올라가고

개뿔 그런거 없어요.

그냥 
서울대
연고대
서성한
이정도만 쳐주고
그외 대기업에서 좋아하는 몇 학교들 있고

나머지는 그냥 다 똑같습니다.
그냥 개인이 하기 나름이예요.
IP : 114.199.xxx.184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3 8:23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쳐주냐가 아니라


    입결 얘기 잖아요.


    서성한 밑으로는
    입결이 다 똑같은가요????

  • 2. ㅇㅇ
    '23.6.3 8:25 PM (114.199.xxx.184) - 삭제된댓글

    대학 레벨 이야기하잖아요. 그게 뭡니까? 무슨 QS랭킹 다들 500위 1000위에서 놀고있으면서 뭔놈의 레벨?

  • 3. 레벨이라는건
    '23.6.3 8:25 P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

    당연히 존재합니다.
    안그런 나라 없어요.

  • 4. ㅇㅇ
    '23.6.3 8:26 PM (114.199.xxx.184)

    대학 레벨 이야기하잖아요. 그게 뭡니까? 몇몇 대학 말고는 QS랭킹 다들 500위 1000위에서 놀고있으면서 뭔놈의 레벨?

  • 5. ㅇㅇ
    '23.6.3 8:27 PM (114.199.xxx.184)

    입시맘들 도토리만한 대학 가지고 이대학이 입결이 올랐네 내려갔네 따지는게 넘 답답합니다. 아무 쓰잘데기 없는건데..

  • 6. 그럼
    '23.6.3 8:29 PM (14.32.xxx.215)

    님 자식 서강 성균 갈 정도 되면 가까운 죽전캠 보내세요
    거기서 거기잖아요
    우주에서 보면 먼지인데 뭐....

  • 7. ..
    '23.6.3 8:31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하기 나름이라는 사람들 답답.

  • 8. ,,,
    '23.6.3 8:31 PM (118.235.xxx.140)

    중경외시 이하는 다 똑같다고 하기엔 당장 중대 공대와 삼육대 공대가 같은 수준인가요 ㅋㅋㅋ

  • 9. 아줌마
    '23.6.3 8:32 PM (223.39.xxx.3)

    아무 쓰잘데기 없다고 생각되면
    원글님은 신경안쓰면 되겠네요.

    수험생과 부모에겐 중요한 내용이라 관심 갖는 겁니다.
    관심 갖는 것이 불법도 아니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왜 답답하니 마니 하시는건지 님이야말로 답답하네요.

  • 10. ㅇㅇ
    '23.6.3 8:33 PM (114.199.xxx.184)

    댓글이 제 논리를 매우 잘 증명해주고 있음.
    가장 극단적으로 예시 들어야 차이나죠?

  • 11. ㅇㅇ
    '23.6.3 8:33 PM (119.194.xxx.243)

    하기 나름이고 다 똑같으면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는 사람들은 바보인가요..

  • 12. ㅇㅈㅇ
    '23.6.3 8:34 PM (222.234.xxx.40)

    아무 쓰잘떼기 .. 표현이 험하십니다.

    입결 신경쓰고 더 나은 대학 진학하려는 수험생과 부모들은 최대 관심사인데요

  • 13. 지잘난맛에사네
    '23.6.3 8:35 PM (118.220.xxx.35)

    남이사 그러든가말든가.

  • 14. 그러는
    '23.6.3 8:35 P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자식 어디 대학 보낸거에요?
    스카이빼고 비교가 우습다고 하시니.

  • 15. ㅇㅇ
    '23.6.3 8:35 PM (114.199.xxx.184)

    입결은 신경쓸 수 있는데, 더 나은 대학은 아닙니다. 회사들이 볼 때 고놈이 고놈입니다.

    그냥 실무경험 더 빵빵하게 쌓은 애가 이기는겁니다.

  • 16. 그리고
    '23.6.3 8:35 P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

    본인은 어디 대학 나왔어요?

  • 17. ㅇㅇ
    '23.6.3 8:36 PM (118.235.xxx.37)

    다 똑같으면 본교 갈 거 없이 분교 가면 되겠네요

  • 18. ...
    '23.6.3 8:37 PM (210.119.xxx.17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좋은 대학 나오셨을 듯
    가진 자의 여유?

  • 19. ㅇㅇ
    '23.6.3 8:37 PM (114.199.xxx.184) - 삭제된댓글

    애초에 문과면 농담아니라 분교나 본교나 아웃풋 거기서 거기일껄요?
    건대 서울캠 문과나 충주캠 문과나 어짜피 다 싸그리 9급하러 갑니다.

  • 20. ㅇㅇ
    '23.6.3 8:37 PM (114.199.xxx.184) - 삭제된댓글

    애초에 문과면 농담아니라 분교나 본교나 아웃풋 거기서 거기일껄요?
    연고대 한양대 이런 곳 말고요.
    건대 동국대 문과나 충주캠 문과나 어짜피 다 싸그리 9급하러 갑니다.

  • 21. 푸핫
    '23.6.3 8:38 PM (14.32.xxx.215)

    이젠 본교 분교가 거기서 거기래...
    분교에서 9급은 몇명이 붙나요?
    본교는 9급 되면 몇명이 붙어있을까요?

  • 22. ㅇㅇ
    '23.6.3 8:38 PM (114.199.xxx.184) - 삭제된댓글

    애초에 문과면 농담아니라 분교나 본교나 아웃풋 거기서 거기죠.
    물론 진짜로 아예 똑같다 이건 아니고요, 어짜피 둘다 취업 못합니다.
    연고대 한양대 이런 곳 말고요.
    건대 동국대 문과나 충주캠 문과나 어짜피 다 싸그리 9급하러 갑니다.

  • 23. ..
    '23.6.3 8:38 PM (116.37.xxx.163) - 삭제된댓글

    본인 생각을 무례하게 표현하시네요. 맞든 틀리든 좋은 반응 기대하기 힘들지요. 인지상정.
    그리고 내가 절대 정답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지 말자구요.. 세상 그런거 없어요.

  • 24. ㅇㅇ
    '23.6.3 8:39 PM (114.199.xxx.184)

    애초에 문과면 농담아니라 분교나 본교나 아웃풋 거기서 거기죠.
    물론 진짜로 아예 똑같다 이런 말이라기보다는 어짜피 둘다 취업 못합니다.
    연고대 한양대 이런 곳 말고요.
    건대 동국대 문과나 충주캠 경주캠 문과나 어짜피 다 싸그리 9급하러 갑니다.

  • 25. ..
    '23.6.3 8:39 PM (116.37.xxx.163) - 삭제된댓글

    본인 생각을 무례하게 표현하시네요. 맞든 틀리든 좋은 반응 기대하기 힘들지요.
    그리고 내가 절대 정답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지 말자구요.. 세상 그런거 없어요.

  • 26. ..
    '23.6.3 8:40 PM (116.37.xxx.163) - 삭제된댓글

    본인 생각을 무례하게 표현하시네요. 맞든 틀리든 좋은 반응 기대하기 힘들지요.
    그리고 절대 내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지 말자구요.. 세상 그런거 없어요.

  • 27. ?????????
    '23.6.3 8:40 PM (112.152.xxx.57) - 삭제된댓글

    실무빵빵??
    대졸예정자가 어디서 실무를 쌓고 빵빵하게 만들어요??
    그럼 고졸이나 대졸이나.

  • 28. ㅇㅇ
    '23.6.3 8:41 PM (114.199.xxx.184)

    건대 서울 문과생보다 경력 빵빵한 충주 건대 문과생이 더 잘나가요. 거짓말같죠?

  • 29. 웃긴다
    '23.6.3 8:41 PM (211.248.xxx.231)

    서성한 밑이 뭐가 똑같아요

  • 30. 왜?
    '23.6.3 8:43 PM (61.82.xxx.228)

    화가 나셨을까?

  • 31. 현실은
    '23.6.3 8:43 PM (14.32.xxx.215)

    건대 분교생이 경력을 쌓기도 어려움

  • 32. ..
    '23.6.3 8:45 PM (58.227.xxx.22)

    서연고 서성한 미만 다 똑같다고 말씀하시면ㅠ학교 하나 올리려고 얼마나 다들 치열한데

  • 33. 아줌마
    '23.6.3 8:45 PM (223.39.xxx.94)

    내자식 내가 알아서 잘 키울테니 걱정마세요.
    원글님에게 내자식 부탁하지 않을거니까
    남에게 입찬 소리 그만 하세요.

    내 자식이 중경외시이하 나와도, 결국 9급 공부하러 가도
    다 괜찮으니까 님이 핏대세 울 일이 아닙니다.

  • 34. ㅎㅎ
    '23.6.3 8:49 PM (223.39.xxx.132) - 삭제된댓글

    본인 자식이 분교 갔나 봄.

    후려치니 속이 시원하시나??

    아예 설대 나와도 아니라고 해 보시지. 서성한까지 인심 쓴 거 보면 대학 진짜 못 갔나 봄.

  • 35. 밑에 글 보니
    '23.6.3 8:51 PM (223.39.xxx.132) - 삭제된댓글

    스카이도 별로라는 글 아니나 다를까 있어요. 푸핫.

  • 36. qq
    '23.6.3 8:53 PM (58.231.xxx.29)

    앗! 뭔가 데쟈뷰같아요.
    전에 문과학생들은 등록금내고 대학다니지 말고 고졸하고 공무원시험 보라고 했던 글이요 ㅎ

  • 37. ..
    '23.6.3 8:54 PM (121.172.xxx.219)

    성대이공대가 뜬건 사실이고 서강대가 예전에 비해 아쉬운것도 사실이죠. 특히 이공계열..학교에서도 잘하는 아이들 잡으려고 이런저런 방법으로 노력하고. 이대도 그렇고 숙대도 그렇고 예전에 비해 선호도에서 밀리는것도 사실이고. 그럼에도 이대 네임밸류는 아직 건재하고.
    이공계에 서강대까지 넣어서 비슷하게 평가하는건 무리고 상위 대학내에서는 학교서열 경계가 예전에 비해 뚜렷하지는 않고..당연하겠죠? 대입전형이 너무나 다양해졌으니..개인의 역량이 예전에 비해서 더 중요해진거죠.

  • 38. ㅇㅇ
    '23.6.3 8:55 PM (211.36.xxx.119)

    다들 글에 할 말은 딱히 없으신거같고
    그냥 저냥 신변잡기에 몰두하시는..ㅋㅋ

  • 39. ..
    '23.6.3 8:57 PM (58.227.xxx.22)

    82는 서연고도 까고ㅋ

    서성한도 1퍼 돼야가요.고졸이 낫다는 둥

  • 40. 공부
    '23.6.3 9:00 P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

    못한 본인이거나 자식을 두었거나.
    본인만 세상 물정을 안다고 착각? 우기는중?으로 보입니다.

  • 41. ..
    '23.6.3 9:01 PM (182.220.xxx.5)

    같은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이죠.

  • 42. ㅇㅇ
    '23.6.3 9:03 P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여기도 예시 드는거 보면
    서강성균 단국
    중앙대 삼육대
    건국대본교 분교

    이렇게 완전 극단적인 예시 들면서 차이 난다고 하죠
    그정도면 뭐 나겠죠 ㅋㅋㅋ
    비상식적인 예시 말고 두급간 세급간 정도 예시는 안 들죠? 아니 못 들죠? 그런겁니다.
    건대나 숭실대나 광운대나
    비슷한 대학들 뭐 있죠?
    단국대 서울과기대 이외에도 더 낮은 대학들 적당하게 대충 덩어리로 놓고 보면 그냥 똑같습니다

  • 43. ㅇㅇ
    '23.6.3 9:04 PM (211.36.xxx.119)

    여기도 예시 드는거 보면
    서강성균 단국
    중앙대 삼육대
    건국대본교 분교

    이렇게 완전 극단적인 예시 들면서 차이 난다고 하죠
    그정도면 뭐 나겠죠 ㅋㅋㅋ
    비상식적인 예시 말고 두급간 세급간 정도 예시는 안 들죠? 아니 못 들죠?

  • 44. ㅇㅇ
    '23.6.3 9:06 PM (211.36.xxx.119)

    사실 중요한건, 이런 대학들이 학벌 도움을 받은게 아니고

    그냥 개개인이 더 뛰어나서 결과가 그렇게 된겁니다.

    학교의 도움을 받은 것과 개인이 이룬 건 구분해야 해요.

  • 45. ..
    '23.6.3 9:08 PM (121.172.xxx.219)

    원글님 무슨말인지 잘 이해가 안감.

  • 46.
    '23.6.3 9:19 PM (118.235.xxx.236)

    집 앞 건대여도 중대 공대 보냅니다 충분히 차이 나요 자기 입으로 차이 안 난다고 해놓고 이젠 또 극단적으로 차이 난다고 떠드는 거 보면 정신병자인 듯 ㅋㅋㅋ

  • 47.
    '23.6.3 9:19 PM (106.101.xxx.138)

    자기가 회사를 한 1000개는 다녀봤나 웃기네요 진짜 ㅋㅋ

    그래도 상사들중 같은 대학 나온 사람들 있을수도 있고
    무조건 좋은 대학 나오는게 낫죠

    서성한 밑 저 후려쳐지는 대학중 하나 나오셨나보네요
    부들부들 ㅋㅋ

  • 48. ....
    '23.6.3 9:23 PM (1.229.xxx.234)

    남자들보고 서열동물이니 하더니 여자도 똑같습니다. 비교하고 서열 나누는 건 인간의 본능임

  • 49. ..
    '23.6.3 9:27 PM (211.36.xxx.192) - 삭제된댓글

    고등 3년 잘해서 평생 우려먹던 시대 지났어요
    예전에 비해 학벌 많이 흐려진 것도 사실이고 수시때문에 실력대로 대학 가는 것도 아니고 사회에서 살아남는게 승자예요

  • 50. ..
    '23.6.3 9:27 PM (121.172.xxx.219)

    서열은 본능. 살날 얼마 안남은 노인정에서도 온갖 호구조사로 서열정리 한대요.

  • 51. ㅎㅎㅎ
    '23.6.3 9:31 PM (14.45.xxx.213)

    자기 입으로 차이 안 난다고 해놓고 이젠 또 극단적으로 차이 난다고 떠드는 거 보면 정신병자인 듯 ㅋㅋㅋ
    ........

    이 분은 독해력이 떨어지시는 분.

  • 52. 원글님
    '23.6.3 9:39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왜 이러세요 할라고 로그인 했는데
    전페이지에 대학 서열글 보고 오니
    아이고 원글님이 왜 이런글 쓰는지 이해가 가네요
    저도 고1 엄마고 내 아이가 조금이라도
    좋은 대학 인지도 있는 대학 가면 좋겠지만
    고만고만해 대학 놓고 이러니 저러니 좀 답답해보이긴 합니다
    저도 대학 갈때 비슷한 입결 대학중 좀 낫다는 대학 지원해서 붙어서 으쓱했지만 졸업하고 몇십년 지나니 거기나 저기나 뭐 사회에서 보면 똑같...

  • 53. ,,
    '23.6.3 9:46 PM (221.151.xxx.119) - 삭제된댓글

    문과 한정해서 학벌을 평생 과시용으로 할거면 서열대로, 취업해서 밥벌이라도 하려면 상경계가세요. 온갖 마술을 부려 학교 높여도 취업 안되면 백수됩니다

  • 54. 선플
    '23.6.3 10:06 PM (182.226.xxx.161)

    디게 잘난척 하네..

  • 55. ㅇㅇ
    '23.6.3 10:21 PM (114.199.xxx.184)

    상경계는 뭐 다를까요.. 똑같이 9급인데요.

  • 56.
    '23.6.3 10:31 PM (112.152.xxx.177)

    저희집 축소판이네요.ㅋㅋ
    제가 애들 대학때문에 힘들어할 때, s사 부장이고 종종 신입 면접보던 남편이 글쓴님처럼 얘기했어요. 가정주부라 사회를 모른다나~

  • 57. ㅇㅇ
    '23.6.3 10:53 PM (121.141.xxx.186)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참 이런글보다보면
    그들만의 세상이 존재하는듯해요
    학벌? 그거 정말 무시못합니다
    집안재력 부모의 본인의 미모와 체형 그리고 학벌
    나이가들어도 학벌은 본인 능력이 엄청나지않으면 그대로 따라가요
    그냥 이런 영양가없는 글 자체가 잉여...
    어쩔수없어 학력이 안된다면 자기하고싶은거 하면 되지만
    학벌이 상관없다 어쩌구 자체가 한심해요
    좋은학교 가려고 인내하며 고생하고, 또는 그정도로 타고난 지능은 왜 무시당하는건지...
    각각 장단점 있듯이 오직 학벌은 단점이 되는지요? 그것또한 장점입니다!!!!!

  • 58. ㅇㅇ
    '23.6.3 10:56 PM (121.141.xxx.186) - 삭제된댓글

    같은 9급이라도 서울대 나온 9급이 같아보이세요?
    그냥 그대로 인정해주면 될것을, 뭘 그리 이리저리 따지는지
    좋은 학력을 갖기까지의 노력과 인내 그리고 타고난 지력도 생각해줍시다 쫌!!!
    어디 학력 열등감있는 사람들만 모인 사회도 아니건만....
    추가로,
    s사 부장이 임원될때 이런 이야기 할수있을지 궁금합니다

  • 59. ……
    '23.6.3 10:59 P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네.. 문과든 이과든 취업할 때 같은 전공일 때, 서연고 공대가 한양대, 경희대 공대보다 더 유리하지 않습니다. 학점 4.2라서 뽑고 3.8이라서 떨어지지도 않구요. 영어 점수에서 판가름나지도 않구요.. 면접에서 누가 그 회사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에 더 부합하는 답변을 하는지, 일목요연하게 자기 생각을 잘 정리해서 말하는지가 더 결정적인 게 맞죠.
    서울대 중위권 이상 대학 졸업자가 서류에서 계속 탈락한다면, 그 이유는 입사지원서에 성의가 없거나, 포인트 없이 주절주절 천편일률적이고 맥락없이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어디서 배우거나 베껴쓴 표현들로 채워져있어 본인의 특장점이 드러나지 않거나, 학점이 현저하게 떨어지거나, 지원하는 업종이나 직무에 대한 이해가 없어보이거나.. 등등등 다른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소기업이라면 오너나 채용담당자 취향으로 명문대 출신을 무작정 더 우대할 수는 있겠네요.

  • 60. ……
    '23.6.3 11:10 PM (114.207.xxx.19)

    네.. 문과든 이과든 취업할 때 같은 전공일 때, 서연고 공대가 한양대, 경희대 공대보다 더 유리하지 않습니다. 학점 4.2라서 뽑고 3.8이라서 떨어지지도 않구요. 영어 점수에서 판가름나지도 않구요.. 면접에서 누가 그 회사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에 더 부합하는 답변을 하는지, 일목요연하게 자기 생각을 잘 정리해서 말하는지가 더 결정적인 게 맞죠.
    서울대 중위권 이상 대학 졸업자가 서류에서 계속 탈락한다면, 그 이유는 입사지원서에 성의가 없거나, 포인트 없이 주절주절 천편일률적이고 맥락없이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어디서 배우거나 베껴쓴 표현들로 채워져있어 본인의 특장점이 드러나지 않거나, 학점이 현저하게 떨어지거나, 지원하는 업종이나 직무에 대한 이해가 없어보이거나.. 등등등 다른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말 채용 업무 할 때 보면 출신대학이나 스펙에 비해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데 미숙하고, 태도 불량도 아니고 이상하고, 글쓰기 못하는 지원자들이 참 많습니다.
    중소기업이라면 오너나 채용담당자 취향으로 명문대 출신을 무작정 더 우대할 수는 있겠네요.

  • 61. ?????
    '23.6.3 11:19 PM (221.140.xxx.198)

    원글님, 혹시 "입결"이란 단어가 무슨 뜻인지 모르시나요?

  • 62. ㅇㅇ
    '23.6.3 11:41 PM (114.199.xxx.184)

    221.140 // 223.62님 댓글 한 번 읽어보세요.

  • 63. ...
    '23.6.3 11:53 PM (125.142.xxx.124)

    성대글경 서강경영 두개붙았는데
    성대갔어요

  • 64.
    '23.6.4 12:31 AM (211.248.xxx.147)

    입결이랑 취업은 또 다르니까요. 입결은 손해보지 않고 줄세워서 들어가고 싶어하는거고 취업은 개인의 역량이 우선이니..

  • 65. ...
    '23.6.4 1:22 AM (211.201.xxx.106)

    원글님 참 무례하시네요.
    맞아요. 대기업들이야 서성한 이정도만 쳐주고 그외 다 똑같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스카이서성한 갈수있는게 아니고.
    모든 아이들이 대기업 갈수있는거 아니에요.

    서성한도 못가는 아이를 둔 부모로서 좀이라도 더 나은 학교 (원글님 보기엔 거기서거기겠지만) 보내기위해 노력하는거에요.

  • 66. ...
    '23.6.4 8:28 AM (211.109.xxx.157)

    원글님 참 무례하시네요.222222
    자녀가 힘들게 받아온 수능점수로 조금이라도 전망좋은 대학에 보내려고 애쓰는 부모의 마음을 그렇게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원글님댁은 그래서 어느 대학을 보내시려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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