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일 좋고 옷이 예쁘다 싶으면
같이 옷이라도 살집있으면 그 느낌이 아예 없고
그냥 다른 옷이 돼버림.
중년이상 어떤 여성도 스탈이 너무 좋아서 저장해서 참고하는데
일단 말랐어요.
1. 근데
'23.5.30 4:47 PM (211.228.xxx.106)제가 백화점에서 어머 정말 예쁘다 싶은 분을 봤는데요,
그 분 최소 60은 넘으셨고 65세 정도로 보였어요.
탈의실에서 원피스 입고 나왔는데 어머 예뻐요...라고 말할 뻔 했어요.
키는 158 정도로 보였고 통통한데 결정적으로 얼굴이 예뻤어요.
너무 뚱뚱하지 않으면 얼굴이 옷을 살리는 면도 큰 거 같아요.2. ~~~~~~
'23.5.30 4:48 PM (112.152.xxx.57)인정 ㅠㅠㅠ
3. ..
'23.5.30 4:49 PM (112.150.xxx.163) - 삭제된댓글프렌치시크라는거 제가 입는 옷에 깡마른 프랑스 여자들이 입으면 그렇게 부르더군요. 저 167에 60킬로 언니는 같은 키에 52킬로인데 저는 투실한 아짐 언니는 스타일리시해요. 다리 길고 허리 가늘고 상체 여려서 저랑 다니면 제가 언니라고 해요. 같은 옷 다른 느낌 ㅜ. 몸매가 일단 되야지 비싼 옷도 비싸구나 하고 끝
4. 옷은
'23.5.30 4:50 PM (110.70.xxx.187)일단 배없고 날씬해야죠.
5. 깡말랐다고
'23.5.30 5:07 PM (117.111.xxx.123)다 옷발 좋은것도 아니더만요~~비율 좋거나 통통해도 키 있으면 옷발 좋은 사람도 있고 머리 스타일, 얼굴 다 조화로와야 해요
6. 어쨌든
'23.5.30 5:12 PM (180.70.xxx.42)아무래도 마른사람이 많긴하겠죠.
근데 통통 뚱뚱해도 옷입는 센스(색감 적절한 유행템)있는 분들보면 세련돼보인다 생각들어요.
아무리 말라도 촌스럽게 입고 다니는 사람도 많구요.7. 음...
'23.5.30 5:27 PM (115.23.xxx.135)조화로움이 포인트 인 것 같습니다.
극단적인 체형이 아니라면요...8. ..
'23.5.30 5:40 PM (180.69.xxx.29) - 삭제된댓글여름엔 다들 셔츠던 티던 하나라 뭔가 커버가 안되요 비싼옷이던 싼거든 . 바람한번 불면 만천하에 ..우림한팔뚝상체 두둑한뱃살에 살찐궁디 튼실한 허벅지...여름은 참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