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가 만으로 46살인데 4년째 놀고 있습니다..

[46살]

비명문대 4년졸이고 딱히 사회 커리어도 없어요.

이것저것 알바만 20년 했었고요..

40살 넘어가니까 알바자리도 구하기가 힘들어요..

제가 많이 했었던 전단지 알바도 면접보는 세상입니다..

그동안 벌어놓은 돈으로 돈을 아끼면서 살고 있는데

아 진짜 파트타임이라도 좋으니까 아무일이나 하고 싶어요..

[요식업쪽은]

사십대 젊은편이에요

[선플]

저도..47인데 집에 있네요..관절병이 있어서 이건 산 송장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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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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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높아지면서 단순노동직 일자리들 다 없어졌죠. 이런분이 그 피해자이고. 노동시장원리를 무시한 정책이에요. 결국 저소득층 평균소득이 줄어들었음.

[46살이면]

간조 따세요. 앞자리 5이면 절대 말리는데 앞자리 4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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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가 은퇴하고, 평균연령이 늘어서 진짜 간호조무사 말곤 답 없네요.

[ker]

조무사나 요양보호사라도 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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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나 아이스크림 홈런 관리교사 하세요
재택이고 한달 200 넘게 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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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시면 이제 젊은애들 하는 알바는 힘들고
여사님들 하는 알바군으로 넘어오실 때가 된거에요
알바하실거면 요식업쪽은 구하기 쉬운걸로 알고요
그래도 이젠 알바보다는
작은 자격증이라도 따서 취직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생각해보니]

남초는 이미 ㅆ레기 천지고, 여초와서 이러는 것 같아요.

여자들이 다정해서 받아주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