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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뻘래건조기-신세계네요. 작은집이라 못살줄알았는데.

와 신세계 조회수 : 4,036
작성일 : 2023-06-03 10:23:36
집이 작아 포기했는데.

Lg에서 컴팩트 사이즈 나와서.

행복하게 사용중이네요. 저는 옷 줄어들까봐 걔속 버티고 안사기도 했규요.

알뚤 삶음기능도 너무 좋네요. 팬티 이제 가스불에 안삶아도되요.

거실에 매번 건조대 치렁치렁. 먼지 샇이고.


이제 끝났네요. 왜 진작 안사고 버텼나몰라요.
IP : 175.113.xxx.6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제
    '23.6.3 10:25 AM (58.123.xxx.102)

    컴팩트형도 있나봐요.
    2011년부터 사용하는데 꼭 필요한 가전이죠.

  • 2. ...
    '23.6.3 10:31 AM (218.237.xxx.184) - 삭제된댓글

    다가오는 장마철에 최고로 감사한 가전이죠

  • 3. ..
    '23.6.3 10:42 AM (221.162.xxx.205)

    건조기있는 분들 날씨좋은날도 건조기 돌리나요?

  • 4. ㅇㅇ
    '23.6.3 10:51 AM (118.235.xxx.194)

    우리는 점점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가는 거 같아요..
    원자력 사용을 그만 둘 수 없는..

  • 5. 어제
    '23.6.3 10:52 AM (183.97.xxx.102)

    건조기는 날씨와 상관 없어요.
    어차피 아파트라 날이 좋아도 야외에 빨래는 너는 것도 아니고...
    실내에서 건조대 쓰면 먼지가 엄청나잖아요.
    저는 먼지가 없어서 좋아요.

  • 6. ker
    '23.6.3 10:52 AM (180.69.xxx.74)

    매번 겉옷 몇가지 빼고 다 돌려요

  • 7. 생각보다
    '23.6.3 10:55 AM (125.142.xxx.121)

    전기 많이 안잡아먹어요..오히려 세탁기가 급수온도 올리는데 전기많이쓰는거 보구 많이 더럽지 않으면 찬물세탁해요

  • 8. 심시티
    '23.6.3 11:02 AM (39.114.xxx.142)

    저 게임에서 도시를 건설하기위해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발전시설이 제일 고가가 원전이었었는데 원전을 설치하면 비용대비 커버가 될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경제적이지 못하다는거에 뭐지싶었어요
    친환경이니 뭐니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위험도가 상상 이상인데다가 비용도 많이 들고 무엇보다도 뒷처리는 몇십년에서 끝나는것도 아니고 문제가 너무 많아서 외국에선 탈원전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갈수록 편리함과 안락함을 추구해서 전기없이 살수는 없는데 탈원전으로 가는게 맞는것같아요

  • 9. 한번
    '23.6.3 11:22 AM (59.4.xxx.58)

    발을 들여놓은 과학기술의 세계에서 돌아서는 건 거의 불가능한 것 같아요.
    더구나 세대가 점점 늙어가니 편의는 단순한 편의가 아닌 필요 요구가 되겠지요.
    이제 그걸 어떻게 가급적 지혜롭게 사용하느냐가 과제가 될 듯...
    (원글께 미안,)

  • 10. ...
    '23.6.3 11:52 AM (121.137.xxx.225)

    작은집일수록 건조기 있어야 해요. 빨래건조대 치렁치렁.. 너무 보기싫더라구요. 그거 안보는 거, 말랐나 안말랐나 확인하고 비오는 기간 냄새나는 거 스트레스 받고.... 건조기 산 후로 그런 스트레스 싹 사라져서 정말 좋아요.

  • 11. ....
    '23.6.3 6:27 PM (118.221.xxx.80)

    건조기 보고있능데 링크 부탁드려도 될까요?

  • 12. ㅇㅇㅇ
    '23.6.3 11:41 PM (175.113.xxx.60)

    https://smartstore.naver.com/temfarming/products/8253997433?NaPm=ct%3Dlig3r2qw...

  • 13. ㅇㅇㅇ
    '23.6.3 11:42 PM (175.113.xxx.60)

    저희는 이거 말고... 색깔이 하얀색이라서.. 좀 덜 세련된 색을 사서 더 싸게 샀어요. 위아래 다 백화이트요. 남편이 사서 링크는 모르겠어요.

    암튼.. 좁은 저희집 세탁실에 딱 들어가서 얼마나 다행인가 몰라요. 완전 새로운 세상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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