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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텐트밖 노르웨이.. 저만 느끼나요?

텐트 조회수 : 18,925
작성일 : 2023-06-01 20:57:46
멤벅들 다 좋고 유해진씨도 좋아하는데
한두분이 너무 유해진만 의식하고
다른 멤버들과는 별 교감을 안하면서
유해진의 만족도
유해진의 감정에만 포커스를 맞추는게
불편하더라구요..
IP : 211.234.xxx.24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요?
    '23.6.1 9:00 PM (180.224.xxx.118)

    그런 느낌 전혀 없었는데 누군지 얘기해주면 관찰해 볼께요

  • 2. 그렇게
    '23.6.1 9:03 PM (223.38.xxx.45)

    안보이던데요
    다만 사우나 하면서 물속 들어가는거
    아무때나 할수있는거 아닌데
    유해진씨 컨디션이 별로라 고민하는게 보여
    그거 안타까운 마음에 적극적으로 권유는
    못하겠고 그냥 가면 아쉬울거 같아
    그런 눈빛으로 유해진 보는거 같았어요

    반면 유해진은 정말컨디션 안좋아 보이더라고요
    물속에 안들어가고 싶은 마음인데
    동생들이 안타까워 하는 눈빛으로자꾸 보니까
    동생들 마음 편하라고 들어가는거 같았어요

  • 3. 예능을
    '23.6.1 9:08 PM (218.39.xxx.130)

    다큐로 보면 ..

    컨셉 잡기를 그렇게 했다고 보고...
    재미를 위해 일부러 그런다 보여 이상하지 않던데

  • 4. 저두
    '23.6.1 9:09 PM (116.125.xxx.12)

    모두 유해진만 보고 있고
    유해진 기분 맞출려고해서

  • 5. 유독
    '23.6.1 9:11 PM (58.228.xxx.110)

    박지환씨가 그래요..
    유해진만 보이는 사람처럼..ㅋ

  • 6. 저도
    '23.6.1 9:35 PM (118.32.xxx.186)

    저도 같은 생각이라 글쓰러 들어왔어요.
    뭔가 유해진배우를 보스로 모시는 꼬봉같은 느낌.
    젤 막내만 빼고 두 배우는 유해진 기분을 무지 살피고 떠받들어서 불편해요.
    지난회엔가도 역시 우리 사령관님이라고 말끝마다 감탄하고..
    오늘 회차도 선규님이 뭔가 얘기하려니까 유배우가 안내방송 방해한다고 순간 눈을 부라리는데 되게 싸하고...바로 싹 웃는척하는데 가뜩이나 못난 얼굴에 심술이 번뜩...
    두 배우들 출연여부가 뭔가 유배우 손에 달렸단 느낌?
    갑을관계로 보임

  • 7. 유럽
    '23.6.1 9:47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자세히 관찰해봐야겠네요..
    여행이 갑을관계가 되면 진짜 피곤한데..

  • 8. 저도님
    '23.6.1 9:50 PM (58.228.xxx.110)

    말씀이 딱이네요..ㅠ

  • 9. 그냥이
    '23.6.1 9:54 PM (124.61.xxx.19)

    저도 살짝 느꼈어요
    유해진 추천으로 캐스팅된거라

  • 10. 저도님
    '23.6.1 9:55 PM (116.125.xxx.12)

    제가 느낀 그느낌 그대로
    너무표현을 잘해줬어요
    갑을 관계

  • 11. ...
    '23.6.1 9:55 PM (222.112.xxx.92)

    막내는 그렇지 않다는게 의외네요
    전에 권율이 조진웅만 의식하고 조진웅하고만 티키타카
    특히 기생충배우님 소외되는 느낌이라 불편했는데

  • 12. 아우..
    '23.6.1 10:00 PM (58.228.xxx.110)

    저는 기생충배우님..
    이번 텐트밖에서 너무 별로였어요..ㅠ

  • 13. ..
    '23.6.1 10:01 PM (110.45.xxx.201)

    막내라면... 윤균상인가요?
    제가 그 프로를 안봐서요.
    윤균상 얘가 참 진국인가봐요. 남 눈치보거나 비굴모드없이 겸손할때겸손하고. 암튼 괜찮은소리를 들었던것같은데..
    정말 그런가봐요. ㅎㅎ

  • 14. 저도
    '23.6.1 10:06 PM (118.32.xxx.186)

    막내 윤균상은 드라마 주연도 했고 영어도 좀 하고 인터넷검색도 잘하고 필요한 존재같구요.
    선규님과 지환님은 성격파 조연배우들이고 존재감이 있진 않으니 뭔가 유배우 추천이 필요한거처럼 느껴져요.
    조진웅은 차라리 대놓고 심술부리니 오히려 덜 불편했어요.
    유해진배우는 아주 너그러운 스타일로 보이는데 은근히 본인이 한마디 하는데로 모든일이 이뤄지도록 은근히 압박하는거같고 또 그러기도 전에 두 배우들이 알아서 떠받들잖아요.

  • 15. 안봤지만
    '23.6.1 10:11 PM (99.228.xxx.15)

    알거같은느낌?
    유재석사단이 딱 그런느낌이거든요. 유재석을 주변으로 전부 유재석한테 눈도장 찍고싶어 안달난 사람처럼 구는거..
    예능이 특히 메인을 위주로 스토리가 돌아가고 카메라에잡히니 어쩔수 없나봐요.

  • 16. 제생각엔
    '23.6.1 10:12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나머지 사람들이 이런 프로 경험이 없으니까 방송 분량이나 시스템이나 잘 모르니 유해진만 믿고 있는 것 같아요. 유해진이 재미있는 얘기를 해야 방송 분량이 나온다고 생각하겠죠. 그리고 유해진을 주축으로 멤버가 짜여졌을테니 고마운 마음도 있겠죠. 나이도 많고. 갑을관계까지는...?

  • 17. ..
    '23.6.1 10:12 PM (39.114.xxx.243)

    유해진도 동시에 다른 멤버들 의견 잘 들어주고
    그러면서
    시키기만 하지 않고 몸도 바쁘게 움직이고 그러던데요.
    그정도 서열은 그냥 형 대우 아닌가요?
    저는 편히 보고 있어요.

    조진웅-권율 때랑은 좀 다르던데..

  • 18. ㅡㅡㅡㅡ
    '23.6.1 10:1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나이차 연기경력차 인지도차가 있으니.
    모두 균등한 입장은 아니죠.
    그래도 넷 다 순둥하고
    튀는 사람 없어서 볼만해요.
    하지만, 돈버는 일 아니면
    넷이서 노르웨이 여행갈 일은 없겠죠?

  • 19. ker
    '23.6.1 10:45 PM (180.69.xxx.74)

    아무래도 선배라 좀

  • 20. 그래도
    '23.6.1 10:51 PM (211.36.xxx.234)

    스페인 나올때보다는 지금이 편하네요.

  • 21.
    '23.6.1 10:54 PM (218.155.xxx.132)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그리고 아재개그도…. 지난편 너무 재밌게 보고
    저 유해진님 나오는 삼시세끼도 다 본 사람인데
    이번에 너무 썰렁하고
    그거에 후배들 맞춰서 어색하게 웃고 ㅜㅜ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지난주편 보다 말았어요.
    그리고 배고파죽겠는데 무슨 간을 그렇게 오래 보나요.
    그거에 후배들이 또 기다려주고 조마조마해하고..
    하… 사이좋은 네형제가 컨셉인지
    너무 작위적이여서 보기 힘드네요.

  • 22. 미요이
    '23.6.1 10:57 PM (42.82.xxx.122)

    리얼리티 예능은 다 그런 것 같아요.
    지락실에서도 안유진은 이은지만 오케이하면된다는 식으로 방송하는거 같아서
    질려요

  • 23. ㅇㅇ
    '23.6.1 11:38 PM (217.230.xxx.76)

    저는 스페인편이 훠얼씬 재밌었어요.
    배우들이 티카타카도 잘되고 4명 모두 분량
    적절하게 다 나오는게 보기 좋더라구요.
    이번 노르웨이편은 그 추운 영하에 텐트친다는게
    너무 억지스러운 설정이라 보는
    내가 다 춥고 불편한데다가
    유해진과 선규만 웃기지도 않는
    이상한 아재개그만 하고 있고
    다른 두 사람은 거의 나오지도 않아 재미도 없고
    저 프로는 작가가 대본도 안주나 싶고 그래요.

  • 24. ㅇㅇㅇ
    '23.6.1 11:39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눈치보는게 아니라 의지한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은데요.
    예능 초보들이니까. 예능 선수인 형을 의지하고 따르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유해진이 막 남자들 특유의 권위적인 그런 거랑 거리가 먼 사람이라
    되게 조심스럽게 리더 역할 하는 게 더 크게 느껴져요.
    원래 그런 리더 역할은 차승원처럼 목소리 크고 쎈 사람이 하잖아요. ㅎㅎ

    유해진은 딱 그런 리더 옆자리 어울리는 캐릭터인데 그래야 더 편안하고 웃긴데
    안 맞는 자리 맞아서 뭐라고 하려다보니 자꾸 아재 개그 남발하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

  • 25. ㅇㅇㅇ
    '23.6.1 11:40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자리 맞아서 -> 자리 맡아서

  • 26. ㅇㅇ
    '23.6.1 11:40 PM (217.230.xxx.76)

    스페인편은 중간중간 현지 음식도 사먹고
    현지 문화 탐방 유적지도 방문해서 눈이 즐거웠는데
    노르웨이편은 지금까지 주구장창 한식 요리..
    그 멋진 경치도 잘 안보여주고...
    두 프로가 피디나 작가가 다른가요?

  • 27. ㅇㅇㅇ
    '23.6.1 11:40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자리 맞아서 뭐라고 -> 자리 맡아서 뭐라도

  • 28. 저도
    '23.6.2 1:47 AM (1.233.xxx.89)

    그런점때문에 불편해서 안봐요

  • 29.
    '23.6.2 2:08 AM (114.203.xxx.20)

    살짝 느꼈어요
    스페인 편이 더 재밌어요

  • 30. 그렇게
    '23.6.2 11:36 AM (70.77.xxx.216)

    어떻게보면 그럴게 보일 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유해진이 예능선배여서 다른 두분이 좀 의지하고 유해진씨는 거기에 잘 맞춰서 리드해가는 것 같았어요. 진선규씨는 유해진씨와 많이 친해서 장난을 좀 더 치는 것 같았구요
    그래도 잔잔한 여행프로라 꼭 챙겨보고 있습니다

  • 31. 이번엔
    '23.6.2 1:29 PM (63.249.xxx.91)

    유해진 노잼,, 왠지 무게 잡고 다른 멤버한테 리액션 제로수준,,

  • 32. .....
    '23.6.2 1:54 PM (39.7.xxx.13)

    남자들의 서열질과 신경전
    그리고 서열 낮은 사람들이 알아서 기는 분위기
    전 그런게 싫어서 남자들만 우르르 나오는 예능 잘 안봐요.

    테트밖은 유럽은 안그럴꺼 같아서 봤는데
    첫회.다음회 모두 너무 유해진만 바라보고 올려치기해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 33. ,,,,
    '23.6.2 2:16 PM (59.22.xxx.254)

    매운맛이 없어서 노잼이예요..진선규가 조금 유해진한테 깐족대는 캐릭터를 맡긴했는데...그것도 그닥...다들 순둥순둥해서는 다른사람같으면 컷트당할 유해진표 아재개그까지 다 받아주고 있으니 예를 들어 따봉~ 할때는 다들 너무 정성들여 리액션하는거 보면서 손발이 오그라들었어요..어제는 유해진이 선택한 대구요리에 찬사남발...그냥 그림같은 피요르 본다고 틀어놨지 내용은 보다말다 하게되더라구요

  • 34. ..
    '23.6.2 3:04 PM (106.101.xxx.232)

    유해진 눈치만 보는듯요
    비위맞추고 의사결정자도 아니고
    일일히 물어보고
    나머지가 알아 주도하고
    뭘하지 사고치고 거기서 개그가 나오는데
    그런게 없어요

  • 35. ..
    '23.6.2 3:05 PM (106.101.xxx.232) - 삭제된댓글

    어제 유툽보다 옥수수 싸우는짤을 봤는데
    여행의 묘미가 티격태격일수 있는데
    그런게 없어요
    https://youtu.be/-HlEUHho5Mw

  • 36. ..
    '23.6.2 3:25 PM (106.101.xxx.254)

    스페인은 폭설이 내리니까
    권율인지 말하는데 추우니까 짜증나서
    조진웅이 아침에 말씹고
    키큰 부부 연예인 반찬싸온사람
    늦잠잤다고 빼놓고 아보카도 샌드위치 지들끼리 해먹고 아무도 아침 안챙기고 그런게 웃겼어요. 유해진이 중심이고 나머지 셋의 에피가 없어요

  • 37. ..
    '23.6.2 4:17 PM (61.254.xxx.115)

    음 기생충배우는 안나오는게 낫겠더라구요 역할이 너무 이것도저것도 안되요 경험있는것도 아니고 운전편안히하는것도 아니고 재미도없고 요리도 못하는것같고 하여간 다른멤버 넣는게 낫겠다 싶고요 권율이나 균상이는 그래도 젊어서 길찾는거나 그런거라도 하죠 유해진땜에 생긴프로고 영화계나 예능고수니까 다른멤버들은 경험도 없고 후배고해서 따르는건 있어보임.지환씨는 그래도 캠핑고수라 도움되는게 실질적으로 많고 그나마 진선규씨랑 티격태격 케미로 찍는데 그게.재밌는건 아니고 아재개그죠 전 그냥 다빼고 그나라 풍경만 오롯이 보려고해요 사람간 재미는 없어요 아재들이라

  • 38. ㅡㅡ
    '23.6.2 5:59 PM (118.235.xxx.199)

    참 말 많네요
    다들 괜찮더구만

  • 39. ...
    '23.6.3 1:00 AM (58.234.xxx.222)

    전편에서는 확실히 느껴졌어요. 한 멤버가 늦게 합류해서 그런지 좀 소외되는 느낌도 들었구요.
    이번 노르웨이편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누굴 말씀하시는지 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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