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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3급 받은 adhd아들 어찌해야할지...

엄마 조회수 : 7,098
작성일 : 2023-05-31 21:58:50
군화모 카페에도 글을 올렸는데 82에 아들군대 보낸
경험 있는 분들이 많을것 같아 여기에도 글 올려 봅니다.

7살때부터 adhd진단 받아 21살인 지금까지
우울증과 adhd약 복용중인 아들입니다.
오늘 재검 결과 3급 판정 나왔다 하네요.
심리검사결과도 아직 adhd가 심하게 나오고
정신과진단서도 증세가 심하니 꾸준한 치료 요한다고
나왔는데 지능이 높고 고등학교를 무사히 졸업해서
현역 판정이라네요.
우울감과 감정조절이 어려운 아이인데 군생활을
잘 해낼지 너무 걱정입니다. 단체생활에 본인도
괴롭고 주변사람들도 힘들게 할텐데...ㅠㅠ
보통 이런 경우3급 판정을 받으면 어디로
배치되는건가요? 그리고 재검 신청한다해도
4급 받기는 어려울까요?
현역으로 입대해도 상근이라는 제도가 있다는데
저희아이 경우도 가능할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 올려 봅니다.
IP : 182.219.xxx.3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23.5.31 10:06 PM (116.34.xxx.214)

    병원은 계속 다니셨나요?
    약은요?
    의사 소견서랑 검사 결과 다 제출 하셨죠?

  • 2. 00
    '23.5.31 10:07 PM (123.215.xxx.241) - 삭제된댓글

    일단 군입대 미루고 병사용 진단서 발급 가능한 대학병원 꾸준히 다니세요. 꾸준히가 중요해요.
    6개월이상 다니면서 진료기록과 병사용진단서 발급받아 재신검 신청하세요.
    병무청에 문의하면 제출해야 할 서류 자세히 알려줍니다.

  • 3. 군대가서
    '23.5.31 10:08 PM (110.70.xxx.86)

    약은 계속 먹을 수 있나요?
    고등 졸업후 대학은 잘 다니나요?
    저희도 고2아들이 있어서 너무 걱정스러워요
    감정이 자기 강정만 중요하고 하나 꽂히면 미친듯이
    그것만하구요
    단체서 힘든거 참고 다같이 잘 어울릴 수 있나요?

  • 4. ㅡㅡ
    '23.5.31 10:16 PM (183.105.xxx.185)

    상근은 주소지가 중요하더군요. 3 급 + 나이 + 주소지 ..

  • 5. 원글
    '23.5.31 10:25 PM (182.219.xxx.35)

    병원은 7세 이후로 계속 다니고 약물치료 받았고
    모든 서류 제출 했어요. 7세부터 다닌 진료기록지들
    초중고 생기부 종합심리검사서 병무용진단서 의사소견서...
    고등이후에는 학교다니느라 시간없고 본인도 상담은 원치 않아서 약처방만 제가 받아서 복용했어요. 그랬더니 6개월간
    병원진료 받고 다시 진단서 떼어오라 해서 본인이 상담받고 병원 다니고 재검 받았는데 결과가 저렇게 나왔네요.
    이런 경우도 00님 말씀처럼 한 뒤 재검 신청 가능할까요?
    현재 대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약물도 계속 복용하고 있어요.
    황당한게 아들에게 고등학교때 자퇴 등 하지않고
    졸업해서 현역이라고 했다네요.
    약 먹으면서 정말 힘들게 졸업 시켰어요.
    제가 시간 개념없는 아이를 지각 결석 안시키려고 3년을 아침마다 실어나르고 영혼을 갈아 넣어 졸업시켰는데
    그래서 이런 결과라니...ㅠㅠ

  • 6. 183님
    '23.5.31 10:29 P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주소지가 중요하다는게 무슨 뜻일까요?
    주소지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요?

  • 7. 183님
    '23.5.31 10:36 PM (182.219.xxx.35)

    주소지가 중요하다는게 무슨 뜻일까요?
    주소지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요?그리고 나이는 많은게
    유리하다는 뜻인지요?

  • 8. ㅡㅡㅡ
    '23.5.31 10:43 PM (183.105.xxx.185) - 삭제된댓글

    네 주소지가 시골에 있어야 가능성이 높아요. 일찍 결혼해서 부양가족이 있거나 하면 상근 가능성이 높고 신검 3 급에 일반적으로 재수생이라 다른 애들보다 조금 늦게 신검 받으면서 집 주소지가 시골이어야 가능성이 높더라구요.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가족 중 한 명이 뜬금없이 생각지도 못한 고혈압으로 3 급이 나왔는데 당시 재수생이었고 할머니께 물려받은 집이 시골에 한 채 더 있었는데 그때 그곳에 주소지가 되어 있어서 그 덕에 운좋게 상근이 됐거든요.

  • 9. ㅡㅡㅡ
    '23.5.31 10:48 PM (183.105.xxx.185)

    주소지가 시골이어야 하고 신검 3 급이고 재수생들이 상근이 될 경우가 높더군요. 님 자제분 같은 경우는 비슷한 상황의 아이를 키우는 네이버 카페 같은 곳에서 자문을 구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10. ㅇㅇ
    '23.5.31 10:55 PM (59.9.xxx.101)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자대배치받고 좀 있다가 집에 가라고 할거에요 아니면 신병훈련때 그러거나요 저희애랑 똑같은경운데 저희애는 군사훈련도 안하는 공익4급 나왔어요 18개월때부터 재활부터 온갖 심리치료 감통 작업 인지 adhd약물치료 등등 서울대병원에서 병무용자료 백과사전만큼 냈어요 정신과쪽으로 받으시려면 현재 치료받고있는 정신과의 소견서가 제일 중요해요 아마도 약복용중에는 잘 교정이 되고있다고 볼수도 있죠 저희애도 고등졸업하고 대학생이에요 똥통 이지만요

  • 11. 그거
    '23.5.31 10:56 PM (211.49.xxx.99)

    진단받아도 의사가 서류잘써줘아ㅡ 할걸요?
    고등때 열심히가고 대학때도 갔음 왜 그런결과가 나오죠??
    이상하네

  • 12. 음...
    '23.5.31 10:58 PM (182.219.xxx.134)

    군화모보다 미필자공유카페에 가서 둘러보세요.

  • 13. 요즘
    '23.5.31 10:58 PM (175.223.xxx.20)

    Adhd다 군대 갑니다. 저희 애는 만5세부터 약 복용했고
    우울감 . 평발. 척추측만증. 체중미달인데 3급으로 현역 갔어요
    좀 편한 보직 가긴 했는데 편하고 인원 별로 없으니 튀는 행동 도드라져 입대후 이등병때 저랑 아이랑 많이 울었어요. 군에서 상담도 받고요. 두달전 전역했어요

  • 14. ㅇㅇ
    '23.5.31 10:58 PM (59.9.xxx.101) - 삭제된댓글

    근데 지능이 얼마나 높아요? 웩슬러요

  • 15. ㅇㅇ
    '23.5.31 11:00 PM (59.9.xxx.101) - 삭제된댓글

    결정적으로 adhd는 꾸며낼수가 있고 중간에 엄마만 갔다는게 의심스럽긴해요 그거 못하게 바뀐지가 꽤 됐거든요

  • 16. 만두
    '23.5.31 11:02 PM (219.74.xxx.236)

    고등학교 졸업했고 대학도 입학했고...adhd도 부모가 힘써주면 다 할수 있군요. 원하시는데로 되시길 빌께요...

  • 17. 그정도면 상근
    '23.5.31 11:03 PM (61.84.xxx.71)

    상근으로 빠져야하지 않나요.

  • 18. 의심스러다니요
    '23.5.31 11:13 PM (182.219.xxx.35)

    adhd가 꾸며낼수 있다니 말이 쉽지 유치원때부터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어요. 정말 아이도 너무 불쌍했고
    저도 우울증약 먹으면서 아이와 같이 죽고싶다는 몹쓸 생각까지 하면서 견뎌내며 버텨냈는데 꾸미다니요. 저희 모자를 두번
    죽이는 댓글이네요.

  • 19.
    '23.5.31 11:18 PM (221.146.xxx.240)

    Adhd
    4급받았어요
    훈련소도 못갑니다
    웩슬러130 이고 (초딩1때)
    대학병원에서 초1부터고3까지 상담받고
    약복용하고

    제출서류떼어
    보니
    옛날 두꺼운전화번호책
    정도 두께 (200장 훨씬넘었던기억)
    선생님소견서도 중요

    공익보직신청도 병원 지하철
    은 신청자격도 안되고요

  • 20. ㄴㅡㅡ
    '23.5.31 11:20 PM (183.105.xxx.185)

    일반적인 상황이신 분들께 좋은 소리 못 듣습니다. 아스퍼거나 심한 adhd 의 아이를 가지신 분들 카페에서도 자기 아들이 현역으로 떨어진 경우에 4 급이나 면제가 되거나 되려고 알아보는 아이의 엄마에게 악담하는 경우도 흔하거든요. 그래도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보시길요.

  • 21.
    '23.5.31 11:21 PM (211.109.xxx.163)

    어릴때 신장 시술 받은게 있는데
    자대배치 받은후 그안에서 또 신체검사? 그런거 다시할때
    수술도 아니고 시술인데도
    남거나 집에가거나 택하라해서 바로 짐싸서 집에온 아이
    있어요
    아니면 훈련소에서 자대배치 받기전에
    아마 PX로 빼줄거예요
    공동생활이 좀 어렵고 우울증상 (그거로 병원가거나 약복용도 없었음) 있었는데 관심병사로 분류된뒤
    자대배치 받는 날 PX 근무로 빠진 아이도 있었구요
    둘다 지인 아들들이예요

  • 22. 상근
    '23.5.31 11:23 PM (211.225.xxx.205) - 삭제된댓글

    아들이 상근인데 3급,고졸,나이 어린순으로 뽑아요
    주소지에 자리 있을경우에요.
    대학다니면 상근 안된다고 생각하셔야해요.
    고졸우선이거든요

  • 23. 댓글들
    '23.5.31 11:38 PM (182.219.xxx.35)

    보니 같은 경우인데도 상황이나 판정관에 따라
    여러가지 결과가 나올 수 있나보네요. 저희도 진료기록 전화번호부처럼 두꺼웠어요.
    제가 아이를 위해 할 수있는 방법을 모두 찾아보고
    포기하더라도 해야 할 것 같아요. 도움말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 24.
    '23.5.31 11:39 PM (106.101.xxx.75)

    이런 사람들도 전부 군대가는데

    어찌 멀쩡해보이는 남자 연예인들은
    그리 상근이 많은건지 ㅉㅉ

  • 25. ..
    '23.5.31 11:41 PM (59.14.xxx.159)

    다한증 아들도 군에가있는데 참..씁쓸하네요.

  • 26. 웩슬러
    '23.5.31 11:41 PM (118.235.xxx.202)

    웩슬러 초 1 때 한거랑 지금이랑 많이 다르게 나옵니다 우리 애도 그맘 때 130 나왔는데 초 고 때 다시하니 120 대 중학교 때 다시 하니 110대 초반 나오더라고요 근데 이런 경우가 원래 많답니다 웩슬러 다시 해보세요

  • 27.
    '23.5.31 11:55 PM (172.107.xxx.186)

    이런 아이들이 군대가면 무슨 사고가 있을지 알고 가라고 등 떠미나요.
    관계 기관도 너무 안일하고 씁쓸하다는 분들도 뭘 모르시는거죠.
    남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데요.
    욱해서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르고요.
    군대 못 갈 정도면 사실 사회생활도 못한다는 낙인은 각오해야하고요.

  • 28. 제대한
    '23.5.31 11:58 PM (106.101.xxx.165)

    아들보니 훈련소때 적응 못하고 힘들어하면 바로 집으로 보내던데요.
    200명중 7명 정도 귀가조치 했는데 배우 최민수 아들도 부적응으로. 돌아왔잖아요.

    미리 걱정할거 없이 본인 의지가 중요한데 훈련소 가서 이상행동 나오면 바로 집으로 올겁니다.

    단체생활,절제,규칙적인 생활 힘들면 검사후 조치할텐데요.

  • 29. 직접
    '23.6.1 12:09 AM (118.235.xxx.155)

    직접 진료 받은 기간이 최근 몇년간 얼마 안 되면 인정 잘 안 해줍니다 꼬박꼬박 본인이 가서 상담하고 기록이 있어야죠 근거가 너무 빈약하죠 다 엄마가 한 말이지 본인이 상담한게 아니라 신빙성이 매우 낮아져요 상담없이 잘 지내니 군에서도 엄마가 약 타서 전달하면 되는 걸로 판단할 수 있겠죠

  • 30. 귀가조치
    '23.6.1 12:14 AM (182.211.xxx.77)

    훔련소에서 귀가조치하는게 면제되는 거 아니예요 질병치료에 필요한 기간 지나면 또 입영통지서 날라옵니다 재검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요즘은 군복무 인원이 많이 줄어서 심한거 아니면 입대예요..
    왠만함우울증도 다 3급 나오더라구요

  • 31.
    '23.6.1 1:01 AM (223.38.xxx.88)

    정신과 질환은 생기부도 중요한데 학교를 너무 열심히 보내셨네요ㅠㅠ 네이버 미필자카페 가입하셔서 도움 받아보세요
    정신과 4급 판정 어려워요

  • 32. ...
    '23.6.1 7:30 AM (222.112.xxx.195)

    저장합니다

  • 33. 됐고요
    '23.6.1 9:08 A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울애도 고혈압 200이 넘어도 약조절 되면 가야해요. 기립성. 다 필요없고
    이것저것 다 동원 , 검사 서류 30장 내도 약조절되니까요.
    억울하죠. 나도 억울했어요.
    약먹으며 시바 누굴 위해 내아들이 군대 끌려가야 하나 해서 정말 억울했죠.
    그러나요. 재검도 현역 3급 받음 끝이에요. 병신 아님 담엔 다끌려가요. 병무청에 하소연 다필요 없어요. 엄마가 해볼데 까지 다 한거 같고요.
    군에가서 아들이 약먹고 다 해내면 되요. 군에서 내애가 못해내면 보내겠죠.
    이렇게 군에 다 동원되서 가는데!!
    한국온 외노자 외국인들이 회사 짤리거나 그만뒀음 지네나라 가야지
    왜 또 일자리 구할때 까지 한국인과 똑같은 실업급여까지 챙겨주고
    지랄들이냐고요.
    분단국가 와서 돈버는게 대단해서?
    시바 욕나와요.
    외국인들 및 검머들에겐 방위비 대체 얼마나 때나요? 이유 불문
    이민 가놓고 오며가며 자기사는 나라랑 비교질하며 욕하는거 꼴뵈기 싫고 , 자기 사는데 보다 향편 좋아 보임 이용하고 이기적으로다.
    무조건 외국에서 돈벌려 겨와서 돈벌려면 국방비 천만원은 국가에
    현금으로 특별비라고 부과해서 받고. 혜택같은거 일절 없이
    사람 아무나 받지 말고 대학졸업과 집안 형편 고려해 받아야지
    요즘 들어온 돌어다니는 외노자들 꼬라지 보면 대학도 안나와 보이던데 자기들 돈절약임 단가. 돈절약은 개뿔 .크게 봄 돈도둑... 지네 나라 안가려고 실업급여 챙기며 돈타먹고 국민세금 자꾸 들어가고 .
    외국인들이 실업급여 챙긴다는게 말이되나?
    그럴돈으로 우리 아이들 월급이나 더 올려주고 군대를 모병제로 하든가.
    누가 군대 가고 싶어 가냐? 지들은 안간 사람도 있음서
    억지로 약먹고도 가야하는 군대에
    우리가 지키는 국방인데 외국인들 지들이 한게 뭐있다고
    북한대치라 위험하다고 위험국가 분류해놓고는 우린 빠진사람 없이 남자면 다 끌어다 보내는 군대 있는 나라에 겨와서 돈벌고
    알뜰하게 다 챙기게 두지말고
    속속들이 손해 안가게 우리 아이들을 챙겨야지
    의료보험이니 국민연금, 실업급여, 기타등등 국민위해 마련한
    돈나가는건 아주 철저히 분류해야지 외국인들에게 외국인이니까
    우리가 받는 혜택 조금이라도 주는 안됨.

  • 34. 됐고요
    '23.6.1 9:16 A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울애도 고혈압 200이 넘어도 약조절 되면 가야해요. 기립성. 다 필요없고
    이것저것 다 동원 , 검사 서류 30장 내도 약조절되니까요.
    억울하죠. 나도 억울했어요.
    약먹으며 시바 누굴 위해 내아들이 군대 끌려가야 하나 해서 정말 억울했죠.
    그러나요. 재검도 현역 3급 받음 끝이에요. 병신 아님 담엔 다끌려가요. 병무청에 하소연 다필요 없어요. 엄마가 해볼데 까지 다 한거 같고요.
    군에가서 아들이 약먹고 다 해내면 되요. 군에서 내애가 못해내면 보내겠죠.
    이렇게 군에 다 동원되서 가는데!!
    한국온 외노자 외국인들이 회사 짤리거나 그만뒀음 지네나라 가야지
    왜 또 일자리 구할때 까지 한국인과 똑같은 실업급여까지 챙겨주고
    지랄들이냐고요.
    분단국가 와서 돈버는게 대단해서?
    시바 욕나와요.
    외국인들 및 검머들에겐 방위비 대체 얼마나 때나요? 이유 불문
    이민 가놓고 오며가며 자기사는 나라랑 비교질하며 욕하는거 꼴뵈기 싫고 , 자기 사는데 보다 향편 좋아 보임 이용하고 이기적으로다.
    무조건 외국에서 돈벌려 겨와서 돈벌려면 국방비 천만원은 국가에
    현금으로 특별비라고 부과해서 받고. 혜택같은거 일절 없이
    사람 아무나 받지 말고 대학졸업과 집안 형편 고려해 받아야지
    요즘 들어온 돌어다니는 외노자들 꼬라지 보면 대학도 안나와 보이던데 자기들 돈절약임 단가. 돈절약은 개뿔 .크게 봄 돈도둑... 지네 나라 안가려고 실업급여 챙기며 돈타먹고 국민세금 자꾸 들어가고 .
    외국인들이 실업급여 챙긴다는게 말이되나?
    그럴돈으로 우리 아이들 월급이나 더 올려주고 군대를 모병제로 하든가.
    누가 군대 가고 싶어 가냐? 지들은 안간 사람도 있음서
    억지로 약먹고도 가야하는 군대에
    우리가 지키는 국방인데 외국인들 지들이 한게 뭐있다고
    북한대치라 위험하다고 위험국가 분류해놓고는 우린 빠진사람 없이 남자면 다 끌어다 보내는 군대 있는 나라에 겨와서 돈벌고
    알뜰하게 다 챙기게 두지말고
    속속들이 손해 안가게 우리 아이들을 챙겨야지
    의료보험이니 국민연금, 실업급여, 기타등등 국민위해 마련한
    돈나가는건 아주 철저히 분류해야지 외국인들에게 외국인이니까
    우리가 받는 혜택 조금이라도 주는 안됨.
    이쯤임 애낳으라고 데려온 다문화들 혜택과 제도를 없애고
    애낳아 군에 보낸 집이나 그자녀에게 혜택을 줘야할판,

  • 35. 군인엄마
    '23.6.1 11:02 AM (218.38.xxx.220)

    됐고요.. 님 말씀에 격하게 동감하게되네요.
    교즘 군인이 모자라.. 웬만하면 다 현역 나온다하더군요.

    그런데 연예인이나 정치하는 고위관계자들의 아들들은 공익도 많이 받고.. 형평성이 많이 어긋나있긴합니다.

    원글님 아드님 정도면 군대생활 힘들어요.
    울 아들도 매번 군생활 힘들다고 매일 전화오는데...
    그나마 전방도 아니고.. 편하다는곳인데도.. 아들이 소심한 성격에 섬세하다보니..
    선임들땜에 온갖 스트레스를 달고 군생활하고 잇어요.
    어미로서 매일 듣고 있기도 힘들고... 안타깝기도.. 또 대견하기도..ㅠㅠ

    병원의사샘 소견서 갖고 병무청 방문해보세요.
    정신과 의사샘들은 그 과정을 잘알고 있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 36. ...
    '23.6.1 3:38 PM (1.241.xxx.7)

    저도 초등학생 adhd 아들 키우는데 걱정이네요 ㅜ 사회성떨어지는건 말할것도 없이 감정조절이 안되고 충동성이 높은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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