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동가고있어요
가는길에 구례에서 다슬기수제비 한그릇먹고
목월빵집 갔다가
화개천가서 저는 차한잔 하면서
남편은 화개천 물놀이하는거 기다리려고요.
수온 낮아 걱정인데 화개천 맑아서 물속 구경하고싶대요.
매년5월말부터~8월까지 저희 가족 놀이예요 ^^;;
저희 부부가 부자는 못될거 같아요.
둘이 붙어있으면 너무 베짱이같아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동가요
..... 조회수 : 800
작성일 : 2023-06-01 10:58:02
IP : 118.235.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6.1 11:16 AM (106.101.xxx.81)평일에 이런여유 좋네요.
즐겁게 다녀오세요2. 나봉이맘
'23.6.1 11:27 AM (221.168.xxx.137)부부식당 가시나요?
토지식당 가시나요?
두 곳다 좋죠? 눈 앞에 떠오르네요. 그 길, 섬진강, 푸르른 숲 길...........
잘 다녀오세요.3. 어휴
'23.6.1 11:41 AM (124.49.xxx.205)잘 다녀오세요~ 너무 부럽네요.
4. 마이애미앤
'23.6.1 12:04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매년가는데 하동읍에 우정식당이라고 가성비랑 음식이 너무맛있어서 매번거기들러요. 거기잘아는분들은 다른데 비싼 재첩국가서안먹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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