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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가 제부에게 연락 잘하나요?

친정 조회수 : 5,905
작성일 : 2023-06-01 18:04:04
남편과 좀전에 통화했는데
처형이 회사에 친구랑 와서는
전화했드래요.
남편직장이 공기업인데 볼일있어
와서는 얼굴이나 볼까하고
전화한거래요.
언니랑 저랑은 연락잘안하거등요.
몇년에한번 가족들과 같이만나거나
아님 친척 결혼식에서 만날까말까해요.

IP : 61.254.xxx.22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3.6.1 6:05 PM (14.32.xxx.215)

    평생 힌두번 할까말까 ...번호 아는것도 신기해요

  • 2. 둥글게
    '23.6.1 6:06 PM (182.220.xxx.133)

    난 살면서 제부한테 전화한적 딱 한번인데요.
    카톡은 여러번 했습니다. 단톡방에 여동생이 자기 신랑 승진했다 뭐했다 글 남기면 축하한다고 승진선물 보내고 인사 몇번 한적이 다임.

  • 3. 도랐나
    '23.6.1 6:07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남편 회사 근처 지나가도 연락안합니다.
    집안행사외에 제부 만날일이 뭐가 있나요?

  • 4.
    '23.6.1 6:09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제부 연락처도 폰에 없어요
    일년에 집안 행사나 모임에서 최소 5~6회는 보는 사이에요

  • 5.
    '23.6.1 6:10 PM (175.116.xxx.245) - 삭제된댓글

    하여튼 선넘는 사람들 있어요

  • 6. . .
    '23.6.1 6:12 PM (180.231.xxx.63)

    안하죠
    동생이 행방불명 되었을때나

  • 7. 엄머
    '23.6.1 6:12 PM (211.234.xxx.210)

    저희 꽤 친한데 전화번호도 몰라요.
    생일 때 카톡 연락 몇 번 주고받아서 연락처가 있는 줄 알았는데 없더라는ㅋ
    생일축하 톡도 마침 동생이랑 연락한 날이 생일이라서 오늘 ㅇ서방 생일이야 이러니 축하 톡 하는 경우.
    제 상식으로는 완전 이상해요. 언니 왕푼수

  • 8. 케러셀
    '23.6.1 6:13 PM (121.165.xxx.101)

    저는 제부 전번도 몰라요

  • 9. 형부
    '23.6.1 6:13 PM (14.32.xxx.215)

    코로나걸려서 배민 상품권 보내려고 봤더니 폰번호가 없었....
    사이좋은데도 그래요

  • 10. ...
    '23.6.1 6:1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동생 보니 전혀 안하는거 같던데요
    전화 할 일이 뭐가 있어요
    전 올케 전화번호도 몰라요
    마찬가지 아닐까요

  • 11. ...
    '23.6.1 6:16 PM (218.55.xxx.242)

    동생 보니 전혀 안하는거 같던데요
    전화 할 일이 뭐가 있어요
    애틋한것도 아니고 편한 사이도 아니고
    전 올케 전화번호도 몰라요
    마찬가지 아닐까요

  • 12. 원글
    '23.6.1 6:17 PM (61.254.xxx.226)

    친구따라 볼일보러 남편회사에 왔다가 전화한거래요.
    첨본 번호라 누군가 했다네요. 처형일꺼라 생각못한거죠.
    왜 친구랑 거기갔음 볼일만 보고오지..뭐하러 전화까지 했는지
    왜 기분이 나쁘죠? 그래놓고 저한텐 그런말 안해요

  • 13. 근데
    '23.6.1 6:21 PM (210.217.xxx.81)

    이상하긴 해도 기분 나쁠건 뭐 있어요?
    언니인데…

  • 14.
    '23.6.1 6:23 PM (39.117.xxx.171)

    언니 미혼인가요?
    암튼 이상함

  • 15. 엥??
    '23.6.1 6:23 PM (180.71.xxx.37)

    제부한테 부탁할 일 있어도 동생한테 먼저 물어보는데..

  • 16. 이상해
    '23.6.1 6:24 PM (14.45.xxx.222)

    진짜 이상한 거 맞아요

  • 17. 언니
    '23.6.1 6:25 PM (125.182.xxx.128)

    다단계방판이나 보험 시작했나봐요.
    딱 그림이 그래요.
    같이 온 사람은 사수인듯.

  • 18. ???
    '23.6.1 6:39 PM (112.166.xxx.103)

    전화번호 모르는 집이.대다수일듯

    동생 통하지 직접 연락할 일이 뭐가 있어요.?

    보험시작했나보죠

  • 19. 이상한
    '23.6.1 6:45 PM (175.123.xxx.2)

    그럴수도 있겠죠 그런데 동생한테 미리 전화해서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 20. ..
    '23.6.1 6:47 PM (218.238.xxx.69)

    전번도 몰라요

  • 21. 원글
    '23.6.1 6:48 PM (61.254.xxx.226)

    부끄럽지만 언니가 바람나 이혼당했어요.지금은 혼자살구요

  • 22. ..
    '23.6.1 6:50 PM (14.54.xxx.206)

    죄송한데 언니가 참 주접이네요..
    왜 자주 안보고 사는지 알겠슴.

  • 23. 원글
    '23.6.1 6:51 PM (61.254.xxx.226)

    친구가 거기에 볼일있어 따라갔다는데 ..
    친구한테 우리제부 이런사람이야 자랑하고 싶었나..그런생각도 들긴해요.
    남편이 좀 거기에서 간부급으로 있거등요

  • 24. ...
    '23.6.1 6:56 PM (221.141.xxx.96)

    제부한테 따로 연락할 일이 있을까요
    해도 동생 통해서 하지안나요

  • 25. 바람소리
    '23.6.1 7:00 PM (59.7.xxx.138)

    연락 한 번으로 기분 나쁠 거 있나요
    아마 언니가 또 언니했네..
    뭐 그래서 그런 거 아닐까요

  • 26. 그러니깐요
    '23.6.1 7:00 PM (61.254.xxx.226)

    저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서 다른분들은 어떠한지 궁금했어요

  • 27. ..
    '23.6.1 7:06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제부한테 연락한 적 없고
    번호도 모름.
    따로 만나 무슨 할 말이 있을까요?

  • 28. ㅁㅁㅁ
    '23.6.1 7:16 PM (220.118.xxx.69) - 삭제된댓글

    처음봄 구리네요

  • 29. ㄴㄴ
    '23.6.1 7:40 PM (180.224.xxx.168)

    고등학교때부터 알던사이라 친해서
    가끔 안부통화는 하는뎌
    원글님 언니처럼 회사로 찾아간적은
    한번도 없네요

  • 30.
    '23.6.1 8:02 PM (118.32.xxx.104)

    언니가 바람나 이혼당했다니..
    속으로 무슨 생각중일지 몰겠네요

  • 31. ...
    '23.6.1 8:16 PM (221.151.xxx.109)

    언니와 동생이 사이가 좋은 것도 아닌데 제부에게 연락을 한다?
    정상 아님..

  • 32. ...
    '23.6.1 8:33 PM (182.220.xxx.133)

    제부 통해 회사 남자 꼬실려구 그런듯.

  • 33. 남편한테
    '23.6.1 8:43 P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언니전화 받지말라고 강하게 말해야지요.
    미친년이 연애에 환장했나 동생 남편 꼬셔서 어쩌자고

  • 34. 남편한테
    '23.6.1 8:43 P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언니전화 받지말라고 강하게 말해야지요.
    형제관계도 결혼함 내가정 피해오지 않게 단도리 하던가 삼함 끊어내야해요.
    미친년이 연애에 환장했나 동생 남편 꼬셔서 어쩌자고

  • 35. 동생
    '23.6.1 10:42 PM (1.235.xxx.160)

    남편이 회사 근처라고
    연락오면 커피 마시고 수다 떨고 했는데,
    우린 자주 보는 사이라...

  • 36. .....
    '23.6.2 1:13 AM (70.175.xxx.60)

    흠...바람나서 이혼당했다는 부분이 좀 걸리네요.
    제부에게 동생 안 통하고 따로 연락할 일도 없을 것 같고, 직장에 갈 일이 있었다 해도 일하는데 방해될까봐 연락하는 것도 보통은 조심스러워하지 않나요?

  • 37. ....
    '23.6.2 1:46 AM (110.13.xxx.200)

    헐.. 댓글까지 보니 끼가 너무 다분한데요..
    더이상 또다시 연락할진 모르겠지만
    또 그러다면 언니라도 경계를 해야겠네요.
    게다가 동생한테 말도 안한다니... 흠..
    연락처도 모를 관계일텐데 전번은 또 언제 알아냈는지...

  • 38. 0000
    '23.6.2 11:10 AM (110.11.xxx.234)

    많이 이상해요.
    저흰 자매가 진짜 친하고 연락도 거의 매일하는데
    제부랑은 각자생일날 일년에 한번 톡합니다.
    언니가 친구한테 자랑하고싶었거나,
    주책맞은 왕푼수이거나.
    성격이 원래 음흉하다면 다른 뜻이 있었을수도 있고요.

  • 39. ***
    '23.6.2 2:28 PM (59.27.xxx.224)

    원글님이 언니에게 전화하세요
    전화번호보고 누군지 몰랐다더라,
    남편에게 들은말,그대로 전달하구요
    뜬금없는 전화의이유가 뭐든간에
    우리부부는 모든걸 공유한다,언질을 주세요
    부드럽고 가볍게요

  • 40. 원글
    '23.6.2 5:40 PM (61.254.xxx.226)

    그래서 톡보냈어요.
    00아빠 찾아갔다며?하고
    남편이말한거
    언질했네요

  • 41. ㅇㅂㅇ
    '23.9.12 7:47 AM (182.215.xxx.32)

    일하느라 바쁜 사람한테
    연락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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