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스타도좋아하는데..왜 라면을 더 자주 먹을까요?

00 조회수 : 2,072
작성일 : 2023-05-30 14:54:27
파스타좋아해서 생크림도 사놓고 크림소스도 사놨거든요..
크림파스타 한번씩 미친듯이 먹고싶어서 한번 해먹었나봐요...
그후로 몇개월동안 생크림 쓰지도 않고 방치상태네요
아무래도 남편이 정통 한식파라서 그렇고 라면이 손이쉬워서 그렇겠죠...
서양음식재료를 늘 갖추긴 어려우니...
엔쵸비사서 엔쵸비파스트 해먹어봐야겠어요
IP : 58.231.xxx.1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23.5.30 2:59 PM (211.192.xxx.145)

    그 무엇도 라면만큼 편하고 빠르게 조리 할 수 없어서...

  • 2.
    '23.5.30 3:01 PM (211.114.xxx.77)

    맞아요. 그 무엇도 라면을 제칠수는 없어요. 다른게 땡길때도 있을 수 있으나 라면이 안땡길때는 없다라는거.

  • 3. ...
    '23.5.30 3:04 PM (61.84.xxx.151)

    라면이 진짜 맛이 강렬하죠.
    그리고 정말 편해요.
    라면만큼 간단하다, 라면보다 쉽다 어쩌고 하면서 무슨 무슨 음식의 편의성을 말하기도 하지만
    물 끓인다 - 끓는 물에 면과 스프를 넣는다 - 익으면 먹는다 ---- 이것보다 더 짧은데 이만큼 완벽한 음식이 어디있겠어요.

  • 4. 비교까
    '23.5.30 3:06 PM (14.32.xxx.215)

    되나요
    라면은 얼큰한 국물이잖아요

  • 5. ...
    '23.5.30 3:09 PM (121.165.xxx.30)

    원팟에 한봉지꺼내면 이거저거 다른거 챙길필요도없고 3분안에 다되고 국물뜨뜻하고
    면먹다가 밥도 먹고 얼큰하고. 세상쉽고도 완벽한음식임.

  • 6. 강렬한맛
    '23.5.30 3:21 PM (58.231.xxx.12)

    한국인의 진정한 소울푸드 되겠네요..
    얼큰한 맛
    한국인의 성격같기도..ㅎ

  • 7. ..
    '23.5.30 3:26 PM (123.214.xxx.120) - 삭제된댓글

    전 라면과 파스타를 동시에 비교하며 먹는다면 분명 파스타가 더 맛있어요.
    근데 드라마보다 라면 나오면 맛있겠다 침 흘리는데
    파스타 먹는 장면에선 한번도 먹고싶다 생각해본적 없어요.
    참 희한해요.ㅋ

  • 8. ㅇㅇ
    '23.5.30 3:57 PM (156.146.xxx.23)

    국물?

  • 9. 라면조아
    '23.5.30 4:14 PM (195.244.xxx.153)

    냄비 하나로 모든게 해결되는 음식이 어디 라면 말고 있나요

  • 10. ..
    '23.5.30 4:16 PM (116.32.xxx.108)

    더 간단하니까요. 파스타는 면 따로 삶아서 건져내고 소스 넣고 다시 조리하고..
    라면은 그냥 다 한방에 넣고 끝. 쉬우니까 그렇죠.

  • 11. 음..
    '23.5.30 4:35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토마토 파스타소스에 토마토 버섯, 소고기 양판 넣고 소스를 만들어두고
    면이 먹고싶은 느낌 들때
    파스타 면 삶아서 짜파게티 끓여먹는거 처럼 냄비에 면수 조금 남기고 쭈르르르~따라내고
    거기에 소스 넣고 휘리릭 저어서 조금 1~2분 더 끓여서
    후르르르~~~륵 먹어요.

    라면은 자주 안먹는데 토마토파스타는 자주 먹어요.

  • 12. 123
    '23.5.30 5:35 PM (14.46.xxx.250)

    라면이 간편해서……

  • 13. ...
    '23.5.30 8:44 PM (221.151.xxx.109)

    원팬파스타 가능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88 스낵면이랑 진라면순이랑 국물맛 비슷한건가요? 라면 05:21:50 5
1590887 아가베시럽 드셔보신 분 1 05:13:45 24
1590886 여수분 계신가요? 여수 밀릴까요 곧 가야하는.. 05:01:04 78
1590885 소심한편인데 회사에서 중가관리자될 기회가 온다면 1 고민 04:39:56 185
1590884 돈 앞에 사람 눈이 살짝 돌더라구요 1 ㅡㅡ 04:09:42 713
1590883 시댁의 입김과 결혼생활 ㅁㅁ 04:06:36 351
1590882 인천공항공사 정규직 1심 판결이 나왔군요 3 00 03:22:07 693
1590881 박영규나 금나나나..... 5 .... 03:18:52 1,370
1590880 선재는 솔이 언제부터 좋아한거예요? 7 ... 02:49:00 510
1590879 고구마가 원래 오래가나요? .. 02:40:33 208
1590878 네안데르탈인 여성 얼굴 복원 사진 3 ..... 02:29:18 1,375
1590877 저는 어떤 옷을 입어야하나요 .. 02:28:19 304
1590876 뚱냥이들은 왜 살이 안 빠지는 걸까요 2 냥이사랑해 01:58:40 575
1590875 금나나 스펙만 보면 최고 아닌가요? 28 근데 01:30:48 1,959
1590874 시누대한 속마음 남편이 처음으로 털어놓았어요 3 누나 01:28:47 1,679
1590873 조선일보 만든 사람이 누구인줄 아세요? 13 ㅇㅇ 00:46:40 2,960
1590872 소다 설거지 비누와 세탁비누 ㅇㅇ 00:44:47 281
1590871 위고비 가 뭔데요? 12 잘될 00:44:15 2,192
1590870 마흔중반에 무슨운동 하세요? 5 운동 00:37:50 1,385
1590869 강릉여행 1 내일 00:37:42 581
1590868 보일러수리를 관리하는 부동산에 요청해야 하는데.. 1 도와주세요... 00:32:49 313
1590867 Ebs 스페이스 공감 노래좋네요 노래 00:29:48 325
1590866 면세점이 그렇게 싸지도 않은 것 같아요 9 neonad.. 00:29:14 1,704
1590865 1988년에 260만원은 어느 정도의 가치였을까요? 6 ..... 00:24:44 1,056
1590864 김호중 콘서트 예매 성공 4 ... 00:24:35 788