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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이 성적 올려주나요?

... 조회수 : 4,039
작성일 : 2023-05-31 23:14:34
남들 다 하니까 영유부터 초등부터 의대반 간다는데.
진심 가슴에 손얹고..
사교육 돈 쏟아붓고 엄마가 라이딩하고 정보수집하고 유난떠는거.
지나고보면 효과는 있던가요?

한국에선 이놈의 입시때문에 엄마랑 학생이 12년을 까먹는거같아요. 누구를 위한건지. 이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IP : 118.235.xxx.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5.31 11:23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진심 가슴에 손얹고..
    5등급 아이를 1등급 만들수는 없어도 (아이가 하려고만 한다면) 3등급까지는 끌어올릴 수 있어요.
    고등 3.4.5등급 아이들은 돈 쓴만큼 오릅니다.

  • 2. 애어릴때
    '23.5.31 11:24 PM (118.235.xxx.156)

    옆에서 책읽고 공부하는 모습 보여주는게 더 힘든일이겠죠?
    그냥 돈으로 해결해버리는게 생색도 낼수있고 나도 편한거겠죠?

  • 3. 엄마가
    '23.5.31 11:28 PM (223.62.xxx.62)

    엄마가 끼고 가르치니 1년만에 반 중간에서 반 1등 되었어요.. 경험담

  • 4. 엄마가
    '23.5.31 11:28 PM (223.62.xxx.62)

    참고로 학원 다 다녔고 학원 숙제를 끼고 가르쳤습니다

  • 5.
    '23.5.31 11:28 PM (211.36.xxx.22) - 삭제된댓글

    운동하고 싶다 하면 pt받으라고 하고 피부 관리하려면 피부과 가라고 하죠. 그 중에서도 나는 효과 1도 없더라 하는 사람들 이따금 있지만 대다수는 혼자 하는 것보다 효과가 있으니 돈쓰고 시간 쓰죠. 사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효과가 있다는 다수의 확률을 믿고 하는 거고요. 혼자 꾸준히 이런 저런 방식으로 귀동냥해서 성실하게 따라할 자신이 없으니 억지로라도 끌고갈 대상에게 멑기는 거예요

  • 6. ㅜㅜ
    '23.5.31 11:31 PM (106.102.xxx.143)

    개천에서 용 만드려는 것 처럼.. 나라에 자원이 없으니 ㅜㅜ
    돈 안쓰는 순간 나락행이죠.
    광희 봐봐요. 엄마가 리스닝 하라고 아침마다 디즈니 원어로 틀어줬더니 그림만봤다고 ㅜ 엄마의 노오력으로 어느 정도까지는 커버는 되는 듯. 근데 애 성향과 두뇌가 결정적인 듯 해요.

  • 7. ...
    '23.5.31 11:34 PM (118.235.xxx.156)

    사교육에 돈써서 성공한다면 대학몇 레벨 올려보내는거랑,
    차라리 그 돈 모아서 자식 주는거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 8. ,,,
    '23.5.31 11:37 PM (118.235.xxx.240)

    고등 기준으로 사교육 전혀 없이 초등부터 고등까지 혼자 공부해서 이과로 인서울 건동홍 정도까지? 정시 현역으로 들어 갈 역량이 있는 아이에게는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그런 아이는 어릴 때부터 사교육 하면 의대도 보낼 수 있어요. 실제로 비슷한 케이스를 제가 봤거든요. 한마디로 머리 좋고 의지 있는 애가 사교육을 받으면 정말 날개를 단다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 9. 사교육
    '23.5.31 11:39 PM (175.195.xxx.148)

    보낸다고 끝나는게 아니고
    계속 관심갖고 들여다보며 끌어주면 좀 효과있는 거 같긴해요

  • 10. ㅇㅇ
    '23.5.31 11:41 PM (125.132.xxx.156)

    누굴 위해서라뇨 아이자신이랑 부모 위해서죠 ㅎㅎ
    아이가 보통의 머리와 어느정도의 의지만 있으면 사교육의 힘으로 입시 잘 치를수있습니다
    성공만 할수있으면 사교육 투자가 그래도 남는장사죠
    아이 봐서 결정하세요 내 아이 깜냥이 어느정돈지

  • 11. ...
    '23.5.31 11:43 PM (121.135.xxx.82)

    사교육 안시켜보셨군요
    요새 사교육은 학원만 보내고 끝이 아니에요
    숙제가 끝없고 그만큼 공부도 많이 해야 학원에 붙어 있을수 있어요. 아이 숙제할때 옆에 있어야합니다
    .옆에서 책읽는거 보여주는갓더 학원보내는거 다 같이 합니다
    어릴때 부터 이렇게 해서 잘 따라간 아이들은 고등가면 필요한 수업만 들으며 혼자하는거죠.

  • 12. ㅇㅇ
    '23.5.31 11:44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사교육에 돈써서 성공한다면 대학몇 레벨 올려보내는거랑,
    차라리 그 돈 모아서 자식 주는거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
    3등급 정도 아이들은 사교육이 투자대비 확률이 높고..
    5등급 이하는.. 돈모아서 주는게 나아요.

  • 13. .....
    '23.5.31 11:4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이런거...

    참....
    정말 모르고 쓰시는거죠....

  • 14. 무슨
    '23.5.31 11:48 PM (1.237.xxx.181)

    공부 안 하고 성적 좋기를 바라나요?
    사교육이 곧 공부죠

    억지로 시키는 공부

    윗분 말씀대로 5등급을 1등까지는 못 올려줘도
    3등급까지는 가능하게 해주죠

    결정적으로 돈 모았다가 주면
    그걸로 애가 성공할 확률보단 사교육 시켜 한 등급 높은 대학 보내는 것이 더 쉬울듯 싶어요

  • 15. 위에 말이 맞아요
    '23.5.31 11:49 PM (1.252.xxx.100)

    사교육 시키면서 엄마가 숙제랑 살펴봐야 해요
    안그러면 학원서 대충 가르치고 방치해요

  • 16.
    '23.5.31 11:51 PM (172.107.xxx.186)

    엄마가 끼고 가르칠 수 있는 애가 있고 그나마 남의
    손에 맡겨야 하는 애가 있어요
    후자의 경우엔 헛돈 쓰는거라 그렇게 공부해서 대학 가면 뭐하나 싶긴한데 혹시 뒤늦게 공부하고 싶을 때 너무 기본 없어서 괴로워할까봐 중3까지는 시켜보려고요.

  • 17. 차라리
    '23.5.31 11:52 PM (118.235.xxx.6)

    학교에서 모두 야자시키는게 나을거같아요.
    도시락 두개만 싸주면 되잖아요.
    이제 급식덕에 그마저도 필요없겠네요.
    몰래 과외니머니해도 모두가 크게 편해질듯..

  • 18. 어제
    '23.6.1 12:03 AM (183.97.xxx.102)

    저녁급식도 주고 야자하는 학교 보냈는데...
    얼마 안가 없어졌어요.
    엄마들이 내 자식만 더 잘하게 하고 싶어서 야자 빼고 학원 보내더라고요.

  • 19. ㅇㅇ
    '23.6.1 12:05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야자는...
    아시겠지만 상위권 아니고선 완전 무용지물이죠.
    그런데 상위권은 야자말고 그 시간에 괜찮은 사교육을 시키는게 백배 낫구요.( 비용은 몇배쯤 오르겠지만)
    누구를 위한 야자인가요?
    아이들을 위해 하교 후에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를 개방하는 건(공간을 제공하는) 완전 찬성입니다.
    스카 자리 잡기도 힘든데..
    하지만 강제야자는 절대 반대요.

  • 20. 님은
    '23.6.1 12:06 AM (123.199.xxx.114)

    돈을 충분히 줄만큼 형편이 좋지 않으신듯해요.
    그냥 공부 안할 놈은 야자 강제로 시켜도 자요.

    사교육은 돈주고 공부억지로 시켜주는곳이에요.
    그래도 그게 정신차리고 공부좀 해야 되겠다 하는 순간에 밑천이 되서 토익이라도 볼라치면 600은 되는 수준은 되더라구요.

    돈들이는데 티가 안날수가 없어요.
    들인만큼 나옵니다.

    공부 좀 했다는 집들 보면 월 700씩 들여서 보내서 대기업 들어갔다고 자랑하는 이야기 들으면서 돈으로 졸업장이 달라집니다.

    대충 지거국 보내서 유학보내 박사 만들고
    다 돈입니다.

  • 21. 야자할때
    '23.6.1 12:06 AM (124.54.xxx.37)

    애가 공부안하고 유투브만보고 끝날수도 있지요..인강듣는다하면 핸폰도 패드도 다 허용해주잖아요

  • 22. Umm
    '23.6.1 12:07 AM (122.42.xxx.82)

    돈값해요 걍 진리에요 사교육이든 피부든 옷이든 물건이든

  • 23.
    '23.6.1 12:12 AM (125.191.xxx.200) - 삭제된댓글

    돈 값해요22
    유명학원 간다고 다 된다는 아니지만
    맞춤 과외로 돈 써서 보충하고 전략짜고…

  • 24.
    '23.6.1 12:13 AM (125.191.xxx.200)

    돈 값해요22
    유명학원 간다고 다 된다는 아니지만
    맞춤 과외로 돈 써서 보충하고 전략짜고…
    아이들이 커갈수록 경제력이 더 부럽더라고요 ㅠㅠ

  • 25. ㅇㅇ
    '23.6.1 12:15 AM (121.141.xxx.186) - 삭제된댓글

    두아이 윤선생영어 월5만? 뭐 그정도일때 꾸준히 시키며 집에서 열심히 테이프 듣게했고
    기상알람도 맞춰놓고 파닉스 틀어주고
    유치원때는 웅진곰돌이 하루2장씩 시키고, 숙제다하면 맛있는 간식주고
    수학은 기탄수학 하루 한장씩 풀고 시간재며 잘하면 놀이터가서 실컷놀게하고
    개념수학 꾸준히 풀리고...
    그리곤 책 엄청 읽게하고 꼭 일기쓰게하고(일기 간섭안하고) 유치원부터 그림일기시작해
    일주일채우면 색연필하나, 한달 채우면 색 싸인펜 원하는 한세트, 아들은 로봇하나..

    이렇게 공부시키며 자전거 수영 달리기 열심히 시켜서 인명구조사급까지 시키고
    달리기는 거의 선수급으로 체력키워놓고
    중2되니, 제가 도저히 틀린것 가르칠 능력안되어 과고출신 수학과 대학생 과외시키다
    어렵다는 특목고 둘다 합격하고
    수학...포함 고딩때는 학원보냈어요 특목고라 팀이 저절로 개설되고 짜지니 편하게 대치동에서
    싸게 배운셈입니다
    원하는대학, 전공 택해서 이젠 돈버는 나이가 되었네요

    아이는 가장 중요한게 가정의 화목입니다 부부간의 화목이 아닌, 가족! 즉 아이와 가장 연결이
    잘되어있는 엄마의 지지와 평온함이 어느 사교육보다 자존감과 성취감을 키워줍니다
    칭찬을 정확하게 해주시고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공부건 예술이건
    하다못해 취미활동이라도 두각을 나타낼겁니다
    도서관이나 서점가셔서 수험생엄마들의 교육관련 책을 사보시걸 추천드립니다

  • 26. ㅇㅇ
    '23.6.1 12:20 AM (121.141.xxx.186) - 삭제된댓글

    부유한집이 교육 잘시키는게 아니라, 부유하니 이런것을 이미 터득하고
    아이한테 깔아줄수 있는것 같아요
    공부잘한 부모가 공부잘하기 위한 비법을 잘 아는거죠
    자기가 하고자 해야 공부는 잘합니다
    아들 동기들이 지들끼리 장난삼아 태백의 아들, 삼천포의 아들...이러며 별명처럼 부르고 농담해요
    자기지역에 다 플랜카드 걸고 ㅇㅇ의 아들, 어쩌구 이런거로요
    그 애들이모여 새벽에 축구하고 보디빌딩하고 ...
    애들은 아는겁니다 몸이 따르지못하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것을요
    그래서 더 더 잘하기위해 운동이나 자기관리하는것에 의기투합해 열심히 몸도 만들고

  • 27. ker
    '23.6.1 12:48 AM (180.69.xxx.74)

    보내도 집에서 관리 안하면 소용없어요
    가방만 들고다님
    학원에선 잘하고있다 기다려 달라고 하고요

  • 28.
    '23.6.1 12:53 AM (125.31.xxx.43)

    공부를 어느정도 할줄알아야 야자도 하죠
    돈을 모아준다.... 모아준 돈으로 뭔가 할만한 놈이면 돈을 모아주고 그게 공부할만하면 학원보내는거고

  • 29. ㅇㅇㅇ
    '23.6.1 4:30 AM (187.190.xxx.244)

    아이 대학 성공후.. 하는말이 대부분 사교육 별로도움 안됬다고. 한두어개는 아이도 인정하는데 그 두 강사가 알아줄만큼 실력있는분들이었어요. 그 당시에 말할것이지..

  • 30. 야자
    '23.6.1 5:11 AM (112.214.xxx.184)

    야자는 고등 기준 최상위권 상위권 이외의 학생들에게는 도움이 안 됩니다 이런 소리 하는 거 보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사람들인 것도 사실이긴 하죠. 그리고 아이가 어느정도의 학습능력만 있다면 확실히 수학은 돈 값을 해요 지능으로 보면 110 이상 아이들이요 이런 아이들이 좋은 선생님을 만나 성실하게 공부하면 최소 인서울은 할 수 있게 해주고 영어는 더 돈값을 하는 과목입니다 영어는 경계선지능만 아니면 돈 투자 하면 됩니다

  • 31. 사교윧
    '23.6.1 5:16 AM (58.126.xxx.131)

    어릴때부터 받은 애들은 혼자 공부할 줄 몰라 대입까지 학원으로 달려야 해요
    혼자 공부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더라구요
    부모도 불안해 하고요. 사실 학원은 부모 불안과 욕심에
    많이 보내죠

  • 32.
    '23.6.1 7:33 AM (119.70.xxx.158)

    오바는 안해봤어요.
    영유 안보냈고, 과하게 시킨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동네에서 초등때부터 누구는 어디 학원 보냈다, 수학을 언제 선행을 나가냐, 누군 엄마표로 영어를 이만큼 한다... 이건 다 내 아이와 상관이 없었어요. 그냥 남들 얘기 듣지 않고 내 아이가 받아들일만 해서 딱 그만큼 시켰어요.
    고등이후는 거의 전과목 내신 학원 다닙니다. 학원에서는 공부를 가르친다기 보다는 밥을 떠 먹여요. 그래도 그 덕에 내신 나오고요.
    뭐든 적당히가 중요해요. 아예 안시키거나 애 능력치도 모르고 엄마 혼자 너무 앞서가거나 그런게 문제에요.
    아이 마다 능력치가 다르고 받아들이는게 달라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하게 시켜서 시킨만큼 잘 했어요.
    저는 사교육에 쓴돈 하나도 안아까와요. 거의 백프로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 33. less
    '23.6.1 9:05 AM (182.217.xxx.206)

    사교육 효과 있는아이는..
    타고난 머리 + 사교육을 해야 효과가 있는거..

    타고난 머리가 없는데 사교육만 주구장창 한들 뭔 소용.. 돈만 날리는거죠.
    근데 그 사람들의 논리는.. 이거라고 했으니 아이가 이정도라고 한거다 라고 스스로 위안삼더라구요.
    그런 얘들은 내가 볼땐.. 시키나 안시키나.. 똑같을듯.. 아님 차라리 안시키고 놀게 했으면 더 잘 될수도 있구요

  • 34.
    '23.6.1 2:20 PM (106.244.xxx.134)

    공부에 생판 의지가 없는 게 아니라면 사교육이 성적을 올려주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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