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유정 동창글

.. 조회수 : 31,398
작성일 : 2023-06-03 07:51:45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브에 올라온 누리꾼 A씨의 글이 확산했다. 정유정의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연락처도 가지고 있다. 같은 반이었는데, 사람들과 못 어울리고 이상했다"며 "엄청 내성적이고 목소리가 작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착한 줄 알았는데 (살인했다니) 충격이다. 학기 초에 같이 다니면서 얘기도 꽤 나눴다"며 "느리고, 말 없고, 멍하고, 사회성 떨어진다고만 생각했다. 악한 느낌은 전혀 없었다. 망상에 사로잡혀서 살인이라니 참"이라고 씁쓸해했다.

https://v.daum.net/v/20230602200605002

IP : 175.223.xxx.11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3 8:06 A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https://v.daum.net/v/20230602235858553

  • 2. ....
    '23.6.3 8:07 A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정유정, 일반적인 사이코패스와 다른 점은…" 분석 들어보니

    https://v.daum.net/v/20230602235858553

  • 3. ㅇㅇ
    '23.6.3 8:12 AM (106.101.xxx.186)

    또래 친구 전번이 하나도없고
    할아버지가 키우고...
    할머니도 아니고 할아버지 혼자 키우시다니
    뭐랄까 사회성이든 유대관계에 많이 둔했을거같아요
    멍하고 착했다
    휴 그냥 너무 가슴아프네요
    이사람 부모 둘은 어디갔나요
    애낳고 책임안지는 인간들 찾아서 같이 감방 쳐넣어요
    요즘 세상에 알거 다아는 애들이
    자기가정환경으로 어울리기 얼마나 힘들었겠나 싶네요
    조용해지고 위축되고
    어휴 진짜 한사람만 옆에있었어도 저렇게 됐을까..

    여러분 사회가 이렇게 개인주의적이고 내앞길만 바라보고
    자본주의로 흐르면 소외당한 개인이 어떤사람이 되어
    사회를 해칠지 몰라요...

    정말 가정환경이 기가막히네요...
    물론 할아버지가 키운다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요즘 시대에는
    우리 어릴적처럼 밝게자랄 양분이없는거같아요
    다들
    못사는 친구랑 안어울리잖아요

    저어릴적엔 못사는 친구들 다 챙겨서 같이놀았어요
    자본 자랑 잘난사람자랑 영앤리치 자랑..

    범죄자를 감싸는건 아니지만
    그냥환경이 너무 안타깝네요

  • 4. 그냥
    '23.6.3 8:32 AM (175.199.xxx.36)

    동창글 보니 참 씁쓸하고 안타깝고 저런환경에서 자란다고 다 저렇게 되는건 분명 아니지만
    기댈곳 하나 없는 외로운 상태의 은둔형 외톨이네요
    살아오면서 잠깐이나마 즐거움을 한번도 못느껴봤을꺼고
    그게 쌓이고 쌓여서 아무런 감정도 못느끼는 인간으로 변했네요

  • 5.
    '23.6.3 8:43 AM (119.70.xxx.213)

    여자아이라 손이 많이 갈텐데
    할머니도 아니고
    할아버지라 소통도 안되고 그냥 방치에
    보호가 허술했겠죠
    환경도 그렇고 본인역량도 평균이하..
    집 안팍에서 섬처럼 고립됐을거고
    범죄물에 심취하는 대부분은
    공포와 두려움을 느끼는데
    살인충동을 가진거 보면 사패 소패...

  • 6. ..
    '23.6.3 8:44 AM (58.227.xxx.161) - 삭제된댓글

    저런글들을 믿나

  • 7. ..
    '23.6.3 8:46 AM (58.227.xxx.161)

    온라인댓글을 믿나요

  • 8. ...
    '23.6.3 9:01 AM (119.193.xxx.136) - 삭제된댓글

    고유정은 부모 있어도 그 지경이었는데 혼자 컸다고 다 살인자가 되나요
    부모 없이 큰건 안타깝지만 영문 없이 목숨을 잃은 피해자는 무슨 죄인지

  • 9. ㅇㅇ
    '23.6.3 9:04 AM (183.98.xxx.166)

    106.101 이런분들 글 보면 정말 미친거 같아요
    무슨 가해자를 이렇게 동정하는 글을.....
    진짜 피해자는 무슨 죄예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보육원에서 사는 애들 전부 살인자 되요??
    진짜 아침부터 재수없게 이런댓글을 보다니..

  • 10. 윗님
    '23.6.3 9:08 AM (106.101.xxx.186) - 삭제된댓글

    미치다뇨
    누가 가해자를 옹호했다 그래요
    님이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보셨어요?
    이런글 보면 그냥 주변에 누가 너무 소외되고 고립되지않게
    사회 안전망을 좀 단단히 해야겠다 생각도 좀 하세요
    저는 저사람 낳고 방치한 부모 둘도 잡아넣었으면 좋겠네요

  • 11. 미친거맞죠
    '23.6.3 9:19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106.101.xxx.186씨
    "멍하고 착했다
    휴 그냥 너무 가슴아프네요"
    어디서 살인자에게 싸구려동정심을 서사부여
    환경 때문에 살인을 하나요? 그것도 엽기싸이코로?

    당신 피해자 생각하면 입이나 닥치세요

  • 12. ㅇㅇ
    '23.6.3 9:19 AM (183.98.xxx.166)

    윗님 님글 잘 읽어보세요.
    가슴이 아프다는둥 누군가 옆에 있으면 저리 됬을까 가정환경으로 얼마나 힘들었을까 뜬금 부모 잡아쳐넣으라는 말까지..
    아주 가해자 동정의 끝을 달리는구만..
    그리고 부모없다고 다 저리 안됩니다.
    그리고 살인범 특히 연쇄살인범중에 어린시절 불우하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어요??
    아주 잔혹한 연쇄살인범을 어린시절 검색해서 보다가 너무 불쌍해서 눈물 철철 흘리실 분이네

  • 13. 미친거맞죠
    '23.6.3 9:21 AM (110.92.xxx.60)

    106.101.xxx.186씨
    "멍하고 착했다
    휴 그냥 너무 가슴아프네요"

    어디서 살인자에게 싸구려동정심에 서사부여
    환경 때문에 살인을 하나요? 그것도 엽기싸이코를?

    피해자 생각하면 입이나 닥치세요
    정상인은 이런사건에 피해자 생각하지
    당신같이 살인자에 서사부여 안해요!

  • 14. ㅇㅇ
    '23.6.3 9:21 AM (211.36.xxx.115)

    106.101 부잣집에서 커도 살인해요ㅡㅡㅡ
    인천초등생 살인한 애들도 집 잘살았어요ㅡㅡ
    부모살해한 박한상도 부잣집 아들이구요
    주도면밀한 잔인한 살인에 집안탓 하는건 좀 아닌것 같은데요

  • 15. ㅇㅇ
    '23.6.3 9:22 AM (187.190.xxx.244)

    사이코패스 같은대요. 아무리 범죄드라마만 보고 억압받고자맀다고 실제 살인을하고 토막내진 못하죠

  • 16. ??
    '23.6.3 9:24 AM (211.234.xxx.113)

    106.101 반박댓글 지웠네요.
    어이없는 인간일세 ㅉㅉ

  • 17. .....
    '23.6.3 9:45 AM (125.240.xxx.160)

    사람죽인 x이 뭐가 불쌍해요??
    짐승만도 못한 x
    가해자한테 서사부여해서 동정하는거 싫어요
    저런 환경때문에 사람을 죽인다면 남아날 목숨없어요

  • 18. 환경탓
    '23.6.3 10:09 AM (223.38.xxx.118)

    하기에는 살해한 이유나 방법, 사후처리 수준이..엽기적이죠.
    저 정도면 환경은 그냥 핑게거리에요.
    억울한 일 당한 상대에게 분해서 살인한 수준이 아니잖아요.

  • 19. ...
    '23.6.3 10:37 AM (218.51.xxx.95)

    이 글 저 글 박한상 얘기가 자꾸 나오는데
    부잣집에서 나고 크긴 했지만
    부모가 어렸을 때부터 인격 모독 심했다고 합니다.
    조금만 잘못해도 인간 취급 안 하고요.
    동생도 형을 이해한다 그랬나 여튼 형의 편을 들었죠.

    정유정은 가정 환경 떠나서 계획 살인이잖아요.
    누가 집안을 모욕해서 욱하는 마음에 한대 쳤는데 죽었다
    이런 거면 눈꼽만큼 불쌍히라도 여겨보겠지만
    사전에 이런 저런 준비 다 해서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 죽인 거니
    불쌍히 여길 만한 여지도 없는 거죠.

  • 20. ㅇㅇ
    '23.6.3 10:59 AM (218.53.xxx.98)

    영화 기생충 봤을 때 제가 느낀 건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함께 가지 않으면
    어쨌든 그 대가를 치르게 되는 걸
    피할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사건도 안타까워요
    늘 주위를 따뜻한 마음으로 살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요.
    나도 어렵게 살기는 매한가지지만요.

  • 21.
    '23.6.3 10:59 AM (119.70.xxx.213)

    ㄴ일면식도 없는 묻지마 살인이죠
    갈수록 이런식의 살인이 늘고 있다네요
    부산 엘베앞 돌려차기 범죄도 그렇구요

  • 22. ...
    '23.6.3 11:03 AM (180.69.xxx.74)

    가정환경이 안좋아서 좀 삐뚤어질순 있지만
    이정도 사패는 ...동정의 여지가 없어요
    살인이 해보고 싶었다 사체훼손이라니

  • 23.
    '23.6.3 11:34 AM (118.32.xxx.104)

    106.101 당신 가족 주겨도 저런 개소리 나오나?
    정유정은 그냥 싸패 자체에요
    고유정, 강호순 이런애들처럼
    우연히 가정환경이 안좋은거뿐

  • 24.
    '23.6.3 11:38 AM (118.32.xxx.104)

    또 엄청 주변인과 인사도 잘하고 사교적인 싸패도 있죠
    매우 주도면밀한

  • 25. 환경도
    '23.6.3 1:03 PM (211.36.xxx.82) - 삭제된댓글

    안 좋지만 뇌의 유전적 요인도 있을 거예요

  • 26. ..
    '23.6.3 1:37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사이코패스는 전두엽에 이상.
    좋은 환경에서도 발현되요.

  • 27. 00
    '23.6.3 1:37 PM (106.101.xxx.224) - 삭제된댓글

    살인자에게 서사 부여안했음 좋겠어요

    피해자가 불쌍하지 어떻게 가해자 환경이 안타깝다고하나요?
    미친것같음 그러니 황영웅같은 애들을 응원하는건가?

  • 28. 와우~
    '23.6.3 1:41 PM (106.101.xxx.104) - 삭제된댓글

    살인자에게 서사 부여안했음 좋겠어요

    피해자가 불쌍하지 어떻게 가해자 환경이 안타깝다고하나요?
    미친것같음 그러니 학폭연예인 애들을 응원하는건가?

  • 29. 고인이된 피해자
    '23.6.3 1:49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젊은 그리고 꿈을 향해 달려왔고 열심히 살았을 죄없는 사람 새앆한 번 해 보시면

    저 살인자를 두둔하는 말 할 수 없을 거에요

    조심하세요들 ,, 이세상의 많은 곳에서 더 비참하게 자라고 그럼에도 열심히 사는 젊은이들이 대다수입니다

  • 30. 선플
    '23.6.3 1:56 PM (182.226.xxx.161)

    본인이 당했으면 저런 소리가 나올까요..

  • 31. 고인이 된 피해자
    '23.6.3 2:01 PM (63.249.xxx.91)

    젊은 그리고 꿈을 향해 누구보다 열심히 살다가 어이없게 비명횡사 당한 젊은 여성의 억울함을 안다면
    106 같은 분은 조심하세요 당신이 사패가 아니라면요 ,,

    묻지마 살인을 천연덕스럽게ㅡ저지른 살인마를 두둔하다니 ,,,

  • 32. 사형해야돼
    '23.6.3 2:22 PM (112.167.xxx.92)

    살인동기가 호기심이에요 더구나 지도 살고 싶진 않을거라 사형 나오면 외려 반길거고 싫은 세상 관심 받으며 죽는구나 하고 전나 기뻐함

    살인자 나이가 20초반이라 꼴랑 20년 판결 의미없고 무기징역도 위험한게 모범수로 중간에 출소할 수가 있어

    사형 나와야 되요 어리다고 선처를 할게 아니라 살인동기가 겨우 호기심이라서 사회 출소하면 또 사람 토막냄 살인자를 처형하는게 맞다고 봐요

  • 33. 미안함이 없어
    '23.6.3 2:33 PM (112.167.xxx.92)

    말만 미안하니 제정신이 아니였느니 할뿐 그살인을 즐겁게 했어요 영상 캐리어 끌고 가는 모습 봐봐요 신나가지고 룰루랄라잖음

    내가 남들이 못하는 사람 토막을 냈어 장하다 나 스스로를 대견해하면서 상식적인 인간을 이미 벗어났음

    사형 나와야되요

  • 34. ..
    '23.6.3 2:50 PM (1.233.xxx.223)

    살아온 환경이 안타깝지만
    과외하며 열심히 살았을 피해자 생각하니
    그게 더 아프네요.

  • 35. ㅠㅠ
    '23.6.3 3:04 PM (60.48.xxx.221)

    할아버지 호통소리

  • 36. 충격
    '23.6.3 3:59 PM (124.5.xxx.230)

    가엾게 20대가 토막살인 당했는데, 서사를 부여하다니... 며칠되지도 않았는데... 할아버지 밑에서 건강하게 자라는 사람들이 대다수에요. 피해자 가족 다 볼 수 있는 공개게시판에서 그따위 소리하시는 분! 님도 똑같은 가해자에요.

  • 37. 감정까지 pc 주의
    '23.6.3 4:36 PM (112.153.xxx.233)

    뭐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죠
    요즘은 남의 감정까지도 왜 그렇게 느끼냐고 따지는 사람많네요
    표창원도 자기가 신창원으로 태어났으면 자기도 안근랬을거라는 보장이 없다고 하던데
    자란 배경이 사람을 더 악마로 만들수 있겠죠

    연쇄살인범 파일이라는 책보면 살인범 대부분이 어릴때 말도 안되는 가정환경 부모로부터 성학대 어릴때부터 동성으로부터 성폭행 가학행위 고립된 생활 극심한 생활고등 다양한 배경 문제가 있더군요

    댓글이가 설마하니 그 살인녀가 불쌍해서 편들겠어요
    뭐라 표현할수 없이 답답하고 슬픈 마음이 들수도 있죠

  • 38. ㅡㅡㅡ
    '23.6.3 6:34 PM (183.105.xxx.185)

    사이코패스건 뭐건 그게 뭐가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가정환경이 어쨌다고 이해하려 하고 참 .... 그냥 결과만 놓고 법의 심판 좀 받자구요. 계획 살인 ,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재미로 죽임 , 토막냄 ㅡ 피해자 부모님이나 걱정들 하시길 .. 쟨 살아서 감옥 나오면 안 되요

  • 39. 아이고
    '23.6.3 6:37 PM (211.234.xxx.241)

    프로파일러들이 역으로 말하는거는 사건입증적 유추지만
    일반인이 살인 가해자 환경 빙의는 과몰입 정신문제있는거예요. 책을 읽을때 행간좀 제대로 읽으시고

    싸구려 동정심을 인류애마냥 착각이나마세요 ㅉ

  • 40. 생명경시
    '23.6.3 6:56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싸패일뿐이에요.
    여기도 혐오증 환자들 있죠. 특히 생각으로 안그치고
    해코지하거나 해치는 악마들.
    타고나길 그렇게 생겨먹은 것일 뿐.
    가정환경 결부짓지좀 말아요.
    같은 보육원 안에서도 동병상련의 감정으로 서로 보듬는 친구가 있는가하면 괴롭히는 애들 있어요.
    그냥 성정이 못된거고
    잔인한 강력살인마들은 아예 뇌 자체가 완전 문제있는거라구요.

  • 41. 생명경시
    '23.6.3 6:57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싸패일뿐이에요.
    여기도 혐오증 환자들 있죠. 특히 생각으로 안그치고
    해코지하거나 해치는 악마들.
    타고나길 그렇게 생겨먹은 것일 뿐.
    가정환경 결부짓지좀 말아요.
    같은 보육원 안에서도 동병상련의 감정으로 서로 보듬는 친구들이 있는가하면 괴롭히는 애들 있어요.
    그냥 성정이 못된거고
    잔인한 강력살인마들은 아예 뇌 자체가 완전 문제있는거라구요.

  • 42.
    '23.6.3 8:34 PM (211.246.xxx.241) - 삭제된댓글

    동정댓글들에 만일 범인이 남자였다면
    또 아들엄마라 남자라고 옹호한다는 남자라면 치를떠는 정신병자 또 출현했을텐데 범인이 여자라 조용하네요

    저런 동정댓글은 범인이 여자고 남자고 상관없고.
    그냥 범죄 저지른 그사람만 보고 얘기하는건데.

  • 43. 근데
    '23.6.3 8:36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동정댓글들에 만일 범인이 남자였다면
    또 아들엄마라 남자라고 옹호한다며.
    남자라면 치를떠는 정신병자 또 출현했을텐데 범인이 여자라 안 나타나네요

    저런 동정댓글은 범인이 여자고 남자고 상관없이.
    그냥 범죄 저지른 그사람 자체를 보고 얘기하는건데.

  • 44. 근데
    '23.6.3 8:36 PM (118.235.xxx.20) - 삭제된댓글

    동정댓글들에 만일 범인이 남자였다면
    또 아들엄마라 남자라고 옹호한다며.
    남자라면 치를떠는 정신병자 또 출현했을텐데 범인이 여자라 안 나타나네요

    저런 동정댓글은 범인이 여자고 남자고 상관없이.
    그냥 범죄 저지른 그사람 자체를 보고 얘기하는건데.

  • 45. 살인을 경험삼아
    '23.6.3 8:37 PM (223.39.xxx.80)

    살인을 한번 해보고 싶었다는.. 자신의 체험리스트에 살인을 올린 철없다해야 하나요 미쳤다해야 하나요. 소설본 경험으로 변호사가 오기 전에는 말하지 않겠다... 제 정신이 아니었던것 같다... 고 한 얘기를 들었는데 그 어떤 성장배경이 있더라도 타인의 생명을 앗아가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와의 영구격리라는 체험을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 46. ㅇㅇ
    '23.6.3 8:58 PM (39.120.xxx.126) - 삭제된댓글

    당연히 부모없다고 환경 불우하다고 다 살인자가 되지 않죠
    그걸 누가 모르나요.
    기질적으로 위험요인이 있는 개인이었는데 환경까지 저리 취약하니 상승작용을 한거고, 환경이 달랐으면 저리되진 않았을 수 있는데 하는 안타까움이 있는거죠. 살인자를 두둔하는 안타까움이 아니라요. 당연히 엄벌을 받아야죠.

  • 47. 싸패는
    '23.6.3 9:09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평생 밀접관리 아니면 갱생불가죠.
    솔까 밀접관리라는 것도 불가능할뿐더러
    환경이 달랐다한들 시기적 차이만 있는것이지
    단지 살인이 재미라서 언제고 시도하게 돼있는데 무슨 수로 막나요.

  • 48. 싸패는
    '23.6.3 9:12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평생 밀접관리 아니면 갱생불가죠.
    솔까 밀접관리라는 것도 불가능할뿐더러 사람 못죽이면 다른 생명을 죽이잖아요.
    환경이 달랐다한들 시기적 차이만 있는것이지
    단지 살인이 재미라서 언제고 시도하게 돼있는데 무슨 수로 막나요.

  • 49. 전혀요
    '23.6.3 9:13 PM (14.52.xxx.12)

    사이코패스는 연구를 더 해야할듯요
    부자집에서 커도 살인자는 있어요
    예전에 뉴스에 많이 나왔던것 같은데요
    옛날이랑 지금이랑 다를게
    뭐가 있냐요 차라리
    지금이 낫지
    온라인에서라도 위로 받고 도움 받잖아요

  • 50. 싸패는
    '23.6.3 9:14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평생 밀접관리 아니면 갱생불가죠.
    솔까 밀접관리라는 것도 불가능할뿐더러 사람 못죽이면 다른 생명을 죽이잖아요.
    환경이 달랐다한들 시기적 차이만 있는것이지
    단지 살생이 재미라서 언제고 시도하게 돼있는데 무슨 수로 막나요.

  • 51. ..
    '23.6.3 10:11 PM (222.108.xxx.19)

    저는 아빠가 엄마죽인다고 걸핏하면 머리에 휘발유붓고 두드려패고 삼일에한번 경찰오고 각목날아다니고 그런집에서 살았지만 바르게 잘자랐어요. 뭔 환경탓을 하면서 가해자가 안타깝고 불쌍하단소릴하고 있나요 윗님 제정신이세요?

  • 52. 망아지맘
    '23.6.3 11:45 PM (203.243.xxx.116)

    윗님은 건강하게 타고 나신거고 기질이 안좋은데 환경까지 안따라줬으니 안타깝다 하는거겠죠.

  • 53. 명언
    '23.6.4 12:05 AM (211.250.xxx.112)

    박지선 교수였나요. 가해자에게 서사를 부여하지 말라는 말이요. 명언이예요

  • 54. 서사를 부여하는게
    '23.6.4 2:14 AM (99.241.xxx.71)

    아니라 사실이 그런거 아닌가요?
    타고난게 있으니 그런환경에서 발현이 됐겠죠
    그렇지만 그런 환경이 아니였으면 또라이로 살았을지는 몰라도
    살인자는 안됐을수도 있겠죠

    모든게 사회책임이 아니듯 모든게 100% 본인 책임도 아니죠
    제대로 벌받고 책임을 묻되
    한국사회는 왜 이런 사이코패쓰적인 살인이 계속 일어나는지
    공동체로서의 성찰도 해봐야해요
    그놈이 미친놈이라 그랬다..로 해결되는 일이 아니잖아요?

  • 55.
    '23.6.4 3:17 AM (223.39.xxx.220)

    이해해줄 사람이 없어서
    남의 멀쩡한 자식 호기심으로 죽인
    그것도 계획적 살인 거기다 벌써부터
    죄송합니다 하며 형량 낮추려 머리쓰는 애를 이해해요??
    그런애들은 타고난 기질이 그런겁니다
    부자로 태어나 환경이 좋으면 그 환경을 배경으로
    더 나쁜짓하고 돈과 권력으로 덮어버리지
    더 나아질 것 없어요 서사가 어딨어요 그런것들 한테
    그런 동정할 마음있으면 고아원에 기부나 좀 하고
    하든가 오지랖도 병이라더니 웃기지도 않아서..

  • 56. 기괴해
    '23.6.4 3:21 AM (223.62.xxx.212)

    이상하다 못해 기괴하다 싶은 여자 알아요.
    겪어보고 질리다 못해 세상 나쁜 말을 다 퍼붓고 싶었는데
    섬뜩한 모습도 있어서 자극하기도 뭐했어요.
    손절도 마음대로 안되니 더 짜증나고
    동창글대로 말 없고, 멍하고, 사회성 떨어지고
    뭐든지 자기식대로 해석하고 판단해서 대화 자체가 안돼요.
    항상 관심은 필요로 하지만 저렇게 행동하니 인간관계 망이죠.
    그럼 또 혼자 원한을 갖는게 반복이더라고요
    겪어보시면 함부로 불쌍하다는 둥?
    따뜻한 마음으로 살펴야겠다는 둥? 이런 얘기 안 나온다니까요.
    싸패인지 인격장애 수준인지
    애초에 일반적이지 않으면 다가가면 안됩니다.
    모임때 엄여인 고유정 같은 싸패들 혼자서만 욕도 안 하대요.
    딱 자기 모습같아서 그런가.
    이거 보고 진짜 섬뜩한 인간이란걸 알았죠.
    기질 문제인진 모르겠지만
    그 여자 집안 환경은 저보다 수십배 더 나았어요

  • 57.
    '23.6.4 5:53 AM (58.121.xxx.123)

    저는 걱정이 됩니다
    싸패는 타고나기도 하지만 후천적인 요소도 있어서
    범죄학자들이 관련성을 많이 연구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저는 이번 사건으로 가해자에게 동정이 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사회적으로 고립된채 망상에 젖어 일으키는
    범죄가 많아질 것같아 우려됩니다
    정유정 핸드폰에는 연락하고 지낸 흔적이 없다네요

  • 58.
    '23.6.4 5:55 AM (58.121.xxx.123)

    그리고 이 역시 개인탓으로만 돌리지말고
    사회적 안전장치가 필요한다고 생각됩니다

  • 59.
    '23.6.4 5:55 AM (58.121.xxx.123)

    필요한다고 > 필요하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391 한동훈 페이스북 업데이트 ㅇㅇ 00:01:18 16
1587390 여수 처음가는데 여천역을 도착지로... 1 잘몰라서요 2024/04/20 64
1587389 오늘 불후의 명곡 보신분 계신가요? 1 ........ 2024/04/20 258
1587388 그알 보세요? 딥페이크.. ddd 2024/04/20 363
1587387 호야식물을 좋아하는데요 여름 2024/04/20 112
1587386 이번주 금쪽이는 엄마가 너무 문제네요 1 ㅡㅡㅡ 2024/04/20 510
1587385 진짜 진짜 진짜 부러운 외모와 성격 .. 2024/04/20 485
1587384 눈의여왕. ... 2024/04/20 571
1587383 아르바이트에서 짤린 설 3 2024/04/20 743
1587382 이런식당이 있을까요 5 혹시 2024/04/20 416
1587381 남자 개그맨 중에서는 누가 젤 잘생겼나요? 10 2024/04/20 713
1587380 자녀들 학벌에 벌벌 매는거 언제 사라질까요? 13 2024/04/20 986
1587379 언니에게 금전적 도움을 주려는데요.. 12 0011 2024/04/20 1,095
1587378 눈물의여왕 윤은성 좀 안됐어요 2 mnm 2024/04/20 1,649
1587377 호갱 ㄴ ㄴ 3 .. 2024/04/20 696
1587376 요즘도 이사하연 떡 돌리나요? 14 비비 2024/04/20 685
1587375 작년에 미샤 청바지 샀는데 2 .. 2024/04/20 855
1587374 세례명이 마음에 들지가 않아요 14 2024/04/20 1,114
1587373 아는 와이프 넘 재밌네요.한지민,지성 최고 5 ... 2024/04/20 1,022
1587372 수사반장 재밌어요!!!! 14 야호 2024/04/20 1,710
1587371 자식들 많은데 왜 잔심부름은 며느리가 ㅠㅠ 3 짜증 2024/04/20 1,339
1587370 5월 워싱턴 DC에서 대규모 한반도 평화 콘퍼런스 열린다 light7.. 2024/04/20 329
1587369 수학과외비 200만원.. 16 Gh 2024/04/20 2,887
1587368 남자도 중년에 살 찌나요 5 @@ 2024/04/20 1,117
1587367 김수현 또 해외인기 폭발하겠네요 2 ... 2024/04/20 3,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